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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구조변화에 대비해야"

"중국에 투자 기회 있어…금가격 상승 초입" 전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2009년보다 더 악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면서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공급부문에도 충격을 주고 있어서다. 특히 한국 경제는 역사상 가장 긴 수축국면에 진입했다는 진단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구조적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맞아 대응 마련에 나서야 할 시기라고 입을 모았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100세 플러스포럼'에서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기를 맞았다"면서 "세계경제가 단기적으로 더 악화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만큼 구조적 변화에서 좋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100여 명의 투자자와 금융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불확실성 경제를 진단하고, 고령화 시대 장수리스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함께 고민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은 "올해는 단군 이래 처음으로 인구가 줄어가는 한 해"라며 "인구도 줄고 고령화 문제가 가장 심각해지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역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인 데다 증시와 부동산 가격은 등락폭을 넓히면서 이번 포럼에 대한 관심도 컸다. 지역별로는 중국, 자산별로는 금을 거론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미국의 소비가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했다면 앞으로는 경제 강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중국 등 아시아가 성장을 이끌어 갈 수밖에 없다"며 "안정성장 국면에 들어선 중국이 국가든 개인이든 부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저금리가 지속되겠지만 금리가 낮다고 돈을 빌려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더 위험한 상황이며, 금이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이든 가계든 자금 조달보다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글로벌 증시와 비교하면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의견이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은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글로벌 증시와 국내를 비교하면 한국은 38% 저평가 상태고,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으로는 59% 저평가됐다"며 "전 세계 평균의 반값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성장주가 가파르게 올랐지만 기업의 자산가치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현재 현금은 7000억원인데 시가총액은 2300억원에 불과한 기업들이 아주 많다"며 "성장성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와 수익가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은 퇴직자나 은퇴 설계자에게 좋은 투자상품으로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리츠(REITs)를 제안했다. 리츠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대표적인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 남궁 사장은 "금융자산의 20% 정도를 여러 리츠에 분산 투자하면 주기적으로 배당이 들어와 안정적인 수익처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리테일과 오피스를 비롯해 해외부동산과 주유소, 주택, 물류센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가 상장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남궁 사장은 리츠의 제도적 안정성도 강조했다. 그는 "리츠는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주총회, 이사회 등을 다 꼼꼼하게 거쳐야 하며 공시의무도 있다"며 "최근 문제를 일으킨 사모펀드와 달리 공모리츠는 견제와 감독 체계가 확실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전성이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규제를 쏟아내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무주택청약 ▲똘똘한 한 채 ▲수익형 임대 ▲간접보유 등이 해법으로 제시됐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앞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더 강화되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세금부담이 2배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다주택자는 주택 수를 줄여서라도 개인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0-07-16 14:53: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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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포스트코로나 이끌 스타트업 발굴

서울 캠퍼스타운 푸드 스타트업 경진대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와 서울대, 고려대 등 '캠퍼스타운' 참여 11개 대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3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떠오른 비대면 서비스·배달문화, 4차 산업혁명 시대 각광받는 기술·아이디어를 테마로 한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를 각각 열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투자유치 과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회'도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28개팀은 총 7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는다. 이 가운데 22개팀은 캠퍼스타운 창업지원시설 입주 기회를 갖는다. 예선 통과 팀에게는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푸드 분야 시상팀의 경우 올 가을 열리는 '제2회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기획·운영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 캠퍼스타운 언택트 투자유치(IR)대회'는 캠퍼스타운 소속 창업기업들이 실제 시장에서 기업 가치와 시제품을 검증받고 투자유치 과정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이다. 고려대·연세대·서강대·한양대 4개 캠퍼스타운 대학이 기획했다. 창업 아이템에 대한 멘토링·교육부터 일반 시민들의 투표를 받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 데모데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최종 선정된 총 6팀에게는 총 상금 2900만원이 수여된다. 밀착 멘토링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받을 수 있다. 투자유치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서울캠퍼스타운 소속 창업기업들은 24일까지 캠퍼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 캠퍼스타운 푸드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쟁력 있는 먹거리 관련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대회다. 성균관대·경희대·배화여자대 캠퍼스타운이 연합해 개최한다. 최종 선정된 9팀에게는 총 2000만원의 창업자금이 지급된다. 서울캠퍼스타운에 입주할 기회, 멘토링, 마케팅 등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자(팀)이면 참여할 수 있다.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와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크로스테크(X-tech)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주목받는 비대면 산업의 핵심인 4차산업 분야 청년 창업가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대·숭실대·세종대·광운대 캠퍼스타운이 공동 기획했다. 8월부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최종 선발된 13개팀에는 총 2100만원의 상금과 서울캠퍼스타운 입주권이라는 혜택이 부여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16 14:50: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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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새로워진 백세주로 '복달임' 하세요"

백세주, 한약재가 들어 있는 저도주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제격 백세주/국순당 국순당이 16일 초복을 맞아 '복달임 술'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추천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복달임 문화를 즐겼으며, 보양식의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복달임 술을 함께 즐겼다. 우리나라 대표약주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 장어구이 등과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제격이다. 특히 백세주는 지난 6월 말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세주로 거듭 태어났다.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여 쓴맛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감을 더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목 넘김이 더욱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구이, 탕 등의 보양식이 부담스러울 경우 전복, 민어 등 산뜻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도 적합하다. 국민 약주로 사랑받는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했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명과 약재를 사용해 빚은 술이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로, 정부가 선정한 '2015 우수문화상품'에 주류 최초로 지정되어 단순한 전통주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새로워진 백세주 라벨에는 이런 '구기백세주' 설화를 담은 '백세주이야기'가 소개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폭염 등으로 무덥고 힘든 복날에 보양식과 복달임 술로 더위를 이겼던 선조들의 지혜처럼 새로워진 백세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복달임 문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50: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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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구독경제 시대…' 커피머신 원조 동구전자 본격 출사표

'커피머신+원두커피' 결합·판매, 티타임샵 출사표 티타임·베누스타 등 커피머신 제조 '30년 외길' 소자본창업 전자동 커피머신 출시, 외산과 경쟁 국내 커피머신 판매 1위기업인 동구전자가 원두커피 구독경제시대를 열었다. 30년간 전자동 커피머신 제조 전문 노하우를 집약한 원두커피머신 '티타임'과 함께 세계 유명 커피산지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생두를 독창적인 레시피로 로스팅한 명품원두, 스페셜티 등을 커피 애호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몰 '티타임샵'을 열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면서다. 16일 동구전자에 따르면 티타임샵에선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커피판매 매장 등을 위한 여러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전자동머신과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원두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머신의 경우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스팀우유기능 등 6개 메뉴가 가능한 '바리스타 홈'▲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5개 메뉴가 가능한 '시그니처 RF' ▲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4개 메뉴가 가능한 '프리미엄 카페' 등이 대표 모델이다. 이들 커피머신은 렌탈 또는 일시불로 구입할 수 있다. 동구전자 커피머신은 사용자가 간편하게 세척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더욱 위생적이다. 모델마다 일정 렌탈료(일부 제품은 렌탈료 없음)를 내고 36개월 의무 사용하면 설치비와 등록비도 무료다. 커피머신에 대해선 4년 동안 무상으로 A/S가 가능하고, 전문기사가 년 1회 방문해 점검한다. 특히 커피머신 렌탈 고객들에게는 티타임샵의 60가지 다양한 원두를 최대 5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혜택도 준다. 티타임샵에서 판매하는 모든 원두는 큐그레이더가 엄선해 100% 직수입한 햇생두를 사용한다. 큐그레이더란 커피의 원재료인 생두와 원두의 맛, 특성 등을 감별해 커피의 등급을 결정하는 전문가로, 동구전자는 자체 운영하고 있는 커피R&D센터에 큐그레이더를 두고 있다. 이들 햇생두는 전문로스터가 고유한 향과 풍미를 이끌어내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원두별 컨디션을 체크해 당일 로스팅한 후 출고해 고객들은 더욱 신선한 원두를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로스팅 등 원두생산라인 공정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365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한다. 원두 가격은 스페셜티(200g 기준)의 경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바 G1 1만3900원 ▲콜롬비아 수프리모 포파얀 1만3900원 ▲블루마운틴 보마이 1만4900원 ▲브라질 그란자송 프란시스코 2만원 등이다. 또 명품원두(200g 기준)는 ▲예멘 모카 마타리 2만6900원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6만5900원 등이다. 티타임샵에선 원두 고유의 다양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블렌드.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명품원두 등을 고객들이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동구전자 DG-H100. 1991년 설립해 내년이면 30주년을 맞는 동구전자는 마이컴 방식의 전자동 커피서비스 제품(1993년), 페이퍼 필터방식의 원두커피머신(2001년),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2008년)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해 출시했다. 우리나라 커피서비스기기 원조인 동구전자는 인스턴트머신 브랜드 '티타임'(teatime),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머신 '베누스타'(VENUSTA) 등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토종 커피머신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소자본 카페 전문점 창업을 위한 전자동 하이엔드 커피머신 'I-CREO'를 개발해 선보이면서 이탈리아, 스위스 등 외산 커피머신 브랜드들과도 본격 경쟁에 나섰다. 동구전자는 1997년 당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선진기술기업', 2002년엔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됐으며 2018~2019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및 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동구전자 커피머신은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신개념 유통서비스인 구독경제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통해 원두커피를 즐기려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동구전자의 머신과 양질의 원두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게 됐다"면서 "30년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전자동 커피머신'은 청소의 편리성, 빠른 추출시간, 일정한 맛, 완벽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6 14:5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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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발전용량 2025년까지 3배 이상 늘린다

태양광·풍력 발전용량 2025년까지 3배 이상 늘린다 산업부·환경부 그린뉴딜 계획 발표 솔라시도 발전소 썬가든. /연합뉴스 정부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2025년까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으로 늘린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발표한 '그린뉴딜 계획'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지난해 12.7기가와트(GW)에서 2025년까지 42.7GW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직접 투자하는 지역 주민에게 융자를 지원하는 '국민 주주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수익이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익공유모델도 설계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가 들어서면 환경 훼손이나 경관 문제 등을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컸던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수요를 늘리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비율을 현행 8%에서 내년 9%, 내후년엔 10%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RPS는 일정 규모 이상 발전사업자가 전체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풍력이나 수력 등의 에너지로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2012년 도입됐다. 기업들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RE100)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행 수단을 마련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6개 수소 시범도시를 조성한다. 2022년까지 울산, 전주·완주, 안산 등에 3곳을 먼저 조성하고 2025년까지 나머지 3곳을 추가 조성한다. 산업 부문 온실가스의 77%를 배출하는 산업단지를 저탄소·녹색 산단으로 탈바꿈시키는 계획도 내놨다. 2025년까지 10개 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ESS(에너지 저장장치)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형 산단으로 조성한다. 81개 산단을 대상으로는 기업 간 폐기물 재활용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친환경 수송분야에서도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을 확대한다.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누적)를 보급하고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1만5000대, 수소 충전소는 450개소를 설치한다. 그동안 승용차에 집중된 친환경 차 전환을 화물차, 상용차, 건설기계 등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116만대를 조기 폐차하고 노후경유 화물차와 어린이 통학 차량을 친환경 LPG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선박 분야에서는 관공선·함정(34척), 민간선박의 친환경 전환을 추진하고 친환경 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과 실증을 추진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4:49: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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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혁신기술 행복나눔 MOU 체결

에어로스퀘어, 행복일자리 행동본부, 마리스타와 체결 (왼쪽부터)성심사회복지재단 남정호 이사장, 에어로스퀘어 조영수대표, 마리스타 유주명원장, 트렉스타 권동칠대표, BNE컨설팅 박상기대표, 윤기형 사업총괄대표/트렉스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14일 경북 영주 성심사회복지재단 마리스타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보기술개발단 K-DARPA 협력개발기술로 개발된 에어로젤블랭킷 표면 가공 성형 원천기술 제조사 에어로스퀘어, 증증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을 운영중인 마리스타와 혁신기술 행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트렉스타에서 개발한 '트렉-스파이크'기술과 에어로스퀘어의 '에어로스퀘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마리스타를 통해 낙상방지화 제품을 만들어 사회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술의 신발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을 하고자 마련됐다. 에어로스퀘어는 사회적기업 마리스타에 초단열, 초발수, 준불연소재 에어로스퀘어 기술을 제공하여 아웃도어, 군방한화, 안전화등 ,특수화등 신발업계 우위의 기술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트렉스타는 '트렉-스파이크' 기술을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중증직업재활시설 (사복)마리스타에 무상 제공 및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인 중증재활시설에 혁신기술 도입을 통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여 혁신일자리와 사업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트렉스타 '트렉-스파이크' 기술은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 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마리스타에 제공되는 에어로스퀘어는 낙상방지화 신발에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 할 수 있는 기술로 함께 협업 생산하는 큰 계기가 마련 되었으며 이번에 개발되어 소개되는 어르신들과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낙상방지화에 에어로스퀘어를 적용함으로써 협업생산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향후에는 도로개보수, 야외 건설 산업 현장 등 야외에 근로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제공되는 혁신제품도 함께 협력 생산하여 공급 할 예정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비즈니스 협상전문가그룹 BNG컨설팅과의 제휴를 통하여 국내 및 글로벌시장 연계를 위한 협력체를 추진 진행 하기로 하였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앞으로도 자사의 우수한 신발 기술을 혁신기술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사업장에 적극 제안하여 이를 기반으로 협업 생산을 바탕으로 사회일각에서 인식과 달리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수출시장까지 주도하는 협업생산을 통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47: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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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비 최대 30% 아끼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하세요"

서울시는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후 보행, 자전거로 이동하는 만큼 마일리지(최대 20%)를 적립 받고 카드사 추가할인 혜택(10%)을 포함해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 등 5개 자치구에서만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미참여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요청이 많아 직접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는 모바일 앱 설치 후 사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800m당 약 250원에서 4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다음달 청구되는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지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분담한다. 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올해 4억원을 편성, 약 1만6000여명 정도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 하나, 우리 중 1개의 카드를 선택하고 스마트 폰에서 마일리지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2020-07-16 14:45: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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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올 여름 삼복 더위를 제일제면소와 물리치세요!"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 '전복 삼계 칼국수' 삼복(三伏) 철 맞이 5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 제일제면소, 전복 삼계 칼국수/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삼복철을 맞이해 '전복 삼계 칼국수'를 확대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여의도 IFC몰점과 제일제당 센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복 삼계 칼국수'를 초복인 7월 16일부터 말복인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스퀘어점, 올림픽공원점, 서울역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전복삼계 칼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육수에 쫄깃쫄깃한 칼국수를 넣고 아삭아삭한 파채와 부드러운 닭고기를 올렸다. 몸보신에 좋은 프리미엄 재료도 넣었다.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과 비타민과 미네랄로 가득한 전복 한 마리가 여름 더위에 지친 기운을 북돋아준다.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 사무실 등 어디서든지 복 맞이 '전복 삼계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배달 여부는 매장마다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배달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지난달 여름나기 별미 3종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냉치열 '제일 물냉면' '제일 물비빔냉면'과 이열치열 '삼계칼국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 '전복 삼계 칼국수'가 반응이 좋아 삼복(三伏) 철에 한정해 선보인다"며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올해 여름, 제일제면소와 함께 더위를 극복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43: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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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차단 위해 방문판매업체 일제점검 실시

광양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문판매업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서울, 대전, 광주광역시 등에서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방문판매업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방문판매업체 35개소, 후원방문판매업체 10개소에 전자출입명부(KI-Pass)를 설치하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9일부터 '방문판매업체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통해 판매·홍보를 목적으로 사람을 모이게 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지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가정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읍면동사무소를 통해서는 경로당, 경모정 등에 어르신들이 방문판매업체 홍보관을 출입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도록 했다. 시는 수시점검을 통해 행정조치를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위반업체는 「감염병예방법」 제8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방문판매업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므로 사업장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방문판매업체를 지속적으로 지도해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점검사각지대인 관외업체, 홍보관 등 미등록업체에 대해 '광양시 미등록 다단계·후원방문판매·방문판매업 신고센터(☎061-797-3351)'를 운영하고 있다.

2020-07-16 14:40: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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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민센터 5곳에 ‘행복한 나눔 냉장고’ 문 열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5일 만덕•서강•월호•중앙•한려동 주민센터 5곳에 '행복한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나눔냉장고 개소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영) 주관으로 열렸다. '행복한 나눔 냉장고'는 개인?단체·기관, 슈퍼마켓 등에서 후원받은 식료품 등을 저소득층 누구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제도다. 주민센터 입구에 설치해 주 5일 운영하며, 일주일에 한 번 '기부와 나눔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 전남도의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포함 총 2400만 원을 투입해 냉장고와 식품진열대, 식품 구입, 현판 제작 등을 마쳤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복지 시설들이 휴관하면서 취약계층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때마침 나눔 냉장고가 문을 열게 돼 걱정을 덜었다"면서 "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영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나눔 냉장고로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덩달아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6 14:40: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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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0세+ 포럼] 김영익 교수 "중국 1등 소비재 주목해야"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영익 서강대학교 교수는 "향후 세계 경제성장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가 이끌 것"이라면서 "중국 소비재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달러 가치는 장기적으로 하향 추세에 접어들고, 금 값은 계속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노동'의 중요성도 당부했다. 김 교수는 지난 15일 메트로신문이 주최한 '2020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전망과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금융으로 국부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세계경제는 장기적으로 낙관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동안의 경제는 미국의 소비가 주도했다면 이제는 중국의 소비가 세계 경제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김 교수는 "세계 소비축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동한다"면서 "장기적으로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덕분에 세계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짚어볼 문제는 경제의 부실화다.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양적완화를 통해서 경제를 회복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국가의 부채가 급증해서다. 김 교수는 "미국 등 선진국은 정부가 부실해졌고, 호주, 캐나다, 한국은 가계가 부실해졌다. 부채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수요 뿐만 아니라 공급까지 충격을 받으면서 금융위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미국보다 중국경제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은 올해 경제 강국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지 않을 국가로 꼽힌다. 그는 "중국 기업부채는 굉장히 늘었지만 구조조정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9%대 성장을 하다가 4%대 성장을 하더라도 제조에서 서비스로, 투자에서 소비로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의 내수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중국의 자산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중국 시장이 국부를 늘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김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내수주도 성장 과정에서 크게 올랐다. 앞으로 중국의 1등 내수주가 높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개별기업보다는 중국 내수주로 구성된 랩(wrap)이나 펀드로 간접투자를 추천한다"고 했다. 장기적으로 달러가치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축소되고 있어서다. 아울러 금 자산에 대한 투자도 추천했다. 김 교수는 "전 세계가 돈을 엄청 풀고 있다. 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을 고민해야하는 시기다. 인플레 헤지수단은 또 한 번 오를거다"면서 "금 가격의 상승은 지금이 초기다. 금을 자산에 편입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의 경제는 역사상 가장 긴 수축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5년 뒤 2% 이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에 따라 금리는 더 하락하고, 경제 물가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조적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맞아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다. 김 교수는 '노동'의 가치를 역설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주식은 정체할 거고, 국고채 등 채권 금리도 상당히 떨어진다. 금융자산을 갖고 있는 것보다 일하면서 버는 돈의 가치가 높을 것"이라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은퇴없이)오랫동안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계 자산의 재조정도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물에서 금융자산으로 이동이 이뤄진다는 것. 김 교수는 "현재 자산의 70%에 달하는 부동산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금융자산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자산은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인 채권의 비중이 늘어나고, 국내보다 해외 자산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16 14:40:3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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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은?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근래 서울 시민들은 혼자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등 콘텐츠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거나,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유명한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 투어' 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민의 5대 관심사와 47개 라이프스타일 타입(유형)'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5대 관심사는 ▲가사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맛집나들이 ▲여가생활로 분류됐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뤄진 이번 조사·분석에는 서울시와 다음소프트, 신한카드, 롯데멤버스가 참여했다. SNS에서 시민들이 표현하고 있는 관심사 빅데이터를 토대로 구체적인 소비·구매 데이터와 대중교통 등 공공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했다. 분석팀은 서울시민의 5대 관심사를 '혼자 하는지, 함께 하는지', '집·직장 등 근처에 머무르는지(정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지(유동)'를 기준으로 47개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혼자 하는 가사생활로는 '반려동물 집사', '1인분 배달', '나 홀로 산후조리'가, 혼자 하는 여가생활로는 '콘텐츠 보며 맥주(콘맥)', '혼전시'(나 홀로 전시관람), '혼공연'(나 홀로 공연관람)이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 유동형 건강관리는 '따릉이 한강 라이딩'이, 정주형 여가생활은 '퇴근길 PC방', '노포에서의 술 한 잔' 등이 유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팀은 "예컨대 맛집 나들이에 관심이 있으면서 혼자 하기를 좋아하는 경우 '먹방'(음식 먹는 것을 보여주는 방송)을 보면서 대리 만족하거나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조리법)를 탐구하는 유형을 보였고,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으면서 함께 하는 걸 선호하는 경우 퇴근길에 원데이클래스를 듣거나 스터디 모임을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SNS상 관심도가 큰 '나 홀로 영화·전시관람'에 관해 자치구별 활성화 정도를 지수로 산출한 결과, 수요-공급 간 차이가 가장 두드러진 자치구는 성북구로 나타났다. 성북구 주민들은 전시관이 없어 인근 강북구를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런 결과를 토대로 향후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시관 확충,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 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16 14:40: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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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재사용 가능한 '입체 패턴' 마스크 출시

입체 패턴 및 친가드 및 3중 나노 필터 적용한 마스크 선보여 빈폴, '입체 패턴' 마스크 출시/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입체 패턴을 적용하고,여러 번 세탁해 사용할 수 있는 패션 마스크 판매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빈폴은 절개, 선 등 입체 패턴 기술력을 바탕으로 얼굴에 마스크를 밀착시키는 한편 노즈 와이어와 코 받힘을 별도로 달아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숨쉬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여름철에도 활용도를 높였다. 또 마스크 중간에 T본 와이어를 넣어 마스크 모양이 무너지는 것을 예방했고, 턱 부분에는 친가드로 디자인해 활동 시 마스크가 얼굴로부터 이탈하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차단했다. 게다가 면 피케 원단으로 겉면을 디자인해 통기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마스크 안쪽에는 부드러운 감촉의 메쉬 소재를 덧대어 피부가 닿는 부분에 촉감까지 신경 썼다. 메쉬 소재는 나노섬유 필터를 보호하고, 내구성과 자외선 차단 효과도 우수하다. 빈폴은 3중 나노 필터를 사용해 먼지와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3중 나노 필터는 구멍의 크기가 0.5 마이크로미터로,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각종 먼지류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빈폴 마스크는 중성세제에 담가 비틀지 않고 손으로 살살 비벼서 빨면 최대 40회까지 세탁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 빈폴은 얼굴 크기에 맞춰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일명 돼지코 스토퍼 '코드록'으로 마스크 귀걸이를 디자인했다. 빈폴 3중 나노 필터 마스크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빈폴 멘, 레이디스, 액세서리, 골프 등에서 판매하며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로 내놨다. 전국 빈폴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원은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스크는 단순히 안전을 위한 아이템이 아니라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변모했다" 라며 "T본 와이어와 친가드가 적용된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해 착용 시 스타일리시할 뿐 아니라 프레임을 잡아줘 호흡이 수월하다는 점이 강점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36: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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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여성이 살기 좋은 '성평등한 도시, 서울'

서울시는 여성이 살기 좋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도시다.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는 자칭 페미니스트인 시장님이 8년 8개월 동안 친여성 정책을 펼쳐온 탓이다. 시가 올해 1월 발표한 '2019년 서울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여성 노동자 가운데 월평균 임금이 147만원도 안 되는 저임금 근로자 비율은 27.5%로 남성 9.6%보다 약 3배 많다. 서울 전체 여성 임금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10만원으로 남성 334만원보다 124만원 적다. 2018년 성별 임금격차는 약 37% 수준으로 2014년과 비교해 개선된 바 없다. 양성평등이 구현된 도시, 서울답다. 안전 문제도 빼 놓으면 서운하다. 서울 여성의 범죄피해 불안감은 2010년 64.3%에서 2016년 71.9%로 7.6%포인트 치솟았다. 지난 6년간 여성의 범죄피해 불안감 상승폭은 남성(55.1% → 56.4%)보다 6배나 높았다. 또 서울 거주 여성의 절반(46.1%) 가까이는 야간보행이 두렵다고 했다. 이는 남성 23.1%의 2배 수준이다. 여성 친화 도시, 서울의 본모습이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017년 '서울시 여성리더와 함께 하는 신년회'에서 "여성 중심, 노동 중심의 세상을 만들겠다. 좋은 세상은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이 중심이 된 세상"이라며 "여성들과 함께 성평등 정책을 제대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지표에 따르면 오늘날 서울의 여성들은 직장에서는 저임금 고노동에 시달리고 일상에서는 언제든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떤다. '여성행복특별시', '여성안심특별시'라는 빛나는 선언 뒤에 가려진 서울시의 민낯이다.

2020-07-16 14:34: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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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부산·대구·경남지역 등 유통망 넓혀

효모가 가장 잘 살아있는 '10일 유통' 캠페인 인기, 10일 유통 캠페인 배우 황석정, 경수진과 함께한 '장수 생막걸리' TVC/서울장수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최근 선보인 '장수 생막걸리'의 '10일 유통' 캠페인에 힘입어, 대구, 부산, 경남 등 6개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장수는 지난 6월 부터 ▲대구(2), ▲부산(2), ▲울산, ▲경남전역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 8곳을 신설하고, 국내 막걸리 업계 1위인 '장수 생막걸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서울장수는 '장수 생막걸리'를 총 205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게 됐다. 서울장수는 지난 6월부터 신선한 생막걸리의 기준으로 '유통기한 10일'을 제시, 자연 생성되는 탄산의 '톡 쏘는 신선한 맛' 등 제품의 차별성을 담은 '10일 유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 생막걸리' 모델인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과 함께 위트있는 TVC도 공개했으며, '10일 유통' 캠페인 인기에 힘입어 광고 온에어 이후 한 달간(6월 13일~7월 12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상승(서울장수주식회사 기준)했다. 국내 탁주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마케팅본부장 이사는 "대구, 부산, 울산, 경남지역 등까지 영업망을 확대하면서 보다 탄탄한 '장수 생막걸리'의 유통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난 6월부터 진행한 '10일 유통' 캠페인 인기로 '장수 생막걸리'에 대한 전국적인 수요가 높아진 만큼, 호남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대리점 신규 개설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6 14:27: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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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 진출 나서는 왓챠, 누적 투자액 420억원 돌파

왓챠 CI.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 중인 왓챠가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42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리즈 C 투자사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SBI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대거 참여했다. 앞서 왓챠는 2012년 5월 카카오벤처스로부터 8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기업 성장에 따라 사업 초기 시리즈 A(27억원)를 유치했으며 지난 2016년 시리즈 B(55억원), 2018년 시리즈 C(140억원)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연구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수석팀장은 "글로벌 OTT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왓챠가 대형 플랫폼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해온 저력이 있는 만큼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2년 영화 평가 및 추천 서비스 '왓챠피디아(구 왓챠)'로 출발한 왓챠는 2016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구 왓챠플레이)'를 출시하며 사업을 확대했다. 연평균 191%의 매출 증가율을 이루며 빠르게 성장해 온 왓챠는 570만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8만편 가량의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예능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왓챠는 올해부터 독점 콘텐츠 브랜드 '왓챠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하고 '이어즈&이어즈', '와이 우먼 킬', '킬링 이브' 등 화제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콘텐츠를 매달 공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일본 OTT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인 왓챠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왓챠만의 강점인 데이터와 개인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6 14:20: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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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 개최

한국타이어 COO(최고운영책임자) 이수일 사장(가운데)이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에 참여해 '애란영스빌', '이레자활공동체', '화성시동탄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 등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행사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 15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시행 13년차를 맞이했다. 올해까지 총 550여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20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7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차량 지원 대상으로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미혼모 가정 거주시설 '애란영스빌', 노숙인 거주시설 '이레자활공동체', 다목적 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동탄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 등 3개 기관에서 참석해 차량을 전달받았다. 차량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 지원과 함께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됐으며, 올해부터 새롭게 안전한 운행을 위한 블랙박스도 제공됐다. 또 선정된 각 기관에게는 차량의 안전한 운행 및 관리를 위하여 타이어 교체 지원 및 경정비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하여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0-07-16 14:2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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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새로운 AMG 4총사 들여온다…신형 엔진에 신기술까지 탑재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AMG 모델을 대거 국내에 들여오며 고성능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벤츠코리아는 17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 모델 4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의 새로운 모델 등이다. 마크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근 고성능 차량을 희망하는 고객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고객층에서 이러한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AMG 브랜드는 다양한 퍼포먼스 차량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더 뉴 AMG A 35 4MATIC 세단은 지난 2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더 뉴 A-클래스 세단(The new A-Class Sedan)'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자 AMG 최초의 35 모델로 AMG 라인업을 확장하는 의미를 담았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의 디자인과 MBUX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2L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에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306마력을 낸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을 통한 크랭크 케이스를 활용한 경량화 등 드라이빙 역동성을 제고했다. 4륜구동 시스템으로 토크 배분을 50:50까지 자동 조절해줘 안락함과 스포티한 주행 2마리 토끼를 잡았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은 4세대 더 뉴 A-클래스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로, '고성능 핫해치'의 명성을 이어가는 모델이다. AMG의 새로운 M139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kg.m을 내며, 터보압축기와 터빈 샤프트에 롤링 베어링을 장착하는 등 기술을 추가했다.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를 조합해 가속 성능을 극대화했다. AMG 다이내믹스도 기본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고성능 모델로 완벽한 비율의 쿠페형 디자인을 강조한 디자인 아이콘으로서의 입지와 함께 양산차 최고 수준의 성능을 겸비하게 됐다. M139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를 장착했지만, 최고 출력 421마력에 최대토크 51.0kg.m를 낸다.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레이스 모드'를 추가한 AMG 다이내믹 셀렉트도 제공한다. AMG 트렉 페이스도 기본 탑재다. AMG GT 2-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다. 5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로, V8 바이터보 엔진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더욱 역동적인 성능을 갖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16 14:20: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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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랩클로벌, AI 개발툴 '클릭 AI' 오픈 서비스 개시

CLICK AI의 오토 라벨링 진행 화면. /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디에스랩글로벌은 코딩 없이 클릭만으로 딥러닝 기반 AI를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개발 툴 '클릭 AI'의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릭 AI는 코딩이나 통계적 지식이 없어도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자동개발 플랫폼으로 ▲정형화 데이터 분류 ▲자연어 분류 ▲단일 이미지 분류 ▲다중 이미지 분류-물체 인식 ▲이미지 생성(생성적 적대신경망) 등 5가지의 AI 자동 개발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오픈 서비스에서는 기본 기능 이외에도 ▲데이터 자동 연동 ▲데이터 자동 라벨링 ▲데이터 분석, 예측 ▲서비스 앱 자동 개발 ▲AI 스토어 등을 추가했다. 데이터 자동 연동은 다양한 채널의 DB 데이터를 연동하는 기능으로 데이터 불러오기를 통해 외부 DB나 오프라인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데이터 정규화, 정제 등 데이터 전처리까지 지원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준비 작업이 모두 포함된다. 데이터 분석, 예측은 딥러닝 기반의 AI로 원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능으로, 처방적 분석과 시각화 그래프를 자동 생성해 제공한다. 데이터 자동 라벨링 기능은 액티브 러닝이 접목된 라벨링 툴로, 일부 데이터를 학습해 만들어진 물체 인식 AI로 나머지 데이터를 라벨링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 라벨링 기법이다. 디에스랩글로벌 관계자는 "6월16일 오픈 서비스 시작에 맞춰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홈페이지 활용 백서를 통해 산업군별 적용 사례와직접 AI를 만드는 실습해볼 수 있는 예제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데이터 과학 비전문가들과 AI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은 클릭 AI 오픈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회원가입 시 AI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2주간 무료 제공한다.

2020-07-16 14:19:4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