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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 시작

바로고가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바로고 바로고가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하면서 상점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고의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은 상점주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용기, 라이더가 배달하기 좋은 용기, 최종 소비자가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는 용기를 개발하고 생산하고자 기획됐다. 포장·배달 용기는 바로고 파트너 제조사와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된다. 바로고는 포장·배달 용기 판매 사업에 컨설팅 개념을 접목해 기존 포장·배달 용기 제조 및 유통사와 차별화를 뒀다. 바로고는 의뢰 상점의 메뉴, 상권, 브랜딩을 고려한 최적의 포장·배달 용기를 기획해 상점주에게 제안한다. 지난달 25일에는 포장·배달 용기 판매 사이트 '바로고팩'을 오픈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찜/탕 용기, 샐러드/찬 용기, 면/죽 용기 등 100여 가지 제품을 우선적으로 판매 중이며, 향후 500여 개의 제품을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은 친환경 용기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바로고 관계자는 "포장·배달 용기 사업을 통해 토탈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가게 운영과 관련한 상점주들의 고민을 귀 기울여 듣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3 14:07:34 구서윤 기자
현대重, 조선과 해양사업 통합 운영…조직 슬림화·임원감축 실시

현대중공업이 조선사업부와 해양사업부를 조선해양사업부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현대중공업은 23일 당면한 위기극복을 위해 사업부 통합 및 부서 통폐합 등을 통한 조직 슬림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은 특히 경제환경 및 시황 변화에 따라 조선사업과 해양사업을 통합운영하고 있는 업계의 추세를 반영, 별도로 운영되던 두 사업부를 오는 7월 1일부로 조선해양사업부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선, 해양은 물론 엔진, 경영지원 등 전사적으로 조직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유사부서 간 통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체 부서의 약 20%를 축소한다는 방침이어서, 임원 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금은 생존을 위한 위기극복이 가장 우선인 만큼, 모든 역량을 투입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은 다가오는 하반기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23 14:06: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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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명품 재고 판매에 소비자 관심 폭주

롯데온 면세점 명품 재고 판매에 소비자 관심 폭주 면세점 명품 재고 판매가 또 한번 막이 오른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전 10시에 명품 재고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사이트 '롯데온'은 접속자 폭주로 연결 오류가 이어졌다. 롯데온에서는 롯데면세점 명품 재고 물량 9개 브랜드 77개 상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롯데온 모바일 앱의 경우 네트워크 연결이 쉽지 않은데다, 로딩 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접속 오류가 지속된 것이다. 롯데온 사이트에는 판매 시작 전부터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은 트래픽이 몰리며, 이번 기획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많은 관심 속에 롯데온은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의 60%를 소진했으며, 상품 중에서는 신발과 여성 크로스백 등이 인기를 끌며 재고 소진을 주도했다.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최근 명품 재고 판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감안해 약 100억 원의 물량을 준비해 롯데온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오는 25일에는 신라면세점이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재고 면세품을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면세점은 수입 명품 브랜드를 포함하여 매스티지 브랜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패션잡화 면세 재고상품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신라트립'에서 판매한다. 이어 순차적으로 상품을 추가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지방시와 펜디, 프라다 등을 비롯한 20여개 브랜드가 25일 1차로 판매를 시작하며,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발리 브랜드는 추후 2차 판매에 포함된다. 통관 절차 및 가격 책정에 따라 시일이 소요되어 상품은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지방시 '크로스3 바디백', 롱샴 '르 플리아주 백', 토리버치 '로빈슨 숄더백, 키라 숄더백'이 있으며, 모두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30~40% 할인된 수준이다. 면세 재고상품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의 '신라트립' 메뉴 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으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면세품 국내 판매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규제를 풀면서 가능했다. 관세청은 지난 4월29일 '6개월 이상 장기재고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국내 판매를 허용했다. 판매 기한은 올해 10월29일까지다. 면세업계는 이번 재고품 판매를 통해 뚝 떨어졌던 매출이 일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업계 최초로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섰으며, 단 6시간 만에 93%의 상품이 품절됐다. 이어 22일 개시한 '2차 판매'에서도 총 품목 280개 중 250개(92%)가 첫날에 모두 소진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3 14:0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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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美 뉴욕 한인회에 마스크 기부…독립운동가 기억

트라이 면마스크 1만장을 전달 쌍방울, 뉴욕 한인회에 면마스크 1만 장 전달/쌍방울 국내 속옷기업 쌍방울이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해외 동포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 쌍방울은 미국 뉴욕 한인이민사박물관을 통해 뉴욕 한인회에 트라이 면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뉴욕한인회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재미동포들과 민족의 정을 나누고, 초기 미국 이민자들이 한푼 두푼 모아 독립운동 자금에 이바지한 역사를 우리 후손들이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쌍방울의 해외동포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쌍방울은 항일운동 후손 중국동포를 한국으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난해에도 독립운동가 후손 재일동포들을 본사로 초정하는 등 지속 적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비록 큰 규모는 아니지만 코로나 팬더믹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이 하나로 이어지고 재미동포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3 14:05: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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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건기식 PB '닥터원' '프로틴 실크펩타이드'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 건강기능식품 PB '닥터원'이 '프로틴 실크펩타이드'를 오는 24일(수) 선보인다. CJ오쇼핑, 건기식 PB '닥터원','프로틴 실크펩타이드'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 건강기능식품 PB '닥터원'이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틴 실크펩타이드'를 오는 24일 선보인다. 몸의 필수요소이자 근육 생성 주성분인 '단백질'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며 과다 섭취하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분해되기에 양질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제품은 자연에서 만들어낸 단백질 '실크펩타이드'를 원료로 제작돼 신체 프로틴 밸런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누에고치의 98%를 차지하는 '실크단백질'은 누에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단백질로 라이신,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 8종을 비롯해 아미노산 총 18종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실크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변형시킨 '실크펩타이드'로 제조돼 단백질 체내 흡수까지 고려했다. '닥터원 프로틴 실크펩타이드'는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도 포함하고 있어 균형 잡힌 프로틴 섭취를 제안한다. 대두 속 단백질 추출전문기업 미국 ADM社와 협업하여 식물성단백질 '분리대두단백'을 담고, 독일 우유 가공전문기업 LACTOPROT 사의 원료를 활용한 동물성단백질 '유청단백분말'도 함유했다. 이 외에도 검정콩·메밀 등 19종의 곡물과 12종의 비타민·미네랄 원료까지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닥터원 프로틴 실크펩타이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CJ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3개월분 싱글 구성(10통) 19만 8000원이며 방송에서만 구매 가능한 더블 구성(20통, 37만5000원)은 일시불 1만원·ARS 1천원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증정한다. 구매 고객 3명을 추첨해 싱글 구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섭취 방법도 간단하다. 물 또는 우유 180ml에 제품 분말 2스푼을 넣어 섭취하면 된다. 1일 1회, 1회 2스푼(30g) 섭취를 권장하며 구매 전 고객에게 닥터원 보틀과 스푼을 증정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식품사업팀 김현재MD는 "최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식물성·동물성 단백질은 물론 실크펩타이드로 체내 흡수까지 고려한 닥터원 프로틴 제품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원'은 2019년 하반기 론칭한 CJ ENM 오쇼핑부문의 건강식품 PB로 고객을 위한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원 망고다이어트', '닥터원 탱글탱글 콜라겐', '닥터원 프리바이오틱스'가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3 14:0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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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기업로고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쌍용자동차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쌍용자동차는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업로고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려 영상을 공개했다. 'Distant But Together(함께, 지키며,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의 이 캠페인 영상은 쌍용차의 기업로고인 쓰리 서클(3개의 원)이 하나가 되고 또 분리가 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된 마음을 모아 국민들과 언제나 함께 하는 동시에,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하고 안전해 지는 길을 추구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각각의 서클에 하나된 임직원들의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염원, 고객들의 행복한 SUV라이프를 위한 기원,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대한민국을 위한 응원이라는 3가지 의미를 부여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위기를 극복해 고객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쌍용차는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4월 국내완성차업계 중 가장 먼저 2020년 임금 동결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하면서 11년 연속 노사 무분규 합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올 하반기 티볼리 에어 재출시,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 및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 출시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0-06-23 14:05: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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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조류인플루엔자 3배이상 급증… 올 겨울 국내 유입 '비상'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3배이상 급증… 올 겨울 국내 유입 '비상'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 기러기 /유토이미지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1년 전보다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올 겨울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선제적인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23일 충북 청주 소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민관 조류인플루엔자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헝가리와 폴란드 등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 발생 중이며, 중국과 대만 등 우리 주변국을 비롯해 전 세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 대학 교수, 현장 수의사, 철새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해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국내에 미칠 수 있는 영향, 긴급행동지침 개정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해외 발생 상황과 철새 이동 시기 등을 고려하면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으므로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위험시기를 미리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철새와 축산차량 등 농가 내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주요 전파 매개체에 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하다. 민관 전문가들은 가금농가에서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빠짐없이 준수하도록 겨울철이 오기 전 방역 교육과 홍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농식품부 이기중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은 "현재 추진 중인 전국 가금농가 방역과 소독시설 일제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겨울 전 모두 보완하고 9월부터 철새도래지에 축산 차량 출입통제 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전국 가금농가에 방역수칙을 절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23 14:04: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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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안전운전 습관 만들기 '드라이브 투 제로' 캠페인…서약하면 고급 무선 청소기 등 선물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안전운전 습관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볼보는 한국도로공사와 '드라이브 투 제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도로 위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사고 원인 근절해 중상해 및 사망사고 제로를 꿈꾸는 볼보의 안전 비전을 따랐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원인 80%가 졸음과 주시태만, 과속운전 등으로 지목된 상황, 볼보는 오는 7월 19일까지 드라이브 투 제로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운전습관 점검과 안전운전 동참 서약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에는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과 툴레 리볼브 캐리어, 헬리녹스 캠핑용품 등을 선물한다. SK텔레콤 T맵과도 손을 잡았다. T맵으로 출발 전 'T맵×누구(NUGU)'로 '안전운전 OK'라고 말하거나 팝업 이벤트 배너 페이지를 클릭해 안전운전 서약에 동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오늘날 도로 위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이번 안전 캠페인이 올바른 운전 문화와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3 14:02: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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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고객이 설계하는 '초개인화 DIY' 카드 2종

KB국민카드에서 'DIY 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고객이 원하는 할인 혜택과 할인 한도 구조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이지올(Easy All) 티타늄 카드'와 'KB국민 이지올 카드' 총 2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최대 20개 할인 영역과 최대 할인 한도를 고객의 카드 이용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의 생활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할인 영역과 할인 폭을 선택할 수 있게 제공한다. 또 혜택 설계가 번거로운 이용자를 위해 '자동할인 모드'를 제공한다. 자동할인 모드를 선택하면 고객의 카드 이용내역을 분석해 카드 이용이 많은 4~12개 영역을 자동으로 골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종 카드 서비스는 선택 그룹에 따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음식, 의료 업종 ▲대형마트, 이동통신 ▲대중교통, 편의점 ▲커피점, 패스트푸드 등으로 구성된 각 그룹을 선택하면 결제 시 3~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그룹별로 혜택을 적용하는 영역이 '이지올 티타늄 카드'의 경우 각 그룹별 5개씩 총 20개, '이지올 카드'는 각 그룹별 4개씩 총 16개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직접 혹은 자동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받고 싶은 혜택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선택 할인 모드',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자동 할인 모드' 중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다. '선택 할인 모드'는 고객이 자유롭게 할인 영역, 할인 한도를 설정 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영역은 음식, 의료, 관리비, 마트, 이동통신 등 최대 20개 이른다. 할인 한도는 7가지 패턴으로 구분된 구간별 한일 한도 중 영역별로 1개씩 선택 가능하다. '자동 할인 모드'는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상품을 찾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최초 발급 시 '자동 할인 모드'로 설정된다. 카드 수령 후 매월 1회에 한해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선택 할인 모드' 등 원하는 형태로 변경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 보인 상품들은 한 장의 카드로 원하는 할인 혜택과 할인 한도를 매월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다"며 "고객별 카드 이용 패턴에 맞춰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생활 패턴에 맞춰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상품을 선 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6-23 14:01: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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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유관기관·단체 뭉쳐 '벤처 4대 강국 조성' 나서

중진공·기보·벤처투자·벤처캐피탈協 '업무협약' 맺어 예비유니콘 유망 기업 발굴 및 상호추천 등 노력키로 '벤처 4대 강국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단체가 뭉쳤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3일 서울 마포 무신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협약체결 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무신사는 국내 10번째 유니콘 기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벤처기업·예비유니콘 유망 기업 발굴 및 상호추천 ▲융자, 보증, 공동투자, 해외진출 등 분야별 연계지원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연계투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각 기관에서 추천한 벤처기업과 예비유니콘기업에 대해 기업진단, 정책자금, 해외진출, 수출마케팅 사업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연계 지원한다. 또한, 사업경쟁력을 인정받아 한국벤처투자에 초기 투자를 받은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융자복합금융(성장공유형대출)을 매칭투자하여 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 기보는 중기부의 K-유니콘 서포터즈와 기보 VC파트너스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VC투자매칭 특별보증 등 투자와 연계한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한도를 30억에서 50억원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신속한 투자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K-유니콘 서포터즈 등 VC에 기업정보·투자용 기술평가결과도 제공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분야 전문기관과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어달리기 형태의 연계지원을 통해 K-유니콘이 보다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진공은 K-유니콘 프로젝트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혁신기업의 정책금융 전달체계 효율화 및 정책금융 기관간 금융데이터를 일원화하는 '스마트 정책금융 허브'를 구축해 나가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맺은 4개 기관은 중기부가 'K-유니콘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K-유니콘 서포터즈' 참여기관이다. 국내 대표 VC, 자산운용사, 대기업 등 50여개 기관과 협력해 후속(대형)투자 유치, 기관간 연계지원, 규제개선 등 정책 제언을 통해 대한민국 차세대 유니콘 기업 육성을 지원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 산하 지원기관 간 협력을 통해 '스케일업 금융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유니콘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6-23 14:01: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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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에쓰오일 본사 사옥에서 (왼쪽부터) 류열 사장, 알 카타니 CEO, 박봉수 사장과 임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CEO와 임원들이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격려하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수어로 표현하는 사진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하트하트재단의 오지철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알 카타니 CEO는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임직원들도 앞으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 의료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던 3월 초 에쓰오일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하트하트 재단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연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3 13:59:3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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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0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선정 기관 발표

2019년 차량나눔 사업 선정 기관 단체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19일 '2020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작년까지 12년 간 총 500여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20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9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장애인주간재활시설인 '햇살한줌'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 지원과 함께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되며 올해는 안전한 운행을 위한 블랙박스도 새롭게 지원된다. 더하여 지원차량의 안전한 운행 및 관리를 위하여 타이어 교체 지원 및 경정비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사회주택기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의 이동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이용자가 양질의 사회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2020-06-23 13:59: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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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5주년 첫 한정판 'M340i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공개

M340i BMW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BMW코리아 BMW코리아 창립 2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BMW코리아는 25일 오후 2시 5분 BMW 샵 온라인에서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이다. M퍼포먼스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25대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의 차별화된 매력을 곳곳에 담았다. 외관은 BMW 스페셜 페인트 '페리도트 그린' 컬러를 적용하고, 앞 범퍼 하단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에이프론을 장착했다. 트렁크 엣지와 뒷범퍼 하단에는 카본 스포일러와 카본 디퓨저, 실내에는 오이스터 컬러와 M 시트 벨트를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3L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87마력에 최대토크 51.0㎏·m을 낸다. 가변식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을 추가했다. 그 밖에 컴포트 액세스와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등을 기본 적용한다. 가격은 7800만원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2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M340i 인디비주얼 에디션과 투어링, M235i 그란쿠페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3 13:58: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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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잇몸뼈 소실과 임플란트

신태운 원장. 일반적으로 잇몸뼈가 부족하면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임플란트 시술을 앞두고 이 같은 이유로 시술 불가판정을 받았다면 다시 한 번 정밀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잇몸 상태에 따라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잇몸뼈는 치아를 상실한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하거나 치조골(잇몸뼈)까지 염증이 퍼지면서 녹아내린 경우, 노화에 의해 잇몸이 주저 앉았을 때 소실될 확률이 높다. 대부분 이럴 때 컴퓨터 단층촬영을 해보면 잇몸뼈가 충분해 보이지 않지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잇몸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또 뼈의 방향만 정확히 파악하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은 필수다.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컴퓨터 단층촬영은 필수인데,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인공 뿌리가 심어질 잇몸뼈를 최적의 상태에서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물론 잇몸 절개에 의해 수반되는 마취나 출혈, 잇몸 손상, 부기, 동통 등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잇몸뼈가 많이 소실됐거나 잇몸뼈가 녹아내려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잇몸뼈이식술'을 먼저 시행해야 한다. 잇몸뼈이식술이란 잇몸 뼈가 부족한 부위에 골 이식재를 이식하여 뼈를 형성해주는 방법으로 이때 사용되는 이식재로는 '자가골', '이종골', '동종골', '합성골' 등이 있다. 만일 이 과정을 생략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임플란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이나 임플란트 소실, 임플란트 이탈, 극심한 통증, 부종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잇몸뼈가 손상돼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도 기존의 임플란트를 제거한 후 잇몸뼈이식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줘야 한다. 이후 최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으로 환자의 잇몸 상태와 잇몸뼈, 각도, 골밀도, 기울기 등을 정확하게 측정한 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예측해 수술해야 수술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임플란트의 성공 여부는 수술집도의의 실력과 환자의 치조골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데, 좋은 예후를 위해선 정확한 정밀진단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한 후 주변 치아와 교합상태를 체크해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전체적인 치아구조를 고려해 원래의 치아구조와 가장 비슷하게 시술이 진행돼야 한다. 사후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임플란트를 한 치아는 자연치아 주변부와 같이 촘촘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염증이 발생하면 뼈조직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크니 음식물 섭취 후 즉시 칫솔질을 하고, 스케일링과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06-23 13:56:0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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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환 논란 지속…與, 2학기 등록금 인하 대학만 지원 검토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오는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대학에 재정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학생들 사이에서 1학기에 낸 등록금에 비해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다며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요구가 확산하자 나온 논의다. 2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재난지원금처럼 '현금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택하는 방향으로 조만간 당의 의견을 확정할 방침이다. 대학이 먼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조치를 하면, 정부가 대학별 재정 상황을 토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앞서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정부가 학생들에게 직접 현금을 주지는 않는다'라는 원칙을 두고,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대안을 내놓은 대학들에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대학의 자구 노력에는 1학기 등록금 일부 반환뿐 아니라 2학기 등록금 인하도 포함된다. 대학이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할 경우 사실상 등록금 반환 효과를 낼 수 있고, 대학이 책임을 함께 부담하는 형태가 된다. 최근 대학 중에서는 건국대가 처음으로 2학기 등록금 중 일부를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정부 예산으로 학생들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어렵지만, 2학기 동록금 감액을 하는 대학을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여러 지원 방안 중 하나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민주당이 대학의 '자구 노력'을 강조하는 것은 각 대학이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일부라도 반환하기 위한 노력을 자체적으로 한다는 의미다. 현행법에서는 정부가 각 대학의 등록금 결정에 관여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거나 오는 학기에 등록금을 감면해 주는 등 노력을 한 대학을 선별해 재정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등록금 반환·인하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차 추경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대학에 정부가 간접 지원하는 안이 현재로서는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정부의 재정이 동원되는 것에 부정적인 기획재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남는다. 이런 여당의 지원 방안은 그간 정부가 추진해 왔던 대학 등록금 인하 유도에도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직전 3개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 이내에서 대학들은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등록금을 인상하는 경우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을 간접적으로 막고 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0년 대학별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국 196개 일반대학 가운데 181개교가 등록금을 동결했고, 10곳은 인하했다. 올해 학생 1인이 부담하는 연간 평균 등록금은 672만6600원으로 지난해 대비 1만9300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등록금이 비싼 의학·공학계열 입학정원이 늘어나면서 전체 평균 등록금은 소폭 오른 것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평균 등록금은 내려갔다. 다만 올 하반기 코로나 확산 추이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등록금 반환·인하를 학기마다 반복하게 하기도 어렵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상시적 지원이 아닌 일회적 지원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둬야 할 사안"이라며 "아직 국회가 정상화돼 있지 않은 만큼 일단 교육 당국과 함께 대학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2020-06-23 13:55: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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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RPA 시스템으로 대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

지난 12일 있었던 경영회의에서 진행된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 경과보고회 모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로봇업무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대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 12일 경영회의를 통해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 경과보고회를 진행하고 RPA 도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제고와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영업점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4개 사업부를 대상으로 사전진단을 실시해 총 9개 과제를 도출하고, 단순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수작업 프로세스에 대해 RPA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수협은행은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을 통해 RPA시스템 도입을 비롯한 '오픈뱅킹 서비스 확장', '비대면 약정상품 확대 및 고도화', '디지털창구 시스템 안정성 강화', '디지털 문서관리 및 전자서식 적용업무 확대' 등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신청으로 진행되는 카드 심사 및 발급 업무의 경우, 직원 1명이 매일 3시간씩 단순반복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RPA시스템으로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이러한 업무시간이 6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23 13:41:2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