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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600명 '등록금 반환 소송' 참여…"30% 이상 돌려달라"

대학생 2600명 '등록금 반환 소송' 참여…"30% 이상 돌려달라" 전대넷 "72개 대학 학생 참여"…대학·교육부 상대 '사립·국립'or'개별 대학' 형태 진행…내달 1일 소장 제출 등록금 반환 촉구하는 대학생들/뉴시스 전국 대학생 2600여명이 재학 중인 학교를 상대로 '등록금 반환 소송'에 동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학기 대부분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수업권 침해를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대학이 등록금 3분의 1 이상을 반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4일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대넷 등록금 반환 운동본부가 주도하는 등록금 반환 소송에 소송인단으로 참여한 대학생은 전국 72개 대학에서 모두 2600여명에 달했다. 앞서 전대넷은 '등록금 반환 운동본부'를 두고 지난 5월 중순부터 각 대학과 교육부를 상대로 등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소송인단을 모집해 왔다. 소송인단 모집은 오는 26일 마감된다. 소송을 대리하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교육청소년위원회 소속 6명의 변호사는 이르면 내달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전대넷은 26일 인단 모집을 모두 마치면 '사립대'와 '국립대'로 나눠 소송을 낼 계획이다. 혹은, 소송인단에 참여한 학생들을 소속 대학에 따라 묶어 재학 중인 학교를 상대로 할 수도 있다는 게 전대넷 설명이다. 교육부를 상대로도 대학 학사운영 관리·감독 소홀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이해지 전대넷 집행위원장은 "한 대학에서 최대 200명 이상 학생이 참여한 곳도 있고, 적게는 10명 학생이 참여했다"면서 "대학별로 재정 상황 등을 보고 소송 관련 내용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와 한성대에서 대학본부와 학생 대표단이 협의체를 꾸려 '등록금 감면' 대책을 발표한 데 대해서는 "지난 4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과반수가 등록금 50% 이상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답했고, 3분의 1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높았다"라면서 " 학생들은 20만원 상당의 특별 장학금을 원하는 게 아니다"라고 이 위원장은 말했다.

2020-06-24 11:59:07 이현진 기자
日 롯데, 신동빈 이사해임안 부결

日 롯데, 신동빈 이사해임안 부결 24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기한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의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됐다. 일본 롯데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최대 주주인 광윤사가 제안한 신동빈 회장 이사 해임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광윤사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회장이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롯데그룹의 브랜드 가치와 평판, 기업가치가 훼손됐다"며 신동빈 회장의 이사직 해임 요구 안건을 제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금고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 또는 집행유예가 종료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자가 롯데홀딩스의 이사가 되지 못하도록 하는 정관 변경안도 신동주 회장의 제안으로 다뤄졌으나 역시 부결됐다. 이는 신동빈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것을 염두에 둔 제안이었다. 신동주 회장은 이날 이사회 직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주주제안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그룹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게 하기 위한 제안임과 동시에,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룹의 준법경영을 이끌기 위한 기본적인 요청 사항이었다"며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일본 회사법 854조에 의거하여 해당 사안에 대한 소송 진행도 고려 중으로, 향후 롯데그룹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2015년 7월부터 2018년까지 5차례에 걸쳐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의 해임안과 자신의 이사직 복귀를 시도했지만 모두 표 대결에서 패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4 11:44: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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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개발 약콩, 콩 산업에 날개 달다"

"농촌진흥청 개발 약콩, 콩 산업에 날개 달다" 피부주름·지방간·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큰 기능성 콩 '에스셀원' 개발 한국인삼공사가 기술이전 받아, 일반식품 시작으로 기능성 화장품도 제품화 계획 에스셀원, 일반 쥐눈이콩, 일반 검정콩 종자 외관과 내부 /농진청 피부주름, 알코올성 지방간, 아토피 피부염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큰 기능성 콩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국내 재래콩 종자의 추출물에서 피부주름, 알코올성 지방간, 아토피 피부염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 고유의 콩 핵심집단을 활용해 세 가지 기능성을 동시 보유한 'SCEL-1'(에스셀원) 품종을 개발하고 특허등록과 기술이전을 마쳤다. 한국 고유 콩 핵심집단은 국립식량과학원이 지난 2017년 콩 신소재 발굴과 정밀 유전체 육종을 위해 재래콩과 야생콩 등 국내외 유전자원 4300여점의 유전체를 분석해 선정한 816점이다. 이번에 개발된 에스셀원 품종은 검정색 소립의 쥐눈이콩 계열로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계열 항산화성분 3종이 일반 쥐눈이콩 대비 최대 20배 높게 함유돼 있다. 쥐눈이콩은 동의보감에 '약콩으로서 혈과 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돼 있다. 에스셀원 품종은 일반 쥐눈이콩과 달리 종자가 납작한 형태이며 100알의 무게가 9.4g인 소립종으로 10아르(a)당 270kg 정도 생산된다. 재배 적지는 항산화물질 함량을 기준으로 볼 때 위도와 해발이 높은 경기도 파주, 강원도 평창 등으로 확인됐다. 연구에서 에스셀원 추출물을 자외선 처리로 피부노화를 유도한 쥐에 섭취토록 한 결과,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 주름이 17% 감소했고, 콜라겐 양은 76% 증가했다. 일반 검정콩과 쥐눈이콩을 비교했을 때도 에스셀원의 콜라겐 생성 효능이 15~17%포인트 우수했다. 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도한 쥐 실험의 경우에선, 에스셀원 섭취 쥐의 혈중지질이 30% 감소했고, 알코올로 거대화된 지방간 조직의 병변 부위도 25% 줄었다.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한 쥐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약 40% 정도 염증이 감소했다. 이는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실리마린이나 염증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약물 '덱사메타손'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앞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치료제 원료를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식량과학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에스셀원 품종과 기능에 대해 각 3건의 국내와 해외 산업재산권을 출원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중개로 지난 18일 (주)한국인삼공사와 전용실시의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기술이전에 따라 한국인삼공사는 에스셀원을 이용해 일반식품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제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셀원 종자는 기술 전용실시 받은 한국인삼공사와 계약된 농가에서만 재배할 수 있으며 일반 농가에는 보급되지 않는다. 국립식량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에스셀원 개발을 통해 앞으로 콩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기능성 자원 개발 연구를 더욱 확대하고 부가가치 증진과 관련 산업을 활성화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24 11:43: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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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올여름 와인·맥주 고객 다 잡는다!

썸머패키지/이마트24 와인 균일가/이마트24 이마트24, 올여름 와인·맥주 고객 다 잡는다! 무더위에 와인과 맥주 고객 모두를 잡기 위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마트24는 24일부터 재고소진이 될 때까지 와인 7종에 대해 5000원 균일가 판매 및 썸머파티패키지 2종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하절기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 7종과 썸머세트 1종(2병 1세트)을 준비했다. 고객들은 8월 말일까지 이마트24에서 가성비 와인 7종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5000원에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썸머파티패키지 역시 2병 1세트에 1만6900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6월 말일까지는 이마트24 모든 와인에 대해 BC카드(BC페이북 포함)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1인 1회 최대 2000원 할인) 이마트24가 이처럼 파격적인 와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날씨가 무더운 하절기가 와인 비수기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송년회 등 파티가 많은 12월, 11월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무더위로 시원한 마실거리를 많이 찾는 6월~8월은 판매가 가장 적다. 실제로 이마트24가 2018년 점포당 와인 매출지수(1년 매출 평균을 100으로 설정하고 각 월별 매출을 지수로 환산한 값. 100이하는 판매가 부진한 월, 100이상은 판매가 높은 월을 나타냄.)를 확인한 결과 12월, 11월이 각 166, 111로 가장 높은 지수를 보였으며, 6월부터 8월까지는 70~80대를 기록하며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24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와인을 찾는 고객이 줄어드는 시기에 맞춰 여름철 즐기기 좋은 와인 패키지 할인과 함께 5천원 균일가 이벤트를 진행해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이마트24는 이달 1일부터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유명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를 6월의 와인으로 선정해 9900원에 판매한 결과,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2주만에 1차 준비물량인 1만9000여병을 모두 판매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주 2차물량인 6500병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와인과는 반대로 더위에 맥주를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24는 6월 말일까지 지난 해 동월 대비 40% 이상 늘린 100여종 맥주에 대해 4캔 1만원, 5캔 1만원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 초 선보인 신상 독일 크래프트맥주 3종과 기존 판매중이었던 제주맥주 4종, IPA 2종(트위스티드맨자니타더블IPA, 롱트레일그린블레이저IPA)과 더불어 버드와이저, 스텔라 캔맥주까지 총 11종에 대해서는 4캔 1만원에 삼성카드로 결제시 1000원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이마트24는 1년중 맥주 매출이 가장 높은 7월과 8월에도 시원한 맥주를 찾는 고객을 위해 제휴카드로 결제 시 4캔 9000원 등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아름 이마트24 와인바이어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와인 구매는 줄어들고, 맥주 구매는 가장 많은 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 와인과 맥주를 찾는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와인과 맥주를 찾는 고객들이 이마트24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4 11:37: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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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원천 차단…금융회사 배상·FDS 강화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방안/금융위원회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한다. 보이스피싱 발생시 이용자의 중과실이 없는 한 금융회사 원칙적으로 배상해야 하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FDS)구축이 미흡해 피해가 크게 발생한 경우 주의·경고, 과태료 부과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권대영 금융혁신단장은 "디지털 기반 혁신성장 이면에 디지털 기술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대포폰 악성앱 등 통신서비스를 활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금융-통신-수사 전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보이스피싱을 척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는 올해 1~4월 기간 122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957억원) 감소했다. 다만 건당 피해액은 932만원으로 전년(927만원) 대비 0.5% 증가한 수준이다. ◆ 보이스피싱 은행도 한 몫…배상·FDS 강화 금융위는 우선 보이스피싱 발생 시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한다. 보이스피싱의 통로로 이용되는 금융회사가 인프라운영기관으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 보이스피싱 발생시 이용자의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원칙적으로 금융회사가 배상책임을 진다. 금융위는 고객의 도덕적 해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사와 피해 고객간 피해액이 합리적으로 분담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정한 수준 이상의 금융회사는 FDS시스템을 구축토록 한다. FDS구축이 미흡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크거나 의심 계좌에 대한 자체 임시조치 이행이 미흡할 경우 시정 제재(금융회사에 주의·경고, 과태료 부과) 조치한다. 권 단장은 "보이스피싱은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책임이라고 하기엔 (금융회사쪽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금융회사가 최소한의 의무를 갖게 하면 국민들이 금융인프라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외국인 단기관광객 출국시 휴대전화 정지…가담요소 원천 차단 금융위는 보이스피싱에 가담할 수 있는 유인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 대표적으로 이용되는 대포폰을 개통 이용단계서부터 관리 감독한다. 지금까지 보이스피싱의 경우 명의도용 사실을 확인하기 어려운 선불폰이나 외국인 명의폰을 중심(84%)으로 발생했다.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 중계소 운영 방식/금융위원회 이에 따라 사용 기한이 지난 선불폰과 사망자·출국 외국인, 폐업법인의 미이용회선을 대폭 정리한다. 외국인 단기 관광객 출국 시 휴대전화를 신속하게 정지하고, 휴대폰 단기 다회선 개통 시 가이드를 마련해 다회선 개통을 억제한다. 보이스피싱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심(SIM)박스도 사전에 제거한다. SIM박스는 인터넷전화와 해외발신전화도 국내번호(010)으로 변조할 수 있는 장치다. 금융위는 관세청과 협업해 SIM박스 밀수 등 단속을 강화하고, 국내에 반입된 SIM박스는 최신기술을 활용해 단속, 탐지를 위한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이용된 전화번호 1년6개월 정지…범죄가담시 처벌 강화 이 밖에도 금융위는 다양한 통신수단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경우 신속하게 이용 중지·차단한다.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를 하면 해당 전화번호는 2일 이내 이용중지 된다. 이용중지기간은 1년에서 1년 6개월 이상으로 확대되고, 중지기간 중 타 통신사로 이동하더라도 사용이 불가하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서비스도 확대한다. 통신사·금융권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화음성과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음성을 비교해 위험도를 탐지한다. 보이스피싱 위험이 탐지된 경우 은행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등과도 연계한다. FDS는 금융사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상금융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으로 의심거래를 중지 또는 지연시킬 수 있다.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전기통신수단 신속 예방·차단/금융위원회 금융위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범죄 처벌도 강화한다. 오는 8월 20일부터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대포통장을 팔거나 빌려주면 5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범죄에 에 이용될 것을 알면서 계좌 관련 정보를 제공·보관·전달·유통하는 행위도 대포통장 범죄수준으로 처벌한다. 보이스피싱 범죄자체에 대한 처벌도 강화할 수 있도록 통신사기피해 환급법을 개정해 보이스피싱 및 유사 금융사기 범죄도 일관되게 규율할 수 있게 한다. 보이스피싱 조력행위에 대해서도 처벌규정을 마련해 다수의 국내 송금·인출책 범죄에 대한 경각심 강화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24 11:34: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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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가든 카페·라운지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메뉴 라운지 파라다이스 '샌드위치 앤 누들 박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파라다이스시티가 늘어나는 테이크 아웃 수요에 맞춰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미식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이용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To-go) 박스'를 24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는 1층 가든 카페·라운지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메뉴를 담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맛캉스'는 물론 파라다이스시티 야외 정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전화 예약 후 픽업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 앞에 잠시 정차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수령 가능하다. 먼저 가든 카페에서는 건강한 메뉴로 구성된 '가든 카페 샌드위치 박스'와 '시그니처 베이커리 박스' 2종을 선보인다. '가든 카페 샌드위치 박스'는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샐러드, 주스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베이커리 박스'는 가든 카페의 베스트셀러인 수제 쿠키와 파운드 케이크 2종, 조각 케이크, 타르트와 음료 등을 한데 모아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세계 각국의 미식을 선보이는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브런치 스타일의 '샌드위치 & 누들 박스'도 내놓았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클럽 샌드위치와 아시아 누들, 샐러드와 과일, 치즈 케이크, 감자튀김으로 돼 있어 가족 피크닉을 위한 선택으로 손색없다.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는 픽업하기 최소 3시간 전 주문해야 된다. 가든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 후 이용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4 11:26: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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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22곳 3만2501가구 분양

오는 7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쏟아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7월에 분양이 예정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3만2501가구다. 지역별로 ▲대구 5개 단지 6334가구 ▲부산 2개 단지 5527가구 ▲서울 3개 단지 3774가구 ▲경북 2개 단지 2745가구 ▲전남 2개 단지 2594가구 ▲충북 1개 단지 2407가구 ▲광주 1개 단지 2240가구 ▲경기 2개 단지 2158가구 ▲충남 2개 단지 2107가구 ▲경남 1개 단지 1400가구 ▲강원 1개 단지 1215가구 등이다. 대단지아파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이 우수하다. 또 입주 후 관리시스템도 철저해 입주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관리비도 저렴하고 시세 상승에도 유리하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24일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상반기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성적이 좋은 만큼 건설사들이 이달에 많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과 대구, 부산 등에 대단지 물량이 공급예정돼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요 단지로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4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59~84㎡, 1057가구 중 5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못골역이 반경 500m 내 위치하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도로, 광안대교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반도건설은 대구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1678가구 중 46~84㎡ 12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구 평리3동은 서대구 KTX역사 개발, 대구시 신청사 이전예정, 서대구산업단지 및 염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 호재가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95-3번지 일원에 짓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21~97㎡, 1163가구 중 72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인데다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도 가깝다. 상계역과 왕십리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추진 중), 남양주 진접지구까지 4호선 연장선(계획 중), GTX-C(계획 중)사업도 진행된다. 한라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 1지구에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62~84㎡ 1108가구, GS건설은 ' DMC센트럴자이' 38~84㎡, 1388가구 중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전남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 341-19번지 일원에 '나주 빛가람 코오롱하늘채' 59~198㎡, 1480가구,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와우지구A1블록에 '광양 동문굿모닝힐맘시티' 84㎡, 1114가구를 분양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6-24 11:20:5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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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지속가능성을 넘어 생존가능성으로"

이노션,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트렌드'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보고서 발표 '지속가능성을 넘어 생존가능성으로'/이노션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가 지구 전체 생명체에 큰 위협으로 다가온 환경문제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지속가능성을 넘어 생존가능성으로' 빅데이터분석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데이터 커맨드 센터가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주요 블로그 및 카페, SNS 등을 통해 생산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환경문제에 대한 온라인 버즈 및 검색량은 모두 증가해 최근 1년간 약 3만4000여 건이 생성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구체적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쓰레기처리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됐다. 기후변화와 관련해 온난화(8466건), 농업(3626건), 식량(1945건) 등의 키워드가 눈에 띄었다. 특히 인류의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어그테크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식물공장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면서 정부와 기업에서도 지하철역 식물공장, 라이팅 레시피, 가정용 식물 재배기 등을 개발하며 식량문제에 대응을 시작하고 있다. 대기오염은 미세먼지(1만1654건), 자동차(3535건), 에너지(1687건) 등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미래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전기, 수소 등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에 관한 관심이 높았으며, 검색량을 연령대별로 비교해 보면 전기차 20대, 수소차는 40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와 함께 미래차로 주목받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는 10대~40대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1년간 검색량도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자동차와 IT의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해 교통혼잡·대기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3,145건), 업사이클링(3409건) 등 다양한 재활용 활동과 함께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코 패키징, 일회용품 등에 적용되던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 소재가 자동차 등으로 확대 적용되며 전기차 운전석 모듈 스킨의 소재로 바이오-폴리에틸렌이 사용되는 등 쓰임새도 넓어지고 있다. 이수진 이노션 데이터커맨드팀장은 "환경보호와 경제 성장을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지속가능성의 패러다임으로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응방식으로 지난 수 세기 동안 인간생활에 혁명을 가져온 농업·자동차·바이오 화학 산업 등을 현재의 최첨단 혁신 기술을 활용해 인간 삶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생존가능성(Survivability)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4 11:17: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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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Boom-up 및 관광거점도시 선정기념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선정 기념에 따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Boom-up을 위해 관광객유치 인센티브를 7월 1일 자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파격 확대 시행한다.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내일러 유치 인센티브' 두 종류로 지역 숙박, 유료 관광지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기준에 맞는 지원금을 여행사 등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체험형과 숙박형, 외국인과 내국인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번 파격 지원 사항은 기준 인원을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하고, 당초 인당 5,000~40,000원을 지원하던 것을 최대 100%까지 상향해 10,000~50,000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어려운 지역 여행사를 위해 올해 체류형 관광객 300명을 초과한 지역 여행사에는 지원 금액의 2배를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안동시 소재의 문화시설에서 공연 관람 및 전통문화 체험 시 1인당 5천 원을 추가 지급하는 항목을 신설했다. 내일러 인센티브는 만 34세 이하 내일로 자유여행패스권 발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안동을 방문하는 내일러에게 지원하던 1인 2만 원의 숙박비를 100% 확대해 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길태 안동시 관광과장은"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의 파격적인 지원 조건 완화와 지원금 상향 조정을 통해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관광 Boom-up을 통해 단체 관광객과 내일러들의 방문이 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지원기준 및 신청양식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6-24 11:13:2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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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목재문화체험장, 여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예천군는 예천목재문화체험장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심 있는 참여자를 오는 7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여름 프로그램은 레드오크라는 하드목재를 이용해 나무에 대한 이해 및 재료 재단, 집성 등 작업 원리를 설명하고 참여자가 반제품 상태 접이식 캠핑 테이블을 제작하는 체험이다. 레드오크를 이용한 캠핑 테이블은 상판과 탁자 다리의 분리 및 조립이 쉬워 휴대성이 용이하고 고급 하드목재 내구성이 높아 나무의 특성인 뒤틀림이 적을 뿐아니라 천연 오일로 마감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7월 개강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1회 당 최대 5명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7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오전 9시~1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 3만 원, 체험비 3천 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목재문화체험장 전화 신청을 하면 되고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동안 침체된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첫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체험객들이 목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4 11:12:0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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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1학년 한글책임교육 선제적 실시!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한글책임교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업일수와 수업시수 감축,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으로 1학년 아이들의 한글 문해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1학년때 부터 한글 미해득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북교육청은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한글책임교육'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업일수와 수업시수가 10% 감축 됐지만,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의 체계적인 한글책임교육 실현과 보장을 위해 1~2학년 한글교육 시수를 68시간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한글교육 교구 등을 지원하고 그림책, 동요·동시집, 놀이 등을 통한 쉽고 재미있는 한글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장기적인 원격수업에 따른 한글 미해득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2학기에 지원하려던 예산을 1학기에 조기 투입한다. 1수업 2교사제 71교, 읽기중점오름학교 40교, 저학년 읽기학습 향상 맞춤형 지원 300교 등 총 12억8천만 원을 지원해 수업 중 한글 지도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잠재적 한글 미해득 학생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보충 과정도 선제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를 위한 도움 자료인 '찬찬한글'도 보급한다. 한글책임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업탐구교사공동체 2팀을 운영해 사례와 지도 자료를 보급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초에'한글 또박또박'을 활용해 초등학교 1학년 모든 학생들의 한글 해득 정도를 진단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한글 미해득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지도를 통해 모두가 한글 해득 능력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교원의 기초 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4개 권역별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저학년 담임교사 한글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원격으로 진행한다. 또한 읽기 따라잡기 및 읽기 학습 부진 지도 전문가 과정 연수도 개설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의사소통, 생각하는 힘의 기초가 되는 한글을 해득하여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글교육을 책임지겠다"며"한글책임교육의 저해 요인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으로 경북의 모든 초등학생이 한글을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4 11:11:4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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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정성으로 만든 640개 수세미 복지단체에 전달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는 지난 23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복지시설 8개 단체에 직접 만든 손 수세미 64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문수 광양시 경제복지국장, 이광수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장,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광양제철소는 사단법인 실로암마을, 마음나누리쉼터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복지단체 8곳에 수제 수세미 640개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달된 수세미는 광양제철소 임직원 및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한 땀 행복 뜨개질 재능봉사단'이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1월 창단한 '한 땀 행복 뜨개질 재능봉사단'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머플러, 장갑, 손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 따뜻함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광수 행정섭외그룹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러 단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정성스레 수세미를 만들어준 재능봉사단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Global Good Citizen Week)'로 정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며 다채로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0-06-24 11:11: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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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온라인으로 즐기는 렉쳐콘서트 진행

인천 중구, 온라인으로 즐기는 렉쳐콘서트 진행 인천 중구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천개항장 근대음악살롱' 프로그램을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1883년 개항 이후의 중구의 근대와 관련된 역사, 문화, 건축, 사진을 근대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렉쳐콘서트인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중구문화원이 주관하고 인천콘서트챔버가 협력하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되며, '갈림길의 역사, 인천 중구 근대와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6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린다. 렉쳐콘서트란 기존의 단순한 공연에서 벗어나 강연이나 해설과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형 장르로 최근 인문학콘서트,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많이 시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서 지역 내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의 문화예술가와 주민들이 체험과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당초 인천역 앞 개항장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항미단길의 공방과 장인들과 함께 하며 항구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항미단길 및 공방 소개를 온라인 영상으로 대채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구는 이번 공연은 '역사가가 들려주는 근대 음악' 이라는 주제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가 모음곡, 독립군가 모음곡과 같은 민족정신이 담겨 있는 우리의 근대 서양 음악을 역사가의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개항장 근대음악살롱' 프로그램은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구독 및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 및 유튜브 채널 공지는 전용 블로그(http://blog.naver.com/modern_musicc)를 통해서 제공된다.

2020-06-24 11:10:4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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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불닭 캐릭터 '호치', 이모티콘으로 만나자

한국, 일본 라인 메신저에 호치 이모티콘 출시 라인 메신저용 호치 이모티콘/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캐릭터 '호치'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불닭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한국과 일본에서 라인 메신저용 호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인 메신저용 호치 이모티콘은 메신저에서 자주 사용하는 40가지의 표현을 호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것이다. 호치의 다양한 몸짓과 표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양식품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삼양맛샵에서 불닭 캐릭터 굿즈를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아트박스와 협업해 선보인 문구류 4종(핵불닭볶음면 수첩, 불닭볶음면 노트, 핵불닭볶음면·불닭볶음면 지우개), 애경산업 2080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2080 호치치약', 컵라면 뚜껑 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호치 피규어 '라꿍' 등 총 6가지이다. 전 제품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양맛샵에서 호치 굿즈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양식품은 추후 판매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호치 굿즈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며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향후에는 게임 등 콘텐츠 분야로 호치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2014년 불닭브랜드 제품에 '호치' 캐릭터를 적용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타 업계와 적극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토니모리의 '불타는 에디션'을 비롯해 LG생활건강과 겨울시즌 한정 상품으로 '메디핫팩'을, SG생활안전과 '불닭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4 11:10: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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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신메뉴 출시 이벤트 '시식이용권 제공' 등

오는 30일까지…당첨자 발표 7월 1일 파파존스 피자, 하반기 첫 신메뉴 사전 이벤트 진행. /한국파파존스 제공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하반기 첫 신메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반기 첫 신메뉴이자 파파존스 피자 부동의 1위인 '수퍼 파파스'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출시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파파존스 피자는 내달 1일 예정된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출시에 앞서 자사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를 벌인다. 파파존스 피자의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 아시아고 치즈, 폰티나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로마노 치즈, 파마산 치즈 등 총 6가지 치즈가 올려져 치즈 마니아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담백하고 두툼한 감자가 토핑돼 비주얼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전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각각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일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시식 체험단 30명을 모집하며 이날 10시부터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페이스북에서는 제품의 독특한 네이밍을 알리는 한편, 신메뉴 관심도 제고를 위해 초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방식은 파파존스 피자 공식 페이스북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명에게 무료 시식권이 제공된다. 블로그에서는 하반기 첫 신메뉴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면 파파존스 피자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신메뉴 출시 게시물을 본인 블로그 계정에 스크랩한 뒤 해당 게시물에 링크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당첨자 5명에게는 무료 시식권이 증정된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추구하는 파파존스 피자 정체성을 살린 메뉴로 파파존스 피자의 신흥 강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토핑, 소스, 도우 등이 강점인 파파존스 피자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많은 고객이 이번 신메뉴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4 11:08: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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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보고서]①코로나19 대출 급증에 금융시스템 부담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급증한 대출이 향후 금융시스템에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24일 국회에 제출한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명목GDP 대비 민간신용 비율은 1분기 말 기준 201.1%로 전년 동기 대비 12.3%포인트 상승했다. 민간신용 증가세는 확대된 반면 명목GDP 성장세는 둔화된 탓이다. 가계부채는 1분기 말 161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늘었다. 반면 소득 증가세는 둔화되면서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과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163.1%, 47.7%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포인트, 0.5%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의 채무상환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최근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 연체율이 일부 상승했다. 기업신용은 기업대출이 급증하고, 회사채와 기업어음(CP)도 순발행되면서 증가세가 가계신용보다 더 확대됐다. 기업대출은 1분기 말 1229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 예금은행(907조5000억원)과 비은행금융기관(321조7000억원) 모두 늘었다. 하반기부터는 경제활동이 완만히 회복되겠지만 코로나19 확산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점차적으로 표면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은 "지난 3월 이후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가 심각한 영향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도 다소 불안한 모습"이라며 "특히 민간에 대한 적극적인 신용공급이 가계 및 기업의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그동안 늘어난 대출이 금융시스템에 부 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이나 미·중 갈등 확산 등 예상치 못한 충격이 추가될 경우 신용경색 심화나 외화자금 사정 악화, 자영업자 및 가계 대출의 부실도 증가 등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한은은 "코로나19 충격으로 향후 기업 및 가계의 채무상환능력 저하가 어느 정도 불가피하겠지만 각종 대책과 금융기관의 양호한 복원력을 감안할 때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바젤Ⅲ 기준 총자본비율은 1분기 말 15.33%로 전년 말 15.89% 대비 하락했지만 모든 은행이 규제기준은 크게 웃돌고 있다. 유동성 역시 원화 및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지난 4월 말 각각 109.4% 및 127.8%로 규제기준 각각100% 및 80%를 상회한다. 한은은 "정책당국은 금융기관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금융중개기능 저하, 금융·실물간 악순환의 현재화 등에 대비해 주요 리스크 요인들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며 "한은은 리스크 파급경로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용경색 심화시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최종대부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4 11:05:4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