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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건강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추가 모집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방문 검진으로 건강 위험요인이 확인된 주민을 대상자로 선정해,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운동·영양·건강 등 영역별로 24주간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 사업 진행 12~15주에 중간검진과 24주 후 건강 개선 정도 평가도 포함된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혈압·혈당·중성지방 등 건강위험 요인 1개 이상을 갖고 있는 성인 49명으로, 광산구민이거나 광산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허리둘레 기준치 초과자에게 우선순위를 준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센터(062-960-3818~3822)에서 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가 어려워진 만큼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141명을 모집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9주째 진행하고 있고, 우수참가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2020-07-29 16:25: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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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코로나19 공유재산 사용료 추가 감경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공유재산 임대료(사용료, 대부료)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감면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올해 상반기(2. 1. ~ 7. 31.)에도 6개월 분의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했다. 하지만 광주ㆍ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임대인들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공유재산 임대료 추가 감면을 결정하게 됐다. 임대료 감면 대상과 감면액은 상반기 때와 같다. 곡성군의 공유재산을 임대하고 있는 임차인(경작용, 주거용 제외)이면 누구나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료의 50%를 추가 감면받을 수 있다. 기간 중 휴업 등으로 해당 재산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사용 기간 동안의 사용료 전액을 감면받거나 미사용 기간만큼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해당기간 중 신규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계약일 이후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신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진행된다. 신청서를 작성해 사용 및 대부계약을 체결한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약을 체결한 담당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임대료 감면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유재산 임차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6:25: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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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코로나 블루 집중 심리치유 기간' 운영

경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종갑)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확산 사태로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청소년 코로나19 심리건강 지키기'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며 학교를 원활히 가지 못하고, 등교 후에도 친구들과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생활주기로 스트레스와 무기력함을 느낀다. 또한 장기간 가정생활로 가족 간 갈등이 생겨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상황들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센터장 양미진)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상담 호소문제 영역 중'가족'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45.3%, 불안이나 우울 등'정신건강'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2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경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청소년 코로나 블루 집중 심리치유 기간'을 운영, 코로나가 지속될때까지 블루관련 청소년전화1388(24시간 365일 운영), 심리검사 및 스트레스 괸리 등의 개인상담 등 심리방역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심리정서 상담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새로운 일상(new normal)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맞춤형 연계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갑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증상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혼자가 아닌 상담서비스를 통해 팬데믹 현상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7-29 16:24:3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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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일자리... 청년 눈높이로 안내하고, 재설계한다!

경북도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도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 3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서포터즈는 지역 일자리 정보를 취업 준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청년세대의 요구를 일자리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북 지역 일자리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3개월 간 팀미션과 개인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북지역 일자리를 주제로 기획한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경북 일자리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또래 취업준비생들에게 지역 일자리를 친근감 있게 소개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경북지역 일자리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실무담당자 및 사업 수혜자 등과 인터뷰를 통해 기존 일자리 사업과 정책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일자리 캐스터 활동하게 된다. 활동 후에는 결과보고서 발표 및 주제별 토론, 전문가 피드백 등으로 경북 지역 일자리 사업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되며, 도출된 아이디어는 고용전문가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일자리 정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의 직접 당사자인 청년들의 시각에서 지역 고용 정책을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보다 쉽게 도의 고용정책에 다가가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청년 취업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며,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경북도에서 일자리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조284억원을 투입해 118개 사업 11만3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20-07-29 16:23: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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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 이끌어갈 '경북PRIDE기업'모집!

경북도는 발전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28까지이며, 9~10월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11월중 선정위원회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6개사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청자격을 필수조건과 선택조건으로 나누어 보다 많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변경했다. 신청대상은 경북도내에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직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인 기업이며, 선택조건 1개 이상을 만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택조건은 최근 3년간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 R&D 투자비율 1% 이상,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인 기업이다. 전년도까지 직·간접 수출비중만 신청조건에 포함시켰으나, 매출액 증가율과 R&D 투자비율에 대한 기준도 신설해 성장가능성이 크고 기술 혁신성이 높은 기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형 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에 대해서는 직전년도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의 자동차, 철강 등 지역의 주력산업에 더해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미래차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보다 적극적으로 개편안을 마련했다.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정서 수여와 R&D 역량강화 지원,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시제품 제작, 기업간 협업 지원 등 기업수요에 맞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을 신청할 경우,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의 이자를 1년간 지원받고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2007년부터 경북프라이드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27개사, '월드클래스 300' 4개사를 배출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하며, "경북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9 16:23:1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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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여름휴가, 경북 농촌에서 가족들과 함께해요!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이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으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로 경북 농촌체험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경북은 산과 강, 바다, 그리고 시원한 계곡을 두루 갖고 있고,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통문화와 향토음식체험 등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희소성 있는 여행지로서 매력이 넘쳐난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가족 중심의 개별여행지로서 무엇보다 안전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그중에서 올 여름 자연을 만끽하면서 자유롭게 힐링하고 싶은 여행지라면 단연 경북 농촌관광시설을 꼽을 수 있다. 지금이 제철인 자두, 복숭아, 옥수수 등 영농체험과 여름철 필수코스 물놀이, 자연을 벗 삼아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드립커피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천 옛날솜씨마을에 방문한 포항의료원 소속 간호사 안지현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바쁜 일정으로 가족들과 같이 보낼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가족들과 함께한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으며, 무엇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가족들과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 치유농장 뜨락에 방문한 김정원씨는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무농약 야채로 버거와 카나페 만들기 및 건강주스 시식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고, 이렇게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진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촌관광시설의 체험·숙박비를 무료 또는 할인 지원하고 있다. 대구·경북 의료진들에게는 6.15~9.15 3개월간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는 7.1~11.30 5개월간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촌관광시설을 방문한 후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1만원 또는 3만원권 쿠폰이 발급되어 일석이조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본격적인 휴가철 혼잡한 여행지와 시간대를 피해 맞춤형 비대면 여행지로 제격인 경북 농촌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하시기 바라며, 더 나은 농촌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 발굴 등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7-29 16:22: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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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명품화단지 조성으로 경북 복숭아 인기 쑥쑥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청도 복숭아명품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자체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보급이 확대되었으며, 브랜드화 비율도 크게 증대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생산된 복숭아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개인이나 작목반 단위로 판매되어 브랜드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유통 관계자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청도 복숭아 명품화사업'을 추진해 청도 주요작목반별 공동선별 출하시스템 6개소를 설치하고 시장별 맞춤형 판매전략을 운영해 이전 보다 소득이 42%증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 육종한 수황, 금황, 홍백 등 신품종을 조기 보급해 농가별 출하시기에 맞는 다품종재배로 출하시기를 분산했으며, 기존 배상형 수형을 팔매트 수형 등으로 수고를 낮춰 재배하는 등 품종 갱신과 새로운 수형보급도 병행 진행됐다. 사업 추진결과, 재배면적은 25%증대되었고 생산량은 43%, 브랜드화 비율도 30%에서 85%로 큰폭으로 증대 됐으며, 특히 공동선별시스템 운영을 위해 연중 28명의 고용인력을 신규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사업에 참여한 무티골작목반 조재원 대표는 "사업 전에는 개인이나 작목반 단위에서 공판장 판매가 주출 했으나, 사업을 통해 '초록마을'로 브랜드화해 시장별 맞춤형 판매로 가격상승이 이루어져 소득이 많이 증대됐다"고 말했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도가 전국 제일의 복숭아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자체 개발한 복숭아 신품종을 확대 보급하고 작목단위별 체계적인 농가교육과 공동선별 및 판매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29 16:22:2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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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정다운 학교'운영으로 통합교육 이끈다.

경북교육청은 29일 영상회의실에서 '정다운 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부 화상 컨설팅을 했다. '정다운 학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협력 모형을 개발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통합교육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모델 학교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정착을 위해 2019년부터 '정다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포항 달전초, 김천 봉계초 등 2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했고, 안동 풍천풍서초, 경산 하양초, 영천중학교, 경주 안강전자고, 상주 용운고 등 5개교를 통합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해 예산을 지원했다. 이들 학교는 실제적 통합교육을 위한 각종 연수에 참가하며, 이후 학교별로 통합교육을 위한 각종 특색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부 컨설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정다운 학교'와 관련한 업무 담당 장학사, 연구사, 연구학교 업무 담당 교원들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가 연구학교의 연구계획을 검토하고, 선진국 통합교육 운영 사례와 통합교육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2학기에도 통합교육이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교수·학습모형 개발, 일반교사-특수교사 간 협력교수 방안 보급, 교원들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물리적 통합에 머물러 있는 통합교육의 수준을 완전한 통합교육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모든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질적으로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9 16:22:1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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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사수준 교육과정으로 준비한다

경북교육청은 29일 교육부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3차 권역별(수도권) 포럼'에서 구미 덕촌초등학교(교장 임선희)의 학생 생성 교육과정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중등교육의 혁신으로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공론 마당이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각 시·도 초중등 교육과정 담당 장학관 등이 참석했다. 덕촌초등학교의 학생 생성 교육과정 운영 사례는 제2부 '교육과정 운영의 분권화로 함께 성장하다.'의 현장 사례로 Zoom으로 교실을 연결해 소개했다. '내 공부는 내가 정한다'라는 주제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계획·실행·평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 덕촌초등학교는 전교생이 50여명인 소규모 학교로 80% 이상이 인근 지역에서 찾아오고 있다. 지역과 환경,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춤형 교육으로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부터는 경북형 혁신학교인 예비미래학교에 선정돼 학생 생성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온 구성원이 협력하고 있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이란 학생이 직접 교육과정의 저자가 되어 자신의 궁금증, 문제점, 흥미 등을 중심으로 탐구문제를 구성하고 15차시 내외의 경험으로 실행해가는 교육과정이다. 학생의 흥미, 요구, 맥락을 기반으로 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즐거움, 몰입, 전이가 일어나는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기반이 되는 교사수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학년도는 교사수준 교육과정 실천 원년의 해로 정했다.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 지원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사수준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사수준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연구학교 1교(영양초)를 운영하고 있다. 교사수준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당 연수 경비를 50만원 내외 지원했으며 실행력 제고를 위해 초등 수업탐구공동체 100팀을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과정 자율화와 분권화를 통한 교육자치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협의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덕촌초와 같은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확산하고, 학생 삶과 연계된 역량 중심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9 16:22:0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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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팀 올 첫 대회 동메달'순항'

화순군청 배드민턴팀이 '코로나19'로 인해 늦어진 올시즌 첫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2020년도 첫 출발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화순군청 배드민턴팀은 지난 28일 경남 밀양 공설운동장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 여일부 4강전에서 KGC인삼공사에 아쉽게 2:3으로 패하며 3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1세트, 전주이가 출전한 화순군청은 인삼공사 이세연에게 0:2로 패했다. 2세트에도 최유리가 김예지에게 2:3으로 패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복식으로 맞붙은 3세트에서 고아라-유채란 조가 박혜은-박세은 조를 2:0으로, 방지선-정나은 조가 고혜런-목혜민 조를 2:1로 누르며 연속으로 세트를 따내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강민희가 김가람에게 1:2로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A조에 속한 화순군청은 조별예선에서 국가대표 군단 인천국제공항에 패했지만, 시흥시청과 포천시청을 연속 격파하며 조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전남체육회 김재무 회장은 "화순군청의 올 시즌 첫 대회 입상에 박수를 보낸다"며 "정명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하나로 뭉쳤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훈련여건에도 단체전 입상의 우수성적을 거양할 수 있었다. 전남 배드민턴의 자긍심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07-29 16:21:3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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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시료채취 자동화 기술 나주시 공무원 화제

토양 검정을 위한 시료채취 작업 효율성을 높여줄 '전동식 오거'(auger)와 '시료봉투 QR코드 전산화' 시스템을 개발한 나주시 공무원이 화제(사진)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업기술센터에 근무 중인 정석곤 농촌지도사와 김애진 농업연구사가 최근 2020년 농촌진흥청 주관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토양검정 시료채취와 관련해 작업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동력 절감을 위한 도구 신제품 개발과 시료 정보에 정확성을 기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주 제안자인 정석곤 농촌지도사는 토양 시료 채취에 쓰일 전동식 오거를 개발했다. 전동오거는 채취 작업에 주로 사용돼왔던 수동식 오거에 전동기기(드릴)을 연결한 제품으로 노동력 절감과 노동시간 단축 등 작업에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시비 및 개량을 목적으로 토양의 물리화학적 성분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가 중요하다. 나주시는 연간 5천500여건의 토양 필지를 분석하는데 이중 3천여건의 필지에서 시료를 직접 채취하고 있다. 정 지도사는 "여성 공직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상대적으로 근력이 약한 여성 직원들이 시료 채취 시 손목, 어깨 등 근골격계를 반복 사용해 노동 부담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전동오거 개발을 생각해냈다"고 말했다. 전동오거의 장점은 이 같은 신체적 부담 해소뿐만 아니라 균일한 깊이의 토양시료 채취에 도움을 주고 노동 시간도 크게 단축시킨다는 것이 정 지도사의 설명이다. 실제 제품 시연 결과 토지 100필지에 대한 시료 채취에 수동식 오거는 약 1시간 소요된 반면 전동오거는 사용 8분여 만에 작업을 마쳤다. 작업시간이 약 1/8가량 단축된 셈이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동기기 관련 업체와 9월 출시를 목표로 시제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농촌진흥청과는 기존 오거와 전동기기를 연결하는 핀을 제작 중에 있다. 정 지도사는 토지별 지적 정보를 간편하게 입력·관리할 수 있는 'QR코드 전산화' 시스템도 제안했다. 그는 "시료 봉투 용지에 토양 시료 정보를 직접 기재하고 내역을 일일이 대장으로 작성해 전산화시켜야하는 기존 수기 방식의 복잡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나주시는 전동오거 출시 및 시료봉투 QR코드 전산화 구축이 완료되면 토양 검정 작업분야 선진 우수사례 홍보와 기술 상용화에 힘쓸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동료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자 두 직원이 고안해낸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낸다"며 "영농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연구와 정책 제안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2020-07-29 16:20:2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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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중저가 주택 재산세율 인하 대책 10월 발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공시가격 등 인상으로 중저가 주택에 대해서도 재산세가 높게 나온다는 비판에 대해 "10월 재산세율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이 재산세가 중저가 주택에 대해서도 많이 부과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재산세는 자산가치에 비례할 수밖에 없고 공시가격을 현실화하다 보면 중저가 주택을 소유한 분들도 세금이 오를 수 있다"며 "올 10월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할 때 재산세율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저가 주택에 대해선 재산세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10월 발표할 예정으로, 그렇게 되면 서민 부담이 상당히 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재산세 인상에 대해 "가격이 올라서 국민들이 걱정하시게 된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산세는 실물가치에 비례해서 세금이 매겨지는 것이라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공시가격 현실화는 조세의 공평성을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오래된 과제였다"고 전했다.

2020-07-29 16:13: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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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 대응 위한 임원인사…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내정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전략과 연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의 임원인사를 29일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이노션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신임 이용우 사장은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과 북미권역본부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치며 뛰어난 글로벌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과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 이노션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노션의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콘텐츠 역량 제고 등 사업전략 가속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꼽힌다. 송미영 현대기아차 상무.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 인재개발1팀장 송미영 상무를 인재개발원장에 임명했다. 송미영 상무는 인재개발 분야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미래 사업전략을 반영한 임직원 역량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송미영 상무의 이번 발탁 인사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의 연장선상에 있다. 한편 현대차 상용담당 한성권 사장과 이노션 안건희 사장은 각각 고문역에 위촉됐다. 한성권 전 사장은 2016년부터 4년여간 현대차 상용사업을 담당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럭 양산 등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안건희 전 사장은 약 11년간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이노션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노션은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하고, 현대차 미국 슈퍼볼 광고가 자동차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07-29 16:12:54 양성운 기자
현대일렉트릭, 2분기 흑자전환 성공…영업익 183억원 기록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1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 5355억원으로 32.2%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48억원에 그쳤다. 직전 분기보다 54.7% 하락한 수치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첫 외부영입 CEO인 조석 사장 체제에 들어서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조 사장은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해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지냈고 2013∼2016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역임하는 등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이다. 현대일렉트릭 측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관련 손실과 영업외손실이 반영됐다"며 "하반기에는 오만 등 비사우디 지역 물량 수주확대가 기대된다. 또 기존 수주잔고 중 저가 수주 물량도 대부분 해소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발전, 송전, 배전, 소비(부하) 등 전력공급 전 단계에 필요한 전력변압기, 차단기, 배전반, 전동기 등 전기전자기기와 에너지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4월 1일 현대중공업에서 인적분할해 설립했다.

2020-07-29 16:06: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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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분기 사상 첫 분기 적자에도 무디스 신용등급 유지…"우수한 재무구조 유지"

포스코 대치동 사옥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난 2분기 사상 첫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올해 무디스의 정기평가에서 현재 신용등급'Baa1(Stable)'유지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무디스가 글로벌 시황 악화로 철강산업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취하며 경쟁 철강사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무디스는 코로나19로 고수익을 안겨주던 자동차 강판 수요가 약화되면서 포스코의 2분기 철강사업 부문의 영업실적은 하락했지만 철강 외 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영업실적 악화에도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유지한 배경으로 회사의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위기대응력, 부채가 적은 견고한 재무구조와 높은 자금시재 보유에 따른 재무유연성을 주목했다. 포스코는 실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현금흐름 중심의 정책을 시행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1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별도기준으로 자금시재 12조645억원과 부채비율 26.9%, 연결기준으로는 자금시재 16조9133억원과 부채비율 72.8%를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무디스는 앞으로도 포스코가 영업실적 개선, 신중한 투자 집행, 운전자본 관리 강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연결기준 2020년 예상 Net D/E(순차입 기준 Debt to EBITDA)는 1.8배로 상승하나 2021~2022년에는 1.5배 수준으로 전망된다며 Baa1 등급에 적합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무디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철강사들을 분석 전망하는 보고서 'APAC 스틸 아웃룩'에서 포스코를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기업 사례로 소개했다. 포스코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국내시장 입지와 원가경쟁력으로 글로벌 경쟁철강사 대비 판매실적과 수익성 방어에 잘 대응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S&P도 지난 6월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글로벌 철강사 최고수준 등급인 BBB+ Stable을 유지하며 타 철강사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S&P는 포스코의 우수한 원가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운영 효율성과 타사 대비 견조한 수익성을 뒷받침하는 고부가가치 위주의 제품군 구성을 평가에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2020-07-29 15:59: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