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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켄터키치킨버거 + 징거버거를 버거 하나 가격에!"

2개의 버거를 5900원에 제공,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할인 행사도 KFC가 전국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를 59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FC가 전국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를 59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FC는 대표 인기 버거 제품인 켄터키치킨버거와 징거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켄터키치킨버거는 촉촉한 브리오슈 번 사이에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 치킨 필렛과 진한 시크릿 아메리칸 소스, 피클을 더해 치킨버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함께 출시된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는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진한 치킨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징거버거는 통가슴살 패티와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KFC의 시그니처로서 꾸준히 인기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KFC는 대표적인 치킨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 2개와 오리지널치킨 2개, 총 4개를 5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FC의 대표 인기 버거와 치킨을 큰 할인가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FC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46:04 조효정 기자
기간산업안정기금, 항공·해운 집중지원…대한상의 회장도 위원 추천

기간산업안정기금, 항공·해운 집중지원…대한상의 회장도 위원 추천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기금 운용심의회 이달 중 구성"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이 항공과 해운 업종에 집중된다. 당초 자동차, 조선 등 7개 업종에서 2개 업종으로 축소됐고, 다른 업종은 협의를 거쳐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날 공포될 예정이다. 산은법 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 조성의 법적 근거를 담았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 대상이 되는 업종은 항공, 해운 등 2개 업종을 열거하고, 다른 업종은 금융위가 소관부처의 의견을 듣고 기재부와 협의해 지정토록 했다. 시행령 입법예고 기간 중 관계부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면서 당초 ▲항공 ▲해운 ▲기계 ▲자동차 ▲조선 ▲전력 ▲통신 등 7개 업종을 열거하려던 것에서 다소 수정됐다. 금융위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항공과 해운업은 지원소요 등이 제기됐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포함했다"며 "다른 기간산업은 시장상황과 자금수요 등을 봐가면서 지원시기를 다시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금 운용심의회의 위원은 국회 소관상임위와 기획재정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의회장, 산업은행 회장 등이 추천한다. 산업부장관이 빠지고 대한상의 회장이 위원을 추천하도록 바뀌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 국장은 "국회가 일주일도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산은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준 만큼 위원 추천 절차 역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이달 중으로 심의회를 구성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국장은 "심의회 의사결정은 기본적으로는 과반출석에 과반찬성 인 일반적인 의사결정원칙을 준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기금이 취득한 주식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는 2가지다. 감자 등 기금재산에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사항을 결의할 때와 기업이 구조조정 절차를 직접 신청한 경우다. 기금재산보호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주주로서의 권한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고용유지와 관련해서는 고용총량의 90% 정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기본 가이드라인은 유지될 예정이다. 다만 산업이나 상황별로 다를 수 있어 소관부처나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가감조정은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2 14:43: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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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법 개정안 의결...바이오 경제 가속화 기반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공학육성법 개정 공포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육성법은 바이오 분야의 최상위 법률로, 1983년 제정된 이래 생명공학 분야 육성을 위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개정으로 바이오 경제 가속화를 위한 전주기 연구 지원, 사업화 역량 강화, 혁신적 연구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실질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 신기술의 체계적인 개발과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생명공학 육성 및 산업 발전 주체를 명확화하고 더 내실 있는 정책의 수립을 위해 정책 추진체계를 보완했다. 우선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등에게 생명공학 기술 개발을 적극 수행하고 그 성과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책무를 규정했다. 또 생명공학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산하에 실무위원회를 설치하는 조항을 신설, 생명공학 정책의 심도 있는 논의를 활성화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바이오 연구 및 산업화가 단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단계별 추진근거를 마련했다. 생명공학 정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근거를 신설함과 동시에 산업적 응용을 위한 후속연구 지원, 산·학·연·의료기관 등 혁신주체 육성·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등 근거도 마련했다. 아울러, 생명공학정책전문기관 지정 근거도 마련해 생명공학 정책의 수립, 조정, 기술 개발, 사업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내실 있는 생명공학 분야 정책 수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바이오 분야 환경변화를 확인하는 다양한 조사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생명공학 분야에 특화된 실태 조사, 통계 조사·분석, 기술영향평가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 정부의 생명공학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정된 생명공학육성법을 통해 바이오 분야 기술혁신이 가속화돼 바이오 경제 실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바이오 분야 전주기적 지원 강화로 기술 확보에서 재투자에 이르는 바이오 생태계가 조성돼 바이오 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채윤정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2 14:43: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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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편의성 대폭 강화한 '모닝 어반' 출시…경차 기준 새롭게 제시

기아차가 새롭게 출시한 3세대 부분변경 모델 '모닝 어반'. 기아자동차가 신형 경승용차 '모닝 어반'을 출시하고 경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기아차는 12일 지난 2017년 출시한 3세대 모닝의 부분변경 모델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을 세련되고 개성 있게 교체하고 다양한 안전·편의장치를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침체된 경차 시장 분위기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경차 시장은 소형 SUV의 등장과 함께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 2015년 18만6000여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17만2900여대로 급감했다. 이후 매년 시장규모가 줄어들며 2017년 13만8000여대, 2018년 12만5900여대, 2019년 11만3700여대 등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올해는 르노삼성 XM3,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한 소형 SUV가 출시되면서 경차 시장에 위기가 감지됐다. 올해 1~4월 누적 기준으로 경차 판매량은 1만대를 유지하는 정도다. 이에 기아차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적용해 안전성과 도심 주행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모닝 어반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교차 충동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도 함께 적용했다. 기아차가 새롭게 출시한 3세대 부분변경 모델 '모닝 어반' 실내. 첨단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기아차는 '운전석 통풍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넓은 화면으로 시인성을 높인 '4.2인치 칼라 클러스터'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문열림·문잠김, 공조 제어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UVO 원격제어', 차와 서버를 연결해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차와 집을 이어주는 '홈 커넥트(카투홈/홈투카)' 등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첨단 기능은 물론 뛰어난 연비도 모닝 어반의 매력이다.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최대 15.7㎞/L(14인치 타이어 기준)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장착했던 기존 모델의 복합연비는 15.4㎞/L였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크롬 테두리와 '호랑이 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 차량 외부 디자인도 개선했다. 또 외장 색상으로 '허니비'를 추가해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이들의 선택폭을 넓혀줬다. 허니비 색상은 언뜻 보기에 영화 '트랜스포머'의 마스코트 차량 '범블비'를 연상케 한다. 다만 차량이 쉐보레 카마로가 아닌 모닝이다.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 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2 14:39: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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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0 신 산불종합대책'으로 고성산불 잡았다"

산림청 "'2020 신 산불종합대책'으로 고성산불 잡았다" 산림청, 안동·고성 산불 피해 줄인 7가지 요인 제시 지난 1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을 밝기 위한 2차 감식이 진행된 7일 감식에 참여한 국과수와 경찰 요원들이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주택의 화목보일러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청은 지난달 24일 안동 산불에 이어 지난 1일 고성 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한 것은 부처 간 협업 강화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밀한 대응에 따른 것이었다고 분석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4월 강원 동해안 재난성 대형산불 발생 이후 수립한 '2020 신(New) 산불 종합대책'을 올해 4~5월 발생한 안동·고성 산불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해 교훈과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동 산불은 대형산불로 인구 밀접지역인 도심에서 발생했고 강풍으로 재난성 산불로 확대될 수 있었으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냈다. 이어 발생한 고성 산불은 지난해 고성·속초 산불처럼 양간지풍지역에서 오후 8시 전후 발생했고, 바람도 초속 20m 이상인 상황에서 단 1명의 인명피해 없이 주불을 12시간 만에 진화했고 재산피해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산림청은 안동·고성 산불 진화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으로 △ 부처간 협업 강화 △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친화 체계 구축 △ 치밀한 공중·지상 친화작전 수립 △ 지상친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7가지를 꼽았다. 이번 산불 진화에는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이 빛을 발했다. 현 정부 들어 산불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 주관의 범부처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각 부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신속히 가동됐다. 우선 재난안전 총괄기관인 행정안전부는 지역 주민들이 산불상황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와 재난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선제적인 주민대피와 함께 유관기관 인력을 적극 지원 조치했다. 또 전국단위 소방동원령을 내린 소방청은 주택·건물 등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도로변 진화를 담당했는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했다. 군도 민가주변 산불진화와 뒷불정리를 지원했고 경찰은 주민대피와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를 담당했다. 산불재난 대응의 주관부처인 산림청은 가용한 헬기 39대와 유관기관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공중·지상 진화전략을 수립, 총력 대응해 산불발생 12시간 만에 고성산불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또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진화 체계 운영도 산불 진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 지난해 동해안 산불의 대규모 인명과 재산피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으로 산불이 확산될 지역 주민을 미리 대피시키고 고속도로 통제 등도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예방활동을 추진 중이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 동해안 일원에 불꽃·연기 등을 자동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CCTV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고성산불 진화시에도 이런 대응체계가 가동됐다. 이번 고성산불은 작년 4월 고성산불처럼 야간에 발생했으나 산불피해면적은 작년 897ha, 올해 85ha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올해는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가 투입 된 후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산불피해 최소화와 단시간 주불 진화 이유는 신 산불정책의 일환인 계절별 산불진화 전략에 따라, 봄·여름산불에 대한 야간 지상진화 작전 추진이 가능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야간에 바람이 잦아든 틈에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총 456명이 사활을 걸고 불머리와 험준한 산악지역에 투입돼 진화헬기 투입 이전까지 산불의 60%까지 진화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 대응인력 전문성 강와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에 나서는 한편, 산불감시와 원인규명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435명의 산불특수진화대 중 160명을 정규직화했고 남은 인력도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도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과 소화탄·소화약제 등 신기술 활용 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아울러 로봇·소화탄·소화약제 등 개발에 나서는 한편 좁은 도로에서도 활용 가능한 특수진화차 개발을 추진하고 민간기업과 스마트산불 대응 관련 연구개발 협력에도 나설 방침이다. 또 산불 가해자 신속한 검거를 위해 경찰관서와 합동 잠복 근무조를 현장에 투입하고 산불원인 규명을 위해 부처 합동 산불 조사반을 운영한다. 이번 고성산불 확산이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됨에 다라 화목보일러 굴뚝소재에 대한 규제검토도 병행키로 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청이 보유한 60여년 간의 특화된 산불진화 노하우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철두철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2 14:37: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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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석' 거대여당 탄생…민주·더시민 13일 합당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3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의에서 이석현 중앙위원회 의장(가운데)이 합당에 필요한 수임기관 지정 결정 회의를 개의하는 모습. /연합뉴스> 21대 국회에 '177석' 거대 여당이 생긴다. 더불어민주당(163석)과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14석)이 13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면서다. 민주당은 12일 중앙위원회에서 더불어시민당과 합당에 필요한 수임기관으로 당 최고위원회를 지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당 중앙위원회에서 중앙위원들은 온라인 투표로 수임기관을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 총 657명의 중앙위원 중 49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97.7%(486명)가 찬성해 수임기관으로 당 최고위원회가 지정됐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로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7∼8일 권리당원 78만9868명을 대상으로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의견에 대해 투표했다. 투표에 권리당원 17만7933명이 참여했고,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은 84.1%(14만9617명)가 찬성했다. 반대 의견은 15.1%(2만8316명)이었다.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은 13일 민주당과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합당은 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을 흡수 통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할 경우 더불어시민당 소속 비례대표 당선인이 민주당에 소속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는 15일 할 예정이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당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면서도 더불어시민당과 함께한 것은 미래통합당의 반칙과 편법에 대응하고 소수정파 시민들의 국회 진출을 돕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선거 후 더불어시민당과 합당은 대국민 약속이었다. 오늘 중앙위 의결과 내일(13일) (양당 수임기관) 합동 회의를 통해 양당 통합을 완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시민당도 같은 날 용혜인·조정훈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제명을 확정했다. 이들은 제명에 따라 출신 정당으로 복귀하게 된다. 용 당선인은 기본소득당, 조 당선인은 시대전환이 각각 출신 정당이다. 제윤경 더불어시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더불어시민당 최고위회의에서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의 제명이 확정됐다. 두 분이 합당 결의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제출하셨고 재심포기각서도 내셨기에 재심 기간 없이 오늘 최고위에서 바로 확정 의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시민당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합류한 정당이다. 당초 목적은 소수정당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그런 만큼 총선 이후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합당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 의석 확보 차원에서 더불어시민당으로 파견한 소속 비례대표 후보들을 복귀시키기 위해서다. 이에 민주당에서 파견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양당 합당 절차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출신 정당(민주당)으로 복귀한다.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소속 비례대표 당선자 2인도 제명 이후 무소속 상태로 있다가 출신 정당에 복귀할 예정이다.

2020-05-12 14:33:2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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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창사 36주년 기념 두부·콩나물 레트로 한정판 출시

창사기념일인 12일부터 '국산콩 두부' 4종,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 1987년 레트로 패키지 한정 판매 창사 36주년 기념 두부·콩나물 레트로 패키지 풀무원이 창사 36주년을 기념하여 풀무원의 초창기 주력제품인 두부, 콩나물 제품 패키지를 레트로 콘셉트로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국산콩 풀무원두부' 4종(부침용 340g·380g,찌개용 340g·380g)과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200g)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산콩 풀무원두부'와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 한정판에는 첫 플라스틱 포장두부를 선보인 1987년 패키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던 파란색, 빨간색 등 원색을 과감히 사용하고 예스러운 고딕 글씨체로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중장년 소비자에게는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복고풍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창사기념일인 12일부터 '국산콩 풀무원두부' 4종 각 13만 모,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 2만7천 봉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정재훈 풀무원식품 Plant 소재 사업부 DM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쿠킹'이 다시 식음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번 풀무원의 레트로 두부, 콩나물 패키지는 중장년 소비자는 물론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한 포장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31: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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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극복 위한 '정책 속도전' 주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극복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정책의 속도전을 주문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극복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각종 정책에 속도전을 주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한국 경제 위기에 기업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겪는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문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에서 "고용 충격을 줄이고,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속도를 내야 한다. 내수를 살리고 투자를 활성화하며 제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책도 시간표를 앞당겨 조기에 실행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3차 추가경정예산안 추진을 주문했다.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당부한 정책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3차 추경)뿐 아니다. ▲방역 보건 체계 강화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 ▲한국판 뉴딜 정책의 과감한 추진 ▲단계적인 발전을 통한 고용보험 대상자 확대 등 정책도 정부에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 방역 보건 체계 강화를 주문하면서 "실기하지 말아야 한다. 눈앞의 위기를 보면서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며 "올가을 또는 겨울에 찾아올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과 관련해 "여야가 총선 때 함께 공약한 사안인 만큼 조직 개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21대 국회의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해 "대규모 국가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과감한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과감하게 투자해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서 디지털 강국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구축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과정에 대한 당부도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창의적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이 될 수 있도록 규제 혁파 등 제도적 환경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 국민 고용보험 가입' 정책과 관련한 섬세한 주문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좋은 뜻의 제도도 정교하게 준비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단계적으로 발전 시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중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최대한 빠르게 줄여가면서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놓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마련하고 섬세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국난 극복에 필요한 각종 법안들의 '20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20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 법안들은 21대 국회로 넘기지 말았으면 한다. 국난 극복의 의지를 모으고 있는 국민들께 입법으로 화답하는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12 14:25: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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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더위에 빨라진 여름 준비

본격 더위에 빨라진 여름 준비 냉방 가전·여름 의류·선케어 판매량↑ 유통업계, 하절기 시스템 도입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 가전과 의류 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해가 바뀔 수록 여름이 점점 더 길어지고 빨리 찾아오는 추세다. 지난 4일 대구 지역 기온은 29.7도, 서울 지역은 25.4도까지 올랐다. 앞서 3일 서울은 27.4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이에 냉방가전과 여름 의류·화장품 판매량이 늘면서 유통가도 분주하다. ◆냉방가전·여름 의류 판매량↑ 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옥션에 따르면, 최근 2주간(4월 27일~5월 10일) 전년 동기 대비 냉풍기 판매율은 90% 증가했으며, 여성 여릉의류(반팔 티셔츠)는 290% 늘었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 용품 판매율도 증가했다. 대표상품으로 줄넘기와 훌라후프는 각각 91%, 64% 증가했다. G마켓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최근 2주간 이동식 에어컨 판매량은 120%, 창문형에어컨은 52%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국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서 1880년 기상 관측 이래 올해가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74.7%, 영국 기상청은 50%라고 했다. 롯데하이마트의 4월 30일 ~ 5월 6일 판매량을 살펴보면, 에어컨 매출액은 직전 같은 기간( 4월 23일 ~ 4월 29일)보다 222% 늘었다. 선풍기 매출은 665%, 특히 서큘레이터 매출은 63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이성재 지점장은 "올 여름 예년보다 무더울 것을 예측한 소비자들이 에어컨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며, "특히 에어컨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구매를 서두르면 원하는 시기에 설치를 받을 수 있어 좋다" 고 말했다. ◆썬케어 제품 구매 늘어 여름이 되면서 노출이 늘자 썬케어에 신경쓰는 이들도 늘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2주(4월 28일~5월 11일) , 전월 동기간 (3월 29일~4월 11일) 대비 선케어 카테고리 매출이 89% 증가했다.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쉴드 선세럼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여름을 대비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선케어 상품 구매가 최근 특히 늘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관리 수요가 선케어로까지 확대되면서 올여름 '무기자차'에 피부 진정 성분까지 더한 다기능 제품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식품 위생 강화·하절기 시스템 가동 유통업계도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 준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오는9월 말까지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에서 요구하는 기준보다 더 엄격한 수준으로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신선식품 및 즉석 조리 식품에 대한 판매 시간 단축 및 판매중단을 실시하고 하절기 주 사용 설비에 대한 세척 및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신세계백화점은 예년보다 3주 먼저 하절기 매장 운영에 돌입했다. 이달 11일부터 매년 6월 초에 시작했던 점포 근무 직영사원들의 '쿨비즈 복장' 도입을 약 3주 앞당겼고, 현장 지원 사원들의 근무환경도 하절기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특히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 사원들을 위해 주차장 곳곳에 이동식 에어컨을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배치했다.

2020-05-12 14:2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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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결혼…신혼여행으로 '국내 여행지' 급부상

호텔업계, 안전하고 특별한 신혼여행 만들어줄 '허니문 패키지' 상품 풍성 좌측부터)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스위트룸, 실내 수영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결혼 시즌의 풍경을 바꿔놨다. 결혼식 비용 기부, 온라인 결혼식 생중계, 소규모 결혼식 등 코로나 시대의 예비부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백년가약을 맺고 있다. 결혼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혼여행도 변화를 맞았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신혼부부들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자 국내 호텔들이 발 빠르게 허니문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특별한 날을 위한 럭셔리 스위트룸부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라이빗 서비스까지 세심한 준비로 신혼부부들을 맞이하고 있다. ◆스위트룸에서 달콤하게~ 해외 못지않은 럭셔리 허니문 국내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스위트룸 허니문 패키지는 해외로 떠나지 못하는 신혼부부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충분하다. 객실뿐만 아니라 미식, 레저,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갖춘 부대시설은 해외여행 못지않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신혼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마이 스위트 허니문(My Suite Honeymoon) 패키지'를 내놨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가성비까지 갖췄다. 조식 2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시그니처 배스로브(Bathrobe) 선물은 물론 파라노마 윈도우가 이국적인 실내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돼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샴페인을 객실에서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6월 14일까지며, 가격은 2인 기준 50만원부터다.(VAT 별도) 롯데호텔서울은 이그제큐티브타워 프리미어 스위트 숙박과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디너코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정통 프렌치 코스 메뉴와 북한산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전망은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에서 전문 셰프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2인 조식도 제공된다.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80만 원부터다.(VAT 별도) 롯데호텔 드리미 허니문 프로모션 ◆오직 둘 만을 위한 휴식, 도심 속 힐링 허니문 결혼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사하고 싶다면 휴식 중심의 허니문 패키지가 제격이다.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스파와 사우나, 야외수영장은 심신의 피로를 한 번에 녹이기 충분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스파 명문 호텔답게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가 돋보이는 '허니문' 패키지를 준비했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캐주얼 유러피안 디너 코스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은 물론 이번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커플 스파가 제공된다. 2인 스파 트리트먼트는 60분 마사지에 30분 원기회복 시간이 더해져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고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82만 원부터다.(VAT 별도) 서울신라호텔이 5년 만에 내놓은 신혼여행 패키지인 '어번 허니문'은 도심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객에게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과 케이크·샴페인, 수영복 무료세탁 서비스(투숙 중 1회), 레이트 체크아웃(14시) 서비스가 모두 제공된다. 특히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시내 호텔 중 유일하게 온수풀로 운영돼 온종일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객실에 따라 미쉐린 가이드 3스타 한식 레스토랑 라연의 석식 코스와 실내 사우나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6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메종글래드제주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낭만 허니문 이국적인 정취와 자연친화적인 제주도가 신혼여행지로 주목 받으며 제주 호텔들도 앞다퉈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계절과 여행의 설레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잊지 못할 추억의 신혼여행을 만들어 줄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객실은 2개 타입의 스위트룸으로 준비했다. 셰프가 다양하게 준비한 조식은 방으로 가져다주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돼 프라이빗하게 신혼의 아침을 즐길 수 있다. 편하게 제주 곳곳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푸조의 고급형 렌터카(자차 보험 제외)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등도 포함됐다. 연박 시 와인 및 배스로브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제주 포도호텔의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하루에 단 3객실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라산 자연 속에서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문 콘셉트로 꾸며진 디럭스룸에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너 코스와 와인 등이 제공된다. 객실 예약 시 골프 라운딩 옵션을 선택하면 핀크스골프클럽 2인 라운딩 할인혜택과 골프클럽 및 골프화 대여, 골프 연습장 1회 무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50만 원이다. (VAT 포함)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22: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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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50% 넘어서

유료방송 매체별 가입자수 비교. /과기정통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이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 IPTV의 '2019년 하반기 가입자 수 조사·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매체별 6개월간 평균 가입자 수는 IPTV는 1683만2979명(50.10%)으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서 '유료방송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17년 11월 SO 가입자수를 처음 앞선 후 IPTV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SO는 감소해 가입자수 격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365만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SO 가입자수는 1355만7530명명(40.35%), 위성방송은 321만975명(9.56%)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하반기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360만148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7만명이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주요사업자별 시장점유율 변화. /과기정통부 사업자별로는 KT가 737만7514명으로 시장 점유율 21.96%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SK브로드밴드가 509만864명(15.15%), LG유플러스가 436만4601명(12.99%)으로 뒤를 이었다. 가입자수 조사에서 IPTV 3사가 상위 1~3위를 차지했으며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LG헬로비전이 400만4190명(11.92%), KT스카이라이프가 321만975명(9.56%) 순이었다. 또 KT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산한 가입자 수는 1059만명(상반기 1034만명),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구 CJ헬로)을 합산한 가입자 수는 837만명으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각각 31.52%와 24.9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의 합산규제 일몰 전후 시장점유율을 비교해보면 사업자별 증가폭은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하반기 가입자 증가폭은 4% 수준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2015년 하반기 이후 매반기별 80만명 이상 증가하던 가입자 수는 2018년 상반기부터 증가폭이 감소해 약 50만명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유형별로는 사업자와 계약을 맺어 하나의 서비스를 받는 개별가입자는 1658만9740명으로 약 절반 수준인 49.3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수의 서비스를 받는 복수가입자가1447만753명(43.07%), 입주자 대표회의 등을 통해 단체로 계약하는 단체가입자가 2540만991명(7.5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가입자 수 산정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위성방송 수신만 가능한 예외지역 가입자 15만4000명 및 공동수신설비 유지보수 계약자 35만8000명은 가입자 수로 포함하지 않았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2 14:19: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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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견고한 '리니지' 힘…엔씨, 올해 해외 시장 노린다

엔씨소프트 CI.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형제의 흥행으로 1·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게임 이용이 증가한 것도 한 몫 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블레이드&소울2'를 연내 출시하며, 올해 '2조 클럽' 입성에도 고삐를 당긴다는 계획이다. 12일 엔씨소프트는 올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414억원, 당기순이익 195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 이익은 104%, 204%, 당기순이익은 162% 상승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7%, 71%, 261% 증가했다. 1·4분기 실적 호조로 올해 연 매출 2조원 달성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이러한 호실적은 리니지2M을 앞세운 모바일 게임 사업이 분기 최대 매출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리니지2M 출시 효과가 반영된 모바일 게임 매출은 553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54% 증가했다. 그 중 리니지2M은 3411억원, 리니지M은 21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된 리니지2M은 구글플레이서 6개월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 또한 약 2년간 분기 매출 2000억원 초반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안정적 매출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된 올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은 모바일게임으로는 드물게 출시 초반부터 트래픽이 상승하고 매출도 다른 게임에 비해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며 "당사 최대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해 연말까지 안정적인 매출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영향에 대해서는 "리니지2M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게임 내 수치 변동은 중립적이다. 오히려 영향이 큰 요인은 콘텐츠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은 큰 폭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 부분들이 지역성·플랫폼의 차이를 보이는지 내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진출의 영향에 대해서는 "직원의 해외 출장이나 서플라이 체인 문제로 서버 수급의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어려운 시기와 상관 없이 잘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해외 출시는 빠르면 올 하반기 중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레이드&소울2는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윤 CFO는 블레이드&소울2의 경쟁력에 대해 "블레이드&소울2는 기본적으로 액션, 무협이 배경이 되고 동양적 그래픽을 가지고 있고 젊은 층에 좀 더 어필하는 특성이 있다"며 "리니지2M과는 PC 때도 그랬듯 다른 층을 공략하는 타이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연내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정확한 시점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4분기가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레이드&소울2는 해외 시장에 유저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글로벌 로컬 시장에 맞는 지역화 작업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악 게임 '퓨저'를 미국 시장에 연내 출시하고, 신작 '프로젝트 TL(가칭)'도 내년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밖에 엔씨소프트는 8000억원대의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입 추진과 관련한 신사옥 건립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며 "성남시와 계약을 할지 자체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2 14:19: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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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연이는 아티스트 협업 상품 판매 호조

일러스트레이터 '릴리콩'과 콜라보레이션, 2주만에 리오더 진행 커스텀멜로우x릴리콩 콜라보레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코오롱FnC)이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이번 시즌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릴리콩(LilyKong)'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릴리콩은 홍콩계 영국인으로, 밝고 다채로운 컬러와 둥근 곡선의 그림과 함께 간단한 텍스트를 더해 역설적이거나 모순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커스텀멜로우 또한, 딱딱한 느낌의 커스텀과 말랑말랑한 느낌의 멜로우의 조합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릴리콩의 작품과도 잘 어울린다. 커스텀멜로우는 릴리콩과의 협업으로 티셔츠 10종, 셔츠 1종, 텀블러백 2종, 볼 캡 3종, 양말 7종 등 총 23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그중에서 티셔츠는 출시 2주만에 리오더 진행하는 등 초기 판매가 급격히 상승하는 중이다. 이는 5월 1주차 기준, 커스텀멜로우 여름 티셔츠 전체 판매 수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커스텀멜로우의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지난 19 SS 시즌에도 빛을 발한 바 있다. 지난 시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팀 라한'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콜라보레이션 상품 중 티셔츠는 평균 판매율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긍정적인 판매율을 보였다. 손형오 커스텀멜로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커스텀멜로우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브랜드이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를 소개하기도 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받으며 커스텀멜로우를 키워가고자 한다. 또한, 고객들에게는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전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16: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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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키즈, 새로워진 팀 마스코트 라인 여름 신상 선보여

각 팀 고유 마스코트와 어울리는 컬러 배색 NBA키즈, 팀 마스코트 라인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새롭게 단장한 팀 마스코트로 눈길을 끄는 여름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NBA 팀 마스코트를 더욱 귀엽게 디자인하고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더해 NBA키즈만의 힙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이번 제품들은 각 팀의 마스코트 라인과 어울리는 컬러매치까지 더해졌다. 햇빛이 강한 여름, 아이 피부 건강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스냅백은 NBA 각 팀의 대표 캐릭터를 키즈라인에 맞춰 더욱 귀엽게 디자인했으며, 자수 레터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루, 머스타드, 베이지, 블랙 등 다양한 컬러 구성은 물론, 모자의 챙 부분을 동일한 색상으로 디자인해 통일감을 준 제품과 배색컬러로 힙한 무드를 더한 제품으로 기획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반소매 티셔츠 제품도 눈길을 끈다. NBA 마스코트 캐릭터와 고유컬러를 활용한 티셔츠는, 루즈한 기장의 오버핏 디자인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코튼 폴리 싱글 소재 사용으로 터치감이 매끄럽고 착용감이 뛰어나, 실내외 어디서든 장시간 착용하기 좋다. 티셔츠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숏한 기장감의 5부 팬츠는 팀 대표 마스코트에 코믹툰 감성을 더해 자수 아트웍으로 전개한 것이 특징이다. 데님 팬츠의 캐주얼함과 쭈리 팬츠의 스판력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허리 전체 부분을 통밴드로 디자인해 아이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착장 가능하다. NBA키즈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는 특히나 기온이 높은 여름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하며, 연약한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더운 여름, 새롭게 단장한 NBA 팀 마스코트 캐릭터와 톡톡 튀는 컬러매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NBA키즈 여름 신상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13: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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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 잡은 '스니커즈' 인기

ABC마트 온라인몰 베스트 슈즈 1~3위 스니커즈가 차지 (좌측부터) ABC마트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 호킨스 쉴라 인힐1 따뜻한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으면서 활동성이 뛰어난 스니커즈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ABC마트에 따르면 올봄·여름시즌에도 클래식한 스니커즈의 강세는 지속할 전망이다. ABC마트 온라인몰의 4월 한 달간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베스트 슈즈 1~3위 모두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반스 올드 스쿨과 같은 클래식한 스니커즈가 차지했다. 특히, 최근에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화사한 컬러의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는 패션 피플이 많아지면서 핑크, 옐로 등 비비드한 컬러의 스니커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클래식한 스니커즈에 신발 뒤축을 잘라낸 뮬(Mule)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 시즌 많은 슈즈 브랜드에서 뮬 스니커즈를 앞다투어 선보인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뮬 스니커즈는 다른 신발에 비해 가볍고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플랫폼 스니커즈가 인기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높은 굽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선사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준다. ABC마트는 화려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을 제안한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코어의 경우, 매장에서 1분에 1개씩 팔릴 만큼 매년 큰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유니버시티 골드' 모델은 옐로우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유니크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은 심플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양옆이 모두 밴드 처리가 되어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휠라 센터 코트 지 뮬'은 휠라의 센터 코트를 뮬 버전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밑창부터 어퍼 앞부분 전체를 덮은 둥근 토캡이 귀여운 느낌을 준다. '호킨스 쉴라 인힐1'은 심플한 디자인에 두툼한 플랫폼 솔을 적용했다. 파스텔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앞코와 뒤축에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ABC마트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스니커즈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올봄·여름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컬러나, 굽 등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10: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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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위기속에 빛 발한다

중기부·식약처, 식품·의약품등 제조사 스마트공장 지원 '맞손' 해외 수주로 생산량 증대 절실한 진단키트社등에도 구축 지원 중소기업들의 제조 혁신을 이끄는 '스마트공장'이 위기에 빛을 발할 채비를 단단히 갖추고 있다. 식품·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손을 잡았다. 이와 별도로 중기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손 소독제, 마스크 생산기업 등 18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상생형 스마트공장보급사업'을 통해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을 50%까지 늘리는 등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 혁신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과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충북 오송에 있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와 혁신성장을 뒷받침해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수준,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 ▲스마트공장 구축시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HACCP 인증 등 우선 심사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활용 지원 통해 바이오 분야 생산 효율 극대화등 지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및 첨단·혁신 의료기기 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별도의 규제 개선 방안 마련 등이다. 중기부와 식약처는 지난해 12월에도 협력을 통해 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이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조리·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자동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HACCP'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바 있다. 올해에도 식품 중소·벤처기업들의 '스마트 HACCP' 구축을 확대하기 위해 총 57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60개 기업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다. 또 '스마트 HACCP' 도입 기업에 대한 불시평가를 면제하기 위해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고시도 개정,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과 코로나19 이후 닥칠 미래를 대비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라면서 "두 부처의 상호협력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대응의 세계적 모범사례를 넘어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하고,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진단시약 등을 생산하는 우리 기업들의 경우 해외로부터 수주를 받아놓고도 생산물량이 딸려 제때 공급을 못하는 등 애로가 많아 스마트공장이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기부 조주현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진단시약 업체들이 최근 단기수주가 증가해 생산성 향상이 공통적으로 절실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의 제조현장에서 대량생산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품질 유지를 위한 철저한 구분관리 등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진단키트 생산 A사의 경우 이달부터 기존 생산량의 5배, 8월부터는 20배에 해당하는 물량을 이미 해외에서 수주해 놓은 상태여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생산 혁신이 절실한 상태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이들 진단키트 제조사 4곳 외에도 손소독제 생산업체 6곳, 마스크 생산 8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05-12 14:03: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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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쌍용차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손잡아…HD맵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맵퍼스 고정밀지도데이터 이미지. 맵퍼스가 쌍용차와 HD맵(고정밀지도)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맵퍼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완성차 대상의 HD맵 솔루션 첫 공급 사례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맵 데이터, 내비 소프트웨어(SW) 공급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실제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맵퍼스의 HD맵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맵퍼스는 쌍용차에 자율주행차의 핵심요소인 HD맵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는 테스트 도로 구간에 대한 양방향 HD맵 데이터, 차량의 부품 및 센서에 HD맵 데이터를 전송하는 소프트웨어 모듈, 아틀란 실시간 경로 서비스를 포함한다. HD맵 데이터는 차량의 자율주행 제어에 필요한 차선과 노면 정보는 물론 차량의 측위에 필요한 도로 주변의 표지판, 신호등과 같은 다양한 시설물 정보도 포함한다. 쌍용차는 맵퍼스가 글로벌 업계 표준 규격인 ADASISv3에 따른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며, 실제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HD맵 데이터를 공급한다는 점을 계약 체결의 이유로 꼽았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쌍용차와의 계약체결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맵퍼스의 HD맵 공급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난해 다수의 완성차와 검색, 실시간 교통정보, 경로 등 맵 기반의 데이터와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 SW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HD맵 공급 사례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완성차의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0-05-12 14:01: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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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서남아 GVC 진입 글로벌 파트너링 화상상담회 열어

11일 우리 참가기업이 서남아 현지 바이어와 화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15일까지 '글로벌파트너링(GP) 서남아 화상상담 주간'을 개최한다. 우리 소재·부품 분야 중소·중견기업 약 70개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밸류체인 진입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남아 현지에서는 자동차, 건설기계, 의약품, 방산, 조선 등 다양한 분야 글로벌기업 32개사가 참가한다. 건설·기계 회사 '볼보 인디아', 인도 2위 상용차 제조사 '아쇼크 레이랜드' 등이 대표적이다. 서남아 지역은 물리적·심리적 거리와 문화차이 등으로 그동안 한국기업의 진출 의지가 크지 않았다.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상담은 서남아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글로벌밸류체인이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현지 무역관은 글로벌기업 협력 수요를 적극 발굴했다. 총 100여 건 상담을 진행한다. 코트라는 상담회와 함께 '인도 자동차 구매정책 화상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에서는 대형 1차벤더 '루맥스'와 일본계 글로벌기업 '이스즈'가 인도 자동차 산업과 자사 구매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또 김문영 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은 '포스트코로나, 서남아에서 길을 찾다'는 주제로 서남아 진출전략을 제시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인도 뉴델리에서 참가한 피유시 다완은 "최근 새로운 브랜드를 찾는 현지 고객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한국 부품·소재기업과 면담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서남아 시장은 향후 글로벌밸류체인 재편 과정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코트라는 현지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우리 기업이 글로벌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2 14:00:27 양성운 기자
SK하이닉스, 카이스트 AI 활용 생산성 제고 나선다

SK하이닉스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손잡고 반도체 난제 해결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12일 화상회의를 통해 카이스트와 '인공지능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SK하이닉스 송창록 DT 담당과 카이스트 박현욱 부총장, 문재균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카이스트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난 3월 이천 본사에 구축한 '인공지능 협력센터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하며, 카이스트 대전캠퍼스와 성남 차세대 ICT 연구센터에 별도 보안공간도 마련했다. 카이스트는 SK하이닉스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인공지능 모델로 분석해 반도체 품질 예측 및 향상을 돕게 된다. 문재균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은 "보안이 생명인 반도체 기업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첫 사례"라며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구는 물론 보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송창록 DT 담당은 "대학이 개발한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즉시 산업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AI 전문가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2 14:00:2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