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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복숭아 유기농'노상현씨 명인 선정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능주면 백암리 풀잎농원의 노상현(60)씨가 '2020년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제24호)'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23일 유기농 농가 현장을 방문해 명인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전남도는 전통농법과 현대과학을 접목해 저비용·유기농 선도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데 앞장서는 농업인을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하고 있다. 제24호 명인으로 선정된 노상현 씨는 지난 2000년부터 1.2ha 규모의 농원에서 복숭아 친환경 재배를 시작했다. 노 씨는 2006년 저농약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 2015년에는 전남 1호 유기농 복숭아 인증을 획득했다. 노 씨는 매년 10월 초 호밀, 헤어리베치, 보리, 갓 등을 혼합 파종하고 다음 해 5월 중 승용 예취기로 토양에 충분한 유기물을 확보하는 초생농법을 적용하는 등 재배기술을 정립해 왔다. 병충해 방제도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공압축출기를 활용해 자리공, 돼지감자, 백두옹, 은행, 마늘, 제충국 등에서 얻은 추출액과 주정(95%) 추출액, 천연유화제와 황토유황을 혼합해 교차 사용하는 방법으로 병충해를 방제한다. 노상현 씨는 2012년 화순유기농연구회를 조직해 유기농교육을 진행하는 등 유기농법 보급과 유기농업의 중요성 전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스타팜 지정,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 등 남다른 성과와 열정으로 친환경 생명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노상현 명인은 모든 자재를 직접 제조, 생산해 친환경 농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해 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유기농 명인에 선정됐다"며 "유기농가 지원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6 10:22:3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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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남동, 지역개발사업 총괄 설명회

나주시 금남동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단 월례회의를 통해 관내 추진 중인 개발사업에 대한 담당 부서별 총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취소·연기된 사업별 주민설명회를 대체하기 위한 자리로 금남동 통장협의회(회장 허현숙), 시청 도시재생과, 역사관광과 등 6개부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동은 특히 민·관 협업의 중심인 통장단과의 소통을 통해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민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현재 금남동 지역에서는 △나주목 관아 향교 복원정비 △나주읍성권·죽림동 도시재생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 △전통한옥마을 지원 △금성산 국립숲체원 진입도로 및 공원조성 등 원도심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2800여억원 규모, 18건의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허현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지역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담당부서의 세세한 설명을 통해 원도심 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보는 기회가 됐다"며 "이제는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변동진 금남동장은 "금남동은 천년 목사고을 나주 원도심의 심장이자 호남의 중심 나주의 핵심 거점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을 통해 앞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민·관 소통 활성화는 물론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7-26 10:22:0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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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국립한국정원센터 유치 '총력'

담양군이 국립한국정원센터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난 24일 국회를 방문, 이개호 국회의원과 박종호 산림청장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인 '국립한국정원센터'의 국비지원 부담률 확대와 국립시설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우리나라 정원산업의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에 이를 발전시킬 체계적인 연구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경으로 국립한국정원센터 건립을 지역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국립시설이 아닌 지방시설로 운영해야 한다는 기획재정부 방침에 따라 사업 진행이 정체된 상태다. 국립한국정원센터가 건립되면 우리나라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정원 자원을 발굴해 전시하고, 전원 유형별 표준모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한국정원의 산업화세계화에 기여함과 더불어 새로운 지역 소득자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최 군수는 "담양은 별서정원과 누정이 집중 분포되어 있어 정원관련 사료 및 정원 연구를 위한 정원센터 건립의 최적지"라며 "열악한 지방 예산을 감안해 한국정원센터가 국립시설로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죽녹원이 지난해 10월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올해 5월 전통정원 특구로 지정되는 등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0-07-26 10:21: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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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식

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식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4일 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완공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성영준 SBS시사교양국장, 굿피플인터내셔널 김천수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의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완공된 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희망TV SBS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양읍 바들양지1길 42에 연면적 278.94㎡, 지상2층, 입소정원 35명 규모로 지어졌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은 완공된 지역아동센터를 영양군에 기증해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다양한 돌봄서비스 등이 제공됨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완공식 인사말을 통해"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게 될 아이들이 훗날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할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7-26 10:20: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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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 설립…광주관광 새판 짠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남성숙 전 광주매일신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 이사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당연직 이사장),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 박태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이상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광주관광재단 대표 및 비상임 이사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법인설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임원 선임, 인사위원회 구성, 직원채용·보수 등 제규정과 2020년도 예산안 심의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창립 이사회에서는 남성숙 대표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순위로 추천되었으며, 과거 광주시 여성가족정책관으로 근무한 공직경험과 그간 언론사를 잘 이끈 경영리더십 등을 감안했으며 후보중 관광산업의 대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광주관광재단을 가장 잘 이끌 적임자로 판단하였다.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3월 광주시 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된 이후 6월 창립 발기인대회를 마쳤으며 오는 30일 구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사무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실무조직은 경영기획실, 관광진흥팀, 관광마케팅팀, 관광콘텐츠팀 등 1실 3개 팀 25명(시 파견 공무원 2명 별도)으로 꾸려졌으며 국제관광도시 위상정립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마이스(MICE)산업 육성 관광혁신을 위한 책임경영 등 광주관광 경쟁력 강화와 혁신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관광재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관광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관광 광주' 통합마케팅 전략 수립과 홍보, 관광산업 육성, 인력양성 지원 등 종합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이 막중하다"며 "남성숙 신임 대표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관광자원화해 이를 상품화·브랜드화·산업화하고, 나아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국제관광도시로 광주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7-26 10:20: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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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 새단장 오픈

장성군이 장성호 '수변길마켓' 운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 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수변길마켓 운영농가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개장을 앞둔 수변길마켓 운영 활성화 방안과 장성호 '상품권교환제'도입에 따른 운영자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장성호 수변길마켓은 주말 평균 1만명이 찾으며 최근 광주・전남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장성호에 설치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다. 장성호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업인의 소득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군이 운영하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 휴장 조치했다. 그동안 군은 황룡면에 있던 판매장을 옮겨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쾌적하게 단장해 오는 8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기만 운영자 대표는 "장성의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옐로우시티 장성의 이미지를 파는 세일즈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수변길마켓은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성의 대표적인 직거래장터"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침체 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6 10:18: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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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인맞춤돌봄서비스기관 2개소 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보고대회에서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가 그간의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필수 참석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다 많은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인 독거노인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 됐다. 전국 647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참여한 이번 사업보고대회에서 15개 수상기관중 도내 2개 수행기관이 포함됐다.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는 우수프로그램부문에서 장려를, 김천노인복지센터는 우수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의 '경산어르신께 생활안전교육을 배달합니다'는 지역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센터 등의 기관과 연계해 어르신에게 소속 전문가가 찾아가 교통안전·소방안전·소비자피해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정보습득 및 교육기회가 적은 어르신에게 안전의식 향상 및 사회관계망을 확대하는데 기여했으며,'어르신 마음에 봄! 인생 찍고 마음 담고!'는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에게 수동적인 활동을 벗어나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사진을 찍고 추억을 회상하며 가족 및 이웃과의 소통과 외부활동 기회를 자연스럽게 형성해 사회관계를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최우수 영상 기관으로 선정된 김천시노인복지센터는 종사자와 어르신에 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유튜브 홍보 영상 '씽씽맞춤별곡'을 제작해 친숙하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타지역에 모범 사례가 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안정 및 어르신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군 및 수행기관과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내 취약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중 선정하되,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유사 중복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규 신청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어르신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등이 위임장을 준비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사업보고대회 수상으로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 첫해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업에 전력을 다해주고 있는 시·군 수행기관 및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업의 안정화와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6 10:17:2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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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에도 나눔과 연대 행렬 지속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긴장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나눔과 연대의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에이제이인터내셔널, 인아제약㈜,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우리종합금융, ㈜한국전해수시스템과 잇따라 기부물품 기탁식을 열었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에이제이인터내셔널는 광주지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말차단마스크 4만장을 전달했다. 김봉 ㈜에이제이인터내셔널 대표는 "최근 광주의 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마스크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전달한 마스크가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을 멈추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산구에 위치한 의약외품 및 식품제조 업체 인아제약㈜에서는 손소독제 6만5000개를 전달했다. 강은지 인아제약㈜ 대표는 "광주의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에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손소독제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인아제약㈜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어려울 때 기꺼이 힘을 보탤 것이다"고 밝혔다. 구호단체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는 자가격리자를 위한 즉석밥, 즉석카레 등 9개 품목이 담긴 식료품 키트 2000개를 전했다. 박흥석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코로나19 극복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 지역민들 덕분에 자가격리자를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광주시를 도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코로나 상황을 조만간 극복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출향기업인이 대표로 있는 ㈜한국전해수시스템은 코로나19 예방 살균소독제 3224개를 기부했다. 유효석 ㈜한국전해수시스템 대표는 "광주에서 대학을 나온 출향기업인으로 광주에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기부물품은 시각장애인·고려인마을 등 취약계층, 자가격리자 지원 및 방역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경계 없이 광주시민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공동체가 원팀이 돼 촘촘한 방역 안전망 구축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철저한 준수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26 10:16: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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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학술 웹DB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어요

경북도서관은 도서관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학술 웹 데이터베이스(DB)를 온라인으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이번 관외 서비스는 기존 관외이용 서비스를 제공했던 e-article, 스콜라, KoreaA2Z, SERI&U 등 4종뿐만 아니라 도서관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DBpia/KRpia, KISS 서비스도 올 연말까지 모바일이나 PC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DBpia/KRpia 4000여 종, KISS 3300여 종 등 다양한 주제의 국내 간행물 원문 1만2000여 종을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이면 PC 또는 모바일로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후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은 학술 웹DB 1만2000여종 외에도 전자책 3411종, 오디오북 385종, 이러닝 1647종의 디지털콘텐츠를 소장하고 있으며, 학술 웹DB와 마찬가지로 경북도서관 도서대출증을 발급받은 회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이용가능하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받아야만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었던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간편 회원가입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시스템이 완료되면 도서관 방문 없이 홈페이지 가입 시 경북도민 인증만으로도 전자책, 오디오북, 이러닝, 웹DB 등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서관 이용이 힘든 상황에, 도서관 외부에서도 다양한 최신의 학술 원문서비스를 이용해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며, "뉴노멀 시대에 비대면으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도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6 10:15:4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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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토란, 상표 사용 독점 권리 인정 받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역특화품목 '곡성토란'이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곡성군은 전국 최초 토란 품목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단체표장으로도 등록되면서 곡성토란 브랜드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은 지리적 표시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생산. 제조, 가공하는 사업자로 구성된 법인이 직접 사용하거나 소속 단체원에게 사용하는 단체 표장을 말한다. 지리적표시는 해당 상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관할하는 반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특허청에서 관할하며 해당 표장에 대한 상표권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곡성군은 재배면적 기준으로 전국 약 40%, 생산량 기준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 토란 주산지이다. 알이 굵고 식감이 좋아 품질 역시 인정 받고 있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토란이 곡성토란으로 옷을 갈아입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곡성토란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되면서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란에는 '곡성'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 곡성군은 유통질서 확립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으로 곡성토란의 브랜드 가치 상승, 관련 업체 소득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7-26 10:15: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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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

'2020년 세계유산축전 경북'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안동 하회마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문화재청, 경북도,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단,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개막식에는 공식 개막행사를 비롯해 도산12곡, 부석사의 사계, 가무극 선묘 등의 개막 축하 공연과 선유줄불놀이, 낙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행사로 전통 공연, 재연행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축전의 하이라이트 행사이자 세계유산을 미디어 IT기술과 결합하여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세계유산전과 하이마스크 공연, 선유줄불놀이, 세젤귀 콘서트, 세계유산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도산서원에서는 서원의 하루 등 체험행사와 야간개장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경주시에서는 미디어아트 천년유산전, 패션쇼 회소, 新신라오기 등을, 영주시에서는 가무극 선묘, 창작교향곡 부석사의 사계, 문방사우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월 도산서원에서 개막식을 가진 '2020년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축전'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북, 9월에는 제주도에서 특색 있는 세계유산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전은 코로나19의 재난상황 속에 개최되는 만큼 개막식에는 3단계의 방역계획을 세웠으며 차후 진행될 행사에서도 각 프로그램에 맞는 맞춤형 방역계획을 세워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상일 문화유산과장은 "8월 한 달간 경북지역의 세계유산들을 방문해 축전을 즐기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26 10:15: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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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공약 이행률 높게 평가

안동시는 지난 24일 민선7기 2년간의 공약이행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공약이행 전반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함께 시민들의 의사가 정책에 정확히 반영되는지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공약이행이 미진한 분야에 대해서 부서장의 의견을 들어 남은 2년간 공약 이행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는 대학교수, 법조인, 시민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시민을 대신해 주기적으로 공약이행 과정을 공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행검증 결과 보고서는 안동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덕승 매니페스토 이행검증 위원장은 "안동시민을 대표하여 시장 공약사항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평가했다"며 "공약이행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7기 남은 기간도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시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5월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SA)등급을 획득했다.

2020-07-26 10:14:4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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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전통시장상품권 유효기간 올 11월까지 연장

안동시는 2016년에 판매한 안동전통시장상품권의 유효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연장된 유효기간 내에서만 사용 및 환전이 가능하다. 안동전통시장상품권은 전통시장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2009년,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발행된 안동사랑상품권의 전신이다. 유효기간이 판매일로부터 3년인 안동전통시장상품권은 2016년 1월에 판매가 완료되어 유효기간이 2019년 1월까지였다. 최근까지도 안동사랑상품권과 혼동하여 사용되어서 판매대행점인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와 협의한 결과, 상품권 구매자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거래 보호차원에서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사용 및 환전기한은 2020년 11월 30일까지로, 소비자는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총 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에서 환전할 수 있다. 2020년 11월 30일 이후에는 사용과 환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동시는 각 상인회에 안내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까치소식에 게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권상범 일자리경제과장은 "안동전통시장상품권의 사업종료로 인해 소비자께서는 기한 내에 사용해주시고, 가맹점주께서는 기한 내에 환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0-07-26 10:14:1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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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남미래포럼'-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7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모여 지역별 경제 활성화방안과 광역권 상생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이들 다섯명의 단체장은 27알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0 영남미래포럼 -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에 참석하기로 했다. 포럼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별 피해가 심각해지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영남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년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 이후 처음으로 다섯 개 단체장이 모두 모이는 행사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을 좌장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 방안, 방역현황과 광역권 상생협력에 대해 100분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초광역 협력 필요성 △지역별 중점 이슈 △지역별 방역 및 겨울시즌 예방 관련 초광역 방역 필요성을, 두 번째 세션은 영남권 광역 연합에 대한 토론으로 이뤄진다. 이 중 부산의 중점 이슈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다룰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해답을 얻고자 영남권 5개 시·도가 함께 뜻을 모은 이번 포럼이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관문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돼 영광"이라며 "지역의 미래는 경계 없는 협력이 이뤄지는 광역권에서 발전 가능성을 찾을 수 있으며 영남권이 그 선두주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이달 31일 오후 7시 40분에 KBS1 채널을 통해 영남권 전역에 50분간 방송된다.

2020-07-26 10:12:53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