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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오세창이 수집한 서첩 '근묵',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

근묵 책머리./ 서울시 서울시는 한반도 600년의 기간 동안 1136명의 유명 인물들이 남긴 글씨를 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서첩, '근묵(槿墨)'을 국가 문화재로 지정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근묵은 오세창이 그의 나이 80세인 1943년 묶은 서첩이며 성균관대 박물관이 소장 중이다. 근묵을 집성한 위창 오세창은 일제강점기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이자 계몽운동가·문예애호가다. 간송 전형필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우리 문화재를 지켜낸 대표적 인물로 평가 받는다. 시는 "오세창의 신념과 정신, 감식안이 고스란히 담긴 근묵은 국내 서예사의 명실상부한 귀중본"이라며 "서첩에 수록된 필적을 통해 조선시대 국왕부터 사대부, 중인, 노비, 승려 등 다양한 계층들의 사회상과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록된 필적은 서간 724점, 시 359점, 제액 15점, 기 10점, 부 7점, 서 5점, 화제 3점, 증언 2점, 비명 2점, 발 2점, 찬 1점, 잠언 1점, 법어 1점, 표제 1점, 유지 1점, 물목 1점, 종명 1점 등이다. 서울시 문화재위원회는 "근묵의 작품 중 일부는 비교 대상본이 없어서 진위 판단이 어려운 데다가 1943년 만들어진 서첩이라는 점에서 문화재로서의 가치에 대해 오랜 논의를 거쳤다"면서 "역사적 명사들의 글씨를 총망라한 근묵이 국가문화재로 지정되기에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고 판단해 신청했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11 14:50: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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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역 전시관 내 희망장난감도서관 재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산역 전시관 내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중인 장난감 대여 반납 서비스 운영을 워킹 스루 방식으로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장난감도서관에서는 그 간 시민과 회원들의 잇따른 개관 요청과 코로나19로 어린이집, 유치원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면방식을 최소화해 안전한 워킹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 장난감대여 반납서비스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부터 4시 까지 고양 일산역전시관 입구 정문에서 진행되며 일산역전시관 희망장난감 회원이면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장난감도서관 관계자는 "일산역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슬기로운 워킹스루 방식이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회원 모두 열체크 및 방문자기록 작성 등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 일산역전시관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장난감 대여 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임에도 회원들에게 '장난감 키트 전달 서비스'를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0-05-11 14:49: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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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지속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을 만드는 LG생건

LG생활건강 로고 [살맛나는 세상이야기]지속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을 만드는 LG생건 국내 생활문화기업 LG생활건강은 아동과 청소년, 여성의 꿈을 실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기부'를 지양하고, 지원 대상의 선택과 집중, 효과 분석에 근거한 지원 방식과 전문기관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이천 곤지암리조트에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2기 발대식을 열었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LG생활건강은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을 지원하고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를 지향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경제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에 올바른 가치관을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유튜버,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직업군으로 떠오르면서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여성에게 '뷰티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총 6개월간 전문가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으며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한다. 10주간 진행되는 일반 교육은 뷰티, 환경, 영상 기획 및 제작 등 실무 교육과 함께 워크숍,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병행한다. 실전 교육은 4개월간 진행된다. 테마별 미션, 현직 크리에이터 멘토링, 채널 모니터링 등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 1기에 이어 지난해부터 2기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기 참가자 최유정 씨는 "결혼 후 두 아이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게 됐다"면서 "뷰티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새로운 경력을 쌓아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참가자에게 LG생활건강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온라인 채널 광고와 채널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의 모든 교육과정은 환경전문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부터는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의 사후 관리를 위한 '내뷰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세스로 기수별 네트워킹, 채널 운영 지원, 현직 크리에이터 강연 등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실제로 1기 뷰티크리에이터는 지난해 7월부터 LG생활건강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과 함께 시즌별 뷰티 아이템과 메이크업 팁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고 있다. 네이처컬렉션은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예화담, 비욘드 등 LG생활건강의 인기 브랜드를 모아놓은 공간으로 전국 43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인기 직업으로 떠오른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면서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신정여자중학교 학생들이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빌려쓰는 지구스쿨' 뷰티전문가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 LG생활건강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 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개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려 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선보였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신청한 중학교에 강사들이 찾아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생활 습관 및 진로 분야 총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손 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을 진행하고, 해당 학교 선생님과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빌려 쓰는 지구스쿨' 채널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미션을 진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어 디지털 기반의 집단 지성과 협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인천 원당중학교 학생들이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빌려쓰는 지구스쿨' 올바른 세안습관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이화여대 교육공학팀과 함께 만든 빌려 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재설계한 것이다. 온라인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한 서울과학기술대학 임유진 초빙교수는 "실시간 온라인 협력 학습은 쌍방향 소통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교수학습법"이라면서 "오프라인 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학습자 간 친밀감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공유하는 상호 작용 학습은 매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한 이은용 서울 염창중학교 생활부장은 "자유학기수업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하니 학생들이 더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활동해 유익했다"면서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라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앞당겨진 만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인터넷 강의의 활용 폭이 넓어 자유학기 컨텐츠를 고심하고 있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쓰지는 지난 2015년 6월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이다. LG생활건강은 비영리단체(NGO) '에코맘코리아'와 협업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과 새로운 직업 세계를 '체험 학습'으로 진행한다. 교과목은 세안과 양치, 머리 감기, 손 씻기, 설거지, 세탁, 분리배출(이상 생활습관)과 뷰티 전문가, 주니어마케터-향 마케팅, 주니어마케터-브랜딩(이상 진로) 등 총 10과목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이 진행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LG생활건강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위생수칙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하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 씻기, 이 닦기 등 올바른 습관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하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뮤지컬이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세계 여러 나라의 마을 축제를 돌아다니며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뮤지컬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과 음식, 노래 등을 다채롭게 만나고, 가족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페리오 양치송' 등을 배우며 양치의 중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반짝반짝 페리오'는 공연팀이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공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찾아가는 공연)와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플러스 스테이지'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과 같은 질병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올바른 손 씻기와 방법, 기침 예절,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의 내용을 뮤지컬에 반영해 아동기부터 개인 위생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 공연은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6회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임)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LG생활건강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가 주최 및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반짝반짝 페리오'는 전국의 주요 도시 유아교육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87곳, 1만27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 교사들이 참여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4:47: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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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 발매

5월 25일 신보 발매를 앞둔 '특급 솔로 가수' 엑소 백현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백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금일(11일) 0시 백현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을 통해 공개된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 영상 스케줄 포스터에는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백현이 작년 7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더불어 오는 12일부터는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담은 무드 샘플러 영상과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 공개된다. 이번 미니앨범은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백현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대중음악 웹진 'IZM'의 이홍현 음악평론가는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에 별점 5점 중 3점을 줬다. 이 평론가는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보컬도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구실을 톡톡히 한다. 부드러운 리듬감과 세밀한 완급조절, 디테일한 감정선 등 모두 예전보다 발전했다'며 평한 바 있어 두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분위기를 담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백현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City Lights'의 상업적 성적은 앨범의 비평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다. 음반판매량은 50만 장을 돌파했으며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6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5월 2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2020-05-11 14:47:01 박태홍 기자
한화시스템, 올해 1분기 영업익 109억원 달성

한화시스템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액 2823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은 9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17억원(8%) 증가, 영업이익은 8억(-7%) 감소, 당기순이익은 5억(5%)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전반적으로 예년 실적 수준을 유지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시스템은 올 1분기 방산 부문에서는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425사업'의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위성 탑재체 개발, 피아식별장비(IFF) 모드 5 성능개량 등 개발사업과 천궁 다기능 레이다 양산사업 등 대형 사업에 집중하고, ICT 부문에서는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AOS 알파' 구축사업을 필두로 금융 및 보험산업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며 특화 기술력과 솔루션 제공의 연속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는 대외적으로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나,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 개발·양산사업의 확대와 ICT 부문에서 AI 플랫폼 및 블록체인 서비스 사업들을 지속 수주하며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초 계획한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했다"며 "산업 및 시장의 불안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 방어에 집중해왔으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내실화 추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5-11 14:45: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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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 구축…IT 협력사와 '스마트 상생' 시동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 현대·기아자동차가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IT 협력사와의 '스마트 상생'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사와의 동반자적 상생 관계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등 IT 개발 방식을 전면 비대면 개발 환경으로 전환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와 공동으로 구축한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툴을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했다. 또 보안 지침 및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보완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협력사 직원들은 자택이나 소속 회사 등 원하는 장소와 PC로 IT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돼 개발 효율성과 업무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기존에는 발주사가 지정한 장소에 협력사 직원들이 상주해 익숙하지 않은 근무환경, 교통 불편 외에 기존 개발물의 재사용 불가 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의왕, 소하리 등 6곳에 IT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IT개발센터 내에 100여개 협력업체 1000여명 인원이 상주해 개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의왕 IT개발센터의 협력사 인력을 비대면 개발 체제로 전환하고 연내 소하리, 양재 등 IT개발센터의 운영을 비대면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물리적,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해 더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 개선으로 보다 많은 IT 협력사와 상생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1 14:43: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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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發 충격에 '팔고 늘리고'…항공업계, 자구책 마련 '안간힘'

-대한항공, 전례없는 유동성 위기에 '최대 1조 유상증자' 전망 -아시아나·에어부산도 주식 발행 한도 늘려 '자본 확충' 나서 대한항공 항공기./사진=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생존을 위한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번주 중 이사회를 열고 최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대한 결정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이사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은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조2000억원의 긴급 자금 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수준의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기도 하다. 앞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달 24일 대한항공에 대해 ▲운영자금 2000억원 지원 ▲화물 운송 관련 자산유동화증권(ABS) 7000억원 인수 ▲전환권 있는 영구채 3000억원 인수 등 총 1조2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유상증자의 규모를 결정짓고, 유휴 자산을 매각하는 등 최대 1조5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해 산은 및 수은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를 비롯해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자산 매각에도 주력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송현동 부지와 함께 비주력 사업인 왕산마리나 매각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13일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한진그룹 유휴자산 매각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매각 대상 유휴자산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송현동 부지 등에 대한 자산 매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은 이미 제주도에 위치한 사원 주택 부지도 매각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대한항공은 당초 1979년 호텔 사업 확장으로 직원이 늘며, 2층 빌라 형태의 사원 주택 22동을 지어 직원 복지 차원에서 운영해왔다. 이번 사택 부지 매각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이 받아드는 매각 대금은 300억원대로 알려졌다. 또한 대한항공은 최근 기내식 및 항공정비(MRO) 사업부의 재편방안에 대한 검토도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업부 매각설에 대해 "정부와 국책은행의 유동성 지원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문사업 부문의 재편 방안을 검토 의뢰했다"며 "특정 사업부 매각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에어부산도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를 겪자 전체 발행 가능 주식 수를 늘리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내달 15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하고, 정관 일부 개정을 안건으로 올렸다. 발행할 주식총수 개정의 건, 전환사채 발행한도 개정의 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에어부산도 내달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수권주식 및 발행주식의 수를 내용으로 하는 정관 변경의 건을 의결할 전망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자, 최대한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자본 확충을 준비하려고 진행하는 건"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안 좋으니, 그런 차원에서 미리 자본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열어놓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며 "주식 수 자체를 정관상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1 14:40:3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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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급여 1조원 육박…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도 꺾였다

4월 실업급여 1조원 육박…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도 꺾였다 고용노동부 '고용행정 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동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축으로 실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1조원에 달하는 실업급여가 고용보험기금에서 빠져나갔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신청, 취업지원 등 상담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4월 고용보험 가입자수 증가세 꺾였다. /고용노동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늘면서 지난 4월 무려 1조원의 실업급여가 지급됐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2만9000명, 수혜자는 65만1000명에 달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올해 총 지급 규모가 12조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도 확연히 꺾였다. 고용노동부가 11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9933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했다. 이는 1년 전보다 2551억원(34.6%) 급증한 것으로, 한 달 구직급여 지급액으론 역대 최대 규모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올해 2월(7819억원), 3월(8982억원)에 이어 3개월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이 시간이 지나면서 확산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2만9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3만2000명(33.0%) 늘었다. 직장인에서 실업자로 전환된 사람이 그 만큼 급증한 것이다. 이는 1998년 4월 이후 최대치로 200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기록됐다. 권기섭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앞으로 9000억원대 후반이 된다면 올해 12조원 정도가 지급될 가능성도 있다"며 "본 예산에 반영한 9조원 후반대를 넘으면 3차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구직급여 수급자는 65만1000명으로 13만1000명(25.2%) 증가했다. 전체 구직급여 수급자 역시 역대 최대 규모다. 1인당 평균 수급액은 152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급증한 것은 신규 신청자 증가 외에도 구직급여 지급액 인상과 지급 기간 확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도 확연히 꺾였다. 4월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77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3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 3월 20만명대로 떨어진 지 한 달 만에 10만명대로 크게 줄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보건복지, 숙박음식, 교육서비스, 도소매 등 서비스업과 여성, 50대, 청년 중심으로 증가폭 둔화 또는 감소세가 지속됐다. 기업들의 채용 축소나 연기 등에 따라 청년층과 50대~60대 피해가 크다. 29세 이하와 30대는 3월보다 각각 3만명, 1만5000명 줄어 총 4만7000명, 5만7000명 감소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3만2000명, 11만명 늘어 증가폭이 둔화됐다. 60세 이상도 12만5000명 증가했다. 특히 고용보험 자격 상실자수(-2만5000명, -4.5%) 보다 취득자수 감소(-12만1000명, -17.8%)가 훨씬 크게 나타나 기업의 신규 채용 축소·연기 또는 휴업·휴직 조치 등이 반영됐다. 고용노동부는 "자격 상실자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은 기업이 휴업·휴직 등을 통해 고용 유지 노력을 한 결과"라고 봤다.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의 경우 938만2000명으로 19만2000명(2.1%) 증가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40만명대의 월별 증가 폭을 유지하며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를 이끈 것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면 접촉 기피 현상과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숙박·음식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3월 2만6000명에서 지난달 2000명으로 급감했다. 학원을 포함한 교육서비스업의 가입자 증가 폭은 1만8000명에서 5000명으로 감소했고 도·소매업은 2만3000명에서 1만4000명으로 줄었다. 여행업체가 속한 사업지원서비스업은 가입자 감소 폭이 1만8000명에서 2만6000명으로 확대됐다. 국내 산업의 중추인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354만1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명(1.1%) 감소했다. 감소 폭이 3월(3만1000명)보다 커졌다. 제조업의 가입자 감소는 작년 9월부터 8개월째다. 주력 산업인 전자·통신업과 자동차업에서 각각 7300명 줄었다. 생산 라인의 해외 이전, 수출 감소, 구조조정 등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자 통계는 상용, 임시직만 포함하고 있어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고용보험 비가입 노동시장 통계는 제외하고 있어 전체 취업 동향을 보여주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1 14:37: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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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에 현대重 김동훈 부장·대한건설이엔지 조현규 전무

현대중공업 김동훈 부장(사진 왼쪽)과 대한건설이엔지 조현규 전무.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5월 수상자로 현대중공업 김동훈 부장과 대한건설이엔지 조현규 전무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김동훈 부장은 대기업 수상자로, 수입에 의존하던 중대형 디젤엔진 연료 분사장치의 독자 설계기술 및 국산화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료 분사장치는 엔진의 성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이나, 그동안 일본, 독일, 스위스 등 정밀 기계공업이 발전한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김 부장은 시스템 해석 및 내구 설계기술을 확보한 후 연료 분사장치의 독자 개발에 성공해 '힘센엔진'을 개발했다. 이후 이 제품의 우수한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선박용 중형 디젤엔진 시장에서 세계 1위로 성장했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대한건설이엔지 조현규 전무는 '터널형 방음시설' 신기술을 적용한 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조 전무는 지난 29년간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30여 건의 재정 및 민간투자사업을 수행했고, 'PosLST' 공법이라는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공사비 절감 및 공사 기간 단축에 이바지했다. PosLST 공법은 방음 터널 설치공법으로, 기존 공법에 비해 자재비 절감으로 인한 경제성 향상과 구조물 하중의 경량화에 의한 안정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원은미 수습기자

2020-05-11 14:36: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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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익명검사'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막는다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익명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익명검사는 신분 노출을 꺼리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하도록 하려는 조치로, 클럽 방문자 중 3000여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시장은 11일 오전 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신변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선제적으로 익명검사를 실시하겠다"며 "본인이 원한다면 이름을 비워둔 채 '용산 01'과 같이 보건소별 번호를 부여할 것이며, 전화번호만 확인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검사는 무료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해 전국에서 85명이 확진됐으며 서울은 51명, 경기 20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1명으로 집계됐다. 박 시장은 "지금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확보한 명단 총 5517명 중에서 2405명은 통화가 됐으나, 3112명은 불통상태"라며 "이는 일부러 전화를 피하거나, 허위로 기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거나 인근에 계셨던 분들은 무조건 빨리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며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과 이웃, 나아가서 전체의 안전을 위한 것이니 나와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시는 경찰청과 보건복지부의 협조를 얻어 기지국 접속자 명단도 확보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에게 즉각 '검사 이행 명령'을 내린다"며 "서울시로서는 이태원 클럽 관련한 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검사를 받기를 원하지만 동시에 강제적 조치도 병행해서 취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태원 클럽에 다녀갔는데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 나중에 밝혀지면 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집합금지 명령 대상인 유흥업소에 속하지 않는 일종의 유사 유흥업소에는 '7대 방역수칙 준수 명령'을 내렸다. 박 시장은 "유사 유흥업소는 음식이나 술과 함께 춤을 추는 행태가 이뤄지는 이른바 '헌팅포차' 등을 말한다"며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즉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것이고 모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또 "과거 집단 감염이 생겼던 PC방, 노래방, 콜센터 등도 철저하게 7대 방역수칙을 지켜주기 바란다"며 "감염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면 이곳들까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태원 사태가 아직 예전 신천지교 사태만큼의 의도적 공익 침해에 이르렀다고 보지는 않는다는 판단을 내비쳤다. 그는 "신천지 집단은 조직적인 은폐 시도를 했고 서울시에 허위나 부실한 정보를 제공해서 구상권을 청구한 바 있다"며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자발적 협력을 구하고 있다. 이 시간 이후 의도적, 고의적으로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구상권 청구를 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본다"고 밝혔다.

2020-05-11 14:34: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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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 출시…'365 프리' 프로그램 연장

기아차가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가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11일 기아차에 따르면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전액 할부 ▲차량 가격 25% 상당의 금액 추가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번 구매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차량 가격은 물론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각종 초기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까지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5월 중 기아차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6/48/60개월 중 원하는 할부 기간을 선택해 할부 금액 및 추가 대출 금액을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또 차량 가격 25% 상당의 대출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달 런칭한 1년 무납입 구매 프로그램인 '365 프리' 프로그램을 5월에도 연장 운영하며, 대상 차종에 니로HEV를 추가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량 가격 이상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는 신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5-11 14:33: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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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당, 포장 할인 이벤트 한 번 더! 서울식국밥 할인 진행

포장 주문의 경우 매일 50개 한정 약 35% 할인, 매장 주문 시에도 약 10% 할인 육수당 할인 이벤트 육수당이 지난 4월에 진행한 서울식국밥 할인 이벤트와 순대국밥 포장 할인 이벤트를 다시 한 번 기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식국밥 메뉴에 한해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 메뉴인 서울식국밥은 돼지 머릿고기, 순대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순대국밥과 수육국밥을 같이 먹는 듯한 느낌을 주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국밥 메뉴다. 할인 혜택은 서울식국밥을 포장 주문할 경우 이벤트 기간 매일 50개 한정으로 기존 가격보다 약 35%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먹을 때도 약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일부 매장에 한해 진행되므로 진행 여부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 육수당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서울식국밥 할인 이벤트와 순대국밥 포장 할인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다시 한 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할인 메뉴인 서울식국밥은 육수당의 대표 메뉴인 만큼 이번 할인 이벤트도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4:27: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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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최대규모 조직개편…"10년을 위한 전략 수립"

한국예탁결제원 CI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지난해 전자증권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한국예탁결제원은 새로운 10년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에 나섰다. 능동적으로 경영하는 시장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1일 기존 8본부, 31부 체제인 조직을 9본부 33부 체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0여명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자리를 옮겼다. 조직을 세분화, 전문화했기 때문이다. 우선 자산운용지원본부를 신설했다. 사모펀드, 벤처캐피털을 포함한 자산운용산업의 신규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혁신·창업기업에 특화한 원스톱(One-Sto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지원본부를 개편했다. 또 일자리창출본부를 동반성장본부로 개편했다.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회적 가치 구현과 고객만족경영 강화가 목표다. 국제업무 확대에 따른 리스크와 정보기술(IT)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제부서의 기획·서비스 기능을 분리하고 IT리스크관리부를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KSD 비전 2030' 수립에 따른 것이다. 신규 시장수요를 흡수·창출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의 취임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병래 전 사장의 성과가 전자증권제도의 안착이라면 이명호 사장은 'KSD 비전 2030'의 확립이 될 것으로 보인다. KSD 비전 2030은 예탁결제원을 미래 경쟁력을 갖춘 시장성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3대 추진방향은 ▲이용자 중심의 KSD ▲시장 중심의 KSD ▲사회적 가치 중심의 KSD로 정했고, 21개 전략사업, 80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올해는 모험투자 지원플랫폼(벤처넷) 구축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이 쉽고 빠르게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 처음으로 아시아펀드패스포트(ARFP)가 시행되는 만큼 국경 간 펀드 거래 활성화에 대비해 국경 간 펀드 설정·환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펀드넷 서비스를 지속 강화한다. 이 외에도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대차중개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혁신·창업기업 지원(K-Camp·코워킹스페이스) 등을 중점 사업으로 해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KSD 비전 2030을 토대로 한 조직개편과 인사는 전자증권제도 도입 이후 예탁결제원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금융투자 핵심인프라로서 끊임없이 혁신하는 모습을 고객과 국민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1 14:26:5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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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4000여곳 등친 한국기업복지 검찰 조사 받나

한때 내부人 복지사 70여명, 서울동부지검에 회사 고소 고소장서 대표등 세금탈세·사기죄·명예훼손죄등 '지목'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내용…피해자들 온라인 모임 생겨 검·경 조사에 다수 피해자 압박도, '사기행각' 여부 어떻게 스타트업, 소기업, 중소기업 등 4000여 곳이 넘는 기업들에게 대기업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수년간 돈을 받은 후 올해 초부터 아예 서비스를 중단한 한국기업복지와 이 회사 이모 대표 등이 경찰 조사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받을 전망이다. <본지 2020년 4월14일 '공공기관인듯 아닌듯…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의 이상한 복지 서비스' 보도 참조> 한국기업복지는 한국기업복지협회라는 임의단체를 만들고, 이 단체 부설로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을 꾸려 수년간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e복지'(e복지) 플랫폼을 운영해 온 회사다. 특히 '중소기업복지원단'이라는 명칭 때문에 적지 않은 기업들이 공공기관으로 잘못알고 선뜻 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기업복지와 이모 대표의 행각에 대한 내용은 지난 4월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사진)에도 올라와 현재 청원이 진행중이다. 청원자는 글에서 한국기업복지와 이모 대표 등이 전국적인 복지지원사업을 빙자해 250억원(추정) 이상의 사기·세금탈세·자격법위반·공공기관 사칭 등의 행위를 일삼아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검·경의 조사와 함께 피해자들이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업복지는 최근 본사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강서구 염창동으로 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도 피해…" 소속 복지사 70여명 검찰에 고소장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복지에 소속돼 기업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유치 활동을 했던 기업복지지도사 70여 명은 최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한국기업복지 이모 대표를 세금탈세 및 자격기본법 위반 및 사기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 대표는 한국기업복지협회를 통해 인력을 모집한 뒤 일정 금액을 내고 교육을 수료한 이들에게 '기업복지지도사 1급'(사진) 자격을 줬다. 이 과정에서 관련 자격증을 산업인력관리공단 등록 공인자격 또는 국가등록정식자격증이라고 사칭했다. 게다가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수료비 명목과 함께 지원팀장, 사업부장, 사업이사 등 직급에 따라 적게는 수 백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만원씩을 받아 챙겼다. 이렇게 기업복지지도사 자격을 취득해 전국에서 활동했던 인원들만 약 300명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소기업복지지원단에서 사업부장을 맡았던 한 관계자는 "2016년 11월 당시 활동 초기에 44만원을 회사에 내고, 2018년 4월에는 사업부장 자리를 주겠다고 해 다시 3998만원을 한국기업복지측에 입금했다"면서 "하지만 이후 회사의 제안까지 수락해 사업 유형을 바꿔가며 2곳의 지역구를 담당해 (영업)활동을 했지만 이후 (약속대로)이뤄진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피해를 입은 기업복지지도사들은 현재 네이버에 '토닥토닥 e-복지사' 카페를 열어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유료회원만 4200개社 추정, 입점업체도 일부 돈 못받아 한국기업복지는 이들 기업복지지도사를 전면에 내세워 그동안 유치한 유료 회원기업만 4200여 곳, 가입인원은 약 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에 있는 한 중소기업 대표는 "회사 직원들이 올초부터 관련 서비스가 잘 되지 않는것 같다고 해 (제공자측에)확인하려고 수 없이 전화를 해도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면서 "그러다 인터넷에서 관련 기사를 보고나서야 서비스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이름만 보면 공공기관인줄 알았지, 사기업이었다면 선뜻 가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중소기업들이 선한 마음을 갖고 이처럼 외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직원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돈을 냈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복지는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을 통해 'e복지 플랫폼'에 가입한 기업들에게 시스템구축비 명목으로 1곳당 70만원과 가입자 1명당 20만원(1년)씩을 받았다. 이들 유료 회원에게는 정기적으로 간식박스를 배달하고, 개인에겐 선택에 따라 의료검진, 펜션호텔, 워터파크, 쇼핑몰, 복지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였다. 하지만 회원들에게 약속한 만큼의 서비스를 하지 못하다 결국 중단됐고, 그 과정에서 입점 서비스 기업들에게 줄 돈도 제대로 주지 않은 것이다. 지난 4월 말 결성된 네이버의 또다른 카페인 '토닥토닥 e복지 피해자들 모임'에도 회원에 가입했다 피해를 입은 기업 뿐만 아니라 쇼핑몰 입점 업체 등이 하나 둘씩 모이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기업복지에서 일했던 한 내부자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던 병·의원이나 쿠폰을 발급하던 회사 등 적지 않은 입점기업들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던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회사가 낸 가입금만 1000만원이 넘는다"면서 "일부는 초기에 건강검진도 받고 쇼핑몰도 이용했지만 파악해보니 700만원 어치 정도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 경찰에 신고를 해야할지, 피해자들을 찾아 함께 소송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유사단체 만들어 사업에 적극 활용도 한국기업복지와 이 대표는 관련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유·무형의 임의단체를 다양하게 만들기도 했다. 가입 기업들이 공공기관으로 혼동한 중소기업복지지원단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복지협회,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 ㈜한국동반성장, 한국동반성장위원회, 노사동반성장협회 등이 대표적이다. '동반성장'이란 단어가 들어간 이들 단체는 정부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2010년 출범한 동반성장위원회와는 전혀 다르다. 또 사업 초기엔 고용노동부(재직자근로카드)와 고용부 인가 사단법인인 혁신리더협회(수행기관), 산업인력공단(워크샵지원), 근로복지공단(공동근로복지기금) 등 중앙정부, 공공기관 이름을 사업소개서(사진) 등 곳곳에서 들먹이기도 했다. 이때문에 관련 민원을 접수한 고용부는 지난해 말 자신들이 인가를 내준 혁신리더협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기도 했다.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기업복지 이모 대표는 "정상적인 상담활동을 해 달라고 복지지도사들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했지만 지도사들이 다니면서 고용부 이름을 팔고다녀 민원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복수의 관계자들은 "한국기업복지가 복지사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언급하고, 또 배포한 자료엔 고용부 등 정부로부터 일부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내용이 수 없이 포함돼 있다"며 "이 대표의 말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한국기업복지는 2016년 당시 3억원이던 매출이 이듬해 6억원으로 늘더니 2018년엔 24억원까지 증가했고, 지난해엔 1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도 중소기업복지지원단 전화는 "담당자와 전화연결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라는 안내음성만 들린다.

2020-05-11 14:2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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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빙수 매출 211% '껑충'

급격한 무더위에 배달 수요까지 가세…출시 1주차 대비 2주차 매출 211% 상승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흑당달고나, 콘치즈, 925커피앤쿠키, 베리베리, 망고, 통단팥 아이스탑 카페 드롭탑이 지난 4월 23일 출시한 시그니처 눈꽃 빙수 '아이스탑 6종'이 급격한 무더위와 배달 수요 확대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롭탑이 아이스탑 출시 직후 2주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일주일간(4월 30일~5월 6일) 판매한 매출액은 전주(4월 23일~4월 29일)보다 211% 늘었다.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빙수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 도입한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간편히 빙수를 즐기려는 고객들도 증가했다. 드롭탑의 시그니처 빙수 '아이스탑'은 풍성한 토핑과 개성 있는 고성으로 매년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 올해의 아이스탑은 가격은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젤라또, 인절미, 달고나, 마시멜로 등 다양한 토핑의 양을 20% 늘려 더욱 풍성해진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콘치즈' '흑당달고나' '925커피앤쿠키'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빙수 3종과 '망고' '통단팥' '베리베리' 등 기존 스테디셀러 빙수의 리뉴얼 3종으로 구성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탑의 인기가 뜨겁다"며 "최근 도입한 배달 서비스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아이스탑을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또한 "더운 날씨와 배달 수요 증가로 올해 빙수 시장 규모는 5천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아이스탑의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시키는 것이 올여름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4:24:5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