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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T멤버십 T데이 프로모션 실시…팥빙수 30% 할인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단 5일간, T멤버십 회원 대상 특별 혜택 제공 투썸플레이스 Y데이 프로모션 투썸플레이스가 빙수의 계절 여름을 맞아, SK텔레콤 T멤버십과 제휴해 'T데이 오리지널 팥빙수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오리지널 팥빙수 구매 시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T데이 안내 페이지를 통해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T데이 할인 혜택은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T멤버십 카드당 1회, 오리지널 팥빙수 1개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오리지널 팥빙수'는 국내산 팥과 고소한 콩가루, 인절미를 올려 팥빙수 본연의 맛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매장 별 행사 참여 여부 및 행사 제품 보유수량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매장에 확인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돌아온 빙수의 계절을 맞아 T멤버십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투썸플레이스의 오리지널 팥빙수를 즐기시고, 더위도 이기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6 16:44: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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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기원, '꿈의 반도체' 현실화할 새로운 물질 발견

그래핀과 비정질 질화붕소 구조.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꿈의 반도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최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신소재 '비정질 질화붕소'를 발견했다. 이 소재는 2차원 소재로, 반도체 기술 난제인 '집적도 향상'의 새로운 열쇠로 평가된다. 집적도가 높아지면 회로간 간섭 등 기술 문제가 발생하는데, 전기적 간섭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 더 미세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것. 앞서 반도체 업계에서는 16년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연구팀이 발견한 그래핀을 '꿈의 신소재'로 불러왔다. 그래핀은 원자 수준에서도 도체나 부도체, 반도체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A4 용지 10만분의 1 두께로 얇고 잘 휘어지면서도 단단한 성질을 갖고 있다. 촘촘한 육각구조 형태로 저항을 줄이는 장벽 역할도 할 수 있다. 비정질 질화붕소는 그래핀의 파생 소재로, 질소와 붕소 원자로 이뤄졌지만 정형화되지 않은 분자구조를 갖는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전기장 간섭을 의미하는 유전율을 세계 최저 수준 1.78로 낮추고, 반도체 기판 위에서 400℃ 저온 환경에서도 큰 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삼성종기원은 비정질 질화붕소를 메모리반도체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특히 고성능 반도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래핀 개발 프로젝트 리더인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신현진 전문연구원은 "그래핀을 반도체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저온(400℃) 환경에서 대면적으로 웨이퍼 위에 바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종합기술원은 그래핀 양산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뿐 아니라 응용 분야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종기원은 그동안 그래핀을 대면적으로 만들어 반도체 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원천 기술을 연구개발해 왔다. 2012년에는 그래핀을 활용한 새로운 트랜지스터 구조를 개발했고,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웨이퍼 위에 순수한 그래핀 층 형성 및 대량생산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2017년에는 그래핀 구조를 랜덤한 형태로 연결하고 대면적 합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과의 기술협력 등 차세대 소재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2D 소재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는 박성준 상무는 "최근 2D 소재와 여기서 파생된 신소재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공정에 바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학계와 기업의 추가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며 "신소재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공정 적용성을 높여 반도체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6 16:33: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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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금은 미래다 시즌2'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형 연금(연금저축, IRP) 최초 신규 가입과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미래다 시즌2'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하거나 비대면 계좌개설 후 영업점을 관리점으로 선택한 고객에 한해 진행한다.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웰컴 이벤트'와 미래에셋대우로 계약을 이전해 오는 고객(신규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전 이벤트'로 구성된다. 이전 이벤트의 경우 상반기와 동일하게 개인형 연금뿐만 아니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이전하는 고객도 포함된다. 웰컴 이벤트는 개인연금, IRP를 신규 가입 하고 연금펀드(ETF·ETN 포함)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한다. 이전 이벤트는 개인연금, IRP, ISA 계좌로 1000만원 이상 계약을 이전하는 경우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한다. 7~9월, 10~12월로 구분하여 2차례 진행하며 각 선착순 2000명씩 총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영업점을 관리점으로 선택한 고객 중 웰컴 또는 이전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언택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활성화되고 있는 비대면 채널 고객 대상으로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비대면 유선 상담을 통한 계좌개설 안내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연금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형 연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개인형 연금은 세제혜택도 있어 미래와 현재 모두를 위한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연금은 미래다 시즌2'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한 참여 신청이 필요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금 외 수령 시 세액공제 받은 납입 원금과 수익에 대해선 기타소득세(16.5%) 세율이 부과될 수 있다. 과세기준과 방법도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06 16:30: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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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친환경 소셜벤처와 협업 위한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실시

김준 SK이노베이션 CEO./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대기업-소셜벤처 협업 모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은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를 시작한다. SK이노베이션은 6일 김준 총괄사장과 새롭게 선정된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3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소무나(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시스템 개발) ▲에코인에너지(이동형 플라스틱 열분해 장비 개발) ▲쉐코(해양유류방제 로봇 개발) 등 친환경 분야 유망 소셜벤처 3개사다. 김준 총괄사장은 협약식에서 "지난해 처음 시작한 SV2 임팩트 파트너링은 구성원 중심으로 소셜벤처와 협업 생태계를 조성해, 각종 사회문제 특히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기업-벤처기업 간 상생 모델로 자리잡았다"며 "친환경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더 많은 기업과 소셜벤처들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회사는 전략 방향인 그린밸런스 2030을 악착같이 실천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환경 소셜벤처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 구성원 대상 IR설명회를 실시하고, 이달 22일 소셜벤처 3개사 대상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SV2 임팩트 파트너링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와 함께, 재무·법무·홍보·연구·개발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프로보노로 소셜벤처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소셜벤처와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등 소셜벤처에게 가장 필요한 자금조달과 경영지원, 나아가 사업기회 창출까지 지원하는 상생 모델이다. 이날 참석한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은 "경제적 이익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스타트업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꾸준히 집중해 온 SK이노베이션과 협력 모델을 만들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와디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일반 투자자와 유망한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넘어,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기업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까지 마련해 대기업-스타트업-투자자간 다양한 상생 모델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06 16:30:28 김수지 기자
[마감시황]기관 매수세에 코스피 2180선 회복

코스피, 코스닥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5.52포인트(1.65%) 상승한 2187.9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618억원, 외국인은 2616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624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27%), 의약품(-1.15%)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전기전자(2.39%), 의료정밀(4.14%), 운수장비(2.39%), 서비스업(4.24%) 등이 전일 대비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2.61%)와 SK하이닉스(0.70%)가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2·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 결과로 보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20%), 셀트리온(-1.29%) 등 바이오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573개, 하락 종목은 267개, 보합 종목은 6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72포인트(1.03%) 상승한 759.9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79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01억원, 기관은 15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771개, 하락 종목은 475개, 보합 종목은 8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의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 급등과 버핏의 도미니온 사업부문 인수에 기대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급등했다"며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로 인한 기관 중 금융투자, 연기금 등의 순매수가 전 업종에 걸쳐 유입되는 증 수급적인 영향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4원 상승한 달러당 11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06 16:14: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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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금융투자협회의 따뜻한 4계절 프로젝트

금투협,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 조성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정회원 312개사, 준회원 103개사, 특별회원 25개사로 이뤄진 금융투자업계의 대표 조직이다. 금융투자업계의 선행을 널리 알리는 창구 역할은 물론, 자체 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투자업계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경제적 후원은 물론 전문적인 금융 지식을 활용한 금융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봄·여름·가을·겨울 '사회공헌' 금투협의 사회공헌활동은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꽉 채워 진행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시의적절한, 적재적소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우선 꽃이 피는 봄에는 도서 후원 문화 활동을 진행한다. 금투협은 지난해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하늬네'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도서를 기증한다. 매년 금투협은 어린이, 장애인을 위한 도서 나눔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금투협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공부방'을 연다. '사랑의 공부방' 행사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연계해 서울·경기지역 15개 지역아동센터의 초·중·고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봉사활동이다. 지난해 7월 금투협과 8개 금융투자회사 직원 1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만들었다. 이들은 주 1회 공부방을 방문해 국어, 영어, 수학 등의 보충학습 지도와 함께 아이들의 미래 진로 등을 도와주는 멘토링을 12월까지 진행했다. 가을에는 금융투자업계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사랑의 김치 페어'가 열린다.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출입 기자들이 모여 김치를 직접 담그고, 수백 개로 쌓인 김치 상자는 기부금과 함께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특히 '자선 야구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금투협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금투협은 매년 가을이 되면 임직원은 물론 일반 관중을 대거 초청해 '사회공헌 자선 야구대회'를 열고, 저소득가정 지원 기부금도 전달하고 있다. 지난 결승전 행사에서는 금투협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사회복지단체와 영등포구 리틀야구단 등을 초청, 야구 유망주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추운 겨울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전기장판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거주지역에 매년 쌀과 연탄 등을 나누고 있다. 금투협의 하반기 사회공헌활동 계획도 빼곡히 예정돼 있다. 결연복지시설 후원을 이어가고, 오는 10월에는 독거 어르신 치료식이 도시락을 후원한다. 사랑의 김치 페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처 개최하지 못했던 금융투자업계 자선 야구대회를 내년 1월로 계획하고 있다. ◆ 코로나19를 대하는 금투업계의 자세 금투협의 존재감은 코로나19 이후 대처에서 빛을 발했다. 선제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다른 금융투자업계 나눔의 손길을 이끌어냈다. 지난 3월 금투협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1682만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자금이란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금투협은 2월 코로나19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와 자본시장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한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업계는 지역사회 기부, 재래시장과 소상공인과의 상생 활동 등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그룹은 코로나19 예방과 피해복구에 20억원을 지원했고,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은 착한 임대인 사업에 동참키도 했다. 헤리티지 자산운용, 부국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규모가 작은 금융투자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금융자업계의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도 금융투자인들의 따뜻한 가슴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 각종 졸업식과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앞장서서 꽃을 대량 구매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친 것이다. 나재철 금투협회장은 화훼농가에서 이쁜 '책상용 공기정화식물 미니화분'을 구입해 협회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나 회장은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연일 마스크로 힘들게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일조했으면 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나 회장의 '가치 있는 바톤'은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에게 전달이 됐으며 금투업계 전반에 릴레이가 이어졌다. 금융투자업계는 매일 새로운 리스크를 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장이다. 때문에 늘 '차가운 머리'가 중요시되는 곳이다. 치열한 일상 가운데 따뜻한 가슴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그 가치 있는 움직임을 금투협은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다.

2020-07-06 16:10:0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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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전수조사 '실효성 의문'…"제도개선이 먼저"

금융당국이 사모펀드에 대해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라임, 옵티머스 등 지금까지 발생한 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제도적인 허점에서 비롯됐음에도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운용사·판매사·수탁사·사무관리회사는 자체 전수점검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이달 중순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기준 사모펀드 수는 1만245개다. TF를 통해 사무관리회사의 펀드 재무제표상 자산과 수탁회사의 실제보관자산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교차 점검해나가겠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이 같은 점검방식으로는 의도적인 위법행위를 적발할 수 없다는 것. 예컨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경우 무역금융펀드에 대해 부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이를 사실대로 투자자에게 공지하지 않았다. 또 라임자산운용은 수탁회사인 신한금융투자와 협의해 매월 펀드기준 가격을 0.45% 상승하는 등 임의조정 했다. 운용사·판매사·수탁사·사무관리회사가 모여 자체 점검 하는 방식으로는 일말의 자율개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의도적인 위법행위를 적발해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판매사·수탁사·사무관리회사 권한 강화 필요 이에 따라 판매사·수탁사·사무관리회사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펀드는 운용사가 운용지시를 내리면 수탁사가 자산을 매매하고, 운용사가 이 같은 내역을 사무관리회사에 알리면 펀드기준과 수익률 산정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지금처럼 운용사가 알아서 수탁사, 사무관리사에 각각 용역을 주고 자산을 운용하는 구조에선 운용사를 감시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에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이름을 바꿔달라고 하고, 수탁사인 하나은행에는 부실채권 매입을 지시했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예탁결제원이 발급한 펀드명세서를 통해 자산을 확인한 뒤 매매했기 때문에 부실채권에 투자한 사실을 몰랐고, 공모펀드와 달리 사모펀드감시가 의무가 없다고 주장한다. 예탁 결제원도 사무관리회사 규정상 운용사의 요청대로 종목정보만을 수동적으로 입력했다는 입장이다. 자본시장법 296조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의 업무는 집합투자업자·투자일임업자와 집합투자재산을 보관·관리하는 신탁업자 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집합투자재산의 취득·처분 등에 관한 지시 등을 처리하는 것에 제한돼 있다. 결국 수탁사와 사무관리회사 모두 운용사를 감시할 의무가 없어 책임여부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도 완화했으면 감시감독 권한도 높여야 여기에 금융위원회가 지난 2015년 사모펀드 규제를 완화하면서 금융감독원에 감시·감독권한을 충분히 부여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금융위는 사모펀드 운용사를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고 최소 투자금액을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췄다. 제도를 완화한 만큼 금융감독원에 감독권한을 부여해야 하는데, 사모펀드에 금감원이 개입할 경우 발전해 저해될 수 있다는 이유로 형식적으로 허용했다는 설명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규제를 완화할 경우에는 반드시 불법행위를 규정할 수 있는 감독행정이 강화돼야 하는데 현재 금감원은 사모펀드 투자자가 누구인지 조차도 들여다 볼 수 없게 돼 있는 등 기본적인 감시 감독권한 조차도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2020-07-06 16:09: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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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파크시티, 서부선 경전철 사업 수혜 단지 주목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가 서부선 경전철 사업의 수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가 최근 통과돼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무엇보다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인 만큼 상암동 소재 아파트 교통 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선은 은평구를 비롯해 서대문구, 마포구, 동작구, 영등포구, 관악구 등 6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으로 예정돼 있다. 특히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최초의 경전철로 주목받고 있다. 상암DMC파크시티의 경우 서부선이 시작되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2정거장 차이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 등을 경유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서부권 개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신촌·여의도 등 상업·업무 중심지를 관통하는 만큼 우수한 직주근접 효과의 수혜처로 분류되고 있다. 상암DMC파크시티 단지 규모는 총 314세대, 지하 2층, 최고 29층으로 이뤄져 있다. 세대 별 전용면적은 59.84㎡(244세대), 84.99㎡(47세대), 45.43㎡(23세대) 등이다. 단지 인근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매봉산, 불광천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보로 이동해 여러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과 하천의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어 숲세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하철 뿐 아니라 자가 차량에 의한 교통 편의도 우수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이 통과하며 성산대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전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신북초, 성사중, 상암고등학교를 비롯해 6곳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 가깝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상암 등 대형마트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신촌 현대백화점, 상암 롯데백화점(예정), CGV 상암점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가 우수하다. 한편, 상암DMC파크시티 입주 상담 및 상세 문의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7-06 16:09:0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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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런' 참가자 모집…언택트로 달리기 경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제 5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참가 인원은 1만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를 결정했다. 올해 대회는 48시간동안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PS 기반 스마트폰 건강 애플리케이션인 '스트라바'를 활용해 본인 기록과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으로, 의사에 따라 추가 기부금도 낼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기금으로 전달된다. 참가자 전원에는 기브앤 레이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스포츠 백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으로 마스크도 함께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6일부터 20일 낮 1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선착순 및 추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바일 커피 상품권과 러닝 벨트,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스트라바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기브앤레이스 클럽에 가입하면 사전 프로그램 및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확산은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각자 달리지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나누고 싶다"고 대회의 의의를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6 16:05:24 김재웅 기자
포스코청암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With POSCO 긴급생활장학금'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포항·광양지역 가정 대학생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위드 포스코 긴급생활장학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올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포항·광양지역 가정의 대학생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부모가 실직이나 폐업을 당해 가정경제가 급격히 어려워졌거나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잃어 생활이 어려워진 학생이다. 200명을 선발해 인당 100만원의 학비 보조금을 8월 중 지급한다.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받아 8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신청서는 포스코청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재단 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된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마저 사라져 많은 대학생이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생활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인 한국장학재단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그룹의 기업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입각해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어려운 환경의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2020-07-06 15:59: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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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 채용설명회 온라인 진행…9일까지 신청

네이버가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네이버 디벨로퍼 오픈 클래스 2020'을 개최한다. 오픈 클래스는 네이버 조직의 다양한 개발 직군과 업무 환경, 조직 문화, 채용 준비 과정에 대해 현직 개발자들과 인사 조직 리더들이 함께 소개하는 장이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참가자는 7월 17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채용 관련 정보·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웹툰 작가와 함께 하는 온라인 사옥 투어와 개발자들이 들려주는 네이버 개발자 생활, 입사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 각 조직들의 일과 비전 등 예비 개발자를 위한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시 예비 개발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남기면 매주 현직 개발자들의 솔직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중순에는 네이버 개발자 공채 전형에 대한 소개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예비 개발자들은 오픈 클래스를 통해 네이버 개발 문화와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이번 하반기 정기 공채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이나, 작년처럼 좋은 신입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네이버 입사 준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려드리고자 더 일찍 오픈클래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에만 200여 명 규모의 신입 개발자를 선발했다. 오픈 클래스는 대학 재학생과 경력 2년 미만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오픈클래스 페이지 또는 네이버 채용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0-07-06 15:59:18 구서윤 기자
인사-7월6일

◆법무부 ◇서기관 승진 △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준성 △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선규 △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오상섭 △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유정호 △ 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영운 ◇서기관 전보 △ 부산소년원장 권을식 △ 대구소년원장 이성칠 △ 안양소년원장 이영호 △ 청주소년원장 장재원 △ 수원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경렬 △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김상록 △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노일석 △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이두관 △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이승욱 △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이국희 △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정성수 △ 춘천보호관찰소장 최종철 △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배점호 △ 울산보호관찰소장 권기한 △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장 황남례 △ 법무부 치료처우과 김택준 △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달곤 △ 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문승주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전상호 △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변병귀 △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용호 △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박동식 △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홍정원 △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황철주 △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민덕희 △ 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송수 △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양현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전보 △경영전략본부장 김주봉 △인재연구 이봉락 △인재교육 윤현진 △기획조정실장 정해관 △준법지원팀장 전세환 △인사총무실장 조무관 △인재연구총괄 임재원 △인재성장정책 권혁상 △인재성장기반 곽진선 △인재교육총괄 김규동 △인재역량개발 고은정 ◇승진 △홍보협력실장 박임마누엘 △인프라운영팀장 정경태 △전문역량교육팀장 이경애 △스마트교육실장 김부현 △교수학습연구실장 김지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본부장 하종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본부장 승진 △경영전략본부 조세연 △소재부품장비전략본부 소순종 ◇단장 승진 △사회적가치추진단 김우수 △제조혁신산업단 양진석 ◇팀장 승진 △정책기획팀 이정우 △화학산업팀 김형철 △혁신성장TF 임수경 △시설안전TF 정환 ◆한국석유공사 ◇본부장 △탐사생산본부장 강용우 ◆다우키움그룹 ◇임명 △ 키움증권인도네시아 대표이사 백종흠 ◇전보 △키움저축은행 상무 배충섭 ◆디지털타임스 △전략기획국장(승진) 겸 디지털뉴스부장 우인호 ◆한스경제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승택

2020-07-06 15:58:1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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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개최…SW 인재 양성 축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개발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6일부터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공모전 형태로 교육 기회까지 제공한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번째 개최됐다. 그동안 9607개팀 2만6363명이 참가해 SW 인재 양성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소프트웨어 중심대학협의회가 후원해 전문성을 더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5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대회 가장 큰 특징은 '과정을 통한 성장'이다.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본선 과정에 '디자인 씽킹 클래스'를 추가해,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방식을 길러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 결선에서는 '부트 위크'도 제공된다. 저작권 등 소프트웨어 인재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실전에 필요한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로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기회도 얻는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문제 발견부터 해결과 아이디어 구현까지 전 과정을 내려받을 수 있게 해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도록 배려했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29일까지 삼성주니어 SW 창작대회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대상 1팀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3팀, 공감상 1팀 등 11개 팀에는 상금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을 통해 청소년 교육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6 15:57: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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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실적 충당금이 관건…코로나 대비에 사모펀드 배상까지

은행권의 실적하락세가 본격화됐다. 실적 하향은 이미 1분기부터 시작됐지만 2분기는 낮춘 눈높이보다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본적으로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악화는 불가피하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출 연체나 부실에 대비해 충당금을 더 쌓으라고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환매가 중단된 사모펀드에 대한 손실 등 악재가 겹쳤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2조8527억원이다. 일부에서는 2조5000억원 선까지 낮췄지만 이마저도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별다른 악재가 없었던 KB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 추정치가 8767억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신한금융과의 격차는 미미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감소한 8710억원이다. 분기 순익 9000억원대를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마저 위태롭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각각 6137억원, 4813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우리금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다. NIM은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기준금리 하락폭을 감안하면 대부분 선방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연구원은 "3월과 5월 금리 인하 영향으로 2분기 은행권 NIM은 하락하겠지만 수신금리 하락이 동반되고 있어 우려 대비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평균 5bp(1bp=0.01%포인트) 미만으로 1분기와 유사하거나 일부 은행은 하락 폭이 축소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은행들 가운에서는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을 많이 취급한 기업은행 정도만 NIM 하락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들이 경기침체 우려로 미리 자금마련에 나서면서 대출성장폭이 예상치를 웃돈 것도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문제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이다.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은 지난달 말에 "국제통화기금(IMF)과 미 연준에서도 은행들의 자본확충을 위한 자사주 매입금지 및 배당금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며 "은행권에서는 이런 논의를 참고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능력 확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도하 연구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비성 충당금 전입이 전망된다"며 "실제 연체나 부실이 발생한 것은 아니니 금융당국의 요구에 따라 집합평가 대상의 개별평가나 신용손실 모형상 가정치의 인위적 보수화 등을 통해 전입하겠지만 아직 규모나 시기가 확정되지 않아 은행별 실적 기댓값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은행들의 코로나 충당금은 대규모로 적립한 미국 은행들과 달리 시중은행당 500~1000억원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 대손충당금과 함께 금융지주별로는 사모펀드 관련 손실규모에 따라 실적하락폭이 커질 수 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 연구원은 "사모펀드 환매 중단 관련 비용도 책임소재나 협상진행, 회수율 등이 거의 미정이므로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신한금융 1700억원(증권사의 라임자산, 헤리티지펀드), 하나금융 490억원(은행의 라임자산), 우리금융 650억원(은행의 라임자산), 기업은행 300억원(디스커버리펀드)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6 15:56: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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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모빌리티등 7곳 규제자유특구 추가 지정

정부, 정세균 총리 주재로 관련 위원회 열고 확정 대구·울산·강원·충남·전북·경북도 특구 탈바꿈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주재하면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부산(해양모빌리티), 대구(이동식 협동로봇),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강원(액화수소산업), 충남(수소에너지 전환), 전북(탄소융복합산업), 경북(산업용헴프)이 규제자유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지정된 14곳에 이어 규제자유특구는 총 2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420억원 규모의 '규제자유특구 전용펀드'를 만들어 필요 지역과 기업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6일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기존 특구인 부산 블록체인, 대전 바이오메디컬의 실증사업도 추가됐다. 이번에 7곳의 특구가 추가로 지정됨에 특구기간인 2024년까지 누릴 효과는 매출 1조5000억원, 고용 4390명, 기업유치 174곳이 각각 기대된다. 또 2030년까지 장기적으론 12조6000억원의 매출, 5만7374명의 고용, 1544개의 기업유치 등의 성과(지자체 추산)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개별 시·도의 미래전략산업에 규제 샌드박스를 접목시켜 중앙과 지방 정부가 함께 지역의 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다. 정부가 직전까지 지정한 14개 특구에는 27009억원의 신규 투자가 이어지고, 100개 기업이 특구 내로 새로 이전하는 등 지역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규제자유특구가 성과를 내고 실질적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국가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접 챙겨나갈 것"이라며 "국가 전체의 신산업 발전전략과 규제자유특구가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분야를 정부가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유망산업으로 성장시키고, 지정된 특구에 대해서도 예산과 세제, 사업 컨설팅까지 종합 지원하는 한편, 철저한 성과평가를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7-06 15:56: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