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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쟁' 대형건설사, 강남 재건축사업 수주경쟁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아파트 전경/정연우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 강남 도시정비사업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을 연기한 서울 시내 주요 정비사업장들이 다음 달 시공사 선정 총회를 예고하며 건설사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반포15차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호반건설 등 3파전으로 정비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조합은 다음 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반포동 1109 일대 1490가구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091가구로 새로 짓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8087억원에 이른다.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은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108가구 규모의 단지를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75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850억원 정도다. 시공사 총회는 다음달 28일 열린다. '비강남권'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은 5월 중순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업장은 공사비만 2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현재 한남3구역 사업 수주를 두고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3개사가 경쟁하고 있다. 한남동 일대 39만3729㎡ 면적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1조원을 달성한 곳은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과 25일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에 선정되며 올해 업계최초로 누적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이 올해 수주한 사업은 신용산북측2구역 재개발사업(3037억원), 부산 범천 1-1구역 재개발사업(4160억원), 대전 대흥동 1구역 재개발사업(853억원)으로 이번 장위11-2구역(402억원) 및 원주 원동나래구역(2089억원)까지 합쳐서 업계최초로 1조 541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6632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올리면서 상반기 내에 1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총 5341억원 규모의 울산 중구 B-05구역 재개발 사업을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 등과 컨소시엄으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 2월 말에는 5030억원 규모의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단독으로 따냈다. GS건설(3287억원), 현대엔지니어링(3280억원)은 3000억원대의 수주고를 올렸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사업을 두고 현대건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후 시공사로 선정됐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중단과 분양연기 등 악재가 계속되면서 2분기 실적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4-28 11:04: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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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수기 품은 양문형 냉장고 출시…국내 최대 용량

삼성전자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냉장고가 정수기를 품었다. 삼성전자는 28일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수기 냉장고는 정수기를 집에서 사용하고 싶지만 주방 공간이 협소하거나 필터 관리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수도와 연결된 정수기를 냉장고 내부에 두며,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물과 얼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는 3개 필터로 구성되며, 세디먼트·프리카본ㆍUFㆍ카본 등 4단계 정수 시스템을 갖춰 중금속과 박테리아까지 제거해준다. 필터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음용수와 정수기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국제위생재단(NSF) 안전 및 성능 인증도 취득했다. 국내에서 유일하다. 주기적인 방문 관리 없이도 소비자가 간편하게 필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수 용량은 2300L로 국내 냉장고용 정수기 최대다. 필터는 1년에 한 번 정도만 교체하면 되고, 손잡이를 돌려 탈부착할 수 있는 단순한 구조로 설계됐다.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필터 교체 시기 알람도 받을 수 있다. 위생도 신경썼다. 물이 나오는 코크 부분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었고 탈부착도 가능해 세척을 하거나 삶아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미세정온'기술과 '메탈쿨링도어'로 냉장고 내 온도변화를 최소화해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해 주고, 도어 저장 공간을 분리한 '푸드 쇼케이스'로 냉기 손실도 약 55% 줄여준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259만원이다. 메탈 실버 색감 '내추럴'과 메탈 블랙 색감 '젠틀 블랙 매트' 등 2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필터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며, 1세트가 9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4도어 제품에도 정수기를 탑재한 냉장고를 출시 예정이며, 냉장고용 정수기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향후 다른 제품에도 확장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미국 등지에서 보편화된 정수기 냉장고가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기존 제품 대비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향후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경험으로 소비자들이 주방 가전에 기대하는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8 11: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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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사업 컨소시엄 최종 선정

농식품부,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사업 컨소시엄 최종 선정 나래트랜드사 주관 'K2 Agro Farm' 컨소시엄… 2021년 6월 완공 예정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것" 농림축산식품부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카자흐스탄 내 시범(데모)온실의 조성·운영을 주관하는 연합체(컨소시엄)로 'K2 Agro'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내 시범온실 조성·운영하는 사업 공모에는 3개 연합체가 응모했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의 서면과 대면의 2단계 평가로 최종 사업 대상자가 확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K2 Agro 연합체에는 나래트랜드사 주관으로 스마트팜 관련 업체인 팜스코, 태광뉴텍, 우림인포텍이 참여한다. 연합체 주관사인 나래트랜드사는 실용화재단의 테스트베드 사업으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지난해 1720만불 수출계약을 수주한 경험이 있으며, 참여업체인 팜스코, 태광뉴텍, 우림인포텍의 경우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또는 해외 진출 경험이 풍부하다. 연합체는 적설·강우량이 많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 기후를 감안해 결로나 유수 유입방지를 위한 스마트팜 특화 모델을 제시했다. 시범온실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민 주식인 토마토, 오이를 재배하고 고부가가치 작목인 딸기도 재배해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확대와 함께 농산물 판매·유통 등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향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연합체간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을 내달 말까지 수립키로 했다. 올해 말까지 기존에 제출한 설계(안) 보완과 자재 준비 후, 내년 2월 시범온실을 착공해 2021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범온실 조성 준비를 철저히 한 후, 내년부터 차질없이 운영해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와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8 11:0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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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36개 해외무역관 투자 화상상담 핫라인 운영

투자유치 온라인 IR 절차 KOTRA(코트라)가 코로나19로 정체된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가 화상 핫라인'을 개설한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며 투자자와의 대면상담이 어려워진 현실에서 코트라는 화상 핫라인을 통해 36개 투자 거점 해외무역관과 현지 투자자가 언제든 화상상담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화상 핫라인은 국내 투자종합상담실 전문가, 산업 PM, 국내 잠재파트너와 업무협의 등에도 본격 사용된다. 그동안 대면으로 진행된 외국인 투자유치 전반에서 활용된다. 국내 투자유치 유망기업과 해외투자가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투자유치 IR'도 화상 핫라인을 통해 확대될 예정이다. 온라인 IR은 코트라가 선정한 IKMP(인베스트 코리아 마켓플레이스) 기업을 중심으로 이달 말부터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매월 개최된다. 온라인 투자유치 IR은 코로나19 진정 추세에 따라 유럽·북미 등지로 확대될 계획이다. 코트라는 IR 동영상 제작까지 지원하고 있다. 효과적인 IR을 위해 1대 1 피칭교육을 제공하고 제작된 동영상은 해외무역관을 통해 타깃 투자가와 공유한다. 화상 핫라인을 통한 후속 상담도 연중 지원한다. 1차 사업은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기업·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MWC 2020 한국관 4개사, 미국 'K-라이프 스타트업 IR' 13개사, 지자체 10개가 참여한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세스에도 새로운 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앞으로 화상 핫라인을 통한 투자유치 상담, IR, 스타트업 피칭을 확대하고 지자체·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4-28 11:0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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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51 5G' 내달 7일 출시…57만2000원, 29일부터 사전판매

갤럭시 A51 5G 프리즘 큐브 화이트.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51 5G'를 5월 7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A51은 강력한 쿼드 카메라와 6.5형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갤럭시 A51은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이동 중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즐기고, 선명한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51은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더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할 수 있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다.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 A51은 슈퍼 스테디를 지원해 흔들림 없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128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1TB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메모리 걱정 없이 고품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A51은 20:9 비율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충전 시간도 절약해준다. 갤럭시 A51은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핑크, 프리즘 큐브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7만2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29일부터 8일 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 11번가·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판매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를 제공하고, 5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9만9000원 구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사용 기한은 이용권에 따라 상이하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28 11:00: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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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패거리, 장교 강제추행은 방만한 부대운영이 원인

육군의 전략부대인 미사일사령부의 일부 부사관들이 군수뇌부의 지시를 공공연히 어기는 등 부대운영이 방만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미사일사령부 예하 사격대에서 부사관 4명이 음주 후, 동성상관인 남성 중위를 강제추행한 것과 관련해, 군인권센터는 28일 추가조사를 통해 이들과 이들을 옹호하는 부사관들의 비위행위를 공개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해당 사격대의 일부 부사관들이 탄원서를 모으며 가해자를 옹호하고 제보자를 비난, 색출하고자 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이는 14일 관련 보도 이후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정경두 국방장관과 음주와 성관련 사건에 관용 없이 처리하라는 육군참모총장 및 미사일사령관의 지시에 정면으로 맞서는 꼴이다. 가해 부사관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 부사관들은 술에 취해 수시로 하급자들을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던 가해자를 옹호했다. 심지어 탄원서를 모으고 다니며 탄원에 동참하지 않으면 의리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제보자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게 군인권센터의 설명이다. 본지도 해당부대 전역자 등을 통해 해당 사격대에서의 부대관리가 방만했다는 제보를 입수한바 있다. 이들은 전임 사격대장과 가해 부사관들이 술자리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이로인해 이들의 비위행위에 다수의 부대원들이 침묵해야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가해자 중 우두머리인 모 중사는 혼자서 간부숙소의 방 두개를 독차지했고, 술에 취해 간부숙소의 유리창 등을 파손하는 행위를 한 것을 목격했다"면서 "가해자들은 모 중사와 하사 3명이 무리지어 음주를 하며, 타 간부들에게도 음주를 강요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군인권센터는 이들이 음주후 부대 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행동은 2018년부터 지속돼 왔지만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고, 급기야 상관을 폭행하고 추행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라고 밝혔다. 가해자들은 코로나19로 간부 외출 및 음주제한을 권고하는 군 당국의 지침을 무시하고 지난 3월 29일 오전4시께 음주 상태에서 피해자인 중위가 씻고 나오는 모습을 숙소 창문을 통해 촬영했고, 피해자가 이를 저지하려 하자 무단침입해, 암기강요 등을 하며 폭행 및 강제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관인 장교의 숙소를 무단침입해 폭행 및 강제추행, 암기강요를 한 행동은 거주지무단침입과 상관모독 및 폭행에 해당되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가해자들은 "피해자 중위에게 친근감을 표하기 위해 신체를 접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군 안팎에서는 '상관살해가 난무하던 베트남전쟁 당시의 미군을 보는 것 같다', '강한친구 육군이 아니라 술에 취한 마적', '아침막장 군디컬 드라마' 등 강한 비난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육군 관계자는 "현재 수사중 이다"라는 입장만을 전했다.

2020-04-28 10:57:1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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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소아암 환아 위해 치료비 5000만원 전달

28일 (왼쪽부터)황석현 에너지협의회 의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아 치료비 전달식이 진행됐다./사진=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8일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직원 대표인 황석현 에너지협의회 의장이 함께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은 임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나눔기금을 활용한다. 직원 대의기구인 근로자협의회가 기부금의 활용처로 미래세대 지원을 제안해 2014년부터 7년째 소아암 환아를 지원해 오고 있다. 1%나눔기금은 연간 약 1억원이 모금되며 포스코에너지는 해당 기금을 통해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사업을 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2억1000만원이 후원됐고, 총 19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포스코에너지는 미래세대 지원을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설정해 향후에도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지난해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한 기금으로 무사히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는 어린이의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힘겨운 시기지만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우리의 도움이 작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28 10:56:4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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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보습력과 치료 효과 높인 코 보습제 '비사진'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은 코 보습제 '비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사진은 건조한 비점막 손상의 치료보조제로, 코 속의 건조함을 해결하고 코 점막을 치료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명은 '코에 모래를 막는다'는 뜻으로 건조한 코점막 손상의 치료를 보조하여 모래, 황사, 먼지로부터 코를 보호해 준다는 의미다. 비사진은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작용을 하는 비타민 성분인 덱스판테놀, 상처 치유와 보습 작용을 하는 히알루론산 나트륨, 천연 유래 물질로 항균?항염 및 진통 효과가 있는 유칼리투스 오일로 이뤄졌다. 또 제제 기술을 통해 강한 점성을 부여, 흘러내림을 방지함으로써 비강 내 장시간 머물며 보습 및 상처치유 효과를 유지해준다. 스테로이드를 첨가하지 않아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적다. 이번에 리뉴얼한 비사진은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의 함량을 5배 강화하여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효과를 높였다. 용량도 기존 14ml에서 30ml로 2배 이상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사진은 기존 제품보다 주성분을 보강하여 보습력과 손상된 코 점막 치료 효과를 높였다"며 "휴대하기도 편해 황사가 잦은 봄철, 코 속이 건조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8 10:55: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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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개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푸르덴셜생명은 재단법인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The Prudential Spirit of Community Awards)'는 국내의 우수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청소년은 개인 또는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모된 사례는 중앙예비심사, 지역심사, 중앙면접심사 등 총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등 ▲장관상(8건) ▲금상(2건) ▲은상(30건) ▲동상(40건)으로 선정한다.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본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청소년 봉사자들의 사례를 모아 공유함으로써 국내 청소년 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친 다양한 청소년들을 적극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에서는 1999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현재까지 22년 동안 총 13만8000여 명이 참여해 2만3000여 건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사례가 응모됐다. 이 중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나눔 가치를 실현한 총 5728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8 10:51:0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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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군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업 및 소득 감소로 생계가 어려워진 폐업 소상공인, 청년실업자,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영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기준중위소득 60%이하, 재산기준 2억 이하)로 신청일 현재 만 39세 이하인 청년 구직자, 폐업한 소상공인, 실업자(5대보험 미가입)는 우선 선발 대상으로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시행되며 선발된 근로자는 정보화추진(코로나19관련 전산작업), 공공서비스(코로나19관련 업무보조), 환경정화사업, 지자체 역점사업 등에 참여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본인의 참여 희망사업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불안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폐업 소상공인, 청년구직자와 실업자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침체된 경기 부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4-28 10:46: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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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족친화경영 중소기업 지원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중소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경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에 총 10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금년에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3개 분야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가족친화 경영 활성화 지원'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분야는 총 80여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금년 신규 가족친화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20개사)에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미 인증을 받은 기업(20개사)에는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가족친화 인프라 구축비(20개사, 최대 20백만원)와 프로그램 운영비(20개사, 최대 5백만원)도 지원한다. 가족친화경영 활성화 지원 분야에서는 도내 기업, 연구기관, 경제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보다 많은 기업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증을 받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의 인사관리 방안, 기업문화 개선 전략 등을 제시하는 '일?생활 균형문화 실천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 마지막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 분야에서는 일·생활 균형 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기업 CEO 등의 인식 개선을 위해 가족친화 포럼, 교육 등을 실시하고, 가족친화경영 실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재)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을 금년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분야별 사업에 대해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 지원기업 선정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보도자료 배포, 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발굴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가족친화 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여,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04-28 10:46:0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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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설치 가구에 5만원 지원

월계동 청백 1단지에 설치된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노원구 서울 노원구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전환 유도를 위한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빌라) 베란다, 단독주택 옥상 등에 태양광 미니발전소(50W이상 1kW미만) 설치를 원하는 가구에 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면 신청 가능하다. 단, 보조금 수혜 이력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50만원대 300W급 미니태양광을 시비, 구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최저 4만9000원이면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0W급 미니태양광은 월 3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 경우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보조금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0가구에 지급한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태양광 보급업체나 구청 녹색환경과,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18개 보급업체와 173개 제품 정보는 서울특별시 햇빛지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치된 미니태양광이 고장 나면 태양광 보급업체와 태양광 지원센터를 통해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만3475개의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태양광 설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이다"며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28 10:46: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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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산불진화에 내일처럼 협력해준 관련기관에 감동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7일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동 풍천면 지역 산불 진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한 행정안전부·산림청·소방청·50사단·경북경찰청 및 도내 시군 등 협력기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 지사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님께서 새벽시에 현장에 오시고, 박종호 산림청장님과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님이 산불현장에서 직접 지휘하시는 등 깊은 관심에 힘입어 산불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고, 각 시·도 소방대원 동원 등 소방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경북경찰청과 50사단 및 도내 시·군에서도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태주셔서 큰 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며 협조기관에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산림청는 수리온헬기·드론 등 첨단장비 지원과 함께 공중진화대·특수진화대 등 전문진화요원의 투입으로 산불진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먼 길을 마다않고 각 시도에서 달려와 준 347명의 소방대원들과 138대의 소방차량을 지원해준 소방청의 지원으로 주민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또한 50사단는 874명의 군병력을, 경북경찰청에서는 405명의 경찰인력을 지원했으며, 도내 시군 공무원들도 산불 진화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산불 진화에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오후 안동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산불진화대, 소방대, 공무원 등 9,130명과 산불진화 헬기 81대를 동원해 산불발생 40여시간만인 26일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800ha가 불에 타고 주변 주택 4동와 창고 3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이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2020-04-28 10:45:51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