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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슬기로운 청소년 집콕생활 프로젝트' 운영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상이 바뀐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청소년 집콕생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다발 이벤트 및 공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 120명과 30가족이며 참여형태에 따라 꽃다발과 공예활동 키트를 전달받고 청소년수련관 온라인 카페에 사진을 게시하여 활동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받고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키트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방법은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꽃다발은 어버이날에 거주지로 지역 화훼농가에서 직배송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로감이 쌓여가는 요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집에서 재밌고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4-23 13:22: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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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앞선 움직임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코로나19 차단 및 예방 활동으로 마스크 쓰기 캠페인과 시민 전수조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4월 21일부터 6일간 진행되며 매일 아침 8시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서 공무원과 유관단체 회원이 참석해 실시한다.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PC방이나 노래방처럼 환기가 어렵고 밀집된 공간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활동반경이 넓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지역 내 슈퍼전파자가 될 우려가 높기에 청소년층을 중점으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시는 17일에서 19일 기간 동안에도 590여명의 공무원이 마스크 쓰기 거리홍보를 실시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일부터는 1만 7천여 가구에 대해 발열, 인후통 등 건강상태에 대한 2차 전화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차 전수조사(13일 ~ 16일)는 문경시 전체 4만 2천여 가구 중 70%인 3만여 가구를 통화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해 시민 10여 명이 호흡기 증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문경시보건소는 즉시 호흡기 이상자와 상담했고 코로나19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화조사를 받은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위축되는 시기에 시에서 안부전화와 행동요령을 안내해주니 안심되고, 행정에 신뢰가 생긴다. 시에서 안내해준 행동요령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 질 수도 있다. 우리 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0-04-23 13:22:37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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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혁신센터와 '찾아가는 우수 농식품 품평상담회' 개최

담양군은 23일까지 1박 2일간 전남창조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대형유통사 상품기획자(MD)를 초청해 '찾아가는 우수 농식품 품평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상담회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남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 농식품 중소벤처기업의 맞춤형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품평회를 한곳에 모여서 하지 않고 분야별 상품기획자(MD)가 개별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홈쇼핑분야는 GS홈쇼핑, ㈜코레트리, 올뎃쇼핑, 하이퍼마켓은 GS리테일, 농협하나로유통 온라인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농협몰, 로컬푸드는 Y-MART, 오가닉마트, 백화점은 한화갤러리아 등 분야별 상품기획자 MD(Merchandiser)와 전문위원들이 업체에 직접 방문해 상품에 대한 평가와 참여기업들의 상품디자인, 생산, 품질 등에 대해 1:1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대상업체에 맞춤형 판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업체는 오엠오, 꿈에그린농장, 담양올밀크, 유기농샵, 누리보듬 등 12개 업체로 건강식품, 유제품, 전통장류, 차류 등 5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이 대형유통사 입점 기회를 제공받아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유통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행사를 자주 개최해 담양의 많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판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23 13:22: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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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구몬, 전 회원 대상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 확대

교원구몬, 전 회원 대상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 확대 교원구몬, 전 회원 대상 화상 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 확대 /교원 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은 오는 27일 구몬의 전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패드 기반 학습지인 스마트구몬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스마트 클래스'를 구몬학습지를 학습하는 학습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 수업 플랫폼 APP을 개발했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 1월, 교원구몬은 도서산간 지역 학습자들이 이용하던 비대면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클래스'를 스마트구몬의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 제공했다. 이에 지난 1월에는 7000명에 불가하던 학습자가 3월 기준 전체 스마트구몬 회원 중 5만6000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700% 증가한 수치다. 교원구몬은 이 같은 학부모들의 비대면 학습 수요에 힘입어 구몬학습을 이용하는 누구나 비대면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태블릿PC뿐만 아니라 핸드폰을 통해서도 구몬선생님과 만날 수 있도록 해당 어플을 자체 개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구몬학습 모든 회원은 비대면으로 구몬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불특정 화상교사가 연결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담당 구몬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자에 맞춘 세심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지난 2월 스마트클래스를 스마트구몬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한 것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학습지로 공부하는 아이들도 비대면 화상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어플을 개발했다"며 "학습자의 개인 상황에 따라 담당 구몬선생님이 화상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 결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교원구몬은 최근 전국 모든 학생에게 초중등 교과 학습 영상을 무상으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구몬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교과학습 서비스인 '내공100+'를 교원구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3 13:16: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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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마켓, 신제품 '쿠캣 둥지바게트' 2종 출시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신제품 '쿠캣 둥지바게트' 2종을 출시했다. '쿠캣 둥지바게트'는 둥지 모양의 동그란 바게트 빵에 먹기 좋은 크기로 칼집을 낸 뒤, 속을 특제 소스와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 구워낸 제품이다.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종류는 '바질 둥지바게트'와 '마늘 둥지바게트' 2종으로 '바질 둥지바게트'는 바질의 향긋함과 크림치즈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져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마늘 둥지바게트'는 바게트 사이사이 스며든 촉촉한 마늘소스와 꾸덕한 크림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빵 단품으로 즐겨도 좋고, 꾸덕한 크림 파스타를 곁들여 '빠네 파스타'처럼 즐겨도 좋다. 쿠캣 둥지바게트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서 조리해 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냉동 상태의 제품을 1분~1분 20초 정도 데우면 된다. 제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만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쿠캣 둥지바게트 2몽 모두 2500원이다. 바질 둥지바게트 1종과 마늘 둥지바게트 1종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할인가 4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바질이나 마늘을 특히 좋아하는 '덕후' 고객을 위한 특별 세트 메뉴로 마련했다. 바질 둥지바게트로 3종으로 구성된 '바둥바둥 세트'와 마늘 둥지바게트 3종으로 구성된 '마둥마둥 세트'는 각각 6900원으로, 취향에 따라 구매하면 된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는 3200만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PB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F&B 분야로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2020-04-23 13:16: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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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만의 졸업장'… 부산대, 5.18민주유공자 고 최종철 열사에 명예학사학위 수여

'39년 만의 졸업장'… 부산대, 5.18민주유공자 고 최종철 열사에 명예학사학위 수여 고 최종철 열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적극 나섰다가 옥고를 치른 뒤 숨을 거둔 고 최종철 열사가 39년 만에 대학 졸업장을 받는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24일 오후 5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5.18 민주유공자인 고 최종철 열사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명예졸업증서 수여식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고인의 유가족과 부산대 전호환 총장 등 교내 일부 보직자와 부산대 민주동문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가한 가운에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 청주 출신인 최종철 열사는 1977년 부산대 조선공학과(현 조선해양공학과)에 입학한 뒤, 1979년 부산대에서 먼저 시작된 10.16부마민주항쟁과 이듬해 전국적으로 전개된 1980년 5월 민주화 시위에 적극 참여해 군부정권 독재에 극력히 저항했다. 1980년 1학기에 부산대를 휴학한 후 고향인 청주에서 충북지역 5월 민주화 시위에 앞장서 5.18 계엄 포고령 위반으로 검거됐고, 당시 청주 보안대에 구속된 그는 인근의 충북대생도 아닌 부산대생이 충북지역 시위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더욱 심한 구타와 고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압수사는 혹독하게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징역 3년형을 받아 수감됐다. 이후 1981년 5월11일 특사로 석방됐으나, 모진 옥고로 쇠잔해진 몸과 가혹한 시련으로 석방 후 채 넉 달을 넘기지 못하고 그해 9월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는 1999년 5월 5.18민주유공자로 추서돼 2002년 7월27일 국가보훈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10.16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부산대는 고인의 헌신과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기려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학사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날 명예졸업장은 고인의 누나인 최종은 씨가 대신 받을 예정이다. 꽃같이 스러진 고인의 이름 위에 39년 만에 놓이는 졸업장이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고 최종철 열사는 부산대 77학번 조선공학과로 나와 함께 수업을 듣던 친구이기도 해 감회가 남다르고, 친구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라며 "우리나라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부산대 정신은 최종철 친구처럼 과거 독재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빛나는 부산대의 역사가 되고 있다"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3 13:03: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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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 24일 개관

대우건설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23일 부터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한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모형(3D) 등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363가구 ▲59㎡B 127가구 ▲59㎡C 20가구 ▲84㎡A 195가구 ▲84㎡B 91가구 ▲84㎡C 66가구 ▲84㎡D 21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옆에 이케아가 예정돼 입지가 우수하다" 며 "코로나 19 예방을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실물 견본주택은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 전신 소독과 열화상 카메라 등 철저한 방역을 거친 후 입장을 허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20-04-23 12:53: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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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정에 농산물 선물

상상인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와 농민을 돕기 위해 '착한상상인 소비자 운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상상인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 연례 행사로 전 임직원 가정에 삼겹살, 채소 및 과일을 선물해왔다. 이번에는 상상인그룹이 맞춤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는 전국 휠체어 사용 아동 1000여 가정에도 함께 배송한다. 특별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와 협업해 학교급식 등 식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생산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삼겹살, 메론, 참외, 토마토 등 과일과 미나리, 두릅, 각종 쌈 야채로 구성된 꾸러미가 각 가정에 선물로 배송된다. 한편 상상인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달 그룹 산하 상상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소속 전국 저축은행 연합과 함께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또 감염병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위치한 성남시와 천안시 등에 16억원 상당의 항균 소독제와 손세정제를 제공한 바 있다.

2020-04-23 12:33: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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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꺾지못한 성장세..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매출 2억 달러 달성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사장에서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1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 2억 달러를 넘겼다. 가장 최근 출시된 임랄디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두배로 뛰었다. 유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 제품 판매량 확대한 영향이 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미국 바이오젠이 현지시각 2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은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제품 매출 총 2억1880만달러(약 26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억7440만불)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제품 매출의 합이 2억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별 매출도 모두 성장했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는 전년 동기(1억2400만불)보다 매출이 8% 상승했다. 베네팔리의 경우, 현재 유럽 시장의 빅5 국가 (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임랄디의 매출은 6160만 달러(약750억원)로 전년대비 73% 상승했으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플릭사비는 전년 동기대비 61%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임랄디는 전년 동기대비 제품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를 포함한 전체 유럽 아달리무맙 성분 의약품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유럽 시장 성장세가 꺾이지 않은 것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영향이 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다양한 사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의 판매량과 매출을 확대했다. 안정적 제품 공급 체계 확보를 위해 의약품 재고 관리 수준을 이전보다 한 단계 높이고, 생산 파트너 및 협력사들과의 긴밀히 협업을 통한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여러 대외적 여건 속에서도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으며, 당사 제품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이 적기에 처방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3 12:28: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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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고려대와 공동으로 '네이처 포럼' 연다…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주제

농촌진흥청, 고려대와 공동으로 '네이처 포럼' 연다…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주제 10월 27,29일 고려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관계자가 지난 1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롯데마트 앞에서 대형 쇼핑카트를 타고 롯데마트에 플라스틱 포장재 감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고려대와 과학전문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공동으로 오는 10월 27일과 29일, 고려대 SK미래관에서 '네이처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이처 포럼은 네이처 편집위원과 세계적인 석학 등이 참석해 국제사회 쟁점 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네이처 포럼은 고려대 옥용식 교수가 국내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난 2월 초, 농촌진흥청과의 공동개최 협의를 거쳐 국내에서 처음 열리게 됐다. 10월27일에는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환경 중 플라스틱'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농업환경 중 플라스틱 오염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과 정책연계 필요성에 따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농업용 폐플라스틱 해결을 위한 국가미생물 전략 △플라스틱에 의한 농업환경 영향과 관리방안 △미생물을 활용한 플라스틱 생분해 대사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네이처 측에서는 네이처 지속가능성(Nature Sustainability)의 편집위원장 모니카 콘테타빌레와 네이처 리뷰 지구환경 저널(Nature Review Earth & Environment)의 편집위원장 그레이엄 심프킨스가 참석한다. 이어 10월 29일에는 논문 작성과 저널 투고 기술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인 네이처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 권위의 저널들이 판단하는 좋은 논문의 기준' 등을 주제로 진행되고, 참석자는 네이처 편집자로부터 1대 1로 논문 초록 검토를 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두호 원장은 "농진청이 올해부터 수행하는 농업용 폐플라스틱 관리 연구와 맞물려 같은 주제로 네이처 포럼이 개최돼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나라가 폐플라스틱 관리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3 12:26: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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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산나물도 드라이브스루로 구매하세요"

"제철 산나물도 드라이브스루로 구매하세요" 산림청, 27일~29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서 '산나물 승차 구매 시장' 운영 지난 18일 강원 춘천시 베어스타운 앞 광장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해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청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청 앞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대전지방경찰청 방면)에서 산나물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 시장을 운영한다. /포스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청 앞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대전지방경찰청 방면)에서 산나물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 시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4월에서 5월 주로 생산되는 제철 산나물은 대부분 지역축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봄 산나물을 생산하는 임가에서는 산나물을 팔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산림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산나물을 판매할 수 있는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로 산나물 판로확보에 나선다. 시장 운영시간은 이 기간 중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판매 상품은 봄철 산나물 4종 꾸러미로 시중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봄 산나물은 면역력에 좋고 향이 뛰어난 산마늘, 곰취, 두릅, 눈개승마 800g으로 구성해 1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산나물 생산 임업인에게는 판로확보의 기회가, 도시민에게는 질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임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임산물 소비촉진에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3 12:10: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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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코로나19 충격 완화 위한 다각적 정책지원 주문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에 참석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당면한 어려움과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제약바이오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업계 전반의 충격 완화를 위해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업계는 2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산업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임상 지연, 원료 수급 불안 등으로 인해 의약품 개발과 생산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의 안정적 기반 유지를 위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장 부회장은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를 비롯한 신약 개발은 긴 시간과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소요되는데 산업계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신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 투자 지원, 세제혜택, 규제완화 등 정부 차원의 다각적 정책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출입 타격도 예상했다. 또 그는 "주요 원료의약품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의 공장 폐쇄, 공항·항만 봉쇄로 원료의약품수급이 불안해지고 있는데다 유럽과 미국 등지의 여객기 결항에 따른 운임 상승으로 단가가 인상되고 있다"면서 "원료의약품 수급 채널 다변화와 국가 간 정기적인 수출입 채널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진행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 임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렵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연구목적의 임상기관 방문을 원활하게 하는 조치를 마련해 주길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글로벌 임상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조 부사장은 "글로벌 임상을 위해서는 시험약을 구하거나 보내야 하는데, 항공편 마련이 쉽지 않다"면서 "신약개발은 속도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 간 협의를 통해 임상시험 물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3 12:10: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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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시간 면제

홍대 인근 주차장 모습./ 마포구 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1시간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차요금 감면 대상은 구에서 관리하는 유료 공영주차장으로 노상주차장 13개소 706면, 노외주차장 3개소 146면, 공영시설주차장 8개소 1126면 등 총 24개소 1978면이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제외된다. 구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차요금을 1시간 감면해준다. 입차 후 1시간 이내에 차를 빼면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다만, 월정기권 이용자의 경우 기존 방식이 유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이에 따른 자가용 이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며 "구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7일 열린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긴급 현안 영상회의'에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시간 면제'를 건의하며 서울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4개 타 자치구도 함께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자가용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과 주차장 이용 주민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면서 "이번 조치가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쳐가는 많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23 12:04: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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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증가한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 주문시·수령할 때 모두 확인하세요"

코로나19로 증가한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 주문시·수령할 때 모두 확인하세요"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는 주문받을 때는 물론, 전달할 때도 해야 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비대면 식품 주문과 음식 배달이 늘자, 정부가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23일 "최근 통신 판매를 통한 비대면 가정식 대체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며 "통신판매·배달앱과 더불어 배달상품 등에도 정확히 원산지를 표시해야한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르면 통신판매로 농산물과 그 가공품, 조리·배달음식을 판매하는 자(업체)는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는 한글로 하되,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점에도 원산지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원산지 표시 위치는 제품명 또는 가격표시 주위로 글자색도 같은 색이어야 한다. 전자매체 특성에 따라 TV나 방송 등의 경우 자막 또는 별도 창을 이용해 표시할 수 있다. 전자매체의 경우 제품이 화면에 표시되는 시점부터 원산지를 표시토록 하고 있다. 통신판매로 판매되는 농식품이나 배달음식은 인터넷이나 배달앱 화면 표시와 별도로, 상품 포장재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포장재에 표시하기 어렵다면, 전단지, 스티커, 영수증 등에도 표시 가능하다. 소비자는 통신판매를 통해 농식품이나 배달음식 등을 주문할 경우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을 받을때도 원산지가 표시됐는지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은 국산농산물, 수입농산물과 그 가공품, 농산물 가공품, 국산수산물 및 원양산 수산물, 수입수산물과 그 가공품 또는 반입수산물과 그 가공품, 수산물 가공품, 음식점 등 957품목이다. 올해 7월1일 이후부터는 식품접객업이나 집단금식소를 설치·운영하는 자(업체)가 농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을 조리해 전화 주문 등으로 배달·판매·제공하는 경우에도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지난해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는 282개소가 적발됐고, 거짓표시 170개소는 검찰에 송치, 미표시 업소에 대해서는 총 과태료 3775만원이 부과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정유통 신고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5~1000만원)이 지급된다. 서영주 원산지관리과장은 "통신판매업자나 음식점영업자가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형사처벌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소비자들도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구입하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부정유통을 지속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3 12:00:32 한용수 기자
SKT,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 나선다…국책 과제 주도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1등 국가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 중 서버용 차세대 지능형(AI) 반도체 기술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SK하이닉스, 서울대,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15개 대중소기업·대학·출연연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총괄 역할로 향후 8년 동안 사업을 이끌 계획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서버에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AI 반도체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핵심 기술인 AI 프로세서 코어를 개발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요소 기술을 협력사들과 개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8년의 과제 기간 중 3단계에 걸쳐 AI 프로세서 칩을 만들며 성능을 고도화해 갈 계획이다. 프로세서 칩의 연산 성능은 초당 200조회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이를 활용한 AI 서버는 초당 2000조회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기술 발전에 따라 최신 AI 프로세서 성능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능 목표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개발된 기술을 자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해 서버용 AI반도체를 국산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선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가속 솔루션을 '누구', ADT캡스 서비스에 이미 적용한 바 있다. 지난 4월 초에는 고성능 AI반도체를 민관 공동으로 개발했다. 서버용 AI 반도체가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면 데이터센터의 처리 용량과 속도가 개선된다. AI 데이터센터와 5G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돼 저사양의 단말기에서도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지연시간 없이 SK텔레콤의 엣지 클라우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발된 AI 프로세서 플랫폼과 노하우는 학계의 연구와 스타트업의 신규 칩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윤 CTO는 "시장 형성 초기인 대용량 AI 반도체에 대한 선제적 기술 투자와 상용 서비스 혁신을 통해 메모리 강국 대한민국이 AI 반도체 분야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3 12:00: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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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와 위탁개발 계약 이뮨온시아, FDA 임상1상 승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한 이뮨온시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면역항암제 후보물질(IMC-0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가 타사에 CDO 서비스를 제공해 FDA 임상 승인을 받은 첫 사례다. 이뮨온시아는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 암세포의 면역반응 회피 신호를 억제해 대식세포가 몸 안의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 대식세포란 동물 체내 모든 조직에 분포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병원균이나 손상된 세포를 포식해 면역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3월 10일 FDA에 'IMC-002'의 임상시험계획(IND)를 제출했으며, 한달만인 이달 10일 FDA의 승인을 받아 'IMC-002'에 대한 임상1상을 개시할 수 있게 됐다. 이뮨온시아의 송윤정 대표는 "삼성바이오로부터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비임상, 임상시료 생산, IND 제출 지원 등 CDO 전 과정에 걸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며 "심사기간 동안에도 양사가 함께 잘 대응해 'IMC-002'에 대한 임상1상을 최단 기간 내에 돌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의 CDO 계약이 첫 성과를 내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다. 삼성바이오의 CDO 계약은 2018년 5건, 2019년 42건 등 총 47건으로, 오는 2028년 까지 수주계약 증가분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 김태한 사장은 "우리 회사 CDO 비즈니스의 첫 번째 고객사인 이뮨온시아의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위한 IND 승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후보물질을 보유한 국내외 모든 바이오벤처들에게 높은 품질, 빠른 스피드,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CDO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3 11:52:5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