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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모든 계열사에 감사위원회 설치…투명경영 제고

기존 한솔홀딩스, 한솔제지 등서 한솔테크닉스 등으로 확대 한솔그룹은 그룹 내 상장 계열사 전체를 대상으로 감사위원회 설치를 확대하면서 투명경영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에 감사위원회를 운영해왔던 한솔홀딩스와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이외에 나머지 상장 계열사인 한솔테크닉스, 한솔인티큐브, 한솔로지스틱스 등에 대해 일괄적으로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기존 상근감사 체제에서 감사위원회로 변경, 감사 업무의 독립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감사위원회는 이사회 산하에 있는 위원회로 회사의 업무 감독 및 회계감독권을 갖고 있다. 특히 감사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으로 구성돼야 한다. 아울러 현행 상법상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회사는 의무적으로 감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솔그룹은 현 상장 계열사들의 경우 의무설치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감사위원회 도입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주들과의 신뢰 제고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이번 감사위원회 도입 확대는 투명경영 강화와 감사업무 독립성 확대를 통해 궁극적으로 주주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15 08:5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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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김해에 '에이스 스퀘어' 새로 오픈

에이스침대는 경남 지역의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김해시에 에이스 스퀘어 김해점(사진)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경남지역에선 진주점에 이어 두 번째다. 에이스 스퀘어는 지역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리미엄 매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김해점이 들어선 김해시 봉황동은 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부산~김해 경전철 봉황역, 부원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매장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분포돼 있어 많은 가구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지상 4층, 957㎡(약 290평) 규모인 에이스침대 김해점은 에이스침대 매트리스 주요 제품 라인이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갤러리와 같은 인테리어 구성으로 꾸며져 작품을 감상하듯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볼 수 있는 체험 존에선 전문가들이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을 고려한 매트리스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트렌디한 색상의 침대 'CERCHIO'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REGINA' ▲유니크하고 포근한 느낌의 벨벳소재 침대인 'VELLUTO' 등 침대 프레임과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가구인 '리오가구'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김해점 오픈을 기념해 행사 기간 중 매장 방문객에게는 미용티슈를 증정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금액에 따라 플렛러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2020-03-15 08:5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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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봄맞이 제철식품' 맛없으면 무료반품!

G9 봄맞이 제철음식 프로모션/이베이코리아 G9, '봄맞이 제철식품' 맛없으면 무료반품!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6일부터 '봄맞이 제철식품' 프로모션을 열고 영양만점 제철 수산물, 나물, 과일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9의 프리미엄 식품 코너인 '신선지구' 상품으로 구성해 전 상품 무료 배송 및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 페이지는 16일 오전 9시에 오픈하며, 23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먼저, 행사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에게는 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ID당 1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산물 추천 상품으로, '제철 서해 주꾸미 1kg'은 최종혜택가 1만8510원에, '통영 봉지멍게 500g'은 최종혜택가 9210원에 각각 구입 가능하다. '제주 자연산 뿔소라 1kg(7~10미)'과 '알찬 속살을 품은 국내산 활 새꼬막 1kg'은 각각 최종혜택가 9210원, 1만140원에 판매한다. 봄철 별미로 먹기 좋은 나물과 채소도 준비했다. '경남 하동 무농약 하우스 머위'와 '경남 하동 GAP인증 세척 미나리' 등이다. 이외 인기 과일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강레오의 선택, 장성 설향딸기(800g)'는 최종혜택가 2만4090원에, '대저 짭짤 토마토 2.5kg(5과~7과)'는 최종혜택가 1만8510원에 각각 판매한다. 3월 첫 출하를 마친 '산지직송 성주 참외 2kg(4~6과)'는 최종혜택가 1만44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에서 '봄맞이 제철식품'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영업실 신상이 매니저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제철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인기상품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집에서 안심하고 간편하게 제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5 08:39: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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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코로나19 자원봉사자 집밥 선물세트 기부 이벤트

-농협은행 SNS에 코로나19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응원 댓글 작성 -당첨자의 이름으로 농협 집밥 선물세트 1004개 기부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자원봉사자를 위해 농협 집밥을 기부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SNS에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응원의 댓글을 작성하면 당첨자와 농협은행의 이름으로 농협 집밥 선물세트를 기부한다. 농협 집밥 선물세트는 아름찬 즉석밥(8개), 광천김(16입), 김자반(2개), 오케이쿡 육개장, 미역국, 소고기무국 각 1개로 구성돼 있다.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로 총 1004세트가 당첨자의 응원 메세지 엽서와 함께 보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SNS를 통해 국민들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응모는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15 08:2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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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집주소·직장명' 비공개

-방역당국, 지자체에 가이드라인 배포…"개인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 대상서 제외"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앞 버스정류장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지자체에 배포했다. 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세부주소나 직작명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도록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감염병 위기경보 발령시 코로나19 환자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공개 안내문을 지자체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자체는 환자의 코로나19 증상 발생 1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증상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는 검체 채취일 1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공개 대상을 시간적이나 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에 한정했다. 접촉자 범위는 확진 환자의 증상과 마스크 착용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또 지자체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간적, 시간적 정보를 특정해 공개해야 한다. 거주지 세부주소와 직장명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단, 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했을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공개할 수 있다. 이외 방문 건물은 특정 층 또는 호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특정 매장명과 특정 시간대를, 상점은 상호명 및 정확한 소재지 정보, 대중교통은 노선번호, 호선·호차 번호, 탑승지 및 탑승일시, 하차지 및 하차일시를 공개한다. 해당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에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항 등을 고려해 지침을 마련했다"며 "노출자의 신속한 확인이라는 공익적 목적, 사생활 보호의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14 22:14:08 손엄지 기자
개학 또 연기?…보건당국 "협의 진행 중"

보건당국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 문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과 방역 측면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은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증상이 경미하다는 보고가 있지만, 개학을 통해 아동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어서다. 14일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개학을 추가로 연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입장을 정하기 위해 감염병위기대책전문위원회 등 전문가 회의 등을 열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아동 환자 치료 결과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20세 미만 확진자는 505명이다. 0∼9세가 8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0%, 10∼19세가 424명으로 5.2%를 차지했다. 아동·청소년 환자 비율이 낮은 것이 어른보다 사회 활동량이 적기 때문인지, 질병의 특성상 어린 환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정부가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의 개학을 2차례 연기하고 학원의 휴원까지 강하게 밀어붙인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된 소아 환자도 없었다. 하지만 임상적인 측면과 별개로 국내에서 소아 환자가 대규모로 생기는 것은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문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개학 연기와 관련된 질문에 "인플루엔자의 유행 양상을 보면, 아동에서 시작해 가정을 거쳐 사회로 전파된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그는 "발열감시,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손 씻기 시설 증설 등 방역을 위한 조치와 제도가 교육기관에서도 철저하게 준비되고 이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처 내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14 22:02:36 손엄지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 "조원태 회장 연임 찬성"

-ISS, '3자 연합' 제안 후보 중 김신배 의장만 찬성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안건에 찬성을 권고했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이어 자문사의 두번째 공식 의견이다. 기관투자자들은 자문사의 의견을 주요 근거로 의결권을 행사한다. 조원태 회장 연임에 힘이 실리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ISS는 전날 회원사에 보낸 한진칼 주주총회 의안 분석(의결권 권고) 의견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하은용 대한항공 재무 부문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찬성을 권고했다. ISS는 한진칼 이사회에 대해 6∼10명 규모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한진칼이 추천한 사외이사 중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박영석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최윤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대해서는 찬성 의견을 냈다. 다만 임춘수 마이다스PE 대표와 이동명 법무법인 처음 대표변호사에 대해서는 "경험이 중복되는 후보자"라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진 후보군에서는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대해서만 "과거 타사 경영과 사외이사 경험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찬성 의견을 냈다. 3자 연합의 후보 중 김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 6명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앞서 기업지배구조원도 고객사에 발송한 한진칼 주주총회 의안 보고서에서 "한진칼 이사회 안이 보다 기업의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해 찬성 투표를 권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3자 연합'의 주주 제안 후보에 대해서는 '불행사'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주요 의결권 자문사에서 먼저 의견을 낸 만큼 다른 자문사들도 비슷한 의견을 낼 가능성이 높아서다. 서스틴베스트,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 등 국내 3개 의결권 자문사와 외국계인 글래스루이스 등도 조만간 권고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고객에 보낼 예정이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14 21:53:34 손엄지 기자
주말 마스크 1036.7만개 풀어…"주중에 마스크 샀다면 주말에 못사"

-서울·경기는 약국에서, 다른 지역은 약국·하나로마트서 구입 가능 -식약처 "마스크 앱으로 재고 확인하고 약국 운영 여부 파악해야"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 마스크 구매 일자를 정말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 첫 주말에 1000만개가 넘는 마스크가 약국,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된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말 이틀 동안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1036만7000개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중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공적 판매처에서 공적 마스크를 1인당 2개씩 살 수 있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중이지만 주말에는 해당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이들이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 주말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약국에서, 그 외 지역에서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주중에 약국에서 구매했다면 하나로마트에서도 마스크를 살 수 없다. 식약처 관계자는 "어제까지는 약국, 우체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샀더라도 하나로마트에서 1인 1개씩 구매가 가능했으나 오늘부터는 주중에 약국 등에서 구매했다면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하실 수 없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지난 주말보다 전국에 공적 마스크 공급량을 최대 2배 가량 늘리기로 했다. 서울의 경우 약국별로 일요일에 250개가 공급된다.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그 외 지역에서는 일요일에 200개씩 각각 공급된다. 일요일에는 쉬는 약국이 많은 만큼 마스크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재고량을 확인하거나 휴일 지킴이 약국 홈페이지, 농협 하나로마트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 10일부터 이날까지 '매점매석 특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에는 관련부처 합동 단속으로 매점 매석 행위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14 21:47:0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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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테크,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 공식 론칭

주식회사 피나클테크는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을 공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답이라는 뜻을 가진 'ANSWER'와 실을 의미하는 'SSIL'이 합쳐진 '앤씰(ANSSil)'은 기존의 침대가 가진 문제점들에 의문을 갖고, 이에 대한 답을 특수 제작된 '실'이라는 소재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앤씰의 침대는 '3D PURE STRING' 기술로 직조된 폴리에스터 소재의 초강력 저수축사 1400만개로 이뤄져 있다. 스프링 침대보다 더 견고하게 몸을 지탱해줄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꺼짐 현상 없이 침대의 탄성을 100년간 보장한다. 또한 '쿠션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침대의 쿠션 강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그날의 컨디션에 맞춰 몸을 쫙 펴고 싶은 날엔 딱딱하게, 편안하게 눕고 싶은 날엔 푹신하게 침대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톤 트럭이 지나가도 끄떡없는 내구성과 공기만 채워주면 새 침대같이 다시 탄탄해지는 지속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앤씰의 매트리스를 구성하는 폴리에스터 실은 원래 구명보트 및 응급용 침대에 사용되던 실로,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없을 만큼 위생적이면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매트리스가 필요한 의료기관에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특히 앤씰만의 특허받은 이중공간지 기술로 쌓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정용 매트리스에도 적용하면서, 생명을 구하는 실이 생활을 바꾸는 실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앤씰 관계자는 "앤씰은 보장성, 내구성, 체형에 맞는 쿠션 조절, 선택 구성의 편의성, 위생 및 폐기 등 기존의 침대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신개념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라며, "앤씰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IoT 및 AI 기반의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의 수면생활 제고, 더 나아가 건강과 안전에까지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롯데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0-03-13 18:02: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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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렌트카, 신형 K5등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특가할인 진행

3월을 맞이하여 'AK렌트카'에서는 비교견적 특가 무보증 장기렌터카 한정 프로모션 긴급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한해 AK렌트카를 이용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3월 한 달 동안 기존 렌트, 리스, 할부 프로그램 상품의 심사기준을 낮추는 한편 차량의 할인율을 높이는 등 소비자의 이목을 잡기 위한 특판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를 실시하고 있는 AK렌트카는 월 대여료만 내면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장기리스 및 장기렌트카는 최소 24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렌트사 명의의 차량을 자신의 차처럼 이용한 후 계약 만기 시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장기렌트카는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되기 때문에 개인, 법인사업들은 비용 처리가 100% 가능하며 LPG 차종 또한 장기렌트카로 이용 가능하다. 경차밴을 제외한 화물차들은 렌트가 불가하지만 자동차 리스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AK장기렌터카' 사업부에서는 신차장기렌트카뿐 아니라 신차할부 및 신차자동차리스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어 자동차 구입 시 차량가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렌터카업체들의 특판 가격과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무보증장기렌트카(보증금없는장기렌트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을 출시하여 초기비용의 부담이 큰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비교견적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검증된 곳에서만 제공받으며 여러 종류의 자동차중에서도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장기렌트카를 추천받을 수 있다. 홈쇼핑 장기렌트카에서 판매를 하는 곳으로는 SK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이 제휴되어 있어 리스렌터사별 견적 비교와 특판 할인까지 적용이 된다면 효율적인 비용으로 신차를 이용할 수 있다. 'AK렌트카' 특가 프로모션 중인 경차 장기렌트는 스파크, 레이, 모닝 이며, 승용차 장기렌트로는 K시리즈, 아반떼, 쏘나타 등 준비되어 있다. SUV 장기렌트는 싼타페, 펠리세이드, 쏘렌토 등이 진행 중이다. 하이브리드 장기렌트로는 그랜저IG, K7차량이 판매중에 있고 이외에도 특판대상 수입차 추천차종으로는 벤츠, BMW시리즈, 지프, 랜드로버, 아우디 등이 있다. 'AK렌트카'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장기렌트 자동차리스 상담을 요청하면 전담 카매니저들이 개인의 상황에 맞는 1:1 맞춤 견적제공과 방문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약부터 출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역시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특가 프로모션 대상으로, 차량 별 가격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13 17:36: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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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6개월간 전 종목 공매도 금지…취득 예정 자사주 하루 '전체 매입'도 허용

은성수 금융위원장/금융위원회 오는 16일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6개월 간 금지된다. 1일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도 완화해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취득하고자 하는 자사주 전체도 하루에 매입할 수 있게 된다. 세계적 주가급락으로 시장불안심리가 증폭됨에 따라 시장 전체적으로 과도한 투매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임시 금융위 회의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6개월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해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빌려 팔고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 이를 갚음으로써 차익을 추구하는 매매기법이다. 자본시장법 및 시행령에 따라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거래소는 금융위 승인을 거쳐 공매도를 제한할 수 있다. 1일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 완화 내용/금융위원회 금융위는 같은 기간 동안 1일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도 완화한다. 현재 자기주식을 직접 취득할 때는 취득신고주식수의 10%, 이사회결의일 전 30일간 일평균거래량의 25% 중 많은 수량과 발행 주식 총수의 1% 가운데 적은 수량을 기준으로 제한하고 있다. 상장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해선 10거래일로 나눠 취득해야 했지만 앞으로 6개월 간 배당가능이익 한도내 에서 취득하고자 하는 자사주 전체도 하루에 매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탁으로 취득할 경우에는 현행 발행주식총수의 1% 이내의 기준을 신탁재산 총액 범위 내에서 취득가능한 주식수로 완화한다. 아울러 증권회사의 과도한 신용융자담보주식의 반대매매를 억제하기 위해 같은 기간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의무도 면제한다. 은성수 위원장은 "지난 10일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대폭 완화했으나 주요국 주식시장이 10% 이상 하락하면서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며 "엄중한 상황을 반영해 금지기간을 6개월로 정하고 시장상황을 보고 연장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13 17:16:49 나유리 기자
전남도,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347억 융자

전라남도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양돈 농가 등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저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양돈 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204억 원과 축산 농가에 143억 원 등 총 347억 원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돼지 산지가격이 크게 하락해 돼지가격 조기 안정을 위해 사육마리수 감축(어미 돼지 10% 감축) 이행 농가에 사료구매자금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사육마릿 수 자율 감축에 참여한 양돈농가는 올 8월말까지 감축해야하며, 감축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자금회수와 함께 향후 2년간 각종 지원에서 배제된다. 지원자금은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 사용되며,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에게 지원한다. 축종별 지원한도는 한우·낙농 6억 원, 양돈·양계·오리농가 9억 원, 흑염소·사슴·말·꿀벌 등 기타가축 9천만 원으로 마리당 지원단가와 사육마리수를 곱한 금액으로 산정한다. 지원조건은 연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사료구매자금 희망 농가는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 시군 농·축협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희망한 농가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적정 마리수 유지가 중요한 만큼 축산농가는 돼지 사육마리수 감축 이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13 16:24: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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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토갯벌랜드, 휴장기간 동안 연안정화 활동 실시

무안황토갯벌랜드, 휴장기간 동안 연안정화 활동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휴장기간동안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 갯벌도립공원 연안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섭취한 어패류를 사람이 섭취하여 사람에게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 등 해양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해안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면 2차 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막고자 군에서는 연안정화활동을 통하여 생태복원과 무안황토갯벌랜드 관광 경쟁력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직원 20여 명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 연안에 있는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빈병 등 해안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무안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2001년 전국최초 습지보호지역지정, 2006년 람사르습지 등록, 200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생태적 가치가 큰 만큼 오는 23일까지 지속적으로 연안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휴장기간을 통해 우리 군은 관광객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환경정비 및 시설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관광객들도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자연보호에 적극 동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단장한 과학관과 해상안전체험관이 각각 3월 말 5월 초 개장을 앞두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03-13 16:2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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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NH농협은행 '코로나19' 성금 쾌척

전남도, NH농협은행 '코로나19' 성금 쾌척 전라남도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NH농협은행 전라남도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로부터 8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남농협 도운영협의회(의장 나용석) 3천만원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로 부터 5천만 원을 조성해 기탁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전남영업본부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으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에게 제공할 마스크·손세정제 등 방역·위생용품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남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평소 농업인, 소상공인 등 도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 농협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전남도와 도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특산품인 무화과·양파·울금즙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 어려움을 겪은 화훼농가 지원 릴레이 캠페인 운동을 이어가며, 임직원 성금 모금과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도 진행 중이다.

2020-03-13 16:23: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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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 고장 광양愛 주소 갖기 운동' 인구 지키기 팔 걷어

광양시, '내 고장 광양愛 주소 갖기 운동' 인구 지키기 팔 걷어 광양시가 추진 중인 인구시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연초에 감소세로 돌아서 인구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작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15만 6750명(남 8만 1365명, 여 7만 5385명)으로 지난 10년간 연말 기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연초에는 졸업과 취업, 이사 시기 등과 맞물려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인구 정체 현상과 유출 문제를 총체적 위기로 인식하고 관 주도에서 벗어나 범시민 차원의 참여만이 인구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대대적인 '내 고장 광양愛 주소 갖기' 범시민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범시민운동 추진에 앞서 시는 인구 위기 해법을 찾아나가고자 최근 광양 참여 연대 등 지역 내 시민단체와 3차에 걸쳐 실무급 간담회를 갖고, 인구정책에 대한 주요시책 공유와 단계별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실무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에 맞춰 참여 기관·시민단체 간 인구문제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으며, 다음 달부터 시민대토론회와 캠페인 등 인구 지키기와 주소 갖기 운동을 집중 펼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세풍·황금·익산·명당산단 조성과 2020년 도립미술관 개장, 광양항 활성화에 따른 유입인구에 대비해 와우, 성황·도이, 목성 등 6개 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프리미엄 아파트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2020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인구 늘리기 정책 54개 사업에 2천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결혼·출산·보육 분야와 출생아, 아동, 청년, 은퇴자를 위한 세대별 맞춤형 시책을 마련해 인구 회복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임차기 전략정책담당관은 "정주 인구는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인 만큼 효과성 있는 시책을 전개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03-13 16:23:4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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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전개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무안읍 중심상가 상인회(회장 박일상)는 지난 12일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이달부터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무안읍 중심상가 박일상 상인회장 점포 3곳, 손성권 씨 2곳, 이지기 씨 6곳, 박종관 씨 2곳, 정근수 씨 2곳, 김효권 씨 1곳, 임건 씨 1곳 등 총 17개 점포에 대해 임차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또한 남악신도시 상가 영신종합건설(대표 김용현)도 팰리시티 상가 12개 점포에 대해 3개월 간 20%의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통 큰 결정을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남악의 주요 상가 건물 소유주들도 임대료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산 군수는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주신 건물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결정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되어 코로나19도 이기고 지역 경기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월 무안 공설 전통시장 상설점포 67개소, 노점상 171개소에 대해서 시장 임차료를 3개월 간 50% 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착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이나 문의사항은 무안군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61-450-5711)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0-03-13 16:23:42 양수녕 기자
현대중공업, 임단협 성과금 선지급 제안

현대중공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적 경제 위기 조심이 커지자 해를 넘긴 임금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성과금 선지급을 제안했다. 현대중공업은 13일 사내소식지에 "최근 임금교섭에서 지난해 성과금(약정 임금 193%)을 우선 지급하겠다고 노조에 제안했다"며 "코로나19와 임금협상 장기화로 가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 사정을 고려한 것이다"고 밝혔다. 사측은 "코로나19 여파로 2월 세계 선박 발주량이 작년 동기 대비 57% 감소하는 등 세계 영업 시장이 얼어붙어 올해 수주 등 사업 목표와 경영계획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지금 추세가 지속하면 회사 자금 흐름이 급격히 나빠져 추가 임금 제시는커녕 기존 제시안 유지도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우들이 성과금만이라도 우선 받을 수 있도록 노조의 대승적, 전향적 결단을 바란다"고 밝혔다. 사측의 성과금 선지급 제안은 노사 입장 차이로 합의하지 못한 임금협상이 해를 넘겨서도 해고자 복직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자 교섭 물꼬를 트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조가 지난해 회사 법인분할(물적분할)에 반발해 임시 주주총회장 봉쇄와 파손, 연이은 파업 등을 벌이자 회사는 관련자들을 해고 등 징계했다. 이후 회사는 해고자 문제를 분리해서 다루고 임금협상에 집중하자고 요구했으나, 노조는 해고자 문제 해결 없이 타결은 불가능하다는 태도를 견지해왔다. 노조는 기본급 12만3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급 최소 250% 보장 등을 요구한 바 있다. 노사는 지난해 5월 2일 임금협상 상견례 이후 이달 12일까지 46차례 교섭했으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2020-03-13 16:19: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