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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타작하는 망종(芒種)에 우리 보리 어떠세요?"

"보리타작하는 망종(芒種)에 우리 보리 어떠세요?" 망종 맞아, 농촌진흥청 국산 보리 품종·조리법 소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보리 품종 '누리찰' /농촌진흥청 6월6일 무렵은 '보리타작하는 날'로 알려진 '망종(芒種)'이다. 망종은 여름의 세 번째 절기로 보리 베기와 모내기에 알맞은 때로 알려져 있는데, 이때가 지나면 보리가 더 이상 익지도 않고 바람에 쓰러지는 경우도 많아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도 있다. 망종을 맞아 우리 보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4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보리에는 성인병 및 암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B, 기능성 아미노산 GABA 등이 많이 들어있다. 보리에 포함되어 있는 다당류인 아라비노자일란(arabinoxylan)은 암 예방과 혈당 감소, 면역 증가 효과가 있다. 또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 감소와 장염·대장암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로는 쌀보리 품종 '누리찰', '흑보찰', '보석찰', '흑누리'와 겉보리 품종 '흑다향' 등이 있다. '누리찰'은 둥근 찰성 쌀보리로 밥을 지었을 때 흡수율과 퍼짐성이 좋으며 식감이 부드럽다. '흑보찰'은 검정색 찰성 쌀보리로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물질이 풍부하다. '보석찰'은 자색(?色) 찰성 쌀보리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고 찰기가 있으며, 밥맛이 부드러워 혼반용으로 적합하다. '흑누리'는 검정색 메성 쌀보리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고 가공특성이 좋아 기능성 빵, 커피, 국수 등 다양한 가공 제품에 활용된다. 겉보리 '흑다향'은 폴리페놀이 풍부해 기능성 보리차용으로 좋으며, 새싹으로 길렀을 때 간 기능 개선에 좋은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이 많이 생성돼 새싹보리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보리 음식에는 보리콩범벅, 보리열무지짐, 보리밥장떡, 보리빈대떡 등이 있다. 자세한 요리 방법은 농촌진흥청 농사로(http://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 이점호 과장은 "기능성분을 다량 함유한 보리 품종 개발 연구에 힘쓰고, 보리 가공식품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4 13:36: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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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1위 롯데건설...현대건설 맹추격

서울 갈현1구역 시공권을 확보한 롯데건설이 올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실적 1위로 등극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 10위 건설사들의 1~5월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6조1662억원 규모다. 그 중 수주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건설사는 롯데건설로 1조5887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 롯데건설 정비사업 수주고 1위 롯데건설은 최근 공사비 9200억원 규모의 서울 은평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권을 따내면서 정비사업 '1조 클럽'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롯데건설은 ▲울산 중구B-05구역 재개발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 ▲서울 은평 갈현1구역 재개발 등 총 3곳을 수주했다. 문제는 최근 흑석9구역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시공사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것. 롯데건설이 내세운 대안설계가 건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초 조합은 최고 25층, 21개동, 153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내용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이후 롯데건설이 최고 층수를 28층으로 높이고 동 수는 11개 동으로 줄이는 안을 제시하면서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안건은 서울시와 동작구의 합동보고에서 부결됐다. 결국 롯데건설은 층수를 25층으로 낮추는 대신 동수를 기존안 대비 5개 늘린 16개 동을 제시했다. 기존 원안과의 차이가 커지자 결국 조합은 계약 해지를 택하게 됐다. 롯데건설은 현재 시공사 지위는 유지 중인 상태다. 현재 조합 측은 롯데건설과 대화를 나눈 이후 6월 말~7월 초 경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며 새 조합장 선출 및 조합 구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흑석9구역은 재개발 사업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90번지 일대 약 9만4000㎡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400억원 규모다. 지난해 10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이주와 철거를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총력 수주고 1위인 롯데건설을 추격 중인 현대건설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1조2130억원이다. 수주 건수로만 비교했을 때는 가장 많은 실적을 달성했다. 각각 ▲부산 범천 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용산 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전 대흥동 1구역 재개발 ▲서울 장위11-2 가로주택정비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 ▲제기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으로 총 6건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공사비 약 1조8880억원 규모의 한남3구역에 입찰하며 수주에 집중하고 있지만 입지가 불안하기는 롯데건설과 마찬가지다. 입찰에 참여한 3개 건설사 중 현대건설은 ▲본보기 집(모델하우스) 설치 ▲'디에이치한남' 카톡 채널 개설 ▲이주비와 관련한 카다로그 배포 ▲마스크 배포 사건 ▲사업 조건 언론 도배 등 불법 홍보 논란에 휩싸였다. 국토부 등의 '시공자 홍보지침 및 준수 서약서'와 '시공자 질의사항에 대한 조합의 답변'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현재 5가지 불법의혹 홍보가 입찰 무효 및 선정자격 박탈, 입찰보증금의 조합 귀속에 대한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 현대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진 상황에서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현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의 수사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된다 하더라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시공자로서 법적 지위는 불안해질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지위가 박탈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라며 "조합과의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는 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남3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한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오는 21일이다.

2020-06-04 13:25: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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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돌변한 서산 돼지찌개집…최고의 1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1년 만에 다시 방문한 서산 돼지찌개집 사장님의 돌변한 태도가 전해지면서 방송 중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수원 정자동' 골목편을 최종 솔루션과 함께 마무리 지으면서, '2020 여름특집'으로 지난 골목 등을 다시 방문해 긴급점검에 나섰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건 충남 서산 해미읍성 골목에 위치한 돼지찌개집 사장님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사전에 건네받은 SNS 후기 자료에서 가장 혹평이 많았던 곳이 이 돼지찌개집이었다고 밝혔다. 1년 전 방송 당시 호평을 쏟아냈던 백종원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비밀요원을 차례로 투입해 현재 상황을 검증하기로 했다. 반찬 수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이 가게만의 시그니처였던 어리굴젓 역시 손님에게 제공되지 않았다. 메인메뉴인 '돼지찌개'는 대부분 "고기에서 잡내가 올라온다", "돼지찌개가 아니라 김치국" 등의 혹평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사장님은 1년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 표정이 밝아지지 않고 손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골목식당 3일 방송분은 '2049 시청률'이 3.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뽕숭아학당', '라디오스타' 등을 누르고 수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원 정자동' 골목 떡튀순집, 쫄라김집, 오리주물럭집의 마지막 솔루션을 통해 마무리지었다. 또 게스트로 등장한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오리주물럭을 먹으며 "잡내가 안 나서 좋다. 닭고기보다 건강한 느낌"이라며 호평을 남겼다.

2020-06-04 13:24: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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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동네 한 바퀴' 서울 구로구…"다시 꿈꾸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일흔다섯 번째 여정지로 서울 구로구를 찾는다. 서울 구로구. 1967년부터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였다. 지금은 고층 빌딩 숲이 자리 잡고 있지만 옛이야기를 만날 수 있고, 변화한 일터이자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꿈을 키우는 이들이 공존하고 있는 동네다. 동네 한 바퀴의 시작은 구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서 시작한다. 과거 구로공단으로 불렸던 이곳은 1967년 국내 최초의 수출산업 공업단지로 50년간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왔다. 그러다 1990년대에 들어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바뀐 것이다. 구로구의 변화를 보여주는 G밸리를 지나면 과거를 간직하고 있는 가리봉동이 나온다. 1980년대까지 여공들이 사는 쪽방이 가득했다. 여공들의 일상이 담긴 쪽방은 이제 인근 회사에 근무하는 젊은이들의 원룸촌이 됐다. 과거 골목을 채우던 여공들의 행렬을 기억하는 슈퍼를 마주친 배우 김영철. 그 시절을 함께 한 슈퍼 주인아주머니가 들려주는 가리봉동 골목의 옛이야기를 만나러 들어간다. 또 대를 이어가면서 수제 턴테이블을 만드는 장인 부자 등을 만나 사연을 들어본다. 김영철은 구로에 모여 있는 맛집 탐방을 빼먹지 않았다. 유난히 회사와 공장이 밀집된 탓에 값싸고 든든하게 한 끼를 채워주는 '무쇠 해물솥밥'집,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우리 밀 빵집, 가리봉동 시장 한켠에서 3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곱창가게까지 다양한 가게를 방문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밖에도 구로 올레길, 사랑의 도시락 체험, 양봉 체험, 폐철길까지 구로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할 예정이다. 옛꿈을 기억하며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서울 구로구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저녁 7시10분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방영된다.

2020-06-04 13:24: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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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12회 연속 월화극 1위 비결…'연출''공감''캐스팅'

드라마 '굿캐스팅'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월화드라마 가운데 12회 연속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만들어낸 액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한데 어우러져 인기를 얻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예측이 어려운 전개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굿캐스팅'만의 인기 비결을 짚어본다. '굿캐스팅'은 연출가가 지닌 연출력의 힘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최영훈 감독 특유의 연출이 각본과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정원 요원들의 작전 설명을 애니메이션으로 시각화 한다든지, 극 중에서 인물들 간 못다한 이야기를 쿠키 영상처럼 에필로그로 배치하는 등의 독특한 연출을 발휘한다. 또 과거 회상 장면을 영사기로 돌려보던 흑백 무성영화처럼 연출해 극중 인물의 애틋함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또 주요 액션씬에서 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슬로우 모션 기법은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더했다. '굿캐스팅'은 우리 주변 어딘가 있을 법한 친근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공감대를 형성했다. 직장 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지만 가족에게는 결혼 압박에 시달리거나, '싱글맘' 딱지로 인해 주위의 불편한 시선을 받는 등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평범한 이들이 신분 위장 스파이가 되고, 액션을 펼치고, 악한 범인을 잡아내는 판타지적 상황이 설득력 있게 전개되면서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국정원 3인방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은 화려한 커리어가 이들의 연기력을 담보한다. 매력적 캐릭터를 오롯이 소화해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여기에 이상엽, 이준영 등의 배우들이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를 펼치며 완성도는 물론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12회 연속 월화극 1위를 기록하며 고정 시청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탄탄한 스토리에 특유의 분위기가 잘 버무려진 작품의 매력이 컸기 때문"이라며 "'굿캐스팅'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시청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결말이 준비됐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이 끝나는 날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06-04 13:24: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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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 2차 분양 시작

부천 홍보관 전경. 청라'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이 1차 분양을 마치고 현재 2차 분양에 들어갔다. 최근 1인 가구 및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청라 개발의 수혜 단지로 꼽히는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시티타워와 커낼웨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수공원과 시티타워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서인천 세무서, 가스안전본부도 가까운 중심생활지역에 위치해있다. 본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총 3개동 1,015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1차 A동 분양을 마치고 현재 2차 B동을 분양중이다. 5층~23층의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룸 구성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오피스텔이다.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상업시설로, 2~4층은 업무지원시설(오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자의 사업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면적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추진이 확정된 청라 스티리밍시티는 총 8,400억원이 투입 예정이다. 외국투자기관으로는 ACTIS(영국계 사모펀드), AmWest(미국계 사모펀드), 중국농협은행 등이 참여하게 된다. 홍보관은 부천(부천시 심곡동 172-15), 철산(광명시 철산동 다인빌딩 2층) 2곳에서 운영중이다.

2020-06-04 13:23: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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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

- 타사대체 입고 및 거래 고객대상 최대 500만원 현금 지급 KTB투자증권은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한 상장주식, 비상장사 거래시장(K-OTC), 코넥스,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을 KTB투자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고 금액 및 매매조건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비대면 주식계좌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이 대상이며, 조건 충족 후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현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 대상으로 진행하는 '삼성전자 주주되기' 및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대면주식계좌 개설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모바일 거래앱(MTS)을 설치하면 쉽게 개설할 수 있다. 또한 'KTB스마트클럽' 가입고객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최장 3년), 전문가 주식 추천 서비스, 세무상담, 상조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4 13:13: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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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0년 제2회 정기 해기사 시험 정상 실시

해수부, 2020년 제2회 정기 해기사 시험 정상 실시 6일, 부산·인천 등 11개 지역서 동시 시행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6일 전국 11개 시험장에서 2020년도 '제2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기사 면허시험은 해기사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선박에서 상위직급의 선원으로 승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으로, 코로나19로 그동안은 소규모 상시시험을 통해 응시수요를 일부 해소해왔다. 그러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과 지난달 18일 이후 해양수산연수원 교육재개에 따라 정기시험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시험은 부산, 인천, 여수, 마산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뤄지며 296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코로나19 이후 해양수산 분야에서 대규모로 실시되는 첫 시험인 만큼 중대본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를 철저히 준수해 시험을 치룰 계획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 응시생들을 분산시킴으로써 방역거리 1.5m를 확보하고, 각 시험실 수용 인원도 작년 평균 28명에서 17명으로 축소한다. 아울러, 수험생 안전을 위한 시험장 방역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확진자,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등은 문자안내 및 자진신고 등을 통해 응시를 제한하고 현장에서 발열검사를 통해 37.5도 이상으로 수험생도 응시가 제한된다. 또 시험 중 마스크 착용, 시험 전·후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시험장 환기, 순차 퇴실 등 시험장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각 지역별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상황 발생 시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금번 시험은 코로나19 이후 첫 번째로 실시되는 대규모 시험인 만큼, 시험장 방역관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당초 3월24일 예정이던 제1회 정기시험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4일로 한 차례 연기된 후 취소됐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4 12:53: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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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차세대 국군지휘차량으로 공급

국군 지휘차량 렉스턴 스포츠 정측면.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국군 지휘차량으로 새롭게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작전지휘 능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오는 7월부터 실전 배치를 위한 공급 계약 체결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보급될 렉스턴 스포츠는 기본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통신운용 및 기동지휘소 역할 등 다양한 작전환경을 상정한 야전 적합성 평가를 최우수로 통과해 선정됐다. 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는 e-XDi220 디젤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 4트로닉이 조합, 앞선 험로주행능력을 갖춰 산악을 비롯한 야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렉스턴 스포츠는 탑승인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면서도 실내 이동편의성을 높였고 도강능력을 증대했다. 또, 연료 혹한 환경에서 시동성을 향상시키는 등 야전 작전능력이 대폭 증강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되었으며, 실내공간이 확대되어 헬멧과 장비를 갖춘 병력의 승하차 편의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600여대를 인도하고,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 W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성능 및 작전능력에서 큰 폭의 향상을 이룬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군의 발로서 전투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20-06-04 12:4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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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세계로 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한다. 코트라는 3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망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수출 마케팅 ▲투자유치 지원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사업 등 분야에서 손을 잡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성장이 가속화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공공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커진 사회적경제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코트라의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패키지, 수출마케팅 사업과 우대제도 등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280개사를 지원해 664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냈다"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세계로 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보다 많이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4 12:4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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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BTS와 손잡고 수소 알리기 나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방탄소년단(BTS)과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환경의 날아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미래 에너지 '수소(H2)'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함께 특별 제작됐으며 멤버들이 수소의 근원인 '물(H2O)'을 활용해 수소의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선한 에너지 '수소'의 근원인 작은 물 한 방울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비롯해 '수소'와 함께 그려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영상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또 디지털 영상 공개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인 '#PositiveEnergy(선한 에너지)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특별 영상 속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은 후 그 뒤를 이어 부르는 영상을 직접 찍어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 이벤트와 함께 '현대 라이프 스타일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선한 에너지를 공유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틱톡 챌린지와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굿즈 6종(에코백, 키 커버, 멀티 포켓, 스트랩, 뱃지, 스티커)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직까지 낯선 '수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소의 근원인 '물'을 활용해 이번 영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한 에너지 '수소'를 알릴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4 12:45: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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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저자, 박원순에 "사회안전망 정책 두 배로 늘려야"

박원순 시장이 4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화상 연결로 '코로나19 이후 인류의 미래와 도시의 대응'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서울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불평등 완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정책을 지금보다 더 늘리라고 조언했다. 박원순 시장은 4일 미국 LA에 있는 다이아몬드 교수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 'CAC 글로벌 서밋 2020' 대담에서 "서울은 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지원, 전 국민 고용보험을 추진 중인데 이런 조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지금 하는 것을 두 배로 해야 한다"면서 "미국에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의 치명률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지금도 LA에는 폭동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 간 불평등도 있으므로 여러 측면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비교적 잘 대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민정서상의 차이가 있다고 짚었다. 박 시장은 "한국은 K-방역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지금까지 확산 속도 조절에 성공했고 서울의 사망자는 4명에 그쳤다"며 "확진자 동선을 추적할 때는 신용카드, 휴대전화, CCTV 기록 등의 정보를 분석했다. 각국의 방역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질문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국에서는 정부에 협조하고 정부 지침을 따르는 의향이 더 있었던 듯하다"면서 "미국은 호주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개인주의 성향이 높은 나라로, 지금도 LA의 많은 사람은 마스크 착용 등을 하지 않는다. 정부 지침을 따르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답변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코로나19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사실 코로나19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익숙한 질병이고 오히려 치사율은 2% 정도로 흑사병이나 천연두보다 낮은 편"이라면서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그야말로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됐다. 세계 시민이 글로벌한 문제로 인정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질서에서 강대국의 패권 경쟁은 의미가 없고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세계 질서가 바뀔 것인가라는 논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이제는 세계가 한배에 탔으므로 죽든 살든 한 몸"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무의미하다는 인식을 가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세계는 연결됐다"면서 "서울과 한국은 한 번도 국경을 폐쇄한 적이 없다. 방역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대한 함의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다른 대안이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국경 봉쇄는 장기적으로 효과가 없다"며 "반드시 협력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패망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감염병 시대라고 해서 세계적인 도시 과밀화 현상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지금의 (도시 집중) 추세가 바뀔 것 같지는 않다. 도시에 살 때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다만 인구밀도가 높은 만큼 질병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관건이다"고 밝혔다. CAC 글로벌 서밋은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 대책 공유 차원에서 세계 각국 도시, 저명인사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개최한 국제회의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4 12:45: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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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9년 SV 대폭 감소…환경분야 강화키로

SK하이닉스의 2019년 사회적 가치 실적./자료=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회적 가치(SV) 실적에서 낮은 성적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4일 지난해 사회적 가치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납세·고용·배당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4조593억원 ▲제품 개발·생산·판매 과정 중 사회(노동·동반성장)와 환경 영역에서 발생한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5398억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사회성과'가 693억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과 비교할 때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60%(5조9953억원) 줄었고,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8%(64억원) 감소했으며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부정적 영향이 5%(275억원) 증가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적이 대폭 줄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반도체 시황 악화로 납세가 전년 대비 92% 줄면서 가장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고용은 늘어 지난해 말 국내 구성원(자회사 포함)은 3만 1508명으로 전년 대비 3186명(11%)이 증가했다.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공장 증설 및 생산량 확대에 따라 전력 등 자원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커졌다. 특히 환경 총량 성과는 2018년 대비 부정적 영향이 15% 증가된 -8177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향후 환경에 가장 크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 개발에 노력하고, 해외 사업장을 포함한 전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개발에 있어서도 저전력 제품 위주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반성장 분야에서는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 협력사 대상의 반도체 교육, 채용 지원 프로그램 확대, 도급사에 대한 특별생산 장려금 289억원을 지급해 해당 분야 성과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1671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 성장을 위한 환경영향 최소화 ▲반도체 생태계 우수인력 확보 등 대중소 동반성장 강화 ▲사회 안전망 구축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선정했다.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에너지와 용수를 사용하기에, 온실가스 배출 저감, 수자원 보호, 폐기물 재활용 등 환경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전염병 이슈나 자연재해에 대비해 국민들의 안전과 생존을 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도 지속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지역사회, 고객, 협력사, 주주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해당 조사에서 이해관계자들은 고용, 납세, 환경 영역을 SK하이닉스가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영역으로 평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 담당은 "2018년 대비 사회적 성과가 큰 폭으로 감소됐다"며 "특히 부정적 영향이 커지는 환경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저전력 반도체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4 12:43:5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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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창업 1년여만에 수출까지"… 이달의 A-벤처스에 '주식회사 델리스' 선정

"300만원으로 창업 1년여만에 수출까지"… 이달의 A-벤처스에 '주식회사 델리스' 선정 델리스 주식회사 김희곤 대표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A-벤처스 기업으로 '델리스 주식회사(대표 김희곤)'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A-벤처스는 농식품(Agri~) 벤처와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 '어벤저스'를 의미한다. 델리스는 천연재료를 고형화시켜 물에 녹이면 육수가 되는 '순간'이라는 조미료를 개발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순간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고형화 조미료 녹는 시간, 염도 등을 개선했다. 한국식품연구원(KFRI)와 공동연구를 수행해 자체 개발한 동결건조 제조 기슬을 적용해 뜨거운 물을 3초만 넣어 두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다. 이 기술은 '동결건조 천연육수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특허출원 중이다. 또 '항고혈압 기능을 포함하는 천연조미료의 제조방법'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낮은 염도(0.3~0.4%)로 제조해 건강 뿐 아니라, 천연 조미료로 맛을 더해 짜게 먹는 식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재료 손질, 우려내기, 재료 건저내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 번거로운 작업 없이 제품을 맹물에 넣기만 하면 천연 육수를 완성할 수 있고, △수분 함량이 낮아(8%미만) 실온 보관 가능 △부피가 작아 휴대성 뛰어남 △1인분 단위로 소포장해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한게 특징이다. 제품 특징에 맞춰 '맛있는 육수를 만드는 정성은 그대로, 요리하는 시간은 빠르게'라는 전략으로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금액 대비 5배가 넘는 매출액을 달성, 온라인 시장 진입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올해 4차례의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에선 회당 평균 1000여개의 제품 판매 실적도 거뒀다. 올해 2월엔 미국에 자사 제품 5250달러어치 수출 성과를 냈고, 향후 대만과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델리스는 2018년 9월 300만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새싹기업(스타트업)이지만, 2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비건인증 획득, 서울어워드 우수제품 선정, 제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제조공장까지 설립한 농식품 분야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김희곤 대표는 "'순간'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를 생각한 건강하고 맛있는 천연육수를 지속 개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요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내외 고형 조미료 시장 개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4 12:42: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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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한-중 기업인 이동 신속통로, 아세안 국가로 확대하자"

성윤모 "한-중 기업인 이동 신속통로, 아세안 국가로 확대하자" '아세안+3 경제장관 화상회의'서 제안 화상회의하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한-중간 기업인의 상호 입국 절차 간소화를 위해 시행 중인 '기업인 이동 신속 통로'를 아세안 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아세안 10개국 경제장관 등은 4일 '특별 아세안+3 경제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제안했다. 회의에는 아세안 사무총장, 중국 상무부 부장, 일본 경산성 대신도 참석했다. 이번 경제장관회의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합의한 경제 분야 협력 관련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장관은 회의에서 지난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강조했던 '필수적 기업인의 국가간 이동 보장'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고, 아세안+3 국가 간 협력 방향으로 △시장개방 유지·확대 및 상품·서비스의 이동 원활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협력 확대 등도 제시했다. 특히 기업인 이동 보장과 관련, 현재 한-중간 시행중인 '기업인 이동 신속통로'를 우리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큰 아세안 역내 다른 국가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와 관련해서는 디지털경제 활용, 산업기술·표준 협력 플랫폼 구축·활용, K-방역 경험공유 및 방역 관련 산업협력 확대 등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3 경제장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필수재화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비관세장벽 및 무역제한조치 자제, 필수 기업인 이동 보장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디지털 경제를 통한 중소기업 역량강화, RCEP 서명을 통한 역내경제통합 강화 등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4 12:23:1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