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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델라페믹스 챌린지' 개최…특별한 재미 선사

편의점 인기 음료 '델라페' 증정 이벤트 CU가 이달 3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델라페 믹스 챌린지'를 연다. CU 파우치 음료 '델라페(delaffe)'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고객 인지도를 확보해왔으며, 올해는 신진 작가들이 디자인한 패키지와 29가지 맛을 앞세워 하절기 음료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델라페 믹스 챌린지'는 '나만의 델라페 레시피 소개'와 '나의 원픽 레시피'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나만의 델라페 레시피 소개'는 고객이 혼자만 알기 아까운 자신만의 꿀조합 레시피를 응모하는 이벤트다. CU의 멤버십 앱 포켓CU 또는 CU 공식 홈페이지 내 델라페 믹스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레시피의 베이스가 되는 델라페를 선택한 후 기타 재료와 조합 비율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29가지 맛의 델라페 전 상품이 각 한 박스씩 총 29 박스 증정되며, 우수상(7명)과 장려상(20명) 수상자에게도 인기 상위 순위의 베스트 델라페가 증정된다. 또한 수상작들은 CU의 공식 SNS를 통해 추천 레시피로 소개되며 2021년 새롭게 출시되는 델라페의 메뉴로 상품화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상품기획자(MD)의 기발한 레시피 중 최고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델라페 담당 MD가 델라페를 활용해 개발한 토핑가득 인절미 빙수, 수박 쏘델라페, 하겐다즈 아포카토, 망고 델라치노, 초간단 샹그리아 5개 추천 레시피 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 레시피에 투표하면 된다. 레시피마다 투표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총 50명에게 델라페 각 6박스를 증정한다. 이처럼 CU가 델라페 믹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것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놀이 문화가 유통가로 번지면서 상품에도 '소비자가 가지고 놀아야 뜬다'라는 공식이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델라페는 컵얼음, 소주, 아이스크림, 탄산수 등 믹스 목적의 상품들과 동반 구매율이 높고, SNS 연관 검색어 역시 꿀조합, 모디슈머, 맛보장조합 등이 높은 비율로 도출될 만큼 소비자들의 놀이 문화를 기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송경화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고객이 상품을 하나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상품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03 13:34: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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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본 관리부터 철저히! 피부·헤어 기초 건강 중시

올해 첫 '올영세일'서 토너·건강식품·탈모 제품 인기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피부나 건강을 기본부터 충실히 관리하려는 '코어(Core)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CJ올리브영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진행중인 가운데, 매출을 중간 집계(5월 29일~6월 2일, 전년 세일 동기간 비교)한 트렌드 분석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세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상품군은 스킨케어에서 가장 첫 번째 단계에 쓰이는 토너다. 토너는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하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의 기초를 다지는 데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마스크 착용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더워진 날씨에 가벼운 제형으로 부담 없이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전년비 매출이 60%가량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인기 상품 순위에도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 토너'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 등이 올라 이 같은 트렌드를 뒷받침했다. 묽은 제형의 토너는 주로 화장솜에 적셔 사용하는데, 이를 간편화 한 토너 패드 역시 인기다. 지난해 100위권 내 2개에 불과했던 토너 패드는 올해 6개나 이름을 올렸다. TOP10에는 트러블 패치, 클렌징, 보습 크림, 선크림까지 단계별 피부 관리 아이템이 골고루 포진했다. 유산균, 비타민, 항산화 등 기초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 구매도 크게 늘어 전년비 매출이 65% 신장했다. 특히 피부를 속부터 탄탄하게 가꾸려는 수요가 이른바 먹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면서 콜라겐, 히알루론산 상품 매출이 전년비 무려 14배 늘었다. 헤어용품 구매 시에도 근본적인 관리를 위한 기능성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 대표적인 상품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다. 올들어 두피 건강을 강화하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성 샴푸가 각광받고 있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 'TS 프리미엄 샴푸' 등 대표 상품 인기와 더불어 샴푸 카테고리는 2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기분 전환과 휴식에 도움을 주는 셀프 테라피 관련 상품 구매도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입욕제는 90%, 마사지 및 안마용품은 30%, 디퓨저 등 홈프래그런스 상품은 22% 매출이 각각 증가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코로나19 여파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나 실속 만을 따지지 않고, 나를 위한 보상이나 투자에도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운동에서도 코어가 중요하듯, 건강 및 뷰티 관리에 있어서도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지려는 이른바 '코어 소비' 트렌드가 눈에 띈다"고 전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오는 4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상반기 인기 상품과 네일·선케어·클렌징 등 여름 시즌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닥터지, 마녀공장, 데싱디바, 투쿨포스쿨 등 120여개 국내 중소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세일 대비 상품 수도 대폭 늘려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로 3일 단 하루 '마녀공장 퓨어&딥 클렌징 폼'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 '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 모로칸 로즈' 세 가지 상품의 원플러스원(1+1) 기획 세트를 각각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20-06-03 13:34: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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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35.3조 슈퍼 추경... 24조 빚내, 건전성은 최악

[코로나發 3차 추경] 역대 최대 35.3조원 국무회의 의결…"위기 극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동력 창출" 24조 빚내, 나라살림적자·국가채무비율' 사상 최악 전망 홍남기 "재정건정성 악화 감내, 중기적 재정건전성 확보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달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사전 상세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35조30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당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산업계와 상인들이 경제위기를 버티도록 유동성을 지원하고, 움추려든 가계에는 소비 촉진과 고용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 이후 신산업 분야 선도를 위해 올해 5조1000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76조원을 쏟아부을 한국판 뉴딜도 시작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제3회 추경안'을 확정해 4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추경안은 우리 경제가 코로나19에서 시작된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 주력산업·기업에 대한 긴급유동성 공급을 위해 시행 중인 135조원 규모의 금융안정지원 패키지 대책 중 한국은행과 금융권에서 자체 마련한 53조원을 제외한 82조원의 유동성 공급을 뒷받침할 재원을 5조원 넣었다.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보증기관 등에 대한 출자·출연·보증 방식으로 1조9300억원을, 주력산업·기업에 대한 긴급유동성 42조원 공급을 위해 3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8조9000억원이 투자된다.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등 55만 개+α의 직접일자리를 만드는데 3조6000억원, 실업자에 대한 고용보험의 구직급여 확대에 3조5000억원을 쓴다. 하반기 소비확대를 통한 경기 회복을 위해 국민 10명 당 3명 정도인 1600여만명에 농수산물과 외식, 관광, 숙박, 공연, 영화 등 8대 분야에 할인쿠폰으로 1684억원을 투입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9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31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가전제품 소비 확대를 위해 구매액의 10%를 30만원 한도로 환급해주는 '고효율 가전 환급' 대상 품목에 의류건조기를 추가하고, 200억원을 들여 국내로 유턴하는 우리기업에 대한 전용보조금 신설, 수출기업 긴급유동성 공급을 위해 무역보험공사에 3271억원을 출연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후화된 사회간접자본(SOC) 안전보강을 위해 5525억원을 투입하고, 방역산업 육성과 시스템 보강에도 나선다. 제약사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는 1115억원을 배정했고, 경영난을 겪는 의료기관 자금융자에 4000억원, 의료용보호구 772만개와 인공호흡기 300대 등을 비축하기 위해 2900억원, 음압병상 120병상 확대에 300억원을 투자한다. 한국판 뉴딜로는 디지털 뉴딜(2조7000억원), 그린뉴딜(1조4000억원), 고용 안전망 강화(1조원) 등에 올해 안으로 5조1000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5년간 총 76억원을 쓴다. 보건소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건강 취약계층이나 당뇨와 고혈압 등 경증 만성질환자 8만명 대상 웨어러블이나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원격건강관리를 시작하고,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나 요양 시설 수용 2만5000명에 대해선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맥박·혈당·활동 등 돌봄을 개시한다. 중소기업 8만 곳에 재택근무 지원을 위한 원격근무 시스템 솔루션을 이용토록하는 바우처 지원에 2880억원을, SOC 디지털화에 4800억원, 산업단지와 주택, 건물, 농촌에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을 위한 융자지원에 3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추경은 외환위기 이후 1998년 추경(13조9000억원)은 물론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추경(28조4000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앞서 1차 추경(11조7000억원)과 2차 추경(12조2000억원)에 이어 이번 3차 추경을 포함하면 코로나19발 정책패키지 규모는 약 270조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정부추정치의 14%나 된다. 적자국채 발행으로 정부 재정 건전성 지표는 역대 최악이 될 전망이다. 소요 재원 약 30%인 10조1000억원은 지출구조조정으로 조달, 1조4000억원은 근로복지진흥기금 등 8개 기금 여유재원으로 충당키로 했고, 나머지 23조8000억원은 적자국채발행으로 조달한다. 이에 따라 올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3.5%로 역대 최고로 높아지고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5.8%로 확대돼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후폭풍이 불어닥쳤던 1998년(4.7%)을 넘어서 역대 최고를 기록하게 된다. 홍 부총리는 "재정이 적극 역할을 해서 단기간내 성장을 이끌어내고 건전재정을 회복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감내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국가채무가 증가하는 속도에 대해서 재정당국도 상당히 경계하고 있고, 중기적인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3 13:27: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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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경기의료원 안성병원에 2천만원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칠현산 칠장사(주지 지강스님)는 불기 2564년 부천님 오신날(30일)을 맞아 '봉축 법요식'에서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이천만원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임승관 원장)에 전달했다. 지강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나눔과 소통으로 향기로운 세상(나소향)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불자님들의 정성을 모아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써달라"며 작년(3천만원)에 이어 올해도 의료비(2천만원) 나눔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병원 임승관 원장은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칠장사의 아름다운 선행이 지치고 힘든 시민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답했다. 이기금은 '공적 제도권 밖에 놓인 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의료비를 지원하는 일에 쓰여질 예정이다. 안성병원은 안성시 15개 읍면동과 대상자를 발굴하고, 의료와 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안성시 관내 제도권 밖 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사업'은 안성시 15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0-06-03 13:26:2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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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교육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웅담초 학생들

6월 3일 파주 웅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아침 일찍 등교하여 생활 속 거리를 유지하며 줄을 서서 후배들을 맞이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목걸이를 나눠주기 위해서이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웅담초등학교(교장 김덕년)는 전교생 46명의 소규모 학교로 코로나19로 1/3이상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타학교와 달리 전교생이 매일 등교를 하고 있다. 사회과의 '일상생활과 민주주의'에 대해서 공부하던 6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우리 학교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토의를 통해 마스크를 땅에 떨어뜨리고, 점심 식사 시간에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식탁에 그냥 내려놓는 것으로 인하여 마스크가 오염되는 것을 문제 상황으로 인식하였다. 이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간편하게 목에 걸어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하기로 했다. 함께 제작 방법을 고민한 학생들은 실과 시간에 면 테이프와 똑딱이 단추를 이용하여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었으며, 미술 시간을 이용해 후배들을 위로하는 마음이 담긴 글귀와 마스크 목걸이 사용법이 담긴 포스터도 함께 제작하였다. 3일 아침 등교한 웅담초등학교 학생들은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마친 뒤 6학년 학생들이 들고 있는 포스터를 읽은 뒤 개별 포장된 마스크 목걸이를 깜짝 선물로 받았다. 마스크 목걸이를 받아 직접 사용해 본 4학년 학생은 '마스크 목걸이가 있으니 물 마시거나 점심을 먹을 때 마스크를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 6학년 언니, 오빠들 고마워요.'라며 편지를 전해오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학교생활 속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함께 나누는 건강교육을 실천하며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이 뜻깊은 시간이었다.

2020-06-03 13:25: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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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추가 지정 마찰

해외입국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입국자들을 14일간 격리하는 '임시생활시설' 추가 지정을 놓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 4월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14일간의 자가격리 원칙을 마련하고 운영중에 있다. 입국과정에서 발열과 기침 등이 있는 유증상자와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로 구분하고 유증상자는 검체채취 후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있는 한 호텔에서 검사결과를 기다린다. 확진판정이 나면 중증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고 경증환자인 경우에는 안산에 있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게 된다. 입국자 중 국내 거주지가 있는 내국인이나 장기체류외국인 무증상자에 대해서는 거주지까지 해당 지자체가 마련한 교통편으로 이동하며, 공무원이 지정되어 14일 동안 자가격리자를 관리한다. 임시생활시설은 국내에 거주지가 없거나 형편상 거주지에 들어갈 수 없는 내국인과 방한한 외국인 무증상자들이 14일 동안 격리되는 시설이다. 격리시설이용비 140만원을 선결제해야 해서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없다는 것이 중대본 관계자의 이야기다. 임시생활시설은 6월 1일 현재 전국에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영종국제도시에는 SK무의연수원과 하얏트호텔 동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대본은 해외입국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입국자를 격리하는 임시생활시설을 해외입국자의 증가에 맞춰 더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5월 31일 오후 3시 30분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되어 운영중인 국제업무단지내 하얏트호텔에서 영종국제도시에 임시생활시설 추가지정을 두고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당초 정부관계자들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아파트연합회, 구읍뱃터 상인회 등 소수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이 소식을 듣고 100명 가량의 주민들이 찾아와 주민설명회로 진행되었다. 지난 17일 영종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1차 주민설명회에는 중구 관계자들이 참석했지만 이 날은 보건복지부 임시생활시설 지원팀장과 정부합동지원단 단장을 맡고 있는 국립인천검역소 소장만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17일 구읍뱃터에 소재한 A호텔과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B호텔에 대해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일부 주민들은 거세게 반대했다. 이후 공항신도시에 호텔은 여러 여건상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신 국제업무단지에 하얏트호텔을 지정했다. 참가자들은 1차 설명회 때 후보지로 거론된 구읍뱃터의 A호텔에 대해 임시생활시설을 지정하려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냈다. 구읍뱃터 상인회 대표는 '구읍뱃터는 주말이면 1만명이 넘게 찾아오는 관광지로 시설이 지정되면 상권의 타격이 막심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 참석한 지역주민도 '해당 호텔은 아파트와 학교가 불과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종합병원도 없는 영종에 임시생활시설을 추가하는 것은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하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주철 보건복지부 임시생활시설 지원팀장은 '임시생활시설은 무증상자지만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4일 동안 격리시키는 장소로 어느 곳보다 철저하고 안전하게 통제하고 있고, 현재 6곳의 임시생활시설은 1,700실 정도로 해외입국자 증가에 맞추어 3,000실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으로 한 시설에 70여명의 지원단이 운영되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 300실 이상의 호텔을 지정해야 한다'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정서적인 불안함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시내의 대형 병원보다 더욱 안전하니 임시생활시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상권 위축 우려에 대해 '임시생활시설로 운영하고 한 두달이 경과해서 지역상권이 크게 위축되었다고 판단되면 중대본에 건의해서 지정을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팀장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한 질문은 끊이지 않았다. '방역이 실패할 경우에 대한 대책'을 묻는 주민의 질문에 대해 박상표 정부합동지원단 단장(국립인천검역소 소장)은 '방역실패의 경우까지를 고려해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실패는 있을 수 없으며 이곳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자들이 객실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동선을 철저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지원단도 같은 건물에서 숙박하고 있다'고 말하고 '임시생활시설에 대한 정서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주민들께 보여주기 위해 설명회도 이곳에서 열었다'고 했다. 중대본은 해외입국자 증가에 따라 금주 중 한 곳을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김요한 정책위원장은 '영종국제도시 지역에서 추가 지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협의가 필요하며, 만약 지정이 된다면 관리와 운영을 투명하게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지역상권 위축에 대비해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지역주민 협의체 운영'을 제안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질의가 이어져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우리 지역에 코로나 격리시설이 들어온다고 해서 직접 찾아왔는데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동안의 불안감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며 '공항지역이라고 지역의 주민들이 많은 희생을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종합병원설립과 대중교통문제 해결 등 지역현안을 해결해 주민들의 정신적인 피해에 보상하는 행정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본은 6월 2일 인천 중구 구읍뱃터에 A호텔을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하고 3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읍뱃터 상인들과 주민들은 지난 일요일부터 A호텔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지정철회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은 계속될 예정이다.

2020-06-03 13:25:2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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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학동 당산나무의 귀한 프로젝트 추진

광주 동구(청장 임택) 학동행정복지센터는 90년 된 마을수호신 당산나무를 주민쉼터로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일명 '학동 당산나무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의 주인공은 학2마을 아파트와 남문로 사이에 있는 수령 90년 된 느티나무다. 과거 이곳은 나무 아래 자연스레 마을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을의 대소사를 논의하던 마을사랑방 같은 곳이었다.또한 나무에 종을 매달아 혹여 불이라도 나면 종을 연달아 쳐 주민들이 자다가도 양동이를 들고 불을 껐다는 얘기부터 6.25전쟁 때는 인민군과 국군이 들어올 때의 종소리를 달리해 대비했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곳이다.이렇듯 마을주민들의 생명을 지켜준 당산나무는 오늘날에 와서는 차량충돌 등으로 가지가 찢어지고 쓰레기 불법투기장소로 전락한 채 주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마을활동가와 주변 상가상인 등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수호신 역할을 했던 당산나무를 다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쉼터로 가꾸자는 '학동 당산나무의 귀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을활동가, 건물관리인, 자치위원, 통장 등 12명은 '당산나무협의회'를 꾸리고 나무상태를 진단하고 밑둥 흙깎기와 보호벽, 벤치 설치 등 주변정비에 나섰다. 또 쓰레기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청소 후 주변을 깔끔하게 재포장하고 대형화분을 비치했다.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새벽에는 주변상가와 주민들이 참여해 노면청소차량을 이용, 묵은 때를 청소하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 스토리텔링 안내판 설치 나무치료 벽화그리기 마을잔치 당산나무 유래 책자발간 등을 통해 소중한 마을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알리고 마을의 향토자원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임택 동구청장은 "마을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당산나무'가 주는 상징성은 그 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역사를 간직한 향토자원을 잘 보존하고 마을공동체의 뿌리를 살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업들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3 13:25: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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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방역 지원 실시!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단계적인 등교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담양보건소에서 관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3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6월 3일 마무리하였다. 특히, 담양보건소는 지난 5월 초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살균 소독제, 손 세정제 등을 무료로 지원해 준 이후 추가로 대안교육시설에 대한 방역까지 실시해 줌으로서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담양교육지원청의 관심과 지원을 함께 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방역 지원을 받은 대안교육시설 선생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까지 직접 찾아와서 방역까지 해 준 담양보건소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담양보건소 측에 요청해 주신 담양교육지원청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정희 교육장은 '학교밖 청소년들도 우리 아이들이라는 생각으로 코로나-19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대안교육시설에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2020-06-03 13:25: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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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촌지도 공무원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역량강화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 공무원 품목별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농업·농촌의 농업 환경 변화와 신규 공무원 비율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시책이다. 디지털 농업 확대, 기후 온난화, 농업 인력 감소 등 농업·농촌이 급격히 변화되고 다양한 작물에 대한 농업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무원 조직 내 세대교체와 신규 공무원 비율이 늘어 행정서비스 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이에 지난해부터 벼, 고추 등 학습동아리를 운영했다. 올해는 지난달 27일 지도직 공무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토마토 등 6개 작목 학습동아리 활동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농가 컨설팅을 병행한 현장학습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직 내 선후배 간 집단학습을 통해 선배 공무원의 폭넓은 현장경험과 신규 공무원의 창의적 사고와 역동성이 결합한다면 우리 군 농촌지도 사업의 경쟁력도 더욱더 높아질 것"이라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도 공무원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 27일 경력 5년 이하 공무원 7명과 선배 공무원 7명이 멘토멘티 협약을 체결했다.신규 직원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농촌지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2020-06-03 13:24: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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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백양사 불상 '보물' 지정된다"

장성군 "백양사 불상 '보물' 지정된다" - 17세기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문화재청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고시 - 임진왜란 전후 불상 변화 밝힐 중요 자료… 군, 중점 관리 계획 장성 백양사의 400여 년 된 불상이 보물 지정을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백양사 극락보전 내에 위치한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4월 보물 지정을 예고한 데 이어, 향후 이를 고시할 예정이다. 백양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07년 조각승 현진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진은 17세기 조선의 대표적인 조각승으로, 현재 다수의 작품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현존하는 현진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래된 불상이다. 대좌(불상의 받침대) 내부에 남아 있는 묵서명(먹 글씨)에 의하면 선대 왕의 명복과 성불을 기원하는 의미로 조성됐다. 온화한 얼굴과 자연스러운 자태 등에서 17세기 불상 조각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2008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제289호)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보물 승격 지정을 앞두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백양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임진왜란 전후 불상의 변화를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중점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장성 백양사에 지정된 문화재는 총 11건이다. 소요대사탑(보물)과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고불매(천연기념물), 백학봉(명승), 극락보전(도 유형문화재) 등이 목록에 올라 있다.

2020-06-03 13:24: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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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재골 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 개최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최근 아동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한재골 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의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출신으로 광주 북구 일곡동에서 소망내과를 운영하는 이정임 원장이 기탁한 백만 원의 장학금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성취감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당초 현장에서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열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봄과 코로나19'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 우수한 작품을 선정했다.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48건이 응모됐으며 그 중에서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글ㆍ그림 분야별로 대상(문화상품권 5만원)최우수상(문화상품권 3만원)우수상(문화상품권 2만원) 각 1명씩 총 1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고, 참가한 모든 아동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참가의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코로나19로 학교에 갈 수 없어 매일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사생대회 준비를 하면서 즐거운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희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놓여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03 13:24: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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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투자유치 지름길 뚫렸다

광주광역시가 민선7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광주경제자유구역이 3일 최종 지정돼 광주에 대한 국내외 투자유치에 일대 전기가 마련됐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이용섭 시장의 1호 공약으로서 광주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스마트에너지 산단을 포괄하고 있어 이들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증대와 함께 관련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광주경제자유구역 개요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 중앙부처 협의 및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3일 4개 지구(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빛그린국가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에너지밸리일반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Ⅱ-도첨국가산단 AI 융복합지구-첨단3지구) 4.371㎢를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따라 광주시가 빛그린산단, 에너지밸리, 첨단3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혁신성장이 가능한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AI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신청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았다.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산업이라는 산업혁신 콘텐츠를 경제자유구역이라는 그릇에 담아 기업하기 좋고 풍요로운 광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각 지구별 주요 개발계획으로 -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장분야 기술 고도화를 이뤄 나가고,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등을 설립해 친환경자동차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는 에너지 ICT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연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특화해 스마트 융복합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기술고도화와 함께 에너지융복합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의 정책적 수단을 활용한 기업유치로 에너지산업의 양적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 AI 융복합지구는 인공지능 산업융합단지를 중심으로 핵심 산업별 인공지능 기술융합을 통해 산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미래 핵심 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생체의료용 소재부품 산업에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관리 플랫폼 구축기술 등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를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광주시는 앞으로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기구·정원 승인을 받은 후 조례, 규칙을 제(개)정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내년 1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설되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을 중심으로 4개 지구 및 인접 혁신기관을 집적화 및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 투자유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한 글로벌 신산업 거점화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오는 2027년까지 총 1조6279억원을 투자유치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와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 는 광주글로벌모터스, 한전 등과 연계해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AI 융복합지구는 실리콘밸리와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연구소 등을 유치해 광주지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른 경제자유구역의 사례를 보면 2003년에 지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각각 80여 개와 130여 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128억 달러와 29억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달성해 투자유치와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10조3641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3조 244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5만7496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에너지 등 광주의 미래를 담보할 핵심 주력 산업단지를 모두 포괄하고 있어 투자유치 유발, 일자리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광주형일자리, 인공지능 클러스터, 에너지밸리 사업 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광주경총 김봉길 회장도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국내외 투자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선도 등 지역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환영했다

2020-06-03 13:23: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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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6월 월례조회는 '비대면 힐링 콘서트'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딱딱했던 월례조회를 직원들을 위한 비대면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기 위해 6월 월례조회를 비대면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 동안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월례조회를 개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6월 월례조회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근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및 청사 발열검사 근무, 선별진료소 운영 등 피로에 지친 직원들의 힐링을 위해 '클래식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마련했다. 콘서트에서는 배우 겸 연출가 정진의 진행으로, 유니버셜 브라스 앙상블 팀의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공연이 펼쳐졌고 이 장면은 모두 영상으로 담겨 시 내부행정망에 게시됐다. 게시된 영상은 직원들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월례조회 공연을 시청한 한 직원은 "풍성한 금관 5중주 연주와 뮤지컬 가수의 힘 있는 노래로 위로를 받은 느낌"이라면서 "이번 월례조회는 고생하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 더욱 감동적이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이 많은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클래식 공연이라는 작은 힐링의 기회를 통해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03 13:22:46 이보헌 기자
전남도, '장산-자라 연도교' 개설 추진...'평화의 섬' 연결

전라남도는 천사대교와 자라대교 개통에 이어 신안 하의도 평화의 섬 연결을 위해 '장산~자라간 연도교 개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산~자라간 연도교'는 해상교량 1.63㎞와 접속도로 1.24㎞등 총 길이 2.87㎞의 2차로로 설치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천 514억 원(공사비 1천 321억, 감리비 등 193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 추진은 지난해 9월 신안군이 하의도 연결을 위한 미개통 해상교량 4개소 3.84㎞ 중 전라남도가 관리한 장산~자라간 해상교량 1.63㎞에 대해 사업비 일부를 군비로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도가 관련절차를 신속히 이행한 결과다. 하의도를 연결할 해상교량 4개소 중 장산~자라간 지방도 사업을 도·시군비로 우선 시행하고, 막금~장산 등 나머지 해상교량 3개소 2.21㎞는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 장산~자라간은 조달청에서 6월 중 입찰공고 예정이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가 49% 이상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전라남도는 장산~자라간 연도교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섬 지역의 식수문제, 전기공급 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안군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교량계획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신속 착공을 위해 지난해 9월 턴키 입찰방식 심의 완료 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용역을 동시에 추진한 투트랙(Two Track) 방식으로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또 기본설계기간도 5개월에서 3개월로 2개월 단축되도록 국토교통부 승인도 마쳤다. 이밖에 전라남도는 중앙정부에 제5차 국도 건설계획 반영을 건의한 결과, 지난해 12월 신안 추포~비금(10.4㎞, 3,433억 원) 구간이 일괄 예타 대상지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사업이 확정될 전망이다. 전라남도 한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불구하고 전남도와 신안군이 사업비를 분담해 해상교량 건설을 추진한다"며 "이번 사업은 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섬 지역 성장기반 확충으로 이어져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 혁신행정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6-03 13:22: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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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공회의소, 경기도의원과의 고양시 지역경제 현황 간담회 개최

고양상공회의소(회장 권영기)는 6월 2일 11시에 고양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원 초청 고양시 지역경제 현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경희(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경제노동위원회), 방재율(제1교육위원회), 소영환(농정해양위원회), 원용희(도시환경위원회), 남운선(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기획재정위원회), 왕성옥(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원과 지역경제계 대표로 고양상공회의소 권영기 회장과 정문갑, 구성자, 강우람 부회장, 김옥희 고양상의 여성CEO기업인회 회장, 김상욱 고양상의 청년CEO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 측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정책자금 지원과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고양시 지역 물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와 연동된 관내 기업과의 수의계약 체결 문호 확대 및 관내 생산제품의 최우선 구매 요청, 삼송테크노밸리 복층 관련 규제 개선, 설문동·장항동 등의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개진했고, 김경희 도의원 외 7인의 참석 도의원들은 관련 건의사항에 대하여 긍정적 검토 및 공동 해결의지를 피력했고, 각 사안별로 보다 구체적인 내용과 실질적 개선방안을 정리한 후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대응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2020-06-03 13:22: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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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추천관광지 '썸 타기 좋은 섬 여행'

전라남도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6월을 맞아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완도 '생일도'와 강진 '가우도'를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완도 '생일도'는 섬사람들의 마음 씀씀이가 갓 태어난 아이와 같이 순수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2016년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에 선정됐고, 2017년에는 tvN '섬총사'의 배경으로 소개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섬 입구에 도착하면 생일초와 다양한 해산물, 과일로 장식한 국내 최대규모 3단 생일 케이크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밤에는 가로등과 생일초에 불이 켜지고, 케이크 옆 버튼을 누르면 생일 축하곡이 나오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마을버스(행복버스)가 배 시간에 맞춰 1일 6회 운행되고, 서성항에서 금곡, 용출 코스를 한 바퀴 돌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생일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임도와 백운산 하이킹 코스 등 다양한 경로도 있다. 이 중 금머리갯길은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로 인기다. 곳곳에 '멍 때리기 좋은 곳'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는데 마음에 드는 바위에 앉아 마음껏 '멍을 때리면' 된다.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잊은 현대인에게는 제격인 힐링 명소다. 생일도는 게스트하우스와 리조트, 펜션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여유로운 1박 2일 코스로 추천할만하다. 강진 '가우도'는 강진군의 8개 섬 중 하나뿐인 유인도이다. 가우도를 중심으로 양쪽에 출렁다리가 연결돼 있어 섬으로 접근이 쉽다. 다양한 어종이 사는 낚시 스팟과 강진의 명물인 청자타워, 짚트랙·제트보트 체험, '함께해길' 트레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사랑받는 여행지로, 지난 2016년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됐다. 망호 출렁다리를 건너 가우도로 향한 길에 위치한 복합낚시공원은 강진만 비경을 바라보며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는 천혜의 환경으로 낚시꾼들에게 인기다. 섬에 도착하면 '함께해길'로 연결된다.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로,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이밖에 남도의 전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망대 '청자타워'와 청자타워부터 저두마을까지 1km 구간을 내리지르는 짚트랙, 빠른 속도로 바다 위를 달리는 제트보트 체험과 함께 가우도 별미인 황가오리빵, 섬 밥상까지 맛본다면 '오감만족' 여행이 될 것이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여행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관광시설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중이다"며 "아름다운 남도의 섬에서 한적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월별 추천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종합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6-03 13:22: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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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장 교육 환경개선 시범사업 추진

화순군, 열악한 현장 교육장 개선...현장 교육 활성화 기대품목별 농장 교육 환경개선 시범사업 추진...7곳 선정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역 대표 작물을 알리고 현장 교육을 위해 농가에 교육장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안 지역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교육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교육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군은 농가의 환경을 개선해 현장 방문 교육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을 제공하기 위해 '품목별 농장 교육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범사업은 모두 7곳으로 복숭아, 토마토, 양봉, 시설 고추, 딸기, 작두콩, 흑염소 품목 농가를 선정했다.사업비는 자부담 300만 원을 포함해 1곳당 1000만 원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농장 교육에서 시청각 교육에 필요한 영상·음향 장비, 노트북, 탁자·의자 등을 설치한다.군은 현장 교육 환경이 개선되면, 지역 농업인의 역량과 재배 품목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별 농가 교육장 환경을 개선하면,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농 현장에서 생동감 있고 실용적인 농업기술 보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6-03 13:21:3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