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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20년 화장품 업계 간담회' 진행

글로벌 규제 지원, 신소재 개발과 수출 제고 등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 논의 2020 화장품 업계 간담회가 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기업 CEO들이 함께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0년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장(서경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클리오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2020년 새롭게 시작되는 맞춤형 화장품 제도와 조제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글로벌 규제 지원, 신소재 개발과 수출 제고 등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의 규제 장벽 해소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운영 계획이 소개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의경 처장은 "우리나라 맞춤형 화장품 제도를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규제조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더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 모두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화장품 산업은 업계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 식약처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과 육성 지원책에 힘입어 지금껏 성장해 올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화장품 업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의경 식약처장은 명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화장품 소개 공간인 '아이오페 랩'을 방문해,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인 맞춤형 화장품의 현주소와 진화된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09: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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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호텔 강남, 호텔 및 게임 업계 최초 '모바일 게임 대전' 개최

각자 객실에서 모바일로 진행 L7 GAME NIGHT L7호텔 강남에서는 에이프로젠게임즈와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 대전 에이프로젠게임즈 포트리스M 'L7 GAME NIGHT를 6월 27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프로젠게임즈 포트리스M 'L7 GAME NIGHT' 은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 강남에서 객실 간 모바일 전략 슈팅게임 '포트리스 M'을 즐기면서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로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온라인게임 대회이다. 특히, 각자 객실에서 모바일로 펼쳐지는 게임인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보다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대전 방식은 간단하다. 체크인 시 게임대회 참여권을 수령 후 각자의 객실에서 2대 2 복식 대결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객실 간 50강 토너먼트로 랜덤 매칭되어 단판 승부로 승패를 가른다. 본선전은 특별 대회장으로 꾸민 4개의 스위트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8강전부터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L7 GAME NIGHT' 게임 대전은 CJ ENM OGN의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게임대회의 참석을 위한 객실 패키지는 6월 7일부터 100실 한정으로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1인당 3만3000원 상당(계정당 1회 사용) 객실당 2인 기준 최대 2매 (6만6000원 상당)의 포트리스 M 아이템이 제공된다. 가격은 11만 원이며 세금은 별도이다. L7호텔 관계자는 "청결한 호텔 객실에서 친구와 연인끼리 새로운 경험을 누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에이프로젠게임즈와 이색적인 비대면 온라인 게임대회를 마련했다"며 "투숙객이 'L7 GAME NIGHT'를 통해 풍성한 상품으로 추억을 쌓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트리스M'은 1000만 명의 유저가 즐긴 '포트리스'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현한 전략 슈팅 게임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2:00: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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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 모집

1000여 선정, 社당 3000만~1억 규모 수출바우처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6월1일부터 같은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발급해 내수·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엔 약 346억원 규모로 1000여개 기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중소기업기본법상 모든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과 포스트 코로나의 유망기업들을 전략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눠 모집한다. 혁신바우처 대상은 브랜드K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이 해당된다. 특히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한 기업과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협력사업인 '자상한 기업'과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기업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해당기업들은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전시회,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모집 신청·접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평가는 권역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현장평가 대신 비대면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05-31 12:0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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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지킴이의 날' 20주년 맞아 콘텐츠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가 1일 개소 73주년, '전파지킴이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에서 전파감시업무를 처음 시작한 날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전파지킴이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활동을 자제하고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중앙전파관리소의 역할을 알리고 전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를 기획·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에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전파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온라인 전파교실은 전파 기초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전파탐구', 우리나라 전파관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파박물관', 실생활에서의 전파활용을 웹툰·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전파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전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중앙전파관리소의 전파감시활동을 형상화한 전파지킴이 '웨이브'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올바른 무선국 사용 및 방송통신기자재 유통방법 등을 소재로 하는 카드뉴스 게시 및 퀴즈이벤트를 진행해 생활 속의 전파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전파관리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5G+전략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국가 핵심자원인 전파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간 원활한 융합을 매개하는 동적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31 12:0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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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3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청 접수받아

6월1~15일까지…배정 쿼터 6026명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1일부터 15일까지 2020년도 제3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청·접수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배정되는 신규 외국인근로자 쿼터는 6026명으로 배정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국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된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함께 국내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우선,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고용허가제 신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을 잠정 중단시켰으며 출국 후 국내에 입국을 희망하는 기존 외국인근로자는 기침, 발열, 폐렴 등의 증상이 없다는 진단서 소지자만 입국을 허용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의 인력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류기간이 올해 4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끝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기간을 일괄적으로 50일 연장했다. 아울러 새로 입국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온라인 취업교육, 자가격리(14일) 및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거쳐 제조업 현장에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에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인력공백 등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 및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인력수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2020-05-31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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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모펀드 수·투자액 모두 사상 최대…"코로나로 PEF 투자기회"

-2019년 PEF 동향 /금융감독원 지난해 새로 생긴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수와 연중 투자·회수액, 해산 PEF 수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PEF에게는 저평가된 우량기업을 살 수 있는 투자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PEF는 총 721개로 사모펀드 제도가 개편된 2015년 대비 2.3배나 늘었다. 투자자가 PEF에 출자를 약정한 금액(약정액)은 84조3000억원으로 2015년 대비 1.4배 증가했다. 투자자가 PEF에 출자를 이행한 금액(이행액)은 61조7000억원으로 2015년 대비 1.6배 늘었다. 지난해 신설된 PEF 수는 전년 대비 8개 증가한 206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신규 자금모집액(신설 PEF의 약정액)은 15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000억원 감소했다. PEF 소형화 추세로 신설 PEF의 평균 약정액이 줄면서 신설 PEF 수는 늘었지만 신규 자금모집액은 소폭 감소했다. 신설 PEF 중 프로젝트 PEF는 151개(73.3%)로 블라인드 PEF 55개(26.7%)보다 많았다. 신규 업무집행사원(GP)의 경우 투자건을 발굴한 후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유치해 프로젝트 PEF를 결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신설 소형 PEF의 비중은 78.6%로 전년 대비 소폭 높아지며 PEF 소형화 추세는 이어졌다. 신규 GP 대부분이 투자자 모집에 부담이 없는 소규모 PEF를 주로 운용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PEF 투자집행 규모는 16조원으로 전년 대비 2조1000억원 늘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3년 평균 투자집행 규모 11조7000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주요 투자회사는 ▲대우건설(KDB인베스트먼트) ▲롯데손해보험(JKL파트너스 등) ▲서울미라마<그랜드하얏트서울 지배회사>(인마크PE) 등이다. 투자는 국내기업에 주로 집중됐다. 투자대상기업 500개 중 국내기업이 421개로 84.2%를 차지했다. 투자금액 기준으로는 국내 12조8000억원, 해외 3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PEF를 통한 추가 투자여력 지표인 미집행 약정액은 22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18조8000억원 대비 늘었다. 작년 투자회수액은 1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7000억원이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회수 건은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대성산업가스(MBK 파트너스) ▲SK인천석유화학(스톤브릿지캐피탈 등) ▲쌍용양회공업(한앤컴퍼니) 등이다. 해산 PEF 수는 65개로 전년 대비 7개 증가했다. 신설 PEF수는 물론 해산 PEF와 투자회수액까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자금모집부터 투자, 기업가치제고, 매각에 이르는 PEF산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PEF 산업은 단기적인 투자위축 등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경기침체 등으로 저평가된 우량기업을 취득할 수 있을 시기가 PEF의 최적투자시점인 것을 감안하면 미집행 약정액 등 투자여력이 충분한 PEF에게는 오히려 투자기회가 조성돼 하반기 이후 투자집행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감원은 PEF 산업의 양적성장에 걸맞는 질적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업 GP·일반투자자 LP 위주의 PEF를 중심으로 맞춤형 점검 및 감독강화를 추진하겠다"며 "성장자본 공급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이라는 PEF 본연의 기능에 부합하는 글로벌 수준의 사모펀드로 질적성장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31 12: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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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방안 놓고 지역사회 반발 '진통'

한경대·한국복지대학 통합 '급물살' 해당 지역 주민들 "지역대학 이탈, 지역상권 붕괴 우려" 반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대학이 구조조정 방안을 놓고 해당 지역 사회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 유입 등 지역 활성화에 중추 역할을 하는 대학이 구조조정을 할 경우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른 지역상권 붕괴와 교육 공동화 현상을 부를 수 있다는 게 지역사회의 우려다. 31일 대학가와 영동군에 따르면 충북 영동군 유원대 영동본교가 구조조정에 따라 입학정원을 아산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군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원대는 2021학년도 본교 입학정원을 140명 감축하는 대신 아산캠퍼스 정원을 그만큼 늘리는 구조조정안을 마련했다. 유원대는 영동캠퍼스에서 간호학과 10명을 증원하고 올해 모집을 중지한 와인식음료학과를 와인사이언스학과로 명칭 변경해 20명 모집하기로 했다. 반면, 경찰소방행정학부 150명과 사회복지상담학부 20명은 감축하기로 했다. 영동 본교에서 감축한 인원 140명 전원은 아산캠퍼스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뷰티케어학과 10명 ▲드론응용학10명 ▲공공인재행정학부 90명(신설) ▲문화복지융합학과 30명(신설) 총 140명을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원대는 최근 이 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 이같은 유원대의 입학 정원 조정과 특정 학과 통폐합 움직임에 영동군과 군민들은 반발하고 있다. 지역이 그간 상생 발전을 위해 대학에 행·재정적 지원을 해왔기 때문이다. 영동군은 2014년 이후 5년간 이 대학에 통학버스 운영비, 기숙사 건립비 등의 명목으로 33억 59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13억 9000여만원을 들여 연계사업도 진행했다. 2016학년도 890명이던 유원대 본교 입학정원은 올해 600명으로 줄었다. 반발 여론이 형성되면서 사회단체장을 주축으로 '유원대 영동 본교 정원감축 반대 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대책위원회는 "유원대의 학과 통폐합 방침이 지역 인구 늘리기 정책에 반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행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내달 1일 정원 감축을 반대하는 서명운동 결과를 담아 교육부에 구조조정 철회 요청 건의문과 주민 서명부를 제출할 계획이다. 안성시 소재 국립 한경대와 평택시에 있는 국립 한국복지대의 통합 움직임도 지역 사회단체의 반대에 부딪혔다. 최근 '통합 반대' 성명을 낸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는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다며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 대학 통합을 19만 안성시민을 대표해 결사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임태희 한경대 총장과 이상진 한국복지대 총장은 양 대학 통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과 관련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주민자치협은 "한경대의 지금 결실은 결코 대학만의 힘으로 이룬 성과가 아니라, 많은 안성시민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한경대는 대학과 지역의 미래가 달린 통합 관련 사안을 안성시민도 모르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주민자치협은 ▲복지대와의 통합 즉각 철회 ▲일방적 비정상적 통합을 추진하는 임태희 총장의 공식 사과 및 즉각 사퇴 ▲다양한 숙의 민주주의 과정인 공론화 과정 즉각 시행 등을 촉구했다.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심화하는 반면, 양 대학 구성원들은 통합 찬성론으로 기울었다. 대학 자체 투표 결과 한경대는 교원 60.6%, 직원 및 조교 73.6%, 학생 85.5%의 찬성률을 나타냈다. 한국복지대도 교원 100%, 직원 및 조교 91.8%, 학생 71.1%의 찬성률을 보였다. 한경대와 한국복지대 통합은 지난해 4월 15일 통합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에서 본격 출발했다. 이후 양 대학은 '통합추진협의회'를 구성해 통합 기본원칙을 수립하는 등 통합 움직임에 속도를 냈다. 한경대는 지난 3월부터 공청회, 온라인 설명회 등을 개최했으며 코로나 19로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줌(Zoom)' 화상회의를 개최해 학생들의 궁금증과 의견을 수렴했다. 양 대학은 대학 통합에 구성원 대부분이 찬성함에 따라 6월 초 '대학 통합 합의서'를 체결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2022학년도 통합 대학 출범에 따른 통합세부실행계획도 본격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2020-05-31 11:56: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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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급 인사 단행…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7명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의전비서관에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발탁했다. 이어 홍보기획비서관에 한정우 춘추관장, 해외언론비서관에 이지수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춘추관장에 김재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 시민참여비서관에 이기헌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사회통합비서관에 조경호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경미, 탁현민, 한정우, 이지수 비서관, 김재준 춘추관장, 이기헌, 조경호 비서관.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교체한 비서관급 인사는 모두 7명이다. 먼저 교육비서관에는 박경미(55)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의전비서관은 탁현민(47)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임명한다. 탁 전 자문위원은 현 정부에서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인사에서 내부 승진한 케이스도 있다. 먼저 홍보기획비서관에는 한정우 춘추관장이, 시민참여비서관은 이기헌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사회통합비서관에 조경호 청와대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 춘추관장에는 김재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이 각각 내정됐다. 또 해외언론비서관에는 이지수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이 발탁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경미 신임 교육비서관에 대해 "홍익대 교수 시절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20대 국회에) 영입돼 4년간 국회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온 교육 전문가"라며 "풍부한 교육 현장,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를 맞고 있는 교육 정책 수립 및 시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신임 교육비서관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 분야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 국면 속에서 언택트(비대면) 산업 육성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인데, 온라인 교육을 포함한 K-에듀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지수 신임 해외언론비서관에 대해 "신임 이 비서관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 출신으로 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외신대변인을 지냈다. 국제 네트워크와 해외 소통 능력을 겸비해 외신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소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비서관급 인사에서 내부 승진 사례가 4건인 점에 대해 '적재적소 인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 신임 비서관이 20대 국회 임기를 마친 직후 청와대로 온 점에 대해 "김광진 정무비서관이 전직 의원이고, 한병도 전 정무수석도 비서관으로 올 때 전직 의원 신분이었다"며 "(20대 국회) 임기 끝난 직후 비서관으로 활동하는 것은 국정에 한 치의 빈틈이 있어서 안 되기 때문에 선거를 마치고 재충전할 여유 없이 비서관으로 됐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2020-05-31 11:49:2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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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국 420개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42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대형화재 발생 등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점검을 통해 전국 LH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안전공백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시설물 설치 ▲추락위험 및 시공상태 확인 ▲위험성 평가 ▲안전수칙 준수여부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등 건설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화재취약시설 및 소방설비 안전상태 ▲용접작업시 화재감시인 배치여부 등 화재예방에도 주력한다. 이번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9일에는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이 하남감일 B3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 건설장비 접근 경보 시스템, 스마트 양방향 모니터링 등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시연이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LH는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절기별 취약시기에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각 지역본부 경력자 중심의 '안전패트롤'을 운영해 상시적으로 현장별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등 건설부문 최대 발주처로서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건설현장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LH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5-31 11:46: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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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세계 최대 컨테이너 2호선 만선 유럽 출항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 2호선 'HMM 오슬로'호가 또다시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28일 싱가포르에서 유럽으로 출항했다. HMM은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 2호선 'HMM 오슬로'호가 또다시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28일 유럽으로 출항했다고 31일 밝혔다. 2호선 'HMM 오슬로'호는 지난 11일 부산항 신항에 입항해 중국 상해, 닝보, 옌톈을 거쳐 27일 싱가포르에 입항했으며,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통상 최대 선적량인 1만9300TEU를 넘는 1만9504TEU를 선적한 만선으로 28일 유럽으로 향했다. 이는 지난 8일 세계 최대 컨테이너 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선적량 1만9621TEU로 세계 최대 선적량을 기록한데 이어 2호선도 또 다시 상당한 성과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HMM은 지난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조선 3사와 약 3조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선박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9월까지 대우조선해양 7척, 삼성중공업 5척 등 2만4000TEU급 총 12척과 내년 상반기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순차적으로 인도 받을 계획이며, 이번 2호선 'HMM 오슬로'호는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5척 중 첫번째 선박이다. HMM 관계자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회원사인 하팍로이드, ONE, 양밍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알헤시라스'호에 이어 2호선인 '오슬로'호까지 만선으로 출항할 수 있었다"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세계경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대한민국 해운산업 재건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31 11:42: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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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오팔세대를 잡아라!

모바일 쇼핑 화면/이베이코리아 '큰손' 오팔세대를 잡아라!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 출생)의 대규모 은퇴가 본격화됨에 따라 유통업계가 '오팔(Old People with Active Lives/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장년층)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오팔세대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과 금전을 투자하는 중장년층을 말한다. 이들은 오랜 시간 경제활동을 지속해 온 만큼, 경제력은 물론, 축적된 경험과 취향으로 소비의 고급화를 지향한다. 유통업계는 저출산·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인터넷·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구매력까지 갖춘 오팔세대가 정체된 소비시장에 활력을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 예약 구매 어플/ BGF리테일 ◆온라인·편의점 쇼핑 '큰손'으로 떠올라 오팔세대는 학력과 소득수준의 연관이 큰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배움에 대한 열망과 도전 정신이 강해 새로운 문화와 제품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도 유연하다. 때문에 온라인·모바일 쇼핑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편이다. 옥션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전 품목 연령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50대는 130%, 60대는 171%로 각각 증가하여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50~60세대 고객 비중 또한 2014년 17%에서 2018년 27%로 대폭 상승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도 오팔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도시락 매출 중 40대 이상 소비자가 차지한 비중은 36.8%다. 이는 3년 전인 2016년(26%)과 비교해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GS25의 전체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간대비 33.4% 늘었다. 여전히 20~30세대가 주 소비층이지만, 40~50세대 도시락 매출구성비가 지속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롯데멤버스 제공 ◆간단한 조리 선호…HMR 구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식생활이다. 외식대신 집밥을 즐기지만, 직접 해먹기보다는 간편가정식(HMR)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롯데멤버스가 빅데이터를 통해 발간한 2020 트렌드픽에 따르면, 분석 대상인 은퇴자 부부(58~60년생 남성, 61~63년생 여성) 집단은 2016년(9.9회)에 비해 지난해(6.7회) 백화점 식당가 이용을 33% 줄였다. 소비 규모 축소에 따라 외식 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은퇴 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집밥 빈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팔세대의 HMR 인당 구매금액 및 구매건수는 증가했다. 지난해 가정간편식 인당 구매금액이 2016년 대비 약 16%, 이용건수가 1.3회 늘었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증가폭이 컸으며, 인당 구매금액이 17%, 구매건수가 평균 1.5회 많아졌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 아내의 '가사 은퇴'가 현실화됨에 따라 직접 재료를 구매해 요리하기보다는 HMR 등을 이용해 간단히 조리해먹는 집밥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백화점·가전업계, 맞춤화 전략 펼쳐 신세계와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모바일 쇼핑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팔세대를 잡기 위해 지난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 글자 크기를 키우고 이미지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해 가독성을 높이고, 유사 상품 추천 기능 등을 강화했다. 또한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해 화장품·리빙·건강용품 등의 MD도 대폭 보강했다. 가전업계에서도 '럭셔리', '프리미엄' 가치를 강조한 신(新)가전으로 오팔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커피머신 등의 신 가전의 경우, 과거에는 보편화 되지 않았던 가전으로 오팔세대의 잠재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들에게 가사노동의 수고로움을 줄이고 편리함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어,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20여년 간 한 해 8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은퇴 인구로 편입됨에 따라 실버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은 물론, 소비시장 전반에 걸친 대규모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오팔세대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노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3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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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짜리 '바다로' 구매하면, 1년간 여객선 운임료 최대 50% 할인

9900원짜리 '바다로' 구매하면, 1년간 여객선 운임료 최대 50% 할인 77개 항로 118척 연안여객선서 이용 가능 바다로 포스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객선을 이용한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해 6월1일부터 연안 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바다로는 국내외 만 34세 이하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둘러보며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으로 2015년 12월 처음 출시됐다. 작년까지 여름권, 겨울권, 결합권(여름+겨울), 연중이용권으로 나뉘어 각각 판매했으나, 올해부터는 연중이용권 하나로 통합하고 가격도 기존 1만5900원에서 대폭 낮췄다. 또 기존 연중이용권은 평일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주중엔 50% 할인, 주말엔 20% 할인해준다. 올해 구매자 본인(18세 미만에 한함)을 포함한 가족 최대 3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족권(1만5900원)을 새로 출시했다. 올해 바다로는 총 46개 선사에서 118척의 선박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데, 연중이용권이나 가족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31일까지 횟수 제한없이 할인 혜택을 준다. 예컨대 주중에 부모 2인과 중고생 자녀 1인 등 3인이 여객선을 타고 인천에서 백령도까지 여행하는 경우 총 38만6000원(중고생 왕복 12만원, 성인 2명 왕복 26만6000원)의 운임이 필요하지만 바다로 가족권을 이용하면 20만8900원(바다로 가족권 구입비 포함)만 내면 된다. 다만 명절·휴가철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은 바다로 사용이 제외되며, 일부선사의 경우 할인기간과 할인율이 다르므로 사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올해도 바다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우리 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우리 사회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다로와 섬 여객선 승선권 구매는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http://island. haewoon.co.kr)에서 가능하고 이용문의는 한국해운조합(☎ 02-6096-2266)으로 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31 11:36: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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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와인 수요 싹 다 잡는다!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 (오른쪽) 투핸즈 벨라스 가든 바로사 쉬라즈/이마트24 이마트24, 와인 수요 싹 다 잡는다! 이마트24가 '가성비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를 테마로 와인 수요 잡기에 나선다. 편의점에서 와인 구매가 일상화되면서 와인에 대한 고객의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24는 6월 한 달간 테이블 와인(식사 중 메인이 되는 음식과 함께 곁들이는 와인)으로 유명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를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6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 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는 까베네 쇼비뇽과 쉬라가 각각 50%씩 블렌딩 된 레드와인이다.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바닐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특징으로, 스테이크 등 각종 육류요리와 곁들여 마시기 좋다. 작년 프랑스, 독일 등에서 열린 국제 와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70만원대 고가 와인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와인포인트 앱을 통해 6월 1일 오전 9시부터 2일 오후 1시까지, 70만원짜리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 2009' 3병과 9만 5000원짜리 '투핸즈 벨라스 가든 바로사 쉬라즈 2017' 60병을 한정 판매한다.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는 국내에 연간 약 300병 수입되는 진귀한 와인으로 '스페인의 로마네 콩티'로 불린다. 스페인어로 유일하다는 뜻인 '우니코(Unico)'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페인의 최고급 포도원인 베가 시실리아에서 포도 작황이 좋은 해에 한해 양조하는 와인이다. 양조 후 10년 이상 숙성시킨 다음 출고되기 때문에 스페인 내에서도 대기 리스트를 작성할 만큼 구하기 어렵다.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는 말린 체리의 진한 향과 우아한 미네랄 여운, 스파이시한 잔향이 느껴지는 전형적인 클래식 스타일의 뗌쁘라니요 와인으로 균형감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투핸즈 벨라스 가든 바로사 쉬라즈'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고 극찬을 받은 투핸즈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쉬라즈 대표 산지인 남호주 바로사 벨리에서 수확한 쉬라즈 100%를 사용한 와인으로 양갈비 구이, 스테이크 등 풍미가 진한 육류요리와 어울린다. 10~15년 숙성 후 마셔도 좋은 와인이다. 손아름 이마트24 주류 바이어는 "가성비 좋은 와인부터 최고급 희귀 와인까지 편의점에서 보다 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와인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에서 와인 매출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24가 최근 2년간 와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1월~5월)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1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O2O서비스 이용 건수도 2019년 주문 건수 대비 320% 증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3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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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18th] 포스트 코로나-수익형 부동산 투자

서울 마곡지구 오피스텔/연합뉴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투자수익률은 떨어졌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재도약이 점쳐지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실리스크가 적고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대학가 등을 눈여겨 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31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20년 1분기(3월31일 기준) 투자수익률에 따르면 코로나19 등 경기 위축 및 투자수요 감소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둔화와 상권 소비 위축 영향으로 투자수익률은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3개월간의 부동산 보유에 따른 투자성과를 나타내는 투자수익률은 소득수익률과 자본수익률을 합산해 산출한다. 오피스의 투자수익률은 1.59%, 집합 상가 1.45%, 중대형 상가 1.31%, 소규모 상가 1.17%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오피스 -0.51%, 중대형상가 -0.38%, 집합상가 -0.31%, 소규모상가 -0.26%로 떨어졌다. 3개월간의 임대 이익 등의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1.06%, 중대형 상가 0.96%, 소규모 상가 0.85%, 집합 상가 1.13%로 나타났으며 자산가치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0.53%, 중대형 상가 0.35%, 소규모 상가 0.31%, 집합 상가 0.31%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1분기 투자수익률은 줄었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추가 인하하면서 상가를 포함한 수익성 부동산의 재도약이 시작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표> 전국 상업용부동산 2019년 1분기~2020년 1분기 투자수익률/한국감정원 전국 상업용부동산 2020년 1분기 투자수익률/한국감정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은행예금금리에 비해 임대수익률이 높게 형성될 곳을 고르되 세전만이 아니라 공실, 중개보수, 감가상각, 각종이자비용 등 세후 수익률까지 감안해서 투자를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축, 역세권, 자족기능, 업무시설 등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분석했다. 분양가의 적정성과 지역 내 공급과잉 여부를 두루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변동에 예민한 구조를 갖고 있지만 공실리스크가 가장 변수다"라며 "성장가능성 등을 잘 파악해 공실률이 적은 역세권이나 대학가 주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고 했다.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인 오피스텔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1인가구 증가로 수요가 꾸준한 데다 소형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의 투자수익률은 5.44%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 투자지원센터 부장은 "주거지역이면서도 역세권에 병원이나 학원가가 형성된 곳 주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며 "임차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 지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31 11:35: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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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달 1일 비상경제회의 주재…'3차 추경'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1일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한국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마련한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다. 지난달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제6차 비상경제회의는 올해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안건을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자·내수·고용 등에 투자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축한 한국 경제 상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25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는 당·정·청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3차 추경안 편성을 앞두고 "고용, 수출 등 실물경제의 위축이 본격화하고 있어 더 과감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위기 기업과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며 경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겨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편성할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3차 추경)에는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소비 진작 제고를 위한 대책이 포함될 전망이다. 동시에 문 대통령이 강조한 '고용안전망 강화'에 필요한 기업 지원 예산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21일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서 "'산업 생태계' 전체를 지킨다는 비상한 각오로 일자리를 지키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며 "경제 회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 일자리 지키기와 고용 안전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6차 비상경제회의 이후 3차 추경을 편성해 최대한 신속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이 당면한 경제 위기의 치료제이면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 경제체질과 면역을 강화하는 백신 역할까지 해야 한다. 추경의 효과는 속도와 타이밍에 달린 만큼 새 국회에서 3차 추경안이 6월 중 처리될 수 있도록 잘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한 데 따른 행보다. 문 대통령은 또 비상경제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경제정책 방향에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강조한 데 이어 정부 차원에서도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정책 준비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일부 정책은 이번 3차 추경에도 포함돼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앞서 다섯 차례에 걸친 비상경제회의에서 총 245조원을 경제 위기 극복에 투입했다. 구체적으로 항공업·해운업 등 어려움에 처한 기간산업 지원을 위한 '기간산업안정기금' 40조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40조원 규모의 민생·금융 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취약계층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패키지 등이 비상경제회의에서 마련한 대표적인 정책이다.

2020-05-31 11:31: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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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여름 맞아 '여름나기' 상품 할인

여름 상품/이마트 이마트, 초여름 맞아 '여름나기' 상품 할인 올 여름 폭염 예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완연한 초여름이 오자, 이마트가 '여름나기' 행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6월 16일까지 가전/리빙/패션/다이어트 식품 등 여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5월 황금연휴 이후 줄곧 선선했던 날이 끝나고 한낮 기온이 28~29도에 달하는 등 급격한 초여름 날씨로 변하자, 이마트는 본격적인 여름 상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예상 폭염일수는 20~25일로 작년(13.1일)과 평년(9.8일) 비해 많고, 예상 열대야일수 또한 12~17일로 지난해(10.5일)과 평년(5.1일) 비해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이마트는 우선필수 여름 가전 써큘레이터와 에어컨 등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대표 계절가전인 선풍기 대신 써큘레이터를 내세운다. 2018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 온 이후 에어컨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에어컨과 궁합이 좋은 써큘레이터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바람을 직접 쐬기보다 공기가 대류하며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바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에 따르면 2018년 5월 '써큘레이터:일반선풍기' 매출비중은 2:8 수준에서 올해 6:4로 역전됐다. 써큘레이터 매출이 매년 크게 신장하며 2년 만에 선풍기 자리를 꿰찬 '대세 계절가전'이 된 것이다. 대표 계절가전으로, 'B&D(블랙앤데커) 써큘레이터 2입 기획'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카드) 결제시 2만원 할인판매하고, 삼성/LG/위니아 등 행사 에어컨을 삼성/KB국민카드로 구매시 최대 20만원 할인하며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평년 대비 열대야가 2~3배 자주 찾아올 것으로 예상, 시원한 숙면을 위한 필수품인 시어서커와 폴리 원단의 침구류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올해 예상되는 불볕더위에 대응해 시어서커 매트리스 패드를 새롭게 소싱했고 시어서커 침구류 총 물량을 30% 가량 확대했다. 또한 휴가 시즌을 두 달여 앞두고 식단 관리에 돌입한 소비자들을 위해 피코크 다이어트 식품을 준비했다. 일반 아이스크림 칼로리의 4분의1 수준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피코크 욜로우(Yolow)' 5종(각 5980원)을 2개 구매시 10%/3개 구매시 20% 할인한다. '피코크 닭가슴살(140g)' 6종(각 2980원)은 2개 구매시 10% 할인하며, '피코크 샐러드' 7종과 동시구매시 닭가슴살을 10% 추가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비교적 선선했던 5월 날씨가 끝나자마자 낮 기온이 급격히 올라 평소보다 더위를 더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이마트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각종 여름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2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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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친환경 집밥열풍 동참…'올가 홀푸드 메가샵' 오픈

올가 홀푸드 메가샵/롯데백화점 롯데百, 친환경 집밥열풍 동참…'올가 홀푸드 메가샵' 오픈 롯데백화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친환경 집밥 열풍'을 반영해 '현장 실연형 가정 간편식'과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안하는 매장인 '올가 홀푸드 메가샵' 매장을 지난 30일 강남점에 선보였다. 최근 '환경 파괴로 인해 야생 동물 서식지가 감소하면서 바이러스 보유 동물이 인간과 접촉하는 빈도가 높아져 코로나19 사태를 촉발시켰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 이후 건강에 대한 우려 증가로, 외식보다는 건강한 식자재로 만든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친환경 집밥'이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백화점의 친환경 식품 매출은 소득 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매년 신장하고 있다. 최근 3개년 롯데백화점의 친환경 식품 매출 성장률은 5.9%다. 일반 식품 상품군 대비 6.5%P나 높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통가 전체가 큰 타격을 받은 4월에도 롯데백화점의 친환경 식품 매출은 전년대비 3.0% 상승했다. 친환경 식품과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강남점 친환경 식품 매장 '올가'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올가 홀푸드 메가샵'으로 전환했다. 영업면적 약 100평으로 전국 올가 메가샵 중 가장 큰 규모다. 강남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많은 포켓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식품 수요가 타점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 강남구는 평균 소득 수준이 높고 최신 소비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이 매장은 기존 친환경 신선 식품에 더해, '현장 실연형 가정 간편식'과 '맞춤형 건강 식품' 등을 추가로 선보인다. '올가 홀푸드 메가샵'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키워드는 '동물복지'와 '극(極)신선'이다. '지속가능한 축수산물 전문존(Zone)'에서는 정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도축한지 4일 이내의 돈육과 항공직송생연어 등 '극신선 식품'과 '제철 산지 직송 농산물'도 준비돼있다. '현장 실연 가정 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샐러드,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RTE)과 밀키트, 이유식 등 즉석조리식품(RTC)을 판매하며 '라이브 키친'에서는 현장에서 조리한 가정 간편식을 바로 맛볼 수도 있다. 더불어, 이 매장은 식생활과 건강 상태, 인바디(InBody) 체성분 측정 결과에 따라 개인에게 가장 맞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한다. ?건강 상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기능성 드링크존, 액티브시니어존, 자녀존 등으로 조닝을 나눈 것도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MD팀 신남선 팀장은 "올가 홀푸드 메가샵은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해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축수산물, 즉석 실연형 가정 간편식, 개인 맞춤형 건강 식품 등 차별화된 친환경 콘텐츠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무료 택배 서비스 등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1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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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캐나다 랍스터' 부담없는 가격에 신선도는 ↑

롯데마트 롯데마트, '캐나다 랍스터' 부담없는 가격에 신선도는 ↑ 인기 수산물 랍스터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돌아왔다. 롯데마트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단 7일 동안 전국 모든 점포에서 캐나다산 랍스터를 시세 대비30% 가량 할인한 9920원에 판매한다. 이 같은 가격은 롯데마트에서 최근 6년 동안 판매한 활 랍스터 가격 중 최저 수준이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최저 수준의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 시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형 공급사를 통해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5-6월은 캐나다 현지에서 최상급의 랍스터가 잡히는 시기다. 이에 롯데마트는 캐나다에서 랍스터 최대 어장이 열리는 5월에 맞춰 캐나다 대형 공급사를 확보하고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약 450g의 랍스터 5만 마리를 선 구입했다. 또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앤 직소싱 유통 방식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이다. 기존에는 공항 통관부터 파트너사 수조, 물류 센터, 점포 입고까지 4단계를 거쳤지만, 직수입을 통해 파트너사 수조가 빠진 3단계로 그 과정을 줄인 것이다. 유통 과정이 한 단계가 줄어들며 유통 시간도 12시간 가량 줄어, 더욱 신선한 랍스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롯데마트의 랍스터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 수입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5월 기준 랍스터 매출이 2018년 67.8%, 2019년 53.8%, 2020년(5월1-26일) 13.8%로 3년 동안 지속 신장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7일 동안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를 9920원에 판매하며, 같은 기간 '랍스터 테일'도 각 5990원에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부문장은 "인기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활 랍스터를 사전 기획 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15: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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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KPGA 공식 후원 연장…한국 골프 산업 활성화 기대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왼쪽)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대표 홍순상 프로가 후원 연장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를 4년간 연장 후원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 골프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강남에서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대표인 홍순상 프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KPGA 공식 후원 연장 조인식'을 5월 29일 진행했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16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KPGA에 전달해 한국 남자 골프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KPGA를 후원해왔으며,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하는 등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제네시스는 KPGA와 함께 올해 코로나19로 공식 투어 경기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리안투어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네시스 포인트' 보너스 상금 중 일부를 선수 전원에게 선지급해 스포츠 후원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10월 초 개최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은 "제네시스의 KPGA 공식 후원 연장 및 제네시스 포인트 보너스 상금 일부 선지급을 통해 침체된 국내 남자 골프 투어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선보이며 한국 골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5-31 11:1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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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배달 전용 세트 상품 6종 선보여

GS25의 배달전용상품 나혼자 밥세트 /GS리테일 GS25, 배달 전용 세트 상품 6종 선보여 편의점 GS25가 편의점 배달 전용 세트 상품 6종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언택트 쇼핑 트렌드로 인해 지속 성장하는 배달 서비스 시장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한 쇼핑 기회 제공을 위해 배달 전용 세트 상품 6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3월초 배달 전문업체 요기요와 손을 잡고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초기 도입 기간(3월 2~8일) 대비 최근 1주일(5월 18~24일)의 실적을 분석해 보니, 이용 건수는 5.8배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배달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행사 상품 외에는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자료에 기초해 이번 세트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로 5월(1~29일)동안 배달 주문은 20~22시가 29%, 18~20시가 25%로 퇴근 시간대에 배달 건 수가 집중 됐다. 주문이 많은 상품은 1+1/2+1 등 행사 상품이 19%, 치킨 15%, 프레시푸드 13%로 나타났다. 이에 GS25가 배달 전용으로 출시한 세트 상품은 '국산진심닭다리세트', '돼지X돼지안주세트', '나혼자혼밥세트' 등 6종이다. '국산진심닭다리세트' 구성물은 진심닭다리 2개, 진심넓적다리 2개, 코카콜라PET500ml로 구성되어 집에서 간단한 반찬 또는 안주꺼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은 한번 클릭으로 여러가지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6월 14일까지 세트상품에 3000원 할인 적용으로 알뜰한 구입이 가능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GS25는 유명가수 뮤직비디오를 하루에 1번 시청하는 트렌드 '1일1깡'에 적합한 상품 '1일1깡세트'(구성물:새우깡+고구마깡+감자깡+코카콜라500ml, 매가 7700원) 및 '참치짜파구리세트', '건강든든한하루세트'를 판매해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생활밀착형 심부름 어플 '김집사' 어플을 이용해 GS25에서 1만원 이상 배달 주문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배달비가 무료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한 주문은 6월 한달 동안 3천원 배달료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여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을 돕는다. 최송화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위해 전용 상품 개발, 할인 서비스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고객들 라이프스타일에 없어서는 안될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10: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