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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눈치보는 서울시 때문에...여의도 재건축 지지부진

이미 재건축조합 승인을 받아 이번 6·17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로운 서울 여의도 일대 주요 재건축 아파트 사업이 올스톱 상태다.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 발표를 통해 정비계획변경을 약속했지만 정부의 주택안정정책으로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24일 "정부의 집값 안정 의지와 맞물려 서울시에서 여의동 일대 아파트 재건축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의도 일대 개발 발표에 따른 집값 상승 때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재건축 속도가 지지부진한 여의도의 경우 이번 부동산대책의 후폭풍에선 자유로울 전망이다.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 단지의 경우 오는 12로 법 개정 이전에 조합설립 승인을 받는다면 이번 규제를 피할 수 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지난 2017년 조합 승인을 받았다. 여의도 아파트는 지난 2018년 8월 서울시가 여의도를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의도 일대 재구조화방안을 추진하려다 보류되면서 재건축사업도 멈춘 상태다. 서울시는 여의도 아파트 개별로 재건축을 진행하기보단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통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부동산시장 불안을 이유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총 24개동 157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여의도에는 시범아파트 외에도 재건축이 진행되어야 할 단지가 16개 단지, 7746가구에 달한다. 이들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은 지난 2018년 박원순 서울 시장이 싱가포르 출장지에서 여의도 통개발 계획을 언급하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 시장은 당시 서울시가 1970년대 개발된 이후 50년 가까이 지난 여의도를 업무·주거지가 어우러진 '신도시급'으로 재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여의도를 국제금융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여의도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다며 여의도 일대 아파트 재건축 방향도 이 계획과 연동해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통개발 계획 기대감으로 여의도 일대 집값이 7주 동안 들썩거리면서 2억∼3억원씩 급등하자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강한 우려를 표명했고 결국 한 달여 만에 계획을 접었다. 시범아파트의 경우 한국자산신탁에서 입찰해 주민 96%의 동의를 얻어 2017년 5월17일 D등급으로 안전진단이 통과된 바 있다. 시세도 크게 변동이 없다. 여의도 아파트 3.3㎡당 평균매매가격은 3923만원으로 1개월 동안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시범아파트 전용면적 79㎡는 현재 14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3월 14억80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12월 19억5000만원에 거래된 전용 118㎡는 18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은 재건축조합 승인을 받지 못한 아파트의 재건축 주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부는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안전진단 강화 ▲거주요건(2년) 강화 ▲재건축 부담금 본격 징수 등을 담았다.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사업장에서 조합원 분양 신청 시까지 2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만 분양 신청을 허용한다는 점도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다만 연속 거주가 아니라 합산 거주 기간으로 계산한다. 정부는 올해 12월 법 개정을 거친 후 최초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사업장부터 적용키로 했다. 시장에선 2년 이상 거주 요건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직장문제로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하거나, 재건축 이후 거주 목적으로 매입한 경우 등 처한 환경이 모두 다른데 일률적으로 거주를 의무화하는 것은 개인의 경제적 의사결정을 침해한다는 지적이다.

2020-06-24 10:13: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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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288명 모집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습./ 마포구 서울 마포구 다음달 2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일자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취약계층, 폐업자, 1개월 이상 실직자,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자,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이다. 사업 기간은 7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구는 77개 사업 분야에서 총 128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1일 3~6시간 이내로 주 5일간 구청 사업부서,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이다. 단 연령과 근로능력에 따라 근무 시간과 임금이 조정될 수 있다고 구는 덧붙였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거주지 동주민센터,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및 고용 위기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면서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이 많은 이들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24 10:13: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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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과기정통부 'ICT 혁신인재 4.0 사업' 선정

국민대, 과기정통부 'ICT 혁신인재 4.0 사업' 선정 국민대 본관 국민대(총장 임홍재) 소프트웨어학부가 '2020년도 ICT 혁신인재 4.0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시행하는 ICT 혁신인재 4.0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의 연구교육과정을 설계 및 운영해 실전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는 윤명근 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과 기업이 참여해 최장 5년, 최대 2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국민대가 운영할 'AI 보안'과 'AI 모빌리티' 연구교육과정은 기업들이 대학원 수업에 참여해 기업의 실전 문제를 발굴해 주제화하고 이를 수업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해 해결하는 다학제 융합 과정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기반보안기술 ▲인공지능보안기술 ▲차량지능기술 ▲운송지능기술 등을 주제로 연구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혁신인재 지원사업에서 국민대는 보안과 모빌리티 분야 주요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포함한 산학협력 부분, 기존의 학부 지원사업과의 연계 부분, 그리고 온라인교육플랫폼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책임을 맡은 윤명근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기업의 산업현장 문제를 대학원 수업의 프로젝트로 주제화해 혁신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업에서 채용하기 희망하는 실전형 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력을 양성하겠다"라며 "대학과 기업의 상호신뢰를 높이고 선순환적이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0-06-24 10:11: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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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수, 녹조근정훈장 수훈

김종배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수, 녹조근정훈장 수훈 김종배 연세대 미래캠퍼스 작업치료학과 교수/연세대 제공 연세대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는 김종배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22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된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1985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산업공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장애인이 됐다. 이후 PC와 인터넷 보급을 계기로 경제·사회활동을 재개하게 된 김 교수는 2005년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재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4년부터 연세대 미래캠퍼스 작업치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원격재활 연구와 정보통신기기 개발 등을 수행한 것이 공적으로 인정돼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이외에도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에 맞춰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기반의 의사 및 치료사 간 협진 모델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역사회 장애인의 이동 및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휴대용 경사로 ▲척수장애인 욕창 예방 방석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개발했다. 김 교수는 "35년 전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이후 디지털을 통해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을 통한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 것은 장애인들이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새로운 세계를 열 수 있을 것"이라며 "본인 또한 장애인 등 소외계층 모두가 함께 누리고 참여하는 디지털 포용 사회를 만드는 것에 힘껏 이바지 하겠다"고 수훈 소감을 전했다.

2020-06-24 10:0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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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주차’ 공공·공영주차장 서비스 확대

SK텔레콤 모델이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T맵주차'를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2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부산시청 주차장, 수원시 공영주차장 등 전국 주요 주차장 30여곳에 'T맵주차' 서비스를 신규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T맵주차' 이용자는 이번에 적용된 공영 및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시 입출차와 요금 결제 등 주차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차량이 주차장에 진입하면 현장 주차장 입구의 관제 설비가 해당 차량 번호를 자동 인식해 입차가 이뤄진다. 주차장 이용을 마친 후에는 별도로 주차비를 정산할 필요 없이 바로 출차를 하면 된다. 주차장 출구 설비가 차량 번호와 주차 시간을 자동으로 확인해 요금을 정산하고, T맵주차에 등록한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T맵주차' 이용자는 T맵주차 앱에 내 차량정보를 입력한 후, 주차장 검색 화면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검색하면 목적지 근처의 주차장 정보와 이용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 지정을 하면 해당 주차장까지 T맵으로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국 30여 주요 주차장의 T맵주차 주차장 서비스 적용을 시작으로 연내 전국 주요 도시의 공영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주차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공영주차장 서비스 확대에 맞춰 '주차비 쿠폰 지급' 이벤트도 연다. 올해 말까지 T맵주차 앱 신규 가입자는 2000원 주차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이종호 모빌리티 사업단장은 "향후 5G, AI 등 SK텔레콤의 앞선 ICT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4 10:07: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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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코로나19 극복기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국민대, 코로나19 극복기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국민대 LINC+사업단이 23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이 23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민대 박찬량 산학부총장, 신동훈 산학협력단장, 오하령 창업지원단장, 문영 지역혁신중개본부 본부장, 박용철 바이오·헬스케어ICC 센터장, 김형민 바이오·헬스케어ICC 부센터장, 김창주 디자인문화콘텐츠RCC 센터장, 김종성 창업교육센터장, 김성일 사회적경제RCC 부센터장, 서준경 LINC+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우리 의료진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를 촬영해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국민대 LINC+사업단은 동국대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으로부터 지목받아 사업단 구성원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찬량 LINC+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위해서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국민대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아주대 LINC+사업단(단장 임재성)을 지목했다.

2020-06-24 10:04: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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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수요예측 경쟁률 1033대 1

오는 25∼26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거쳐 7월 상장 예정 의약품 전문 제조사 '위더스제약'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900원∼1만5900원) 최상단인 1만59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위더스제약은 지난 18∼19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96만주 모집에 1114건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총 신청주수는 9억9207만주로 집계됐으며 최종 경쟁률은 1033.41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건수의 98.2%는 밴드 상단 이상에 몰렸으며, 절반이 넘는 671건은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총 약 158억원이며, 확보 자금은 ▲생산 공장 설비 투자 ▲ 물류창고 증축 ▲이중정 기반 개량신약 연구개발(R&D)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위더스제약은 순환기용제, 근골격용제 등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제제 기술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퍼스트제네릭 및 특수 제형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이뤘다. 향후 위더스제약은 이중정 기반 개량신약 개발로 노인성 질환 품목군을 강화하고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통해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회사는 퍼스트제네릭을 포함한 이중정 2개 품목을 개발 완료해 올해와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바이오 벤처 기업 인벤티지랩과 국내 및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을 마쳤다. 회사는 인벤티지랩의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반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이전받아 탈모 치료용 장기 지속형 주사제의 국내 및 글로벌 독점 생산을 진행한다. 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이사는 "최근 침체한 코스닥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문약에 특화된 회사의 기술력과 유통 구조 다각화로 확보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기관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상장 후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더스제약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32만주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다음 달 3일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2020-06-24 10:02: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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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원금지급형 ELB 1종 공모

세전 최대 연 2.50%, 최저 연 2.49% 수익 지급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247회 ELB'는 3개월(95일)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총 50억 규모로 모집되며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시 기초자산 상황에 따라 세전 최대 연 2.50%, 최저 연 2.49%의 수익이 제공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2.50%의 수익을, 50% 미만이면 세전 연 2.4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인당 기본 가입 총한도는 5억원이며, 유진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펀드·주가연계증권(ELS)·랩어카운트·신탁 등 매칭상품에 가입하면 해당 상품의 금액에 따라 최대 10억까지 가입가능하다. 모집 총액이 50억원을 넘어서면 청약금액에 비례하여 안분 배정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1000만원 단위 증액)이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이번 달 두 차례 공모한 원금지급형 ELB 상품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완판됐다"며 "이번 상품 또한 양호한 수익률과 함께 안정성을 무엇보다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2020-06-24 10:02: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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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오, 망고시스템과 딥러닝 기술 기반 '다비오 GIS 에디터' 선보여

지도 데이터 기술 기업 (주)다비오(대표 박주흠)가 GIS(지리정보시스템) 전문 기업 (주)망고시스템(대표 박재현)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다비오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기술과 연계한 '다비오 GIS 에디터(Dabeeo GIS Editor, 이하 에디터)'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딥러닝 데이터 연동형 지리정보 에디터로, 인공위성, 항공 및 드론 사진으로 확인 가능한 지리공간정보에서 건물이나 도로 등의 지리 정보를 추출, 구축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쉽게 검출해 데이터화 하는 서비스이다. 다비오의 인공지능(AI) 기반 변화 탐지 플랫폼인 '어스아이(EARTHEYE)'와 연계된 서비스로, 넓은 범위의 변화 및 아주 작은 변화도 인공지능(AI) 기술로 추출해 적합한 지도 데이터로 만들 수 있다. 이 에디터를 활용하여 수치 지도의 데이터를 제작 혹은 업데이트 시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물, 도로의 경우 사람이 수집한 후에 개인 PC에 설치된 GIS 툴을 통해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관리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에디터를 활용하면 기존의 여러 단계의 과정을 한번에 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 베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비오 사업전략부 담당자는 "이번 에디터의 개발로 기존의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는 지도 데이터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로 공간 데이터 사업을 확장해 국내 기술의 우위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오는 에어버스(AIRBUS) 및 막사(Maxar Technology)와 같은 글로벌 인공위성 기업들과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지도 데이터 기술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공동연구 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연구원과 협업하여 지리산 지역 내 고사목 검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분야로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작년까지 총 누적 투자액 65억을 유치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06-24 10:00: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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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확진 농가 500곳… 최근 6년간 주간 최대 4배 이상 발생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 500곳… 최근 6년간 주간 최대 4배 이상 발생 2015~2020년 5~7월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 /농촌진흥청 사과나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생해 말라죽게 하는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최근 6년중 주간 최대 4배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중순 들어 발생 건수는 감소 추세로, 대부분 매몰작업이 완료됐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수화상병이 23일 현재 총 500농가(271.4ha)에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 확진 발생 농가는 충주(309곳)와 제천(118곳)에서 집중 발생해 전국 발생 농가의 85.4%, 면적은 88.5%를 차지한다. 이어 안성 37곳, 음성 12곳, 천안 9곳, 경기 광주·진천·파주·이천·연천·평창·익산 각 2곳, 양주 1곳에서 발생했다. 5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과수화상병은 6월 12일 정점에 달한 이후 현재까지 감소 추세다. 현재 431농가 대상 매몰작업이 완료됐다. 농진청은 '과수원 사과나무 5% 이상 증세가 나타났을 때 신고하라는 방제 기준 때문에 말도 못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농가는 한 주만 이상증상을 발견해도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며 "농가에서 발생주율이 5%가 될 때까지 고의로 신고를 미루면 5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와 손실보상금 감액 지급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과수화상병이 한 주만 발생해도 농장 전체를 매몰하던 것을, 기존 발생 지역에서는 발생주율이 5% 미만인 경우 발생주만 제거하는 부분·선별 방제로 기준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과수산업 유지와 방제피해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첫 적용됐다. 다만, 신규 발생지역의 경우 청정지역 유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 방제 추진을 위해 병이 발생한 해당 농장은 매몰하고 주위 100m 내 사과·배 농장도 추가 발생이 확인되면 매몰하도록 하고 있다. 농진청은 "현재 병이 발생한 충주지역 포장에 격리시설을 설치하고 나무 주사 방제효과, 방제약제 선발, 매몰지 병원균 존재여부 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발생주가 5% 미만 이어서 발생주 만 부분제거한 농장 모니터링을 통해 확산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고, 그동안 방역과정에서 제기된 사안에 대해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현재 발생 및 방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지자체 의견 수렴을 위해 25일 농작물병해충 예찰방제대책회의를 연다. 회의에서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와 관련 농가 책임과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농가가 중심이 된 예찰제도 마련과 교육방안, 신고의무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24 09:59: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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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58.4% "올 하반기 취업할 자신 없다!"

취준생 58.4% "올 하반기 취업할 자신 없다!" 자신없는 이유 2위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서'…1위는? 잡코리아 제공 신입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올 하반기 취업에 성공할 자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성공에 자신이 없는 이유로는 '부족한 스펙'과 '치열한 취업 경쟁'을 이유로 꼽았다.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구직활동을 하는 신입직 구직자 98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구직자 취업 자신감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58.4%가 '올 하반기 취업에 성공할 자신이 없다'고 답했다. 반면 '올 하반기 취업할 자신이 있다'고 답한 신입직 구직자는 41.6%로 절반에 조금 못 미쳤다. '하반기 취업에 자신이 없다'고 응답한 신입직 구직자들에게 그 이유를 질문한 결과(*복수응답) '남들에 비해 부족한 스펙 때문'이 응답률 63.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하반기 취업 경쟁이 더 치열할 것 같아서(51.6%) ▲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직 채용규모를 줄일 것 같아서(32.4%) ▲나의 취업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서(28.5%) ▲인턴 등 직무 관련 경험이 부족해서(20.4%)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 외에도 ▲면접관 앞에서 긴장감을 극복하지 못할 것 같아서(15.4%) 자신이 없다거나 ▲막연하게 자신이 없다(13.8%) ▲학벌이 좋지 못해서(13.1%) 등의 이유도 뒤를 이었다. 반면, '올 하반기 취업에 자신이 있다'고 응답한 신입직 구직자들은 '기업, 직무 등 지원하고자 하는 취업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는 응답이 65.0%(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지원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임을 잘 어필할 수 있다'는 응답도 41.1%로 많아 취업할 기업과 직무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준비한 구직자들은 하반기 취업시장에서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마인드컨드롤을 통한 할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29.0%) ▲눈높이를 낮춰서 준비하는 전략(23.4%) ▲직무 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13.1%) ▲다양한 면접 방식에 대한 충분한 준비 및 연습(10.2%) 등을 하반기 취업자신감으로 내세웠다. 또한, 신입직 구직자 69.1%는 취업활동을 하는 데 있어 '취업 콤플렉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취업 콤플렉스로는(*복수응답) 출신학교 등 학벌이 응답률 36.5%로 1위를 차지했다. 근소한 차이로 ▲영어 등 외국어 실력(36.3%) ▲부족한 자격증(32.9%)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이 외에 ▲학력(29.1%) ▲미비한 인턴십 경험(25.2%) ▲학점(22.8%) ▲대외활동 경험(19.3%) ▲전공(15.8%) 등도 구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취업 콤플렉스로 조사됐다. 한편,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은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면서 높은 '취업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41.5%가 '하반기 취업준비 스트레스가 높다'고 응답했으며, '매우 높다'는 구직자도 30.0%로 10명 중 3명에 달했다. 이 외에 '보통이다'는 구직자는 24.3%였으며, 취업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3.2%) ▲전혀 없다(1.0%)는 구직자는 소수에 그쳤다. 취업 스트레스의 주요 요인으로는 '빨리 취업이 돼야 한다는 부담'이 36.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취업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24.0%) ▲나에게 맞는 일과 기업을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15.6%) ▲이미 취업된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좌절감(13.1%) ▲경제적인 어려움(9.5%) 등이 있었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취업 목표가 명확한 구직자들의 경우 하반기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높은 경향이 많았다"면서, "기업들의 수시채용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지원할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언제든 입사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취업성공을 위해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2020-06-24 09:56: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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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신규 브랜드관 오픈…"인기 제품 한자리에"

포항 북구 롯데백화점서 플래그십 모델 등 선봬 휴테크 롯데백화점 브랜드관 대표 이미지. / 휴테크 제공 휴테크산업은 경북 포항시에 있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브랜드관을 새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8층 가전·가구·주방 매장에 입점한 휴테크 브랜관에는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과 정밀한 체형 인식 시스템인 HBLS 등을 장착한 플래그십 모델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 등을 전시했다. 다리·발 마사지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G9 블랙에디션'을 비롯해 가구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홈퍼니싱 라인 '레스툴'도 체험할 수 있다. 휴테크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3월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을 열기도 했다. 이어 영등포점, 청량리점 브랜드관과 이번 포항점까지 백화점 영업망을 꾸준히 넓혔다. 앞서 청량리점은 팝업스토어 운영 후 정식 입점을 진행하기도 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타 브랜드와의 비교 등 직접 체험이 중요한 제품군으로 추후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대구 상인점 등 입점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며 "안마의자 수요의 '빈틈'이 있을 것으로 보고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6-24 09:56: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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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 고려대 총장, 환태평양대학협회 집행위원 선임

정진택 고려대 총장, 환태평양대학협회 집행위원 선임 아-태 지역 최대 우수대학 연구중심 협의체…국내대학 총장으로는 유일 정진택 고려대 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총장포럼(APRU Virtual Annual Presidents' Meeting 2020)'에서 국내 대학 총장으로는 유일하게 APRU 집행위원회(Steering Committee) 위원에 선임됐다. 이로써 정진택 총장은 미국 U.C.LA 총장이자 집행위원장인 Gene D. Block을 포함해 각 대륙 별로 선임된 주요 대학 집행위원들과 함께 향후 2년간 APRU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 주요 정책 의사결정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태 지역 고등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면서 아태지역 당면 과제와 변화들에 대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구축 체계를 마련하고 역량을 증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PRU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 대학이 교육, 연구 분야에서 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 과학,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대학 간 연구 중심의 국제 협의체다. 워싱턴대학, 오클랜드대학,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싱가포르국립대학, 홍콩과학기술대학, 북경대 등 현재 총 18개국 55개 대학이 회원교다.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이 가입돼있다. 정진택 총장은 지난해 3월 고려대 제 20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고려대학교' 기조 아래 '창의고대' '사람고대' '화합고대'를 실현하며 미래 사회를 위한 대학의 모습을 위해 교육·연구·행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그 지속적인 혁신과 부단한 노력의 결과, 고려대는 2020년 QS세계대학평가에서 전년 대비 14계단 상승하며 국내 종합사립대학 최초로 세계 60위권에 진입함과 동시에 아시아 사립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06-24 09:52: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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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장애인 자립등 위해 굿윌스토어에 '착한 기부'

'퍼블리코대전' 소속 7개 공공기관 릴레이 캠페인 일환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왼쪽)이 지난 23일 '착한기부 챌린지'에 동참하며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고, 일자리 위기에 처한 장애직원 일자리 보전 및 자립기금 마련을 위해 '퍼블리코대전' 소속의 7개 공공기관 릴레이로 굿윌스토어에 물품 594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퍼블리코 대전'은 공기업을 뜻하는 '퍼블릭 코퍼레이션(Public Corporation)'과 '공익을 위하여'를 의미하는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에서 명칭을 가져왔다. 이는 공익을 실천하는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업 브랜드다. 이번 챌린지는 대전 7개 공공기관의 릴레이 참여로 1차 참여기관의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 기부 취지 설명과 더불어 다음 참여기관을 해시태그(#)로 지목하는 방식으로 소진공은 임직원 2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증물품 594점을 '굿윌스토어'로 전달했다. 소진공은 앞으로도 국난 조기 극복을 위해 지역 사회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사회취약계층의 부담이 가중된 만큼 이번 챌린지로 마련한 '장애인 일자리 자립기금 조성금' 전달로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진공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우울, 불안 등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국민들의 심리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재난심리회복'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2020-06-24 09:5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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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비 트렌드는 'C.H.A.N.G.E'

위메프가 꼽은 2020 상반기 소비트렌드 'CHANGE' 상반기 소비 트렌드는 'C.H.A.N.G.E' 위메프는 2020년 상반기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 트렌드로 'CHANGE'를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CHANGE'란 상반기 소비자들의 주요한 트렌드 6가지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로 아래와 같다. ◆건강에 대한 관심(Concern for Health) 상반기는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지난 5개월(1~5월) 동안 KF94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은 전년 대비 각각 3374%, 1626% 가량 판매가 급증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25% 이상 증가했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낚지(528%), 전복(14%), 삼계탕(6%)을 찾는 사람도 늘었다. ◆ 홈코노미(Home+Economy) 평소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의 의미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홈짐', '홈시네마', '홈카페' 등 집 공간이 다양해지면서 관련 상품 매출 또한 급증했다. 특히 헬스장을 가지 않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홈트족'이 늘면서 워킹패드, 요가링, 헬스바이크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위메프는 25일까지 '홈테인먼트'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 안티 더스트(Anti-Dust)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쉽게 보기 힘들어지면서 안티 더스트 뷰티 제품부터 의류, 가전까지 미세먼지 차단?감소에 힘을 쏟는 소비자도 크게 늘었다. 위메프에서는 실내 미세먼지를 잡는 생활가전이 강세를 보였다. 옷 먼지를 간편하게 털어내는 스타일러(195%), 미세먼지 발생량이 적은 인덕션(106%) 매출이 증가했다. 미세먼지 시대에 공기청정기가 필수가전이 되면서 공기청정기 필터 매출도 덩달아 42% 신장했다. ◆ 새로운 소비 패턴(New-Pattern) '언택트 소비', '사재기 소비', '실속형 소비' 등 다양한 형태의 소비 패턴이 나타났다. 전염성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염려로 비접촉 소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집에서 간편식을 주문해 먹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등 '식(食)'생활에 큰 변화가 생긴 것. 이는 1~5월 위메프 가정간편식, 즉석반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8배, 22배 증가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많았던 약 두 달간(2월 24일 ~ 5월 1일) 배달앱 위메프오 거래액은 직전 두 달 대비 71% 증가하기도 했다. 동시에 위생·방역 물품 및 라면, 쌀 같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사재기 소비도 확산했다. 또 불황 속 실속 있는 소비도 눈에 띄었다. 고가 디지털·가전은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리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 위메프 또한 해당 매출이 약 15~50% 신장했다. ◆ 새로운 취미(Get new hobby)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실내외 취미생활이 생겨났다. 안전을 생각하는 실내 취미족들은 상추 모종(3682%), 텃밭 화분(1048%), 콩나물 재배기(644%) 등을 구매해 집에서 직접 식재료를 키우는 도시 농부 생활을 하고 있다. 실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루마블(233%), DIY미니어처(127%)도 인기를 끌었다. 밀레니얼 사이에서는 등산, 캠핑, 차박 등 자연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취미가 유행이다. 인스타그램에 관련 키워드 게시물이 적게는 몇만 건에서 많게는 수백만 건이 등록돼 있으며 '캠린이(캠핑 초보)', '산린이(등산 초보)'와 같은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위메프에서도 등산·아웃도어 카테고리 매출이 97%까지 증가했다. ◆ 이커머스 강세(E-commerce)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95%를 육박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들이 늘고 있다. 산자부 통계에 따르면 1~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중 온라인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신장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과거 매장에서 실물을 직접 보고 사던 고령 인구가 IT기기에 익숙해지면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회문화적 현상이 맞물리면서 전 연령층에서 온라인?모바일 쇼핑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특히 이커머스가 주목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 채널 변화에 위메프와 같은 오픈마켓을 찾는 파트너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 1~5월 위메프에 신규 입점한 파트너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8% 증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4 09:5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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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약사회와 회원 대상 금융지원 업무협약

-대한약사회 회원 4만명 대상 특화대출 지난 23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오른쪽)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대한약사회와 약사회 회원 대상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약사회 회원 4만명에게 특화 대출 상품으로 금리 우대를 지원하고, 재테크 설명회를 포함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포함한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통해 약사회 회원의 금융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오픈 API를 활용해 약사회 회원 자격을 검증한 후 전용 디지털지점인 모바일 브랜치를 통해 특화 대출 상품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금융 솔루션을 언텍트 방식으로 제공해 약사회 회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약사회 회원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영 환경 회복에 신한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4 09:47: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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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선식품 고객만족 강화…불만족시 무료 반품 지원

신선무료반품/티몬 티몬, 신선식품 고객만족 강화…불만족시 무료 반품 지원 타임커머스 티몬이 과일, 야채, 정육, 수산물 등 우수 품질의 신선식품만을 선별해 고객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비용 부담 없이 반품할 수 있는 '신선무료반품' 매장을 열었다. 신선식품의 경우 상품의 질이나 신뢰성이 중요한 제품군이기 때문에 직접 상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후 골라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있었다. 하지만, 점차 다양한 품목에 걸쳐 온라인 구매가 일상화되고 판매 채널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면서 티몬 신선식품 카테고리는 전년동기 대비 판매량이 40% 성장하고 있다. 티몬은 신선식품 매출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신선무료반품'매장을 오픈했다. 티몬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하기 위해 매장 입점에 엄격하고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했다. 상품 퀄리티와 배송 등 다각적인 고객 리뷰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 상품만 입점이 가능하게 했다. 이처럼 선별된 '신선무료반품'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에 불만족할 경우, 상품 수령일 다음날까지 티몬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무료 반품 및 상품 수거를 지원한다. 또한 티몬은 품질 문제가 발생하는 상품은 해당 매장에서 즉시 제외하는 등 '신선무료반품' 매장에 엄격한 기준을 항시 적용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티몬에서만 가능한 특가로 제공되며, 우수 신선식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시 매장으로 운영된다. '신선무료반품' 매장의 상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티몬에서 '신선무료반품' 검색을 통해 관련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상품은 행복한 농부 하우스 꿀 수박 (8900원), 홍천한우마을 1등급 한우 (1만 9900원), 완도 활전복 1kg (2만 9900원) 등이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온라인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가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도 커지고 있다"며, "티몬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압도적인 특가 구성, 고객 혜택 강화를 바탕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4 09:46: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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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노량진 수산시장 홍합·미더덕 패류독소 '기준치 이내'

검사 대상 조개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가락농수산물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을 검사한 결과 홍합 4건과 미더덕 2건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패류독소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조개류(패류)에 축적된다. 패류독소로 오염된 수산물을 먹으면 마비성 패독, 설사성 패독과 같은 식중독에 걸린다. 연구원은 지난 3월 부산연안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된 것을 계기로 3월부터 6월까지 주 1~2회씩 시내 대형 수산물시장에서 유통되는 바지락, 홍합, 꼬막, 굴, 오만둥이, 미더덕, 멍게 등 630건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홍합 4건과 미더덕 2건에서 기준치를 밑도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고 설사성 패류독소와 기억상실성 패류독소는 나오지 않았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염된 패류는 냉장, 냉동하거나 가열해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는다"면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패류독소 검출이 확인된 해역에서 채취한 조개류를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패류독소 발생 현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24 09:42:0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