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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시리얼 지원으로 결식 제로 사회 만들기에 앞장

복지 사각지대에서 결식위기 놓인 전국 8000여 가구 지원 왼쪽부터 농심 김보규 상무, 동서식품 최상인 상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SPC그룹 대외협력실 김범호 부사장, 농심켈로그 송혜경 상무가 이머전시 푸드팩을 포장해 소개하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식품 지원이 절실한 전국 8000여 가구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회 전국푸드뱅크와 손을 잡고 '이머전시 푸드팩(긴급구호 식품지원)' 시범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푸드뱅크의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은 코로나 19와 같은 대규모 재해·재난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가구 대상 식품 지원 및 평상시 공적 지원체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심켈로그를 비롯해 농심, SPC 그룹, 동서식품, 본아이에프 등 총 5개 식품 기업들이 동참해 쌀, 생수, 라면, 시리얼, 에너지바, 통조림, 커피 등을 기부한다. 농심켈로그는 매월 시리얼과 에너지바 2000여 개를 긴급구호 식품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할 계획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1만6000여 개의 제품이 기부된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전남 6개 시·도 내 20개 푸드뱅크를 통해 매월 지역별 각 50여 가구에 8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푸드뱅크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농심켈로그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한 식품 기부부터 시작해 호프 푸드팩 지원사업을 통해 결식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 83만 인분이 넘는 시리얼을 지원하는 등 식품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머전시 푸드팩 시범사업 기념식에 참석한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팀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푸드뱅크의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에 파트너로 동참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식품 나눔을 더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6:11: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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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 아동에 2억 지원 '행복한 펀드'

2012년부터 장애아동 796명에 재활치료비, 보조기구 등 지원 5월 21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열린 SPC행복판 펀드 전달식에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왼쪽)과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SPC그룹이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총 81명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비(21명), 의료비(8명), 보조기구 및 정형신발(36명), 특기적성 교육지원(16명) 등 2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매년 꾸준히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교육을 위해 기부해 주신 SPC그룹과 임직원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던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기부금인 만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6:08: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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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첫 등교수업 출석률 95.2%… 인천 체육시설 이용 학생 115명 전원 음성

고3 첫 등교수업 출석률 95.2%… 인천 체육시설 이용 학생 115명 전원 음성 박백범 교육부 차관 "다중이용시설 자제 간곡히 당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소재 모 학원강사의 2,3차 감염과 연관된 학생 115명에 대한 바이러스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를 갖은 뒤 진행한 브리핑에서 ".인천지역 이태원 방문 학원강사의 2,3차 감염자 중 확진자 1명이 연수구 체육시설(휘트니트센터)에서 체대 입시 준비를 했고, 해당 체육시설 이용 학생 115명(고3 98명, 고2 1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13시 현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고3 등교 개학과 관련해 "국민의 관심과 기대, 우려 속에 고3 등교가 시작됐고, 코로나는 단기간 종식이 어려워 일상속에서 학습과 방역을 동시에 하는 새로운 도전을 진행중"이라며 "학교방역지침에 따라 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3 등교 첫날인 20일 16시 기준 전국 2363개 고교 중 2267교에서 등교 수업이 진행됐고, 전체 고3 학생 44만2141명 중 42만850명이 출석(출석률 95.2%)했다. 인천 66교와 안성 9개교를 포함해 신설학교 등 86교는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고3 미등교생 2만1191명 중 등교 전 가정에서 건강상태 등 진단을 받은 학생이 2099명, 가정·체험학습은 1198명, 등교후 학교 발열검사자는 737명, 보건당국 자가격리자는 115명이다. 경기도 안성지역에 이동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남·28세)발생으로 지역 9개 모든 고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으나, 확진자와 학생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21일부터 등교수업이 결정됐다. 교육부는 등교수업 이후 유증상자 발생시 해당 학교 응급 심리지원을 통해 교육활동뿐 아니라 학생의 심리 안정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학원강사의 학생 감염 전파 등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도교육청과 방역당국 등과 함께 신속히 대응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1 16:07: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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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증시 회복? '대세론'보다는 '신중론'

한국 증시가 꾸준한 상승률을 보이면서 코로나 이전 주가 수준을 회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게 투자심리를 움직였다. 다만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하고,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전날보다 8.67포인트(0.44%) 상승한 1998.3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56포인트(0.68%) 오른 2003.20으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2000선을 돌파했다. 장중 기준으로 코스피가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6일(장중 고가 2062.57) 이후 두 달 반 만에 처음이다. 다만 장 후반 들어서는 기관 중심의 매도물량이 확대되면서 2000선 턱 밑에서 거래를 마치게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는 추세 속에서 경제 또한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힘을 불어넣었다. 코스닥의 회복세는 더 가파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7.26포인트(1.02%) 오른 716.02로 종료했다. 전날 11개월 만에 700선을 돌파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지수는 오히려 7.0%올랐다. 코로나 사태 여파로 지난 3월 19일 428.35포인트까지 빠졌던 것을 감안하면 두 달여 만에 67.1% 넘게 상승한 셈이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지수가 700선을 돌파한 건 작년 6월 26일(709.37) 이후 처음이다. 최근 코스닥 상승세는 제약·바이오 등 코로나 사태의 수혜 업종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코스닥시장에서 연초 이후 제약업종은 18.23% 상승했고, 소프트웨어(+11.07%), 디지털콘텐츠업종(+11.07%)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진단 키트를 개발한 씨젠의 주가는 연 초 3만원 수준에서 21일 현재 10만원을 넘어서 3배 이상 뛰었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 초 이후 73.6% 상승했다. 다만 증시 상승 추세에 대해서는 '대세론'보다 '신중론'이 우세하다. 코로나19의 여파도 여전한데다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다. 미중 무역분쟁도 격화될 분위기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4월 미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코로나19가 단기적 경제 활동 침체는 물론 중기적으로도 엄청난 불확실성을 야기했으며, 코로나 2차 발병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확산과 향후 경기 회복 시기 지연 우려를 지속적으로 언급한 데다, 미 상원이 중국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가능 법안을 통과시킨 점 등은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또 최근 미국 상무부는 자국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사용된 반도체 제품을 화웨이에 판매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발표했고, 중국 상무부는 "즉각 잘못된 행동을 멈추길 촉구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간 갈등이 국내 증시에 잠재된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 연구원은 하반기 코스피가 1700선에서 2100 사이 박스권 내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의 경우를 배제한다면 하반기 주식시장은 미국 대선과 그에 따라 부각될 미중 무역분쟁으로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21 16:03:5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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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게이트에 위기 빠진 '독일차'…미국·전기차 약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배출가스 관련 프로그램 조작 의혹에 대해 벤츠, 닛산, 포르쉐 법인과 대표자들을 검찰에 고발하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수입차 시장이 또다시 격동기를 맞이하는 분위기다. 벤츠마저도 '디젤 게이트'에 휘말리며 독일차 독주에도 안개가 끼는 사이, 테슬라와 쉐보레 등 미국차들이 전기차와 신차 공세로 약진하면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메르세데스-벤츠 등 3사 법인 및 대표자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3사가 배출가스를 조작한 디젤 차량을 판매해 수백에서 수천억원 불법 이익을 얻었다는 이유다. 우리 제도와 법규를 무시하고 소비자를 우롱한 것은 물론, 국민 건강과 자연환경을 훼손한 비윤리적인 범죄 행태라며 강한 비판도 덧붙였다. '디젤게이트'가 다시 시작된 셈이다. 앞서 환경부는 이달 초 3사가 국내에 판매한 차량 14종에 배출가스 불법 조작을 적발하고 인증 취소와 리콜명령 및 과징금 부과와 형사고발을 조치한 상황이다. 닛산·포르쉐와는 달리, 벤츠는 이번에 새로 '디젤게이트'에 포함됐다. 벤츠코리아는 일단 불복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기능이 활발한 배출가스 정화를 보장하는 통합 배출가스 제어 시스템 일부에 불과하다며, 각 기능을 개별 분석한 환경부 조사에 이의를 제기한 것. 테슬라 모델S와 모델3. /테슬라코리아 일단 벤츠의 제재 대상 차량은 유로6 기준모델로, 현재 판매 중인 차량은 아니다. 때문에 판매가 중지된 차량도 없다. 그러나 벤츠가 판매량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과거 폴크스바겐이 디젤게이트에 휘말렸을 당시 브랜드 도덕성 문제로 수년간 판매량을 회복하지 못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벤츠는 수입차 시장을 수년째 독주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누적 수입 승용차 판매량은 7만7614대. 이중 벤츠가 2만2145대로 28.5%를 점유 중이다. 벤츠의 악재는 '독일차 전성시대'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가별로 차량 브랜드를 인식하는 소비자 인식이 이유로 꼽힌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소비자는 브랜드 만큼이나 브랜드의 국적을 중요시한다"며 "벤츠가 그동안 독일차 위상을 지켜냈지만, 디젤게이트에 휘말리면서 독일 자동차 전체가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가파른 전기차 인기도 독일차에는 악재다. KAIDA 회원사가 아니라 해당 통계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4070대에 달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시장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KAIDA 통계만으로도 전기차 판매량은 4월 누적 1153대, 전년 동기(325대)보다 254.8% 성장률을 나타냈다. 쉐보레 볼트EV가 매달 300대 이상 판매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독일산 완전 전기차는 2종에 불과하다. 벤츠가 최근 출시한 EQC와 BMW i3다. 폴크스바겐이 올해 ID3를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지만, 국내에는 올해 안에 내놓을 계획이 없다. 미국차 약진도 독일차에는 위협이다. 미국 브랜드인 포드와 캐딜락이 부진하긴 했음에도 미국차 판매량은 4월 누적 1만524대로 전년 동기(6616대) 대비 59.1%나 급성장했다. 테슬라까지 합하면 3배에 가까운 판매 신장이다. 콜로라도가 큰 인기를 끌면서 쉐보레는 수입차 시장에서 3위를 이어가고 있다./한국지엠 쉐보레가 KAIDA 회원사에 등록한 영향이다.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통해 수입차 시장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4월까지 누적 판매량 4943대로 3위를 차지했다. 포드와 캐딜락도 올 들어 신모델 출시를 가속화하면서 미국차의 진가를 알리고 나섰다. 변수는 코로나19다. 업계에 따르면 독일차를 포함한 유럽 브랜드는 국내에 충분한 물량을 들여올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반면 미국에서 들어오는 물량에는 일부 차질이 발생한 상황이다. 당장 테슬라 차량 인도량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 밖에 브랜드도 종전과 같이 넉넉한 물량을 들여오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주문량을 충족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1 15:55:19 김재웅 기자
부고-5월 21일

▲함복실씨 별세, 임병근(인사혁신처 심사임용과장)·병연(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병철(세기상사 사장)·병영(프라미스 소아과 원장)·귀순·귀녀·영순씨 모친상=2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40분, 장지 성남영생관리사업소 ▲조정강 씨 별세, 김주한(한국필립모리스 상무)·주종(주식회사 한국A1 대표이사) 씨 모친상=20일 오후 8시1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홍귀남씨 별세, 허기석(광주 남구 부구청장)씨 모친상=20일 오후 10시 30분, 광주 서구 국빈장례문화원 201호, 발인 23일 오전 ▲이순탁 씨 별세, 박경훈(캐나다 거주)·박석훈(대우건설 홍보팀 상무)·박철훈(파라다이스카지노부산 차장)씨 모친상, 강미선(캐나다 거주)·박지영(전 대우건설 부장)·최미란(파라다이스호텔부산 차장)씨 시모상=20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9호,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김해하늘공원 ▲나상채씨 별세, 나귀옥·나귀숙·나귀연·나희선씨 부친상, 김현준(김·장법률사무소 부장)·김영현(연합뉴스 뉴델리특파원)·이주헌(서울시설공단 차장)씨 장인상=21일 오전 2시 50분, 경기도 한양대구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2020-05-21 15:55: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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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 와인(Why, wine)']<73>와인잔의 세계

<73>와인잔 안상미 기자 영화 '더킹'에서 한강식 검사장이 복수에 나선 박태수에게 이 세상의 논리와 정치엔지니어링의 철학을 거들먹거릴 때 내 시선을 빼았은 것은 배우의 연기도, 그렇다고 배우의 얼굴도 아니었다. 와인이 담긴 깊은 글라스를 고고하고 당당하게 받치고 있는 길고 까만 다리를 가진 그것. 와인잔이 와인을 더 빛나게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줌과 동시에 다양한 기능과 모양으로 사도사도 끝이 없는 와인잔의 세계에 빠지게 됐다. 영화 '더킹' 캡쳐 화면. 와인애호가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겠지만 만들어진지 몇 년 안된 보르도 와인잔과 10년, 20년 숙성된 보르도 와인잔이 따로 있을 정도로 와인잔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일단 먼저 와인은 와인잔에 먹어야 할까. 답은 '예스(yes)'. 와인은 그저 꿀꺽꿀꺽 목으로만 넘겨 먹는 음료와는 다르다. 눈으로 보고, 코로 향을 맡고, 그리고 마신다. 색상과 향은 와인의 성격은 물론 품질까지 많은 것을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물잔이나 플라스틱잔에 따라 놓쳐버리긴 아깝다. 투명한 와인잔의 유리야말로 와인 본연의 색을 잘 나타낼 수 있고, 깊고 둥근 볼은 향을 잘 맡을 수 있게 해준다. 가느다란 와인잔의 다리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면 와인이 산소와 만나 떫을 맛은 부드럽고 깊게 바뀐다. /와인스펙테이터 그렇다면 지역이나 품종에 따른 다양한 와인잔이 모두 필요할까. 여기에 대한 답은 '노(no)'.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잔, 화이트 와인잔, 스파클링 와인잔 하나씩만 있다면 와인의 맛을 잘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먼저 레드 와인을 마시기 위한 보르도 잔이다. 가장 많이 봤을 보편적인 잔으로 둥그런 형태로 입구와 볼 부분이 넓다. 와인의 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고,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이 커 탄닌이 많은 레드와인에 딱이다. 만약 여유가 된다면 레드 와인잔으로 부르고뉴 잔이 하나 더 있으면 좋다. 입구 부분은 좁고 볼 부분은 넓다. 향을 최대한 오래 잡아두기 위해서다. 다음은 화이트 와인을 위한 잔이다. 모양 자체는 보르도 잔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훨씬 작다. 화이트 와인은 차가운 온도로 즐겨야 하는데 잔이 크면 와인이 금방 미지근해진다. 화이트 와인 전용의 작은 잔에 자주 따라서 먹고,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볼 부분이 아니라 다리부분을 잡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위한 잔이다. 입구와 볼이 좁지만 길쭉하다. 스파클링 와인의 생명인 기포가 잘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와인을 따르면 잔 바닥에서 여러 줄기의 거품이 올라가는 것을 잘 볼 수 있다. 와인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 영화 '더킹'의 와인잔은 리델이 소믈리에 시리즈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소믈리에 블랙 타이 시리즈였다. 기존 대비 다리인 스템의 높이를 길게하고, 검정색으로 만들었다. 마치 정장을 차려입은 신사의 모습이 연상된다고 해서 '블랙 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와인도 아닌 잔 하나의 가격이 10만원대를 넘어 아직도 위시리스트(Wish list)로만 남아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1 15:54: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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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클린킹 "위생 관심 높아지며 에어컨 청소 고객 335% 증가"

전자랜드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5월 초 일부 지역의 기온이 30도가 넘는 등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같은 기간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의류관리기, 매트리스 청소를 포함한 전체 클린킹 서비스의 이용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성장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된 대표 가전들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다. 규격화된 높은 서비스를 통해 품질, 첨단 장비, 친환경 약품, 고객중심 서비스 관리, 3개월 A/S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자랜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는 고압세척과 고온 스팀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고, 향균제를 도포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랜드 클린킹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이 몰리는 본격 여름보다 지금이 에어컨 청소의 적기다"라며 "가동 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외부 필터에 먼지가 자주 생기거나, 에어컨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면 에어컨 청소를 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0-05-21 15:40:59 백지연 기자
전남도, 사상 최초 '9조원대 추경예산' 편성

전남도, 사상 최초 '9조원대 추경예산' 편성 전라남도는 21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9조 1천 442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 8조원 대 예산편성에 이어 사상 최초로 9조원 대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추가 확산 방지를 비롯 생활이 어려워진 도민의 생계 지원과 소비 진작,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특히 각종 행사와 사업 예산을 구조조정해 절감한 예산을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했다. 추경 증액규모는 8천 130억 원으로 일반회계 7천 827억 원, 특별회계 303억 원이다. 재원은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5천 657억 원과 세외수입 205억 원, 지방교부세 426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1천 842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주요 내용으로 지난 5월 4일 성립전예산으로 시군에 이미 지급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천 458억 원을 비롯 공모사업 확정 등에 따른 국고보조금 1천 198억 원과 이에 따른 매칭 사업비 100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지방도 정비 150억 원과 시내·시외버스 재정지원 128억 원, 도내 투자기업 지원 35억 원,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10억 원 등 자체사업에 1천 537억 원, 법정의무경비·경상경비 등에 787억 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각종 행사 경비와 사업비 등에서 253억 원을 절감해 도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했다. 분야별로는 공공행정분야(재난지원금 포함) 5천 324억 원, 안전분야 49억 원, 관광 및 문화예술분야 285억 원, 환경분야 157억 원, 보건복지분야 258억 원, 농수산분야 656억 원, 일자리 및 경제분야 345억 원, 건설교통분야 828억 원, 교육개선분야 268억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명창환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 감염병 청정지역인 전남도에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재난지원금 지원과 소비 진작,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도민의 생활과 지역경제를 하루 빨리 정상화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342회 전라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7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2020-05-21 15:40:39 양수녕 기자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통과, 마한사 복원 기대 커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통과, 마한사 복원 기대 커 마한문화권을 포함한 역사문화권 정비등에 관한 특별법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마한사 복원과 정체성 확인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전남지역의 본류인 '마한'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에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마한사 연구복원과 활용사업의 법적근거 마련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역사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김영록 전남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왔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김해갑)은 지난해 4월 '역사문화권정비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당초 제정안에는 마한문화권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전남도가 대정부 정책 건의와 국회포럼 개최, 시군 및 유관기관과 마한문화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마한'을 포함한 특별법 제정 촉구활동을 펼쳐왔다. 전남도의회도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및 지원을 위한 고대문화권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역사문화권특별법은 문화권별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발전을 도모코자 제정이 이뤄졌으며, 그동안 문화유산의 점 단위 보존 위주의 한계에서 벗어나 선·면 단위의 입체적인 역사문화권 개념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다. 특히 이 특별법은 역사문화권별 문화유산을 연구조사 및 발굴·복원해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육성하는 등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정비사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역의 오랜 숙원인 마한특별법이 제정돼 발굴 및 복원 등 사업에 추진 동력이 확보됐다"며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마한문화권 개발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21 15:40: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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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고 싶은 섬 '효(孝)박스 나눔행사'

전남도, 가고 싶은 섬 '효(孝)박스 나눔행사' 전라남도는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고 싶은 섬 주민들에게 '효박스'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순례자의 길로 널리 알려진 신안 기점·소악도를 방문해 거주한 57가구 섬 주민들에게 효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유명 아웃도어 기업인 블랙야크BAC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효박스'는 섬 생활에 필요한 블랙야크에서 만든 버프와 양말을 비롯 국수, 라면, 밀가루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BYN블랙야크와 협약을 맺고 전남의 섬을 홍보하기 위해 14만 명의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회원을 활용한 '섬&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이달의 섬을 매월 1개씩 선정해 '월간 山' 잡지에 실을 예정이다. 또한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안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전남 섬 마케팅, 공익형 광고제작 등 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예가 됐으면 한다"며 "가정의 달 '코로나19'로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효박스가 섬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5-21 15:40: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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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세계백화점과 '농수특산물 판로개척'

전남도, 신세계백화점과 '농수특산물 판로개척' 전라남도는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농어가를 돕기 위해 지난 4월 실시한 장터에 이은 것으로, 21일 개장해 오는 2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펼쳐진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26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 갓김치를 비롯 영광 굴비, 곡성 백세미, 구례 산수유 등 170여종의 각 지역 대표 특산물이 판매된다.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곡성 사과와 나주 화훼농가의 알스트로메리아와 리시안셔스 등도 선보인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농수특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무안 황토랑' 샘플쌀(500g) 100개를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와 ㈜신세계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은 농어가, 중소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5일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별 직거래장터 개설을 비롯 신세계백화점 본·지점에 전남 직거래장터 확대,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매망 확충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침체된 농어가에 활력을 불어놓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여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서울, 대구 등 타 지역 백화점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4월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5일간 실시한 농어가돕기 상생장터에서 1억 8천 6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으며, 성황리 판매된 곡성 사과·백세미를 백화점에 입점시킨 바 있다.

2020-05-21 15:40: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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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 박항서 감독과의 인연'스테이스트롱'으로 잇다.

이철우 지사 , 박항서 감독과의 인연'스테이스트롱'으로 잇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지난 5월 18일 도지사실에서 '스테이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캠페인을 이어나갈 사람으로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목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박항서 감독이 상주 상무감독 재임 시에 잠시 만났으나,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은 작년 新남방국가 통상·교류확대를 위해 이 지사가 베트남 방문 시 하노이에서 극적으로 만나면서 시작됐다. 당시 서로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만나기 힘들었으나,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인 K-마트 고상구 회장의 주선으로 박항서 감독이 호찌민에서 밤비행기로 달려오면서 타국에서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졌고 이 자리에서 통상, 관공홍보 협조 등 다양양 의견을 교환하며 가까워졌다. 이러한 두 사람의 인연은 이번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으로 또다시 이어지게 됐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AFC주관 대회 결승 진출, 첫 아시안게임 4강 달성, 2018 스즈키컵 우승, 2018년 베트남 올해의 인물선정 뿐 아니라 60년만에 2019 동남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베트남의 新한류를 이끈 베트남 국민 영웅이다. 특히, 박 감독은 우리나라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의 현지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 화장품업체인 G社의 A대표이사도 "베트남 현지 진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마케팅을 위해 박 감독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효과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박 감독과의 인연을 계기로 경북도 농특산품, 화장품, 생활용품의 베트남 진출에 박항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3월 초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로고를 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 받을 3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We'll win in the end, 우리는 끝내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박항서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온라인 캠페인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긍정의 힘을 믿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0-05-21 15:39:5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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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탈질필터 국내 1위기업 ㈜나노 준공식 참석

이철우 도지사, 탈질필터 국내 1위기업 ㈜나노 준공식 참석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1일 ㈜나노 LNG발전소 탈질필터 신제품 생산라인 준공식에 참석했다. 경북 상주에 위치한 초미세먼지 제거용 탈질촉매 필터 제조 국내 1위 기업인 ㈜나노가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를 줄이되 기능은 향상시킨 적층형 탈질촉매를 개발하고 생산라인을 준공했다. 이 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 상주시장, 고객사 등 기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하는 생산라인은 ㈜나노가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자해 설비라인을 증설하고 신규고용 10여명을 창출했으며 약 100억원의 연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나노는 초미세먼지 오염 물질 중 가장 큰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소로 전환하는 촉매필터를 생산해 지난해 3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중국과 유럽에도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적층형 탈질촉매는 LNG 발전소에 적합한 제품으로 ㈜나노가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시제품을 개발한 뒤 자체 검증과 현장적용 시험을 거쳐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LNG 발전소용 탈질촉매는 세계적인 탈원전 정책과 석탄발전소의 환경오염 문제와 맞물려 앞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나노는 이미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너지(주)의 LNG 복합화력발전소에 탈질설비를 턴키로 수주해 앞으로의 매출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신형 탈질촉매 생산라인을 준공한 ㈜나노의 신동우 대표는 "한 개의 생산라인을 증설하면 10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10명을 신규 고용할 수 있다. 향후 5년간 총 10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으로 적층형 탈질촉매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주)나노의 생산라인 준공은 경상북도 코로나19 극복의 대표적 모델이며 특히 국가 R&D를 바탕으로 사업화까지 이어져 상당히 고무적이다"라고 하며 "코로나로 움츠려 있기보다 이제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활발한 경제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0-05-21 15:39:26 문봉현 기자
부산시,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 5곳 선정

부산시,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 5곳 선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주)광성계측기, (주)스틸코리아, 에스피엑스플로우테크놀로지, 하이텍로직, 한국환경기계 등 5개 기업을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는 이들 기업이 부산지역 클린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상용화 △미니 연구·개발(R&D) △인증 및 성능시험 등에 기업당 2000만~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 육성사업'에 따라 2018년(12개)과 2019년(13개)에 총 25개사를 선정, 지난 해 3억8000만원(부산시 2억3000만원, 한국남부발전 1억5000만원)을 들여 324억원의 매출과 44명의 신규 고용효과를 올린 바 있다. 시는 올해 총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폭 증액된 6억원(부산시 4억원, 한국남부발전 2억원)을 투입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뒤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부산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내수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 필요한 제품 차별화 및 기술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5-21 15:39:1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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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업광물 융복합 분야 미래 청사진 제시!

경북도, 산업광물 융복합 분야 미래 청사진 제시! 경북도는 지난 20일, 최근 미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산업광물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책임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강일모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 센터장의 착수보고에 이어, 함께 자리한 지질, 바이오, 의료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과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본 용역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물자원 신소재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북형 산업광물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경북도는 본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불석, 고령토, 규조토 등 대표적인 산업광물 중에서 고부가가치 미래 신소재로 활용가능한 지역 맞춤형 유망 특산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경북이 대표적인 산업광물 메카로 발돋움 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광물자원의 잠재적 미래가치를 인식하고,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포항시와 공동으로 기능성 점토(벤토나이트)를 산업화하는 '기능성 점토광물육성 사업'을 역점 추진 중에 있고, 최근 산업광물과 바이오산업 간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산업광물-바이오 융복합 플랫폼 구축 모델'을 민선7기 공약인 '동해안 사이언스 밸리 조성계획'에 포함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업광물과 바이오산업 간의 융합은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모델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매우 의미 있다"며, "돌에서 돈을 찾아,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기술이 기반이 되어 성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광물 기반형 협력모델의 초석이 마련되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0-05-21 15:39:00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