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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달달마켓X산지애 복숭아 3종' 판매 방송

달달마켓X산지애 복숭아 GS샵, '달달마켓X산지애 복숭아 3종' 판매 방송 GS샵이 20일 오후 4시40분에 '달달마켓X산지애 복숭아 3종'을 판매한다. 생방송 스튜디오와 실제 고객에게 배송될 복숭아가 자라고 있는 농장을 연결하는 이원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다. '달달마켓X산지애 복숭아 3종'은 우리나라 대표 복숭아 산지인 김천, 영동, 상주 일대에서 재배된 당도 높은 270g 이상의 대과를 엄선해 담았다. 아삭복숭아, 천중도, 황도 등 갓 수확한 세 가지 종류의 햇복숭아를 정기 배송 서비스인 '달달마켓'을 통해 한번만 결제하면 2주마다 한 번씩, 세 번 배송해준다. 3kg씩 세 번 배송해주는 9kg 세트(1~2인 가구용)는 7만9800원이며, 6kg씩 세 번 배송해주는 18kg 세트(4인이상 가구용)는 14만9700원이다. 모두 무이자할부 3개월까지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히 경북 김천 복숭아 농장을 스튜디오와 연결한 이원 생중계도 준비했다. 제철에 맞게 맛있게 익어가는 복숭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농장주가 알려주는 올해 복숭아 작황 상황, 복숭아 고르는 법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TV홈쇼핑 생방송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에 GS샵 모바일앱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에서도 산지 연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GS샵에서 11년째 판매중인 '산지애'는 총 주문액 2200억원, 주문고객 140만명, 재구매 고객 65만명에 이르는 대표 과일 브랜드다. 대표 상품인 '산지애 사과'는 물론 복숭아, 자두, 배 등 보장된 품질과 서비스로 매 시즌 인기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GS샵 푸드팀 박효진 MD는 "제철에 맞춰 챙겨먹기 어려운 과일을 가장 맛있을 때 집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달달마켓X산지애' 시리즈는 항상 인기가 높다"며, "고객이 발품 팔지 않고도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9 11:57: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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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자족용지 발전모델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6일 서울더케이호텔에서 국토부와 지자체, 사업시행자가 함께하는 '3기 신도시 자족용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3기 신도시에 조성되는 대규모 자족용지의 활성화와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지자체·민간전문가가 모여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공동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토부와 LH를 비롯해 지자체, 민간연구진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3기 신도시에 조성될 자족용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됐다. LH는 진행중인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용역의 현황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는 3기 신도시가 기존 도시와 차별화되기 위해서는 자족용지가 단순 일터만이 아닌 정주·문화·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담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며,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민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지자체는 기업유치 노력이 실제 입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과 협력을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자족도시로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지자체·사업시행자가 거버넌스 전개를 통해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7-19 11:47: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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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현장을 가다] ①목동 '학군수요'…비수기에도 전세가 2억↑

6·17부동산 대책과 7·10후속대책이 발표됐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사철 비수기임에도 여전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세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잇따른 부동산 규제 대책을 통해 종합부동산세를 인상하고, 전세대출 조건을 강화했다. 또 2년 이상 실거주해야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실거주 수요를 늘리고 갭투자(전세 끼고 주택 구입)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이다. 하지만 오히려 내집마련을 계획했던 수요자들은 전세로 남게 됐고 공급은 더 줄었다. 여기에 임대차 3법은 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전세값이 급등한 서울 주요 지역을 돌아본다. <편집자주> 지난 18일 전세 수요가 많기로 유명한 서울 목동일대 아파트를 찾았다. 목동아파트는 지난 1980년 건설된 대규모 단지다. 행정구역상 1~7단지는 목동, 8~14단지는 신정동에 속한다. 목동은 유명세를 떨치는 학원이 많은 데다 유흥시설이 없어 학군이 좋기로 유명하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자녀 교육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동네로 통한다. 그만큼 집값도 여전히 강세다. 목동아파트 7단지 주변에서 주민 A씨(58)를 만났다. 그는 "목동은 자녀 교육을 이유로 전세로 거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며 "전세가격이 올라도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참고 견뎌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20년 7월 둘째주(7월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4% 상승했다. 지난해 7월 이후 55주 연속 상승세다. 그중 양천구는 목동, 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전주대비 0.09% 올랐다. 양천구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551만원, 매매가격은 3379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목동5단지(전용면적 95.21㎡)는 전세가격이 8억7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 4월 6억6500만원선에서 전세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 3개월 동안 전셋값이 2억원이나 오른셈이다. 학군 수요가 많은 목동은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겨울철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하지만 지금은 여름철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6단지 전용 47.94㎡가 지난달 보다 3000만원이 오른 3억5000만원에 전세매물이 나왔다"며 "매물도 거의 없는 편이지만 등락이 있는 매매가격과는 달리 전세가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으로 전세난이 더 극심해 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임시국회 통과가 유력한 임대차3법도 우려되는 요소 중 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임대차3법은 기본 2년의 임대 기간 후 세입자가 2년간의 계약을 한차례 갱신할 수 있게 하면서 임대료 상승폭을 5% 이내로 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집주인이 한 번의 갱신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세입자를 받으면서 그간 못 올린 임대료를 왕창 올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계약 갱신 요구를 받고도 집수리 등을 이유로 계약을 종료하고서 잠시 집을 비웠다가 다시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을 하면서 임대료를 크게 올릴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매매가격이 정체현상을 보이지 않는 이상 전세가격이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며 "임대차 3법 통과에 따라 시장 양상이 어떻게 변할지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20-07-19 11:41: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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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셀프보딩’ 순조롭게 정착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탑승 승객이 아시아나항공 직원의 안내를 받아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으로 셀프 보딩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해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이달부터 국내선에 한해 실시한 '셀프 보딩' 제도가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비행기 탑승전 게이트에서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 또는 종이탑승권의 바코드를 직접 스캔 후 탑승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공항 키오스크 기기를 통해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을 마친 승객이 위탁 수하물이 없을 경우, 항공기 탑승 때까지 항공사 직원과의 접촉이 전혀 없는 '언택트' 여행이 가능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7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국내선 셀프 보딩 제도가 승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잘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탑승객들은 항공기 탑승시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항 약국에서도 마스크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 입국·검역 규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승객들은 출국하고자 하는 국가의 입국·검역 규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어렵게 출국하는데, 가고자 하는 국가의 입국 규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입국 거절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부 규정을 확인해야 입국 거절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9 11:40:5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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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잡아라…KT, 대학로에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오픈

KT 플래그십 매장 내부 전경. / KT 직원 응대를 최소화 한 편안한 환경에서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서울 종로구와 가로수길에 들어선다. KT는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1호점은 유동인구 중 20~30대의 비중이 높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와 혜화역 사이에 자리했으며 20일 오픈한다. KT의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은 서비스 체험 공간을 확대 적용한 첫 시도다.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것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했다. 누구나 매장에 자유롭게 방문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직원 응대를 최소화했고 다양한 시연 단말과 편안한 가구를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매장 디자인은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KT는 레트로 감성의 다양한 굿즈와 아티스트 콜라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이다. KT 플래그십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개별 부스형 체험공간 ▲오픈형 체험공간 ▲체험형 상담 공간을 선택해 자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언택트존'을 확대 적용해 타인과의 접촉 없이 KT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우선 개별 부스형 체험공간에서는 '기가지니'의 음성 명령을 통해 집 안의 조명을 제어하는 홈 IoT 서비스를 경험하고, 지니뮤직의 초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픈형 체험공간에서는 130인치에 이르는 ▲대형 미디어월에서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대형 TV 화면과 스마트폰 전용 조이스틱을 연결해 5G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슈퍼VR의 8K 초고화질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으며, 웹툰(KTOON)과 웹소설(블라이스)도 즐길 수 있다. KT는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1호점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매장 방문 고객과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즌·지니뮤직 등 미디어 서비스 이용권 ▲한정판 매장 굿즈 ▲기가지니X진로 썸머스페셜 패키지 ▲스마트폰으로 VR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카드보드' 이용권 ▲웹툰 피규어 ▲에코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KT 영업본부장 안치용 상무는 "오픈 이후에는 방문 고객들의 의견을 살펴 KT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매장 방문객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매장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다. 시연 단말은 고객 체험 후 바로 소독한다. KT는 내달 중 신사역 가로수길 초입에 플래그십 매장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매장 공간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9 11:38: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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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비대면 상담 영상 누적 조회수 108만 돌파

모델이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언택트 시대 비대면 고객 상담 필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6월 선보인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한달 여 만에 108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상별 조회수를 살펴보면 '원하는 TV채널만 보고 싶어요', 'U+tv 리모컨으로 TV와 셋톱박스 전원을 켜고 싶어요', 'U+tv 프리2를 배송받은 뒤 빠르게 기본 설정하고 싶어요' 등 인터넷TV(IPTV) 작동 및 설정과 관련된 영상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동작감지센서 알림 설정을 하고 싶어요', '아이폰으로 고객센터 요청 서류를 보내고 싶어요' 등 홈IoT 및 스마트폰 사용법과 관련된 영상이 뒤를 이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전체 영상 조회수 중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직접 접속한 경우가 44%인 47만8934건으로 가장 많았다.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은 상담직원의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서비스 사용법이나 장애발생 시 해결 방법을 고객이 눈으로 보고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해설 영상이다. LG유플러스는 'TV 리모콘이 작동하지 않을 때 해결 방법', '스마트홈 기기 작동법' 등 고객센터, 매장, 온라인에 빈번히 접수되는 고객 문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담은 영상 63편을 제작해 지난달 8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달 7편의 영상을 추가 제작했고, 현재 총 70편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반응을 지속 관찰하면서 연말까지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을 100편 이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질문 유형에 맞는 맞춤 영상 접속 링크를 휴대폰 문자로 자동 발송할 수 있는 사내 전산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은 유튜브 외에도 홈페이지, 모바일 고객센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U+tv에서는 959번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셋톱박스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가이드 영상에 접속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수 고객가치혁신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추이를 면밀히 살펴 영상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9 11:3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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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ON , '바바패션' 시크릿 세일 최대 70% 할인

롯데쇼핑 롯데ON , '바바패션' 시크릿 세일 최대 70% 할인 롯데ON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단독으로 '바바패션' 시크릿 세일을 진행한다. 바바패션은 지금까지 자사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점포에서만 정기 세일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행사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롯데ON에서 단독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아이잗컬레션 등 바바패션의 인기 5대 브랜드 5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브랜드별 인기상품 위주로 총 23개의 대표 품목을 선정했다. 아이잗바바의 '소매 셔링 슬릿 원피스' , 지고트의 '어깨 절개 러플 풀오버 니트' , 더아이잗컬렉션의 '소매 절개 도트 쉬폰 블라우스 등이 있으며 모두 '시크릿 가격'에 준비했다.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1만원 이상 롯데, 삼성, 씨티카드로 구매 시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ON은 앱 푸시 알람 동의 고객에게는 포탈 사이트에도 공개되지 않는 '롯데ON 단독 시크릿 상품과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롯데e커머스 의류셀 김영준 치프MD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요즘 트렌드인 언택트로 풀어내고자 해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지고트, 더아이잗컬렉션과 같은 고가 브랜드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한 질 좋은 상품을 통해 침체된 여성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9 11:35: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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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더블폰용 FCW 본격 상업생산 가동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원이 충청북도 증평 SK아이이테크놀로지 FCW 공장에서 공급을 앞둔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전문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소재인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에 대한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19일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FCW 공급사로 선정돼 이달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폴더블폰에 최적화한 FCW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말 충청북도 증평에 해당 공장을 건설한 바 있다. FCW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전용 브랜드명이다. 스마트폰 화면보호 필름과 유사한 형태의 투명 폴리이미드(CPI)에 하드코팅을 해 내구성을 높인 제품으로, 폴더블폰, 롤러블 TV, 곡면 모니터 등 화면을 접거나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표면에 부착되는 소재다. 화면을 손으로 만지거나 떨어뜨려 외부 충격이 가해져도, 패널이 쉽게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특히 화면 접촉이 잦고, 수시로 접고 펴야하는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필수 소재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FCW를 제작하기 위한 ▲기초 원료 합성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제조 ▲내구성을 높이고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특수 하드코팅 ▲표면에 잔기스나 지문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화학물질에 닿아도 변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성 코팅 등 전 과정을 자체 역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표면에 긁힘 자국이 쉽게 생기지 않는 내구성과 수십 만 번 접고 펼쳐도 변형이 생기지 않는 밴딩 신뢰성, 대량 생산시 균일한 품질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양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급사로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폰 회사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용 소재인 FCW를 납품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구해 온 딥체인지의 성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제조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입증한 것"이며 "앞선 품질력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동반 성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폴더블폰 화면에 쓰이는 강화 소재로는 크게 투명 폴리이미드와 초박형 강화유리(UTG)가 있다. 투명 폴리이미드는 내구성에서 뛰어나고, 초박형 강화유리는 표면 터치감이 상대적으로 좋은 장점을 갖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9 11:34: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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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여름 휴가 준비…'배럴' 하나면 끝!

배럴/롯데백화점 롯데百, 여름 휴가 준비…'배럴' 하나면 끝! 롯데백화점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여행 및 홈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배럴(BARREL)'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20일 부터 8월 6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약 228㎡(69평) 규모로 전개되며, 여행을 위한 스윔웨어, 래쉬가드부터 홈캉스, 호캉스족들을 위한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웨어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배럴의 전 라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해변 필수품인 래쉬가드, 보드숏 등 워터 스포츠웨어는 물론 요가, 필라테스를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래저룩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리조트 내에서 착용이 가능한 린넨과 매쉬소재의 배럴 홀리데이룩, 선케어 코스메틱 라인까지 형태의 구애 없이 휴가 준비의 모든 상품을 전개한다. 단독 할인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물놀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아쿠아슈즈(1+1) 2만원, 배럴의 뮤즈인 '한소희'가 입어 최근 완판을 기록하기도 한 배럴핏 이지 레깅스 3만 1200원이다. 또한, 호캉스에 입기 좋은 원피스 수영복과 선캡을 세트로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인 6만 7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배럴은 최근 서핑이 핫한 해양 액티비티로 떠오르면서, 밀레니얼 서퍼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양 액티비티가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배럴에서는 2020 홀리데이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배럴은 팝업스토어 외에도 서핑의 성지인 양양에서 배럴 서프 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광희 남성스포츠팀장은 "최근 해외 여행이 여의치 않아 면세 쇼핑이 어려운 상황에서, 면세점 인기 브랜드인 배럴의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라며, "휴가 시즌을 앞두고 변화된 휴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9 11:22: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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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나서

부산시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위탁 운영 중인 부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전담상담사를 배치하고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위해 위험단계별 수준에 따라 상담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는 온라인 진단조사를 통한 대상자 발굴부터 치유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20일부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의 및 위험사용군 청소년에게는 △추가 심리검사 △개인상담 △집단상담 △병원연계 및 치료지원 △치유캠프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진단조사는 학령전환기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이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은 부산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상담을 신청하면 움을 받을 수 있다.

2020-07-19 11:14:4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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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에 최고! 제철 마늘로 여름 건강 챙겨요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회 경북도연합회와 함께 17일 농협하나로유통 달성유통센터(대구 달성군)에서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지역 마늘 1천kg을 나누는 '마늘 소비촉진 무료 나눔행사'를 가졌다. 마늘는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대량 함유돼 면역력 강화는 물론 강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 시대에 꼭 먹어야 할 식품으로 꼽힌다. 마늘은 스테미나 강화, 소화능력향상, 항암작용 등 기능성을 가진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이날 우수한 마늘의 효능과 각종 요리법이 담긴 자료를 현장에서 배부하고 제철 맞은 마늘을 활용한 마늘견과류조림, 통마늘조림, 마늘칩 등 마늘요리 시식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올해 도매 마늘 가격은 kg당 3천1백원 정도로 전년 3천9백원에 비해 하락했는데, 코로나19로 외식산업이 급격이 줄어들고 학교급식이 중단되어 소비량이 크게 감소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는 마늘요리법 유튜브방송 제작, 홍보자료 배부, 각종 홍보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늘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하고 있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술원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행사를 개최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유도하고 새로운 가공식품 개발 및 조리 레시피 연구 등 농산물 부가기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9 11:14:3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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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로운 캠핑박스' 초특가 판매

CU 편의로운 캠핑박스/BGF리테일 CU, '편의로운 캠핑박스' 초특가 판매 코로나19 피해 관광지 대신 캠핑 떠올라 CU가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족들을 겨냥한 '편의로운 캠핑박스'를 오는 20일부터 초특가 한정 판매한다. '편의로운 캠핑박스(20,000원)'는 모둠 소시지, 콘버터, 부대찌개 세 가지 캠핑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밀키트를 아이스박스에 하나에 담아 저녁식사부터 야식과 안주까지 박스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기획된 상품이다. 모둠 소시지 키트에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소시지인 킬바사를 포함한 구이용 소시지와 허니 머스타드 등 디핑소스가 담겼으며, 콘버터 키트는 옥수수 통조림과 마요네즈, 버터 등 3분만에 달콤고소한 콘버터를 완성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됐다. 부대찌개 키트에는 맛이 보장된 비비고 스팸부대찌개와 라면사리, 맛김치, 즉석밥까지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상품들을 넣었다. 밀키트와 함께 증정되는 캠핑박스는 국내 유명 수제맥주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아이스박스로 가볍고 견고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편의로운 캠핑박스는 모든 구성품들을 총 판매가 대비 무려 55%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해당 상품은 CU의 멤버십 앱 포켓CU 내 예약구매 서비스를 통해서 1천 개 한정 판매되며, 예약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다. 실제 상품 픽업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가능하며, 주문자가 직접 지정한 CU에 방문에 예약 교환권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이처럼 CU가 캠핑족을 겨냥한 기획상품을 내놓은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2인이 조용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캠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아예 집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 분위기를 내는 홈캠핑이 유행하면서 전문성보다는 편의성을 강조한 캠핑 용품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정한택MD는 "어떤 메뉴를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캠핑 입문자부터 단출한 여행을 원하는 캠핑 고수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캠핑을 떠날 수 있도록 편의로운 캠핑박스를 기획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가까운 CU에서 일상을 리프레시하는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즌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9 11:0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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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법무부 '상법 개정안' 우려…"시장과 맞지 않는 부분 있어"

법무부 상법 개정안 주요 내용 코스닥협회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경제단체가 최근 정부의 상법 개정안에 대해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투기자본 악용에 따른 경영위협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코스닥협회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법무부공고 2020-169호)에 대해 기업 현실을 반영한 경제계 공동 의견서를 17일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의견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까지 총 6개 경제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의견서 내용은 ▲감사위원 분리선임 반대 ▲3%룰 확대 개편 반대 ▲다중대표소송제도 도입 반대 ▲소수주주권 행사요건 완화 시 주주권 남용에 대한 사전적 규제수단 마련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감사위원 분리선임 건에 대해선 "투기자본이 3%룰을 통해 개인별로 3% 초과 지분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다른 주주의 국가별·펀드별 소유권을 분리할 수 있다"며 "이를 감사위원인 이사의 분리선임 의무화를 함께 이용할 경우 규제 격차를 통한 이사회 장악 혹은 기업경영 간섭수단으로 악용·남용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3%룰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 의결권을 모두 합산해 3%로 제한되는 조항을 뜻한다. 3% 의결권 제한 규정을 개편하는 조항에 대해서도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감사위원과 감사 선임 시 합산 3%룰 적용을 일원화 시킴으로써 기업은 사외이사를 포함한 감사위원의 수를 전체적으로 축소 또는 감사위원회 제도에서 상근감사제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규제 풍선효과 발생으로 인한 감사제도의 경직적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다중대표소송제도 신설에 대해선 "현행 상법상 회사는 출자자의 구성을 고려해 독립적 법인격을 인정하고 있다. 출자자가 아닌 모회사의 주주에 의해 제기된 소송으로 인해 자회사의 주주권 침해가 발생해 현행 상법체계와 개정안 간의 법리적 충돌 가능성 있다"고 꼬집었다. 투기자본에 의한 악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로 풀이된다. 일례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다중대표소송 제소 가능 금액은 311억1000억원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7개 자회사에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또한 '소수주주권 행사요건의 선택적 운용 명문화'를 도입하려면 사전적 규제수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상황이 아님에도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주행동주의를 표방한 경영위협 등 주주권 남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규제수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감사(위원) 선임 시 주총 결의요건 조건부 완화'에 대해선 찬성 의견을 내면서도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했다. 2019사업연도 12월 결산 상장회사의 정기주주총회 부결 현황에 따르면 보통결의뿐만 아니라 정관변경을 위한 특별결의에 이르기까지 전체 안건 중 약 23%(96건)의 기타 안건에서 부결이 발생했다. 경제계는 이를 근거로 제시하며 "감사(위원) 선임에 국한되지 않은 전체 주주총회 결의요건 완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19 11:00:1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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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동남아 핵심 시장 베트남서 올 상반기 판매 1위 기록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베트남 승용차 시장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일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와 현대차 집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들어 6월까지 베트남에서 승용차(소형 상용 포함) 2만5358대를 판매해 도요타를 181대 차이로 따돌렸다. 현대차는 상반기 시장점유율이 21.3%로 작년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시장 수요가 27.1% 감소했지만 현대차는 판매감소율이 17.0%에 그치며 선방했다. 현대차는 2017년 베트남에 생산합작법인을 세우며 본격 진출했으며, 시장점유율이 20%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2017년 13.3%로 시작해서 2018년 19.2%로 올랐고 2019년엔 18.7%였다. 도요타는 점유율이 2017년 25.5%에서 작년엔 22.7%로 내려왔고 올해 상반기엔 21.1%다. 베트남에서 상반기 최다 판매 차는 도요타의 비오스(1만1244대)이고 2위는 현대차 현지공장에서 조립생산하는 엑센트(7192대)다. 3위는 미쓰비시 엑스펜더(5883대)이고 그 뒤를 현대차의 해외 전략형 소형차인 그랜드 i10(5631대)이 바짝 쫓았다. 싼타페(3509대), 투싼(3274대), 코나(2979대)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코나는 작년 동기대비 7% 증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베트남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17년 22만6000여대에서 작년 34만8000여대로 빠르게 성장하며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으로 떠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 브라질 등 기존 신흥시장이 포화상태가 되거나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워져서 새로운 시장 발굴이 중요하다"며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던 동남아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 공장은 최종 연간 생산능력 25만대를 목표로 건설 중인 인도네시아 생산법인과 함께 아세안 시장 전략거점으로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2011년 베트남 탄콩그룹에 부품 재조립을 통해 생산을 위탁하는 방식(CKD)으로 진출했다. 2017년 3월에는 탄콩그룹과 생산합작법인(HTMV)을 세워 생산능력을 키웠다. 이 공장에선 그랜드 i10, 엑센트, 아반떼(AD), 코나, 투싼, 싼타페, 포터 7종을 생산한다. 이에 더해 판매·서비스망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1월에는 탄콩그룹과 판매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하반기에는 2공장을 증설해서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5만대에서 10만대 이상으로 두배로 키울 계획이다.

2020-07-19 10:5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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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 8개월 10만대 돌파 초읽기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가 출시 8개월 만에 판매 10만대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9만50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이달이면 누적판매 1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 2016년 출시된 6세대 모델도 출시 8개월 만에 10만대를 돌파 한 바 있다. 그랜저는 지난달 1만5688대 판매되며 국내 승용차 중에서 8개월 연속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쏘렌토(1만1596대), 아반떼(1만875대), K5(1만145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7만7604대로 작년 동기(5만3442대)보다 45.2% 늘었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만500대가 팔려서 전체에서 22.8%를 차지했다. 10대 중 2대 이상이 하이브리드차였던 셈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올해 상반기에는 1만6885대 판매되며 국내 하이브리드차 중 1위를 차지했다. 작년 동기(1만6885대)보다 5.5% 늘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신차급으로 디자인이 크게 변화한 점이 인기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그랜저는 사전계약 첫날 1만7294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영업일 11일간 누적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하며 국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대차는 충남 아산공장의 그랜저 증산을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개소세 할인 한도가 7월부터 축소됐지만 출고 대기물량이 1만6000여대를 기록하며 그랜저 판매 호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07-19 10:50: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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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완제생산 설비 증설..대규모 위탁생산 대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동결건조기 및 임상·소규모 제품 전담 라인(FFL) 등 완제 생산(DP) 설비를 증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신규 위탁생산 고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DP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설비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36만4000리터의 원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완제 생산 확장을 위해 41.2㎡의 동결건조기 2대가 2공장에 추가 설치된다. 새로 도입될 동결건조기는 기존 동결건조기의 용량(16.7㎡/대) 대비 246% 큰 규모로, 생산량도 이에 비례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결건조는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의약품의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을 말한다. 동결건조 방식을 사용하면 의약품의 안정성을 높여 유효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비 제작부터 밸리데이션 까지 27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사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2022년 상반기에 GMP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루츠 애널리시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알(Vial) 제형 전체 시장이 연평균 9.1% 성장하고, 이중 동결건조 제품의 성장률은 11.8%로 액상 대비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카트리지, 바이알, 주사제 등 다양한 의약품 용기에 충전이 가능한 FFL이 증설된다. 이는 최근 바이오테크의 신약 개발이 증가하면서 소규모 임상을 위한 제품 수주 물량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루츠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임상용 완제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비 제작부터 밸리데이션까지 14개월이 소요되어 2021년 하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DP 설비 증설에는 총 280억 원이 투입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DP 설비를 증설해 올해 대규모 신규 수주물량 생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원제 세계 최대생산능력에 이어 완제 생산 부문에서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3년부터 바이알 제형 충전에 필요한 무균 충전과 동결건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규제기관에서 24개 이상의 제품생산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2019년 11월부터는 DP 사업 수주 및 운영 전담 조직(DP 사업부)을 신설하여 책임 경영체제 강화한 데 이어 설비 증설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0-07-19 10:46:3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