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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해외선물 플랫폼 '트레이딩 커뮤니티'

집단지성 통한 회원들의 면밀한 해외선물 시장 분석·투자전략 수립 기대 유진투자선물이 국내 증권, 선물 업계 최초로 해외선물 소셜트레이딩 플랫폼 '트레이딩 커뮤니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트레이딩 커뮤니티란 회원 간 해외선물 거래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트레이딩 서비스다. 해외선물 투자자가 트레이딩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실시간 매수매도 미결제약정비율 및 수량, 체결내역, 수익률, 누적손익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상호 간 공유하고 채팅·게시판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 트레이딩 커뮤니티는 회원들의 거래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와치리스트', 투자스타일에 대한 정보가 담긴 '투자성향', 시장분석 지표인 '매수매도 미결제약정비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와치리스트'에서는 회원들의 과거 거래내역을 바탕으로 계산된 수익률, 승률, 누적손익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투자성향'을 통해서는 회원이 거래한 종목별 비율, 평균 진입 계약수, 평균 포지션 보유 시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수매도 미결제약정비율'을 통해 회원들의 종목별 실시간 매수와 매도 미결제약정비율도 확인 가능하다. 미결제약정비율은 해외 투자자들 사이에서 SSI(Speculative Sentiment Index)로 불리며 시장추세를 분석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회원 손익현황과 실시간 미결제약정 및 체결내역 정보와 원활한 투자 아이디어 소통을 위한 채팅·게시판 기능도 제공된다. 계좌번호, 계좌명, 예탁자산, 미체결 주문내역 등 민감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유진투자선물은 해외선물 투자자들의 보다 면밀한 해외선물 시장 분석과 성공적인 투자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해외선물 시장의 경우 투자자들이 서로의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집단지성이 발현돼 보다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리라 판단했다"고 서비스 출시 배경을 밝혔다. 유진투자선물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회원들의 성과지표별 승점을 합산하여 우수 투자자를 가리는 해외선물 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주간, 월간 단위로 순위를 매겨 상위 랭커에게는 소정의 상금 혜택을 준다. 트레이딩 커뮤니티는 유진투자선물의 HTS 챔피언퓨쳐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유진투자선물 실거래 계좌를 보유하고, 계좌잔고가 50만원 이상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트레이딩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지난 7월 한 달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본 결과 회원 대다수가 투자정보를 선물 시장 추세 판단에 활용하고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선물은 트레이딩 커뮤니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이딩 커뮤니티에 가입한 신규, 휴면 고객들은 거래시작일로부터 3개월(60영업일)간 지수·에너지 종목 1.99달러, 마이크로 종목 0.79달러 등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2020-08-04 09:44: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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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다음 검색 최적화할 수 있는 '웹마스터 도구 베타' 오픈

카카오가 웹사이트 및 문서의 다양한 통계를 살펴보고 다음 검색에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다음 웹마스터 도구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홈페이지 관리자는 다음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해 다음 검색이 본인의 웹사이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검색 결과에 더욱 잘 노출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음에서 '다음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음 웹마스터도구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검색최적화 ▲정보분석 ▲문서분석 ▲수집요청 등이다. 먼저, 검색최적화에서는 해당 사이트가 다음 검색 엔진에 최적화돼 있는지 사이트 응답값과 HTML 분석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정보분석은 웹사이트의 다양한 통계정보를 기간별 차트로 제공한다. 다음 검색 크롤러(웹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램)가 수집한 정보를 보여주는 ▲수집정보 검색엔진이 색인한 정보를 보여주는 ▲색인정보 다음 웹검색 결과에 해당 사이트 문서가 얼마나 노출되고 클릭됐는지 알 수 있는 ▲검색정보로 구성됐다. 문서분석은 분석하고자 하는 URL을 입력하면 타이틀, 내용, 날짜 등을 다음 검색에 올바른 구조로 개선할 수 있도록 HTML 소스 코드 가이드를 제시한다. 수집요청에서는 다음 검색 크롤러가 방문해 수집하기를 원하는 사이트의 URL을 직접 제시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다음 검색 엔진 기술력을 활용해 검색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음 웹마스터도구 베타는 검색 선순환 활성화로 콘텐츠 공급자와 이용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04 09:44: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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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5개 부문 본상 수상

네이버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총 5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네이버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 분야를 모두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클로바 램프 ▲네이버 사원증 홀더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UI/UX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파트너사와 함께 개편한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는 데이터와 데이터센터를 시각적으로 소개하는 '비저너리 아카이브'를 콘셉트로, 일상 속 데이터의 가치와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디바이스의 종류와 화면 크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으로 구축돼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앱'과 'UI/UX 디자인' 2개 부문에 참가해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과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영상 효과로 높은 사용성을 인정받았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지난 2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클로바의 클로바 램프와 사원증 홀더는 제품 디자인 분야의 '어린이용품'과 '사무용품'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클로바 램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디자인에 클로바의 문자 인식, 이미지 인식, 음성 합성 기술이 적용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상황에 활용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으로 평가받았다.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는 사원증 홀더는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과 친환경적 요소를 접목시켰다. 한편, 네이버는 레드닷, IF, IDEA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0-08-04 09:44: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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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차남 VS 3남매 '경영권 분쟁' 시작되나?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서 형제간 분쟁이 시작된 모양새다.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회장이 차남인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에게 지분을 모두 넘기며 후계구도를 확정지으면서다. 조 사장은 현재 하청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만큼 최대주주 자격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다른 형제들이 전문경영인 도입 등 주주친화적인 대안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조 회장은 차남인 조 사장에게 자신이 보유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지분 23.59% 전량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과 조 사장이 각각 19.3%씩 지분을 동등하게 갖고 있었고,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0.83%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블록딜로 조 사장은 42.9%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사업회사)와 한국네트웍스, 한국아트라스BX를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또 다시 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의 최대주주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최대주주는 곧 회사의 모든 경영권을 손에 쥔다는 의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조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반기를 들었다. 서울가정법원에 조 회장에 대한 한정후견인 개시 심판을 청구하면서다. 후견인 제도는 노령이나 장애, 질병 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들에게 후견인을 선임해 돕는 제도다. 아버지인 조 회장의 판단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조 이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 회장이) 가지고 있던 신념이나 생각과 너무 다른 결정이 갑작스럽게 이뤄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분이 놀라고 당혹스러워했다"며 "이런 결정들이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 의사에 의해 내린 것인지 객관적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다음날인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이사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조 회장은 "조현범 사장에게 약 15년간 실질적으로 경영을 맡겨왔고 그 동안 좋은 성과를 만들어냈고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했다"며 "충분한 검증을 거쳤다고 판단해서 이미 전부터 최대주주로 점찍어 두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나이에 비해 정말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다만 조 회장은 입장문에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받지 않더라"고 밝힌 것은 경영권 분쟁 이슈가 진행형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먼저 조 사장의 경영 능력에 대한 반박이 나올 수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영업이익은 2018년 2114억원에서 2019년 1708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8억원에 불과했던 만큼 올해 실적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조 사장은 하청업체에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6억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조 사장의 항소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5억원 이상의 횡령·배임 등을 저지른 경영진은 회사 복귀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조 이사장이 전문경영인 이슈를 가지고 올 가능성이 있다. 조 이사장은 "조 회장은 평소 주식을 공익재단 등 사회에 환원하고자 했으며, 사후에도 지속 가능한 재단 운영 방안을 고민했다"면서 "대기업의 승계 과정은 투명해야 하고 회사와 사회의 이익을 위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경영권에 대한 욕심보다는 주주친화경영에 방점을 찍고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이제 시작이라고 보는 분위기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다른 형제 입장에서 2심을 진행 중인 차남에게 모든 지분을 몰아준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조 이사장과, 조 부회장 모두 주주친화경영에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최소한 조 사장이 경영권을 이어받는 데 합당한 이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4 09:43: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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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포스텍·카이스트와 '테크핀 산학협력센터' 설립 업무협약

하나금융그룹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함께 '테크핀 산학렵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산학협력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금융권 최초의 다전공·다역량 활용한 '테크핀 산학협력센터' 건립을 통해 산학 간 전문성 공유에서 공동 연구개발, 창업 지원 및 투자 병행까지 할 수 있도록 한 융복합 업무협약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포스텍 및 카이스트와 함께 ▲인공지능(AI)·머신러닝 ▲빅데이터 ▲챗봇 ▲가상현실·증강현실(AR·VR)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에 이르는 테크핀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술역량 및 실무경험 교류 ▲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혁신프로그램 도입 ▲과학기술 창업 지원 및 투자 병행에 이르는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테크핀 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포스텍 및 카이스트의 컴퓨터공학, 전산, 수학, 산업공학, 전자공학, 바이오·뇌공학 및 AI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및 연구진이 전공의 제한 없이 참여하는 전공융합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하나금융의 하나벤처스와 각 대학의 기술지주회사(포스텍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및 교내 창업보육기관과의 업무협약도 함께 추진해 벤처기업의 육성과 투자를 지원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국내 최고 과학기술대학 및 인재들과 디지털 실험의 장을 만들어,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가 용인되는 실험의 장을 조성하겠다"며 "그룹 내·외부에서 동시에 실재적 혁신이 일어날 수 있게 해 변화된 환경 속에서 손님들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과 포스텍·카이스트는 산학 간 공동 연구개발 외에도 '산학형 사내벤처','디지털 금융 인재 육성','해커톤'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또 하나은행의 창업 생태계 혁신 지원 프로그램인 원큐 애자일 랩(1Q Agile Lab)과 연계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석·박사 급 우수 인재와의 협업·육성·채용 프로그램 도입해 하나금융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8-04 09:35: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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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 ‘i-ONE 뱅크’ 새 단장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개인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 뱅크'의 화면을 재배치하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4일 밝혔다. 'i-ONE 뱅크' 첫 화면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배치해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인 계좌조회 화면에서 다른 은행 계좌도 등록 가능해 기업은행 계좌처럼 조회·이체 등을 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고객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기능을 신설하고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고객별로 자주 사용하는 거래내역, 검색 기록, 상품가입 내역 등을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메뉴 구성과 상품 등을 추천해준다. 수수료 혜택 정보, 예·적금 만기일, 이자 납입일 등 주요 혜택과 금융일정도 제공한다. 또 '상품몰' 전체를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해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IBK D-day적금(6~12개월), i-ONE 놀이터적금 가입 고객 중 2000명에게 연 0.8%포인트(상품별 1000명), 6000명에게 연 0.5%포인트(상품별 3000명)의 특별 우대금리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쿠폰존'에서 1일 3회 응모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거래를 위한 디지털 채널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하나만으로도 금융거래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4 09:21: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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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집중호우 피해 기업·개인 최대 1년간 대출 만기 연장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의 대출 만기를 최장 1년까지 연장한다. 또 보험가입자가 재해 인정을 받으면 손해조사 완료전에 추정 보험금의 50%를 우선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피해 기업과 개인의 기존 대출과 보증에 대해 일정기간 상환을 유예하고 최대 1년간 만기를 연장한다. 시중은행도 피해기업과 개인의 대출원리금에 대해 6개월간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보험가입자가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보험사는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 보험금의 50%를 조기 지원한다. 심각한 호우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료 납입, 대출원리금 상환등이 유예하고, 피해주민 및 기업이 보험계약 대출을 신청한 경우 24시간이내 대출금을 지급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재난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았다면 신보 및 농신보 특례보증 지원도 가능하다. 신보는 재난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통해 재난피해 중소기업에 복구자금을 지원한다. 보증비율은 90%로 고정보증료율은 0.5%이다. 한도는 운전·시설자금 합산 3억원 이내이다. 농신보는 농어업 재해대책자금신용보증을 통해 농어업인·농림수산단체의 복구자금을 지원한다. 보증비율은 100% 전액보증으로 간이신용조사를 통해 3억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과 개인은 금융감독원 금융상담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지원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서울·경기, 충청, 강원 등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재산 피해로 인한 긴급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과정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4 09:12: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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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사모펀드 사태의 책임

"우리가 대형마트에서 비싸게 산 사과가 썩은 사과였다면, 먹어보지 않고 산 고객책임일까?" "새 자동차를 샀는데 고장이 났다면 자동차회사 책임일까? 대리점 책임일까?" 저렴한 가격의 사과라면 대형마트가 먼저 배상하고, 물건을 공급하는 쪽에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다면 당연히 자동차 회사에 책임을 묻는다. 그러면 최소 가입금액이 1억원이 넘는 사모펀드에 부실이 생기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자산운용사의 운용부실이 원인이고, 자기 판단으로 결정한 사모투자인데 돈은 판매사가 물어주라고 한다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열린 국회 정무위에서 "사모펀드 사태는 일부 사모운용사의 불법행위, 자율적 시장감시 기능의 미작동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관련 감독·검사를 담당하는 금감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사모펀드 사태는 왜 갑자기 터졌을까? 그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을까? 없었다. 원인은 금융당국의 지나친 사모펀드 규제 완화다. 그리고 판매사의 자율적 감시기능을 빼앗은 무리한 규제 때문이다. 모든 정책은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어느 것을 얻으려면 반드시 다른 것을 희생해야 하는 경제 관계)'가 나타난다.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부정적인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땐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해야 한다.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은 골키퍼는 부족한데 축구장의 골대만 넓혀 준 규제완화와 지나친 판매사 견제정책 때문이다. 먼저 사모펀드 규제완화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5년 사모펀드 운용사 설립을 쉽게 할 수 있게 자본금과 전문인력 요건을 낮춘 등록제를 시행했다. 전문운용사 설립에 다른 채용인력 증가와 기업의 자금조달 창구를 넓힐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관리 감독 체계를 충분히 갖추지 않은 채 사모운용사에 대한 등록제를 시행했다. 사모운용사가 270여개로 급격히 늘어나 감독의 사각지대가 생겼다. 다음으로 잘못된 판매사 견제정책 시행이다. 지난 2016년 미래에셋증권(현 미래에셋대우)이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빌딩에 대한 선순위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시리즈로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한 일이 있다. 처음엔 창의적인 자금조달로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공모 회피를 위한 편법으로 판단한 금융당국의 갑작스런 조사가 시작됐다. 그리고 규제가 이어졌다. 공모펀드 활성화를 위해 자산운용사를 감독할 조직 확대 대신 오히려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펀드 금지, 시리즈 금지제도를 내놨다. 포트폴리오인 신탁자산 내역을 판매사가 요구해도 운용사는 공개의무가 없었다. 판매사 입장에선 투자자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였지만 접근 불가였다. 감독당국의 역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은행·증권사 등 판매사의 자율감시 기능을 뺏고, 사모운용사를 과신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은 운용사에 대한 판매사의 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한 '사모펀드의 건전한 운용을 위한 행정지도안'을 내놨다. 그간의 정책실패를 인정한 셈이다. 사모펀드 사태는 운용사의 부실 문제다. 그런데도 금융당국은 모든 판매회사를 감사하고, 심지어 판매회사의 내부통제 문제로 경영진을 압박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정책시행 착오와 감독의 실패 책임은 뒷전으로 미룬채…. 파이낸스&마켓부 부장

2020-08-04 08:58:50 박승덕 기자
8월 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산업 한줄뉴스>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사태 후폭풍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빠른 회복 가능성이 점쳐지지만, 장기 불황 우려도 적지 않다. ▲국내 반려동물시장 규모가 연간 3조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 가전회사들이 '펫팸족'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전국 1만8500여개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 빅테크, 핀테크 업체들이 여신업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마땅한 규제가 없어 카드사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 막대한 유동성이 생긴 투자자금이 금, 유가 등을 포함한 원자재에 투자하는 대체 투자 시장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 연내 일반분양 예정인 아파트 22만 가구에 대해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 종료,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이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외식기업이 코로나19 장기화 대책으로 특화 매장 강화에 나섰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행하며, 자신이 원하는 부위의 운동을 골라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영상이 인기다. 코로나19 시국에 장마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유튜브 운동 채널들의 조회수가 고공행진 중이다. ▲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원·이지훈 교수 연구팀은 유전자 패널검사로 생후 6개월 미만일 때 뇌전증이 발병한 영아 중 뇌 자기공명 영상장치(MRI) 검사 결과가 정상인 환자의 약 50% 에서 원인유전자를 찾을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한국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확대되는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반영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전자상거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교육부의 교원 감축 정책 방향에 대해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교원단체, 교육대생들까지 강하게 비판하는 등 이를 둘러싼 교육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 당국은 학령인구 감소를 고려해 교원 채용 규모를 줄인다는 계획이지만 교원수급 정책 수립 과정 등 전반을 다시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시는 성차별과 성희롱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시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위원회'(이하 특위)와 5급 이하 직원이 참여하는 '성평등문화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꾸려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일반 일회용마스크 중 일부 제품의 수소이온 농도(pH)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품 판매 차단 조치가 취해졌다. pH가 높으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서울시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대피공간인 임시주거시설 운영에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적용, 2차 감염 피해를 방지한다.

2020-08-04 06:51: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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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8월 4일 화요일

[쥐띠] 36년 신세 졌던 사람에게 빚을 갚는다. 48년 작은 부주의로 큰 계약을 망칠 수 있다. 60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자녀에게 조언을 구하라. 72년 직장후배와의 다툼이 있을 수 있다. 84년 근거 없는 칭찬에 뜨지 마라. [소띠] 37년 증여에 대하여 신중하게 생각. 49년 사고의 폭을 넓혀야 바로 볼 수 있다. 61년 새로운 일이 기대만큼 실리가 없다. 7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5년 상대를 공격하면 그대로 내게 돌아온다. [호랑이띠] 38년 집안청소로 활력을 만회. 50년 가족보다 친구의 위로가 더 그립다. 6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74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다. 86년 기다리던 문서라도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토끼띠] 39년 사랑 믿음 소망을 갖고 살자. 51년 새로운 인맥으로 좋은 기회를 만드는 날. 63년 병 주고 약 주는 친구가 밉상. 75년 일상에서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하라. 87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부모님의 도움을 받자. [용띠] 40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그립다. 52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하는 일도 시원. 64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 되어 온다. 76년 오랜 기다림으로 마음이 아프다. 88년 밀렸던 일에서 큰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뱀띠] 41년 남의 흉을 감춰주면 나에게 유리. 53년 진취적 행동이 남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65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가 들어온다. 77년 유혹이 있어도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한다. 89년 진인사대천명이니 다시 도전. [말띠] 42년 길 떠나려는데 지팡이가 부러진다. 54년 시작이 좋으니 결과도 좋다. 66년 가족 간에 다툼이 생기기 쉬운 날이니 자중하자. 78년 거품은 곧 사라지니 현실에 직면. 90년 다소 무리일지라도 도전을 해 보자. [양띠] 43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는 법. 55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 67년 자식은 도움을 줘도 당연시하니 마음을 비워라. 79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훨씬 수월. 91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원숭이띠] 44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일을 하라. 56년 가족이 가장 소중하니 나보다 우선. 68년 타인을 배려하면 내게도 이익. 80년 고단한 삶이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92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해도 된다. [닭띠] 45년 붉은색 숫자 7이 행운을 준다. 57년 지금 선택이 내일을 기쁘게 한다. 69년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할 때. 81년 해오던 일을 동료와 협업이 좋은 성과를 낸다. 93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개띠] 46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익. 58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70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 82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도 무시된다. 94년 오로지 참는 것이 행운을 부른다. [돼지띠] 47년 생각을 바꾸면 행동하기 편하다. 59년 여유 있게 영화 한편 보기 좋은 날. 71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 83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금물. 95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2020-08-04 06:19: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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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전 정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해 큰 성과를 이루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사실상 그 기적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의 경제 위상은 세계적이다. GDP 순위가 OECD 회원국과 주요 신흥국가를 포함한 38개국 가운데 10위이다. 그런 위상을 만든 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기업들도 처음 시작은 소규모 사업이었다. 한국전쟁 폐허 속에서 가내 수공업 같은 규모로 창업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갖은 노력으로 첨단 기술력을 갖추었고 지금은 어느 나라 기업도 넘보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만든 것이다. 초창기 기업가들의 삶을 연구한 책을 보면 그들은 안 될 것이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굳은 의지가 있었고 자신감을 기반으로 기업가 정신의 결실을 이루어 냈다. 세계적 기업의 초석을 놓은 기업가들의 사주를 보면 재물의 기운이 강하다는 점이 비슷하다. 팔자가 고루 좋은 조화를 이루고 주관이 뚜렷하며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성품이다. 마치 큰 산 같은 풍모를 보여주면서 스케일이 크고 많은 것을 끌어안는 큰 그릇의 사주를 갖고 있다. 초창기 기업가들이 꿈을 키우던 시대에 비하면 요즘은 모든 면에서 훨씬 발전했다. 그러나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창업은 두렵고 취업은 전쟁이다. 그래서인지 도전에 나서는 젊은이들을 보기가 힘들다. 상황이 어려운 불황이 빨리 끝나고 젊은 세대의 도전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아니어도 더 나은 삶이 기대되는 시대가 되고 젊은이들이 큰 꿈을 꾸며 도전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펼칠 수 있으면 한다.

2020-08-04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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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신고제 등 부동산법, 법사위 의결…4일 본회의 통과 예고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를 대폭 올리고 전·월세 거래시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부동산 관련 법안들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되며 4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게 됐다. 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4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관련 법안은 모두 11개다. 기재부 소관 법안이 종부세법·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 등 3개, 국토부 소관 법안이 부동산거래신고법·주택법·민간임대특별법·공공주택특별법·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법 개정안 등 6개, 행안부 소관 법안이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2개다. 법사위에서 의결된 법안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은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종부세율을 최대 6.0%까지 올리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또 전월세 신고제를 도입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 거주자에게 5년 이내 거주 의무를 부여하는 주택법,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을 8% 내지 12%로 상향하는 지방세법 등 개정안도 안건에 포함됐다 임대차3법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의 경우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6월1일 시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전월세 거래를 하면 30일 내에 임대 계약 당사자와 보증금 및 임대료, 임대기간 등 계약사항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전월세신고를 하면서 임대차계약서까지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부여되고,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전월세신고를 한 것으로 처리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법사위 처리 뒤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2020-08-03 20:02: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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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SID2020서 '롤러블' 등 미래형 OLED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가 다시 한 번 한층 진화한 OLED를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ID는 전세계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과 학계가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다.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온라인 가장 전시관을 열고 OLED 기술력을 자랑한다. 'OLED 폼팩터 혁신 존'과 'OLED 융복합 존' 등 크게 2가지로 구성되며, 동영상을 통해 해당 제품의 정보를 제공한다. 폼팩터 혁신 존은 ▲65인치 및 12.8인치 롤러블 OLED ▲13.3인치 대형 폴더블 OLED ▲65인치 벤더블 OLED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 등 둘둘 말고 구부리고 투명한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전시된다. 융복합 존에서는 ▲자동차 대시보드용 27인치 초대형 곡면 플라스틱 OLED(P-OLED)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12.3인치 CSO 계기판 등으로 만든 차량용 디지털 콕핏을 비롯해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를 소개한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온라인 공간이라는 가상 전시관의 특성을 활용하여, 동영상을 통해 OLED가 불러올 혁신적인 미래 생활의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부사장은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3 19: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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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증권신고서 제출…9월 내 상장 예정

카카오게임즈 CI.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3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 측은 신주 총 16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2만원~2만40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공모 희망가액 기준으로 3200억원~3840억원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은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주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과 27일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청약 절차 등을 거쳐 9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조달할 자금은 ▲ 개발력 강화 ▲신규 IP 포함 라인업 확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6년 4월 출범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게임즈'와 PC게임포털 '다음게임'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개발까지 아우르는 종합 게임사로 성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카카오VX와 라이프엠엠오 등을 통해 게임과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까지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글로벌 게임 산업 내에서 강력한 플랫폼에 기반한 우리만의 강점을 시장에 알리고 향후 신사업을 통한 성장성을 어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나가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3 17:57: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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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밸류, 크리에이터 인재들과 함께하는 '어반웨이브' 론칭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가 크리에이터 인재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도시문화 플랫폼 '어반웨이브(URBAN WAVE)'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어반웨이브'는 도시문화 플랫폼으로, 건축가, 디자이너, 콘텐츠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시의(urban) 개성이 살아있는 새로운 문화 파도(wave)를 일으키겠다는 뜻을 담았다. 네오밸류는 지난 2013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그룹 '어반라이프'를 설립하며 도시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강화해왔다. 앞으로는 어반웨이브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성수동, 익선동, 용산 등 서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도시 문화 공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및 차세대 인재들과 교류 폭을 확대해 사람과 로컬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경험하고 싶은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네오밸류는 그 첫 시작으로 '성수 복합 문화 발전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성수 복합 문화 빌전소는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작업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업무 공간과 2030 밀레니얼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상업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대지면적 570평, 연면적 5000평 규모로 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성수 복합 문화 발전소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터로 함께 할 아이디어 공모에는 서로아키텍츠, 언맷피플, 네임리스건축, NEED 등 4개 사가 참여했다. 네오밸류는 어반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성수동 고유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특유의 개성이 담긴 공간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설계사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성수 복합 문화 발전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어반웨이브를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협력을 강화해 사람 중심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터와 함께 고민하며 도시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모든 과정을 어반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는 "크리에이터에게 가치있는 도시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는 네오밸류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참신한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도시문화를 제안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도시문화 프로젝트에 함께 할 크리에이터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시 문화 공간에 관심있는 누구나 어반웨이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어반웨이브의 소식을 메일링 받을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로 등록할 수 있다.

2020-08-03 17:37:1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