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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황해석 본부장, 이현주 평택지역 자활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근로자로 구성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한국서부발전(주)에서 전달된 후원금 1억원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후원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수제어묵카페 북부지역 1호점에 이어 남부지역 2호점 개소에 사용된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초기 사업비, 경영자문, 사업평가, 사회공헌활동, 홍보 등을 지원하고 ▲평택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정책 및 행정 등을 지원하며 ▲평택지역 자활센터는 자활근로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일자리 기회 제공에 협력하고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이뤄진 자활근로 참여자의 생산적 복지 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경제를 발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황해석 본부장은 "2018년부터 평택시 사회적약자 일자리 창출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자활근로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자활근로자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한국서부발전(주)에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9 14:04:1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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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연구센터·(주)렉스팜텍,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장흥군 소재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학성)는 지난 3월 10일 (주)렉스팜텍과 전라남도 내 천연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주)렉스팜텍과 공동으로 지역 천연자원 중 약리적 효과가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연구를 통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개발 ▲양 기관의 장비 공동 이용 ▲전라남도 천연 유용 소재 발굴 및 제품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주)렉스팜텍은 2019년 설립되어 신약개발과 건강기능식품 및 제형 개발을 주로 하고 있는 신규 벤처기업이다. 천연자원연구원센터는 현재 전라남도 비교 우위 특산자원 120여 종으로부터 유용한 약리적 효능과 생리활성 물질 및 그 기전을 밝히는 전라남도 대표 연구기관이다.현재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천연물 의약품 개발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연구결과를 기업에 기술이전 함과 동시에 원물의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 성에도 노력하고 있다.이날 협약체결은 (주)렉스팜텍 대표이사가 천연자원연구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됐다. 협약식과 함께 연구장비 및 시생산 시설에 대한 소개와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를 활용해 이를 산업화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렉스팜텍과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상호교류하면 양 기관의 의약품 연구개발사업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로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공유해서 대한민국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9 14:03:59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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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담양군, '나란히 나란히 안심식당'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계의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안심식당'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안심식당'이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음식점을 지정하는 것으로 코로나 사태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비롯한 모범음식점 중 53개소를 군에서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도 참여할 수 있다 안심식당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식탁을 일자 방향으로 배치해 손님들이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하며, 테이블 간 1m 이상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안전거리 확보가 어렵다면 공간구분 간이 칸막이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업주 및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님을 위한 손소독제 등도 상시 비치해야 하며 1인 1식기 사용, 앞 접시에 음식 덜어먹기, 반찬 재사용 금지 등도 함께 실천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외식업계가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안심식당 이용에 적극 동참에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19 14:03: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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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르신 웃음꽃 '활짝'

장성군이 의욕적인 추진을 통해 유치에 성공한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이 오는 21일, 준공 1주년을 맞이한다. 누리타운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고령의 주민에게 영구임대 형식으로 제공되는 복지주택이다. 임대료는 월 3~5만원, 5~7만원 선으로 법정최저 수준이며, 건물 내에 사회복지관을 운영해 세대별 심층상담을 비롯한 각종 노인복지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바로 인근에 위치한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 체크 서비스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밖에 최근 들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된 바 있는 취미여가교실, 건강증진실, 찜질방, 경로식당(평일 중식)도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노후의 삶에 꼭 필요한 주거, 복지, 보건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이 누리타운만의 독보적인 장점이다. 누리타운은 10층 높이 150세대 규모로, 공급면적에 따라 단독세대(A형, 25㎡), 부부세대(;C형, 35㎡)으로 나뉘어져 있다. 노인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물 전체에 문턱이 없으며, 화장실에는 수압식 높이조절 세면대와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또 복도 등 이동로 벽면에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안전손잡이가 이어져 있다. 누리타운 주민 장홍순(89세, 여) 씨는 "허리가 굽어져 걷기 힘든데, 건물 곳곳에 안전손잡이가 있어 편하다"고 말했다 누리타운의 안전 설계는 작년 말,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Barrier Free) 본인증'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았다. BF 인증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아동 등 모든 이용자가 공공건축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설계단계(예비인증)와 준공단계(본인증)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그밖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장성군은 고령 입주자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여 관리비를 절감했다. 한편,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주거와 복지, 보건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메리트로 꼽았다. 입주자 홍성덕(78세, 여) 씨는 "(누리타운 내) 복지관 직원이 처방전을 대신 받아주고 광주전남 쪽 약국 10여 곳에 전화해 주사약을 택배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입주민 문순해(80세, 여) 씨는 "복지관 직원들이 휴대폰 사용법을 친절하게 알려줘 손녀하고 영상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며 "직원들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전했다. 작년 10~11월에 진행됐던 '누리타운 입주민 만족도 조사'에 의하면 입주민들의 주거공간 만족도는 93%로 '매우 높음'으로 조사됐으며, 누리타운이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긍정 평가는 96%에 이르렀다. 또 입주민들은 누리타운의 장점으로 보건소 인접(39%), 복지관 이용(34%), 최신식 건물(3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처럼 입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리타운은 준공 1년 만에 '실버복지 1번지 장성'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자리잡게 됐다. 애초, 장성군은 공공실버주택 사업 대상지가 아니었다. 2015년 건설교통부가 공공실버주택사업을 추진하던 초기단계에는 광역자치단체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장성군은 군 단위 지자체의 고령화 심각성을 피력하고 10여 차례 이를 건의해 사업대상 확대를 이끌어냈으며, 이듬해 사업공모에서 광주전남 최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타 시군의 사업 잔액을 추가해 최초 사업량(100세대)의 1.5배인 150세대를 확보했으며, 건축비 164억원 전액을 국비 지원 받았. 유두석 장성군수는 "집안의 어르신께 제일 따뜻한 아랫목을 내어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누리타운 건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인시책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에 건강과 활기, 행복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03-19 14:03: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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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조성에 박차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호 관광단지 한국소리터 내에 조성 중인 한국근현대음악 특화자료관에 대한 명칭을 '한국근현대음악관'으로 최종 확정하고 개관 준비에 들어간다. 평택시는 19일, 지난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명칭 공모와 관련, 서울·경기를 비롯 전국 각지에서 접수한 총 264건 가운데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명칭으로 선정된 최우수작 '한국근현대음악관'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평택시는 근대부터 K-Pop까지의 음악 역사적 기반이 존재하며 전통음악 뿐 아니라 20세기 이후 한국음악사의 총체를 담아내는 이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가장 적합한 명칭"이라고 평가했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한국음악문화 발전을 이끌고 한류 음악의 대표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본 명칭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근현대음악관'은 1층에 이미 조성돼 있는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 국악관'을 중심으로 2층과 3층 리모델링 공사까지 6월중 마무리 되며, 7월 개관할 예정이다. 전시실에는 평택시에서 보유한 조선후기음악·항일음악·북한음악·경기음악 등에 관한 고문서·음반 등 유물자료 7만 여점의 자료가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며, 도서관도 있어 약 6천여권의 음악도서와 일반도서 열람이 가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시민들에게는 한국의 근현대음악을 배우고 체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음악인들에게는 관련 연구의 토대를 제공하는 근현대음악사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9 14:02:3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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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2020년 주요사업 현장 꼼꼼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2020년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서부지역 녹지 조성 현장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내 함박산 근린공원 ▲동부고속화도로 등 간선도로망 및 북부지역 도로개설 사업 대상지 ▲남부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정 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세부사항을 주문했다. 지난 6일 서부 지역을 방문한 정 시장은 국도 38호선 주변과 평택항 일원 등 녹지 및 산림 등을 전반적으로 둘러보며 겨울철에도 푸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합 계획 마련을 강조했다. 이어 고덕에 있는 함박산 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찾았다. 함박산 근린공원은 총면적 67만 2천283㎡에 백로서식지 원형을 보존해 조성되는 곳으로 현재 설계를 마치고 2단계 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고덕 국제화 계획 지구의 중심 공원인 만큼 상징적인 공간 조성 등 랜드마크 요소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정시장은 이어 9일과 11일에는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도로 구축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동부고속화도로와 국도1호선~삼남대로 개설공사 및 신궁교차로 개선 사업 현장에서 정 시장은 "관계 기관과 적극 협조로 사업을 일정에 맞게 추진하고 향후 예상되는 민원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사업은 구도심 활성화 및 도시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2019년 정부 공모에 안정·서정·신평·신장 4개 사업의 선정된 바 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정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면서도 해야 할 일들을 꼼꼼하게 추진해주기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하면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2020-03-19 14:02:2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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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우아한 카리스마 이다희 슈즈 화보 공개

락포트코리아의 아메리칸 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대표 마이클 토마스 스미스)가 로드 투 킹덤 메인MC로 확정된 배우 이다희와 함께 한 20SS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4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무드를 뽐내며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크러쉬한 매력의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한 이다희는 이색적인 의상에 봄을 알리는 화사한 파스텔 톤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를 매치하여 화려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락포트 마케팅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이다희와 함께 한 이번 20SS 화보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갖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환상적인 시너지로 보여주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발걸음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는 락포트와 함께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사한 봄의 매력을 가득 담은 배우 이다희와 락포트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다희가 착용한 슈즈는 전국 락포트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이다희는 퀸덤에 이어 오는 4월 Mnet에서 방영하는 로드 투 킹덤 메인MC로 확정되어 촬영 준비 중이다.

2020-03-19 14:02:1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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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0년 민생규제 혁신' 공모 연장

안성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개최 중에 있는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0년 민생규제 혁신 공모전'을 보다 많은 규제애로를 청취하고자 기간을 연장한다. 공모기간은 22일이 연장되어 오는 내달10일까지이며 안성시민, 기업, 단체 등 누구나(공무원 가능) 공모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이전과 동일하게 ▲ 국민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 복지 저해 규제) ▲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생활SOC 등 생활 속 불편사항) ▲ 취업·일자리(청년, 경력단절자, 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등) ▲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창업 및 고용, 상품생산·유통·판매 등 영업활동 애로 ▲ 신산업(신기술, 신서비스, 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 규제애로) 등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개 분야이다. 공모는 복수 공모도 가능하며 단순한 건의·민원·진정, 세금감면·보조금 지급, 타 기관 제안 채택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안성소식-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되며,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수과제는 10월 선정되며 우수제안자에게는 장관상과 시상금이 부여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보다 많이 시민이 느끼는 규제애로를 청취하고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9 14:01:32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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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본다.. 음주운전땐 최대 1000만원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사고부담금이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수리비가 비싼 고급 자동차는 자차보험료 할증이 강화돼 보험료가 늘어난다. 불필요한 자동차 보험금 누수를 방지해 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9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일관되지 못한 보험료·보험금 산정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지난해와 올해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졌지만, 보험금 누수가 지속돼 국민들의 부담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면서 "종합적인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시 사고부담금 최대 1000만원 금융위는 우선 음주운전 사고 시 사고부담금을 강화한다. 지금까지 음주운전 사고 시 인명피해는 1사고당 300만원, 재물파손은 1사고당 100만원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사고부담금 수준은 경각심 부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는 음주운전 사고 시 인명피해는 1사고당 1000만원, 재물파손은 1사고당 5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는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보험에도 자기부담금을 도입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같이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사고가 많이 발행해 보험료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이륜차 보험에도 대인·대물담보 자기부담금 특약을 도입해 운전자가 자기부담금을 0원, 30만원, 50만원 등 선택해야 한다. 예컨대 오토바이 자기부담금을 30만원으로 선택한 뒤 사고가 발생해 재물파손으로 70만원이 나왔다면 30만원은 운전자가, 40만원은 보험회사가 보상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음주·뺑소니 사고에도 임의보험에 대한 면책규정을 도입한다. 현행 표준약관상 면책규정을 도입한 경우는 무면허 운전시 대인Ⅱ와 2000만원을 초과한 대물담보다. 대인Ⅱ는 대인Ⅰ이 의무적으로 보상하는 금액(사망시 1억, 후유장애 1억, 부상시 최대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말한다. 앞으로는 음주·뺑소니 운전에도 면책규정을 도입한다. 또 운전자가 대인Ⅱ와 2000만원을 초과한 대물담보금액을 피해자에 보상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피해자가 보험사에 직접 청구할 경우 보험사가 우선 보상하고 운전자에게 구상하는 피해자 보호장치도 마련한다. ◆수리비 비싼 고급 자동차, 보험료 올린다 금융위는 수리비가 많이 드는 고급 자동차에 대한 보험료 할증도 강화한다. 자동차 보험은 지난 2017년부터 자기차량(자차) 손해담보에 차량 모델별로 특별요율을 차등 적용해왔다. 그러나 현재 적용중인 요율 수준으로는 고가 수리비 자동차의 높은 손해율(들어온 보험료 대비 나가는 보험금)이 저가 차량 보험료 인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별 요율을 적용 받는 모델은 총 46개 모델(국산차 8종, 수입차 38종)이다. BMW 7시리즈, 제네시스 G90 리무진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고가수리비 자동차가 평균수리비의 120% 초과시 차등을 부과하는 특별 요율에 150% 초과 할증 요율 구간을 추가한다. 사고의 심도에 따라 할증률을 세분화해 차년도 보험료 할증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군인 등에 대한 대인 배상 기준도 개선한다. 현재는 군인(또는 군복무 예정자)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따라 군복무기간을 상실수입액 산정에서 제외했다. 앞으로는 현역병· 군미필자의 군복무(예정)기간 중 예상급여도 피해자의 상실수액으로 인정한다. 교통사고로 치아 파손 시 불분명했던 임플란트 비용보상 여부도 약관에 명시한다. 앞으로는 교통사고로 치아가 파손된 경우 금니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나 임플란트 1치(1회)에 해당하는 치료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출퇴근 목적의 카풀이 개인용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될 수 있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하고, 자율주행차 사고 시 운행자 책임이 적용될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 배상보장법'을 개정·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자동차보험 정책 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개선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신규제도 개선 과제도 계속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19 14:00: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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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고교학점제 전면도입 박차… 2028학년도 대입 개편도 본격화

5년 뒤 고교학점제 전면도입 박차… 2028학년도 대입 개편도 본격화 올해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확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24곳 지정해 지원 '수업 달라지니 평가도 달라져야'… 올해 초5 대상 2028학년도 대입 개편도 주목 교육부 "고교학점제 관련 정책연구 6월 시작해 내년 초 발표"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듣고 졸업 이수학점을 채우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부 움직임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고교 수업이 달라지는 만큼 이를 위한 평가 방식과 대입 제도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고교학점제 첫 주자인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가 어떻게 바뀔지도 주목된다. 교육부는 교육청·지자체·학교가 협업해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24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서울과 경기·인천을 제외한 8개 도를 교육소외지역으로 지정해 고교학점제 시행 기반 마련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서울 강서양천·동작관악 2곳 등 15개 시도 총 24개 지구가 선정됐다. 지구당 1~8억원 내외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111억원과 시도교육청 109억원, 지자체 92억원 등 총 312억원이 투입된다. 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8개 도 교육청당 20억 이내 지원해 농산어촌 등 교육여건 열악지역 학습선택권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별개로 기존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학교, 선도학교는 올해 각각 128교(전년 102교), 600교(전년 252교)로 확대 운영된다. 연구·선도학교가 주로 학교내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선도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공동교육과정 모델 구축에도 주안점을 둔다. 선도지구 참여 학교는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구성해 학생 입학 초기부터 학생 과목선택과 진로·학업설계를 지원하고, 교육청-지자체 간 협업을 위한 '교육협력센터'도 설치된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지역 고교 교육의 혁신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5년 학점제 전면도입 이전 교육소외지역 포함 모든 일반고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교학점제는 산업계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에 올해부터 도입했고, 이후 2022년 특성화고를 포함해 직업계고에 추가 도입된 뒤 2025년엔 일반고 포함 전체 고교에 전면 도입된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과 단계적 이행안을 담은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올해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 초5 대입 2028학년도 어떻게 바뀔까 고교 수업이 달라지는만큼 학생 평가 방식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 대입 제도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학생의 수업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에 맞게 수업을 바꾸지만 평가체제와 입시제도를 그대로 두면 입시에 유리한 과목 편중이 나타날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고교학점제 도입 실효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서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고교학점제 첫 주자인 올해 초5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예고한 상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해 9월 대입 제도와 관련해 "고교학점제에 맞는 대입을 치르기 위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논의를 본격 시작할 때가 됐다"면서 "미래 교육은 창의력, 문제해결력, 자기주도력 등에 집중될 텐테 5지선다형 수능은 이와는 맞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정부 내에서 사회적 합의를 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한 정책연구를 오는 6월 시작해 내년 초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근현 교육부 대입정책과장은 "정책연구는 고교학점제 뿐만 아니라 2025교육과정개편과 4차산업혁명에 따른 학교 수업의 변화에 따른 학교 교육과 평가에 관한 것"이라며 "수능 절대평가나 논구술 등 서술형 평가제도 등 여러 방안들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수능 개편 등 여러 제안이 나온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은 4년 예고제에 따라 2024년 2월 이전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큰 틀에서는 지금처럼 국어·수학·영어 등 특정 교과목의 대입 비중이 적지 않게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학생 평가 방식도 내신 절대평가 전환, 수능 절대평가화, 논·서술형 수능 등 수능 시험의 형태 변화 등의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학생 평가의 공정성이나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올 전망이다.

2020-03-19 13:56: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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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 '위양성' 및 '위음성' 검출률 개선된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나서

디엔에이링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외신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 지고있는 상황이다. 기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검출 한계 및 민감도와 정확도를 개선한 진단키트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디엔에이링크 국내 진단키트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스파이크(spike) 구간을 탐지하는 동시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등 동일한 계열의 코로나 바이러스도 검사가 가능하도록 개발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및 중동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진단키트는 성능평가 완료를 통해 '위양성' 및 '위음성' 검출률을 개선하고 임상안전성 확보를 위한 식약처 인증과 CE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디엔에이링크의 관계자는"이는 장기적으로는 기존 진단키트가 검출한계로 인해 진단에 어려움의 겪고 있는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및 완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차세대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이용한 혁신형 진단키트도 진행 할 계획"이라며 "NGS 기술을 이용한 진단법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발생 여부를 확인함은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향후 변이 발생 추이도 예측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2020-03-19 13:52:3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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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추경 8619억원 편성··· 피해업계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총 861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긴급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의 3월 조기 추경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이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안정지원, 피해업계지원, 시민안전강화 등 3대 분야로 구성됐다. 우선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절벽에 직면한 계층을 위해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대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저소득층 소비쿠폰 ▲아동수당 대상자 돌봄쿠폰 등에 총 5826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을 통해 중위소득 이하 117만7000가구에 최대 50만원(가구당)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지급받은 상품권은 6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저소득층 소비쿠폰 지원에는 1712억원을 투입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약 23만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 7만가구에 4개월분에 해당하는 40만~192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아동수당 대상 가구에는 돌봄 쿠폰 4개월분 40만원을 상품권으로 준다. 총 1663억원이 배정됐다. 코로나19 피해업계 지원에는 835억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융자 지원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추경 예산 450억원을 추가하는 등 기존 5000억원에 3000억원을 더해 총 8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이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5150억원을 포함한 액수라고 시는 설명했다. 5인 미만 소상공인·기술창업 기업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 201억원, 이자율 15% 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은 기업을 위한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37억원, 골목상권 소상공인 이자 차액 보전 지원 12억원, 확진자 방문 피해 기업 지원 10억원 등도 마련했다. 관광업계와 문화예술계에는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서울형 여행업 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가동해 영세 여행업체 1000곳에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회복에 대비한 상품 기획·개발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당 500만원 규모로 50억원을 투입한다. 문화예술계를 위해서는 작품·콘텐츠 제작 지원 45억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온라인 공연 지원 5억원 등을 설정했다. 시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 500명에게 인하액의 30% 범위에서 건물보수, 전기안전점검, 방역 등의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에는 645억원을 쓴다. 여기에는 입원·격리자 4만여명의 생활지원비도 포함됐다. 마스크 1300만장 추가 확보에 200억원,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원에 215억원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에 대한 직접 지원, 즉시 지원으로 효과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특히 재난 긴급생활비는 갑작스러운 경제위기에 처하고도 정부 추경이나 기존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던 재난 사각지대를 메우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3-19 13:51: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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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살균 기능' 청정 가전 인기…코로나19도 막을수 있을까

LG전자 트롬 스타일러./LG전자 코로나19가 진정될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청정가전 성장세도 크게 가팔라졌다. 업계도 각자 장점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트루 스팀' 기능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 어필하고 있다. 트루스팀은 100℃ 스팀을 뿜어내는 기술로, 녹농균과 폐렴간균, 대장균 등 유해균과 독감 바이러스 중 하나인 H3N2 인플루엔자를 99.99% 제거할 수 있다. 트루스팀을 적용한 대표 제품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다. '편리미엄' 열풍으로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었던 데다, 코로나19로 위생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판매량도 잇따라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LG전자 특히 올해에는 건조기에도 트루스팀을 적용했다. 스타일러와 식기세척기, 세탁기에 이어 4총사가 구성된 것. 세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데다, 살균 효과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루스팀이 코로나19까지 살균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단, 코로나19가 고온에 민감하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나오면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트루스팀은 LG전자의 고유 기술로 제품에 적용을 확대해왔다"며 "코로나19 살균이 가능한지는 아직 알수 없지만, 대장균 등 유해 세균 살균 기능은 여러 기관을 통해 검증받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위생가전 역시 높은 살균 효과로 위생 가전 효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와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에 더해 청소기까지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도 트루스팀에 맞선 '제트스팀' 기능이 있다. 강력한 스팀을 뿜어내 유해균을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바람을 내뿜는 '제트 에어'는 미세먼지를 털어내준다. 그랑데 AI 세탁기는 '삶음 세탁' 코스를 탑재하고 있다. 빨래물을 가열해 의류를 삶는 효과를 내 유해 세균을 99.9% 없애준다. '무세제 통세척 플러스' 기능으로 세탁조 녹농균을 제거하는 등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그랑데 AI 건조기도 '에어살균 플러스' 기능으로 다시 한 번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도 100%, 꽃가루도 95% 이상 없앤다. 식기세척기도 손 설거지로는 불가능한 73℃ 고온의 물로 살균 효과를 내준다.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을 99.999% 이상 제거해 일부 모델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살균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제트(왼쪽)와 청정스테이션. 다./ 삼성전자 무선 청소기인 삼성 제트는 '청정 스테이션'을 통해 먼지통을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걱정도 없앴다. 청정스테이션은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 UL 검증 결과 먼지통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먼지 날림을 최대 400배까지 줄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청정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며 "청정가전이 코로나19를 살균할 수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은 만큼 기능을 과신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9 13:49: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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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생필품 매출 늘었다…2018년 이후 2월 첫 신장

롯데슈퍼에서 고객들이 쇼핑하는 모습/롯데쇼핑 롯데슈퍼, 생필품 매출 늘었다…2018년 이후 2월 첫 신장 롯데슈퍼의 2월 매출이 2년 만에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사들의 역신장 속에서 슈퍼마켓 업태의 신장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영향으로 롯데슈퍼의 2월 3~4주차(2월17일~3월1일)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1.3% 신장했다. 2월 매출 신장세에 힘입어 3월 중순까지도 다양한 상품군의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대표 상품군으로 가정간편식, 면/과자, 통조림 등으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롯데슈퍼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3.4% 증가했으며, 냉면과 우동 등을 포함한 '가정간편식'이 44.5%, 라면과 건면 등을 포함한 '면/과자'가 32.8%, '통조림'이 30.4% 신장했다. 또한 오프라인 점포 이외에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인 롯데프레시(lottesuper.co.kr)에서는 식료품을 선호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다양한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월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롯데프레시에서 휴지, 물티슈 등을 포함한 '화장지'가 18.4%, 주방세제, 락스 등을 포함한 '주방주거세제'가 13.6%, 칫솔, 치약 등을 포함한 '구강용품'이 16.3% 신장하는 등 언택트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소비 성향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슈퍼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인 4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2020년 3월 기준) 접근성이 좋으며, 가족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도 간편하게 식료품 및 각종 생활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온라인 배송도 다수의 점포를 기반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슈퍼의 경우 대형마트보다 붐비지 않을 것이라는 고객들의 인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슈퍼는 오는 24일까지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제주 브로컬리', '진주 피우엉', '한재미나리'를 2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3월 31일까지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슈퍼 신영주 마케팅부문장은 "유명산지에서 선별한 당도와 품위를 강화한 신선식품을 확대하고, 가정간편식 상품의 성장에 맞춰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즉시 도입해 고객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2월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근거리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상품을 제공해드림으로써 최근의 매출 상승이 일시적인 증가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9 13:43: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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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AI가 분석한 올해 식품 트렌드 'PLEASSANT'…식물성·간편식 관심↑

엘시아가 분석한 올해 식품 트렌드/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인공지능 기반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를 통해 올해의 식품 트렌드를 분석하고, 트렌드를 아우르는 단어로 'PLEASSANT(pleasant; 즐거운, 기분 좋은)'를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PLEASSANT는 ▲식물성 식품(P, Plant-based), ▲줄이거나, 빼거나(L, Low or non), ▲쉽거나, 간편하거나(EA, Easy eat-snack bar), ▲스트레스 완화·숙면(S, Stress less/deep sleep), ▲딸기의 무한 변신(S, Strawberry), ▲노화방지, 건강한 노화(AN, Anti-aging), ▲차의 귀환(T, Tea)을 의미한다. 엘시아는 식물성 식품 관심 증가에 주목했다. 식물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 언급은 올 2월 기준으로 작년보다 140%가량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특정 소재를 줄이거나 뺀 식품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설탕은 -5.9%, 소금은 -4.6%로 2018년 대비 매출이 줄어 들었으며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몽크프룻,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꿀 등 천연 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주류에서도 저알콜, 무알콜 주류가 강세를 보였으며 이런 추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봤다. 만들기 쉽고 간편한 식품도 시장에서의 증가 추세가 눈길을 끈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즉석 국이나 찌개류 제품의 경우, 가짓수가 2017년 82개에서 작년 168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롯데제과는 최근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뉴트리션바 '초에너지바'를 선보인바 있다. 국내에서 소비가 형성되고 있는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기능성 제품의 대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엘시아'가 추천한 성공가능성 높은 조합 DNA 소재로는 '바질', '발레리안 뿌리', '세인트존스워트' 등이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과일 중 딸기 소비 및 언급을 가장 많이 했다. 엘시아는 올해도 딸기 관련 상품의 인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롯데제과는 최근 딸기를 소재로 한 꼬깔콘, 빼빼로, 초코파이 등 다양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노화 방지, 건강한 노화에 대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엘시아 빅데이터로 노화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분석 결과 피부, 주름 등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전체 빅데이터 결과에서는 미용뿐만 아니라 항산화, 영양공급, 면역력 등에 대한 높게 나타났다. '엘시아'가 추천한 소재로는 콜라겐, 칼슘, 루테인, 홉, 진생베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엘시아는 올해 차 제품이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자와 조합 성공률이 높은 소재로 차가 자주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세부 소재로는 구절초, 국화, 자스민, 백년초, 허니 부쉬 등이 추천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트렌드 정보를 통해 식음료 산업이 전반적으로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9 13:42:32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