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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승에도 자금 이탈

한 주간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상승했다. 다만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설정액은 2주 연속 줄어들고 있다. 3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5월 22일~28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1.17% 올랐다.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1.71%로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다만 설정액은 4444억원 줄었다. 인덱스유형에서 3481억원이 빠져나갔고, 액티브펀드 설정액도 964억원 줄었다. 수익률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33%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브라질(13.06%), 일본(5.15%)이 좋은 흐름을 보였고, 섹터별로는 금융섹터가 5.31% 수익률로 수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로 19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 펀드로 소폭 자금 유입이 이뤄졌고, 헬스케어섹터 설정액이 137억원 늘었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주에 이어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C-e'(3.77%)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18.59% 수익률로 수위에 올랐다. 한편 28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주보다 1.51% 상승한 2028.54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3.58% 올랐고, MSCI 신흥국(EM) 지수는 0.50% 하락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31 13:17:1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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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지원금 웃돈 요구 시 1000만원 벌금

서울시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결제거부나 추가요금 요구 등 부정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전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가맹점이 긴급재난지원금 결제를 거부하거나 수수료 등 명목으로 웃돈을 요구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예컨대 음식점에서 2만원어치 식사 후 정부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하겠다고 하면 2만1000원을 내라고 하거나 기계 오류로 결제가 안된다는 핑계를 대며 다른 지불수단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재화나 용역의 구매 없이 현금화하거나 현금화해주는 행위도 금지돼 있다. 부정 사례를 목격하거나 겪은 시민들은 다산콜센터나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들어오면 서울시, 경찰, 자치구가 합동조사를 벌인다. 부정유통이 확인된 업체는 신용카드 가맹점 취소와 세무조사 등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관련자들은 여신금융업법에 따라 최대 징역 1년 또는 1000만원의 벌금형을 받는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정부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된 만큼, 지원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부정유통을 경험하거나 피해를 입은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5-31 13:17: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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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등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6월1일부터 신청하세요

특고·프리랜서 등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6월1일부터 신청하세요 6월12일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운영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6월1일~7월2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전용 누리집(https://covid19.ei.go.kr)에서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컸음에도,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비 1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올해 3~5월 소득·매출 감소에 대한 지원으로 월 50만원씩 3개월치다. 신청자는 누리집에 접속해 지원 대상, 자격 요건, 유사한 사업 참여 여부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이에 대한 증빙서류를 스캔, 화면 담기, 휴대 전화 촬영 등 편리한 방법을 활용해 첨부하면 된다. 특고·프리랜서의 경우 2019년12월~2020년1월 중 10일 이상 일했거나 소득(50만원 이상)이 발생한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2020년 3~4월 평균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는 같은 기간 자영업을 영위해 소득이 발생한 1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가 소득감소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유흥, 향락, 도박 등 일부 업종 종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50인 미만 기업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으면서 올해 3~5월 사이 무급으로 휴직한 근로자의 경우 소득에 따라 무급휴직일수가 총 30일 또는 월별 5일 이상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사업법상 항공기취급업(항공지상조업)이나 인력공급업체 소속 근로자 중 항공기취급업이나 호텔업 종사자의 경우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1일부터 1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7월1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용 누리집(https://covid19.ei.go.kr) 또는 전담 콜센터(☎1899-4162, ☎1899-95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31 13:07: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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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자동차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할인·할증제도' 도입

자동차 성능상태 책임보험 사고건수 및 평균손해액. /보험개발원 2021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자동차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의 할인·할증제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6월 조기 도입된다. 보험개발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능점검사업자와 중고차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의무보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사가 협의를 통해 할인·할증제도의 조기 도입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중고차 의무보험(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이란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성능점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을 말한다. 해당 보험은 중고차를 구입하는 데 있어 중요한 판단자료로 사용되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달라 발생하는 소비자 민원이 잇따르자 지난 2017년 자동차관리법상 가입이 의무화됐다. 할인·할증제도의 조기 도입에 따라 성능점검을 성실하게 수행한 성능점검사업자는 최대 2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6월 이후에는 최대 50% 할인까지도 가능하다. 계약자의 대부분인 89.3%(142개 업체)가 할인적용 대상이라 전체 보험료 인하효과는 22.2% 수준으로 예상된다. 성능점검 업무가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수행된다면 2021년에는 중고차의무보험의 보험료가 2만원대 초반(현재는 평균 3만9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은 지난해 6월 도입된 이후 올해 2월까지 5000건 이상의 보상처리를 이루는 등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매수인의 권익보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월 591건~952건 규모의 보험금 청구가 발생하고 있다. 평균 손해액은 109만원 수준이다. 도입 이후 전체 실적을 보면 외산차의 사고율(2.1%)이 국산차(1.0%)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외산차의 평균손해액도 194만원으로 국산차(74만원)에 비해 높았다. 최대 손해액에서도 국산차는 2151만원인 반면 외산차는 3774만원으로 높은 수준이다. 하반기에도 국토부와 손보사는 협업을 통해 중고차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은 "보상범위를 명확히 하고 사고처리를 표준화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요율 체계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31 13:05: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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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자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최대 1000만원 상금

에코마일리지 사업자단체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올여름 관내 기업들과 기관, 단체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사업자단체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기업, 기관, 단체 등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집중 감축한다는 목표다. 시는 6∼9월의 기관별 에너지 절감 결과를 에너지 사용 규모(TOE)에 따라 나눠 평가한 뒤 구간별로 최우수상 1곳, 우수상 2곳, 장려상 15∼45곳을 각각 선정한다. 상금은 최소 50만원, 최대 1000만원이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 건물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소재 기업·법인, 복지·교육기관, 종교단체, 소상공인, 공공기관이면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참여할 수 있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에코마일리지 회원의 3%인 사업자단체회원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85%를 차지한다"며 "여름철 피크시기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31 13:03: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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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양성평등 문화 앞장…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서 여성 참여와 리더십 기회보장 프로그램 참여 공식화 TGE 론칭 기념 촬영 CJ제일제당이 여성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정기총회'에 참석, 'TGE(Target Gender Equality)'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TGE'는 UNGC에 가입한 기업의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리더십 기회보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UNGC 회원사의 여성임원 비율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CJ제일제당은 UNGC의 성 격차 분석 도구를 기반으로 기업의 여성역량을 자가 진단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이해관계자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여성 역량 강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보상제도 및 평가제도, 임금체계 등 모든 인사제도에 대해 양성평등을 적용하며 여성역량 및 리더십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UNGC와 UN여성기구의 공동 이니셔티브인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 지지를 공식 선언, 자발적으로 성 평등과 여성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인적자원이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평등 문화 내재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3:01: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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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마포구청에 치킨 1000마리 기부

마포구청 관할 구역 내 결식아동에 1500만 원 상당 제품교환권 지원 교촌치킨, 마포구청에 치킨 1000마리 기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서울 마포구청에 교촌치킨 1500만 원 상당 제품교환권 1천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가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프로젝트로 진행한 드라이브스루 치킨 100마리 무료 나눔 성공기념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마포구청에 전달된 교촌 제품교환권 1천장은 관할구역 내 주민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마포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상점들의 매출 증가 및 응원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된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프로젝트에 공감해 기부 및 조리 차량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난 바 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58: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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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월 양재에 빅데이터캠퍼스 분원 개설

서울시는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를 공유·분석·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캠퍼스' 분원을 서초구 'AI양재허브'에 7월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빅데이터캠퍼스는 본원이 상암동에 있고 분원이 강남 팁스타운,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서초구 서울연구원에 있다. 분원에서도 상암동 본원과 같은 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대중교통, 유동인구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민간 데이터는 물론 생활인구 등 공공 데이터도 열람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분원 개설로 기존 양재허브에 입주한 69개 AI기업과 협업해 서울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빅데이터캠퍼스 분원 추가설치를 계기로 모바일 이용 신청, 데이터 반출 절차 간소화, 신규 데이터 추가 개방, 데이터 업데이트 주기 단축 등 기능도 강화했다. 현장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받고 싶은 시민은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빅데이터 캠퍼스는 시민이 확보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집단지성의 장"이라며 "이번 이용자 편의 개선과 분원 확대로 데이터 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31 12:57: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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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협회, 2020년 우수인증설계사 3만1919명 선정

우수인증설계사 인증기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0년도 우수인증설계사 3만1919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생·손보협회는 2008년부터 보험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13번째 인증자 선발이다. 양 협회는 지난 4~5월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신청 접수와 심사를 통해 생보업계 1만3839명, 손보업계 1만8080명을 각각 인증했다. 이들에게는 인증서 발급과 인증로고 사용권 등이 부여된다. 인증기준은 등록기간, 13회 및 25회 신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부여한다. 인증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1년간이다. 올해 생보 우수인증설계자는 전체 9만2211명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1만3839명으로 전년 대비 1.5% 포인트 증가했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51.4세로 전년보다 0.3세가 감소했다. 또 연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641만원 증가한 9568만원으로 집계됐다. 13회차와 25회차 보험 유지율은 각각 97.7%와 91.9%로 나타났다. 이는 생보사 평균인 80.1%, 63.8%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올해 최초 인증받은 설계사는 4627명(33.4%), 2회 이상 연속인증자는 9512명(66.6%)으로 나타났다. 골든펠로우 대상자 요건이 되는 5회 이상 연속인증자는 3260명(23.6%), 제도도입 첫해인 2008년부터 인증받은 13회 연속인증자도 147명(1.1%)으로 조사됐다. 올해 손보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10만8534명 가운데 16.7%에 해당하는 1만808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0.2% 포인트 증가했다. 이들의 13회차 유지율(96.2%), 연평균 소득(10,484만원), 평균연령(53.2세)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올해 최초 인증자는 5133명(28.4%), 2회 인증자는 2651명(14.7%), 3회 인증자는 1983명(11.0%), 4회 인증자는 1612명(8.9%)였다. 블루리본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5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6701명(37.1%)이며 13회 연속 인증자도 848명(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손보협회 관계자는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2008년 도입 이후 보험산업 내 고객신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생·손보협회는 보험사와 함께 인증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제도의 대외적 신뢰유지, 홍보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31 12:56: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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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여름시즌 신제품 음료 7종 출시

'라떼는 말이야~ 파스쿠찌!''더욱 커진 용량으로 빠르게 무더위 탈출' 콘셉트 파스쿠찌, 여름시즌 음료 대거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스 라떼, 아이스티 등 신제품 음료 7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 라떼 신제품 3종은 '라떼는 말이야~ 파스쿠찌!'를 콘셉트로 콜드브루, 달고나, 치즈폼, 펄 등 색다른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떼 3종은 ▲달콤한 달고나와 콜드브루 특유의 초콜릿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 콜드브루 라떼' ▲달콤한 달고나와 고소한 치즈크림 폼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단짠단짠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 치즈폼 라떼' ▲쫀득한 펄, 달콤한 흑당, 진한 콜드브루가 조화를 이룬 '흑당 펄 콜드브루 라떼' 등이다. 대용량 아이스티 4종도 출시한다. '더욱 커진 용량으로 빠르게 무더위 탈출'을 콘셉트로, 다양한 맛의 아이스티를 대용량 리유저블 컵(20oz, 약 600g)에 담아 제공한다. 신제품 4종은 ▲달콤한 복숭아와 향긋한 우롱차가 잘 어우러진 '피치우롱 빅 아이스티' ▲상큼한 파인애플과 마테차가 잘 어우러져 청량감이 돋보이는 '파인마테 빅 아이스티' ▲달콤한 복숭아와 홍차가 조화를 이룬 '복숭아 빅 아이스티' ▲새콤달콤한 라즈베리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라즈베리 빅 아이스티'이다. 파스쿠찌는 여름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는 시즌 아이스 라떼 및 대용량 아이스티 1500원 쿠폰을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한다. 또, 해피앱의 해피마켓에서는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시즌 아이스 라떼 3종, 6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용량 아이스티 4종을 대상으로 20%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11번가에서 6월 11일 하루 동안 시즌 아이스 라떼 2종(달고나 콜드브루 라떼, 달고나 치즈폼 라떼) 25% 가격 혜택 쿠폰(각 2500장)을 제공하는 11절 행사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 여름시즌에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방문 없이 주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55: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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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5세 도래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시범 운영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65세 도래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만 65세가 되면 정부 지원이 크게 줄어드는 최중증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행법상 최중증 장애인들은 하루 최대 24시간까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도움을 받아 일상을 유지할 수 있지만, 만 65세가 되면 활동지원이 중단되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적용돼 비장애인과 똑같이 하루 최대 4시간으로 제한된 '방문요양보호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중증 장애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인성 질환 등으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데도 오히려 지원이 줄면서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는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했으며, 선제적 시행을 통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국적인 대책을 끌어낸다는 목표다. 이 지원 사업으로 만 65세가 넘은 최중증 장애인들이 활동보조, 방문목욕 등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일상생활 도움을 하루 평균 약 11시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서울시와 관내 자치구들이 함께 비용을 부담하는 사업이어서 자치구별 재정 여건에 따라 구별로 지원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내년도 정부 예산에도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시 차원의 별도 대책을 추가로 준비하기로 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31 12:52: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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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춘장학회, 정식품 창업자 뜻 이어 장학금 1억 600만 원 전달

총 33명의 대학·대학원생에 장학금 전달, 36년째 우수인재 지원 사업 펼쳐 정식품 CI 재단법인 혜춘장학회가 33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총 1억 600만 원 상당의 제36기 혜춘장학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해온 장학금 수여식을 취소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격려사를 우편으로 전달했다.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인 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우수인재를 양성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평소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1984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혜춘장학회는 매년 정식품과 협력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학업 열정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장학생 수와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는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대비 700만원을 늘려 총 1억 6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까지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총 2500여 명으로, 누계 금액은 약 24억 5000만 원에 달한다. 혜춘장학회 관계자는 "혜춘장학회를 통해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식품 창업자의 뜻을 이어 역량 있는 인재들이 인류 건강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44: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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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방역·BIG3·5G 등 국제표준화 추진… 3258억원 투입

정부, K-방역·BIG3·5G 등 국제표준화 추진… 3258억원 투입 국가표준심의회, '2020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 수립·의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페루 의료진을 돕기 위해 'K-방역' 경험을 전하는 웨비나 모습. /코이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세계적인 신뢰를 얻은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를 본격 추진한다. 또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디지털 경제 등 포스트 코로나 사회에 대응하는 표준화 전략도 마련키로 했다. 국가표준심의회(의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는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16개 부·처·청 합동으로 '2020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수립·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국가표준시행계획은 제4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16~2020)의 12대 중점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전년 대비 18% 증가한 총 3258억원을 투자, 10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진단검사법, 드라이브 스루 진료 등이 국제적 신뢰를 받으며 유효성이 입증됨에 따라, K-방역모델(검사·확진→역학·추적→격리·치료)의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화를 본격 추진한다. 국제표준화로 추진되는 K-방역모델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반 진단기법(RT-PCR)',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지침',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지침', '생활치료센터 운영 표준모형' 등 18종을 제안키로 했다. 아울러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21~2025) 수립을 위해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코로나19 유행 이후의 언택트·디지털 경제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표준화 전략을 도출하기로 의결했다. 기본계획 수립 시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본격 참여해 소관 분야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 표준-특허 연계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처별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ISO 이사국 진출 성공을 토대로 K-방역모델 표준화와 함께 BIG3(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기술 등 신산업 분야 표준을 집중 개발키로 했다. 대표사례는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의 국제표준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ITS 응용시스템을 위한 공유가능한 위치기반 데이터베이스' 등 3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했고, 올해는 '자율 운전을 위한 'MRM(Minimum Risk Maneuver; 위험 최소화 전략)' 등 4종을 제안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IoT, 블록체인 등 첨단 ICT 분야 기술 표준화를 추진하고, 기업의 ICT 표준화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지난해 5G 상용화 기술 ITU 국제표준을 제안했으며, 올해는 빅데이터, 동시통역 분야 국제표준 10종을 제안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효율적인 전자정부 표준 규정을 정비하고, 올해 국민생활밀접·신산업 등 민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공동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AI, VR 등 첨단기술과 콘텐츠 융합 기반의 우수콘텐츠 창출과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기술 표준 기반 강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경우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농식품 표준을 개발하고, 고추장, 김치, 된장 등 한국 전통식품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글루텐 프리 식품 표준의 민간인증제 시행을 위한 컨설팅 지원 및 'KS H 4899(쌀가루)' 표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정보 표준화를 통해 의료-IT 융합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환경부는 미세먼지 측정 및 온실가스 검증 신뢰성 제고를 위한 표준화 강화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위험기계·기구 등의 기술기준을 개발·보급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부처청별 국가표준시행계획의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www.kats.go.kr) 홈페이지와 각 부처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표준화 업무 총괄·지원 기능과 부처청 간 표준 협업을 강화하고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비대면 산업 활성화, GVC(Global Value Chain;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등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중장기 표준 전략을 수립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31 12:44: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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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준주거·상업지역 기준용적률 상향··· 지구단위계획 손질

서울의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이 50∼200% 상향 조정된다. 또 준주거지역의 주거 비율은 90%까지 높아진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20년 만에 개정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용적률이 준주거지역은 250∼300%에서 300%로, 일반상업지역은 300∼600%에서 500∼600%로 올라간다. 시 관계자는 "동일한 구역, 같은 용도지역 내에서도 과도한 용적률 차이가 있어 형평성과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용도지역 상향 여부와 관계 없이 준주거지역의 주거 비율은 90%까지 상향된다. 상가 공실로 인한 어려움을 줄이고 도심 주택공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시는 '건폐율계획'을 지구단위계획에 명문화하고, 소규모 필지가 밀집된 기성 시가지 상업가로나 가로 활성화 필요가 있는 지역은 건폐율 완화를 통해 적극적인 재생·개발을 유도키로 했다. 이 밖에 과도하게 큰 규모로 지정돼 있거나 분할시행기준이 없어 계획 실현성이 떨어졌던 '특별계획구역'은 지정면적을 축소해 적극적인 개발·관리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또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역기여시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공이 소유해 운영하는 것보다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는 쪽이 효율적인 시설은 민간이 소유권을 갖되 공공 용도로 활용토록 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5% 범위에서 공공기여 부담률을 완화해 공공과 민간의 부담을 모두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실내형 공개공지'도 도입한다. 건물 형태로 지어진 휴게공간이나 건물 내부에 만들어진 실내형 공개공지에서 행인들이 폭염이나 미세먼지 등을 피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시는 주민 자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스스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공공이 이와 협력하는 '지역매니지먼트'와 주민이 공공에 계획수립을 요청하는 '주민제안 관리운영기준'도 신설했다. 후자는 계획관리형·보전재생형 지구단위계획에 적용된다. 개정된 지구단위 수립기준에는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는 '방재안전계획', 지역 정체성을 보전하는 '지역(역사)자산보전·활용계획' 조항과 함께 사후 모니터링을 위한 관리운영기준도 마련됐다. 시는 전면 재정비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뉴얼 형태로 작성해 25개 자치구청과 민간 도시계획업체, 일반시민 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은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균형발전을 위한 현금기부채납 도입, 저층부 가로 활성화를 위한 건폐율 완화 등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해 고쳐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계획을 이번처럼 전면 개정한 것은 지구단위계획법이 현재의 형태로 법제화된 후 20년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지구단위계획의 전신은 1980년대 '도시설계제도'로 도입됐으며, 2000년 7월 기존 '도시계획법'이 '국토계획법'으로 통합되면서 현행 명칭과 형태로 법제화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구단위계획은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도시관리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과거 패러다임에 갇혀 있었다"며 "지구단위계획이 개발시대 규제중심의 계획에서 도시재생시대 지역맞춤형 계획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31 12:42: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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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더 쇼킹 카라' 국내 및 홍콩 시장 동시 런칭

신제품 '더 쇼킹 카라'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홍콩 브랜드샵 입점 토니모리 '더 쇼킹 카라' 토니모리가 '더 쇼킹 카라' 7종을 한국과 홍콩에서 동시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홍콩에서는 홍콩섬을 비롯한 구룡, 신계지역을 포함한 홍콩 전 지역 14개 브랜드샵에 입점하여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제품 '더 쇼킹 카라'는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7가지 기능별 퍼스널 브러쉬와 제형을 담아 아이 메이크업 고민을 7가지 방향으로 해결해주는 마스카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메이크업까지 TPO에 맞는 상황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단 하루 '더 쇼킹 카라' 7종을 100원에 판매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체험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 몰에서 오픈 1시간 만에, 네이버 뷰티윈도에서는 오픈 4시간 만에 빠르게 품절 되는 등 출시 첫날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토니모리 홍콩 구룡 텔포드 플라자 매장 토니모리는 이번 신제품의 한국과 홍콩 동시 런칭을 기념하여, 29일부터 '더 쇼킹 카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편리한 화장이 가능한 '미니 화장대'와 속눈썹을 강력하게 고정해 짱짱한 컬링력을 유지하는 '마스카라 픽서'를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과 홍콩을 시작으로, 토니모리는 오는 6월 중 몽골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요르단 같은 중동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론칭 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신제품 '더 쇼킹 카라'는 온라인 선 공개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홍콩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었다"며 "이번 홍콩 브랜드샵 입점을 시작으로 아시아·중동 지역으로 활발한 진출을 통해 토니모리 제품은 물론, 더 나아가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35: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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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 '텐소울' 팝업 스토어 연다…MZ세대 패션 리딩

6월11일까지 청담점서 국내 편집숍 최초로 '텐소울' 팝업 스토어 운영 텐소울X비이커 팝업스토어/서울디자인재단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가 글로벌 역량을 입증받은 국내 디자이너 10개팀으로 구성된 '텐소울(Seoul's 10Soul)' 팝업 스토어를 6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텐소울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2010년부터 운영하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글로벌 육성 사업이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중 글로벌 역량을 갖춘 10개 팀을 선정해 글로벌 유명 편집숍 및 백화점 내 팝업 매장 전시, 판매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팝업 프로젝트는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해외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비이커는 국내 편집숍 최초로 텐소울과 협업하는 영광을 얻었다. MZ세대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리딩하는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은 것이다.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는 텐소울 디자이너들의 20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또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7월 31일까지 온라인 최초로 텐소울 기획전을 진행하고, 주요 아이템 화보도 공개한다. 이번 텐소울 디자이너는 작년 개최된 2020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 가운데 초청 해외 바이어 및 패션업계 관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부리'의 조은혜, '디앤티도트'의 박환성, '디그낙'의 강동준, '카이'의 계한희, '막시제이'의 이재형, '문제이'의 문진희, '뮌'의 한현민, '석운윤'의 윤석운, '더 스톨른 가먼트'의 박정우, '유저'의 이무열/김민희 등 총 10개 팀이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는 K-패션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텐소울과의 협업을 준비했다"며 "최근 침체한 패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일반 소비자에게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31: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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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은?·· 사회 재난 대응하는 회복탄력성 갖춰야

서울연구원이 회복탄력적 도시공간구조 구축을 위해 서울시에 제안한 3개 분야 9개 추진사업./ 서울연구원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 재난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적인 공간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1일 서울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표준을 이끄는 서울의 정책' 자료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시 인프라는 자족성, 다양성, 연결성을 주축으로 회복탄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복탄력성은 어려움으로부터 회복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공간 계획 수립 ▲이동권·안전성을 담보로 하는 대중교통 체계 확립 ▲공공보건 의료시스템 구축 등 3개 분야에서 9개 추진사업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자족형 근린생활권, 생활권녹지체계, 다핵공간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보로 접근 가능한 자족형 근린생활권은 시민들이 비대면 사회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서울은 5개 권역(도심·서북·서남·동북·동남권)을 기준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116개 근린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은 "감염병이 발발했을 때 집을 포함해 5분 거리의 생활권 내에서 일반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서울에 116개 지역생활권을 300여개의 역세권과 연결하면 감염병 발생 시 도보권에서 생활서비스가 가능해져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외사산부터 주거지까지 연계한 생활권 녹지체계는 자연녹지의 생태회복력을 높여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 공기 순환을 유도하는 바람길을 조성해야 한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아울러 연구진은 서울이 대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다핵 도시공간구조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5개 권역별로 직주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펼쳐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이동량을 줄여 에너지도 절약한다는 구상이다.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기피현상이 발생한 대중교통시설의 경우 용량을 증대해 혼잡도를 낮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영준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인프라는 순식간에 바꾸기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재택근무, 유연근무를 활용해 출퇴근시간대 이동량을 분산하고 근본적으로는 용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계획됐지만 추진 못한 사업을 빨리 착수해야 하고 지금까지 적용한 혼잡도 개념도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보건 의료시스템과 관련해 연구진은 방재거점빌딩과 감염병 전문 시립병원을 건립하고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과 저소득층 거주지역에 공공보건지소를 확충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방재거점빌딩은 평상시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재난이 발생하면 비상용 발전소, 급수시설, 의료자원을 지원하는 용도로 쓰는 건물을 일컫는 말이다. 김인희 연구위원은 "서울형 방재거점빌딩을 권역별 중심지에 설치하고 서울에서 유일하게 시립병원이 없는 동남권에 감염병 전문 시립병원을 설립할 것을 제안한다"며 "또 동단위 보건소를 생활권 단위로 확대해 위기상황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선두시설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31 12:27: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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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장애인사업장 위드림, '듀오 데이' 행사 진행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위한 행사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유럽연합 소속 주한 12개 대사 등 참석 아모레퍼시픽 듀오 데이 참가자 단체 사진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위드림이 지난 28일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유럽연합 소속 주한 12개 대사 등과 함께 '듀오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2008년 아일랜드에서 시작돼 유럽 국가들로 퍼진 듀오 데이 행사는 기업, 기관, 단체 등의 참가자가 장애인과 '듀오'로 짝을 이뤄 함께 일하며 직업체험을 하는 행사다. 장애인의 능력을 알리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우수업체로 평가한 위드림 근로자들의 근무 현장을 행사 참가자들이 둘러보며 함께 직무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및 관계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이용득 의원, 이상돈 의원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총 12개국 유럽연합의 주한 대사 및 대표부가 참석했다. 먼저 행사 참가자들은 위드림 직원들과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배송을 위한 물류 시스템 작업 일부를 직접 수행하며 이해를 높였다. 제품 포장 업무에 머물렀던 직무를 확대해 장애 유형별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해 시행 중인 서비스 직무도 둘러봤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복리후생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스팀 세차 서비스 '카온', 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수기치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라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듀오 데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를 직접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타 국가의 모범이 되는 국내 장애인 고용 관련 제도를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 장애에 대한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개선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열 위드림 대표이사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기쁘고 위드림 직원들이 가진 업무 능력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드림은 2016년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운영 중이며, 2019년에는 '올해의 편한 일터'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장애인고용 우수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라온 및 카온 수익금은 서비스 사용자 이름으로 전액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18:38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