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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예미지 파크힐스'분양… 6.17 부동산 대책 규제 벗어나

수완 예미지 파크힐스 '수완 예미지 파크힐스'가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특히이번 부동산 규제로 철퇴를 맞은 광주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규제에서 벗어나 분양시장에서 눈딜을 끈다.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규제로 광주, 부산, 대구, 인천, 울산으로 대표되는 지방 5개 광역시에서도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 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됐다. 고강도 대책이 연이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층과 신혼부부와 같은 2030세대의 주거 대안책으로 아파텔도 눈여겨 볼만하다. 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 진입 장벽이 낮은 반면, 평면설계는 아파트와 똑같다. 이와 관련 '수완 예미지 파크힐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9가지 타입(펜트하우스 포함)으로 구성됐다. 일부 타입은 3-BAY 구조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1차 612호실 중 약 90%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풍부한 채광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앞에는 어등산, 팔랑산 등 자연녹지 및 완충녹지 조성으로 입주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시스템 붙박이장, 빌트인 가전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한 가운데 최고급 인조잔디를 활용한 퍼팅그린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금성백조가 시공할 예정이다. 금성백조는 39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적용, 중소형 평형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입장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8월 광주광역시 아파트 전매제한을 앞두고 전매제한 없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통장 없이도 소형 아파트를 대체해 구매할 수 있는 주거용 상품으로 보유시에도 주택청약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에 이후 담보 대출로 전환시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84-22에 위치하고 있다.

2020-06-26 16:29:30 최규춘 기자
롯데정보통신, 세종시에서 자율주행셔틀 도입 행사 진행

롯데정보통신이 모빌리티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필립 터너 뉴질랜드 대사,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자율주행셔틀 도입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는 2019년 7월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위해 ▲도심공원 자율주행 ▲주거단지 저속 자율주행 ▲일반도로 고속 자율주행 등 3개 구간에 걸쳐 실증을 준비해왔다. 성공적 상용화를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충청권 광역 교통체계 구축은 물론 관련 신산업을 충청권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 날 롯데정보통신과 오미오 오토메이션이 함께 협력한 자율주행셔틀의 시연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시연에 사용된 차량은 미국 SAE(미국자동차 기술자 협회) 기준, 최고 수준인 4단계의 고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타사와 달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기술 확장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거단지 연계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으로 추후 유통 매장·물류센터·제조 현장뿐만 아니라 농어촌 등 대중 교통환경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지역민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세종시 자율주행 추진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가 보유한 교통분야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국교통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세종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 상용화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6 16:00: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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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6·25 70주년 맞아 미국·영국·프랑스 등 16개국 참전용사 감사패 전달

지난 21일 캐나다 오타와컨페더레이션 파크 캐나디안 전사자 기념비에서 열린 '6·25 발발 70주년 기념 헌화 행사'애서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곽범수 대사대리가 참전용사에게 포스코가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포스코가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16개국의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작년 하반기부터 6·25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참전 감사패를 제작해왔다. 포스코 본사, 해외 주재공관과 포스코 현지 법인 등이 협력해 총 7개 언어로 참전 16개국의 참전 용사를 위한 감사패를 제작했다. 특히 이 감사패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소재 위에 컬러 잉크젯 프린팅을 한 포스코강판의 '포스아트(PosART)'로 제작됐고, "No One is Forgotten, You will always be remembered"라는 문구를 새겨 참전 용사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포스코의 메시지를 담았다. 6·25 전쟁 참전 16개국은 미국, 영국, 터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태국, 네덜란드, 에티오피아, 그리스, 콜롬비아, 벨기에, 필리핀,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연방, 룩셈부르크다. 캐나다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패는 지난 2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6·25 발발 70주년 기념 헌화 행사'에서 전달됐다. 6·25 전쟁 당시 캐나다에서는 총 2만5687명의 캐나다군 장병들이 전투 및 평화유지 임무에 나섰다. 전쟁 중 사상자는 1500여 명으로 캐나다에서는 제1,2차 세계대전 이후 3번째로 많은 사상자를 낸 국외 전쟁으로 기록돼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참전용사회의 빌 블랙 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들과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곽범수 대사대리, 캐나다 공공시설부 캐서린 맥케나(Catherine McKenna) 장관, 연아마틴 상원의원 등 양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됨에 따라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향후 밴쿠버, 몬트리올, 토론토에서도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캐나다 전역 총 760여 명의 참전용사에게 포스코가 제작한 참전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당초 참전 16개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 법인들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증정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공식행사가 대부분 취소됐다. 포스코는 향후 코로나 진행 추이에 따라 행사에서 나머지 국가의 참전용사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해나갈 계획이다.

2020-06-26 15:52: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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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의 스포츠 마케팅…"선수들의 든든한 후원자"

/KB금융 KB금융그룹의 동계스포츠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KB금융은 2006년 피겨의 김연아를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후원 영역을 크게 넓히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6일 KB금융에 따르면 현재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국가대표팀), 스켈레톤(윤성빈, 국가대표팀), 쇼트트랙(심석희, 최민정, 국가대표팀), 피겨(차준환, 임은수, 국가대표팀), 컬링(국가대표팀) 등 여러 종목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 아이스하키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에 대한 공식 후원도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은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2위와 무려 1초63의 차이로 아시아 최초로 썰매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팀킴' 열풍의 주역인 컬링 역시 선전을 거듭한 끝에 올림픽 첫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거둔 총 메달개수(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중 KB금융의 후원 종목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오랜 동계스포츠 후원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아이스하키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2016년 후원 이후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첫 은메달 획득, 사상 최초로 1부 리그인 챔피언십리그까지 진출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에 근접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은 하계스포츠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평화'를 주제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카누 용선에서는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500m종목에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어냈다. 또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농구대표팀은 여자 은메달, 남자 동메달을 거머쥐며 선전했고, 여자 대표팀은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얻은 결과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당시 남북단일팀 구성 종목(카누용선, 여자농구, 조정) 중 2개 부문이 KB금융의 후원 종목으로 KB금융의 스포츠 외교관 역할도 크게 조명받았다. '제2의 박태환'이라 불리는 이호준 선수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였던 아버지의 타고난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일반인보다 두배 정도 큰 폐활량(7000cc)과 탁월한 신체조건(184cm)을 가지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의 박태환 선수 자유형200m, 자유형400m 기록을 앞서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8 아시안게임(자유형400m 4위, 자유형200m 7위)에 이어 작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도전할 계획이다. KB금융은 골프 종목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여성 선수 탄생의 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KB금융은 현재, 박인비, 전인지, 오지현, 안송이, 전지원 5명의 스타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선수의 단기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않고 중·장기적 경기력 향상과 성장에 초점을 맞줘 나가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박인비 선수가 116년만에 올림픽 공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KB금융의 스포츠 철학이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2016년도 당시 시즌 첫 대회부터 허리, 손목 통증 등의 부상으로 한 차례의 우승도 없이 중도 포기와 컷 탈락 반복, 그로 인한 올림픽 출전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 등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박인비 선수는 그 해 7월 11일 올림픽 출전 선언 이후 혹독한 훈련을 통해 부활의 샷을 준비했고 결국 올림픽에서 골프 여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골프 여제로써 꼭 메달을 걸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중압감을 이겨내고 진정한 도전의 가치를 일깨워준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은 대한민국 국민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윤회장은 박인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많은 부담감과 중압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메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결과가 어떻든 박선수가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겠느냐,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시라"며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KB금융의 스포츠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9년 여간 KB금융이 후원하고 있는 안송이 선수는 2019년 마지막 KLPGA대회에서 우승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선수의 단기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후원하고 있는 KB금융의 진심어린 마음도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하계 및 동계 스포츠를 넘나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예들과 비인기 종목 선수들 중, 될 성 부른 떡잎을 찾아 세계적 선수로 성장시키는 KB금융의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전략은 KB금융을 스포츠 명가 반열로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포츠에는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항상 상존한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한다'라는 사회적 책임의식이 오늘날 스포츠 후원에서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KB금융 임직원들의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열정 또한 KB금융의 스포츠 후원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특히 윤종규 회장의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도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윤 회장은 후원하는 선수들의 생일에 피규어 수제 케익과 축하카드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며, 때때로 보양식을 보내는 등 평소에도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해 전화나 카톡 등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6 15:49: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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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주행 편의성 강화한 '2021년형 G90' 공개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외장. 제네시스 브랜드는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를 공개하고 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 또 지능형 전조등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서도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는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보행자나 장애물과의 충돌이 감지 됐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2021년형 G90의 스페셜 에디션인 '스타더스트'를 50대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내장. 특히 '스타더스트'는 다크 그레이 바탕에 반짝이는 입자가 그윽하게 빛나는 카본 메탈과 비크 블랙 투톤 색상으로 완성된다. 제작의 일부가 별도의 도색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량 자체가 한정적이다. 내장은 ▲투톤 나파 가죽 및 자수 적용한 전용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메탈릭 포어 블랙 애쉬 리얼 우드 등을 적용해 우아함의 정점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G90 스타더스트는 제네시스 디자인이 추구하는 우아한 럭셔리의 최정점이며 제네시스 디자인의 모든 노하우를 접목하고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바치는 경의와 존경을 담았다"고 밝혔다. 2021년형 G90의 가격은 3.8 모델 ▲럭셔리 7903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375만원 ▲프레스티지 1억 1191만원, 3.3 터보 모델 ▲럭셔리 8197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670만원 ▲프레스티지 1억 1486만원, 5.0모델 ▲프레스티지 1억 1977만원, ▲리무진 1억 5609만원, 스타더스트 1억 3253만원이다.

2020-06-26 15:43: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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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터 킥보드까지' 현대차, 차량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서비스 확대

현대차 차량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서비스 확대. 현대자동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현대 셀렉션'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다양한 모빌리티와 연계한 혜택을 새롭게 추가하고 48시간 단기 이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을 이용하는 고객은 매달 전동 킥보드,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라이프스타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 1000원 할인권 20매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3000원 할인권 5매 ▲'T맵 택시' 5000원 할인권 4매 ▲음악 플랫폼 '플로(FLO)' 월정액 이용권(8000원) 1매 등 총 4가지로 구성되며, 구독 상품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을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고객에게 색다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 셀렉션의 요금제는 ▲베이직 (59만원) ▲스탠다드 (75만원) ▲프리미엄 (99만원) 등 3가지로 운영되며,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베이직 요금제'는 2차종(아반떼, 베뉴) 중 선택 가능하며, 월 1개 차종만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요금제'는 4차종(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 중 월 1회 교체가 가능해 한달 간 총 2가지 차종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사용자 추가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7월 이후 투입되어 총 7가지 차종(더 뉴 싼타페, 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을 월 2회 교체하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인까지 사용자 추가가 가능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48시간(2일) 동안 현대자동차의 특별한 차종들을 이용할 수 있는 단기 이용 상품 '스페셜 팩'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페셜 팩은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9인승) 중 1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트래블(19만9000원)'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을 대표하는 모델 벨로스터 N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14만9000원)'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고성능차에 대한 고객 요구에 맞춰 향후 스페셜 팩에 N 라인 차종을 지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2020-06-26 15:39: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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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안동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청백실에서 지난해 연말에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다. 이날 보고회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와 스마트 시설 장비 설치공사를 맡아 추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기본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금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는 245억 원(국비 166억, 지방비 79억)이 투입되어 임하면 오대리 일원 54ha의 사과원에 농업로봇과 스마트시설을 5G와 연계해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노동 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노지 재배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영농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기본계획은 사업에 참여할 60여 농가의 의견을 종합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더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안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밭 농업용 로봇개발 사업과 스마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안동대학교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이 연계해 안동시가 국내 스마트농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26 14:34:4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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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제2차 이사회

진예천군,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제2차 이사회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본방향과 재단 운영규정 및 내규 등을 의결했다. 앞서 코로나19가 범 세계적으로 심각한 확산으로 이어지자 지난 2월 17일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고 2021년도 5월경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으나 개최시기 및 개최규모 등은 정하지 못했었다. 이에 이번 이사회를 통해 내년도 행사 개최 기간, 규모 등을 확정하고 대·내외 홍보와 행사 준비를 위한 절차 진행 등 이사회 임원진의 의견을 수렴해 '2021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2021년 5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걸쳐 사업비 20~30억 원 규모로 개최하는 것으로 기본 방향을 정했다. 아울러, 문화관광재단은 기구와 정원, 직원채용 등을 포함한 운영 규정과 내규를 새롭게 정비해 재단 운영에 박차를 가해 내년도 엑스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이 불투명한 시점에서 엑스포를 예년 규모로 개최하는 것은 예산낭비를 가져올 수 있다는 많은 분들의 우려 속에 오랜 고심 끝에 각계각층의 중지를 모아 내년도 행사는 규모를 다소 축소하고 관람객 안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히면서 군민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2020-06-26 14:34:3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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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폐교재산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하는'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에 대해 폐교 임대료를 감면할 수 있는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이하 폐교활용법) 시행령이 지난 23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지역민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결정을 했다. 특히 폐교 임대료뿐만 아니라 공유재산 사용료도 인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사용료와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지원 효과는 최대 9억1,850만 원에 이른다.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대료 인하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에서 임대료 감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폐교활용법 시행령 개정과 동시에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에 발 빠르게 동참하면서 경제적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폐교활용법 시행령은 지난 23일 시·도교육감은 천재지변이나 감염병 확산 등의 재난에 따른 피해를 입은 자에 대해 폐교재산 대부료의 감액비율을 한시적으로 높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일부개정 시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임차인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번 임대료 감면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6-26 14:34:1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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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글로벌 취업을 위한 현장학습 파견 학생 선발

경북교육청, 글로벌 취업을 위한 현장학습 파견 학생 선발 경북교육은 오는 27일 경산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2020 글로벌 취업을 위한 현장학습 파견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이 3개월간 해외 현장학습을 통해 기술 강국의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졸업 후 2년간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2010년 일본, 중국에 10명 파견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년간 10개국 1073명을 파견했다. 올해는 독일, 체코, 싱가포르, 호주, 중국, 네덜란드 6개국에 150명을 파견하기 위해 글로벌 현장학습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날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선발시험은 회화인터뷰, 흡연 검사와 인성 면접이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평소 꾸준히 준비해 온 어학 능력과 직무역량을 발휘했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집중심화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월 이후 해외파견이 가능한 국가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해외파견이 어려운 사업단은 국내기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선발시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해외기업에 취업해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선배들처럼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발되어 해외 취업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10년간 해외파견 1,000명, 해외취업률 70%를 달성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술기능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경북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6 14:34:0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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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민선7기 2주년 시정 성과 영상물 제작

광양시가 민선 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2주년 성과와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브리핑을 26일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는 코로나19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브리핑 영상으로 촬영해 市 대표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게재할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 영상을 통해 "올해는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정부 예산 6,706억 원을 확보하고 민선7기 2년 동안 52개 기업에 1조 7,453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뤄내는 등 광양의 미래를 떠받칠 주춧돌을 쌓아 올리고, '광양 경제 제2 도약'의 전환기를 마련했다"며, "후반기에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선7기 전반기 주요 성과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2020년 신규사업 국비예산 역대 최대 확보에 이어 전국 최고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와 관광·문화·예술도시 기반과 신산업 육성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괄목할 만 하다. 특히,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2,395억 원)'이 지난 12월 착공되었고, '광양항~율촌산단 연결 교량 공사(1,900억 원)'와 '세풍산단 광양항 배후부지 편입(990억 원)', '세풍산단~광양역 연결도로 개설(380억 원)', '세풍산단 내부 간선도로 개설(295억 원)',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조성(180억 원) 등이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어 정 시장은 "코로나19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민선7기 후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외 충격을 막는 방파제 역할과 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시정 중점방향으로 주력산업 혁신성장과 신산업 육성과 문화·관광도시 기반 확충에 주력하고 정주기반 확충을 통한 사람의 질 향상, 체감형 복지시책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춰 2차전지 클러스터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을 밤에는 도심권의 야경을 광양관광의 지향점으로 삼고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년까지 보육재단 5만 계좌를 달성해 전국 최고의 무상 보육환경을 만들고, 보육교사 1인당 돌봄 아동 수를 크게 줄여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거센 바람을 타고 만리 물결을 헤쳐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광양의 새로운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6-26 14:33:5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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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전시체험물 준공검사

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전시체험물 총 75종에 대한 준공검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상상을 현실로', 'WE ARE MAKERS'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깊이 있는 메이커교육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6월 15일까지 약 7개월 동안 전시체험물 설계와 제작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월부터 T/F팀을 구성하고 국내에서 대표되는 과학관을 비롯해 미국 동부, 미국 서부, 일본, 독일 등 해외 우수 과학관과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직접 탐방하면서 자료를 수집했다. 전시체험 공간은 '배움마루', '창의마루', '솜씨마루', '키움마루' 등 4개의'맹글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마루는 '시간을 맹글다', '메이커 4.0'등 메이커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전시물로 구성했고, 창의마루는 Media Zone, Art Zone, Kinetic Zone, Electronic Zone으로 구분해 3차원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VR'과 자석과 쇠구슬을 이용한 '롤링볼'등 12개의 상설체험코너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씽씽 창의모터쇼'의 특별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솜씨마루는'내 맘대로 분해하기', '내 맘대로 만들기', '창의 솜씨대결'로 구성해 기존 전시관에서는 보기 드문 실험적인 메이커 체험 공간으로 특화시켰다. 마지막으로 키움마루는 '카프라 쌓기', '샌드아트'등 유·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휴식과 놀이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은 단순히 현상을 관찰하는 전시물이 아니라 10분에서 20분씩 머무르며 아날로그적으로 만들거나 디지털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체험물들로 구성했다. 난이도를 1 ~ 3으로 표시해 다양한 연령의 관람자가 손쉽게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진재서 창의인재과 장학관은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상설 전시관으로서 처음 시도하는 체험형태의 전시물이기에 안전성과 교육목적에 각별히 신경써서 검수를 했고, 전시체험물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만족하도록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0-06-26 14:33:2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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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를 찾는다!

경북도 이철우 지사와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은 지난 25일 울산시청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울산시는 동해안이 성장의 핵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문화관광도시 조성,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구축, △스포츠 교류 활성화,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학교급식 등 5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 동해남부권과 울산은 지리적으로 동해 1700리(경북 1300리, 울산 400리)의 아름다운 해안을 공유하고 산업적으로는 소재·부품(경북)-최종재(울산)로 이어지는 보완적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원전 13기(경북 11기, 울산 2기) 등 상호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상생협력은 환동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과 울산은 동해안의 일출명소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역사·문화적 관광자원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관광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마이스(MICE), 철도여행 등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으로 광역 연계 관광객을 유치해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지역인 경북(중수로 분야)과 울산(경수로 분야)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원전해체산업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한다. 경북과 울산은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업 대상 교육과정 공동운영 등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축구 동해안 더비(울산-포항), 태화강-형산강 수상스포츠 협약 등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 선수와 구단을 육성하고, 체육시설 상호활용 등 체육 분야 민간교류를 확대해 연대를 강화한다. 그 외에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추진으로 맑은 물의 안정적 확보와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을 포스트 코로나 국가 뉴딜사업으로 조기추진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교류전, 서울장터 공동운영, 학교급식 협력 등을 통해 경북과 울산의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시·도민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소득 5만불 시대의 해답은 동해안에 있다"는 오랜 신념을 말하며, "해양자원, 해양관광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므로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상생협력을 제안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울산은 오랜 시간 경북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오늘 협약이 울산-경북 간 경쟁을 넘어 상생으로 울산과 경북이 다시 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식은 2016년 출범한 울산·포항·경주 간 행정협의회인 해오름 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전기차 공동보급 등 26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동해남부선(포항~울산) 개통 시('21.6) 부전(부산)~태화강(울산) 전동차 운행 구간을 송정역(울산)~신경주역(경주)까지 연장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경북-울산 간 상생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2020-06-26 14:33:1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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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딪고, '다시 뛰자'청년도시 경산!!

이철우 도지사는 2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청년CEO, 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월 15일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민생과 경제에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의료진의 헌신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산시에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미래의 길을 찾아 '다시 뛰자'는 결의를 모으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현장 간담회에 앞서 경북도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을 발표해 코로나19에 대응한 도의 선제적·예방적 조치와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된 긴급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광경북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 이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대응 방역 등 위기극복,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살리기, 중소기업 및 농업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지역개발 방안 등 도정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참석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입국제한 조치가 계속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대표의 애로사항에 대해 해외 긴급 지사화(化) 서비스 사업, 온라인 화상상담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R&D 초기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구성, 스타트업을 위한 유망기술 발굴 관련 자금 및 연구특구 개발 관련 정책지원, 대구경북 출신 연예인(영탁, 이찬원 등)을 활용한 홍보전략 등 청년CEO들의 아이디어 제안에 적극 검토해 도정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지금 경북의 민생경제와 도민의 실생활이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관, 너나 할 것 없이 밤을 새워 고민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지사와 시장·군수에게 건의하고 하나씩 과감하게 현실화 해 나가야 하는 시기"라며, "경북이 한 푼의 국비라도 더 따고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6 14:32:5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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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밸리뷰 한남',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 오피스텔 56실 예정

주거형 오피스텔 'DK밸리뷰 한남'이 지하1층~지상10층 2개 동 규모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113-2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6·17 부동산 대책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실거주 하지 않는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전세대출을 활용해 사는 것을 제한하는 규제를 담았다.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고 다른 집에서 전세를 얻어서 살면 전세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전세 대출을 받은 후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 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반면 연립,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 등은 이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부동산 114의 시세 조사(6월12일기준) 대상인 서울 25개 구의 아파트 124만9천389개 가운데 3억원 이하는 3.48%인 4만3천501개에 불과했다. 강남(0.57%), 강동(0.93%), 광진(0.88%), 동대문(0.20%), 동작(0.20%), 마포(0.63%), 성동(0%), 송파(0.40%), 영등포(0.85%), 용산(0.03%) 등 10개 구에서는 3억원 이하 아파트 비율이 0%대였다. 강력한 규제 대책이 전세대출 자금을 활용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에게 가혹한 조치라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들은 꼭 아파트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주거형 오피스텔을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아파트 전셋값 정도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 설계를 선보이는 만큼 굳이 아파트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조언했다. 이와관련 'DK밸리뷰 한남'은 전용면적 11평형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7층~10층에 6개 TYPE 총 28세대가,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6개 TYPE 총 56실이 2층~8층에 들어선다. 지하1층~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간다. 발코니 확장을 통한 실사용 면적 극대화로 아파트 같은 혁신적인 평면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한 특화설계로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지상과 지하에는 총 64대의 주차시설이 제공될 계획이다.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세대들과 인근 강남 및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한다.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2020-06-26 13:26: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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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사장교의 핏값은 저렴한가... 제65기 임관식도 패씽

육군학사장교 65기·단기간부사관 41기 신임소위들이 26일 경북 영천 육군제3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을 올렸다. 육군 장교로 태어난 것을 축하받아야 하지만, 이들은 군복무 시작부터 차별을 받고 있다. 이날 육군은 학사장교 65기 신임 소위들의 임관식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육군의 한 관계자는 "육군본부 공보정훈실에서 학사장교 임관식이 이슈가 되지 않아 지방언론에만 배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육군학사장교만 보도자료 패씽...차별은 계속돼 육군학사장교의 임관식 보도자료 패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군내 차별을 없애겠다고 강조해온 문재인 정부에서만 벌써 두번째다. 지난 2017년 6월 25일 거행된 육군학사장교 62기 임관식도 보도자료가 배포되지 않아 일부 지역 언론에서만 가볍게 다뤘다. 당시 임관식 참석예정이던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사일 사령부 시험발사장으로 간다는 이유로 돌연 참석일정을 변경했다. 당시 일부 언론들이 육군의 타출신 장교임관식과 해·공군 학사장교 임관식에 비해 육군학사장교 임관식이 초라하다는 지적했다. 이에 육군은 이를 개선하려고 했지만, 3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셈이다. 특히 이날 임관하는 육군학사장교 65기 소위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입교일정도 급작스레 변경됐고 교육훈련 여건이 잘 갖춰진 충남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신 육군학사장교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육군제3사관학교의 낡은 시설에서 장교 양성교육을 받아야 했다. 육군학사장교는 2012년 제57기 과정부터 최신시설로 갖춰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양성교육을 받았다. 8년 간 비워졌던 3사관학교 시설에서 학군교에서 파견된 교관들을 통해 16주 양성교육의 일부를 더부살이처럼 받아온 셈이다. 육군학사장교 출신의 한 영관장교는 "육군학사장교 출신의 3성 장군이 나오고, 2성장군이 나오는게 중요하지 않다"면서 "육군에서 공정한 장교단 문화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갓 군생활을 시작하는 초임장교들이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와 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육군내 부대 서열, 근속년수 등 학사장교는 차별대상 부대서열 및 근속년수 산정 등에서도 육군학사장교들은 차별을 받고 있다. 해·공군의 6월초에 임관하는 학사장교(해군은 간부사관)들도 3개월 가량 먼저 임관한 사관학교·학군(ROTC)출신 장교들과 동기로 복무하는 군대문화가 정착됐다. 반면 육군학사장교의 경우 3개월 먼저 임관한 타 출신 장교들에게 대위진급 직전까지 선배로서 예우를 해야한다. 근속년수 산정에도 문제가 있다. 군인으로 임관을 하지 않은 양성교육 기간을 군복무 근속정년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법률가들은 이러한 산정방식은 헌법상의 평등원칙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현행 근속년수 산정은 학생신분인 육사생도 4년, 3사생도 2년, 학군 후보생 2년의 기간을 산입하고 있어, 근속연수로 따지면 사관생도 2학년이 학사장교 소위보다 선임이 되는 셈이다. 육군 내에서 개선되지 않은 차별 등의 이유로 학사장교 임관자는 급감하고 있어, 관련 제도 개선이 없다면 타 출신 정원에 편입시켜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군안팎에서 나온다. 육군 학사장교는 1981년 1기생 629명의 임관을 시작으로 1998년에는 2061명이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뿐만 아니라 학군장교 다음으로 많은 초급장교를 배출해, 한때 육군 중대장의 약 40%를 학사장교 출신들이 맡기도 했다. 그러나 의무복무 기간이 28개월인 학군장교 보다 12개월(양성교육 4개월 포함)을 더 복무해야하는 부담감, 육군 내부의 차별적 문화로 인해 2010년에는 한해 임관자가 600여명으로 급감했다. 육군의 비 학사장교 출신 영관장교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단에는 조국을 위한 핏값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면서 "학사장교와 단기간부사관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을 없애지 않는 한 정예 장교단 건설은 꿈 꿀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육군학사장교 65기 임관식 관련해 육군은 임관장소와 임관인원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올해 육군학사장교56기 신임소위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훈련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매년 선배들이 여는 위문행사조차 받을 수 없었다. 임관식 또한 비공개로 전환됐다.

2020-06-26 13:15:10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