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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공유경제 기반 '토탈 뷰티플랫폼' 선보여

GS리테일, 공유경제 기반 '토탈 뷰티플랫폼' 선보여 GS리테일이 복합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헬스·뷰티 분야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자 프롭테크(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스타트업 아카이브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GS리테일은 아카이브코퍼레이션과 현재 개발중인 상업용 부동산의 MD기획 단계부터 뷰티플랫폼 구축을 위해 함께 손잡는다.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상업용 부동산의 콘텐츠를 기획,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1월 역삼동에 국내 최대규모의 공유미용실 '살롱포레스트'를 오픈했다. '살롱포레스트'는 헤어, 네일아트, 속눈썹, 에스테틱, 왁싱 등의 개별사업자가 하나의 공간에 모여 공유경제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토탈 뷰티플랫폼이다. 정식 오픈 전에 기관투자자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다양한 유통사 및 부동산 개발사들과 새로운 상업용 부동산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기획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뷰티콘텐츠와 퍼스널트레이닝, 플라워샵, 커뮤니티 기능까지 포함하는 국내 최초의 뷰티플렉스도 준비중이다. GS리테일은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의 상업시설 콘텐츠 기획력과 운영노하우를 높게 평가해 호텔, 업무, 주거시설 내의 상업 MD개발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 또한 GS리테일은 주력 사업인 편의점 GS25를 비롯해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의 뷰티플랫폼과 효과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약 7만6000평 규모의 'I-Square'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GS리테일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토탈 뷰티플랫폼 형태의 차별화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이창열 아카이브코퍼레이션 대표는 "GS리테일이 개발하는 부동산과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당사에서 운영하는 뷰티플랫폼과 많은 접점을 가지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준비중인 국내 최초 '뷰티플렉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해 GS리테일과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규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 MD총괄팀장은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이 기획중인 새로운 형태의 '뷰티플렉스'에 GS리테일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은 상생과 공유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카이브코퍼레이션과 함께 건강하고 긍정적인 공유경제 플랫폼문화를 구축하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9 08:5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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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미래통합당 정우택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상임전국위원회 개최 불가를 선언하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책사회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지난 3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특히 일자리가 불안정한 임시·일용직과 특수고용직, 영세 사업체, 대면 서비스 업종 등을 중심으로 고용 충격이 컸다.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이 있는 등 교원 임용 결격 사유가 있으면 앞으로 교원임용시험 응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의 휴직·휴업 수당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90% 수준까지 상향 지원한다. 또 고용유지지원금 기간 중 불가피한 경우 신규 채용도 허용키로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를 실시한 결과 신소재(금속·세라믹), 미디어, 식품 등 3개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평가를 희망한 62개 대학의 88개 학과 중 25개 대학 30개 학과가 최우수로 평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가 역세권 인근 토지를 맞춤형으로 고밀·복합 개발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첫 시범사업 대상지는 공릉역, 방학역, 홍대입구역, 경전철 신림선110역, 보라매역 등 5곳이다. <산업> ▲현대엘리베이터가 R&D, 서비스,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 업무 전반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도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센서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개발을 이끌 시스템반도체 석·박사 인력 480명을 2025년까지 양성한다. ▲한샘이 수도권 남부상권을 대표하는 쇼핑 특구로 떠오르는 용인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한샘 디자인파크를 연다. <금융·마켓·부동산>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시 지역사랑상품권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모바일식 지역사랑상품권의 한도를 30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신용등급이 오른 곳보다 내린 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상향기조에서 1년 만에 하향세로 전환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무보증회사채 등급보유 업체수는 총 1133개사로 연초 대비 38개사가 늘었다. ▲국내 10대 건설사가 오는 6월까지 지방에서 1만7000여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에 비해 규제가 덜한 만큼 건설사별로 지방 분양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유통&라이프>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시장을 놓고 한층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프라인 유통강자 신세계와 롯데는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체질개선에 나섰으며, 쿠팡과 이베이코리아는 물류센터를 확장하며 이커머스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이 큰 만성질환치료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덕이다. 코로나19로 병원을 덜 가는대신 3개월 분량을 장기 처방한 만성질환 부문 전문의약품 처방이 몰렸고, 대면 영업 중지로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신종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옛 추억의 상품을 즐기는 레트로(복고) 열풍이 식음료 분야에서 불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업체들은 복고감성 중년 소비층부터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까지 동시에 아우르는 레트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2020-04-29 07:00: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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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ABS 발행 22조7000억원…안심전환대출 출시에 전년比 132%↑

-1분기 ABS 등록발행 실적 /금융감독원 지난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의 발행이 안심전환대출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ABS 발행금액은 22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9%(12조9000억원) 증가했다. 직전인 지난해 4분기 대비로도 12.9%(2조6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발행증가의 원인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이다. 주금공의 MBS는 17조900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272.9%(13조1000억원)나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와 변경된 예대율규제 시행으로 은행이 주금공에 양도한 주택담보대출채권이 증가하면서 MBS 발행이 확대됐다"며 "정부정책 시행에 따라 지난해 4분기부터 증가했으며 2분기에도 발행금액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업매출채권 ABS 발행도 2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가 넘게 늘었다. 통신사의 단말기할부대금채권 ABS와 항공사의 항공운임채권 ABS 발행이 증가했다. ABS 발행시장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에서 사모로 발행되는 신용카드채권 기초 ABS가 지난 3월 발행실적이 없었지만 4월에 다시 발행됐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본격 확산된 이후에도 특기할 만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9 06:59: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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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쥐띠] 36년 주변 시선도 살필 줄 알아야 할 듯. 48년 꽃이 아름다워도 소나무의 푸르름에 미치지 못한다는 60년 오늘은 붉은색으로 화사함을. 72년 2시 지나 매매가 성사된다. 84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불평하지 않는 것. [소띠] 37년 사람이 모이면 이간질하는 부류가 있다. 49년 지는 잎을 보면서 돌이켜보라. 61년 재물을 모으는 것은 노후안정에 도움. 73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순 없다. 85년 미팅에 앞서 들뜨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증여는 공평하게 해야 불평이 없다. 50년 자식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나 아쉽게도 사상누각. 62년 운전할 때 분산하지 않게. 74년 이별 수가 있으니 성실성이 요구. 86년 내 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것. [토끼띠] 39년 감투가 많아져 지출도 늘어난다. 51년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변에 있다. 63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도 너무 믿지도 마라. 75년 현실에 만족해도 후회는 없다. 87년 급여가 적어도 그것이 내 능력. [용띠] 40년 산 너머 또 산이라 그게 인생인 것을. 5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4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지 찡그릴 순 없다. 76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따르니 감사. 88년 소금 장사나 가는데 비 오는 격. [뱀띠] 41년 먼 길 여행은 이롭지 않을 것. 53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도둑 수가 따른다. 65년 비상금이 있어서 행복. 77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인데 지나간 인연일 뿐. 89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다시 시작하자. [말띠] 42년 문제가 해결되니 에너지를 모아 제2의 인생 도전. 54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66년 이사계획의 자금은 순조롭게 된다. 78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힘을 내자. 90년 함께하는 동업자에게 양보해야. [양띠] 43년 집세를 올리기보다 현실을 생각해주어라. 55년 고부간의 갈등보다는 당분간 만나지 않도록. 67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79년 오랜 봉사가 사랑으로 돌아온다. 91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훅 힘내자. [원숭이띠] 44년 취미생활로 인해 가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56년 인생은 양보해가면서 사는 것. 68년 오후에 상복 수로 검은 옷을 입을 수. 80년 명예를 올리려다 실속을 놓치게 되니 유념해야. 92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 [닭띠] 45년 집 개발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 57년 산소 이장 문제로 가족 간에 불화를 주의. 69년 능력이 넘쳐도 속전속결보다는 재검토를. 81년 개성의 시대라지만 일할 자세는 공손히. 93년 금전 관계에서 투명하게. [개띠] 46년 바람이 불어도 상속에 서두르지 않도록. 5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70년 이직이 어려우니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아라. 82년 기회가 될 수 있는 조건은 성실성이다. 94년 소지품 관리를 잘하자. [돼지띠] 47년 외부에서 하는 과한 운동보다는 명상을 선택해보자. 59년 적당한 음주는 활력을. 71년 실력이 부족하니 늘 눈치를 볼 수밖에. 83년 귀인의 도움으로 묶었던 일이 해결된다. 95년 남보다 업무량이 많아도 내 팔자.

2020-04-29 06:1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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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연꽃 향기

저녁 밥상에 올라온 반찬 중에 예쁘게 생긴 연근 장아찌가 있었다. 젓가락으로 집어 한입 베어 무니 아삭한 소리가 기분을 좋게 한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은은한 연근의 맛을 음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꽃이 떠오른다. 연꽃은 불교를 상징한다는 특징이 있다.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고 연꽃이 피었다는 말이 전해오고 불상이 앉는 자리도 연꽃 모양이다. 연꽃은 모습도 예쁘고 어느 것 하나 버리는 게 없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꽃은 멋진 자태를 보여주고 향기는 은은하게 주변을 물들인다. 잎은 훌륭한 음식 재료로 쓰이고 뿌리는 반찬이 되어 입맛을 돋워준다. 연꽃에는 꿋꿋함이 있다. 누구나 알다시피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란다. 조금만 물이 일렁이면 흙탕물이 일어나고 금방 시커멓게 되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 자라남에도 연꽃은 환경에 물들지 않는다. 흙탕물처럼 지저분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이다. 주변의 척박함과 더러움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꽃을 피워낸다. 연꽃의 꿋꿋함을 배운다면 사람도 작은 시련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또 배울 점은 성숙함이다. 연꽃이 활짝 꽃을 피우면 우아함을 준다. 갖가지 맑은 색깔과 꽃잎의 보드라움은 눈을 사로잡는다. 귀부인처럼 기품 또한 넘쳐난다. 비록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어떤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오히려 우아함과 기품을 만들어 내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자기를 귀하게 만드는 노력 역시 배울 만하다. 다음은 향기를 들고 싶다. 연꽃은 아름다운 향기로 불쾌한 냄새도 사라지게 만든다. 더러움을 끌어안아 깨끗하게 만들고 자기의 향기로 주변을 맑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사람으로 말하면 사회를 따뜻하게 품고 어두운 부분을 밝게 만드는 일이다. 사람이 연꽃처럼 자기의 향기로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든다면 그만한 공덕이 없을 것이다.

2020-04-29 05:42: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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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의 소중한 마스크 2100장 팔아치운 행보관님

군의 도덕성과 전우애가 바닥에 떨어졌다. 육군 상사가 보급용 KF마스크 2100장을 빼돌려 판매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삽화=문형철 기자 코로나19로 KF94 마스크 보급이 줄어든 2월께 육군 A 상사가 군보급용 KF94 마스크 2100장을 빼돌려 자신의 배를 불리는 어처구니 없는 비리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29일 25사단 예하 대대 행정보급관의 이같은 비리행위에 대해 군사경찰이 수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A 상사의 비리행위는 재고조사로 들통이 났고, 지난3월 14일 육군 군사경찰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같은달 17일 자택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A 상사는 자해를 가해 수사진행의 차질을 빚게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자해를 한 A 상사는 의정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해당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치료가 늦어지면서 수사가 지연되게 된 것이다. 현재 군 수사당국은 A 상사의 계좌 등 금융기록 추적을 통해, 그가 어느 정도의 불법이익을 얻었는지 확인 중에 있다. 최근들어 부사관들의 도를 넘는 군무태만이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9일께 국방부 직할인 유해발굴단에서는 행정보급관인 상사가 병(兵) 3명과 3~12만원 대의 내기탁구를 치다가 병 1명에게 지자 폭행을 가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육군 직할인 미사일사령부 예하 사격대 부사관 4명(중사1명, 하사3명)이 동성 상관인 남성 중위를 몰래 촬영하고, 남성의 민감한 부위를 만지는 등 폭행 및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특히, 미사일사 부사관 패거리들과 가까운 관계로 알려진 부사관들도 가해자를 옹호하는 탄원서를 돌리며, 이에 협조하지 않는 동료 전우들을 제보자 또는 배신자로 몰아가며 위협한 정황이 군인권센터를 통해 드러났다. 부사관들을 비롯한 군 전반의 기강해이에 대해 군안팎에서는 '군복무를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정도로 인식하는 문화가 확산돼, 군대의 도덕성과 전우애가 바닥을 기고 있는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0-04-29 05:05:1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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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스타 인수' 일정 연기…"미충족 선행조건 때문"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의 인수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일정이 한 차례 미뤄지게 됐다. 제주항공은 28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 기재정정을 통해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예정일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매매계약의 선행조건 미충족에 따른 것이며, 취득 예정일은 주식매매계약서 5조에 따라 '미충족된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될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해, 당사자들이 상호 합의하는 날'로 변경됐다. 또한 제주항공이 발행 예정인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일 또한 기존 이달 29일에서 6월 30일로 변경 공시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이스타항공의 최대 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현재 경영권 인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후 제주항공은 지난달 2일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약 497만주(51.17%)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이행보증금 115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당시 양사는 전체 인수가액 545억원 중 차액 약 430억원을 취득예정일자인 이달 29일 전액 납입하기로 했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양사가 인수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해외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포함한 미충족 선행조건들이 존재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하는 것"이며 "남아있는 절차들의 조속한 처리를 통해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스타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4-28 18:56: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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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1분기 영업이익 1387억원… 전년比 2.4↓

미래에셋대우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2.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8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3.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071억원으로 36.3% 줄었다. 기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영업이익 781억원, 당기순이익 543억원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보다 각각 약 77%, 97% 초과하는 실적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장 상황 속에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음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수익원 다각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 균형 있는 사업구조를 통해 수익의 하방경직성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사업별 수익 비중으로 살펴보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40.7%, IB(투자은행)수수료 22.2%, PI(자기자본투자)를 포함한 트레이딩이 15.7%,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14.3%, 이자손익 7.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시장거래대금이 기록적인 증가를 보이며 브로커리지 관련수익이 증가했다. IB수수료 비중은 8분기 연속 20%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해외부문은 전체 세전 연결수익 기준 29.3%를 차지하며 확고한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문별 순영업수익을 살펴보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14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0.7% 늘었다. 해외 주식을 포함한 해외물 분기 수수료 수입이 업계 최초로 306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37.2%(177억원) 증가했고, 해외물 수수료 수입 비중은 21.4%까지 확대됐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 주식 잔고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며 이번 분기에도 7000억원 늘어난 8조3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해외물 수수료 수입 비중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IB수수료 수익은 전분기보다 15.6% 감소했다. 전체 IB관련 수익(1036억원)은 2018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을 유지했다. PI를 포함한 트레이딩 손익은 552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59.6% 감소했다. 해외법인은 442억원의 세전순이익을 거둬 전분기 대비 6.2%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3.3% 늘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는 수익이 발생한 우량 투자자산을 추가로 매각하거나 기존의 평가이익 이외에도 여타 투자수익이 꾸준히 손익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차별화는 물론 안정적인 수익구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28 17:17: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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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中안방보험과 호텔 매각 문제 공방전

중국 안방보험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국 내 15개 호텔 매각과 관련한 계약 이행을 두고 공방전을 주고받고 있다. 안방보험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대로 호텔 매각과 관련한 계약 이행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 측은 "안방보험이 계약 이행 선결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맞받아 쳤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J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방은 미래에셋글로벌 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미국 델라웨어주 형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래에셋이 호텔 매각 절차에서 계약 기간이었던 지난 17일까지 58억달러(7조1108억원)에 달하는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안방은 법원에 제시한 소장을 통해 "인수 계약과 특정 지분약정서에 명시된 의무들을 명확하게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안방이 미래에셋 측에 매각하기로 한 호텔들은 2016년 미 사모펀드 블랙스톤으로부터 매입한 부동산이다. 뉴욕 JW매리어트 에식스 하우스 호텔, 와이오밍주 잭슨홀의 포시즌스 호텔 등 유명 고급호텔들이 포함돼 있다. 소송 사실이 알려진 후 자연스레 미래에셋 재무건전성에 대한 의혹이 터져 나왔다. 코로나19 여파로 호텔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며 자금조달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협상 과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주가 급락을 겪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의혹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미래에셋 측은 "안방이 계약이행 조건 일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자금 문제가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딜 클로징(deal closing·인수계약 완료) 시점에 이견이 있어 세부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금 문제는 전혀 아니다"고 힘줘 말했다. 소송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28 17:16:30 송태화 기자
[마감시황] 국제유가 급락에도 코스피 이틀 째 상승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국제 유가 급락에도 시간외 뉴욕 증시 지수 선물이 보합권을 유지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11.32포인트(0.59%) 오른 1934.09에 거래를 끝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전날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포지션을 전환하며 127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225억원, 개인이 844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우(-0.82%), 셀트리온(-1.65%), LG생활건강(-1.72%)와 보합세를 보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6종목이 상승했다. 국내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5만원 선을 회복했다. 전날보다 250원(0.50%) 오른 5만100원에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492개, 하락 종목은 686개, 보합은 106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93포인트(0.30%) 내린 644.93 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하다가 국제 유가 급락과 한국 4월 수출이 악화할 것이라는 소식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상승 폭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진정세와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 회복 과정에 유동성 모멘텀이 맞물리며 글로벌 증시의 추세적 상승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 하락한 1225.2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국제 유가는 변동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의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4.6% 떨어진 12.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WTI(텍사스산 원유)는 마이너스를 탈피한 직후 바닥에서 70% 이상 상승했으나 밤사이 재차 하락하는 등 불안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어 "WTI는 ETF(상장지수펀드) 좌수 설정 증가 등 비상업성 자금 유입으로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28 17:14: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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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없는 주부도 국민연금 가입 가능할까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여성 임의가입자 가입 추이. /국민연금공단 #. 주부 유민정(47)씨는 남편의 정년이 가까워져 오면서 국민연금 임의가입을 고민 중이다. 남편의 퇴직금과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가 불안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유 씨는 전업주부여서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없는 줄 알았으나 '임의가입'을 통해 10년간 보험료를 납부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소득이 없어도 국민연금에 스스로 가입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민연금은 종신연금으로 65세 이후 평생 월급처럼 받을 수 있는 데다 수익률이 높다는 점에서 펀드, 보험 등 개인연금 상품보다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소득은 없으나 노후준비 수단으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국민연금을 택하는 40~50대 전업주부들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 2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의가입자는 2013년 9월 기준 18만7500명에서 2019년 9월 33만1638명으로 6년 새 77%가량 증가했다. 임의가입자는 2010년 9만220명에서 2011년 17만1134명, 2012년 20만7890명, 2013년 17만7569명, 2014년 20만2536명, 2015년 24만582명, 2016년 29만6757명, 2017년 32만7723명, 2018년 33만422명으로 증가 추세다. 임의가입이란 소득이 없어 국민연금 의무가입대상이 아니지만 본인이 희망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다. 임의가입자는 납부의 기준이 되는 소득이 없기 때문에 지역가입자의 중위수 소득 이상으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현재 임의가입자에게 적용되는 보험료는 월소득 100만원의 9%에 해당하는 9만원 이상이다. 즉 지역가입자의 연금보험료인 월 하한액 9만원부터 상한액 43만7400원 사이에서 원하는 금액을 낼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 중 지역가입자나 사업장가입자가 아닌 자다. 주요 가입자는 퇴직연금 등 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4대보험 적용 사업장 근로자는 제외),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등 타공적연금 가입자의 무소득배우자, 18세 이상 27세 미만의 소득이 없는 학생이나 군인 등이 있다. 특히 이 중에서는 노후에 대비해 국민연금에 새로 가입하려는 전업주부의 가입률이 높다. 실제로 지난해 9월 기준 여성 임의가입자는 28만1941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국민연금에 가입한 임의가입자 중 10명 중 8명가량은 여성인 셈이다. 단 국민연금 임의가입은 50세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돼야 받을 수 있는데 50세가 안 된 사람은 지금 임의가입을 신청하면 국민연금을 받는 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미 50세를 넘긴 사람은 60세까지 보험료를 납부하더라도 10년을 채우기 힘들다. 이 경우에는 먼저 과거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력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과거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험이 있으면 당시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했던 기간과 임의가입기간을 합쳐 10년이 넘으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 과거 국민연금 가입경력이 없는 50대 이상은 임의계속가입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본래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60세까지로 돼 있다. 임의계속가입 제도는 60세 이후에도 원하면 보험료를 계속해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따라서 이미 50세를 넘긴 전업주부라면 일단 임의가입을 한 다음 60세가 됐을 때 다시 임의계속가입 신청을 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 아직 60세가 안 됐다면 어떻게든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60세를 넘기면 임의가입을 할 수 없다. 무조건 60세가 되기 전에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노후준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자발적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필요성이 절실한 40~50대에서 임의가입 신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8 17:09: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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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전국위 열고…'김종인 비대위' 추인

미래통합당이 28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대해 추인했다. 사진은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 김종인 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자택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성사됐다. 21대 총선 패배 이후 당 지도 체제 변화를 통한 사태 수습이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28일 오후 전당대회 수임 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대해 추인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위는 재적 639명 중 323명이 참석해 과반을 맞춰 개최가 성사됐다. 전국위에 참석한 위원들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김종인 비대위) 체제 구성에 대해 찬반투표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 참석 위원 323명 중 177명이 찬성해 김종인 비대위 체제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만 당무 심의·의결기구인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열리지 않으면서 김종인 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비대위원장 수락 조건인 '임기에 제한을 두지 않는 사항'은 지켜지지 못하게 됐다. 이날 상임전국위에서는 당헌 개정으로 김종인 비대위 임기를 조정할 예정이었다. 현 당헌상 부칙 2조 2항에 따르면 통합당은 '8월 31일까지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이날 상임전국위에 정원 45명 중 17명만 참석해 당헌 개정 시도는 실패했다. 이에 김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할지도 불투명해졌다. 특히 김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비대위 체제 임기 제한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김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전당대회를 8월에 하겠다, 7월에 하겠다'는 전제가 붙으면 나한테 와서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통합당 전국위가 상임전국위를 뛰어넘고 곧바로 개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당 규정상 상임전국위가 열리지 않아도 전국위는 열릴 수 있지만, 그동안 전국위는 상임전국위에서 처리 안건이 통과된 다음에 열렸다.

2020-04-28 17:08: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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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동빈 日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하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신동빈 日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하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6월 예정된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SDJ코퍼레이션은 신동주 회장이 신동빈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의 건과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해 이사 결격 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받으며 롯데그룹의 브랜드 가치·평판·기업가치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홀딩스에서는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당사자를 비롯해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으며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에도 나서지 않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4월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및 롯데 구단주로 취임하는 등 기업의 준법경영과 윤리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신동주 회장은 6월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될 경우 일본회사법 854조에 따라 법원에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현재 롯데그룹의 경영 악화로 신동주 회장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이번 주주제안은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롯데그룹의 준법경영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8 16:59: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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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품 '새활용'하는 그린 홈 만들기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스타벅스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환경재단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업계 전반에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설명하며 기획배경을 밝혔다. 스타벅스의 그린홈 만들기 캠페인은 매장에서 고객에게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말한다. 스타벅스는 "그린 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선보여 코로나19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공유하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매장에서 제공한 일회용품을 생활 속에서 새활용하는 사진과 함께 '#그리너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그린홈만들기'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여 인당 5개씩의 스타벅스 유리 머그잔 총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2020-04-28 16:52: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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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휴게소, 리뉴얼 오픈… 제철 식재료 활용한 메뉴 선봬

풀무원푸드앤컬처 함안 휴게소 리뉴얼 오픈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올 1월부터 운영한 함안휴게소(양방향)의 전문식당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함안휴게소 전문식당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호하는 한식, 양식 등의 전문식당에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내놓는다.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함안백반전문점에서는 '돼지짜글이백반(9800원)'이, '함안휴게소(부산 방향)'에서는 '함안산더미돈가스(9000원)'가 대표메뉴다. 전문식당가에는 약 150석(양방향 각각)에 이르는 공간에 혼밥족을 위한 1인석부터,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4인석까지 마련됐다. 또한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주문도 가능하다. 4월에는 어묵 브랜드인 '삼진어묵'이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입점했다. 함안휴게소 '삼진어묵'은 본점과 메뉴가 같고 선물세트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진어묵'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외동휴게소(울산방향)와 이서휴게소(순천방향)에도 5월, 6월 각각 입점 예정이다. 함안휴게소에서는 '신전 떡볶이' '풍미당' 'bhc(치킨팝)' 등의 전문 브랜드 매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17일부터 함안휴게소(양방향) 편의점 내 풀무원 간편식품 42종을 판매하는 '풀무원 존'을 개장했다. '풀무원 존'에서는 작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풀무원 얇은피만두, 황금밥알 볶음밥 등 냉동식품 15종을 비롯해 냉장식품 15종과 실온식품 17종까지 총 42종의 풀무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휴게소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함안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최고 품질의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관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

2020-04-28 16:51: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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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사회공헌활동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 론칭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 론칭 LG생활건강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개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선보였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신청한 중학교에 강사들이 찾아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생활 습관 및 진로 분야 총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 손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으로 구성된다. 해당 학교 선생님과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빌쓰지는 지난 2015년 6월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이다. LG생활건강은 비영리단체 '에코맘코리아'와 협업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과 새로운 직업 세계를 '체험 학습'으로 교육한다. 교과목은 진로와 생활습관 등 총 10과목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빌려쓰는 지구스쿨' 채널에 접속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미션을 진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이화여대 교육공학팀과 함께 만든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재설계한 것이다.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한 임유진 서울과학기술대학 초빙교수는 "오프라인 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학습자 간 친밀감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공유하는 상호 작용 학습은 매우 색다른 경험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한 이은용 서울 염창중학교 교사(생활부장)는 "자유학기수업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하니 학생들이 더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활동해 유익했다"면서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라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앞당겨진 만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인터넷 강의의 활용 폭이 넓어 자유학기 컨텐츠를 고심하고 있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8 16:51: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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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소상공인·취약계층에 3억 원 상당 도시락 지원

사내 캠페인 '식구(食購)' 프로그램도 실시…코로나19 극복에 전 임직원 동참 KT&G, 전국 복지기관에 3억원 상당 '상상나눔' 도시락 지원 KT&G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국 복지기관에 총 3억 원 상당의 '상상나눔'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상나눔' 도시락 지원은 최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무료 급식소 운영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KT&G 전국 19개 기관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상권에서 구입한 도시락을 각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모두 돕는다. KT&G는 지난 23일 경남본부와 천안공장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도시락 전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총 수혜 인원은 1만2000명이다. 도시락 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며, 연간 운영 규모는 약 40억 원에 달한다. 한편, KT&G는 KT&G복지재단 지원사업과 사내 캠페인을 통해서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14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락에 위생용품, 비타민, 간편 부식 등을 추가해 배달하고 있다. 아울러, KT&G는 지난 23일부터 사내 캠페인 '식구(食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지원에 나섰다. '식구(食購)' 프로그램은 다 같이 식구가 되어 '먹고(食)' '사서(購)'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도시락을 구매해 임직원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연계해 임직원 대상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8 16:49:4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