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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재해보상, 군인 연금법에서 별도 법률로 시행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군인 재해보상법'과 분할연금제도를 도입한 '군인연금법'이 11일 시행됐다. 국방부는 이날 "나라를 위한 군인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국가의 예우와 책임을 강화하는 보상체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서 "군인연금법에 통합돼 운영해오 던 군인 재해보상제도가 분리 제정됐다"고 밝혔다. 군인 재해보상법의 주요 내용은 ▲장애보상금의 지급 수준을 인상 ▲장애 발생 원인에 따른 장애보상금 차등 지급 ▲사망보상금은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공무원 재해보상법'과 보상 수준을 일치 ▲순직연금의 차등 지급률(재직기간에 따른) 일원화 ▲유족가산제(유족 1인당 5%씩, 최대 20%까지 추가 지급) 신설 ▲순직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생활 보장 강화 등이다. 군인 재해보상법이 별도의 법률로 제정되면서, 군인연금법도 개정됐다. 퇴역 군인이 선출직 공무원에 취임하거나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출자·출연한 기관에 임직원으로 채용되면 ,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해당 기간에 퇴역연금 전액 지급이 정지된다. 그 밖에 급여 환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환수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환수 대상에 상속인을 추가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됐다. 또한 군인과 이혼한 배우자에게도 재직 중 실질적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을 균등 분할지급하는 분할연금제도가 도입됐다. 국방부는 "법률 공포 이후 시행령 등 하위 법령의 제·개정을 통해 군인 재해보상 급여와 군인연금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재해보상제도와 연금제도가 각각의 목적과 취지에 충실하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11 14:47:3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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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만 '쇼타임 시네마'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공급…글로벌 시장 공략 개시

LG전자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LG전자 LG전자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가 대만 영화관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정복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대만 영화관 체인 '쇼타임 시네마'에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가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전세계 LED 시네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쇼타임 시네마는 우선 대만 타이중시 원신 지점 상영관 1관을 LED 상영관으로 조성했다. 약 300석 규모로, 선명한 화질은 물론 실감 나는 입체 사운드 등 환경을 제공한다.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화질과 음질, 콘텐츠 보안 등 디지털 시네마 관련 테스트 항목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디지털 영화협회(DCI)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 해상도는 4K를 지원하며, 가로 14m에 세로 7m 크기다. 투사형 영사기와 비교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명암비와 색 재현력도 높다. '돌비'사 '통합 미디어 서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시스템 안정성도 높였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음향 효과 현장감도 높였다. 돌비 시네마&콘텐츠 솔루션 그룹의 제드 함센 부사장은 "LG전자의 압도적인 화질 처리 기술에 돌비社의 통합 미디어 서버를 최초로 적용한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극장 체인들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음향 시스템은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압도적 화질의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와 시네마 업계 리더 돌비社와의 협력으로 구현한 시네마 솔루션을 앞세워 LED 시네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1 14:44: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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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끝판왕' 개발 나선다

LG디스플레이 파주클러스터.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고무줄 디스플레이' 개발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총괄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신축성이 있는 제품으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달리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데다가 화면 왜곡도 없다. 이 때문에 최종형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 미래 자동차와 몰티폴더블 스마트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책과제는 2019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사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역할을 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주도의 혁신적 대형 R&D 프로젝트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게 된 국책 과제는 핵심 원천 기술 개발과 제품화 기술 개발의 2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24년까지 연신율 20% 기술이 적용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국책 사업을 통해 핵심 기술 개발 및 특허권을 획득하며 고부가가치 신시장을 창출하고 선점하는 것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및 대학과 연구소 등 21개 기관과 협업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등을 함께 개발해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국가적 생태 환경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 윤수영 전무는 "고부가가치 신시장 창출을 위한 새로운 폼팩터인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여 LG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력을 보여주고, 또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1 14:44: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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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공기로 구운 스낵 '에어 베이크드' 출시…지방함량 60%↓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보다 60% 이상 낮아 에어 베이크드/롯데제과 롯데제과가 11일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를 선보이며 기존 스낵에 도전장을 던졌다. '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60% 이상 낮다. '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은 스낵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트렌드 예측시스템 '엘시아' 분석 결과, 소비자들은 단순히 건강한 콘셉트의 제품을 찾기보다는 맛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강한 제품을 찾는 경향이 늘어났지만 결국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다는 것. 이에 '에어 베이크드'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약 1년간의 개발 기간과 1천여 회의 테스트를 거쳤다. 롯데제과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수차례 베이크드 칩에 대한 제품 도입을 검토한 바 있으나, 당시 기술적 문제와 제품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작년부터 재개발에 돌입, 1년여 만에 맛으로 자신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 '에어 베이크드'는 2종을 먼저 선보이고 추후 제품을 추가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시한 2종은 '포테이토'와 '팝칩'이다. '에어 베이크드 포테이토'는 배합 원료에 밑간을 더하여 풍미를 높이는 '마리네이드 공법'을 적용, 감자의 맛을 극대화했다. '에어 베이크드 팝칩'은 쌀과 옥수수, 병아리콩, 완두콩, 자색고구마 등을 열과 압력으로 팽창(Popping)시켰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원물의 맛이 더욱 잘 느껴진다. 여기에 까망베르치즈를 더하여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에어 베이크드'의 개발단계부터 빅 모델 광고전략을 택했다. 시장에 없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빅 모델을 내세워 빠른 시간 내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롯데제과는 '에어 베이크드'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트렌디한 스타로 손꼽히는 블랙핑크의 제니를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제과는 제니를 전면에 내세우고 신규 광고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국내 스낵 시장 1위 '꼬깔콘'을 비롯해 '치토스', '도리토스' 등의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옥수수 스낵 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점유율(약 32%)을 차지하고 있으나 감자, 소맥 스낵 시장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이에 롯데제과는 '에어 베이크드'의 등장이 국내 스낵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만큼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1년전부터 제품 개발을 위해 영업,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전 분야의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이 가동됐다. 그 만큼 내부적으로는 '에어 베이크드'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1 14:39: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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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조리로 완성' 오뚜기, ‘간단한끼 생선조림’ 3종 출시

매콤꽁치조림, 포모도로 꽁치조림, 김치 고등어조림 출시 간단한끼 파우치 생선조림 3종/오뚜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조림을 즐길 수 있게됐다. 오뚜기는 11일 '간단한끼생선조림 3종(매콤꽁치조림, 포모도로 꽁치조림, 김치 고등어조림)'을 출시했다. '간단한끼 생선조림'은 손질하기 어렵고 맛 내기 어려운 생선조림을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가열하기만 하면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이다. '간단한끼 매콤 꽁치조림'은 시원한 무와 고춧가루로 맛을 낸 매콤 칼칼한 밥 도둑 생선조림으로 다 먹은 후엔 매콤한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은 제품이다. '간단한끼 포모도로 꽁치조림'은 진한 토마토 소스와 영양이 풍부한 꽁치가 만나 이국적인 맛이 나는 생선조림으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 영양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간단한끼 김치 고등어조림'은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국산 고등어를 넣어 푹 졸인 감칠맛 나는 생선조림으로, 맛 내기 어려운 고등어조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간단한끼 생선조림'은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으며, 끓는 물에 중탕으로 10분 조리하면 냄새 없이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관계자는 "냄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생선조림을 출시했다"며, "간편한 조리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생선조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1 14:36: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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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새콤달콤 '오리온젤리 사워꿈틀이' 출시

'비타C'가 가미된 사워 파우더로 코팅 오리온 '오리온젤리 사워 꿈틀이' 오리온아 기존 왕꿈틀이 모양에 새콤달콤하면서도 짜릿한 신맛을 더한 '오리온젤리 사워꿈틀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워꿈틀이는 쫀득한 식감과 과일의 상큼한 맛을 살리기 위해 30%의 생과즙이 함유된 기존 왕꿈틀이에 '비타C'가 가미된 사워 파우더로 코팅해 신맛을 강화했다. 오리온은 젤리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젤리의 주 소비층인 10·20세대들의 기호가 다양해지며 색다른 맛의 젤리를 찾는 것에 착안, 신맛 계열의 젤리를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새콤달콤한 맛과 어울리는 과일인 자두, 파인애플 등 두 가지 맛을 한 봉지에 담아 골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67g 규격 제품과 56g 3개들이 번들 제품 2종으로 판매된다. 1994년 선보인 왕꿈틀이는 길게 늘여 먹는 재미가 있는 꿈틀이 모양 젤리에 2배 큰 왕꿈틀이를 더 해 넣는 등 펀 요소를 가미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기존 오리지널 왕꿈틀이와 콜라맛 대왕꿈틀이에 이어 사워꿈틀이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신제품 사워꿈틀이로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다양해진 1020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과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가볍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젤리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1 14:30: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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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시원한 여름 별미 메뉴 3종 출시

시원함 끝판왕 '물냉면', 매콤함이 돋보이는 '비빔냉면', 여름 건강식 '콩국수' 동시 선보여 큰맘할매순대국 여름 별미 제품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수/bhc bhc가 운영하는 국민 식당 큰맘할매순대국이 여름 별미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여름 제철 메뉴로 인기가 높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콩국수' 등 3종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이 내놓은 '물냉면'은 과일을 넣어 만든 맑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에 배, 오이, 계란, 무절임을 함께 담아 시원함과 쫄깃함이 어우러진 정성 가득한 메뉴다. '비빔냉면'은 사과, 배, 양파, 한약재 등을 넣고 6시간 끓여낸 육수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 소스의 매콤함이 돋보이는 메뉴로 육수의 감칠맛과 맛있게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건강식인 '콩국수'는 콩을 곱게 갈아 더욱더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특히 시원한 콩 국물에 국수를 넣고 고명으로 토마토, 오이, 통깨 등을 올려 깔끔하면서도 고소함을 자랑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여름 별미 메뉴를 선보임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여름철 가맹점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그동안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마다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소고기국밥'과 갈빗살이 풍부한 '왕갈비탕'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젊은 층으로의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이들에게 익숙한 배달 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2030세대를 적극 공략에 나서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전국적으로 하루에 약 4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국민 식당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국민 식당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1 14:27:13 조효정 기자
동아에스티, 자체개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품목허가 자진 반납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국내 품목 허가를 반납했다. 지난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국내 시장에 출시하지 못한 채 5년만에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11일 제약업계와 식약처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시벡스트로 주사제와 알약 형태 정제 등 2종 제품의 품목허가를 9일자로 자진 취하했다. 시벡스트로는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에 쓰는 슈퍼항생제다.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를 포함하는 그람 양성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에 쓴다. 동아에스티는 2004년부터 시벡스트로 개발을 시작해 2006년 전임상을 완료했다. 지난 2007년 미국 머크에 기술 이전을 했고, 지난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받았다. 현재는 머크가 판권을 확보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시벡스트로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식약처로 부터 신약 품목 허가를 받았지만 출시로 이어지진 못했다. 2018년에는 허가 후 미발매를 이유로 건강보험 급여 기준에서도 삭제된 바 있다. 회사측은 현행 규정에 따라 신약 허가가 취소될 상황이어서,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판매 허가를 자진 취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식약처 규정에 따라 신약 허가 후 6년 이내에 3000건 상당의 시판 후 조사(PMS)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발매가 안된 상황에서 올해 만료되는 기한 안에 자료 제출이 어렵다고 판단해, 식약처 취소 조치 전 자진 반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성이 크지 않다는 점도 반영됐다. 시벡스트로는 국내에서 피부 감염증 만으로 허가를 받았다. 경쟁 제품인 자이복스는 폐렴, 피부 감염증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특허만료에 따른 약가 인하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시벡스트로가 단일 적응증(피부 감염증)만으로 국내 출시를 하더라도 환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허가 이후 발매를 하지 않았다"며 "또한 자이복스 및 그 제네릭 제품이 형성 하고 있는 국내 시장 규모도 미미한 편이어서, 시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동아에스티는 계약 조건에 따라, 시벡스트로의 미국과 유럽 시장 판매에 따른 로열티(경상 기술료)는 지속 수령한다.

2020-06-11 14:27: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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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랫폼 구축' 등 비대면·4차 산업 관련 국가직무능력표준 20개 신규 개발·고시

'클라우드플랫폼 구축' 등 비대면·4차 산업 관련 국가직무능력표준 20개 신규 개발·고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019년 신규 개발한 2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이미 개발된 NCS 중에 개선 작업을 완료한 138개의 NCS를 12일자로 확정·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체계화한 것으로 직업·직무 관련 종합 데이터베이스이자,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재양성 지침서다. 이에 따라 작년 확정 고시된 NCS에 이어 이번 고시로 현재까지 총 1022개 NCS가 개발됐으며, 새롭게 개발된 20개 NCS는 대국민 의견수렴, NCS 품질관리위원회 및 자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개발·고시된 NCS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기술 확산, 비대면 산업 활성화 등 전 산업과 노동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선정했다. 클라우드플랫폼구축, 수소연료전지제조, 스마트공장 시스템설치 등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응한 산업 분야 직무가 다수 포함됐다. 클라우드컴퓨팅, 블록체인서비스기획 등 신규 NCS 개발로, 교육?훈련 현장에서는 산업 변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으며, 관련 자격 신설 및 훈련과정 개설도 가능해졌다. 기업에서는 실무형 인재 채용 및 직무중심 인사 관리 기준으로 활용되어 기업의 인적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용노동부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재편되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4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개선하고, 현장 통용성을 강화해 현장에서 인정받는 NCS가 되도록 품질을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확정된 NC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NCS 누리집(www.nc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4:23: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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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미초', 흑초 중심 日 시장에서 '과일초신드롬' 주도

2015년 5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860억 원으로 17배 성장 올해 5월까지 매출도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 CJ제일제당 '미초'가 'K-Beauty 음료' 대표 주자로서 일본에서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장 성장은 물론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며 식초 종주국 일본에 과일발효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CJ제일제당 '미초'는 지난해 일본에서 약 860억 원(현지 소비자가격 기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 매출이 50억 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4년 만에 17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올해도 5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성장도 견인하고 있다. 그동안 대다수 음용 식초 제품이 건강만을 강조하다 보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젊은 소비층에게 외면받으며 시장은 수년간 정체상태에 머물렀다. 하지만 '미초'는 2030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건강은 물론 맛있고 미용에 좋은 'K-Beauty' 음료로 각광받으며, 최근 4년간 시장을 연평균 8%씩 성장시켰다. 시장 패러다임 변화까지 주도하고 있다. 현미를 발효한 흑초 일색이던 일본 음용 식초 시장은 '미초'의 인기로 과일발효초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심지어 시장 1위 업체인 미즈칸이 지난 2월 과일발효초 제품 5종을 이례적으로 선보였는데, 이는 현지 업체도 '미초'의 경쟁력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초'의 이 같은 성과는 전략적인 유통 경로 확대가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과일발효초가 생소한 일본 소비자에게 '미초'의 특장점을 알리고자 시음행사가 용이한 코스트코에 먼저 입점시켰다.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미초'의 메인 타깃 층인 2030 여성이 주로 찾는 드러그 스토어와 수입식품 전문매장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물이나 우유, 탄산수 등과 섞어 다양한 음료로 활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살려 카페에도 진출했다. 실제로 긴자에 위치한 카페 '스큐'는 테스트 판매를 거쳐 '미초' 음료를 정식 메뉴로 선정해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마트, 소매점 등 전통 유통 채널에도 입점시키며 지속해서 판매 경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라인업 다변화 전략도 성과에 힘을 보탰다. 진출 당시 석류 제품 하나로 시작했지만, 일본 소비자 선호도와 입맛을 반영해 깔라만시, 파인애플, 청포도, 복숭아, 스트로베리자스민, 그린애플 등 7종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4월에는 희석하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미초 스트로베리자스민' RTD(Ready To Drink) 제품도 선보였다. CJ 제일제당은 음용 식초 성수기인 여름이 다가온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확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먼저 인기 모델 겸 여배우인 '마츠이 아이리'를 앞세운 TV 광고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초'가 과일 과즙만을 자연 발효시킨 과일발효초라는 점,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더불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시음행사 등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진행하는 한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연내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본 내 60여 곳의 점포를 보유한 공차와 손잡고 '미초'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초'를 음용 식초 시장의 주류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임경일 CJ제일제당 일본법인장은 "'미초'가 일본 소비자의 정서적, 문화적 측면에서 대세로 인정받으며 전체 음용 식초 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미초'를 글로벌 대표 과일발효초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6-11 14:22: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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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사무담당자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상시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 구축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가입법인의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한 퇴직연금 사무담당자 모바일웹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대면업무처리가 어려워지면서 기업 내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모바일웹으로도 퇴직연금 업무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픈했다.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빠르게 업무 신청과 접수가 가능토록 했다. 퇴직연금 사무담당자 모바일웹 서비스는 담당자가 업무신청 서류를 스캔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 후 바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된 업무는 매 진행 단계마다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제공돼 처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담당자와 바로 통화가 가능하도록 해 업무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퇴직연금 업무처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해당 서비스로 미래에셋대우에 가입된 퇴직연금 법인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언택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업계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퇴직연금 사무담당자 모바일웹 서비스는 별도의 홈페이지에 접속 후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업무신청 간소화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2020-06-11 14:22:0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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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공윤수 푸본현대생명 상무(가운데)가 10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중단됐거나 소득이 작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지원방식으로 전환해 시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1 14:20:0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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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덕분에챌린지 동참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지목으로 임직원들과 #덕분에챌린지 참여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아랫줄 좌측에서 세번째)는 6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푸드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10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해 고마움과 존경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조종란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롯데푸드는 대구경북지역 도시락 지원, 파스퇴르 바른목장우유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또 대학생 마케터 모집에서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롯데푸드도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와 강성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돼, 코로나19 진료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해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참여하면 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1 14:18: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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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 지자체 대출 정책자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중소기업 옴부즈만, 내년 대출분부터 적용 '합의' 年 11조5000억원의 1% 수준 수수료 절감 혜택 대형폐기물 부착 스티커도 편의점등서 추가 판매 중소기업 옴부즈만 조종래 지원단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규제 개선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내년부터 중도상환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시중은행이 협의해 내년부터 이뤄지는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관련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이사나 폐업할 때 냉장고 등 대형폐기물에 부착하는 배출신고필증(스티커) 판매처가 주민센터에서 인터넷과 편의점, 마트 등으로 넓어진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지자체 정책자금 중도상환수수료와 대형 폐기물 스티커 발급 불편사항 등을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대출 후 3년 안에 돈을 갚으면 은행이 대출기업에 상환액 1% 안팎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은행의 이자손실과 인지세, 등록세 등 행정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 옴부즈만이 지난 3월 조사한 결과 17개 시·도 중 울산과 전남은 모든 은행에서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지만 나머지 15개 지자체는 일부 조건에 따라 수수료를 일부 면제하거나 전액 부과하고 있었다. 중소기업 옴주즈만 조종래 지원단장은 "광역지자체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한 해 대출하는 정책자금은 약 11조5000억원 정도로 이번 조기상환수수료 면제 조치를 통해 내년부터 연간 대출자금의 1% 수준인 1150억원 가량의 이자부담을 덜 수 있게됐다"면서 "향후 관련 면제 조치를 시·군·구 기초지자체, 금융권과 추가 협의해 혜택 지역을 늘려나갈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이사나 폐업할 때 책상과 냉장고 등 부피가 큰 대형폐기물을 처리하기 불편한 것을 고려해 배출신고필증 판매처도 확대하기로 했다. 옴부즈만이 지난 3월 전국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3개 시·군·구의 경우 읍·면·동 사무소에서만 스티커를 판매했다. 옴부즈만은 해당 시·군·구와 협의한 결과 73%인 46개 시·군·구가 내년까지 인터넷, 편의점, 마트 등 스티커 판매처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17개 시·군·구에 대해선 개선권고 등을 통해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종래 단장은 "건축면적이 500㎡ 이상이면서 부지면적이 2000㎡ 이상인 경우에만 우수유출저감대책을 수립하도록 소규모 공장에 대한 규제도 완화돼 조간만 시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정부는 태풍·홍수 등 자연재난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500㎡ 이상인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 빗물의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지하로 스며들게 하거나, 지하에 가두도록 우수유출저감대책을 수립해야하는데 학교 등 공용건축물보다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학교 등 공용건축물은 건축법에 따라 대지면적이 2000㎡ 이상이거나 건축 연면적 3000㎡ 이상일 경우 대책을 수립한다.

2020-06-11 14:18: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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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슈퍼 세일'…최대 60%할인

7월 8일까지 전국 매장/SSF샵에서 최대 60% 상품 할인 에잇세컨즈 '20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7월 8일까지 '20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전국 52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20년 봄여름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여름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주제로 휴양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청량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색감과 프린트가 다채로운 티셔츠,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과 레이스/셔링 디테일의 원피스, 내추럴하고 시원한 리넨 혼방 셔츠, 착용감이 쾌적한 여름용 슬랙스와 쇼트 팬츠 등을 선보였다. 또 스타일링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버킷햇/볼캡, 에코백/니트백, 샌들/슬링백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박동일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는 휴가철 리조트웨어부터 일상 속 데일리룩까지 매일 매일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시켜줄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들이 품절되기 전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둘러 득템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현직 디자이너들이 시즌 트렌드와 스타일링 팁을 알려주는 '행거게임', 매장 직원들이 쇼핑 꿀팁을 공개하는 '직(원)캠' 등 컨텐츠를 제공해 수 만 뷰를 기록하는 등 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1 14:15: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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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아몬드 봉봉봉' 돌풍…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 꺾고 1위 달성

아몬드 봉봉봉', 출시 2주 만에 달성한 기록…100만 개 판매 배스킨라빈스, 6월 신제품 '아몬드 봉봉봉' 돌풍… 100만개 판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 '아몬드 봉봉봉'이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몬드 봉봉봉'은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인 '아몬드 봉봉'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초콜릿 코팅 아몬드의 함량을 30% 가까이 늘려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봉봉봉'은 지난 27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고, 하루 평균 약 5만 5000개 씩 팔린 셈으로,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을 제치고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배스킨라빈스는 '아몬드 봉봉봉'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한 '아몬드 봉봉봉 음성검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 모바일 앱에서 음성 검색을 통해 '6월엔 아몬드 봉봉봉'을 외치면 '아몬드 봉봉봉 1+1' '아몬드 봉봉봉 블라스트 1+1' '이게바로 아몬드 봉봉봉 케이크 무료' 등 풍성한 혜택의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프로모션 참여는 6월 19일까지, 수령한 쿠폰의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신제품 '아몬드 봉봉봉'의 더 깊어진 맛과 풍미가 두터운 매니아 층은 물론, 전 연령층의 입맛을 만족시켰다"며 "'아몬드 봉봉봉'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성검색 프로모션 등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아몬드 봉봉봉 음성검색 프로모션'은 실시 일주일 만에 참여 인원 약 16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1 14:07: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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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마시모두띠' 시즌오프…최대 40% 할인

SSG닷컴이 실시하는 '마시모두띠' 봄여름 시즌오프/SSG닷컴 SSG닷컴, '마시모두띠' 시즌오프…최대 40% 할인 SSG닷컴은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20 S/S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시모두띠는 인디텍스(Inditex) 그룹 산하 브랜드로 여성, 남성, 아동 라인을 보유한 의류 브랜드다. SSG닷컴에는 지난 2017년 9월 단독 입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종 전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행사기간은 보유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다. SSG닷컴은 '마시모두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 시장이 동반 침체기를 맞으며 유명 의류 기업들도 속속 판매 전략을 수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방역이 잘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 집중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해외 브랜드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행사에서 SSG닷컴은 여성 의류 600종, 남성 의류 300종, 키즈 100종 등 총 1000여종 상품을 준비했다. 시즌 베스트 상품 및 한정 판매 상품 등을 포함해 인기 품목 위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린넨 쇼트 재킷'을 36% 할인한 8만9000원에, '하이라이즈 플레어 진'은 34% 할인한 6만5000원에 판매한다. '홀터 넥 플루이드 미디 드레스'도 30% 할인한 13만9000원에 판매한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1 14:04:5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