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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0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19개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공모·심사 결과, 19개 기업부설연구소를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선도모델로 육성할 목적으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 사업화를 통한 가치창출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19개 연구소는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 개발과 기술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연구소들로, 기본 연구·개발(R&D) 역량을 검증하는 자가진단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 등 3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된 대웅제약 의약연구소(의약·생명 분야)는 자가면역치료 등 다양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연결관)을 보유하고 폐섬유증 신약 개발을 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바이오기업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항암 신약도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식음료 분야)는 다양한 원천에서 분리한 4496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도서관)'를 구축하고 '한국형 유산균' 균주개발 성공으로 수천억의 수입 균주 대체 효과를 가져왔다. 진영TBX 기술연구소(환경·에너지 분야)는 기계 및 원자력과 같은 전력산업의 핵심인 터빈 블레이드 정밀제조기술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최근 스팀터빈블레이드 가공기술을 국산화했다. 과기정통부는 하반기 서비스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업종에서 기술혁신 선도모델을 발굴·확산하는 동시에 기업연구소 연구개발 역량진단 모델을 개발해 국내 기업부설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2020-07-15 15:03: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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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연구실안전법 하위법령 마련 위한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 마련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 날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구실안전법 대상기관인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등 의견 수렴을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전국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협의회 등 관련 토론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컴퓨터나 통신기기를 통해 온라인 공청회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 앞서 지난 2일과 3일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4대 주요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8일에는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 주재 하에 연구 현장 소통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에 대한 주요 내용 및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안내 후 토론 참석자들은 주요 의견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하위법령 개정(안)에 반영하고, 8월중 입법예고를 실시해 12월에 법령을 시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공청회가 전문가 의견 뿐만 아니라, 법이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연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연구자의 안전을 향한 의미 있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하위법령 마련 및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5 15:02: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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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수중건설로봇 해양공사 현장 적용... 상용화 추진

국산 수중건설로봇 해양공사 현장 적용... 상용화 추진 거제 상수관 매설공사에 활용, 다음달 베트남 현장에도 파견 트렉기반 중작업용 로봇(URI-R) /해수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수중건설로봇(Remotely Operated Vehicle)이 7월 말 처음으로 수중 현장 공사에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 로봇이 투입되는 곳은 경남 거제시 해저 상수관 매설공사 현장이다. 중작업용 로봇(URI-T)과 트랙기반 중작업용 로봇(URI-R) 등 두 개의 로봇은 거제시 일운면 미조리부터 지심도까지 2.3㎞ 구간에서 매설공사를 진행한다. 해수부에 따르면 URI-T는 우수한 정밀제어와 정밀 항법 기능 등을 갖춰 해외 경쟁사 제품보다 매설속도가 약 2배 빠르다. 다음 달에는 베트남 송유관 매설 공사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URI-R은 세계 최초로 암 파쇄기와 트랜칭 커터 등 여러 작업기구를 교체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매설속도와 깊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해수부와 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제작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2018년 URI-T와 URI-R, URI-L 등 3종을 개발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5 15:02: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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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데이터 고속도로' 5G 구축에 25.7조 쏟아붓는다

이동통신사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 뉴딜'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간 통신 인프라 등에 최대 25조7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 인프라인 5세대(5G) 이동통신 조기 구축을 위해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5G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최고경영자(CEO)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후 가진 첫 회동이다. 최 장관과 이동통신 3사 CEO간 회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다. 당시에는 5G 중저가 요금제, 5G 투자 세액공제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회동은 문재인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5G는 많은 양의 다양한 데이터가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중심에 있으며, 자율자동차, 헬스케어 등 전 산업에 융합된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5G 이동통신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5G 이동통신 인프라 조기 구축과 선도적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기준 이동통신사의 5G 투자 규모는 9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투자를 확대했으나 체감품질 개선을 위해서는 분발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정부 측은 판단했다. 이에 따라 통신 4사(이통3사+SK브로드밴드)는 5G 이동통신 인프라 조기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무선·유선 통신인프라 등에 약 24조5000억원~25조7000억원 투자(잠정)를 추진키로 했다. 또 빠르면 2022년 상반기까지 85개시 행정동·주요 읍면 중심부, 다중 이용시설·공공인프라 등에 5G 이동통신 전국망을 구축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올해는 단기간 내 체감 품질이 향상되도록 서울·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 다중이용시설 2000여개 ▲ 수도권 2·9호선 등과 비수도권 지하철 ▲ 고속도로 주요 32개 구간 등에 중점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전국 85개시 주요 행정동을 중심으로 ▲ 다중이용시설 4000여개(누적) ▲ 지하철 및 KTX·SRT 전체 철도역사 ▲ 약 20여개 고속도로 등에 구축하고, 22년은 85개시 행정동·주요 읍면 중심부를 중심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사실상 전국에서 5G 이동통신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도 통신사의 투자확대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 세액공제, 기지국 등록면허세 감면 등 인센티브 지원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5G 이동통신 단독모드(SA), 28기가헤르츠(㎓)에 투자를 확대하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댐'을 구축해 수많은 데이터가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로 경제구조와 삶의 방식이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에 민·관이 협력해 5G 이동통신이 새로운 돌파구와 접근법을 제시하는 인프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디지털 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이동통신 3사 및 포털사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대표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지기도 했다.

2020-07-15 15:02: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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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대형 해수욕장서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된다

이달 25일부터 대형 해수욕장서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50개소로 확대, '빨강'단계선 이용 제한조치 제주도 남쪽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전국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와 취식행위가 금지된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시도에서 7월25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집합제한 행정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을 제외한 부산, 강원 등의 집합제한 행정조치 기간은 7월18일~8월31일 기간 중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며, 7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시행된다. 지자체는 계도기간 중 집중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이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다. 본격 시행일인 25일부터는 지자체, 경찰, 유관기관 등과 합동 단속을 벌여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위반한 이용객에게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할 수 있다. 또 이날부터 50개소 해수욕장에 혼잡도 신호등의 단계별로 해수욕장 이용객을 제한하는 조치도 취해진다. 단계별로 혼잡도가 높은 빨강 단계에서는 시군구에서 해수욕장 이용을 제한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해수욕장 주출입구, 주차장 이용을 통제해 이용객 입장을 제한한다. 또 파라솔, 물놀이 용품 등 입대를 중지하고, 20분 간격으로 방역수칙 준수 안내 방송을 하는 등 이용객수 제한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취해진다. 노랑 단계에서는 전광판, 현수막, 깃발 등으로 표시하고 안내방송을 통해 거리두기를 당부하는 한편, 한적한 해수욕장이나 주변 관광지로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류재형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앞으로 2주에 걸쳐 그간 방역조치의 효과를 점검하고 전국적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8월에는 추가적인 방역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가 혼잡도 신호등이 도입된 해수욕장 10개소의 7월 둘째 주(7월6~12일)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객의 약 40%가 주말에 몰렸고, 연령별로는 20대 방문이 가장 많았다. 7월13일까지 전국 해수욕장 198개소가 개장했고,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의 41% 수준인 347만명(누적)이었다. 대부분 적정인원의 50%에 이르지 않아 거리두기 이행에는 큰 차질은 없었다. 다만 부산 송정해수욕장의 경우 시간별 최대 방문객이 적정인원 대비 119.6%까지 몰리면서 7월11일,12일 혼잡도 신호등이 노랑으로 표시되기도 했다. 부산지역 해수욕장 방문객의 74.6%는 부산지역 거주자였고, 인근 경남·울산까지 포함하면 83.6%였다. 전남에서 시행 중인 사전예약제 해수욕장 6개소는 7월10일 개장 이후 총 3612명이 방문했고 이 중 사전예약인원은 19% 수준이었다. 이는 전남에서 7월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돼 사전예약제 대상 해수욕장이 일시 폐쇄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5 14:57: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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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현대미술 작품을 나의 생활 속으로!

롯데마트 롯데마트, 현대미술 작품을 나의 생활 속으로! 마트 안 작은 갤러리가 온다. 롯데마트가 그림이 되는 홈리빙 제품인 '룸바이홈 갤러리 라인'을 출시했다. '룸바이홈'은 기능주의 디자인과 건강한 소재를 사용한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홈리빙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룸바이홈 갤러리 라인'은 세련된 느낌의 현대미술 작품을 테이블, 쟁반, 액자 등 실생활 아이템에 녹여 집안을 갤러리화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프랑스 유명 화가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을 각종 리빙 제품에 옮겨, 고급스러움을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가 '룸바이홈 갤러리 라인'을 출시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홈코노미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로나 19 확진 상황이 심화됐던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있는 제품들의 수요가 높았다. 대표적으로 '홈패브릭' 매출이 32.9%, '테이블웨어'가 11.7%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전세계 모던 아트 트렌드를 이끄는 '런던 테이트 모던'과 '사치 갤러리' 같은 유명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을 실생활 아이템에 녹여내 집안 곳곳에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 '룸바이홈 갤러리 액자 테이블 2종'을 각 2만 7900원에, '룸바이홈 갤러리 쟁반(소/중/대)'을 각 9500원, 1만 1500원, 1만 3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적용시킨 액자 시리즈인 '룸바이홈 갤러리 액자 13종(중/대)'을 각 9900원, 1만 2900원에, 욕실 안을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는 '룸바이홈 마티스 소프트/하드 변기 커버'를 각 1만 6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사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부문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집안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5 14:55: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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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까지 58조원 투자해 '디지털 뉴딜' 추진...데이터 댐·지능형 정부 목표

정부는 올해 추경부터 2022년까지 총 23조4000억원을 투입하고 2025년까지 58조2000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개방 가능한 14만 여개 공공 데이터를 개방하고,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5G를 활용한 지능형 정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의 일환인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2022년까지 39만개, 2025년까지 90만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디지털 뉴딜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생태계 강화,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등 4개 분야의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또 5대 대표 과제로 ▲데이터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국민안전 기반시설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 등을 선정했다. ◆디지털 뉴딜 사업 핵심은 '데이터 댐', '지능형(AI) 정부' 구축 정부는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14만2000개 데이터를 신속히 개방하고, 공동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각 기관 데이터와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국가 데이터 활용 정책을 총괄할 민·관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고, 활용도가 높은 빅데이터 구축 지원을 위해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구축해 현재 10개에서 30개로 확대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는 미국 대공황 시 '후버댐' 건설이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를 촉진시켰듯이 AI 학습 데이터 수집·가공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 교육·제조 등 연관 분야의 새로운 산업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G망 조기 구축을 위해 투자 세액공제 등 민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다양한 5G 기반 융합 서비스를 개발해 공공 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해 민간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감염병, 의료, 치안 등 전략 분야에 'AI+X(응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지식 공유·확산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통합 플랫폼인 '디지털 집현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초·중·고 전체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2022년까지 전면 구축하고, 온라인 교과서 선도학교 1200개교에 교육용 태블릿PC 24만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비대면 맞춤형 정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지능형 정부'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해 디지털 신원증명체계를 구축하고, 국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알려주고 대화형으로 신청·처리하는 AI 국민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 부문의 유선망을 5G 이동통신 무선망으로 전환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공공 부문 정보시스템을 2025년까지 민간·공공 클라우드센터로 전환해 사이버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마련, 3차원 공간정보 기반 가상세계 '디지털 트윈' 구축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협에서 의료진·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의료 편의 제고를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내년까지 설치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 화상진료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대비해 감염병 대응 솔루션에 집중하고, 향후 25년까지 매년 스마트병원 3개 등 총 18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간질환, 폐암, 당뇨 등 12개 질환별 AI 정밀진단이 가능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닥터앤서 2.0' 사업을 추진하고,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비대면 의료 제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전략으로 전 국도와 4차로 이상 지방 주요 간선도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15개 공항에 탑승권, 신분증, 지문, 얼굴정보 등을 통합한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2022년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또 3차원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현실과 같은 가상세계인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해 행정·민간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결합해 국토·도시 문제의 해법을 제공하고, 스마트 시티·자율주행차 등 신사업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기영 장관은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려면 규제 개혁이나 법 제도 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규제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데이터 3법 등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좋은 규제 개혁안이 조만간 마련될 것"이라며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이제는 일자리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재교육·평생교육 등을 디지털 뉴딜 정책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15 14:44: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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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유통업계 최초로 '참치 전문 코너'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참치 전문 코너/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유통업계 최초로 '참치 전문 코너'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관에 부위별로 주문이 가능한 '참치 전문 코너'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국내 최대 원양어업 업체인 동원산업과 손잡고 참치 전문 코너 '참치갤러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치갤러리는 참치를 6가지 주요 부위인 대뱃살·배꼽살·등살·뱃살·속살·가마살로 구분해 갤러리 형태의 냉동 쇼케이스에 전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식품관 수산물 매장 내 회코너에서 여러 부위를 혼합해 미리 손질한 '포장 제품'만 판매해왔다. 매장에는 참치 전문가가 상주해 각 부위별 맛과 특징을 설명해주고,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고르면 쇼케이스에 전시된 참치를 꺼내 고객 앞에서 바로 썰어준다. 주문 즉시 선택한 부위를 손질해 제공하기 때문에 선도(鮮度)도 더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최고급 참치 어종인 참다랑어의 특수 부위도 상시 판매한다. 참다랑어의 최고급 부위로 꼽히는 '배꼽살', 화려한 마블링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대뱃살(오도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이 동원산업과 함께 참치 전문 코너를 선보이는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1월~6월) 현대백화점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늘어났다. 특히 대표적인 프리미엄 식재료로 불리는 참치(31.7%), 전복(20.3%), 한우(11.3%) 등이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여기에 참치 수요 증가로 한우나 한돈처럼 참치를 부위별로 선택해 먹고 싶어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고려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이 지난 3월 식품관에서 참치를 구매한 고객(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특정 부위만 구매하고 싶다(43%)',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싶다(37%)'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참치갤러리는 참치도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모델"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서비스 및 매장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5 14:43: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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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선엽 장군, 영결식 및 안장식 거행...軍, 성찰 필요해

향년 100세로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대장 전역)의 영결식과 안장식이 15일 거행됐다. 故(고) 백선엽 장군은 국군 최초 대장으로 제7·10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육군장으로 열린 영결식은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했다. 육군에 따르면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역대 육군참모총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장의위원장을 맡은 서욱 총장은 조사를 통해 "지난 5월 장군님을 예방했을 때 더 강한 육군을 만들어 달라시던 그 말씀은 아직도 제 귓가에 맴돌고 있다"며 "장군님의 그 높은 뜻을 가슴에 새겨 충실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송영근 재향군인회 정책자문위원은 (중장 전역)은 추도사에서 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 승리를 이끌었던 고인의 공로를 상기하며 "당시 패배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고 저나 여러분도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 위원은 1사단장 출신으로 1사단은 고인이 한국전쟁 직전인 1950년 4월부터 1951년까지 지휘한 부대다. 부인 노인숙 여사를 시작으로 주요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이 끝난 뒤 고인의 영구차는 봉송대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안장식이 열리는 대전현충원으로 향했다. 고인의 관을 봉분하기 전 뿌려지는 허토의식에는 한국전쟁 당시 8대 격전지의 흙이 고인의 관 위에 뿌려졌다. 육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고의 존경과 예우를 갖춰 5일장을 치뤄왔다. 일각에서는 고인의 만주군 복무, 양민피해, 사학재단 비리 등의 이유로 육군장과 국립묘지안장 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반면 보수진영에서는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에 국장으로 장레를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고인의 장례를 통해, 우리 군이 새로운 반성을 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군 안팎에서 나온다. 한 예비역 장교는 "고인의 유가족이 수의로 준비한 1944년 미군 전투복을 두고 진영별로 이념적 해석을 하는 것은 안타깝다"면서 "한국전쟁 중반기부터 1970년대 초까지 국군의 전투복으로 사용된 M43HBT 작업복(전투복)이 와전된 것이다. 1960년 전역한 고인도 이 전투복을 착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육국은 최근 한국전쟁 70주기를 기념하면서 당시군복과 장비가 아닌 80년대 군복과 헬멧, 탄입대 등으로 과거를 재현했다"면서 "당시 군복과 장비 등을 정확히 알리려는 의지가 없다보니 이런 오해를 낳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예비역 장교는 "육군이 고인의 사이버 추모관을 개설하면서 '예)대위'라고 표기한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며 "예비역은 전시에 동원되는 직위이며 계급별 나이정년을 초과했을 경우 퇴역이 올바른 표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인 뿐만 아니라 유명을 달리한 선배 군인들을 언제까지 예비역으로 잡아두며 추앙만 할 것인지 군 당국은 깊게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0-07-15 14:37:4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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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NCS기반 신규직원 116명 공채

도로교통공단, NCS기반 신규직원 116명 공채 신입 94명·경력 22명 채용, 7월20일~29일 온라인 지원서 접수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신입직 94명, 경력직 22명 등 116명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인력을 대폭 채용키로 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으로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 모집분야로는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편성제작,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 등이다. 채용방식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을 토대로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로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합격자는 3개월 동안 인턴(수습) 근무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20일부터 29일 18시까지로,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8월 22일, 면접시험은 9월 2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하며 증빙서류 진위 여부 검증을 거쳐 9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5 14:32: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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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인공지능 자동설계 시스템' 특허출원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업계 최초로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구조물의 최적 형태를 제안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설계단계에서 시공성 검토가 이뤄져 시공물량 절감이 가능한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플랜트 사업에서 철골구조물은 대형 컴프레서, 펌프 등 외부환경에 민감한 기계를 실내에서 운영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일반적으로 철제 기둥과 철제 빔을 이용해 시공되는 실내체육관이나 대형 창고와 유사한 형태다. 통상 한 동의 철골 건축물 구조설계를 위해서는 약 3~4일이 필요 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프로그램은 설계자가 건물의 크기, 하중, 형태 등 기본적인 설계 조건만 입력하면 10분 이내로 구조설계가 가능한 획기적인 자동 설계 시스템이다. 또한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어 시공 물량을 최적화시킬 수 있으며 설계-시공간 오차가 거의 없어 공기 단축은 물론 설계 비용도 약 20% 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2D도면 3D 모델링 자동 변환', '배관·케이블 루트 자동 설계', '전 공종 도면 자동화 설계 및 물량 산출' 등 10여 개의 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플랜트 시장에서 IT기술을 활용한 융합기술 시너지를 통해 기술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5 14:21: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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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에 맞춰 수소경제 조기 이행"

"그린 뉴딜에 맞춰 수소경제 조기 이행" 국표원, 국제 표준화 목표 15건 → 18건 이상으로 확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그린 뉴딜 정책에 맞춰 수소경제 분야 국제표준화 목표를 확대하고, 추진 속도도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더케이호텔에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차 표준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선 최근 뉴딜, 수소 모빌리티 등 기술발전 동향을 반영해 수소경제 분야 국제표준 제안 목표를 종전의 2030년까지 15건에서 18건 이상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수소건설기계와 충전기 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수소충전 프로토콜', 선박에 수소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수소 선박 충전', 드론의 비행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드론 액체수소 용기' 기술 등을 신규 국제표준화 과제로 추가했다. 아울러 그린수소의 안전한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인 '수전해용 분리막 안전성 평가'와 충전소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여주는 '복합재 용기 비파괴검사' 방법에 대한 국제 표준 개발 일정을 최소 1년 이상 앞당겨 2020년과 2022년 각각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 국제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소경제 국제표준포럼을 개최하고 2021년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기술 총회와 작업반 회의를 국내 유치할 계획이다. 기업의 수소 분야 연구개발 성과가 국제표준화로 이어지도록 기업과 국제표준 전문가를 연결하는 '표준 매치업 사업'을 활용해 산업계의 국제표준화회의 참가를 지원하고 이들을 표준 전문가로 육성하기로 했다. 국표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수립한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수소경제 국제표준(마이크로 연료전지의 전력 호환성에 대한 표준)을 제정했으며, 신규 국제표준 1건을 제안하고 2건의 국제표준안을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스쿠터와 지게차 등 소형 운송장비에 주로 쓰이는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와 수소충전소용 밸브장치에 대한 KS인증을 각각 도입하는 등 KS인증을 통해 수소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을 향상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분야인 수소경제를 조기 이행하고 성공적으로 확산시키려면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국제표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능 좋은 수소 관련 제품이 시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연료전지시스템 등을 포함해 수소제품에 대한 KS인증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5 14:20: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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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사랑의 헌혈' 동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 봉사 활동 실시 지난 7월 14일 서울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4일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헌혈 봉사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헌혈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날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중앙연구소 김민정 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갈수록 줄어드는 혈액 부족 현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에 참가했다' 고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혈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헌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버스 탑승 인원을 시간 별로 편성하여 대기 시간 및 밀접 접촉을 최소화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월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제작/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하여 KF-80 수준의 방역 체계를 갖춘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00여 개를 코로나19 바이러스 취약 계층(치매 어르신)이 모인 인근 데이케어 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5 14:19: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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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재테크'는 옛말… ELS 발행액 전년比 40%↓

초저금리 시대에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인기를 누렸던 주가연계증권(ELS)의 부침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손실 사태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40% 가까이 감소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31조5552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52조2423억원)보다 39.6%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47조 6585억원)과 비교하면 33.8% 감소한 수치다. 해외·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 비중이 가장 높았다. 발행금액 26조5016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 84.0%를 차지했다.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4조2442억원(13.5%)이었다. 반기별 ELS 발행현황 주요 기초자산별로 살펴보면 해외·국내 주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금액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20조473억원이 발행돼 직전 반기보다 40.9% 줄었다. 유로스톡스 50 기초자산 ELS는 19조2857억원, 홍콩 H지수(HSCEI) ELS는 12조7122억원으로 각각 36.3%, 32.3% 씩 감소했다. 코스피(KOSPI) 200 ELS는 10조7198억원으로 같은 기간 23.2% 줄었다. 닛케이225 ELS(8조522억원)는 41.9%, 항셍(HSI)지수 ELS(2천216억원)는 20.3% 줄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가 25조5613억원으로 사모(5조9939억원)보다 많았다. 공모 발행금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34.6%가, 직전 반기 대비 45.1%가 줄었다. 사모 발행금액도 작년 상반기 대비 30.2%가 감소했으나, 전 반기와 비교했을 때는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를 보면 삼성증권이 4조110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KB증권(3조972억원), 한국투자증권(3조4502억원), 미래에셋대우(3조4427억원), 신한금융투자(3조3640억원)가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 ELS 총 상환금액은 25조5061억원으로 직전 반기(57조3735억원)보다 55.5% 줄었다. 작년 동기(44조5243억원)보다는 42.7%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 상환금액이 18조344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만기 상환금액과 중도 상환금액이 각각 5조8969억원, 1조2645억원이었다. E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77조2천341억원으로 작년 말(71조486억원) 대비 8.7% 늘었다. 지난해 6월 말(76조1685억원)보단 1.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15 14:11:3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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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한 클린팩토리 사업 착수

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한 클린팩토리 사업 착수 5년간 1750개 업체 지원 클린팩토리 구축을 위한 보급설비 예시 /산업부 산업단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클린팩토리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추경예산을 확보해 올해 100개, 2025년까지 총 1750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이 진행되면,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온실가스,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 4대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공정을 전문가가 진단한 뒤 맞춤형 친환경 생산설비 보급을 지원한다. 올해는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7개 스마트 산단 내 100개 제조사업장을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공고 후 기업 신청을 받아 서면과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사업장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장에는 공정진단 결과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친환경 설비 전환 비용이 지원된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클린팩토리 사업은 제조업의 친환경화를 촉진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그린 뉴딜의 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마중물이 돼 기업의 후속적인 친환경 투자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5 14:03: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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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간식이필요해' 3종, 출시 한 달 만 2만5000세트 판매

최근 캠핑 열풍 속 캠핑·차박족 등에게 야외 활동 필수템으로도 각광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3종 오리온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 5000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최근 일고 있는 편리미엄 트렌드를 반영해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초코파이, 단백질바, 포카칩, 꼬북칩 등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전용 패키지에 담았다. 쿠팡, SSG닷컴, 카카오 쇼핑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포장, 보관, 진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친환경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해 회사, 학원 등 단체 간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초코파이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자를 담은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 등 '당떨시(당이 떨어지는 시간)'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2종은 출시 2주 만에 전량 매진되면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최근에는 캠핑족, 차박(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름)족 사이에서 휴대성도 좋고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야외 활동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리온은 2만 5000세트 판매 돌파를 기념해 8월부터 1만 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그린 여름철 썸머 스티커도 특별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가 소비자들의 간식 구매를 편리하게 해주고 포장, 보관, 진열이 한 번에 가능해 회사, 학원 등 단체 간식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캠핑 및 차박족 등의 야외 활동 수요가 늘고 있어 편리미엄 대표 제품으로 인기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5 14:01: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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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호종료' 청소년위한 '희망디딤돌' 전국으로 확대…250억 내놨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취업 특강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삼성 희망디딤돌'을 5개 지역에 추가 운영하는 2기 사업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5개 지방자치단체와 NG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희망디딤돌은 보호자가 없어 국가보호체계에서 지내다가 만 18세 후 퇴소해야하는 '보호 종료' 청소년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5세까지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통해 최대 2년간 1인 1실 주거 공간과 교육을 제공해 자립을 지원한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진로 체험의 일환으로 원예를 배우고 있다. /삼성전자 자립에 필요한 요리와 청소,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등 생활과 기초 경제 교육도 병행하며, 취업정보와 진로상담이나 인턴 기회 뿐 아니라 대학생에는 생활비와 장학금 등 금융 지원도 마련된다. 전문가를 통해 정서적 부담감을 줄이는 상담 기회도 있다. 삼성전자는 2013년 '삼성 신경영'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아이디어와 기부로 희망디딤돌 사업을 기획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241억원을 투입해 부산과 대구, 원주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1기 사업을 진행 중이었으며, 이번에 경기도와 경상남도 등 5개 지역에 250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2기 사업으로 확대하게 됐다. 2기 센터가 들어설 도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우선 시범 사업을 진행한 후 각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NGO와 함께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250억원을 5개 지역에 50억씩 전달하고 3년간 시범사업 운영비로 쓸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 건립과 시범 사업 전반의 운영과 관리도 맡게됐다. 강원도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김가영 센터장은 "처음 센터를 방문할 때는 홀로 자립하는 것에 두려움이 컸던 청소년들이 주거가 안정된 상태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신감을 찾고,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이루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모금회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새로운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법과 제도 마련을 촉구함으로써 가치있는 변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총괄 사장은 "지방자치단체, 사업수행NGO,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삼성 희망디딤돌' 이 보호종료 청소년의 사회 진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15 14:00: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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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ASC 기장미역' 국내 최초 출시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70% 감축한 친환경 포장재 적용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생산돼 ASC 인증을 획득한 'ASC 기장미역 2종'/풀무원 올가홀푸드 올가홀푸드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생산하여 ASC인증을 취득한 미역 제품을 국내 유통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청정해역 부산 기장 바다에서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생산돼 ASC 인증을 받은 'ASC 기장미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ASC 기장미역'은 동해와 남해가 접하는 부산 기장 지역 바다에서 생산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기장 바다는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조류 운동이 활발하고, 수온이 10~13℃로 일정해 해조의 질이 좋아 예로부터 기장에서 생산된 미역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거친 물살에서 자라 미역 잎의 탄력이 뛰어나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줄기가 길고 잎이 넓어 끓일 시에도 잎이 쉽게 풀어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ASC 국제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이란 2010년 WWF(세계자연기금)과 IDH(네덜란드 지속 가능한 무역)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제도로 해양자원의 남획과 양식의 과밀화로 인한 해양 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고자 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사탕수수, 밀 껍질 등 식물 자원에서 추출해 만든 바이오매스 소재의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포장재 생산 과정부터 탄소 발생량을 일반 합성수지(PE) 대비 최대 70%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내 지구 환경을 생각했다. 석준현 올가홀푸드 석준현 PM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가능 수산물을 더욱 확대하고자 ASC 인증을 받은 기장미역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유통사 중 지속가능 수산물 운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올가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한 수산물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가능 인증 수산물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5 13:55:0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