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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정보 담은 '스마트 서울 맵' 공개

스마트 서울 맵 메인 화면./ 서울시 서울시는 3차원(3D)으로 가상의 서울을 구현한 '스마트 서울 맵'(S-MAP)의 1단계 구축을 완료해 1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전역의 지형과 약 60만 동의 시설물을 3D로 만든 이 지도는 해당 장소의 부동산정보(공시지가), 실시간 교통정보 등 행정정보를 결합해 보여 준다. 특히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와 연계된 472개 CCTV 실시간 교통정보는 민간이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시는 강조했다. 도서관, 보건소와 같은 공공건축물과 서울지하철 역사 내부 모습도 볼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지하철 역사 154곳, 공공건축물 54곳, 지하상가 2곳 등 210곳의 내부 모습을 공개하고, 8월까지 285곳을 추가해 총 495곳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13년부터 청년일자리 육성 정책으로 추진한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과 지하철역사 실내정보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시는 드론 사진을 활용해 올림픽대로, 서울시청, 광화문광장 등 주요 장소의 모습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주는 시계열 비교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3D 지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재작년 8월 네이버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울 전역을 찍은 항공사진 2만5000장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3D 정밀지도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시는 스마트 서울 맵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S-MAP을 통해 통합 제공되는 다양한 데이터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뿐 아니라 서울 곳곳의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서울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30 13:24: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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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차 서울 사대문 안 진입시 과태료 10만원

녹색교통진흥지역 자동차통행관리시스템 단속지점./ 서울시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들어오면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된다. 서울시는 저공해 미조치 차량에 대한 단속 유예를 6월 30일부로 종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작년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의 도심 지역 운행을 막는 '녹색교통 운행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시는 7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 과태료는 1일 1회 10만원이다. 3회 이상 적발되면 벌금이 20만원으로 불어난다. 시는 "단속 유예기간을 뒀던 이유는 차주들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저공해 조치를 신청해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단속 유예를 신청한 차량은 전국 기준 43만2041대였다. 시가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8㎍/㎥로 전년 같은 기간 35㎍/㎥과 비교해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등급 차량 통행량은 지난해 7월 일평균 1만5113대에서 올해 4월 9360대로 38.1% 감소했다. 단속 대상인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은 하루평균 8740대에서 1938대로 77.8% 급감했다. 시 관계자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가 도심 대기질 개선과 교통량 감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는 운행제한 조치를 상습적으로 어기는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의 통행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도난차량을 포함해 등록이 말소된 무적(無籍)차량을 별도 리스트로 관리하고 고의적으로 운행제한 조치를 위반하는 차량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개정을 법무부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시는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으로 불편을 겪는 전국의 5등급 차량 소유자들을 돕기 위해 상담센터를 운영, 저공해 조치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녹색교통지역의 5등급차 통행량 감소와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등 가시적 효과가 나오고 있다"며 "5등급 노후 경유차를 소유한 시민들에겐 불편이 따르겠지만 숨쉬기 편한 도시, 깨끗한 대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30 13:14: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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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출연자 유튜브서 3시간 연속 방송, 심야 방송 출연 안 된다

앞으로 유튜브 등 인터넷 개인방송에서는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3시간 연속 방송을 해서는 안 되며,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까지의 심야시간에 방송에 출연해서는 안 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아동·청소년이 출연하는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아동학대, 성희롱 논란 등이 불거지자 관련 지침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인권 보호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30일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인터넷개인방송 콘텐츠를 제작·진행하는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제작자들이 자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었다. 우선 아동·청소년 출연 콘텐츠 제작 시 지양해야 할 콘텐츠 유형으로 신체적·정서적·심리적으로 아동·청소년을 학대하거나 그렇게 오인될 수 있는 콘텐츠와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신체적 폭력·위험이나 과도한 정신적 불안, 공포 등에 노출될 수 있는 콘텐츠 등을 꼽았다. 또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의 게임, 영상물, 음악, 출판물 등을 사용하거나 사용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콘텐츠 ▲사행 행위나 사행심을 유발하는 내용의 콘텐츠 ▲성별, 지역, 연령, 장애여부, 종교, 국적, 인종 등 특성에 따라 차별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콘텐츠 ▲일반인의 성적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신체 노출이나 지나치게 선정적인 표현행위를 하는 콘텐츠를 선정했다. 또 콘텐츠 제작과정에서 아동·청소년 출연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는 아동·청소년과 그 보호자에 사전에 제작 취지와 성격, 유통 플랫폼, 수익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특히, 청소년, 보호자, 제작자 등이 아동·청소년 출연자가 휴게시간 없이 3시간 이상, 1일 6시간 이상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인터넷개인방송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정했다. 인터넷개인방송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는 신고 및 댓글·채팅 중지 등 기술적 조치를 운영하고, 보호자 동의를 전제로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엄격한 자율규제 등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지침은 법률·인터넷정책 전문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사업자,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플랫폼 사업자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번 지침은 아동·청소년 출연자와 보호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만큼, 방통위 등은 지침 홍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먼저, 다이아TV·트레져헌터·샌드박스네트워크 등 주요 MCN 사업자와 협조해 소속 진행자를 대상으로 지침 내용을 안내하고, 세미나·컨설팅 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지침을 통해 인터넷개인방송이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이 마음껏 발현될 수 있도록 건전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터넷개인방송에서 아동·청소년들이 부당하게 이용되거나 성착취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6-30 12:39: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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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치硏 '2018년 최저임금' 급격 인상, GDP 낮췄다

최저임금 16.4%(실질 14.7%) 올린 결과 실질GDP 4% 끌어내려 임금 인상 통한 '결과평등'보다 차별없는 '기회평등'이 경제 도움 내년 최저임금 동결 주장…리베이트 제공 막는 방지법 제정 '절실' 자료 : 파이터치연구원 2018년 당시 올린 최저임금 16.4%(실질 인상률 14.7%)가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4% 낮췄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려 '결과평등'을 추구하는 것보다 공정한 경제를 통해 모든 기업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는 '기회평등' 정책이 경제를 살리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조언이다. 본격적으로 논의에 들어간 내년 최저임금도 동결해야한다는 주장이다. 파이터치연구원이 30일 내놓은 '기회평등과 결과평등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당시 실질최저임금을 14.7% 올린 결과 실질 GDP가 4%, 금액으로는 72조원 어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도 55만개(2.7%) 사라진 것으로 추산했다. 최저임금 인상→최저임금 적용을 받는 반복적 단순노무 노동자 일자리 감소 및 자동화 증가→최종재 생산 감소→최종재 소비 감소 등의 파급경로 때문이다. 그러면서 연구원은 '기회의 평등'을 통한 공정한 경제 생태계에 주목했다. ▲자회사를 통한 일감몰아주기(소모성자재 구매대행사업 등) ▲공기업 자회사의 모기업 파생사업 독식(청소 및 경비사업, 시설관리사업 등) ▲일감을 주는 대가로 리베이트 제공 ▲플랫폼 기업이 자회사를 통한 앱 사업 독식 등이 대표적인 기회 불평등 사례로 여기서 '불평등'을 제거할 경우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원은 포털회사들이 자체 심사를 거쳐 특정 언론사 기사만 '실시간 뉴스' 파트에 노출시켜주는 것도 불평등의 또다른 사례로 꼽았다. 파이터치연구원 라정주 원장은 "2018년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중간재 기업의 70%는 나머지 30%의 기업(특정기업)에 비해 기회가 4배 정도 불평등한 '약소기업'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들 약소기업에게 차별을 없애 동일한 기회를 주면 실질GDP는 7.2%(130조원) 상승하고, 일자리는 0.8%(17만개)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기회불평등 제거→차별받았던 약소기업의 일자리·자본·생산 증가→약소기업수 증가→특정기업 일자리·자본·생산 감소→약소기업 생산 중간재·자동화(로봇) 증가→최종재 생산 증가→최종재 소비 증가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기업 관련 모든 경제정책을 재검토해 기회 평등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라 원장은 "이를 위해 부처간 정책조율기구도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실태조사를 통한 리베이트 제공 금지 법안 마련, 플랫폼 기업의 앱 사업 독식을 막는 규제법, 공기업의 자회사를 통한 무분별한 시장 진입 억제 노력 등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의 어려움을 반영해 내년 최저임금은 동결하되, 2022년부터는 최저임금 수준 결정시 '물가 상승률+실질 GDP 성장률+소득분배 조정률'을 적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때 소득분배 조정률은 실질GDP 성장률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최저임금위원회는 소득분배 조정률만 결정하는 구조로 바꿔야한다고 지적했다.

2020-06-30 12:28: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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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고졸 구직자위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 나서

교육부·중기부·자중회와 업무협약…중앙취업지원센터도 오픈 중소기업중앙회가 고졸 구직자들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와 함께 고졸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고졸청년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발굴 업무를 맡을 중앙취업지원센터도 함께 열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업무협약기관은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취업마인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역사문화관을 조성해 운영키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인식개선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중기중앙회도 힘을 보태겠다"며 "유능한 인재의 채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에지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고졸청년들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고졸청년 인재들의 용기있는 선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중앙취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동반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도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인큐베이터, 중앙취업지원센터가 고졸청년 인재들의 좋은 일자리로 희망찬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6-30 12:0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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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전기자전거, 자전거전용도로 달린다

전남, '자전거전용도로 주행·실증' 착수 영광군·목포대 등서…안전교육도 철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전라남도가 전기자전거, 퀵보드 등 전기로 움직이는 이동수단이 자전거전용도로를 다닐 수 있는 실험을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는 전기자전거, 개인용 이동수단(PM)의 '자전거전용도로 주행·실증'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관련 실증은 전남 영광군 법성·불갑면, 목포시 목포대학교 일대 등 자전거 전용도로 총 10.6㎞(왕복)에서 진행한다. 지금까지 전기 자전거와 개인용 이동수단은 자전거전용도로 진입이 불가능했다. 이때문에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번 주행·실증을 통해 전기 이동수단이 기존의 자전거와 같은 무동력 이동수단과 함께 어우러져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전남도는 실증 준비 기간 동안 고강도 차대 프레임, 핸들 조향 안전장치 등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을 끝냈다. 또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증구간, 실증방법, 안전장치의 임의조작 금지 등 안전 교육도 철저하게 했다. 전남 e-모빌리티 특구는 지난해 7월 특구 지정 이후 19개 기업이 전남 특구 지역으로 기업 이전을 끝냈다. 이중 캠시스는 연간 3만대 생산 규모의 초소형전기차 공장을 준공했다. 또 대풍EV자동차는 영광공장 준공을 통해 연간 12000대 생산 규모의 3·4륜 형 전기차 공장을 준공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전남 특구에서는 지난 5월 27일 압해대교 일원에서 초소형 전기차 주행 실증에도 착수했다. 이는 초소형 전기차 진입금지 도로 주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안에 4륜형 이륜차와 농업용 동력 운반차 실증도 진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전남 e-모빌리티 규제 자유 특구는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제공으로 e-모빌리티 기업 집적화 등을 통해 최근 5개사 643억원의 투자유치 등 지방 혁신성장의 모델을 제시했다"면서 "안전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특구는 9개 규제특례를 통해 오는 22년까지 e-모빌리티 핵심기업 27개사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 260명과 신규 매출 600억원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6-30 12:00:3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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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생산직 상반기 평균 일급 9만5837원

1년전보다 1.3% 올라…공공 입찰시 노무비 산정 자료로 활용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올해 상반기 생산직 직종별 평균 조사노임(일급)이 1년전에 비해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시 제조원가계산의 기준이 되는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매출액 30억원 이상인 중소제조업 14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2020년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에 따르면 130개 조사직종 평균 일급은 9만583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3월 기준)엔 9만4631원이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정부 및 공공기관 등과 입찰하는 중소기업들은 각 직종단가의 상승률만큼 입찰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공공 단순노무 용역계약에 많이 활용되는 단순노무종사원(8만103원)은 전년 하반기(2019년 8월) 보다 0.7%, 작업반장(11만7914원)은 1.7%씩 올랐다. 이런 가운데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직종은 CAD설계사(회로)로 12만9864원, 가장 임금이 낮은 직종은 7만4230원을 받는 조형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조형원이란 대량주물을 붓기 위해 주형 목형틀을 넣고 점토를 이용해 형태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2020-06-30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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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폭염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 진행

백산수 2+1행사 통해 '더팝' '나만의 냉장고'에 보관된 생수를 자발적 기부 통해 취약계층지원 GS25 직원들이 해피수 나눔 캠페인 관련 홍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로 인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GS25가 기상청 등과 손잡고 폭염 예방 캠페인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7월 한 달 동안, 기상청,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심 등과 손을 잡고 여름 폭염 피해 예방활동으로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피해피'는 해를 피하고 해피한 여름을 보내자는 의미이다. 이번 캠페인은 20년 여름이 예년보다 극심한 무더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고객들의 자발적인 생수 기부를 통해 폭염 취약 계층을 돕고 우리 자신도 물 마시기 습관을 통해 폭염을 이겨 내자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은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해피수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GS25에서 진행하는 백산수 2+1 행사를 통해 GS25 앱 '더팝' '나만의 냉장고'에 증정품을 보관하고 자발적으로 보관 상품을 지정된 기부 대표번호로 발송하면 폭염 취약계층으로 전달된다. 고객이 기부한 상품 외에 추가적으로 기상청과 백산수, 보건복지부에서 10만 개의 백산수가 추가 기부되는 행사이다. 기부 대표번호는 기상청에서 운영한다. 두번째 '해피수 챌린지' 캠페인은 폭염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챌린지이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한 전 국민 확산 캠페인으로 진행하며, 참여자가 물 마시기 관련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해피해피캠페인 #해피수챌린지 #폭염주의보 #기상청 #gs25이다.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산수 GS25 전용 모바일 상품권 또는 기상청 특별 제작 우산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여시 다음 참여자를 태그를 통해 지목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박준형 GS25 마케팅팀 과장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GS25가 서로 돕는 나눔의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30 11:55: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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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빅3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1조원 유럽 진출 채비

휴젤이 글로벌 보톡리눔 시장을 빠르게 공략하고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과 미국 유럽으로 발을 넓혀가고 있다. 휴젤은 30일 약 1조원 규모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1월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허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업을 진행, 29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신청서 제출을 마쳤다. 신청서 제출 후 허가까지 약 1년 여가 소요되는 만큼, 내년 중순께 유럽 판매 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미국과 함께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시장이다. 휴젤은 판매 허가 획득 후 유럽 시장 내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오스트리아 소재 제약사 크로마와 파트너십을 체결, 크로마가 유럽 시장 내 '레티보(유럽 수출명)'의 유통을 담당한다. 크로마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40년 이상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갖췄다. 휴젤은 크로마의 대표 제품 '세이파 필러'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로, 오는 2025년까지 유럽 시장 점유율 10~1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휴젤은 최근 미국 현지 자회사에 제임스 하트만 신임 대표를 영입하고 미국 진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2018년 설립한 '휴젤 아메리카'는 휴젤이 지분 70%를 보유한 자회사로, 미국, 캐나다,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 내 휴젤 제품에 대한 유통 및 마케팅 활동을 직접 운영한다. 휴젤은 올해 연말 경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BLA)를 신청해 내년 말께 정식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진출도 임박했다. 휴젤은 지난 4월9일 이미 중국 허가 심사를 마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측은 이르면 7월 중국 허가를 받고, 하반기 중국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유럽은 중국, 미국과 더불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이끄는 주요 시장 중 하나로 이번 판매허가 신청서 제출은 휴젤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올해 중순께 허가를 앞두고 있는 중국 시장과, 올해 연말 판매허가 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까지 성공적인 글로벌 빅3 시장 진출을 통해 휴젤의 글로벌 기업 도약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30 11:55: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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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출신 줄고 기회균형 선발 늘고…시간당 강사비 4600원 인상

교육부·대교협,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올해 4년제 대학교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소폭 하락하고, 특성화고 출신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회균형 선발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높아졌다. 대학 시간강사 평균 강사비는 국공립대를 주축으로 크게 늘어 전국 평균 전년보다 4600원 늘어난 6만6000원을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30일 이러한 내용의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시에는 전국 416개 대학(전문대학 포함)의 신입생 선발 결과, 강사 강의료 등 62개 항목이 포함됐다. ◆ 기회균형 선발 작년 대비 3000명 늘어…수도권 사립대는 저조 올해 4년제 대학 및 교육대학 전체 신입생 34만5031명 가운데 일반고 출신은 74.8%인 25만8050명으로 지난해 75.9%보다 1.1%p 줄었다. 반면 특성화고 출신 비율은 5.1%인 1만7576명으로 지난해 4.7%보다 증가했다. 영재학교, 검정고시, 외국인 학교 등에 다닌 학생 비율도 5.7%인 1만9765명으로 지난해 5.1%에서 소폭 증가했다.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 비율은 4.2%(1만4591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자율형 공립고 등 자율고 출신 비율은 10.2%(3만5049명)다. 지난해보다 0.1%p 오른 수치다. 국공립대의 일반고 출신 비율은 77.4%로 사립대(74.0%)보다 높았고 비수도권대는 78.2%로 수도권대(69.6%)보다 높았다. 기회균형 전형 선발은 지난해 대비 늘었다. 전국 대학은 전체 신입생 34만5031명 가운데 12.6%인 4만3364명을 기회균형 전형으로 뽑았다. 지난해 같은 전형으로 뽑힌 신입생 비중은 11.7%로 1년 새 2999명이 늘었다. 기회균형 선발 전형에는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특성화고 졸업자·특성화고졸 재직자·농어촌 지역 학생 등을 뽑는 특별전형 등이 포함된다. 교육 당국이 기회균형 선발 확대에 의지를 보이면서 대학도 선발 인원을 늘리고 있다. 대교협은 내년에 적용되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고른기회특별전형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문구를 담았다. 하지만 수도권 대학과 사립대는 기회균형 선발 인원 증가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주요 대학이 몰려있는 수도권 대학의 기회균형 선발 비율은 9.8%로 전체 평균(12.6%) 대비 2.8%포인트 낮았다. 반면 비수도권 대학의 기회균형 선발비율은 14.4%로 평균보다 1.8%포인트 높았다. 국공립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16.0%로 11.5%로 나타난 사립대학보다 4.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 지역 국공립대 주축으로 강사료 대폭 상승…산학협력 계약학과 증가 올해 1학기 강사 강의료 평균은 6만6000원으로 지난해 6만1400원보다 7.5%(4600원) 상승했다. 국공립대 강사 평균 강의료는 지난해보다 1만2300원(16.7%) 늘어 8만6200원이 되면서 강의료 상승을 이끌었다. 사립대는 5만5900원으로 시간당 강의료 증가액은 1600원(3% 인상)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시간당 강의료 증가가 두드러졌다. 올해 비수도권 대학의 시간당 강의료는 7만1000원으로 6만4800원이었던 작년에 비해 9.5%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의 시간당 강의료는 5만64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4.6% 올랐다. 대학이 기업과 연계해 만드는 학과·교육과정은 증가하는 추세다. 특정 기업의 채용 우대를 전제로 운영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35개로 1년 사이에 7곳(25%) 늘었다. 학생 수는 1948명으로 2019년(1506명)보다 29.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주문식 교육과정'도 411개로 집계돼 전년 대비 35개 증가했다. 반면 재교육형 계약학과는 207개로 2019년(241개) 대비 14.1% 감소했다. 학생 수도 6011명으로 2019년(6590명)에 비해 8.8% 줄었다.

2020-06-30 11:55: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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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새 브랜드 슬로건 발표 'CREATE THE NEW'

롯데의 'L' 활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작, 방송, 모바일, 배송 등 고객 접점 적용 롯데홈쇼핑 새 브랜드 슬로건 CREATE THE NEW 롯데홈쇼핑이 30일 신규 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트 더 뉴'를 발표하고,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한다. 'CREATE THE NEW'는 미디어와 쇼핑의 경계가 허물어진 무한경쟁 상황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 제공으로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움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TV홈쇼핑을 넘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제공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에 따라 ▲알아서 먼저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재미와 편안함이 있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패션, 뷰티 전문성 및 단독 서비스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미션으로 내세웠다. 또한 롯데의 'L'을 기본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고, 방송, 모바일, 주문, 배송 등 고객 접점에 적용할 예정이다. 'L'은 경계 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미디어를 만나는 롯데홈쇼핑을 상징하며 세로 색상은 레드, 가로는 퍼플을 적용했다. 방송화면, 앱 아이콘, 배송박스 및 차량 등에 적용해 브랜드 일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모바일 앱의 경우 TV, 티커머스, 모바일 생방송 등을 전면에 내세워 영상 중심으로 개편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슬로건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징글 을 활용한 통화연결음을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브랜드 슬로건 제작은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 중인 롯데홈쇼핑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다. 내외부 고객 접점에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킴으로써 기존 TV홈쇼핑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과 BI 론칭을 기념해 7월 10일(금)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롯데홈쇼핑 리뉴얼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BI를 확인하고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각 3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인증샷 댓글, 해시태그 챌린지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에어팟, 손마사지기 등을 증정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미디어와 쇼핑의 경계가 없는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전달한다는 의미의 신규 슬로건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작해 발표하게 됐다"며 "TV홈쇼핑을 넘어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빠르게 변신 중인 롯데홈쇼핑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지속해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30 11:51: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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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기대작 더 뉴 싼타페 공개 초읽기…신형 카니발 관심↑

더 뉴 싼타페 티저 이미지.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형 SUV 싼타페와 미니밴 카니발의 신형 모델을 7월 선보인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량 방어에 성공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는 30일 더 뉴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7월 1일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업그레이드된 상품성과 안전성이 대규모로 반영될 예정이라 신차급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 될 전망이다. 현재 판매 중인 4세대 싼타페도 2018년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 잡았다. 출시 후 만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19만대를 돌파한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부분변경 모델의 합류로 3세대 싼타페의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관건이다. 더 뉴 싼타페는 기존 싼타페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으로 탈바꿈했다. 전면부는 일체형의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를 갖췄다.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수평의 넓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T자형 주간주행등(DRL)은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더 뉴 싼타페에는 신형 쏘렌토와 동일한 엔진이 탑재된다. 현대차는 주행성능을 높이기 위해 2.0디젤은 제외시키고 2.2디젤을 장착했으며 2.0 가솔린 터보는 2.5 가솔린 터보로 업그레이드 했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내 나오지 않는다. 기아차가 올 하반기 야심작으로 출시하는 4세대 카니발은 벌써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4세대 카니발은 지난 23일 외관이 공개됐다. 전형적인 미니밴 이미지를 벗은 디자인을 적용시켰다는 것이 기아차 측 설명이다. 신형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을 디자인 콘셉트로 좀 더 SUV 형태에 가까워 졌다. 신형 카니발 전면부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모티브로 한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연결되면서 웅장한 인상을 준다. 주간주행등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합쳐져 역동성을 더했다. 4세대 카니발은 전장 5155㎜, 전폭 1995㎜, 전고 1740㎜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 전폭은 10㎜ 늘어났다. 휠베이스(축거)는 3090㎜로 기존 모델보다 30㎜ 늘어났다. 측면부는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속도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택했다. 이 디자인으로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도 디자인 요소처럼 자연스러워졌다. C필러에는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플라스틱 느낌'을 덜어냈다. 후면부는 리어콤비 램프는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형상으로, 일직선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후면부엔 카니발의 차량 레터링이 필기체로 적용됐다. 다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또 기아차는 모빌리티 업체 등의 수요를 감안해 4세대 카니발의 LPG 파워트레인 탑재를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강렬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외장

2020-06-30 11:51: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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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가고 싶다면 사전예약하고, 혼잡도 신호등 보고, 한적한 곳으로

해수욕장 가고 싶다면 사전예약하고, 혼잡도 신호등 보고, 한적한 곳으로 지난 2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간의샤워실에 코로나19 확산방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 7개 공설해수욕장은 7월 1일 본격 개장한다. /연합뉴스 올해 여름 해수욕장 개장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전과 달라진 해수욕장 이용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우선 해수욕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해수욕장에 가기 전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통해 이용객 혼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지난해 기준으로 이용객이 많았던 전국 50개 해수욕장에 대한 혼잡도를 일반 이용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com)에서 해수욕장 신호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각 해수욕장별 크기와 이용객수에 따라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 '초록', 거리두기에 주의가 필요하면 '노랑',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빨강'으로 표시된다. 혼잡도 신호등이 '노랑'이나 '빨강'일 경우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는 7월1일 10시부터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다대포, 충남 대천, 강릉 경포대, 양양 낙산, 속초, 삼척 등 주요 해수욕장 10곳에 대해 우선 제공하고, 7월15일부터는 50곳까지 확대해 9월까지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혼잡도 신호등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해 민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목포 외달도, 여수 웅천, 고흥 풍류, 보성 율포솔밭, 장흥 수운,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아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심리, 진도 금갑, 신안 대광·백길 등 전라남도 소재 14개 해수욕장은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바다여행 누리집(7월1일9시~)이나 네이버(7월3일9시~)에서 예약할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해수욕장, 날짜, 이용시간과 이름, 동반인원, 연락처 등을 입력한 후 예약하기를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증을 출력하거나 모바일을 통해 예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일에 해당 해수욕장에 위치한 관리자에게 예약 확인을 받은 뒤 발열검사를 마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1인당 예약횟수, 동반가족 인원 등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다여행 누리집의 자주 묻는 질문(FAQ)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소규모로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를 원한다면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25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올 여름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방법을 알리는 공유이벤트를 7월부터 진행한다.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에 게시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전남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등 관련 내용을 개인 SNS로 공유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해 300명을 선정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김태경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 여름엔 국민들이 해수욕장 이용에 앞서 혼잡도 신호등을 확인하고,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아주길 바란다"라며, "해수욕장 입장 후에도 각자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30 11:50: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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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미성년자 음주 예방 디지털 캠페인 'Sharing Good Vibe'전개

페르노리카 'Sharing Good Vibe' 디지털 캠페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이 미성년자에게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는 디지털 캠페인 'Sharing Good Vibe'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지역사회 내 책임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페르노리카 그룹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미성년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분별한 알코올 섭취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알렉산더 리카 회장과 함께 '책임감 있는 파티(Responsible Party)'를 주제로 한 'Sharing Good Vibes' 영상 시리즈를 공개해 책임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10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럽은 물론, 중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그룹은 에라스무스 학생 네트워크(Erasmus Student Network, ESN)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 내에서 학생들의 무분별한 음주를 예방하고 책임감 있는 알코올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책임감 있는 파티(Responsible Party)' 프로그램은 지난 11년간 전 세계 38개국에서 시행되었으며, 45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알코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페르노리카 그룹은 책임 음주 국제연맹(IARD)과 함께 2024년까지 무알코올 제품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시장의 제품에 '연령 제한 기호 및 문구'를 표기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책임 음주를 장려하고 있다. 알렉산더 리카 회장은 "무분별한 음주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미성년자 음주 예방을 위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서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음주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한국지사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통해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앱솔루트 보드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20-06-30 11:43: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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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여는사람들] 노유미 NH證 과장 "일상의 마케팅"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한 카페를 방문하면 커피와 디저트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유명한 '망원동내커피'와 유명한 빵집 '브레드랩'에서 제공받은 디저트다. 이 모든 걸 공짜로 제공하는 곳은 NH투자증권의 팝업스토어(짧은 기간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상점) '문화다방'이다. 문화다방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넉넉한 좌석배치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한 벽면 가득 전신거울이 있다. 잔잔한 조명과 네온사인이 더해져 이른바 '사진 스팟'이 될 만 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하다는 생각이 드는 카페다. 문화다방을 기획한 노유미 NH투자증권 전략기획실 과장을 만났다. 보통 기업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를 이용하기 위해선 일정한 조건이 있기 마련이다. 가령 '계좌 개설 시 커피와 디저트 무료' 같은 것. 하지만 NH투자증권의 문화다방은 아무런 조건이 없다.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만 하면 커피와 디저트 쿠폰, 그리고 굿즈(기획 상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노유미 과장은 "문화다방은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전해주는 게 목표다. 투자를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건 고려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커피 한 잔을 주면서 계좌를 개설하라는 건 오히려 고객에게 올바른 접근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일방적인 의도를 처음부터 내비치는 게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높은 수준의 커피와 빵을 주면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앞으로 팝업스토어의 운영기간은 한 달 반 정도 남았다. 남은 기간 동안 회사의 목표에 대해 그는 "더 다양한 안내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했다. 증권사의 이름으로 카페가 운영되는 것은 업계 최초다. '투자'와 '커피'라는 이질적인 두 명사의 결합은 NH투자증권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 비롯됐다. 투자와 문화 역시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조합이다. 노 과장은 "기본적으로 증권사 마케팅이면 수익률이나 수수료, 상품과 서비스 위주로만 홍보하는 게 일반적인데 진부한 마케팅 방법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투자 문화가 되다는 슬로건과 함께 친숙한 마케팅 방법이면서 트렌디한 기법 중 하나인 '경험 마케팅'을 선택했다.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컨셉이 슬로건과 매치가 될 수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작년에는 다이닝 레스토랑과 협업을 하면서 1차적인 경험 마케팅을 했다. 이후 두 번째 마케팅은 좀 더 고객들에게 확산시킬 수 있는 컨셉트의 체험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문화다방의 운영 목표는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증권사 고객을 만나는 오프라인 영업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노유미 과장의 말처럼 문화다방은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고객에게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을 만들었다. 문화다방은 '카페'가 아닌 '살롱'이라고 그는 정의했다. 그는 "대규모 강연이 아니라 소규모로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이런 문화를 발전시켜가는 공간을 제공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주식투자 강연부터 와인 수업, 도장만들기 등 다양한 클래스를 통해 좋은 기억을 제공해드리는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문화다방은 기존 공간을 임차한 것이 아니다. 바닥재부터 천장의 조명, 커피가 담겨져 나오는 컵까지 어느 하나 새로 만들지 않은 것이 없다. 문화다방의 오픈 예정일이 생각보다 길어진 이유다. 노 과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준비기간이 길었다. 지난해 팝업 식당을 6, 7월에 열었고, 작년 말에 2차 문화마케팅을 시도하려고 했다. 그런데 문화다방과 같은 시도를 해본 회사가 없었고, 회사 내부에서도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었다. 정보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이 늦어졌다. 브랜드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사이트를 만들고, 공간을 찾는 것 까지 모두 처음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NH투자증권만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힘들게 얻었고, 이후 포크 하나, 트레이 하나 모두 목수에게 제작을 맡겼다. 고객에게 굿즈로 제공하는 농산물 역시 쌀부터 티(tea)까지 수십 개를 시켜보고, 컨셉트에 맞는 상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얻는 보람은 "고객의 인정"이라고 말한다. 그는 특별한 스케쥴이 없는 이상 문화다방에서 실시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노유미 과장은 "고객들이 오셔서 좋아해주시고 클래스를 더 듣고 싶다면서 만족하며 돌아서는 모습에서 많은 힘을 얻는다. 고객에게 우리 회사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때문에 그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6월에는 라이브 페인팅 등 아트 작가가 와서 같이 에코백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앉아서 듣는 강연보다 체험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런 점을 반영해 7월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마이크 음량, 펜, 물, 온도 등 작은 거 하나에서 고객이 불만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문화마케팅은 계속된다. 이번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지방 고객들에게도 문화적 경험을 선물하는 기회를 만드는 게 또 다른 목표다. 노유미 과장은 "항상 무에서 유가 만들어졌다. 방향이 결정된 바는 없지만 경영진의 의지가 기반이 된다면 문화다방처럼 투자를 앞세운 마케팅보다는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의 마케팅을 이어나갈 생각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또 지방이 소외된다는 일부 우려도 있다. 이번 문화다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효과를 증명한다면 지방에도 새로운 컨셉의 팝업스토어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좋은 음악이 귀를 행복하게 하고, 좋은 음식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듯 투자는 고객의 삶을 채워주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면서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NH투자증권만의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06-30 11:33:5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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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비대면 방식 사회공헌활동 진행

미래에셋대우는 코로나19로 대면 방식의 사회 공헌이 어려워진 만큼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지난 25일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에 놓인 장애인을 돕기 위한 17회 "힘내요 우리" 밀알콘서트를 임직원 기부를 통해 후원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온라인 콘서트 URL을 제공함으로써 뜻 깊은 문화생활을 함께 즐겼다. 이번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매장의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다문화 근로자 등 고용인력의 인건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방식의 사회공헌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 '파니스'에서 만든 쿠키 세트를 구입해 제공했다. 파니스는 중증장애인 30여명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기부 참여와 매칭해 안양시에 위치한 '열손가락서로돌봄 사회적협동조합'과 굿윌스토어 분당점에 '파니스 베이커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경영지원부문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에 기반한 기부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착한 소비 증대의 테마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30 11:33: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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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코스콤과 국내 최초 로보애널리스트 공동사업

신영증권의 자산관리 역량과 코스콤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의 만남 투자 정보 적기 신속 전달의 신기원 기대 신영증권과 코스콤이 국내 최초로 로보애널리스트 분석 솔루션을 함께 구축하는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영증권과 코스콤은 각사의 전문적인 데이터 기획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결합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로보애널리스트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영증권은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자산관리 및 운용 노하우, 업계 최상위 리서치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정보를 적시에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로보애널리스트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 또 코스콤은 광범위한 금융 데이터를 저장, 가공, 분석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와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데이터 과학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사가 데이터분석에 집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신영증권과 코스콤은 내년 하반기 목표로 로보애널리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를 계기로 금융회사들은 기본 서비스로 증시 변수별 영향도와 뉴스 연관성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로보애널리스트를 활용해 시장 이슈에 대한 맞춤형 분석과 사전 이벤트 감지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증권사들은 고객들에게 실시간 데이터를 토대로 차별화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비즈니스에 얼마나 투영시키느냐가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핵심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앞으로 금융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에 이어 이제는 로보애널리스트(Robo-analyst)까지 등장해 금융업계 패러다임 전환과 데이터를 통한 혁신이 촉진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리서치와 자산관리에 강점을 가진 신영증권과 데이터 기술을 갖춘 코스콤은 분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30 11:32: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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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제한 前 대구에서 1만가구 쏟아진다

오는 7월 대구광역시에서만 아파트 1만여 가구가 쏟아진다. 수성구를 제외한 전매제한 기간 6개월이 적용되는 분양 막차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대구광역시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16개 단지 1만575가구다. 2000년 조사 이래 대구에서 월별 기준 역대 최다 물량이다. 올해 월별 중 가장 많은 물량이며 지난달(2633가구)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역대 두번째로 공급이 많았던 2007년 5월 6880가구보다도 4000가구가량 많다. 지역별로는 ▲서구 1개 단지 1678가구 ▲중구 2개 단지 1040가구 ▲동구 6개 단지 4736가구 ▲남구 1개 단지 345가구 ▲달서구 1개 단지 92가구 ▲수성구 5개 단지 2684가구 등이다. 지난 5월 11일 정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 도시지역에 대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강화된 규제는 오는 8월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8월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예고되면서 건설사별 밀어내기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며 "사실상 전매제한 기한이 6개월이 적용되는 마지막 단지(수성구 제외)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상반기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30.15대 1을 기록하는 등 청약광풍이 불었다. 이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인 29.4대 1을 뛰어넘은 수치다. 규제 전 막차 주요 분양단지로 반도건설은 대구 서구 평리3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센텀 59~138㎡, 1678가구 중 122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 인근에 서대구KTX역(예정)이 위치해 있고, 국채보상로와 신천대로, 서대구로, 서대구IC도 가까워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서대구 역세권 개발 및 대구시 신청사이전도 예정돼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중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59~138㎡, 630가구 중 3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2호선 경대병원역,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대우산업개발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엑소디움'을 적용한 고급 아파트로 외관 디자인부터 세대 내부까지 차별화된 고급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6구역을 재개발하는 '해링턴플레이스 동대구' 39~84㎡, 1265가구 중 740가구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봉덕 새길지구를 재건축하는 '새길 힐스테이트(가칭)' 345가구 중 283가구를 공급한다. 신세계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빌리브 파크뷰'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가구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4동 353-1 일원에서 '더샵 디어엘로' 59~114㎡, 1190가구 중 7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밖에 수성구에서는 '지산시영재건축 더샵(가칭)' 889가구와 '힐스테이트 황금역1차' 15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6-30 11:27:08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