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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데이터·AI 전문기업 방문…"디지털 뉴딜은 '데이터 댐' 만드는 것"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업인 더존비즈온을 방문해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데이터와 AI를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 직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국판 뉴딜 첫 행보로 데이터·AI(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주)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를 찾은 가운데 "디지털 뉴딜은 앞으로 디지털 경제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활용을 최대한 활성화하기 위한 이른바 '데이터 댐'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마련한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 지원 차원에서 밝힌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존비즈온을 방문해 사람과 AI의 데이터 수집·가공 과정과 활용하는 방안 등을 청취한 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관계자와 차담회에서 디지털 뉴딜에 대한 개념을 설명했다. 디지털 뉴딜의 원조는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시기에 추진한 뉴딜 정책이다. 이 가운데 문 대통령이 현장에서 설명한 세부 정책은 다목적댐 '후버댐 공사'이다. 문 대통령은 후버댐 공사 과정에서의 일자리 창출, 댐을 활용한 각종 산업 발달, 산업 발달로 인한 일자리 창출, 관광지화한 댐을 활용한 산업 및 일자리 창출 등 사례에 대해 언급하며 "(디지털 뉴딜도) 취지는 같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데이터 댐에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들이 모이고,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표준화하고, 결합해 가공하기도 하고,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비식별 정보로 만들어내고 그렇게 한다"고 데이터 활용 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가) 많이 활용될수록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들어내고, 인공지능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존의 산업과 산업단지, 공장들을 스마트화하면서 혁신하고, 기존 산업이 하지 못했던 여러 혁신 산업을 만들어내고, 언택트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도 만들어내고, 그럼으로써 우리 경제를 살릴 것"이라며 "(이 같은 과정이) 앞으로 디지털 경제의 기반을 만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이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데이터 수집과 표준화, 가공·결합) 과정들은 전부 사람들의 작업에 의해 이뤄져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도 많은 일자리들이 생긴다. 이것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가운데 디지털 뉴딜, 후버댐을 통해 했던 미국의 정책과 유사하면서도 확연히 말하자면 이제 시대에 따라서 달라진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규제 개혁과 부작용 개선 등의 과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은 공공과 민·관에서 생성되는 많은 데이터들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개방되는 것이 필요하고, (데이터) 개방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비식별 데이터로 만들어내는 그 일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경제가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일자리를 없앨 수 있다.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분들을 새롭게 만들어진 일자리로 옮겨드리는 것의 사업들을 국가적으로 함께해 나가야 된다"며 "또 디지털 경제에서 디지털에 쉽게 접근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분들 간의 디지털 격차를 줄여, 말하자면 포용적인 디지털 경제를 만들어내는 것도 우리의 큰 과제"라고 덧붙였다.

2020-06-18 14:34:0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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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밀키트 3개 브랜드 통합! '피코크 밀키트'로 새출발

피코크 밀키트 페스티벌/이마트 이마트, 밀키트 3개 브랜드 통합! '피코크 밀키트'로 새출발 집밥 수요 증가하면서 올해 이마트 밀키트 매출 전년 대비 48% 증가 이마트가 3개 브랜드로 나뉘어있던 밀키트를 피코크로 단일 브랜딩한다. 기존 이마트에서 개발해 판매하던 밀키트 상품은 2017년 시작한 '채소밥상'부터 '저스트잇', '피코크' 3개 브랜드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마트는 해당 3개 브랜드의 밀키트 상품을 전부 피코크로 통합해 상품 개발 및 운영에 나선다. 앞으로 이마트에서 출시하는 밀키트 상품은 전부 피코크 라인업으로 출시하며 상품 수 역시 올해 안에 현재의 2배인 약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밀키트 라인업을 통합한 이유는, 급속도로 확대되는 밀키트 시장속에서 소비자들에게 '피코크 밀키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상품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실제, 올해 밀키트 매출은 집밥 트렌드에 힘입어 급성장 중이다. 올해 1~5월 이마트 밀키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집밥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밀키트 시장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소비자들에게 피코크 밀키트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상품 수를 두 배로 늘리는 등 상품력을 강화해 밀키트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밀키트 라인업 통합을 기념해 '피코크 밀키트 페스티벌'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피코크 밀키트 전품목인 총 20개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마트e카드로 결제시에는 4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이마트 앱으로 가입이 가능한 피코크 전용 멤버십 '피코크 클럽' 회원들에게는 '피코크 밀푀유나베'와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 2개 품목을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카드 할인과 쿠폰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밀키트 신상품 3종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피코크 샤브샤브 재료', '피코크 된장찌개 재료', '피코크 순두부찌개 재료' 세 상품이며 가격은 각각 8980/5980/5980원이다. 밀키트 수요 확대를 위해 '밀키트 인증샷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피코크 밀키트를 맛보고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SNS에 올리면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밀키트 상품 교환권'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가 혜택도 증정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최근 밀키트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피코크로 밀키트 브랜드를 통합했다. 이를 기념해 역대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피코크 밀키트 페스티벌도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3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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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중왕마을 감태, 태평양 건너 호주 간다

서산 중왕마을 감태, 태평양 건너 호주 간다 해수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 성과 서산 중왕마을 감태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충남 서산 중왕마을에서 어촌 6차산업화시범사업을 통해 생산된 감태(가시파래) 가공품이 본격적으로 호주 수출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은 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1차(생산), 2차(가공), 3차(유통?판매) 산업을 융·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가 어촌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산 중왕마을은 2016년 대상마을로 선정된 후 2019년까지 총 16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상품 브랜드·포장 디자인 개발과 마을주민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기존에 가내수공업 형태로 감태를 생산·가공해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화시설을 활용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고, 지난 5월에는 감태 가공시설이 HACCP 인증을 받아 감태 가공품의 식품 위생·안전성까지 확보했다. 감태 가공품은 감태를 조미김과 같이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한 제품으로, 지난 4월 TV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후 호주 교민측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국내 유통업체를 통해 지난달 21일 호주에 시제품 형태로 5톤이 처음 판매됐다. 이후 호주 현지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주문이 이어지면서 이달 19일부터 본격적인 호주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감태 가공품은 오는 9월까지 매달 5톤씩 수출되고, 이후 현지 소비 동향 등을 고려해 수출 확대 여부가 정해진다. 중왕마을 감태 가공품은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판매량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장견학과 시식을 통한 상품 판매까지 이뤄지면서 가공공장 운영 1년여 만에 약 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양수산부는 중왕마을의 어촌 6차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인근 어촌계와 감태생산협의체를 구성해 감태 원재료가 안정적으로 생산·공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산물 유통업체를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수부 장묘인 어촌어항과장은 "중왕마을 사례는 우리 어촌이 어업 위주의 단순 경제구조에서 가공·서비스업 등을 융합한 다변화된 경제구조로 변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촌 6차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고, 다른 어촌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4:31: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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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4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리니지2M' 흥행 잇는다

'리니지2M' 대표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1위 수성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방침이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시장조사기관 IDC와 함께 발표한 '게임 스포트라이트 2020 리뷰'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올 1·4분기 한국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게임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4일 에피소드1 업데이트에서 신규 영지 '아덴'과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새로운 클래스 등을 먼저 선보인다. 신 서버 '바이움'도 열린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공성전 역시 조만간 공개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흥행 기세를 업데이트를 통해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니지2M,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 /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은 매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올 1월 '크로니클 I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에서 '오렌' 영지와 '상아탑' 던전, 보스 '오르펜' 등을 추가했다. 지난 4월에는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를 실시해, 첫번째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을 공개했다. '베오라의 유적'은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경쟁하면서 보상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리니지2M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도 연다. 엔씨소프트는 참여자들에게 '계승자의 장비 상자',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IV', '계승자의 코인', '풍요의 희귀 집혼석'을 제공한다. '계승자의 장비 상자'에 들어있는 무기와 방어구,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IV'는 캐릭터에 장착하거나 컬렉션에 넣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계승자의 코인'은 매일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웰컴 풍요의 시대' 출석판을 열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특별 선물로 'TJ's 쿠폰'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TJ's 쿠폰'을 사용해, 과거에 강화 실패로 소멸한 희귀 등급 이상 장비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TJ's 쿠폰'은 이달 24일부터 지급된다. 서비스 200일 기념해 '200 데이 축하 사절단', '200 데이 파티 축제의 시간' 등의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연다. '200 데이 축하 사절단'은 마을에서 축제의 상인 NPC '레아'를 만나 여러가지 유용한 아이템을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풍요의 증표'와 '축제의 소환 상자', '축제의 강화 주문서 상자' 등의 아이템을 하루에 한번 제공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8 14:30: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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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 조기 안착 성공”

두산밥캣이 지난해 북미시장에 출시한 콤팩트 트랙터. 두산밥캣이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선보인 콤팩트 트랙터가 올해 북미시장에서 5월까지 누적 1400대를 판매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한 성과로,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판매 목표 3000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약 17만대 규모에 달한다. 두산밥캣은 2025년까지 이 시장에서 점유율 10%, 매출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가 단기간에 북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소형장비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현지 딜러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두산밥캣은 현재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600여 곳의 탄탄한 영업망과 오랜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10여년 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최근 북미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 성능과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등 두산밥캣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는 가운데, 콤팩트 트랙터와 기존 제품의 판매 시너지도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글로벌 소형 장비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8 14:29: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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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롯데마트! 한우등심, 체리, 전복, 랍스터 최대 50% 할인

모델들이 살맛나는 이틀 행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주말에는 롯데마트! 한우등심, 체리, 전복, 랍스터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20~21일, 주말 이틀 동안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는 '살맛나는 이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격주로 선보이는 행사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준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6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 매출이 8.7% 신장했으며, 특히 한우와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 매출이 각 40.8%, 23.3% 신장했다. 20일에는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1인당 1kg 한정으로 1만 1000원의 절반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한다. '체리(450g/팩/미국산)'와 '무농약 블루베리(300g/1팩/국산)'는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각 6000원과 5000원 할인해 각 3980원에 판매한다. 20일과 21일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와 '완도 活 전복(10마리/냉장/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40% 할인된 각 1980원과 9900원에, '한우 잡뼈탕용(1.5kg/냉동/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55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가공식품도 준비했다. '초콜릿' 7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에, '해태 요리쿡 군만두(450g*2)'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3740원에, '인기 레드와인 20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밖에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1+1 행사도 진행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주말 행사를 기획했다"며, "주말 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인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산 랍스터(700g내외/1마리/냉장)'를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시 20% 할인된 1만 6800원에 판매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2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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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기업 홍보영상 '퀘스타 어워즈 2020'서 국내 유일 수상

'QUESTAR Award 2020' 수상작 '한화시스템 기업 홍보영상' 해양시스템 기술 소개 장면. 한화시스템은 기업 홍보 영상이 미국 멀콤사 주관 '퀘스타 어워즈 2020'의 '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 부문에 국내 유일하게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미국 멀콤사는 기업 창작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을 매년 6개 분야로 나눠 개최해오고 있다. 궤스타 어워즈는 지난 25년간 영상 분야(광고, DVD, PSA, TV 콘텐츠, 사내 비디오, VNR 및 웹 링크)에서 세계적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아왔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홍보 영상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92개 글로벌 기업에서 기업 홍보 영상을 출품했으며, 국내 수상작은 한화시스템이 유일하다. 한화시스템 기업 홍보 영상은 '보이지 않는 기술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특히, 기술이 줄 수 있는 가치를 3D 그래픽 바탕에 최신 트렌드 감성을 반영한 스토리 라인을 강조해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미래 기술과 핵심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18 14:2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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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눈앞의 이익보다 '안전과 안정' 선택…'서비스 바이 볼보' 런칭

이윤모 대표가 '서비스 바이 볼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비스 부분만큼은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론칭하고 고객의 차량 구매부터 판매까지 최고의 만족을 전달하기 위한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높인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18일 분당 서현 전시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빠르고 편리한 AS망 구축 ▲고객 신뢰성 강화 ▲AS에 따른 고객 비용부담 최소화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23년까지 1500억원을 투자해 서비스센터를 현재의 두배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무리하게 판매량을 늘리기 보다 안정적으로 판매와 서비스 맞춰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볼보코리아는 2023년까지 1500억원을 투입해 서비스센터 52개(현재27개), 차량 정비시설(서비스 워크베이·현재 160개)은 3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차량 정비를 위해 소요되는 대기 시간을 크게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상반기에 분당 판교, 의정부,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하반기에는 해운대, 천안, 수원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국내 등록된 볼보 차량이 2014년 대비 127% 증가했는데 서비스 워크베이는 191% 늘어서 예약 후 서비스센터 방문까지 전국 평균 5일이 걸린다"고 말했다. 볼보코리아는 이같은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서 꾸준히 판매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지난 2017년 국내 시장서 총 6504대 판매 전년 대비 26%의 성장을 이끌었고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올해 판매 목표도 보수적으로 설정했다. 이 대표는 "단순히 차량 판매에 급급하기 보다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퀄리티 세일즈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볼보코리아가 서비스 관련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를 도입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 고객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가 진출한 100여개 국가 중 한국이 지난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3위에 올랐다"며 "스웨덴은 물론 미국, 일본보다 앞섰다"고 말했다. 볼보코리아는 5년 또는 10만㎞ 보증에 더해 이후엔 유상 교체된 순정 부품을 횟수와 상관없이 보증하는 '평생 부품 보증'을 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8년 또는 16만㎞로 연장했다. 평생 무상 사고 견인, 업계 최장기간(5년 또는 10만㎞) 긴급 출동 서비스, 무상 소프트웨어와 지도 업데이트, 90 클러스터 대상 수리 후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연2회, 5년 또는 10만㎞까지) 등도 기본 제공한다고 볼보코리아는 말했다.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이 서비스를 체험하는 전반 과정을 고려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도 선보인다. 현재 모든 스마트폰 환경(iOS/안드로이드)에서 전국 서비스센터의 위치 및 정보, 정비 예약 등을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예약 어플리케이션'은 내달 중 실시간 예약은 물론 단계별 실시간 정비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비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형태로 새롭게 출시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 입고부터, 정비, 검수, 정비 완료까지 4단계에 걸쳐 실시간 푸시알림 서비스 및 예상 정비 완료 시간을 제공받게 된다.

2020-06-18 14:29: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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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자동차 기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아 오너스 매뉴얼 앱' 개발

기아 오너스 매뉴얼 앱-스위치 심볼 인식 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으로 차량 내부 기능의 작동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운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취급 설명서인 '기아 오너스 매뉴얼 앱'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 오너스 매뉴얼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차량 내부를 비추면 해당 기능의 명칭과 핵심 작동법을 동영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는 고객 편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운전자는 책자 형태의 매뉴얼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작만으로 편리하고 쉽게 기능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아차는 2017년 이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증강현실(AR)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증강현실 기술의 특성상 신차 출시 때마다 스위치 레이아웃과 형상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 관리가 어려운데다가 글로벌 시장 확대 전개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아차는 구글 클라우드, 메가존(MEGAZONE) 등과 협력했다. 3사는 스위치 위에 인쇄돼 있는 심볼 자체를 정확히 인식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심볼을 모든 차종에 표준화 형태로 적용돼 있기 때문이다. 구글 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 기술인 'AI 플랫폼' 기반의 이미지 학습 모델을 적용, 스위치 내 심볼을 어떠한 각도에서 촬영하더라도 정확한 판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아차는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혁신적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2020-06-18 14:2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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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여주시-중기청과 중소기업근로자 주택공급 추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경기지역본부에서 여주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 국토부에서 발표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 정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LH·여주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상호 협력 및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블록 내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주택은 60㎡이하 705가구 규모로 총 1085억원의 사업비 투입 및 올 하반기 착공해 2022년 준공 예정으로 여주시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시세 대비 최대 7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LH는 사업부지 매입과 주택 건설 및 공급, 여주시는 사업비 및 행정지원, 중기청은 입주자 신청서 발급 지원과 추가 후보지 발굴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거비용 절감 등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보다 개선되고, 중소기업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가 되는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LH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6-18 14:28: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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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LG화학 손잡고 車배터리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이 친환경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혁신을 이끌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발굴과 전기차 시스템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현대·기아차와 LG화학은 스타트업 공모 프로그램인 '전기차&배터리 챌린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타트업 공모 프로그램은 전기차 및 배터리 분야 차별적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신청 받으며, 응모 분야는 ▲EV 주행거리 및 안전성 증대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배터리 효율 및 사용 편의성 증대를 위한 제어 및 유지 보수 ▲배터리 원가 절감을 위한 중고 배터리 등의 재사용 및 재활용 기술 ▲배터리 생산성 향상 및 품질관리를 위한 공정 기술 ▲전기차 구동 부품 ▲전기차 충전 및 에너지 관리 ▲전기차 개인화 서비스 등 총 7개 분야로 나뉜다. 현대·기아차와 LG화학은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사 유관 부문과 함께 기술검증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전략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11월 현대차그룹 미국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인 현대크래들 (Hyundai CRADLE)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 상호 협업 구체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게 된다. 현대·기아차와 LG화학은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사 유관 부문과 함께 기술검증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전략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모델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 1분기 2만4116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해 전 세계 4위를 차지했다. LG화학 또한 올 1분기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중 27.1%를 기록해 글로벌 1위를 차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두업체로의 위상을 보이고 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LG화학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차세대 배터리 혁신을 이끌 다양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환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최고생산·구매책임자) 겸 배터리 연구소장은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와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해 전기차 분야에서 함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처음으로 공식 회동을 진행, 차세대 친환경차 배터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44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23종을 순수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다. LG화학 역시 최근 1년간 중국 지리 자동차, 미국 GM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1위 민영기업인 빈그룹 계열사인 빈패스트와도 배터리 팩 합작사를 만드는 등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0-06-18 14:27: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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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러브 커넥트 헌혈 캠페인'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 보유량 정상화를 위해 BGF그룹 임직원이 러브 커넥트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BGF리테일 BGF그룹, '러브 커넥트 헌혈 캠페인' 진행 BGF그룹 임직원들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BGF그룹은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러브 커넥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러브 커넥트 헌혈 캠페인은 헌혈을 통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헌혈자가 크게 줄어 혈액 보유량이 적정치보다 낮아지는 등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BGF그룹 임직원들이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BGF그룹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사내에 헌혈 장려 포스터를 게재하는 한편 전국에서 활동하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임직원 모바일 앱을 통해 가까운 헌혈 장소를 안내한다. 또한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기부는 참여자 1인당 1만 원씩을 적립하고 누적된 금액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참여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기부처에 참여 임직원들의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들 대상으로 헌혈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BGF 사랑을나눠요' 해시태그를 포함한 헌혈 참여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휴대용 선풍기나 팥빙수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식이다. 헌혈에 동참한 사람들의 뜨거운 가슴을 시원하게 식혀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BGF리테일 최민건 사회공헌파트장은 "코로나19 이후 혈액 적정 보유량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혈액 보유량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BGF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GF그룹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 ▲도시숲 조성 활동 ▲미아찾기 캠페인 '아이CU'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2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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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임직원 역량 개발 '커리어 위크' 개최

/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에이스손보)가 임직원들의 커리어 개발 지원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5일간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경력 개발 컨설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각자 영역에서 '보험의 장인'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커리어위크는 ▲커리어 앰배서더(Career Ambassador) ▲커리어 웨비나(Career Webinar) ▲커리어 컨설팅(Career Consulting) 등 크게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커리어 앰배서더는 언더라이팅, 계리, 손해사정, 마케팅 등 보험업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7명의 에이스손해보험 직원이 나서 각자의 직무와 커리어 개발 과정,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 온라인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커리어 웨비나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에 맞는 커리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매니저들에게는 팀원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코칭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으로 커리어 컨설팅은 일대일로 이뤄지는 경력 개발, 강점 코칭으로 직원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보 사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보험업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회사의 소중한 자산인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8 14:24: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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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 제품 용기 혁신성 및 지속가능성 인정받아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이크업연구랩 (사진 왼쪽부터)최정선 수석연구원, 백두현 수석연구원, 김경남 수석연구원(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 제품 용기로 세계포장연맹(World Packaging Organization, WPO)에서 선정하는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패키징 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이번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제품 용기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2018년 출시한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은 하나의 제품으로 쿠션과 컨실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다. 기존 쿠션 용기에서 활용하지 못했던 제품 내부 공간에 베이스 메이크업용 컨실러를 담았고, 컨실러용 퍼프와 쿠션용 퍼프도 하나로 결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한 손으로 팔레트를 들고 사용하는 방식에서 착안한 해당 제품은,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리하다. 효율적인 용기 설계를 적용한 레이어링 커버 쿠션은 쿠션과 컨실러를 하나의 용기에 담아냄으로써 기존보다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 다 사용한 용기는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고, 제품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받은 종이 상자로 포장해 환경친화 요소를 더했다. 최영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이크업연구소장은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 쿠션은 작년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최고 수준의 패키징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전하는 창조적 장인(匠人)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1970년 설립된 세계포장기구(WPO)는 포장 관련 협회와 기업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매년 패키징 업계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인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는 세계 38개국에서 출품한 321건의 패키징 신기술이 수상했다. 올해 현장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진행하지 않고, 수상 기업에 트로피가 전달되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24: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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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0~50대 고용둔화 지속…고용 충격 완화해야"

연령계층별 취업자수 증감, 핵심노동인구 고용변동률 요인 분해. /한국은행 우리나라 핵심노동인구인 30~50대의 고용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성장잠재력 약화, 노년부양 부담 증가 등 한국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핵심노동인구의 고용회복을 위해 경제활동참가율 제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BOK이슈노트 '핵심노동인구의 고용둔화 요인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8~2019년 중 30~50대의 고용증가율은 -0.7%로 해당 연령대의 인구증가율(-0.6%)보다 낮아졌다. 이 중 40대의 고용증가율은 -2.1%로 인구증가율(-1.4%)을 밑돌았다. 2015년 이후 핵심노동인구의 고용증가율 하락은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활동참여가 둔화된 영향이 크다. 인구감소가 고용의 구조적 제약 요인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핵심노동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의 경제활동 부진으로 2018년부터 하락 전환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비(非)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노동자가 노동시장에 재진입하는 비율을 말한다. 우선 구직확률이 크게 낮아졌다. 30~50대 남성들의 취직률은 2010년대 들어 빠르게 하락했다. 지난 2010년 45~50% 구간에 머물렀던 취직률은 지난해 40% 미만으로 내려왔다. 구직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비중은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점차 상승하는 모습이다. 산업, 직업 구조 변화로 남성들의 실직 비율이 늘어나기도 했다. 자동화 등으로 기능직 등 중·저숙련 직업군에 분포된 남성들이 자동화, 외주화로 실직한 것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17~2019년) 30~50대 남성 노동자들이 비자발적 사유로 퇴직한 비율은 2.4%로 직전 3년(2014~2016년)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남성 핵심노동인구 경제활동상태 전환율, 남성 핵심노동인구 기술수준·임금수준별 직업분포 변화. /한국은행 학력이나 기술과 일자리 간 미스매치로 구직 활동 단념 비중이 상승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3년(2017~2019년)간 전공이나 경력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30~50대 남성들의 비율은 직전 3년(2014~2016년)보다 1.7%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교육, 기술, 경험이 부족해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힌 비율은 5.0%포인트 올랐다. 인구구조나 실업률도 소폭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인구의 증가폭 축소나 생산연령인구(15~64세)의 감소는 핵심노동인구 고용의 구조적 제약요인으로 작용했다. 경기 호조(부진)에 따른 실업률 하락(감소) 역시 핵심노동인구 취업자 수가 증가 또는 감소로 이어졌다. 보고서는 "산업·직업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직의 충격을 완화시키는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핵심노동인구의 노동시장 퇴장을 방지하고 직업 훈련 등을 통해 원활한 직업이동, 노동시장 재진입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핵심노동인구의 고용, 경제활동이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고용유지 지원과 함께 이들의 경제활동을 제고시키는 정책방안 마련을 통해 고용 충격을 완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8 14:21:3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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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정기보수 3대 지표 '시간·물 사용·안전' 획기적 개선

열교환기의 자동 세척 시스템./사진=SK이노베이션 SK에너지가 석유화학 공장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정기보수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SK에너지는 18일 원유 정제과정의 핵심 장비인 열교환기의 정기보수 세척작업에, 사람을 대신해 장비가 할 수 있는 세척시스템을 JI, BCTC 등 울산지역 내 협력업체들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정기보수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교환기는 원유 온도를 높이고 석유제품 온도는 낮춰 저장을 쉽게 해주는 정유공장의 필수 설비 중 하나다. 그간 정기보수 때마다 분리·이송해 작업자들이 고압 호스로 수동 세척 작업을 해왔다. 따라서 많은 물 사용과 긴 작업시간이 불가피했고, 특히 작업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효율이 매우 낮은 작업 중 하나다. SK에너지는 새로운 세척 시스템으로 열교환기 1기당 평균 작업시간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었고, 하루 900톤 이상 사용되던 세척 용수도 시스템 내 재활용 설비를 통해 400톤 이상 재활용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1400여명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아울러 SK에너지는 울산CLX 내 약 6000기의 열교환기 중 새로운 세척 시스템이 적용 가능한 약 2500기, 40%의 열교환기에 자동 세척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울산지역 내 정유·석유화학 업체들과 해당 시스템을 공유해, 공유 인프라의 한 축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열교환기 자동 세척 시스템 도입으로 작업시간 단축 및 용수 사용량 감소 등 경제적가치와 함께, 환경분야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작업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게 됨으로써 산업현장의 사회안전망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열교환기 자동세척 시스템 개발은 그린밸런스 경영을 실천하면서 산업현장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으로, 안전과 정기보수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8 14:21: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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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빅데이터로 미래 유망기술 찾는다"…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 개소

"특허 빅데이터로 미래 유망기술 찾는다"…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 개소 박원주 특허청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 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히 빅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전략 추진절차 /산업부 정부가 특허 분석에 기반한 미래 유망기술 발굴과 육성전략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특허청과 함께 18일 한국지식재산센터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내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 세계 4억5000만건의 특허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면 경쟁 국가나 기업의 경쟁력과 투자방향을 진단·예측할 수 있고, 우리 연구개발 방향, 투자방향, 시장진출 전략 등을 도출할 수 있다. 특허청은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2022년까지 인공지능(AI), 미래형자동차 등 17대 신산업, 조선·화학 등 10대 주력산업,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에 대해 산업별 특허동향 모니터링·분석, 위기신호 탐지 등과 함께 유망기술 발굴 등 산업별·기술별 핵심 정보를 생산해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수소산업, 시스템반도체, 차세대전지 등 5대 분야에 이어 올해는 AI, IoT가전, 신재생에너지, 미래형자동차, 무인비행체 등 5개 신산업 분야에 대해 미래 유망기술 등 특허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혁신전략을 제공한다. 또 감염성 질환·기후변화 등 사회문제에 대한 특허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 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사회현안에 대한 기술적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올해 하반기엔 국내외 여러 기관에 산재한 다양한 특허분석결과를 수집해 공공·민간에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갖춘다. 온라인 플랫폼은 특허분석으로 발굴된 핵심 특허나 기업 정보를 금융기관이나 투자자에 제공해 투자 유망 지식재산과 기업 발굴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부는 현재 주력산업 내 AI·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해 고부가가치화하는 '산업 지능화'를 추진 중으로, 특허와 같은 공공 산업 데이터의 개방·공유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특허 빅데이터 센터의 특허 분석 결과는 업종 별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산업 지능화' 뿐만 아니라, 특허 유망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기술 R&D를 기획할 경우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에 출범하는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가 정부, R&D 전문기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미래 R&D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해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4:20: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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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수 신규 취항 기념 이벤트 실시

진에어의 여수 노선 신규 취항 기념 이벤트 이미지./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여수 지역으로의 신규 취항과 함께, 항공권 운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18일 여수공항 신규 취항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운영되는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노선의 최저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운임 기준 ▲김포-여수 1만4900원 ▲여수-제주 1만900원부터 판매되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진에어는 이벤트 기간 내 여수 노선에 탑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당첨자에게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5명), 국제선 3만원 할인 쿠폰(30명)을 증정한다.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여수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탑승한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내달 22일 발표된다. 한편 진에어는 이달 19일 여수공항 첫 취항을 앞두고 있다. 김포-여수는 김포공항에서 오전 8시 10분, 여수공항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고, 여수-제주는 여수공항에서 오전 9시 45분, 제주공항에서 오후 3시 35분 출발한다. 각 노선은 부정기편으로 매일 왕복 1회 운항되며, 추후 정기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지역민들과 여수를 찾는 고객들의 이동 편의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여수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8 14:19:5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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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상반기 이유없는 호황에 기대-불안 교차

SK하이닉스가 개발한 DDR5 D램. /SK하이닉스 반도체 업계가 하반기 반등 시그널에 주목하고 있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슈퍼사이클'까지도 기대되는 상황.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리스크를 무시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 등에 따르면 5월 반도체 수출액은 81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낸드플래시로 만드는 SSD도 9억6000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보다는 무려 160.2%나 많은 수출을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 누적으로는 지난해 실적 88%를 뛰어넘어 올해 새 기록을 쓸 전망이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도 12억2000만달러가 판매됐다. 전년 동기 대비 73.0%나 늘어난 수치다. 반도체 업계에서도 비슷한 반응이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수십프로 상승하며 호실적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의 그늘이 걷히고 있다는 얘기다. 지역별 수출로 보면 전년과 비교해 반도체 수출액이 중국에서 8.4%, 미국 30.8% 급증하는 등 뚜렷한 개선을 확인시켰다. 수요 확대를 대비한 반도체 업계 투자도 거침없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에 이어 평택에도 낸드플래시 설비에 8조원 투자를 발표했고, SK하이닉스도 기존 투자 계획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클린룸 /SK하이닉스 뉴스룸 문제는 상반기 호황이 뚜렷한 근거를 찾기 어렵다는 데 있다. 글로벌 경기가 여전히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가운데, 실제 소비재들 판매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반도체 수요만 이어지는 까닭이다. 실제로 5월 디스플레이 수출은 12억8000만달러, 휴대폰 수출은 7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1%, 21.5%나 줄어들었다. 반도체 수요 중 스마트폰 비중이 적지 않은데, 어디에서 반도체 수요가 늘었는지 추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최근 반도체 호황이 단지 업체들의 재고 확충에 불과하다는 시각도 여기에서 나온다. 미·중 무역분쟁 등 위기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업체들이 만약을 대비해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일시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났다는 추측이다. 만약 이런 경우 하반기에는 또 다른 반도체 불황이 찾아올 수 있다. 당장 D램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서 수요 위축이 시작됐고, 재고도 늘어나려는 조짐이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호재는 있다. 하반기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등 신형 콘솔이 계획대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서버용 DDR5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인텔 CPU 공급 안정과 맞물리면서 서버 업계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도 기대해볼만 하다. 다만, 이같은 호재를 안심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신형 콘솔이 성공할 지 알 수 없고, DDR5 출시도 지속 연기되고 있어서 하반기 공급을 장담할 수 없어서다. 스마트폰 시장 개선이 관건이지만, 아직은 부정적인 예상에 힘이 실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맞은 건 사실이지만, 명확한 원인을 알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고 확보를 위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하반기에는 심각한 불황이 찾아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8 14:18:5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