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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대구·경북 의사회 지역의료발전 상생 업무협약

DGB금융지주는 지난 1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지역의료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로부터)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장, 김태오 DGB회장,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장. /DGB금융지주 DGB금융지주는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지역의료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DGB금융지주와 지역 의사회가 힘을 합쳐 대구·경북 의료 인프라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결정했다. 또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협업 사업 발굴 및 중장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금융서비스 지원은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절정기에 최일선에서 의료 지원에 헌신적인 지역 의료진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 회장은 "현재 DGB대구은행에서 DGB닥터론을 출시하는 등 의료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DGB캐피탈의 의료장비 리스 지원우대 등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2 16:01: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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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제품력 입증…'포뮬러 E'에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에 전기차 타이어(이하 EV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포뮬러 E' 대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2세대(Gen2) 경주차에는 미쉐린이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성능 향상 모델인 3세대(Gen3)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포뮬러 E의 원메이크 공식 타이어 공급사이자 테크니컬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이 대회의 공식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들은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싱을 펼친다. 한국타이어는 다년 간의 노하우로 최상의 주행성능, 낮은 회전저항, 일관된 퍼포먼스, 친환경 소재 적용 등 '포뮬러 E'가 요구하는 엄격한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포르쉐,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DS, 재규어 등 총 10개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가해 각 사가 보유한 최신 전기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만큼 한국타이어 역시 최고의 타이어 기술력으로 레이싱 대회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EV 타이어 기술력과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 경험을 결합해 모빌리티 산업 및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열어갈 대회를 함께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타이어 공급 및 기술 지원을 통해 EV 타이어, 모터스포츠 기술 데이터를 축적하고 타이어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낼 미래지향적 테크놀로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2020-07-02 16:01: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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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코로나 극복 기여한 창업기업 지원

1일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송호성 기아차 사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영상을 통해 선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극복 코로나19' 온라인 기금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기아자동차가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열매나눔재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지난 1일 '함께 극복 코로나19' 기금전달식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기업들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함께 극복 코로나19'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창업초기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열매나눔재단은 참가기업 모집과 선발 및 사후관리를, 그린카는 기부금 적립 캠페인 플랫폼 제공과 선발 기업 대상 그린카 무료이용권 지원을 담당한다. 기아차와 열매나눔재단은 IT, 방역,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한 창업초기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 8곳에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예산은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카와 연계한 기부금 적립 캠페인 '숨은 영웅 찾으RUN'을 통해 마련했다.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5주 동안 그린카 고객이 기아 차량을 이용해 1㎞ 주행할 때마다 50원의 기부금을 기아차가 적립하는 방식이다.

2020-07-02 16:0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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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칼라' 닮은 세단 CT4&CT5 공개

캐딜락 CT4와 CT5.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이 중소형 세단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에스칼라 콘셉트를 기반으로 성능과 럭셔리, 실속까지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캐딜락코리아는 2일 서울 논현동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CT4와 CT5를 처음 공개했다. 2개 모델은 CT6에 이어 캐딜락의 세단 라인업을 다시 채우는 모델이다. 각각 ATS와 CTS의 후속작으로, 네이밍 체계 변경으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일단 둘다 같은 엔진을 쓴다. 2.0L DOHC형 터보 엔진이다. 최고출력 240마력에 최대토크는 35.7㎏·m이다. 터보랙을 줄이고 1500RPM에서 최대토크를 내는 트윈 스크롤 기술을 채택해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모두 후륜구동이기도 하다. 외관도 공통점이 많다. 모두 에스칼라 콘셉트 영향을 받아 패스트백 스타일의 캐딜락 패밀리룩을 이어간다. 내부에도 함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했다. CT4는 8인치, CT5는 10인치 디스플레이라는 차이만 있다. 주행 보조 시스템(ADAS)도 공통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와 오토 홀드,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등이 장착됐다. 차이는 있다. 우선 크기와 무게가 다르다. 전장이 CT4는 4755㎜, CT5는 4925㎜다. 공차 중량도 각각 1630㎏과 1750㎏으로 상이하다. 상대적으로 CT4가 주행력에서, CT5는 럭셔리함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다는 얘기다. 변속기도 CT4는 8단, CT5는 10단이다. 오디오 시스템도 둘다 보스 스피커를 쓰지만 CT5는 15개, CT는 14개 스피커를 탑재한다. 선택 가능한 트림도 CT4는 최상위 트림인 스포츠, CT5는 프리미엄 럭셔리까지 고를 수 있다. 가격은 CT4가 4935만원, CT5는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트림 각각 5428만원, 5921만원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2 16: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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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출범 6주년간 누적 기부액 272억원…연간 기부도 125% 늘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6주년 기념 심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6주년을 맞았다. 누적 기부금이 약 272억원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 출범했다. 그동안 누적 기부금만 약 272억원으로, 지난해 1년동안에만 45억원을 기부하며 2014년보다 125% 늘렸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및 의료진과 지역 사회를 위해 18억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앞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등 4개 축을 기반으로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최근 기부금액이 국내 수입차 업계 중 최대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벤츠 사회공헌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한국에 진출한 다임러 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딜러사들이 동참해 국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매년 활동과 기부금을 늘리는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등과 같은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2 15:5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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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시총 10조 '바이오 공룡' 되다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SK바이오팜 신규 상장 기념식에 (왼쪽부터)안상환 한국IR협의회 회장, 박장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대표이사,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주) 대표이사, 조대식 SK SUPEX추구협의회 의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거래소 SK바이오팜이 상장 첫 날 시가총액 10조원에 육박했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로 올랐고, 종가는 시초가보다 30% 올랐다. 소위 '따상'(공모가 2배 가격으로 시초가 형성한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증권업계 전망치를 넘어선 수준이어서 향후 주가 흐름이 주목된다. 2일 주식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은 공모가(4만9000원) 보다 160% 상승한 12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초가 9만8000원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채 장을 끝냈다. 상한가 수준에서도 매수 물량이 대거 쌓여 있어 주가는 요지부동이었다. 이로써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은 9조9458억원이 됐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는 26위(우선주 제외)를 기록했고, 바이오주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다음으로 큰 '바이오 공룡'이 됐다. 이날 SK바이오팜의 '따상'은 예견된 결과다. 일반 청약 과정에서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대 증거금(31조원)이 몰렸고, 경쟁률은 323대 1을 기록했다. 1억을 넣어도 12주만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 앞서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16년), 셀트리온헬스케어(2017년)의 주가 상승을 경험한 학습효과도 SK바이오팜의 투자열기에 힘을 보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 대비 주가가 약 477% 이상 오른 상태다. SK그룹이 거는 기대도 큰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거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지난 20일 상장한 서남 이후 약 넉 달 반 만에 처음으로 신규 상장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정윤씨가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청약에 성공해 주식을 받은 투자자들도 첫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이날 거래량은 63만7951주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 물량(7831만3250주)의 0.8%에 불과하다. 당초 유통가능한 물량(1566만2648주)을 고려해도 현저히 적은 거래량이다. 이날 상한가에도 물량이 대거 쌓여있다는 점에서 상장 다음날인 3일에도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만약 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면 시총은 12조70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총(16조원)을 넘볼 수도 있다. 다만 SK바이오팜의 '고평가' 논란은 벌써부터 시작됐다. 하루 만에 주가가 160% 오르면서 시장에서 평가받는 회사의 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현재 SK바이오팜은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승인받은 신약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뇌전증 치료제인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는 경쟁 업체가 시장에서 5조원 가치를 평가받고 있고, 수명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수노시)의 가치는 2조원 정도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SK바이오팜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약 8조원이 적정한 회사의 가치라고 판단한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를 6조4000억원 수준으로 추산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사업 구조를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SK바이오팜이 코스피200 특례 편입 기본 조건인 시총 4조4000억원을 충족한 만큼 액티브 자금의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어서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수급 측면으로 보면 코스피에선 헬스케어 업종 대형주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밖에 없는데,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상장 후 9월 11일 코스피 200 조기 편입 등이 예상됨에 따라 패시브 자금 유입도 있을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02 15:55: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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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에 곰표 스킨을" 삼성전자 커스텀 스킨 부착 서비스 론칭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에 부착할 수 있는 곰표 커스텀 스킨. /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Z 플립이 다양한 옷을 입게 됐다. 삼성전자는 폴더플폰 '갤럭시 Z 플립'에 나만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커스텀 스킨 부착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Z 플립 커스텀 스킨 서비스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색상·패턴·캐릭터를 인쇄한 필름을 스마트폰에 직접 부착해 갤럭시 Z 플립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꿔준다. 케이스를 끼우지 않아 슬림한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고 지문도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다. 갤럭시 Z 플립 커스텀 스킨은 총 11가지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블루·라이트 그린·레드·무광 투명의 4가지 색상, 블랙워치· 지오메트릭·닷·그리드의 4가지 패턴, 곰표·마블 스파이더맨·니니즈의 3가지 캐릭터 등이다. 색상 스킨은 기존 미러 블랙·미러 퍼플·미러 골드 위에 그대로 입혀 전혀 다른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곰표 디자인 스킨으로 뉴트로 감성을 연출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 신규 구매 고객뿐 아니라 기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텀 스킨 1회 무상 부착 서비스를 진행한다. 갤럭시 Z 플립 사용자라면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로모션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7월 9일부터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쿠폰 인증 후 '커스텀 스킨' 선택 및 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부착 서비스 정식 시작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현대 판교점, 갤러리아 광교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커스텀 스킨' 부착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갤럭시 Z 플립 사용자에게는 프로모션과 별도로 '커스텀 스킨' 1종 추가 증정 및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티커나 비즈, 키링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갤럭시 Z 플립 사용자들에게 영감을 얻어 커스텀 스킨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커스텀 스킨' 부착 서비스와 함께 7월 9일부터 'Z플립 꾸미기 페스타 시즌2'를 진행한다. 커스텀 스킨을 부착한 '갤럭시 Z 플립'과 함께 셀피 인증샷을 찍어 삼성전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면 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02 15:51: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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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잠정 실적 발표 임박…'어닝 서프라이즈' 또 터지나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뉴시스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사 컨센서스는 6월 말 기준 매출액 50조6057억원에 영업이익 6조212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4%, 5.8%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실제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줄을 잇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이는 데다, 스마트폰 등 세트 시장도 당초 우려했던 만큼 추락하지 않았다는 보고가 이어졌기 때문. 현대차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을 6조6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대폭 상향 전망했다. 전년 대비 20% 가까이 높은 실적을 예상한 것. KTB투자증권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6조7000억원에서 7조4000억원으로 크게 올렸다. 매출액은 50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가량 감소한 수준이지만, 더 실속있는 사업을 해냈다는 의미다. 전망치 상향의 가장 큰 이유로는 '확고한 기술 리더십'이 꼽혔다.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반도체를 비롯해 전 상품군에서 '초격차'를 유지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했다는 얘기다. 하이투자증권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5조9000억원에서 6조8000억원으로 크게 높였다. 한국투자증권도 영업이익을 6조7000억원으로 예상하며 당초 기대를 훌쩍 넘는 전망치를 내놨다. 실제 영업이익은 이보다 더 높게 나올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같은 전망치가 스마트폰 등 세트 실적이 저조한 상태에서도 추산된 만큼, 실적 방어 능력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추가적인 위기에도 실적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배상금 지급에 따른 일회성 이익도 '대박'을 예상케하는 요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미국 애플과 일정 물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는데, 애플이 판매량 저조로 계약보다 적은 물량을 수주할 경우 배상금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하이투자증권은 이런 일회성 이익에 따라 영업이익이 7조8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2 15:49: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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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주름제거술'

그 사람의 나이를 가늠케 하는 노안의 상징 '표정주름'은 깊고 많을수록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주로 눈가와 입가를 비롯해 미간, 이마, 팔자주름(비구순 주름) 등이 대표적인 표정주름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평소 관리방법이나 생활환경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주름 유형을 살펴보면 얼굴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눈가의 경우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고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눈가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눈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하고, 노인성 주름과 같이 주름이 깊은 편이 아니라면 보톡스 시술로 눈가주름을 완화할 수 있다. 또 이마주름은 선천적으로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안검하수) 이마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처진 눈꺼풀로 인해 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는 경우 더 깊어질 확률이 높다. 중년남성의 경우 이마주름이 중후한 매력을 풍기기도 하지만, 주름이 깊게 패거나 주름이 많을수록 노안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화난 인상을 풍길 수 있으니 보톡스 시술이나 이마거상술을 통해 이마주름을 없애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반면 코 옆에서 입가로 이어져 이른바 '고양이주름'이라고도 불리는 '팔자주름(비구순주름)'은 심하지 않다면 필러나 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팔자주름이 깊은 경우에는 시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장기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귀족성형과 같은 보형물삽입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노화로 인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졌거나 팔자주름과 눈가주름 때문에 노안으로 보인다면 '안면거상술'로 이 두 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일명 '페이스리프팅'이라고도 불리는 안면거상술은 눈가 및 팔자 주름, 처진 피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며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효과'가 있어 중장년층 사이에서 노안 콤플렉스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면거상술을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절개 부위와 박리 범위로 헤어라인을 따라 V자로 피부를 절개한 뒤 귀 앞부분의 침샘 부위에 해당하는 부위까지만 박리해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일명 '까치발주름'이라 불리는 안륜근을 제거하면 영구적으로 눈가주름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의사의 숙련도가 부족하면 눈초리와 입꼬리가 찢어져 보이거나 칼귀, 심한 흉터, 안면비대칭, 안면신경마비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주름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술 전 생리, 감기, 몸살, 고열 등의 증세가 있다면 수술날짜를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호가 자주 바뀌거나 수술 비용이 터무니없이 저렴하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0-07-02 15:48:07 박승덕 기자
인사-7월 3일

7월 3일자 - 인사 ◆예금보험공사 ◇부서장 전보 △기금관리단장 박태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소통실장 최덕근 ◆신한카드 ◇신규선임 △글로벌사업본부장 정순영 △영업지원팀장 김정일 △대구고객센터장 황상훈 △MyCredit사업추진단 파트장 조부연 ◇이동 △MyData사업추진단 셀장 우상수 ◆오렌지라이프 ◇부서장 임명 △증권운용팀 팀장 김성수 ◆교보생명 ◇FP지원단장 △강남 전상혁 △서초 손정달 △광교중앙 황선중 △부산중앙 장환수 △수성 장성철 ◇GFP사업단장 △서울중앙 윤형민 △서해 조병제 △서울 양승일 ◇팀장 △시장확대추진(다윈서비스센터장 겸임) 정기환 △법무지원 이한문 △연금자산운영 박승호 ◇센터장 △컨설턴트불편지원 김재옥 ◆서울시교육청 ◇승진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임찬식 △노원평생학습관장 김양주 △마포평생학습관장 김원식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 강현선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보화부장 이종오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김낙용 △학생교육원 재정지원과장 박영상 △교육시설관리본부 총무부장 강성만 △서대문도서관장 임미화 △종로도서관장 윤수정 △서울특별시의회 교육협력관 고경춘 ◇전보 △양천도서관장 강영숙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엄동환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덕희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최웅장 △과학전시관 총무부장 정미경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박정신 △동대문도서관장 오세규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유재학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창근 △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승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영학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고영갑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오동훈 ◆대한석탄공사 ◇1급 △기획조정실장 김동환 △안전생산실장 권태중△감사실장 박성남 △화순광업소장 김기범 △연구소장 신재면 ◇2급 △혁신기획팀장 홍강욱 △예산팀장 송경철 △경영평가팀장 석근우 △경영정보팀장 정상희 △비상보안팀장 남연원 △경영관리팀장 최광진 △재무관리팀장 최용숙 △상생협력팀장 박종철 △생산개발팀장 박기창 △감사실 청렴추진팀장 안장헌 △장성광업소 기획부장 이주복 △장성광업소 수갱부장 배주석 △장성광업소 철암생산부장 김학수 △장성광업소 중앙생산부장 송영배 △도계광업소 기획부장 이석태 △도계광업소 동덕생산부장 정봉현 △화순광업소 부소장 오대현 △화순광업소 기획부장 손성원 △연구소 남북협력팀장 정구동 ◆경기 여주시 △행복지원국장 김지상 △문화교육국장 남신우 △지속발전국장 김용해 ◆경기 양주시 ◇4급 △도시환경사업소장 심영종 ◇5급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회계과장 이은숙 △정보통신과장 차순민 △사회복지과장 송은 △복지지원과장 한태수 △기업경제과장 이창열 △허가과장 김덕환 △산림휴양과장 윤형호 △감염병관리과장 김정미 △위생과장 이재환 △농업정책과장 최태식 △기술지원과장 정연아 △하수과장 김민섭 △평생교육진흥원장 황은근 △광적면장 남병길 △양주2동장 최계정 △회천2동장 홍미영 △회천3동장 박혜련 △의회사무과장 성열호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송주 ◆전남 광양시 ◇4급 승진 △경제복지국장 장형곤 △의회사무국장 양준석 △보건소장 박주필 △물관리센터소장 박영수 △산단녹지센터소장 전보현 ◇4급 전보 △총무국장 박문수 △관광문화환경국장 이정희 ◇5급 승진 △홍보소통실장 오승택 △주민복지과장 김종호 △의회 전문위원 서병구 △건강증진과장 백현숙 △통합보건지원과장 최윤환 △기술보급과장 허남일 △교육보육과장 김미란 △아동친화도시과장 송명종 △휴양림사업소장 김정호 △봉강면장 허정량 △골약동장 이강기 △태인동장 백희주 ◇5급 전보 △전략정책실장 조선미 △총무과장 이재윤 △지역경제과장 임채기 △투자일자리과장 문병주 △문화예술과장 이기섭 △안전총괄과장 정용균 △건설과장 김민영 △도로과장 신흥식 △교통과장 박양균 △허가과장 김필석 △보건위생과장 성재순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도서관운영과장 고근성 △상수도과장 김복덕 △광양읍장 정은태 △옥곡면장 서정옥 △다압면장 김성근 △광영동장 정해종 ◇5급 직무대리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김치곤 △노인장애인과장 직무대리 하태우 △하수도과장 직무대리 김세화 △택지과장 직무대리 문성기 △산단과장 직무대리 최대식 △진상면장 직무대리 박성완 ◆충북 영동군 ◇5급 승진 △의회 전문위원 장우진·김명식 △충북도 남부출장소 파견 조도숙 ◇5급 전보 △의회 사무과장 장길호 △행정과 대기(전출) 박준서 △행정과 대기(충북도 남부출장소 파견 종료·복귀) 배기호 ◆시사오늘 △경제부 정책산업팀장 방글

2020-07-02 15:45: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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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3대 기술 확보 전략'으로 미래車 핵심부문 선점 나서

현대모비스가 올해 초 북미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현지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차 개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독자기술 개발과 해외 선진업체 직접투자를 병행하며 미래차 기술확보에 주력해 온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벤처펀드에도 출자를 실시하는 등 기술확보 전략을 다변화한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요소기술 전문 테크펀드인 'ACVC파트너스'와 'MOTUS벤처스'에 총 2000만달러(약 250억원)를 출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전동화, 커넥티비티로 대표되는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전략에 필요한 글로벌 우군들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대모비스가 출자하는'ACVC파트너스'와'MOTUS벤처스'가 발굴한 스타트업들은 주로 차세대 센서, 생체인식, 로보틱스 분야의 북미지역 스타트업들이다. 1~2년 내에 상용화하기는 어렵지만 미래차 시장에서 유망기술로 손꼽히는 분야들이다. 이들 테크펀드는 대학 연구소와 리서치 기관의 유망 기술을 초기에 발굴하는 안목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자 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초기 단계부터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기술이 고도화되면 대규모의 지분투자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독자기술 확보, 글로벌 선도기업 직접 지분투자, VC펀드 출자의 3박자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확보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에는 유럽 등 다른 글로벌 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협업 성공사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매년 1조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마북기술연구소와 글로벌 4곳의 해외연구소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기술확보에 주력해왔다. 대표적으로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레이더 센서를 지난 2018년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상용차용 카메라시스템, 인캐빈(차량내부) 센싱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선도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도 병행해 왔다. 지난 2018년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업체인 스트라드비젼(한국)에 투자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글로벌 라이다 선도기업인 벨로다인에 600억원을 투자하며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해 직접투자를 실시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독자개발과 선진업체 직접투자에 이어 이번에 VC펀드 간접투자를 실시하며 기술확보 전략을 가속화하게 됐다. 한편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은 각사의 전략에 따라 핵심기술 소싱을 위해 다양한 VC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각 펀드의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보를 획득하고 기술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니콘 기업들로 성장한 해외 승차공유업체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업체의 성장은 글로벌 완성차와 대형 부품사들의 초기 간접 투자가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02 15:4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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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별모양'으로 출시…한손에 잡히는 편리한 패키지

'오!감자 미니별' 제품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기존 '오!감자'를 작은 별모양 스낵으로 구현해 재미를 더한 '오!감자 미니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감자 미니별'은 장수브랜드 '오!감자'를 1020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유의 긴 스틱형 과자가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별 모양이 돋보이는 감자스낵으로 변했다. 특히 씹을 때마다 별모양 테두리가 이중 삼중으로 부딪치며 바삭함을 더한다. 더불어 올록볼록한 가장자리마다 양념이 깊게 배어들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소한 버터와 짭조름한 오징어 맛이 조화로운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해물 볶음 양념 맛' 2종류로 나왔다. 오!감자 미니별은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 중 하나로, 주요 타깃층인 10대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다. 실속스낵은 그램당 단가를 낮춰 가성비를 높이고, 한 손에 들어오는 길쭉한 패키지로 편리성도 더한 제품이다. 오리온은 2019년 '치킨팝' 재출시를 시작으로 '감자속감자', '도도한 미니미나쵸' 등 실속스낵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오!감자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스틱형 감자스낵으로, 199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마라새우맛, 토마토맛, 스테이크맛 등 현지인에 입맛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감자 미니별은 별 모양의 독특한 외관에서 오는 시각적인 재미와 경쾌한 식감이 매력적인 스낵"이라며 "'맛도 모양도 별난 과자'인 오!감자 '펀(fun) 콘셉트'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2 15:44: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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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몰셀 어워드'서 설계 및 기술 상용화 수상

류탁기 SK텔레콤 엑세스 네트워크 개발팀 리더(왼쪽 첫번째)와 직원들이 스몰셀어워드에서 수상한 듀얼 모드 RF 중계기를 들고 스몰셀 어워드 수상 화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스몰셀 포럼이 주최한 '스몰셀 어워드 2020'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몰셀 포럼은 AT&T, 보다폰 등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사 60여 곳과 삼성전자, 에릭슨, 화웨이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 90여 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매년 혁신적인 스몰셀 기술 및 상용화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에서 수상한 '5G·4G 듀얼 모드 RF 중계기'는 실외 기지국의 5G·LTE 전파를 받아 빌딩, 터널, 지하공간 등 전파가 닿기 어려운 실내로 증폭·확산시켜 통신 커버리지를 넓히는 핵심 장비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5G와 4G를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는 듀얼 모드 RF 중계기를 상용화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유럽의 5G 환경에 최적화했다. 지난 3월 독일 현지에서 필드 검증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3분기부터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뉴딜의 기반이 되는 ICT가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2 15:44: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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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창원공장 방문…임직원과 소통 강화

한국지엠의 카허 카젬 사장(왼쪽 첫번째)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해 창원사업장에서 차질없이 신축되고 있는 도장공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지난 1일 창원 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위한 시설 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 및 임직원과 만나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등 현장 경영 보폭을 넓혔다. 이번 카젬 사장의 창원 사업장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 미래를 위한 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더불어 회사의 경영 현황 및 도전과제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카젬 사장은 이날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해 현재 창원 사업장 내 신축 중인 도장공장의 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하면서 현장 안전을 강조하는 한편, 2018년 확정한 미래 계획에 따라 약속된 투자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카젬 사장은 임직원과의 미팅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노사가 하나된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지속되고 있고 수입차 시장에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선전하는 등 쉐보레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카젬 사장은 "올해 상반기 다양한 도전과제를 함께 극복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원 사업장이 GM 내 경쟁력 있는 생산 사업장으로 인정받고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카젬 사장은 창원 공장 방문과 함께 창원 지역 내 쉐보레 대리점까지 직접 방문해 영업 일선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도 가졌다. 임직원을 포함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해 온 카젬 사장은 올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영현황설명회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현장직부터 사무직까지 전 부문의 직원들과 소규모 미팅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을 해 오고 있다.

2020-07-02 15:4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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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전남 농·수·축산인 살리기 나서…1500억원 규모 MOU 체결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왼쪽)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오늘)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 전남 농·수·축산인 살리기 나서…1500억원 규모 MOU 체결 GS리테일이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GS리테일과 전라남도는 2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150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을 2021년말까지 구매하는 약정서를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 외 생산자 대표 3명 등 총 13명이 참석해 지난 6년여간 GS리테일이 전라남도와 지속 교류하며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동반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라남도 산지의 우수한 상품을 1만5000여개 GS25와 GS더프레시의 소매점으로 판로확대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등 다양한 신상품 공동개발 등 다양한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이달 7일까지 전국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모바일 장보기쇼핑몰 GS프레시를 통해 전남 명품 특산물전을 운영하며 180톤 규모의 농·수·축산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GS리테일은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최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전남 농·수·축산인 살리기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그 동안 전라남도 농, 어민을 돕기 위해 완도에 전복 지정양식장을 운영하고 고흥주대마늘 판로지원, 전라남도 수산물 대전 등 소비촉진행사를 꾸준히 진행했으며, 농·수·축산인들을 적극 발굴해 온 결과 전라남도와 매년 800억원, 충청남도와는 700억원 규모의 판로지원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실제로, GS리테일은 같은 날 오후 전남 나주에서 GS리테일 지정 미곡종합처리장 현판식을 진행하며 GS25의 프레시푸드인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에 쓰이는 쌀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곽용구 GS리테일 신선식품 부문장은 "GS리테일이 중소기업 및 농·수·축산인과의 상생 사례를 많이 만들게 돼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전라남도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다양한 지원과 판로를 확대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매진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2 15:40: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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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공유 금지"…영구 이용 정지 당할 수도

카카오톡 신고 화면. 카카오가 아동·청소년 대상의 성범죄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 사업자에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금지·삭제 의무가 부여되는 'n번방 방지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2일부터 아동·청소년 성범죄 관련 영역을 강화한 새로운 운영정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 등에서 운영정책을 위반한 이용자는 서비스 영구 이용 정지 제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24일 타인의 성착취 행위를 금지하고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대한 정책을 신설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새 운영정책에 따르면 카카오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제공·광고·소개, 소지 및 이용, 성매매 행위, 성범죄 모의 및 묘사, 그루밍(길들이기) 행위, 성적 대상화 등 성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타인의 성을 착취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나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이를 제공하거나 이용하려는 표현하는 행위와 타인의 성을 착취할 목적으로 협박·유인하거나 이를 모의·조장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카카오는 "유해한 인터넷 환경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여기고 있기에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며 "이와 관련된 운영정책을 위반할 경우, 누적 정도와 관계없이 즉시 해당 계정과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가장 강력한 제재를 적용하며, 필요시 수사기관의 사법적 대응과 연계하는 등 적극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벌은 신고제로 이뤄진다. 카카오가 사전에 나서서 조사할 수 없기에 이용자의 자발적인 신고가 필수로 요구된다. 카카오톡 사용자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가 발생했거나 성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화 상황을 발견했을 경우, 음란/성인, 불법 정보(도박/사행성), 도배/욕설메시지, 기타 중 선택해 신고하면 카카오가 조치에 나서는 방식이다. 신고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각 서비스의 '신고하기' 기능을 활용해서도 제보할 수 있다. 신고가 완료되면 대화 내용의 일부가 카카오에 전송되며, 카카오는 이를 바탕으로 진위 파악에 나선다. 익명으로 대화가 진행되는 오픈채팅방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차단과 함께 신고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자가 신고 후에는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게 된다. 운영정책을 위반한 사람에 대해선 최대 영구 정지 제재 조치를 취한다. 기존에도 카카오는 음란·도박문제의 경우 신고 누적 횟수에 상관없이 한 번만 신고당해도 카카오톡을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했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경우 더욱 심각한 문제로 보고 운영정책 자체를 명시화하고 알고리즘 윤리헌장에도 추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기술과 정책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범죄를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7-02 15:39: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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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결국 소비자에게 남는 것은

[기자수첩] 결국 소비자에게 남는 것은 경제가 어렵다고 모든 것을 합리화할 수 있을까. 식품업계에 몰아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가 크다. 연일 줄어드는 매출에 기업은 고정 및 가변 비용을 감축하기에 정신이 없다. 가장 쉬운 비용절감 방식은 뭘까. 흔히 언급되는 것이 바로 인건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고통받는 것은 기업뿐만 아니라 노동자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이후 기업운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또는 여러 사유로 노동자들은 고통받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맥도날드 알바노조는 한국맥도날드 측에 매장 인력 충원과 함께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했다. 한국맥도날드가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근무 인원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 근로자의 업무량이 급증했다는 주장이다. 노조 측은 회사가 근로자 동의 없이 일방적인 근무 조정 등을 단행하고 있다며, 이는 곧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다. 지난달 스타벅스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매장 파트너로 근무하는 한 직원이 고객에게 폭언·폭행을 당한 후 점장에 의해 해당 고객에 사과해야 했다"는 주장이 게재됐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측은 이에 대해 관계사 측은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반박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쉽게 납득하지 않고 있다. 각 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슈를 접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해당 기업에 관련해 부정적인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사망, 가족 및 동료(crew)라는 이름 아래 이뤄지는 갑질을 소비자들은 언로사가 아니더라도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쉽게 접하고 있다. 그리고 끝까지 이들의 기억 속에 남는 것은 결국 인기 있는 캠핑용 의자도, 맛있는 과자도, 할인 행사도 아니다. 바로 '기업의 갑질 이미지'가 남는다. 그리고 이는 불매 운동으로 이어진다. 앞서 1위를 차지하던 유제품 기업은 반복되는 노사갈등 및 갑질 이슈가 원인이 돼 불매운동의 여파를 맞은 바 있다. 당장의 비용절감을 위해, 또는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결국 기업의 미래를 갉아먹는 결과를 낳는다. 합리적인 기업이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말뿐이 아닌 '진짜' 동료(crew)를 챙기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2 15:38:52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