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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금투협회장 "신뢰회복 최우선…자율규제 강화"

국민 자산증식 위한 공모펀드 활성화·ISA제도 개선 논의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하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잇따른 사모펀드 사태에 대해 업계 대표로 사과의 목소리를 전했다. 하반기 경영 계획은 신뢰회복을 위한 제도개선과 자율규제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나 회장은 "사모펀드 관련 사태에 대해 업계 대표로 투자자들에게 죄송하다"면서 "조만간 사모펀드 관련, 금융투자업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말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비롯해 최근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사모펀드와 관련한 투자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모펀드 시장 건전화 방안에 대해 나 회장은 "전문사모운용사의 내부통제 매뉴얼과 체크리스트를 제작·배포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후 이행내역을 전수조사해 취약점이 드러난 회사는 컨설팅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문사모운용사 전담중개업무를 맡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를 비롯해 판매사, 운용사 등 시장참여자의 상호 감시·견제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두고서도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나 회장은 언급했다. 다만 그는 "사모펀드는 독창성과 자율성이 특장점이기 때문에 내부통제 강화방안이 합리적 수준으로 도입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 25일 정부가 발표한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는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와 펀드에 대한 기본 공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회장은 "혁신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가 이뤄지지 않았고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기본 공제가 아직 적용되지 않은 점은 투자자 입장에서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K-OTC 세제혜택에 대한 추가논의도 있어야 한다"며 "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업계와 계속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증권사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선 "인수·합병 등 기업구조조정 시장에서 증권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증권사가 공급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을 통해 증권사의 외부자금 조달 능력을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논의를 지속하겠다고도 했다 국민자산 증식을 위한 공모펀드 활성화도 강조했다. 해외주식 직구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과 판매채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재설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국민이 가입할 수 있도록하고, 비과세 기준을 높이는 게 목표다. 나 회장은 "ISA가 공모펀드와 더불어 국민 자산증식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디폴트옵션과 기금형 퇴직연금 역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나 회장은 국내 자본시장을 본격적 성장 시대로 접어들었고 판단,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체질개선과 기초체력 강화를 주문했다. 나 회장은 "국내자본시장은 과거와 달리 개인투자자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뉴노멀시대에는 자본시장이 국민자산 증식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면서 "성숙한 자본시장은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변속기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협회는 자본시장 참여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남은 임기동안 두루 살피고 추진해서 자본시장 정책 결정과 금융투자업계 성장 동력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2020-07-16 15:33: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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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 출범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신탁을 통한 통합적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담당할 '100년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 센터'를 1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는 기존에 있던 '리빙트러스트 센터'를 확대·개편한 조직으로, 전문 인력의 확대와 함께 신탁을 통한 개인과 기업의 통합 자산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기존 13명이던 인원을 변호사와 세무사, 전문 상담인력 등을 충원해 20명 내외로 확대 구성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신탁을 기반으로 금전과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실물 재산까지 포괄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의 자산관리와 상속은 물론 기업의 승계플랜도 제공한다. 개인과 기업의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와 상속설계는 물론 1만원 이상 소액의 금전신탁만으로도 장기 자산관리와 상속플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손님의 세무와 법률에 대한 자문을 시작으로 부동산 자산에 대한 관리와 처분 그리고 신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고령자의 시니어주거신탁 및 후견, 미성년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Club1 PB센터' 내에 '100년 리빙트러스트 강남센터'를 설치했다. 보다 많은 손님들이 더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이를 전국 단위의 지원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 출범을 기념해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며 사후 수익자까지 지정할 수 있는 금전종합신탁 '100년 안심신탁 Ⅱ'을 출시했다. 100년 안심신탁 Ⅱ는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며 상속할 수 있는 장기 금전종합운용 상품이다. 배정식 센터장은 "신탁의 명가로서 하나은행은 신탁을 기반으로 한 손님 자산관리 플랫폼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를 통해 더욱 많은 개인과 기업 손님들이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6 15:32: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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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신중년(5060) 경력설계 안내서' 발간

고용정보원, '신중년(5060) 경력설계 안내서' 발간 '신중년(5060) 경력설계 안내서' 표지 한국고용정보원은 활기찬 신중년을 위해 준비해야 할 내용을 담은 '신중년(5060) 경력설계 안내서'를 지난 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에 따르면, 퇴직 후 신중년은 △ 지위 △ 생활 리듬 △ 소비 수준 △ 가정 내 역할 △ 체력 등 5가지 변화를 겪는다. 직위가 없어지므로 퇴직 후 봉사단체 등 사회 연결고리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고 하루 일정표 등 새로운 생활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지므로 소비 수준도 바꿔야 한다. 100세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가정 내 역할 분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 관리도 필요하다. 신중년의 직업은 생계수단과 사회공헌 등 여러 의미로 중요하므로 신중한 직업 선택이 필요하다. 우선 자기 탐색과 역량, 흥미, 적성 등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신중년 3모작 패키지' 사업이나 정부 구직 지원 프로그램, 워크넷(www.work.go.kr)이나 나라일터(gojobs.go.kr) 등 취업정보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정 지출 중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증여나 상속 등 중장기적 자산변화 계획과 가족 간 재무 관련 대화도 필요하다. 안내서는 확실한 경제적 노후 대비로 '일하는 것'을 꼽았으며 이를 위해 눈높이를 조정하고 비정기적인 일이라도 권했다. 고독과 우울감에 빠지기 쉬우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대인 관계가 필요하므로, 친목 모임이나 취미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게 좋다. 여가활동은 신중년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에 상당한 영향을 주므로 자원봉사나 취미, 학습, 여행 등 다양한 여가생활이 권장된다. 최기성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연구위원은 "전체 인구 중 신중년(5060) 비율이 30%에 육박하지만, 신중년이 자신의 경력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안내서는 많지 않다"며 "신중년이 안내서를 활용해 두려움과 막막함을 덜어내고 다시 한번 사회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내서는 워크넷이나 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원문을 받아볼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5:3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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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기 전장용 MLCC 공장 방문…현대차와 전장도 힘 합칠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장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대차와 협력 논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았다. 부산 사업장은 전장용과 IT 기기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차세대 패키지 기판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특히 2018년에는 전장용 MLCC 전용 생산공장을 구축하며 5G 구축 등 디지털 전환뿐 아니라 전기차 등 차량용 전장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생산 공장에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임직원들에게 ▲전장용 고온/고압 MLCC ▲스마트 기기용 고성능/고용량 MLCC ▲통신/카메라 모듈 등 차세대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AI·5G·전기차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중장기 대응 전략도 논의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6월에도 삼성전기 경영진과 간담회를 통해 전장용 MLCC와 5G 이동통신 모듈 등 주요 신사업 투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선두에 서서 혁신을 이끌어가자. 현실에 안주하거나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된다.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이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전고체 배터리에 이어 전장 부품과 관련한 새로운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은 삼성전기가 높은 성능과 내구성의 MLCC를 만들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테슬라와 아우디에 전장용 반도체를 시스템 반도체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전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올 들어 7번째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브라질 마나우스/캄피나스 법인 방문에 이어 구미 스마트폰 공장(3월), 반도체연구소(6월), 생활가전사업부(6월), 삼성디스플레이(6월), 사내벤처 C랩(7월)을 잇따라 찾았다.

2020-07-16 15:3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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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본시장법령 38건 개선…중소 기업금융 투자중개업 신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입증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중소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원활히 자본을 조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회사(전문사모투자중개업) 제도를 마련한다.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설명한 내용을 일반투자자가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에서 이메일이나 우편, 자동응답시스템(ARS)은 제외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규제입증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194건 규제를 심의, 38건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자본시장법령의 투자중개·매매업과 종합금융회사 부문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우선 중소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원활히 자본을 조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회사(전문사모투자중개업) 제도를 도입한다. 지난 2018년 말 중소기업 자금조달 비중은 대출 71.5%, 정책자금 18.8%, 주식회사채 1.0%다. 자금조달체계가 상장기업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자본시장에 대한 비상장·중소기업의 접근성이 낮다는 판단에서다. 또 투자자가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기업 주식을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매도하는 경우 청약권유자 수에서 제외한다. 현재 K-OTC시장에서 투자자간 거래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매출행위로 간주됐다. 이경우 사모자금 모집이 불가하고 공모를 통해서만 자금조달이 가능해 기업의 참여가 부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투자자보호 강화를 위해 고난도금융투자상품 정의 규정을 마련한다. 현재는 구조가 복잡하고 위험성이 큰 금융투자상품군에 대한 별도의 규제체계가 없다. 고난도금융투자상품의 정의를 '최대원금손실 가능금액이 원금의 20%를 초과하는 ▲파생결합증권 ▲파생상품 ▲운용자산(펀드)의 가격결정 방식, 손익구조 등을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으로 규정한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의 내용, 투자위험 등에 관해 설명한 내용을 일반투자자가 이해했음을 확인하는 방법에서 이메일, 우편, ARS가 설명의무 확인 방식에서 제외된다. . 금융위는 법률 개선과제는 연내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시행령 개선과제는 올해 중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6 15:24: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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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하이디어 솔루션즈 MOU, 차세대 복지서비스 상용화

하이디어 솔루션즈 이승엽 대표(왼쪽)와 NBP 임태건 상무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P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하이디어 솔루션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언택트 사회안전망 구축과 차세대 복지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NBP는 네이버의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으로 네이버, 라인, 스노우 등 네이버 전 계열사들의 보안, 클라우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서비스 등 IT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고 2017년 4월부터 기업용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이디어는 2001년 창사 이례로 복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 서비스 '리본 스마트케어'를 출시했다. 리본 스마트케어 사용자와 보호자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로부터 수집한 거주자의 활동량, 수면 및 외출 패턴 등 라이프로그 분석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사전 파악과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예방 및 관리 중심 체계로 개선된 3세대 텔레케어 서비스는 신속한 긴급 구조와 자살 예방에 활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통합돌봄의 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발전됐다. 올해는 보건복지부의 주요사업인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안심 서비스의 공급자로 선정되어, 전국 10만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이디어와 NBP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기술 확산에 대한 사회적 요구 속에 K-돌봄의 성공적인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NBP 클라우드 영업담당 류재준 이사는 "기존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위에서 운영되던 리본 스마트케어 서비스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하면서 진정한 K-돌봄 서비스로의 변화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며 "클라우드가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로 자리매김한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해당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16 15:18: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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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社 비마이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

중기부, 2개월 심사해 최종 15곳 선정…1社당 최대 100억 특별보증 렌터카 관련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 비마이카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심사를 통해 지난 15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 15곳을 선정했다. 앞서 관련 심사에는 66개사가 신청했고, 중기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두 달여간의 심사를 진행해 최종 명단을 뽑았다. 특히 최종 심사에는 15명의 전문심사단과 60명의 국민심사단이 공동으로 참여해 유니콘 성장 가능성에 더해 국민들의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299억원의 매출을 올린 비마이카는 렌터카 서비스를 통해 얻는 방대한 양의 차량 및 이용정보를 활용해 지능형 모빌리티 시스템(Intelligent Mobility System; IMS)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렌터카와 관련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비마이카의 플랫폼은 기존 렌트카 회사와 연계를 통해 5만대 이상의 차량을 IMS 클라우딩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사 중심의 확고한 사용자층을 확보해 기존 B2C 모델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최종 명단엔 비마이카 외에도 뉴로메카, 리브스메드, 백패커, 밸런스히어로, 샌드박스네트워크, 스트라드비젼, 아이지에이웍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제주맥주, 크로키닷컴, 테이크원컴퍼니, 프레시지, 플라즈맵도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가 최종 선정기업을 분석한 결과 평균 투자금액은 298억원으로, 200억원 이상 투자유치(60.0%, 9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300억원 초과 기업도 5개에 달했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 BBB등급 이상이 60.0%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기업이 많았으며 코로나19 국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기업(60.0%, 9개)도 다수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 분야 혁신기업(60%, 9개)에 이어 일반 제조업 분야(26.7%, 4개), 바이오분야(13.3%, 2개) 순으로 많았다.

2020-07-16 15:17: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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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글로벌 자동차 시장 감소 장기화…인도·남미 등 회복 더뎌

지난 2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물론 신흥 시장인 인도와 남미 등도 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침체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 상반기 세계 10대 자동차 시장의 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국, 서유럽, 인도, 브라질 등에서 판매가 부진해 세계 10대 시장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25.9%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자동차판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94만8000대를 기록했다. 유럽 내에서도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는 접촉제한, 경제활동 제한 등이 강도 높게 발효되면서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40% 넘게 감소했다. 인도는 4월 전국봉쇄에 따른 판매 전면 중단으로 올해 2·4분기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20% 수준에 머물렀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50% 넘는 감소율을 보였다. 브라질의 경우 올해 1·4분기 기준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9.2% 감소,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상반기 기준 자동차판매 감소폭이 전년동기대비 38.2%까지 확대됐다. 반면 지난해 기준 세계 12위인 우리나라는 모범적 방역과 정부의 내수진작책 등으로 상대적으로 빠르게 수요를 회복,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했다. 이로써 내수판매 기준으로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에 이어 세계 6위에 올랐다. 자동차업계는 국내 자동차 판매가 세계 주요시장 중 가장 빠르게 회복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수출에서 큰 타격을 입고 있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상반기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5개사의 해외 판매량은 244만44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27.6%가 감소했다. 이 기간 해외 판매량은 현대차 마이너스(-)30.8%, 기아차 -20.4%, 한국지엠 -27.3% 르노삼성 -74.8%, 쌍용차 -40.2%를 나타냈다. 업계는 이같은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하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산업수요 감소로 올해 약 20%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며 2차 팬데믹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경제성장은 큰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성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은 선진국 수요 감소가 신흥국 증가로 일부 상쇄된 글로벌 금융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전 지역에서 동반 침체하며 산업수요가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동차 시장은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돼 3년 후인 2023년께에나 지난해 수준으로 수요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판매량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지만 2차 팬데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위축된 소비심리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미·중 갈등과 코로나19 경기부양 후유증에 따른 저성장 고착화 등도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끼쳐 2025년까지도 기존 자동차 시장의 3%대 성장경로까지 회복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이 소장은 "아중동, 중남미에서 코로나가 계속 확산하면서 판매가 감소하고 있어 수출은 쉽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급성장하던 인도 자동차 시장이 지난해부터 침체기로 돌아서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판매 실적도 악화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신흥 자동차 시장인 인도와 새롭게 구축할 인도네시아에 대해 이 소장은 "인도 시장은 2018년부터 금융기관 부실이 터지면서 제 2금융권 업체들이 부도나시 시작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며 "인도는 차량 구매시 할부금융 비중이 80% 가량 차지하는데 금융지관에서 자동차 부분을 줄이기 시작해 판매 자체가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의 금융 시장이 안정화 되려면 2~3년 정도 소요될 것"이라며 "아세안도 전체적으로 판매 성장이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올해 20%대 감소로 7000만대 초반, 2021년은 9%대 감소로 7000만대 후반, 2022년은 4%대 감소로 8000만대 초반대에 머물 것으로 추산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지난해 8756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2020-07-16 15:1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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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증후군, 제철 '핵과류'로 극복해요"

"열대야 증후군, 제철 '핵과류'로 극복해요" 자두 여름철 숙면을 방해하는 '밤의 불청객' 열대야. 밤 기온이 25℃가 넘는 열대야에 시달리면 수면장애와 무기력증, 면역력 저하, 소화불량이 동반되는 열대야 증후군을 겪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16일 여름철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열대야 증후군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철 '핵과류' 섭취를 제안했다. 핵과류는 열마 안에 단단한 핵(씨를 감사고 있는 속껍질)을 품고 있다. 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가 대표적인 제철 핵과류다. 복숭아는 흡연으로 인한 발암물질을 없애주는(제독) 효과가 뛰어나다. 복숭아의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다량의 아스파르트산(258mg/100g)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배출을 도와 열대야로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자두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재료인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한다. 자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C와 유기산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를 억제한다. 살구에 함유된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 불안감을 줄이고 불면증을 개선해준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고 만성 피로를 예방한다. 체리도 생체리듬을 조절해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붉은 색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감을 해소하는 효능이 우수하다. 다만, 핵과류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산 성분으로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복숭아는 하루 1~2개, 자두는 3~4개, 체리는 10~15개 등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농진청은 그동안 무봉지 재배가 가능한 조생종 복숭아 '유미', 신맛이 적은 천도 '옐로드림' 등 20개 품종을 개발해 보급했다. 자두도 '퍼플퀸' 품종을 비롯 6개 품종을 보급 중이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정관 과수과장은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향기롭고 과즙도 풍부한 제철 국산 과일 섭취로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5:16: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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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이스타항공…파산? 계약 연장?

-제주항공 "계약 해제 가능. 단, 정부 중재 고려" -정부, 1700억원 외 추가 지원 나오나 '촉각' 이스타항공 항공기./사진=이스타항공 제주항공과의 M&A를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이 결국 벼랑 끝에 섰다. 계약 연장이 되지 않는 이상 파산이 유력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과 맺은 주식매매계약(SPA) 관련 입장문을 내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 약 1700억원에 달하는 미지급금을 이달 15일까지 해결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통보한 바 있다. 그런데 주어진 '데드라인'까지도 이스타항공이 미지급금을 해결하지 못하자, 이스타항공이 주식매매계약의 선행조건을 완결하지 못했다며 계약 해제가 가능해졌다고 입장을 밝힌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마감시한이었던 지난 15일 제주항공 측에 미지급금 관련 공문을 전달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전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던 이스타항공은 사실상 해당 미지급금 대부분을 해결하지 못한 채 공문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스타항공 측은 최근 항공유를 사들였던 정유사에 미지급금의 일부 탕감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들로부터 약 2개월치의 임금반납에 동의하는 투표도 진행했지만, 이는 미지급금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해 제주항공의 최종 인수를 이끌어내기는 부족하다는 평이다. 제주항공은 "15일 자정까지 이스타홀딩스가 주식매매계약의 선행조건을 완결하지 못해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 이스타홀딩스로부터 계약 이행과 관련 공문을 받았지만, 선행조건 이행 요청에 대해 사실상 진전된 사항이 없었다"며 "따라서 계약 해제 조건이 충족됐다. 다만 정부의 중재 노력이 진행 중인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약 해제 최종 결정 및 통보 시점을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제주항공이 '동반부실'에 대한 우려로 최종 인수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에 따른 부담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먼저 제주항공과의 M&A를 통해 재도약을 계획하던 이스타항공은 인수 무산으로 당장 파산이 예상된다. 이는 인수합병의 실패 여파로 이스타항공 직원 약 1600명이 실직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약상 딜 무산의 책임이 제주항공에 없다고 해도, 도덕적 비판은 피할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아직 제주항공이 대승적 차원에서 이스타항공의 인수를 결정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최근 들어 대량 실직 사태를 막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차원에서도 M&A 성사를 위한 중재에 나섰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3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과 이상직 의원을 불러 인수합병의 성사를 촉구했고, 고용부도 지난 8일과 10일 연이어 이스타항공과 이스타항공 노조, 제주항공 측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딜 성사를 위해서는 앞선 1700억원의 자금 외 정부의 추가 지원 여부가 최종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스타항공도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제주항공과 주식매매계약서 상의 선행조건은 완료했다. 속히 계약완료를 위한 대화를 제주항공에 요청드린다"며 "주식매매계약서상 의무가 아님에도, 제주항공이 추가로 요청한 미지급금 해소도 성실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6 15:15: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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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대 국회는 반드시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을 찾아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며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대 국회에 '협치'를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 차원에서 갈등 대신 함께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문 대통령은 16일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대 국회 개원식을 찾은 문 대통령은 이날 축하 연설에서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 국난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면서 더 나은 정치와 정책으로 경쟁해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의 협치에 관한 언급도 했다. 문 대통령은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재개를 비롯해 대화의 형식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국회와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 여야와 정부가 정례적으로 만나 신뢰를 쌓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가 5월 30일 출범한 데 대해서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첫 출발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까지의 진통을 모두 털어내고, 함께 성찰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1대 국회가 출발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국회의사당은 '함께 잘사는 나라'로 가기 위해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 곳이며, 한순간도 멈출 수 없는 대한민국의 엔진"이라며 "6선으로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박병석 의장님과 헌정사상 첫 여성 부의장이 되신 김상희 부의장님을 중심으로 경륜과 패기, 원숙함과 신선함, 토론과 타협이 조화를 이루는 국회의사당을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국민께서 모아주신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나아가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만들 소명이 21대 국회에 맡겨졌다. 그 역사적 과업에 필수적인, '국민 통합'을 이끄는 중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각종 민생·개혁 법안 처리를 국회에 당부했다. 이어 "지금은 정부와 국회가 빠르게 법 제도를 개선해나가도, 더 빨리 발전하는 현실을 뒤쫓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국회의 입법속도를 더욱 높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며 "국민을 위한 정책들이 적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가 주도해 정부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안 ▲고용·사회안전망 강화 관련 입법 ▲민생·공정경제 관련 임대차 3법, 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 감독법·대중소기업 상생법·유통산업 발전법 등의 처리를 국회에 호소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한국판 뉴딜을 지역으로 확산할 좋은 아이디어를 국회에서 제안해 주면, 정부는 여야를 넘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국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출범에 필요한 준비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법률로 정한 공수처 출범일이 이미 지났다. 그러나 공수처장 임명을 비롯해 국회가 결정해주어야 할 일들이 아직 안 되고 있다"며 "이번 회기 중에 추천을 완료하고 인사청문회도 기한 안에 열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며, 21대 국회가 권력기관 개혁을 완수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16 15:11:1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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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산자부 지정 '전문무역상사' 선정...수출 성과 인정 받아

메디톡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로 선정, K-바이오를 대표하는 우수 수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0년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 장관이 지정하는 우수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신 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실적과 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 등을 고려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로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할인율 확대, 해외 지사화 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선정 기준은 전년도 수출 실적 또는 직전 3개 연도의 연평균 수출 실적이 1억 달러 이상으로 무역거래를 주로 영위해야 한다. 메디톡스는 2018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최근 3년간 전체 매출의 약 60%를 해외 수출로 달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와 우수 역량, 거래 신뢰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개발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세계 시장에 K-바이오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다"며 "이번 산자부의 '전문무역상사' 선정을 토대로 오랜 기간 쌓아 온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적극 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16 15:07: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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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성과급 일부 반납···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

한국관광공사 사옥./ 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이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받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 노사합의를 통해 직원 중 간부급에 대해서는 50∼100만원, 비간부급의 경우 20만원의 성과급을 국민관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대체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영배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올해 경영평가 성과급의 1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한 성과급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된다. 이수택 관광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 및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코로나19 극복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2020 헌혈 행사, 원주 시내 결식아동 대상 농산물 제공,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화분 구매 등을 진행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지역식당 이용의 날 등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16 15:05:09 김현정 기자
식약처 "코로나19, 마스크는 입과 코 완전히 가려야 안전"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사용할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써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등 마스크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마스크의 선택을 돕고 올바르게 착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약외품' 마스크는 미세입자나 비말 등의 차단 성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구매 시 반드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미세입자 차단은 KF94, KF80, 비말차단용·수술용 순으로 성능이 있고, 이와 반대로 호흡은 비말차단용·수술용, KF80 KF94 순으로 용이하다. 의약외품 마스크가 없을 때는 천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 등과 같이 공산품 마스크도 도움이 된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에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하고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건이나 휴지를 사용할 경우 밀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덧대지 말고, 착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만지지 않되 만약 닿았을 경우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곤란, 어지러움, 두통 등 이상 반응이 발생할 경우, 개별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한 후 증상이 완화되면 다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24개월 미만의 유아나 스스로 마스크를 벗기 어려운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마스크도 안내했다. 우선,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보는 경우, KF94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식약처는 또 기침, 목아픔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의 건강취약계층, 기저질환자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사람을 많이 접촉하거나 실내 다중이용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경우에도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권장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마스크 올바른 사용법을 참고하여 상황과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16 15:03: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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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여름 휴가철 맞아 동물 유실·유기 예방 지자체 합동 캠페인

농식품부, 여름 휴가철 맞아 동물 유실·유기 예방 지자체 합동 캠페인 유토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물 유실·유기 예방을 위해 7월27일~8월30일까지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하계 휴가철에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동물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동물의 소중한 생명,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정하고, 지자체·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조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벌인다. 농식품부는 민관 합동 홍보반을 편성, 휴가지와 터미널 등 휴가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과 외출시 펫티켓 준수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 △ 휴가중 동물 위탁관리업 이용자를 위한 영업장 확인방법 안내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휴가지 등에서 동물을 유기하면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동물 학대는 현재 2000만원 이하 벌급이나 2년이하 징역이지만 내년 2월12일부터는 각각 3000만원 이하 벌금이나 3년이하 징역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농식품부 안유영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제도 정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5:01: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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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사업조합,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데이터 활용 토론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IT·클라우드·AI솔루션 업체등 참석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지난 15일 서울 종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지난 15일 서울 종로 상공회의소에서 '민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제조 데이터 활용 솔루션 도입 및 개발 사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은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역임한 배희숙 크로센트 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AI 실행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단장은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단계 ▲플랫폼 기반 제조기업의 운영모습 ▲실행기반 정책 가이드 및 스마트 공장 사업 범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 제조 혁신 추진 단계 중 올해부터 시행되는 2단계 사업에는 제조 기업으로부터 발생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 저장해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 기반의 클라우드 빅데이터 DNA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소속의 제조 IT, 클라우드, AI솔루션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합내 스마트 팩토리 분과장을 맡고 있는 권진만 크리스프리 대표는 "이번 토론회가 조합내 여러 솔루션 업체들이 스마트 제조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고 향후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2020-07-16 15:00: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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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자영업자 위기관리 컨설팅 지원

(왼쪽부터)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 김운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조영익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허인 KB국민은행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권오복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경영국장.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위기관리 중심의 컨설팅 지원 체계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자금조달,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허브(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총 13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위기관리 중심 컨설팅 지원 체계의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 ▲KB국민카드 매출정보와 KB부동산시세를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상권·업종 분석 컨설팅 제공 ▲전문가 심화 컨설팅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화상상담시스템 확대 구축 ▲정책자금 추천 플랫폼인 KB 브릿지(KB bridge)를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 강화 ▲KB국민은행 'SNS컨설팅'을 통한 비대면 판매채널 구축 및 홍보 지원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3기)' 발족식도 가졌다. 이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자영업자 대상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멘토단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권오복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이형석 원장, 토니오 셰프, 차민욱 셰프, 김순태 셰프 등의 멘토들이 참석했다. 윤 원장은 "앞으로도 KB국민은행과 같은 아름다운 상생이 지속적으로 확산돼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전국 13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활용한 위기관리 중심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3기)' 프로그램 참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6 14:59: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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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48일 만에 '개원'…여당 단독 상임위원장 전석 차지

21대 국회가 16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정상 궤도에 올랐다. 5월 30일 시작한 이후 48일 만이다. 이날 개원식은 300명의 국회의원 선서와 국회의장의 개원사, 대통령 연설 등 순서로 진행됐다. 국회의원 선서문은 국회법 제24조에 따른 것으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는 내용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코로나 방역, 경제난국 등 국가적 위기 속에 개원이 늦어져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기 이를 데 없다. 시작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혼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21대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를 향한 국민의 명령은 분명하다. 민생 최우선 국회, 미래를 여는 국회, 바람직하지 않은 익숙한 관행과 단호히 결별하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라는 것"이라며 "21대 국회는 엄중한 국민의 명령에 응답할 책임이 있다. 역사를 두려워하면서 오직 국민만 생각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국민을 지키는 국회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 ▲국민의 내일을 여는 국회 등을 약속하며 "국회의원 한분 한분이 독립된 헌법기관이라는 소명 의식을 가지자. 치열하게 토론하고 책임 있게 결정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국회의원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의 기준은 국민과 국익"이라며 "'4년 뒤, 임기를 마칠 때 21대 국회는 미래를 여는 국회, 국민의 국회로 가는 이정표가 됐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에 모두 함께 그 길로 담대히 나가자"고 전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본회의에서 3선의 전해철 의원을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 '국회 정보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했다. 정보위원장은 미래통합당, 정의당, 국민의당이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선출됐다. 투표 결과, 전 의원은 전체 177석 중 176표를 얻어 정보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전체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차지하게 됐다. 국회법에 따르면 정보위원장 선출은 국회 의장단과 교섭단체 간 협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통합당 몫 국회부의장이 없어 정보위원장 선출은 할 수 없었다. 단, 통합당이 정보위원 명단을 제출하고 14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민주당의 단독 정보위원장 선출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표결이 이뤄졌다. 한편, 전 의원은 정보위원장 당선에 대해 "대한민국 정보기관이 미래 정보 수요 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경쟁력 있고 진정한 국익 정보기관으로 태어나고 변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국가정보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정보 부서를 폐지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국내 정치와 완전히 절연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진정한 국정원 개혁이 완수되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7-16 14:58:58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