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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적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 사전에 예방한다"

해수부 "국적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 사전에 예방한다" 전자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고화질 실시간 조업영상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원양해역에서 조업하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EEZ 좌표를 현행화하고, 국적 원양어선에 대해서도 항만국검색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 조치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작년 9월 미국으로부터 예비 IUU(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국으로 지정되었으나, 불법어업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4개월 만에 조기 해제된 바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원양어업 관리방식에 대해 NGO 단체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우리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추가로 마련했다. 우선 관행적으로 비공식 EEZ선을 사용하고 있는 선사가 공식 EEZ선을 침범하는 경우 이를 사전에 인지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런 혼선 방지를 위해 해수부는 EEZ좌표를 연안국에서 UN에 등록한 좌표와 국제 보편적 좌표로 현행화해 이달까지 선사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국제수산기구 수역에서 조업하는 우리 원양어선이 고래, 상어 등 포획금지 어종을 불법으로 포획했는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원양산업발전법' 내 관련 규정을 근거로 국내로 입항하는 국적 원양어선에 대해서도 항만국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부산으로 입항하는 국적 원양어선인 오징어채낚기 어선 12척에 대해 특별 항만국검색을 실시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체 국적 원양어선에 대해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 IUU어업을 감독하는 옵서버 탑승이 어려운 원양어선에 대해 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어업을 감시할 계획이다. 어선에 CCTV를 설치해 어구를 내리고 올리는 장면과 어획 장면 등을 촬영·기록하도록하고, 조업 후 해당 영상을 입수해 검토·분석하게 된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남극해역에서 조업 중인 이빨고기 저연승 어선과 태평양의 참치연승 어선에 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장기적으로 참치연승 등 옵서버 승선율이 낮은 취약 업종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도입을 확대한다. 해수부는 아울러 업계, NGO단체 등과 협력해 우리 원양업계도 해양생태계 및 어종의 보고 등 조업과정 전반에 걸친 30여개 요소를 평가해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받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우선 연말까지 수출이 많은 침치선망 1개사에 대해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5 14:39: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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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여름 면 시장 공략 나섰다

별미 면요리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 2종 재출시 및 온라인 전용 대용량 실속 제품 출시 CJ제일제당 제일제면소 2종 CJ제일제당이 여름 면(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성수기 매출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별미 면요리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를 부활시킨다. '제일제면소'는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원가 부담이 높아 지난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하지만 판매처를 알려달라는 문의가 속출했고, 재출시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제일제면소 부산밀면'과 '제일제면소 속초 코다리냉면'이다. '제일제면소 부산밀면'은 밀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시원한 동치미육수와 다대기 양념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정통 부산 밀면이다. '제일제면소 속초 코다리냉면'은 코다리 초절임 공법을 사용해 쫄깃한 코다리 무침을 원물 그대로 넣어 씹는 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온라인 전용 제품인 '실속 동치미 물냉면'도 선보인다.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CJ의 냉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동치미 육수와 냉면 사리 각각 15개로 구성됐다. 더불어 냉면과 잘 어울리는 '비비고 평양만두' '비비고 열무김치' 등과 연계한 콘텐츠를 SNS에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냉면을 찾는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면 제품을 앞세워 세분화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해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400억원대 규모의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평양물냉면'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정통 냉면 제품을 비롯, '가쓰오 메밀생면' '고소한 콩국수' '매콤새콤 대왕쫄면' 등 외식에서 즐기는 메뉴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06-15 14:36: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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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 블랙보리, 국내 최초 미국 트레이더조 입점

트레이더조 전용 제품으로 미 전역 매장에서 판매 '블랙보리' 미국 수출 출고식 현장/하이트진로 국내 음료시장에서 '세상 처음 까만보리차' 열풍을 이끌고 있는 '블랙보리'가 '콜라의 나라'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가 미국 대형 유통체인 트레이더조에 입점해 판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음료기업의 제품이 미국 메이저 유통업체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레이더조'는 홀푸드(화학 첨가물 무첨가 식품)를 취급하는 미국 대표 유기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이다. 해외 각국의 특산물과 가공식품을 발굴해 미국 내 500여 개 점포 및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달 30일 '블랙보리' 미국 첫 수출 물량인 26만병을 선적하여 미국 수입 통관까지 완료했다. 이번에 미국 본토를 밟은 블랙보리는 현지화 전략으로 '한국 볶은 보리차'라는 브랜드의 트레이더조 전용 제품으로 판매된다. 이번 블랙보리의 미국 진출 성공 요인은 커피, 콜라 등의 음료와 비교해 카페인과 설탕이 없는 곡차음료라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음료시장에서 탄산이나 주스 등 기호음료시장은 정체인 반면 생수와 물 대용 음료 시장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30년 역사의 700조원 규모 세계 음료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블랙보리는 지난 2017년 12월 하이트진로음료가 '우리음료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선보인 보리음료다. 2012년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초로 육종에 성공한 검정보리를 음료화한 제품으로, 유네스코 지정 생물보전지역인 전북 고창과 땅끝마을 전남 해남산 검정보리가 사용된다. 검정보리는 일반 보리에 비해 식이섬유가 1.5배 많고 노화방지에 좋다고 하는 안토시아닌이 4배 이상 많으며, 혈관 노폐물 배출 기능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블랙보리는 무균 충전방식인 '아셉틱 충전방식'으로 생산돼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구현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RTD 보리차음료인 블랙보리가 글로벌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본토에 상륙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보리차로 '음료 한류'를 일으킬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제품 심사가 매우 엄격한 트레이더조에 입점된 제품들은 여타 글로벌 유통체인에도 입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수출에 거는 기대가 크다.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는 "보리차는 이미 한국에서 1000여 년 전부터 후식음료로 마신 보리숭늉이 기원으로, 세계적인 마실거리 문화상품으로 손색이 없는 음료"라며 "노슈거, 노카페인의 블랙보리가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글로벌 곡차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 '블랙보리'는 코로나19 정국에도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0-06-15 14:32: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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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캔커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2015년 이후 5년 만에 '트렌디&심플' 콘셉트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맥심 티오피 캔커피 9종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 캔커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5년 만에 새로워진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200ml, 275ml, 380ml) 등 총 9종이다. 패키지는 '트렌디&심플'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대비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해 한층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콜롬비아, 브라질, 케냐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해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인 맥심 티오피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동서식품은 새로워진 맥심 티오피 캔커피를 알리는 디지털 필름을 맥심 티오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맥심 티오피 인스타그램에서는 '틀린 티오피 찾기 이벤트'를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라이카 폴라로이드 카메라, 맥심 티오피 캔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새로운 패키지는 맥심 티오피의 주 고객인 젊은층이 선호하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젊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담았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맥심 티오피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RTD 커피 시장 내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시된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고품격 커피음료로 2030 소비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분석을 통해 다양한 맛과 향은 물론 캔, 컵 등 여러 가지 타입의 프리미엄 커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5 14:28: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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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김상열 회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호반그룹은 김상열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3월 초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상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극복 의지와 긍정의 마음이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호반그룹은 지난 3월 협력사에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 원을 지원했다.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고 호반그룹의 상업시설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아브뉴프랑'과 레저사업 운영사인 호반호텔&리조트는 200여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를 위해 임대료 감면에 동참했다. 호반그룹 임직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도 마스크 3만 장 기부 등으로 힘을 보탰다. 이밖에도 호반그룹은 지난 3월에는 서초구와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 4월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과 대파농가 '파이팅 캠페인'을 잇달아 진행했다.

2020-06-15 14:26:5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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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퀄컴과 협력 "스마트시티 역량 넓힌다"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 퀄컴은 15일 스마트시티 모델 공동개발, 스마트 홈 및 스마트 건설 솔루션 융합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퀄컴의 무선기술(5G, IoT)을 적용해 5G를 활용한 월패드, 공동현관 로비폰, 옥외 CCTV 활용 등 스마트홈 솔루션개발 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 스마트 시티 기술까지 확대해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HDC IoT 플랫폼의 영역을 확장해 입주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나아가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위한 5G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망을 확보하는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사업모델 개발 협력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만드는 복합개발 사업지에 보다 발전된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기술협약으로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과 같은 자체 복합개발사업 및 아이파크에 적용할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랜드마크를 개발하고 수원 아이파크 시티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펼쳐온 종합금융부동산기업이다. 현재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과 더불어 용산역전면 지하공간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06-15 14:17: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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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3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6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198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6.20%(연 5.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19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7.10%(연 5.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8.55%의 리자드 수익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200호'는 니케이(NIKKEI)225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5 14:15:2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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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역 롯데캐슬', 강남 접근성 우수 15일 청약 접수

'상도역 롯데캐슬'이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가지고 15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면서 분양에 나섰다.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아파트들은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적게는 수십 대 1에서, 많게는 세 자리 청약경쟁률까지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종로구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광화문 및 종로 업무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청약에서 평균 60.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또, 이달 서울 서초구에 공급된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강남 업무지구의 중심인 역삼역(2호선)까지 차량 10분 내 이동 가능한 단지로 주목받았다. 1순위 해당 청약접수 당시 98가구 모집에 1만1205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룰 114.3대 1을 기록했다. '상도역 롯데캐슬'의 강점 중 하나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는 약 150m 거리로 7호선 논현, 강남구청 등 강남의 주요 업무지역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샛강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신림선이 장승배기역에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작년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강남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다양한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어린이공원과 파인트리 에비뉴, 전통 조경 구조물을 현대 환경에 알맞게 조경을 특화한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상도근린공원과 한강공원, 노들나루공원 이동도 가능하다. 여기에 국사봉 둘레길, 노량진근린공원, 서달산자연공원이 가까이 있다. '상도역 롯데캐슬'의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대부분 15억원 미만의 분양가로 책정됐기 때문에 입주 시 무주택 및 1주택 처분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9억원까지는 LTV 40%, 9억원 초과~15억원 미만에 대해서는 LTV 20%가 적용된다. 한편, '상도역 롯데캐슬'은 금일(15일) 1순위 해당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접속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타입별 평면도는 롯데캐슬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2020-06-15 14:12: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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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쌍용차 지원,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려워"

은성수 금융위원장./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한 쌍용자동차 지원과 관련해 "지원여부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하는 것으로 단정짓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은 위원장은 15일 오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코리아에프티 판교연구소에서 열린 '상생을 통한 자동차 산업 살리기 현장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지난 14일 열린 인도 현지 콘퍼런스콜에서 "쌍용차는 새로운 투자자를 필요로 한다"며 "쌍용차의 새 투자자가 생기면 우리 지분을 사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쌍용차를 인수해 지분 약 75%를 가진 마힌드라가 지분매각을 포함해 대주주 지위를 포기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날 은 위원장은 다음달 만기가 도래하는 쌍용차의 산업은행 차입금 900억원 연장에 대해서도 "당장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쌍용차는 올해 1분기 약 2000억원의 순손실을 내 1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마힌드라는 지난 4월 2300억원의 투자계획은 철회하고 3년간 최대 400억원만 지원하기로 결정해 당장 다음달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 약 900억원을 갚을 길도 막막한 상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완성차 업계와 협력업체의 자금애로 지원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간담회에서 부품업체들은 1차 중견 협력업체들에 대한 만기연장 시행과 중·저신용등급 업체들을 위한 신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한·하나·국민·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을 시행한다. 시중은행이 부품 등을 제조하는 협력업체의 대출상환을 유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현대차 등 완성차업체와 함께 우대금리 대출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산업은행은 자체자금을 활용해 자동차 산업 협력업체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추후 마련될 '3000억원 규모의 자동차 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 가운데 일부를 '프로젝트 공동보증'으로 운영해 중·저신용등급 협력업체가 보다 쉽게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은 위원장은 "은행이 혼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제도적으로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고 있다"며 "모든 협력업체는 지원에서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기적으로 유동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완성차 업체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수출입은행과 기업은행,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당분간 완성차업체의 무신용장 무역거래(D/A) 한도를 유지한다. 무신용장 무역거래는 무역대금결제가 이뤄질 때 수입상 거래은행이 이를 보증하는 서비스다. 이들 은행은 무신용장 무역거래 기한을 현행 60일에서 최대 120일까지 연장한다. 완성차 업체가 여유있게 무역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치다. 또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의 해외현지법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차입금에 대한 만기연장도 실시한다. 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해외에 있는 협력업체가 자금지원을 못받아 담보권 행사를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은행도 어렵겠지만 같이 협력해서 해외 현지법인에도 유동성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0-06-15 14:11: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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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한화종합화학,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PTA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임종훈 한화종합화학 대표,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한화종합화학이 사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롯데케미칼과 한화종합화학은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합성섬유 및 페트병의 중간원료인 PTA(고순도 테레프탈산) 공급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내달부터 한화종합화학을 통해 연간 45만톤 규모의 PTA 제품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한화종합화학은 운휴 중이던 울산공장 2호 PTA 생산설비를 재가동해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석유화학업계의 경쟁사인 양사가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수익성 및 사업경쟁력을 확대하는 사례로서,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롯데케미칼은 내달부터 울산공장 내 연산 60만톤 규모의 PTA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 전환을 통해 PIA(고순도 이소프탈산)를 생산해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PIA는 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이며, 롯데케미칼의 PIA 연간 생산량은 52만톤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말 울산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해 PTA 생산라인을 PIA로 전환하는 설비를 구축했다. 아울러 한화종합화학은 이번 공급계약으로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하며 사업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지난 40여년간 국내 PTA사업을 이끌어 온 한화종합화학은 연간 200만톤 규모의 국내 최대 PTA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대규모 신증설로 인한 공급과잉에도 지속적인 원가 개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서 경쟁 관계도 언제든 협력 관계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사간의 유연한 생각과 행동이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훈 한화종합화학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산업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협력을 추진한 사례로, 상생을 통해 양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5 14:07:4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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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닻 올린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2023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닻 올린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용역 책임사업자에 SM C&C 선정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인 부산항 북항의 재개발 2단계 사업 조감도. /연합뉴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부산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1년 말까지 세계박람회 주제개발, 박람회장 조성계획, 교통·숙박대책 등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계획에는 관람객 수요 추정과 마케팅 분석, 사후 활용계획도 포함된다. 세계박람회 개최 부지는 부산시 중·동·남구 일원(북항) 266만㎡이다. 용역을 통해 수립되는 마스터플랜에 기초해 유치계획서(Bid Dossier)가 작성되고 2022년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용역 책임사업자로는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가 선정됐으며, 박람회장 조성·교통대책 등 엔지니어링 분야는 (주)유신 등이 각각 맡아 진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겸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범시민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마스터플랜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마스터플랜의 독창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제개발, 전시연출 등 5개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발족,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국가적 역량을 집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5 14:05: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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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원큐 프로'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전문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MTS)인 '하나원큐 프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프로'는 기존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1Q MTS'의 업데이트를 통합 반영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하여 내놓은 리뉴얼 버전이다. '하나원큐 프로'는 기존에 분리되어 별도로 운영되고 있었던, 하나금융투자의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매매 어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계좌개설부터 모든 주식과 상품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주식과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비로그인 기반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원큐 프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하나금융투자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퀴즈 이벤트 '도전! 골든벨! 우리의 MTS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케팅 이용 동의를 하고 퀴즈를 푼 다음 받고 싶은 경품을 골라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360 공기청정기 펫, LG 건조기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하나머니 2000머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020-06-15 14:05: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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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 전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 메시지 전달 설화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현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의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은 자란다'의 의미를 전달한다. 클래식과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송경아', 고유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는 능동형 캠페인이 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운영한다.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설화수는 1997년 런칭 이후 오랜 시간 고객들과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이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누릴 수 있고, '아름다움이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옴니 디지털 루프' 구현과 '고객 경험 강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선정한 바 있다. 생활 깊숙이 스며든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등이 이끄는 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에서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도 변화하고 있다. 설화수 관계자는 "설화수도 이번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들의 생애에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5 14:03: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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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단독 원 구성'…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야당 협조 없이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한다. 사진은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왼쪽 사진),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15일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한 뒤 각각 의장실을 나오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한다. 미래통합당과의 막판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되면서다. 김태년 민주당·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과 비공개로 회동한 가운데 협상했고, 결과는 민주당의 '단독 국회 원 구성'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박병석 의장과 회동에서 "18곳 상임위원장 모두를 선출하자"고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통합당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무위원회 ▲국토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장 배분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박 의장에게 모든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선출할 상임위원장의 범위는 의장이 판단할 것"이라며 기존 제안은 철회한 사실을 밝혔다. 그동안 민주당이 '단독 국회 개원' 가능성을 시사한 게 현실로 나타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단독 국회 개원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로써 원 구성 법정시한을 넘긴 지 일주일째다. 21대 국회 원 구성에 대해 민주당의 뜻은 분명하다"며 "우린 단독으로라도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에 대해 "민주당은 오늘 '의회 독재', '일당 독재'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병석 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에 대한 협치도 포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늘(15일) 자신들이 원하는 법사위 등 몇 개 상임위의 위원장을 선출하고, 며칠 뒤 다시 몇 개 상임위원장을 다시 선출하겠다고 한다. 의원의 상임위 강제 배정과 상임위원장 여당 단독 선출은 제헌 국회 이래 없었던 일"이라며 "민주당은 제헌 국회부터 내려온 협치의 전통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에 대해 "18개 상임위 중 18개를 다 가져가겠다는 민주당과 최소한의 견제장치를 달라는 통합당, 과연 누가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냐"며 무리한 요구를 한 점도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모든 상임위에서 과반을 확보해 단독으로 안건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상임위원장까지 다 가져간다면, 상임위 구성이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국회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다수의 힘으로 야당을 밀어붙이고 가는 것이 쉬워 보이겠지만 결국 '승자의 저주', '권력의 저주'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라며 "집권 세력은 폭주 열차처럼 내달리다가 스스로 무너지고 말 것"이라고 청와대와 민주당에 충고했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 여론의 비판을 받은 장외투쟁과 같은 방식의 싸움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의 일방적 국회운영에 동의하거나 협조할 수는 없지만, 국회의원으로서 직무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정부 감시 비판이라는 기능은 수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차원에서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박 의장께서 지난 12일 얘기했듯이 국민께 오늘(15일)은 반드시 처리한다고 약속을 했다. 이건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상임위원장 선출 범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오후 6시 예정된 본회의까지 여야의 추가 협상이 최종 무산될 경우 박 의장이 일부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전망이다. 이후 일부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에 협상할 여지는 남길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2020-06-15 14:03:04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