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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스파누고 인수…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강화

IBM이 미국에 거점을 둔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관리 솔루션 기업 스파누고를 인수한다. IBM은 규제가 강한 산업군의 고객이 요구하는 높은 보안 수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스파누고 소프트웨어를 IBM 퍼블릭 클라우드에 통합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IBM은 금융기관의 규제 준수, 보안, 레질리언시 관련 요구사항 대응을 위해 금융 서비스용 퍼블릭 클라우드를 개발했다. 이 클라우드가 공식 출시되면 금융 서비스 관련 규제대상 워크로드에 대해 사전예방 및 사후보정 차원의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아키텍처를 지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암호화 인증을 통해 선제적이고 자동화된 보안도 제공하게 된다. 스파누고 소프트웨어의 통합으로 보안관제센터 솔루션 보급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IBM 고객은 이를 통해 준수해야 할 규제 개요를 정의하고, 각종 제어 기능을 관리하며, 전사적 범위에서 규제 준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하워드 보빌 IBM 클라우드 부문 수석부사장은 "IBM은 업계에서 안전하고 개방적인 기업용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스파누고 기술을 IBM의 금융 서비스용 퍼블릭 클라우드에 접목함으로써 고객은 규제 준수에 대한 증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06-30 09:05: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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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6월에 떠난 준법 여행'…'제5회 컴플라이언스 위크'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진부품신공장 전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임직원 준법의식을 높이고 사내 준법문화 생활화를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5회 컴플라이언스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실시한 '준법OX퀴즈', '준법 백일장' 및 '준법 슬로건 공모전'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상 자주 접하게 되는 '부패방지', '하도급', '직장내 성희롱·괴롭힘 금지' 등의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중 한 주를 '컴플라이언스 위크'인 '6월(JUNE), 준(遵)법 여행 주간'으로 지정하고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문화 정착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를 고려, 오프라인 행사를 하지 않고 온라인 '준법지원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언택트(비대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판교, 아산 등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또 자회사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채준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공정,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준법문화를 정착시키는 컴플라이언스 활동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30 09:02: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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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맥주 성수기 여름 맞아 소비자 눈길 확 잡는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최근 광고모델 백종원 대표의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백 대표가 코로나 이전의 일반국민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포장마차, 재래시장, 한강 고수부지, 일반 식당 등을 회상하며,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 날까지, 치얼업(Cheer up)!"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소비자들과 상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광고 영상은 카스와 골목상권 상생을 중시하는 백종원의 신념이 맞닿아 탄생했다. 카스는 해당 신규 광고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하고 TV매체로 확장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반응을 먼저 공략한 셈이다. 카스는 지난 5월 백 대표의 음식과 맥주에 대한 지식을 십분 활용, 유튜브를 통해 이색 맥주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백종원의 알짜 맥주 클라쓰' 시리즈는 백 대표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출연한 토크쇼 형태로 홈술·집콕족들을 대상으로 맥주에 대한 알찬 정보와 재미를 함께 선사했다. 특히, 백 대표만의 황금 소맥비율과 이색 맥주 칵테일 레시피 '막카스'를 소개한 '소맥편'은 SNS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막카스'는 소주 한 잔 양의 막걸리와 일정량의 카스를 섞어 만드는 이색 맥주 칵테일로 막걸리와 맥주의 신선한 조합이 밀레니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다. 소비자들은 "광고인 것을 알고 봐도 재미있다", "집에서도 맛있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알찬 정보도 있어 유익하기까지 하다" 등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카스 측은 백 대표와 더불어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K-팝 열풍을 선도하는 엑소(EXO)의 세훈&찬열 (EXO-SC)을 여름 모델으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세훈과 찬열은 인사 영상을 통해 직접 카스 여름 캠페인 모델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향후 카스와 시원하고 짜릿한 '케미'를 많이 보여주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오비맥주의 100% 올몰트 오비라거는 최근 건대입구와 송파 먹자골목의 인기 식당인 '청춘갈비'와 '88선수촌' 그리고 수원의 '불로군포차로' 등 세 곳에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를 오픈했다. 오비라거는 해당 지역이 2030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라는 특성에 맞춰 젊은 소비자층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매장 내에 이벤트 엽서 월, 스탬프 적립, 포토존, 룰렛, 주말 한정 이벤트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오비라거는 작년 말 모던하고 세련된 뉴트로풍의 리패키지 제품 출시 이후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SNS 상에서 2030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시 이후 디자인 뿐만 아니라 100% 올몰트를 사용하는 맛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자 오비라거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신규 광고영상의 메인 컨셉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오비라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든 오비라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했다. 캠핑과 피크닉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홈핑'과 '홈피크닉'을 계획하는 홈술족들도 즐길 수 있는 한정판이다.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비라거 355ml 제품 12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해당 한정판은 10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2020-06-30 09:01: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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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 5개월만에 상승…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등 영향

6월 제조업·비제조업 업황 실적BSI 추이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특히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던 제조업 업황이 전자 영상 통신장비와 전기장비 등을 중심으로 5개월 만에 반등했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포함한 민간의 체감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도 올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0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이달 전 산업업황 BSI는 전월대비 3포인트(P) 상승한 56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뒤 2개월 연속 오름세다. B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음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의 이달 중 업황 BSI는 51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자동차 산업 부진으로 1차 금속(-15P)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등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자·영상·통신장비가 7P 상승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정책,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의 정책효과와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인한 수출부진 완화 등의 영향으로 업황 BSI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제조업체들은 한 달 후에는 기업경기가 더욱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업황 전망 BSI은 지난달과 비교해 2P오른 51을 기록했다. 이달과 마찬가지로 다음달에도 전자 영상 통신장비가 전달보다 8P오르고 전기장비는 12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달 서비스업 등을 포함한 비제조업 업황 BSI은 60으로 전달보다 4P 올랐다. 건설업 BSI가 공사 진행률 개선으로 11P 올랐고, 도소매업도 내수 회복 영향으로 4P 상승했다. 운수창고업은 유류비 상승으로 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다음달에도 비슷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7월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이달보다 3P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건설업과 도소매업도 각각 8P, 5P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BSI에 소비자동향지수를 합쳐 산출한 경제심리지(ESI)는 전월보다 5.3P 상승한 63.1을 기록했다. 계절적요인이나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56.4로 전월대비 5.2P하락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30 07:49: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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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팔방미인과 전문가

팔방미인이라는 말은 사회적 출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럴까? 특히나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분야에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은 생각 외로 큰 두각을 받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를 사주명리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더욱 그렇다. 두루 두루 잘 한다는 것은 보통의 수준에서 볼 때 잘 한다는 것이지 전문가로서 인정받기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팔방미인이라는 개념은 전적으로 전근대적인 시대에서 가능한 개념일 것이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시(詩) 서(書) 화(畵)에 능한 사대부를 팔방미인이라 불렀다. 기녀의 경우에도 미모에 글과 창(唱)에 능하면 팔방미인이라 불렸던 것이다. 요즘은 연예인들도 노래와 춤 영화까지도 함께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일이 많다보니 팔방미인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어 보이긴 하다. 재주가 다양하면 몸이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다. 남들도 자주 부르고 찾기 때문이다. 본인도 재능을 따라가다 보니 스스로도 시간을 뺏길 일이 많으며 공사다망하기 십상이다. 모든 존재나 사물은 태어남에 각자의 생김이 다르고 쓰임새가 다르다. 예를 들어 집을 지을 때도 목재를 고름에 대들보에 더 어울리는 나무가 있고 장을 짤 때 더 합당한 나무가 있다. 같은 나무여도 팔방미인격 나무의 쓰임은 이렇듯 용도에 따라 다른 것이다. 사람의 경우에도 재능이 각각이다 보니 사무나 재무에 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장감독이나 사람을 지휘하고 다스리는 데 출중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정관의 소유자는 공무원이나 회사와 같은 조직생활 사무직이 적성에 맞는 것이다. 힘과 강력한 규율을 필요로 하는 군대나 경찰 같은 단체 속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편관 장성의 기운이 왕 한 사람이라 본다.

2020-06-30 06:01: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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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사보고서 정정 1319회…新외감법에 전년比 14%↓

-2019년 중 감사보고서 정정현황 분석 결과 /금융감독원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횟수가 줄었다. 신(新)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회사와 감사인 모두 결산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중 외감회사 전체의 감사보고서(연결 포함) 정정횟수는 1319회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정정횟수는 지난 2016년 969회에서 2017년 1230회, 2018년 1533회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감사보고서 정정은 1101회로 전년보다 12.3%, 연결감사보고서 정정은 218회로 전년보다 21.6% 줄었다. 상장사의 감사보고서(연결 포함) 정정횟수는 242회로 전년 대비 36.3%나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정정횟수는 49회로 전년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급감했고, 코스닥 상장사의 정정횟수는 186회로 전년 대비 11.8%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신외감법 시행으로 회사 및 감사인이 2018회계연도 결산에 신중을 기해 정정 횟수와 회사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감사보고서(연결 포함)를 정정한 회사는 총 1054개사로 전년 대비 5% 줄었다. 전체 외감대상회사의 3.2% 수준이다. 감사보고서(연결 포함)를 정정한 상장사는 총 107개사로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 전체 상장사의 4.6%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상장사가 각각 24개사, 77개사, 6개사로 집계됐다. 107개사 중 4대 회계법인이 감사인인 회사는 36개사로 33.6%를 차지했다. 상장회사 외부감사 관련 4대 회계법인이 차지하는 점유율 42.8%를 밑돌았다. 감사보고서 정정 중 최초 공시 후 1개월 이내 정정이 697회로 전체의 52.9%에 해당했다. 1개월~6개월 이내 정정은 230회(17.4%)로 6개월 이내의 정정이 전체의 70%를 넘어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사보고서 상 오탈자, 경미한 금액 오류 등 사소한 오류를 공시 후 1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정정해 정정 경과기간이 짧아졌다"고 분석했다. 정정사항별로는 재무제표 본문 정정이 43%(567회)로 가장 많았고 ▲주석 정정 30.2%(399회) ▲감사보고서 본문 정정10.6%(140회) ▲외부감사 실시내용 정정 8.9%(117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감사보고서 본문 정정은 ▲감사의견 변경 30회 ▲감사보고서 본문 누락·수정 57회 ▲감사보고서일자 누락·오류수정 53회 등으로 구성됐다. 2019년에 2017~2018회계연도 (연결)감사보고서 재무제표(주석 포함)를 정정한 87개사의 주요 정정내용을 분석한 결과,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매출 등 수익 계상 13건 ▲무형자산 13건 ▲종속·관계기업투자 12건 등의 순이다. 무형자산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8년 9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이 발표되면서 정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장회사 87개사 중 55개사는 정정 당시 감사인이 동일했고, 32개사는 정정 당시 감사인이 변경됐다. 특히 재무제표 본문을 정정한 회사 59개사 중 절반이 넘는 30개사가 감사인이 변경됐다. 2019년 중 감사인이 변경된 상장회사가 약 27%인 점을 고려하면 감사인 변경에 따른 정정이 많았다. 금감원은 회계오류를 정정한 상장회사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재무제표 심사 등을 실시하고, 오류를 자진정정한 회사나 감사인에 대해서는 조치를 감경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30 06:00: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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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30일자 한줄뉴스

박원순 시장이 29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2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감소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유통업체 매출이 온라인에선 증가한 대신, 오프라인에선 감소하는 추세가 5월에도 이어졌다. 다만, 온·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전국에 전철 노선 신설이 잇따르면서 대학 인근에 노선을 유치하거나 역명을 교명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학들이 드라이브를 걸었다. 역명에 교명이 표기될 경우 인지도 상승, 우수 학생 유치 등 이른바 '역명 효과'는 물론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이라는 상징성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부기역명을 두고 인근 대학 간 마찰도 일고 있다. ▲서울시가 '도시공원 일몰제(실효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공원을 지켜내기 위해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이라는 묘안을 내놓았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던 은행에 비상이 걸렸다. ▲증시가 횡보하는 가운데 음식료 대장주가 가격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농심 등이 최근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내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된다. 규제 한달 앞두고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이용효율 개선 평가를 토대로 신규 주파수 후보대역을 발굴하고, 대역정비 시기·이용자 조치사항 등을 사전 공지하는 '주파수 대역정비 예보제'를 도입한다.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여전히 우리 정부의 지원은 '발등의 불'만 끄는 수준이라는 평이 나온다. ▲국내 통신사인 KT가 LG유플러스에 이어 글로벌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와 콘텐츠 제휴 협상에 나서고 있다. 이용자 편익 차원에서도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제휴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자 가위와 같은 차세대 재생의료 연구개발(R&D) 사업이 반토막 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1조원 규모 재생의료 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예산이 절반 수준으로 결정된 탓이다. 오는 8월 시행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첨단바이오법)' 역시 반쪽짜리가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10년 째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커피시장이 여전히 뜨겁다. 불황속에도 꾸준히 성장세가 오르자 상당수 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죠스푸드 등 후발주자들은 가성비, 스페셜 원두 등을 앞세워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진입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작년 '플렉스(flex)'형 여행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안전·힐링'형이 단연 인기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올 상반기(1월1일~6월25일) 여행 상품 판매량을 작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상품은 75% 감소한 반면 국내 숙박 예약 판매량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6-30 06:0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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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혁신도시 연구기획 TF 총괄위원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혁신도시 연구기획 TF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 혁신도시 연구기획 연계사업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하고 공공기관 추가이전 유치를 위한 대응전략 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이전 공공기관 연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에너지, 문화, 정보통신기술(ICT), 농생명, 교통 등 5개 분과로 혁신도시 연구기획 TF를 구성하고, 각 분과에서 추천한 위원과 부서장, 관련 분야 전문가로 총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분과별로는 교통 분과 4건, 에너지 분과 4건, 문화 분과 2건, 정보통신기술(ICT) 분과 2건, 농생명 분과 2건 등 총 14건의 연계 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분과위원회를 8회 열어 분과별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신규 과제 발굴 등을 논의해왔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광주~나주버스의 노선정보를 이용객이 알기 쉽게 광역 BIS 효율적 통합관리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광주~혁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광주~강진 고속도로 사업 중 제7공구) 농업용 저수지 수질 개선 등이 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혁신도시 연구기획 TF를 더욱 활성화해 혁신도시 연계 협력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9 17:40: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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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추진

장성군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광역방제기와 드론 등을 사용해 단지별로 일제히 농약을 살포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장성군은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일반벼 재배 전(全) 면적에 대해 이를 도입해왔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적기 방제가 용이하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 벼 재배 농업인으로, 작년 쌀 변동직불금 재배 면적을 기준으로 ha 당 15만원(약제비, 공동방제비 등)까지 지원한다. 공동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7월 3일까지 해당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군은 향후 공급량을 확정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중점 방제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작년부터 전면 시행 중인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이행을 위해 군은 방제단, 도우미 등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최근 2년 연속으로 단보단 쌀 생산량 전남도 내 1위(491kg, 국가통계포털)를 기록했다. 군은 경화장, 상토, 매트, 맞춤형 비료, 육묘상자 처리제, 액상규산, 건조기, 지게차 등 벼농사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2020-06-29 17:40: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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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장성군이 올해 7월 재산세 2만여 건에 대해 27억90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시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에 부과된다. 재산세 주택분은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 한 번에 부과되고, 20만원이 초과된 경우에는 50%는 7월(1기분)에, 나머지 50%은 9월(2기분)에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7월 중순경 우편 배송될 예정이며, 납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다. 해당 납부기한 경과 시 3%가 가산된다. 납부는 시중은행 및 우체국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에서 고지 내역을 확인한 후 신용카드로 결제 또는 시중은행 가상계좌 번호로 이체할수 있다. 또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재 앱이나 금융 앱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분실하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에는 장성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인출기(ATM)에서 본인의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단, 타인의 명의로 납부할 경우에는 고지서에 있는 전자납부번호로 납부해야 한다. 군은 납부기간 동안 읍&면의 납부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징수현황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기한 내 납부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2020-06-29 17:39: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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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향상 교육 추진

곡성군,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향상 교육 추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7월 1일부터 8월 19일 중 4일 간 2020년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향상 교육(이하 '자치리더십교육')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읍, 석곡면, 옥과면, 죽곡면 주민자치위원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민자치위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리더십 배양하기 위함이다. 매 교육은 3차시로 진행되며 해당 면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7월 1일 석곡면 회의실에서 석곡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이어 7월 2일에는 곡성읍 자치위원 25명, 7월 9일에는 옥과면 자치위원 25명을 대상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그리고 8월 19일 죽곡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죽곡면 주민자치위원 35명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무리짓게 된다. 매 교육 1차시는 지역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인 서번트리더십과 주민들 간의 효율적이고 즐거운 소통법에 대해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전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한 광산구의회 공병철 운영위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공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겪은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할 예정이다. 2차시는 행복 내비게이션 전문강사인 신은영 강사가 진행한다. 웃음과 펀'이라는 주제로 주민 간 마을 갈등의 해소법 및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해 강연한다. 3차시는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 현장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김하생 소장이 나선다. 주민자치의 이해, 주민자치의 역할과 기능, 마을의 테마 설정과 비전, 목표, 전략과제의 연계 방법 등 주민자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배워볼 수 있다.

2020-06-29 17:38: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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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틈새 작목 초당옥수수 첫 수확

화순군, 틈새 작목 초당옥수수 첫 수확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9일 틈새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초당옥수수를 첫 수확 했다고 밝혔다.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3~5분만 익혀 먹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먹기 간편하고 특유의 달콤함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화순군은 찰옥수수가 홍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할 때 초당옥수수를 출하해 소득을 올리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틈새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군이 올해 추진하는 '1읍·면 1틈새 소득 작목' 사업의 하나로 춘양면에서 틈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작목이 초당옥수수다. 이번 사업은 20농가가 참여해 5.3ha 재배하고 있으며, 농협을 통해 ㈜감동에 출하할 예정이다. 당분의 변화로 빨리 출하를 해야 하는 초당옥수수의 유통 어려움을 계약재배로 해소했다. 화순군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산물 수입개방, 작목별 과잉생산,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1읍·면 1틈새 소득 작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초당옥수수가 국민 간식이 되도록 품질 좋은 초당옥수수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6-29 17:36:5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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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무등시장 오는7월 1부터 3일까지 대한민국 동행 세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전통시장인 무등시장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페스티벌이 열린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무등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코로나 19 경제위기 극복과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무등시장을 꾸준하게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등시장과 군분로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등시장과 군분로 일원에 소재한 대다수 상가 점포가 참여한다.또 행사 기간에는 각 점포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3일 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이 제공된다. 다만 기념품은 하루 300개에 한하며, 기념품을 받기 위해서는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밖에 무등시장 상인들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등시장과 군분로 일대 3곳에 기념품 교환 부스를 설치하고, 각 점포의 할인 행사 품목을 기재한 홍보물도 배포하기로 했다. 무등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기간 무등시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9 17:36:38 김태수 기자
광주시,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반 운영

광주광역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반을 운영한다. 교통안전시설물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작동이 중단될 경우 교통혼잡과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시설 유지보수업체 등이 참여한 긴급복구반을 2개반 총 30여 명으로 편성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교통시설 파손, 감전 위험 등에 대비키로 했다. 먼저, 기상특보가 발표되면 교통정보센터 CCTV 107대, 통합관제센터 CCTV 6593대의 감시활동을 강화한다집중호우 시에는 남구 무등시장 등 침수취약지역 16곳에 설치된 교통신호기를 사전점검하고 특별 관리한다. 또한, 피해상황이 발생해 재난예방통합관제센터와 점검반의 활동 정보가 교통정보센터 관제실에 접수되면 긴급보수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게 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구조적 정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교통시설 지역별 단가 계약 업체를 통해 신속히 복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허익배 시 교통건설국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시설의 고장파손이나 강풍에 의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하고 2차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2020-06-29 17:35: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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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상호협력 협약 체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25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관규)과 공사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학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추진중인 일산테크노밸리, 창릉공공주택사업 및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핵심목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 고양 실현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고양시 특화산업기능 발굴이 필요함에 따라,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갖춘 동국대 산학협력단과의 관·학 상호협력으로 고양시 자족 기능 육성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상호교류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바이오메디 특화전략 등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일맥상통하고 있다."라며 "고양도시관리공사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전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관규 단장은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서 동국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상호협력이 관·학 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첨단지식산업 분야 도입기능 선정 및 유치 협력, 생명공학 기술 분야 유치를 통한 바이오메디클러스터 구축 협력 및 다양한 산·학·연 협업 체계 구축 지원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를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김홍종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김관규 단장, 박병록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2020-06-29 17:35: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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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착공 초읽기…부지 무상기증 '완료'

부영그룹이 학교법인 한전공대 부지 40만㎡를 무상 기증함에 따라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 설립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강인규 시장이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에서 열린 한전공대 설립부지 기부증서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부증서 전달식은 지난 해 8월 20일 부영그룹과 학교법인 한전공대가 체결한 '캠퍼스 설립부지 무상기부 약정'의 이행 절차로 최근 부영주택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회천 한전부사장,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우윤근 한전공대 광주전남 범시도민지원위원회 고문, 한전공대 설립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이 기증한 부지는 나주혁신도시 부영CC 전체부지(75만3586㎡)의 53%인 40만㎡(806억원 규모)다. 부영그룹은 해당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29일자로 학교법인 한전공대 측에 이전했다.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은 교육 백년지대계라는 철학 하에 교육 분야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한전공대가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공대 캠퍼스 부지 기증 및 소유권 이전 등기에 맞춰 내년도 착공을 위한 행정적 제반사항 절차도 순항중이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해 12월 한전공대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통해 언제든 캠퍼스를 착공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마쳤으며 현재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 공사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도 올해 4월 교육부의 법인설립 허가, 등기 완료에 이어 6월 윤의준 서울대 연구처장을 초대 총장 후보자로 선임했다. 현재 교육부에 대학설립 인가 신청 등을 앞두고 교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캠퍼스 착공은 지난 3월 마감된 건축설계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 하반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늦어도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전망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전공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 클러스터 중심대학으로써 에너지밸리와 함께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준비와 지원에 대해 한전과 긴밀한 협의해가면서 한전공대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6-29 17:35:06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