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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360억 규모 베트남 기업 리파이낸싱 단독주관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1위의 전력장비 그룹 젤렉스(GELEX) 회사채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2018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베트남 현지기업(GELEX)의 역내 회사채 발행에 성공한 이후 2년 만에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2년간 GELEX 그룹과 쌓아온 장기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딜 수임을 했다는 점에서 베트남 자본시장에서 신한금융투자의 커버리지 역량을 보다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발행회사인 GELEX는 지난 1995년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설립되어 2015년에 민영화된 그룹이다. 전선, 변압기, 계량기 등 베트남 전력장비 시장에서 50% 이상의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리파이낸싱 규모는 7000억동으로 현지의 기관투자자에게 모두 판매됐다. 지난 2년간 약 50% 이상 성장한 GELEX의 재무역량을 반영해, 총 발행규모가 기존 5000억동에서 증액됐다.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과 신한베트남은행이 모두 협업하는 구조로 진행하여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One Shinhan) 글로벌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동남아시아 자본시장에서 잇따라 투자은행(IB)딜을 성사시키고 있다. 2018년부터 베트남 4건, 인도네시아 3건의 채권 발행을 주관하며 동남아시아 IB 플랫폼을 구축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9 13:44:5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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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상장사 97% "감사위원 교육"

사업보고서 등 공시 정보 확대의 영향으로 회사의 감사위원 대상 교육 제공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9일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56개사(비금융업 119개사·금융업 37개사)를 대상으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97%가 감사위원 교육을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사 사업보고서에는 회사가 감사위원에게 제공한 교육 내역을 공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전기에는 분석 대상 기업의 36%가 교육을 한 번도 제공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그 비율이 3%에 불과했다. 교육 제공 횟수에 있어서도4회 이상 교육을 제공했다고 공시한 비율이 30%에 달하는 등 작년과 큰 격차를 보였다.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의 김재윤 센터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지속적인 감사위원 교육은 필수적"이라면서 "회사들이 교육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해 외부감사인이나 (사)감사위원회포럼과 같은 전문 교육기관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분석에는 감사위원의 선임 및 종임 현황도 포함된다. 분석 대상 기업인 비금융회사에서 회계사 및 회계학 전공 교수는 전체 선임 위원 중 18%, 전체 종임 위원 중 12%의 비중을 차지해 신규 선임 비율이 더 높았다. 전기에도 선임 비율이 종임 비율보다 높아 비금융회사 감사위원 중 회계전문가의 비중은 2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삼일 감사위원회센터에서는 감사위원 교육과 선임·종임 외에도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전문성 및 활동성에 대한 분석을 담아 '삼일감사위원회 트렌드 리포트 2020 (Samil ACC Trend Report 2020)' 1호를 발간했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9 13:43:1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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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더워진 날씨에 KF마스크 남고 덴탈마스크 동났다!

CU에서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는 고객/BGF리테일 CU, 더워진 날씨에 KF마스크 남고 덴탈마스크 동났다! 30도에 이르는 여름 날씨에 편의점 덴탈마스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CU가 이달 초 일주일(6월 1일~7일) 간 마스크 카테고리별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비교적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인 덴탈마스크의 매출이 전월 대비 250.6%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 이후 편의점에서 품귀 현상까지 보였던 보건용 마스크인 KF마스크의 신장률은 45.8%에 그쳤다. 지난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상대적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가격이 저렴한 덴탈마스크로 그 수요가 조금씩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전체 마스크에서 차지하는 덴탈마스크의 매출 비중도 껑충 뛰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높았던 지난 3월, KF마스크 90%, 덴탈마스크 10%의 매출 비중을 보였으나 6월 들어서는 KF마스크 73%, 덴탈마스크 27%의 비중을 나타냈다. 소비자들의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변화하자 일부 편의점에서 KF마스크 재고는 조금 여유가 생겼지만 오히려 덴탈마스크의 재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는 기온의 영향 외에도 최근 공적마스크 요일제가 완화되면서 편의점에서도 마스크 공급이 기존 보다 소폭 늘었고 지난달 말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덴탈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CU는 공적마스크 제도 시행 이후 모든 마스크의 점당 판매 가능수량이 주 10개 미만에 그쳤으나 5월 말부터 최근 30~40여 개까지 늘어났다. 이달 중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덴탈마스크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1DAY 마스크(7입, 4900원)등과 함께 블랙 덴탈마스크(7입), 어린이용 덴탈마스크(7입), 대용량 덴탈마스크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오수정 MD는 "최근 기온 상승과 제도적 변화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마스크 구매 패턴도 이전과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아직 편의점의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하지만 관련 소비 동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상품 구색 변화 등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9 13:42: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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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진행

GS25,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진행 편의점 GS25가 국민 참여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캠페인에 동참해 전국 1만 4000여개 편의점을 통해 국민들에게 태극기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한정판 배지를 전달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 ·25전쟁 70주년을 맞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미발굴 전사자 12만 2609명'을 기억하는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에 협력한다. 캠페인은 전쟁 이후, 올해까지 찾지 못한 전사자를 기리며 태극기 배지를 가슴에 달고 한번 더 기억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어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하는 배지는 6 ·25전쟁 참전용사 유해발굴 시 태극기 덮고 묵념을 할 때 우리의 시선이 닿는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6 ·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와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의 민관협력으로 공동 개발됐다. 젊은 세대들에게 태극기의 이미지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극기 배지는 총 미발굴 전사자 수와 동일한 12만 2609개가 제작되어 이중 9만여개를 GS25에서 무상으로 국민들에게 증정한다. 각 배지에는 고유 일련번호가 부여되며, 1호 태극기 배지는 6 ·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고 그 유해를 찾지 못한 고(故) 서병구 일병의 외동딸 서금봉(70세, 부산 거주) 여사가 받는다. GS25는 다양한 테마를 갖고 역사 알리기 활동을 연중 지속하고 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여성독립동가51인, 임시정부 요원 47인, 임시정부 수립일 알리기 스티커 제작, 올 6월 한달 동안 국군장병 사랑 캠페인,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마움을 알리기 위한 공익적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GS25에서 배지를 받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우선, 15일부터 정부와 협의를 통해 선정한 전국 GS25 점포(홈페이지 및 공식 SNS채널에서 공지)에서 선착순으로 2만개를 제공한다. 또한, 가까운 점포에서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15일 오전 10시부터 GS리테일 '더팝' 어플 또는 GS25 '나만의냉장고' 어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한 후, 배지 수령 점포를 입력하고, 도착 알림을 받은 후, 점포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인 당 2개 제한) 한동석 GS25 마케팅팀 차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가 동참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국에 있는 14000여개 점포가 공익적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9 13:4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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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시한 넘긴 국회 원 구성 협상…12일 2차 데드라인

여야가 '지각 개원'을 반복했다.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법정시한인 8일을 넘겨 12일까지 합의하기로 하면서다. 사진은 박병석 의장 주재로 8일 열린 여야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오른쪽부터 민주당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박 의장,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연합뉴스 여야가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법정 시한을 '또' 넘겼다. 13대 국회 이후 21대 국회까지 '지각 개원'을 반복한 것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원 구성은 이달 8일까지다. 법정 시한 내 원 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못한 이유는 여야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다투면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이 먼저'라는 미래통합당 입장을 수용하면서 여야 합의로 오는 12일까지 전반기 원 구성은 마무리하기로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와 만나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가 열리는 12일 오전까지 국회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8일 브리핑에서 "(박 의장은) 양당 원내대표에게 (상임위원 정수) 규칙 개정 회의가 열리는 동안에도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계속 회담해달라고 요구했고, 양당 원내대표도 그러겠다고 흔쾌히 동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통합당 등 여야 원내교섭단체는 전날(8일) 합의에 따라 9일 오후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이하 상임위원 정수 개정 특위)를 열고 위원회별 정당 의석 조정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들은 10일까지 21대 국회 상임위별 위원 정수를 확정한다.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 정수 개정 특위가 마련한 규칙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다. 이에 갈등이 이어질 경우 원 구성 협상 역시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9일 통합당을 겨냥해 '빠른 시일 내 원 구성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압박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21대 국회를 준법 국회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무책임한 시간 끌기를 결코 용납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일하는 국회, 책임 국회를 기다린다. 통합당도 국정 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같은 날 "민주당과 국회의장실은 12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여는 것에 합의해달라는데 우리는 합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상임위별 위원 정수와 여야 간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가 합의되지 않은 데 따른 발언이다. 주 원내대표는 또 '12일 전 상임위 배분 합의'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포함해 다 가져가겠다고 하고 처음부터 쟁점이 안 풀린 상태에서 지금까지 온 것"이라며 "민주당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했다. 여야 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두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꼬집은 발언인 셈이다. 이에 앞서 주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민주당의 강요에 가까운 협박 상황이 지속하고 있고, 기존 관례나 국회법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통행하고 있다"고 민주당을 겨냥해 성토하기도 했다.

2020-06-09 13:37:4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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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경제 위기에…"포용국가 기반 강력히 구축해 나갈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한국 경제 위기에 "사람 우선의 가치와 포용국가의 기반을 강력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한국 경제 위기에 "정부는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정책적 목표를 분명히 하고, 사람 우선의 가치와 포용국가의 기반을 강력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기업뿐 아니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국민이 고통 겪는 상황에 대해 정부가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위기는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특히 가혹하다. 정부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문 대통령은 '고용 안전망 수준 업그레이드'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고용안전망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1차 고용안전망인 고용보험의 혜택을 넓혀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하고, 고용보험 가입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놓는 계기로 삼아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이어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과 관련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도인 만큼 잘 준비해 2차 고용안전망으로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실업부조 제도로서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가는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긴급복지 지원 요건 완화에 따른 위기 가구 발굴과 속도감 있는 지원 ▲지방자치단체와 복지 전달체계 점검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 ▲특수고용노동자의 4대 보험 적용 확대 등 취약 업종 종사 노동자 보호 노력 강화 등도 주문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일자리가 최고의 사회 안전망"이라며 "정부는 고용 유지를 위한 강도 높은 지원책과 함께 위기 기업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정책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취약계층 55만 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긴급일자리 창출에 직접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 협력은 위기 극복의 지름길이며 서로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착한 임대료 운동,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과 같은 자발적 상생 협력을 지원해 상생 협력의 문화 확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주기 바란다. 공공기관도 공공 조달에서부터 상생 협력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적극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어려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타협이 절실하다"며 "노사정 간 사회적 대화의 물꼬가 열린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 사회적 대화의 노력이 조속히 결실을 맺어 위기 극복에 힘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6-09 13:36: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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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뼈 모사한 신소재 개발"… 인공 신경망, 초고속 광소자 활용 기대

KAIST "뼈 모사한 신소재 개발"… 인공 신경망, 초고속 광소자 활용 기대 KAIST 신소재공학과 신종화 교수(왼쪽), 장태용 박사과정 광학적 거대 비선형성을 갖는 메타물질과 동물 뼈의 구조 비교 /KAIST 국내 연구진이 동물 뼈가 그의 구성성분인 단백질보다 수천 배 단단할 수 있는 생체역학적 원리를 모사해 광학적 비선형성이 기존 물질 대비 수천에서 수십억 배나 큰 신물질을 개발했다. 비선형성이란 입력값과 출력값이 비례관계에 있지 않은 성질인데 광학에서 큰 비선형성을 확보할 경우, 빛의 속도로 동작하는 인공 신경망이나 초고속 통신용 광 스위치 등의 광소자를 구현할 수 있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소재공학과 신종화 교수 연구팀이 벽돌을 엇갈려 담을 쌓는 것과 같이 나노 금속판을 3차원 공간에서 엇갈리게 배열하면 물질의 광학적 비선형성이 매우 크게 증대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신 교수 연구팀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발견한 비선형성 증대원리는 광학뿐만 아니라 역학, 전자기학, 유체역학, 열역학 등 다양한 물리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KAIST 신소재공학과 장태용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즈 피직스(Communications Physics)' 5월 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영화 스타워즈의 광선 검처럼 잘 제어된 빛을 만드는 것이나 빛만으로 구동되는 광컴퓨터를 만드는 것은 비선형성을 이용할 때 가능한데,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강한 비선형성을 가진 소재가 없기 때문이다. 자연 물질의 작은 비선형성으로도 초고속 광소자, 3차원 광식각 공정, 초 고분해능 현미경 등의 기술들이 구현될 수 있지만, 이들은 크고 비싼 고출력 레이저를 사용하거나, 큰 장비 혹은 소자가 필요하다는 공통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는 미세한 인공 구조체를 설계해서 그 틈에 빛을 모으는 방법이 많이 시도돼왔다. 비선형성은 빛의 세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이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같은 부피의 자연 물질 대비 작은 빛의 세기로 비슷한 수준의 비선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최대로 얻을 수 있는 비선형 효과의 크기는 결국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응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신 교수 연구팀은 물질의 근본적인 전기적 특성인 유전분극(물체가 전기를 띠는 현상)을 매우 크게 조절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나노 금속판이 3차원에서 엇갈려 배열돼있으면 국소분극이 공간을 촘촘하게 채우면서, 마치 시냇물이 모여서 강이 되듯, 전체적으로 매우 큰 분극을 만들게 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빛의 세기가 아닌 분극의 크기를 조절해 큰 비선형성 및 비선형 효과를 얻는 방법은 이번 신 교수 연구팀이 이번 연구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인데 비선형 광학이 60년 동안 달성하고자 했던 고효율의 작은 비선형 광소자 개발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에 고안한 메타물질(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매우 작은 크기로 만든 인공 원자의 주기적인 배열로 이루어진 물질)이 시간적으로 짧은 광신호에 대해서도 큰 비선형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통해 기존보다 효율적이면서도 더 빠른 광소자 구현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이 연구에서 활용된 소자는 비슷한 신호 시간을 가지는 기존 소자보다는 에너지 효율이 약 8배나 뛰어나고 비슷한 에너지 효율을 가지는 기존 소자보다도 신호 시간은 약 10배 정도 짧다. 즉, 신호의 시간과 소요되는 에너지의 곱으로 표현되는 성능 기준으로 보면, 이 소자는 현재까지 개발된 광소자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신 교수는 "올해는 지난 1960년 레이저가 발명된 지 60년이 되는 해로, 레이저의 발명이 '센 빛'을 최초로 만든 것이라면 이번 연구성과는 '센 물질', 즉 광대역에서 매우 큰 유전분극 증대율을 보이는 물질을 최초로 발견하고 증명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기계학습을 위한 초고속 인공 신경망 등 다양한 광 응용 소자의 구현을 위해 후속 연구를 진행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9 13:28: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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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사전신청 접수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5일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을 앞두고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사전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 신용정보법은 안전하게 활용가능한 익명·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하고, 정부가 지정한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한 기업간 데이터(가명정보) 결합을 허용했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기업간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익명정보의 익명처리 적정성을 평가한다.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대상은 비영리 법인 또는 공공기관이다. 데이터 결합 초기인 만큼 안전한 데이터 결합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엄격한 인적, 물적, 관리체계 요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공공적 성격을 지닌 기관을 우선 심사해 지정하고, 추후 데이터 결합에 대한 사회적 신뢰 등을 고려해 민간기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데이터전문기관은 데이터의 보호와 활용을 균형있게 고려해 보안성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간소화된 결합절차를 운영한다. 특히 결합 데이터의 외부 유출 및 재식별 방지를 위한 엄격한 보안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사전신청은 10일부터 24일까지다. 개정 신용정보법이 통과된 8월 5일 이후 사전심사 통과자 등을 대상으로 지정신청 접수를 받아 8월 중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9 13:22: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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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여객선·위험물 하역시설 등 해양수산분야 611개소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해수부, 여객선·위험물 하역시설 등 해양수산분야 611개소 집중 안전점검 실시 부산항대교 인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유토이미지 해양수산부는 10일~7월10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연안여객선, 위험물 하역시설, 여객선터미널 등 해양수산분야 핵심시설 611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당초 2월 추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고 지난 4월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 발생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필요성에 따라 27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안전점검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연안여객선, 어촌 숙박시설, 박물관 등을 비롯해 위험물 하역시설에 대해서는 전수점검이 진행된다. 연안여객선은 안전·구명설비의 적정한 비치여부, 어촌 숙박시설 및 박물관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설비 분야, 위험물 하역시설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시설관리 및 교육·훈련 이행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한, 항만·어항시설, 여객선터미널은 안전등급 및 노후도, 선박의 입출항 빈도, 시설규모 등을 고려하여 점검대상을 선정하였으며, 균열·침하 등 구조적 안전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해양수산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하여 국민들이 해양수산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발맞추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현장점검을 시행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9 13:18: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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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군인공제회와 자금관리 주거래은행 협약

-1기(2010년), 2기(2015년)에 이어 세번째 선정…5년 재협약 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군인공제회와 자금관리업무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0년간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 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점인 스마트 오피스 구축, 차세대 통합자금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업무 환경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1기와 2015년 2기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군인공제회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향후 5년간 군인공제회는 보유 자금을 신한은행에 예치 및 운영하고, 신한은행은 자금 수탁 및 조달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군인공제회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돕게 된다. 군인공제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의 비전은 글로벌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군인복지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이라며 "비전 달성에 가장 기본이 될 투명하고 안전한 자금관리업무를 신한은행이 잘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의 10년지기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공제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9 13:16: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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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항구 포차, 맛과 낭만으로 관광객 사로잡는다

목포 항구 포차, 맛과 낭만으로 관광객 사로잡는다 목포 항구포차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는 12일 개장한다. 목포시는 맛의 도시에 걸 맞는 최고의 음식과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삼학도 항구포차가 12일 18시 개장식과 함께 첫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목포 항구포차는 관광객들에게 항구도시의 특별한 맛과 분위기를 함께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목포시가 지난 해 10월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왔다. 삼학도 구)해경부두 부지에 조성된 포차에는 안전과 미관을 고려한 통일된 컨셉의 컨테이너 부스 15개가 들어섰다. 낙지, 민어, 홍어삼합 같은 목포의 전통 먹거리뿐만 아니라 점포마다 특색 있는 자체 개발 메뉴까지 총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명 운영자들의 마음도 남다르다. 맛있는 음식과 친절ㆍ청결로 항구포차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물포차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개장 초반부터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핫! 이벤트'도 연다. 오는 11일 임시오픈해 100여종에 해당하는 모든 메뉴(주류 제외)를 50% 할인 판매하고 12일 공식개장일에는 모든 주류를 병당 1,000원에 제공하기로 했다. 음악은 자리의 분위기를 돋구고, 음식의 풍미를 더한다. 시는 포차 전면에 목포내항과 유달산을 배경으로 하는 상설 야외무대를 만들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실력파 뮤지션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목포 항구포차는 연중 휴무없이 매일 18:00 ~ 익일 01:00까지 운영한다.

2020-06-09 12:56: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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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신상품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2종 출시

모델이 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유럽산 PB(Private Brand) 신상품 '시그니처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쿠키 2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PB 신상품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2종 출시 유럽산 버터 사용…스코틀랜드 전통 레시피로 구운 쿠키 영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귀국할 때 반드시 사오는 과자'로 유명한 대표적인 디저트 '쇼트 브레드(Shortbread)'를 홈플러스가 자사 프리미엄 PB(Private Brand)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방패 마크를 달고 직접 들여왔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신상품으로 영국산 쿠키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럽을 가장 잘 아는' 홈플러스가 영국에서 직접 들여온 PB 신상품 쿠키는 ▲손가락 크기로 뚝뚝 잘라먹기 좋은 크기로 설탕이 사르르 뿌려져있는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핑거(150g, 3990원)'와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의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라운드바이트(100g, 3490원)' 등 총 2종이다. 신상품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쿠키는 영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버터쿠키 중 하나로, 1975년 스코틀랜드 동북부의 헌틀리(Huntly)라는 마을에서 설립된 식품기업 'Dean's of Huntly'에서 현지 전통 레시비로 구워 차(Tea)나 우유와 함께 즐기기 좋다. 또 엄선된 유럽산 버터(28%)와 밀가루, 설탕, 소금의 심플한 재료를 이용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들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일품이다. 길새나 홈플러스 제과 소싱 매니저는 "유럽산 버터를 사용해 스코틀랜드 전통 레시피로 구운 '시그니처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쿠키는 프리미엄 디저트 및 자녀들의 간식으로 즐기기 제격"이라며 "홈플러스는 향후에도 유럽에서 사랑받는 크래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지속 소싱해 '유럽을 가장 잘 아는 홈플러스'라는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9 12:56:29 신원선 기자
'2020 무안군 여름밤 감성 버스킹' 참가자 모집

'2020 무안군 여름밤 감성 버스킹' 참가자 모집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2020 무안군 여름밤 감성 버스킹'에 참여할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지역축제와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실내 공연장도 문을 닫아 사실상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공연장이 아닌 거리와 광장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거리공연을 기획했다. 버스킹 공연은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남악 중앙공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음악, 연주, 마술, 마임, 댄스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거리에서 공연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해 무안군에 거주하는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나 단체는 무안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공연 동영상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공연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료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관람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매주 금요일 저녁 야외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관람하며 감성 충만한 여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참여 버스킹과 함께 성악, 클래식 연주, 밴드팀 등 유명 버스커들을 초청하여 공연 수준을 높이고 연인들을 위한 썸Day, 청소년들을 위한 열정있Day, 가족들을 위한 해피Day 등 테마가 있는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0-06-09 12:56: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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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중앙부처 방문 내년도 국비확보 '광폭 행보'

김산 무안군수, 중앙부처 방문 내년도 국비확보 '광폭 행보'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무안군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 지원을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을 면담하고 우리군 관련 정부예산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기획재정부 부처별 관련예산 심의관을 직접 만나 건의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예산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확충, 현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마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자연 친화형 수산종자 생산기지 구축사업, 일로 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정비사업 등 8개 사업이며, 지난 3월 전남도를 거쳐 해당 중앙부처에 건의된 사업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대응과 경기침체로 인해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므로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 말까지 우리군 주요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같은 날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남악 및 오룡지구 개발에 따른 도시형 행정수요와 농촌지역 맞춤형 서비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무안시 승격과 남악을 삼향읍에서 분리하는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서도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2020-06-09 12:55:55 양수녕 기자
전남교육청, '포스트코로나 미래교육' 에듀테크 TF 운영

전남교육청, '포스트코로나 미래교육' 에듀테크 TF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포스트코로나 TF'를 꾸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전남에듀테크 정책 마련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 TF를 운영하며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대응 원격수업에 대한 교육공동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초청 강의 및 현장교사 토론을 거쳐 포스트코로나 시대 효과적인 에듀테크 정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5월29일에는 '포스트코로나'의 공저인 박남기 교수로부터 '포스트코로나 이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이어 6월3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방준성 교수의 '포스트코로나와 AI 교육', 6월8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RRIS) 장상현 본부장의 '원격교육 플랫폼 구축 방향' 특강과 자문을 들었다. TF는 이를 바탕으로 TF는 이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전남수업 혁신과 원격교육 정책 추진 방향을 잡고, 5대 정책과제를 설정했다. 학교현장 원격교육 인프라(플랫폼) 구축, 학교현장 지원 콘텐츠 개발, 에듀테크 활용 수업개선, 교사역량 강화연수, 그리고 원격교육 격차 해소 방안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TF는 오는 10일까지 이 5가지 정책과제에 대한 학교현장이 실태 파악 및 의견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TF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남의 미래 에듀테크 기반을 확충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의 에듀테크 활용교육을 학교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현희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코로나-19 대응 원격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실태를 살펴보고, 앞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전남에듀테크 정책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9 12:55: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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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대형 프로젝트 개발 절실하다"

김영록 지사, "대형 프로젝트 개발 절실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정부가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도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부단한 정책개발"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전남의 프로젝트들이 반영되기 위해선 중앙부처와 수시로 소통하고, 동향을 통해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사업발굴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민선7기 지난 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3년차를 위한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실제 블루이코노미의 경우 포스트코로나 시대비전과 맞아 떨어져 관련 사업들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본연의 소소하고 중요인 일이 모여 큰 줄기를 만들 수 있어 대형프로젝트들이 선도적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 돼야 한다"며 "실제로 남해안관광벨트 계획과 함께 여수,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작은노력에 프로젝트가 합쳐져 6천만의 관광객 달성은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시대는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가는데 태양광만으로는 부족해 결국 해상풍력이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게 될 것이다"며 "이런 신재생에너지를 그린수소로 연결한다면 우리 도가 추진하고자 한 해상풍력사업은 대단한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김 지사는 "의사충원은 코로나19를 맞으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전남이 의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설립돼야 할 나름의 타당성과 설득할 수 있는 논리 등을 통해 향후 의과대학이 강진·순천의료원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바뀌는 대안들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각종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통해 도민들이 혜택을 볼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하지만 제도를 몰라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도민들이 정보를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는 문자메시지 등 새로운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6-09 12:55:23 양수녕 기자
전남도, 올 '도시재생뉴딜 사업비' 전국 최다

전남도, 올 '도시재생뉴딜 사업비'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비로 전국 최다인 국비 440억 원을 배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국 17개 시도에 4천억 원을 배정해 각 광역시도에서 3개유형(우리동네살리기 5만㎡, 주거지지원 5~10만㎡, 일반근린 10~15만㎡)에 50곳을 자율선정토록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도 선정 가이드라인을 통보 했다. 이에 따라 6월말과 오는 7월초 국토교통부와 광역시도는 접수에 들어가 오는 12월까지 국토부는 70여곳, 광역시도는 50곳 등 전국 120여곳을 선정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배정된 440억 원으로 오는 7월 공모·접수에 나서 8월에 5~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중앙공모에도 혁신지구사업과 총괄사업관리사업, 인정사업 등에 1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전수·정밀 점검과 연차별 추진실적, 2019년 사업비 집행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 시도로 평가받았다. 특히 전라남도는 정부공모에 선제적·체계적 대응을 위해 도시재생 가이드라인 화상 설명회 개최를 비롯 시군별 1:1 컨설팅, 도시재생전문가로 구성된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협의회' 운영,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2~3일간 도시재생 시·군 협업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중앙부처에 전남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설명하고 설득해 타 시도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중앙공모에서 많은 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5월 올해 국토교통부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서 전국 75곳(국비 100억원) 중 전남에서 7곳(14억원)이 선정된 바 있다.

2020-06-09 12:53:3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