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지난달 28일 메트로미디어는 '제3회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열고 5G 시대가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5G세상을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5G 시대를 ' Context is king(맥락이 왕)'이라고 정의했다. 기존에 있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엮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예로 보스턴시가 총기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이미 개발된 청각센서를 이용해 총기 범죄 검거율을 늘린 '샷스팟'과, 약통에 통신과 진동 기능을 넣어 의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글로캡' 서비스를 예로 들었다. 포럼은 '5G, 차원이 다른 연결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번갈아가면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연자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운데, 청중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면서 더 깊고 풍성한 논의가 오갔다. 좌장을 맡은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5G 시대를 미리 예상하면서 "5G가 미래를 만든다기보다는, 5G가 나올 세상이 온 것"이라며 "5G가 구현된다면 상상하기도 어려운 서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5G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018-12-03 16:57:2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동영상] 추석 특집 "엄마·아빠, 나는 어떤 딸·아들이야?"

"엄마·아빠, 나는 어떤 딸(아들)이야?" 늘 내 편이라는 생각에 부모님께 함부로 행동하지는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 부모님께 전화 한 통화 드려보자. 최근 경찰청은 서툴다는 핑계로 부모님과의 통화를 미뤄온 경찰관들이 추석이 오기 전 전화 한 통 드리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마·아빠, 나는 어떤 딸(아들)이야?'라고 묻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질문에 홍성경찰서 박희영 순경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착하고, 리더십에 생활력 강하고, 진짜 둘도 없는 아들이지"라고 따뜻하게 답해 박 순경의 코 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당진경찰서 여인아 순경은 어머니께 전화해야 한다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잘하는, 잘할 수 있는 딸이 될 거라 믿어. 너의 자리에서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어머니의 격려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따뜻한 말이 오가는 가운데 홍성경찰서 노유희 순경의 아버지는 노 순경의 '아빠, 내가 어떤 딸이야?'라는 질문에 "너 술 먹었냐?"고 퉁명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래도 노유희 순경은 통화가 끝난 후 "부모님은 그냥 저인 것 같아요. 부모님의 인생에 제가 전부이듯이 저도 부모님이 전부라서 부모님 보고 일하고, 또 힘든 일 있어도 다 참고 견디고. 부모님이 계시니까 행복하고. 정말 인생에 전부인 것 같아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영상은 경찰청이 추석 특집으로 제작한 것이지만, 평소 부모님을 '늘 내 편'이라는 생각에 함부로 대하고, '사랑한다' 한 마디 하지 않은 우리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 나게 하네요. 엄마, 아빠 가슴 아프게 한 딸인데.. 10여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 싶게 하네요", "경찰관 순경들 부모님께 전화드려 통화를 하는 거 보니 감동입니다", "감동이네요~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죠", "부모님께 당장 전화해야겠네요", "이거 보고 엄마한테 같은 질문하니까 '착하고 예쁜 딸'이래요"라고 반응했다.

2017-10-04 11:06:5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무면허 운전 막을 수 없나' 비 오는 날 택시의 억울함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다른 사람이 본 억울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경찰청(폴인러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비 오는 날, 중앙선을 침범한 택시의 억울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택시는 누가 봐도 중앙선을 침범해 달려오는 버스에 위협이 되고 있다. 어쩌다가 택시 운전기사는 중앙선을 넘게 됐을까? 택시 블랙박스에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거리 CCTV와 택시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차량 한 대가 끼어들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택시 앞으로 중앙선을 넘어 갑자기 끼어든 차량 한 대, 택시는 이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고 이후 조향 능력을 잃고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 후 전신주를 받고 멈춰선 것이다. 그런데 가해 차량 운전자가 알고 보니 면허가 없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사고 당시 도주했던 가해 차량을 다음날 붙잡은 혜화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 따르면 검거된 가해자는 무면허 운전으로 밝혀졌다. 최근 들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도로위의 시한폭탄 '무면허 운전', 어느 때보다 더욱 강화된 운전 단속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7-09-20 14:44:11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동영상]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 꼭 해야되나? "인증샷 함께"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을 꼭 해야 할까? 최근 경찰은 카드를 발급받은 즉시 뒷면에 서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난 15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폴인러브'를 통해 '신용카드 뒷면에 반드시 서명해야 하는 이유'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이런 내용을 안내했다. 영상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잃어버렸을 경우 분실 신고를 한 뒤 60일 이전까지 발생한 부정사용 금액은 보상 청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신용카드 서명란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면 피해 금액의 50%만 보상받을 수 있거나 보상을 아예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경찰은 "신용 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뒷면에 서명을 한 후 인증샷을 찍거나 복사해 증빙자료를 챙겨놓으면 추후 보상받을 일이 생길 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서명을 했다 해도 비밀번호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카드를 가족 등 타인에게 빌려줘 부정 사용이 발생한 경우, 또 정당한 사유 없이 분실 신고를 늦게 한 경우에는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비밀번호는 생년월일이나 전화번호 등 누구나 쉽게 추정할 수 있는 번호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또 카드 분실 및 도난 시 부정사용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휴대폰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2017-09-19 16:18:21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동영상] 미세먼지 '보통' 이어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이유

과연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은 숨쉬기 편한 상태일까? 이와 관련 생활의 팁을 공유하는 콘텐츠 플랫폼 쉐어하우스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미세먼지 예보가 보통이어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서 사람 눈에도 안 보이는 것은 물론 코나 목에서 걸러지지 않은 상태로 몸에 들어가 폐 질환, 기관지염, 결막염 등을 유발한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에서는 농도가 50이 넘으면 권고 조치를 하고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피해 발생 가능을 전파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50이면 '보통등급'으로 예보될 뿐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이는 한국의 미세먼지 기준과 세계보건기구 WHO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영상에 따르면 WHO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를 살펴보면 기준을 초과한 날이 4배나 많았다. 쉽게 말해 이틀에 한 번꼴로 기준을 넘을 정도로 공기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한 권고 조치도, 정확한 원인 분석도 못하고 있는 실정. 물론 미세먼지 기준이 바뀐다고 해서 미세먼지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에 빠진 국민에게 위험하다고 제대로 알리는 건 국가의 기본적인 의무라는 것이 영상 속 주장이다. 그러면서 영상은 마지막으로 '세계 보건을 담당하는 WHO 기준과 한국의 기준, 우리 국민은 어떤 기준을 신뢰해야 할까?'라며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이 세계 최악의 공기오염 도시로 선정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IMG::20170919000007.jpg::C::480::<사진/쉐어하우스 페이스북 페이지>}!]

2017-09-19 10:07:0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동영상] '아빠와 트윈룩 즐거워!' 환상의 짝꿍 주인과 반려견 인기

트윈룩을 즐기는 주인 아빠와 반려견의 모습이 큰 인기를 몰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둥이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토퍼 브로피(Topher Brophy)와 반려견 로젠버그(Rosenberg)를 소개했다. 영상 속 두 주인공은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에 초록빛 눈동자까지 매우 닮아있다. 거기에 커플룩까지 맞춰 입으니 완벽한 환상의 짝꿍이 됐다. 토퍼 브로피 말에 의하면 그는 '반려견과 완전 판박이'라는 주변인들의 반응에 좀 더 색다른 모습을 만들어보기로 했다고. 그리고 그는 반려견과 재미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매일 똑같은 옷에 똑닮은 표정으로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다. 로젠버그와 토퍼는 자신들만의 패션 센스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인생샷을 남겼고 이를 SNS에 공유하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러한 사람들 반응에 주인 토퍼는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좋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진을 찍을 계획임을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반려견과 주인 아빠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IMG::20170914000099.png::C::480::<사진/topherbrophy인스타그램>}!]

2017-09-14 16:03:3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