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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연기금 매수에 3%대 하락

2001년 9·11 테러 이후 18년 6개월 만에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미국 증시가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한국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오전 중 8%대 낙폭은 대폭 줄었다. 개인의 매수세에도 장중 코스피가 1680.60선 까지 떨어지자 기관 투자자가 돈을 풀며 증시의 구원투수로 나섰기 때문이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9포인트(3.43%) 하락한 1771.44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4435억원, 기관이 6659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오전 중 8% 넘게 급락하자 3000억원 이상 주식을 사들인 연기금 덕에 낙폭을 빠른 속도로 줄였다. 연기금은 지난 2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지탱했다. 외국인은 1조238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종이,목재(-8.03%)와 운수장비(-6.98%) 등이 특히 약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30개, 하락 종목은 867개, 보합 종목은 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0위 종목 중 상승은 단 3곳에 불과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4만원대로 마감했다. 전일보다 850원(1.67%) 떨어진 4만99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역시 오전 중 4% 넘게 폭락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낙폭을 줄였다. 시장에선 코스피 지수가 1600선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간밤 미국 증시가 폭락하며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 증시로 넘어왔다"며 "코스피 지수가 최대 1600선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국가에 대한 입국제한을 발표한 것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대한 실망감이 코로나19 공포로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와 국내 증시가 타격을 입었다"며 "특히 유럽과의 교류를 차단하는 악수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39.49포인트(7.01%) 하락한 524.00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개장 4분 만에 지수가 8% 이상 급락하자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317억원, 외국인은 172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131억원 순매도했다. 위축된 투자심리에 원화 가치는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2.8원 오른 1219.3원에 마감했다.

2020-03-13 16:08:4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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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5월9일로 연기

코로나19로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5월9일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검정고시 일정이 약 한달 연기됐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을 당초 4월11일에서 5월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이번 시험 응시자는 초졸 440명, 중졸 1160명, 고졸 4495명 등 총 6095명이다. 시험일정 변경사항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행정정보-시험안내에 공지되며 응시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로 안내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응시자와 국민 건강,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 학습권 보장 등을 고려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관계기관은 협의를 통해 시험 연기를 결정했다"며 "시험을 앞둔 응시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온라인접수 수험표 출력은 4월24일부터 가능하며, 일정 변경에 따른 응시자 유의사항과 시험장 고사실 배정현황은 같은 날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기존 원서접수는 유효하며 응시자는 접수 시 선택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면 된다. 합격 여부는 6월2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3-13 16:06: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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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콜센터 교대·재택근무 권고…금융사 위탁 콜센터도 방역관리

금융당국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금융권 콜센터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콜센터 사업장 내 밀집도를 줄이기 위해 한자리씩 띄어앉고, 사업장내 여유공간이 부족한 경우 교대·재택근무 등을 해야한다. 아울러 금융회사는 자체 콜센터뿐만 아니라 위탁 콜센터도 이번 방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 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금융협회와 금융권의 코로나19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집중관리 지침'의 주요내용을 전파했다. 지침의 주요내용은▲사업장 내 감염 관리체계 구축 ▲예방관리 강화 ▲직원·이용자·방문객 관리 강화 ▲사업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의심환자 발견시 관할보건소 즉시 신고 및 격리 등이다. 이에따라 금융협회는 집담감염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사업장 내 밀집도를 절반으로 줄인다. 사업장 내 여유공간이 있는경우 한자리씩 띄어앉는 등 상담사간 이격거리를 1.5m 이상 확보한다. 상담사 칸막이도 최하 60cm이상 유지한다. 사업장 내 여유공간이 부족한 경우 교대근무·분산근무·재택근무 등을 통해 공간을 확보한다. 콜센터 시설 내·외부 방역소 실시한다. 전체 콜센터 영업장은 오는 17일까지 주 1회 이상 방역을 시행한다. 상담사에게는 마스크를 지원하고 시설 내에는 손세정제, 체온 측정기 등을 비치한다.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콜센터 외 위탁 콜센터에서도 충실히 이번 예방 방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방역당국 지침과 상기 대책 이행과정서 콜센터 직원의 고용과 소득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콜센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안이 충실히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13 16:05: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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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라라PC방',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안전수칙으로 불안감 해소

코로나19 확산으로 노래방, 피시방 등 다중 이용 업소에 대한 걱정이 커지 PC방 창업브랜드 '라라 PC방'도 방역과 손님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라라 PC방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초기부터 방역에 힘썼다. 손소독제와 세정제를 비치하는 한편, 일 1회 이상 연무기(포그머신)로 전체 방역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마스크를 구매해 비치하고 손님들에게 착용을 권장해 왔다. 이에 지난 9일 자발적인 방역에 대한 칭찬으로 라라PC방 세종본점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부 콘텐츠정책국과 세종시 관계자를 비롯해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관계자,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자발적으로 매장 방역까지 신경을 쓰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손님들에게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개인위생용품 등을 함께 배포했다. 최근에는 JTBC등 각종 언론사의 인터뷰 취재요청으로 코로나19를 맞이하여 PC방 업계의 모범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라피시방은 코로나19확산에 따른 피시방 안전수칙으로 피시방입장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마스크 미착용시 입장금지), 피시방입장시 손세정제 의무적으로 사용, 손님이 만질 수 있는 모든 물품(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퇴장시 소독, 한칸씩 띄어 앉기, 위 4가지를 실천하며 피시방을 이용하는 사람과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라라피시방 관계자는 "최근 개학 연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PC방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라라PC방은 철저한 방역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라라피시방 가맹점인 송도에 위치한 라라PC방 인천본점, 나성동에 위치한 라라PC방 세종본점, 라라PC방 청주본점과 함께 위 안전수칙을 엄수하여 불안감 없는 안전한 피시방을 정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2020-03-13 15:01: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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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릉천 물놀이장 조성 추진

파주시, 공릉천 물놀이장 조성 추진 -올해 상반기 완공 목표로 사업에 박차 파주시는 올해 6월 개장을 목표로 공릉천변에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그동안 금촌권역의 어린이 놀이시설의 부족으로 타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부지확보가 용이하고 토지보상 절차가 필요 없는 공릉천 광장 주변 둔치에 약 2,000㎡ 규모로 물놀이 시설을 조성한다. 2019년 하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과 2020년 본예산 9억 원까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또한 물놀이장 조성 후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지난 2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 통보를 받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물놀이시설, 수질정화시설, 그늘막 등 편의시설 조성계획을 포함해 3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재면 파주시 체육과장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3 14:45: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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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꽃 소비 촉진 앞장"

NH선물은 13일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차 꽃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김경환 NH선물 부사장(왼쪽 세번째)이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선물 NH선물은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소비 촉진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힘들어 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화훼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꽃 소비 촉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운동의 실천으로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선물은 그 동안 꽃 소비 촉진을 위해 고객사 및 협력사 꽃 나눔 행사, 임직원 꽃 나눔 실천, 1T1F(1Tabel, 1Flower)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꽃을 매개로 사람을 연결시키는 플리(FLRY) 비영리사단법인과 함께 소외계층에 꽃 나눔 실천을 계획하고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13 14:21:0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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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케이 코스메틱, 고아라 '퍼스트씨 5 세럼' 론칭 화보 공개

㈜리즈케이 코스메틱에서 뮤즈 고아라의 새로운 '퍼스트씨 5 세럼'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리즈케이의 베스트셀러, 퍼스트씨 세럼이 시즌5로 새롭게 론칭해 고아라를 통해 럭셔리한 비타민 케어와 순수 비타민 C 15%를 프레시하게 담아낸 퍼스트씨 5 세럼을 그녀만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상큼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퍼스트씨 세럼을 바른다고 밝힌 그녀는 "갓 세안하고 나왔을 때의 맑고 촉촉해 보이는 피부를 좋아한다. 퍼스트씨 세럼을 바르면 매일 그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것처럼 피부가 탱탱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퍼스트씨 세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새롭게 출시한 퍼스트씨 5 세럼은 순수 비타민 C 함량도 더 높아지고 새로운 퍼스트C바이오틱스™ 성분도 들어가서 그런지 더 쫀쫀하고 촉촉한 것 같다. 피부가 영양을 듬뿍 받아서 탱탱하고 젊어지는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13일 오전 10시 25분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 '퍼스트씨 5 세럼'은 역대 최대함량인 '순수 비타민 C 15%'와 4세대 '바이오틱스'로 불리는 리즈케이 독자 성분 '퍼스트C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담아 비타민 C의 항산화 효과를 더욱 높여주어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노벨화학상 수상 성분인 풀러린과 지구상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하이드록시티록신을 최초 함유하여 궁극적으로 기존 대비 108% 강화된 뛰어난 항산화 케어를 선사한다.

2020-03-13 14:20: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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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글로벌 수출 확대 위해 페루 등 중남미 시장 공략

지난달 26일 열린 세일즈 트레이닝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관계자들과 중남미 지역 대리점 관계자들.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내외 자동차시장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주요 언론매체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란도(현지명 뉴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 론칭 행사는 보다 젊고 감각적으로 변신한 새로운 코란도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에서 열렸으며, 차량 공개식 역시 비보이들의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 공연과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젊은 층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유명인)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코란도와 티볼리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현지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달 26일 페루,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을 리마로 초청해, 전략적인 판매 활동 전략을 논의하는 세일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중남미 대리점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열린 세일즈 트레이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는 "중남미 시장은 최근 정치적, 경제적 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페루 뿐만 아니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현지시장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13 14:15: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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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신반포15차 재건축 출사표…'아크로 하이드원' 제안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1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의 신반포15차 아파트를 지하 4층~지상 35층의 6개동, 641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4월 1일 조합총회를 통해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한다. 이 곳은 지난해 12월, 이미 시공사로 선정됐던 대우건설이 공사비 증액으로 조합원들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계약을 해지하면서 재입찰이 진행됐다. 대림산업은 이 회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앞세워 '아크로 하이드원(ACRO Hyde One)'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유일한 아크로 브랜드 타운을 의미하는 더 원(The one)이 합쳐진 이름으로, 최고의 상품과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하이엔드의 정점을 찍는다는 의미"라고 했다. 대림은 단지내 보안을 강화하고 로비를 특화한 설계를 선보였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단지 외부부터 세대 현관까지 이르는 7단계 보안계획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조경과 벽천이 어우러진 '아트 월 게이트' 등으로 대로에 위치한 단지 특성상 필요한 방음벽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승화했다.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코리도이오 바사리아노'에서 영감을 얻은 순환형 회랑, 리조트형 로비정원, 라운지 스테이션 등도 있다. 옥상에서 하늘과 도시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센터, 에듀센터, 스포츠&스파센터 등 15가지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담았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혁신적인 친환경 에너지 기술력과 무인운영시스템을 공간에 적용해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주택 내부는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선택형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집을 더 넓게 만들어 주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인 최대 2.73m 높이의 천장고로 설계됐다. 호텔 스위트룸의 감성을 담은 분리형 욕실과 부티크 드레스룸을 갖췄다. 단지에 열화상 카메라, 신발 소독 매트, 풋 버튼 엘리베이터,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바이러스 예방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미세먼지 제로 시스템과 내진 특등급 설계 등을 통한 재해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하이드원은 디자인, 입지, 품질, 기술, 서비스 등 상품의 모든 가치를 전면 업그레이드한 2020 아크로의 최초 적용 단지가 될 것"이라며 "641가구 단일 단지가 아닌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하는 2253가구의 시그니처 브랜드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13 14:05: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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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 엘리스 프로그래밍 플랫폼 코드 멘토링 서비스 도입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는 프로그래밍 플랫폼 전문 기업 '엘리스'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와세움 디지털 마케팅 에센셜 코스 및 프로그래밍 에센셜 코스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엘리스 전문 코드 튜터로부터 자유롭게 코드 멘토링 온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엘리스 프로그래밍 플랫폼은 누구나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온라인 코딩 교육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지능 연구실 및 전산학과, 서울대 교육학과 소속 전문 연구진이 개발 및 감수를 맡았다. 현재 삼성, SK, LG, CJ, 카이스트의 알고리즘 클래스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로그인만 하면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마이크로 러닝 영상 시청, 자료 열람 및 프로그래밍 실습과 멘토링 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엘리스 서비스를 도입한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의 디지털 마케팅 에센셜 코스는 베테랑 강사진 및 현업 멘토의 지도를 바탕으로 실무 지식 습득, 마케팅 툴킷 확보, 프로젝트 참여, 취업 연계 등을 수행하는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 코스는 디지털 채널 전략 기획, 디지털 마케팅 성과 측정 및 관리, 브랜딩 및 카피라이팅, 비주얼 및 영상 콘텐츠 디자인, 커머스 비즈니스 전략, SNS 채널 운영 가이드라인 등 실무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5주의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즉각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견인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을 받아 도와세움 에센셜 코스에 참여하는 본 센터의 교육생들에게 600만 원 이상의 민간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첨단 블렌디드 러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교육생들이 엘리스 프로그래밍 플랫폼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기존 국비 지원 교육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신 디지털마케팅 및 프로그래밍 교육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13 14:05:0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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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 갖춘 '서밋파크' 3월 분양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밋파크'가 3월 분양을 예고했다. 교통,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로 주거 편의성을 갖춰 관심을 받고 있다. '서밋파크'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 앞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을 환승없 이동할 수 있다. 직장수요가 풍부한 판교역도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차량 이용 시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양재역을 지나는 GTX-C노선(양주~수원)이 예정돼 있다. 현재 GTX는 A·B·C 등 3개 노선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각 노선별로 살펴보면, 2023년 개통 예정인 A노선은 경기 파주(운정)∼일산∼삼성∼동탄 간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향후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에서 서울까지 기존 52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되며 일산에서 삼성역까지도 80분에서 2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B노선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서울시 중랑구·동대문구·중구·용산구·영등포구·구로구~경기도 부천시~인천광역시의 부평구·남동구~송도국제도시까지 총 80.1km의 노선이다. 향후 이를 통해 인천에서 서울까지 30분 내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1년 착공 예정인 C노선은 경기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양주(덕정)~청량리~삼성~양재~수원 간 74.2km가 해당된다. 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삼성 구간은 78분에서 22분, 의정부~삼성 구간은 74분에서 16분, 덕정~청량리 구간은 5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GTX-A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 97㎡는 대표 분양가가 4억4,688만원이었지만 올해 2월 11억1,800만원에 거래되며 6억7,112만원이나 올랐다. GTX-C노선 인근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양재역 역세권인 '양재동 한솔로이젠트' 전용 84.97㎡는 지난해 9월 10억5,000만원에서 올해 2월 12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5개월만에 2억원이나 올랐다. 이렇듯 GTX 호재를 품은 단지들이 프리미엄 효과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밋파크'도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는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초구청,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악기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단지 내부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출입구와 1층 로비 실내장식은 호텔 식으로 조성되며, 발렛파킹, 청소, 세탁이 가능한 호텔 컨시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 IoT 서비스와 실내 공기질을 청정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구축된다. 공용공간에 카페형 코인세탁실이 들어서며, 단지 옥상에는 한강을 조망으로 힐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스카이가든이 조성된다. '서밋파크'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잔금 30%이며, 근린생활시설은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혜택(계약금, 잔금 오피스텔과 동일)이 제공되며 분양은 3월 예정이다.

2020-03-13 14:03: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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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1억원 전달

- 나눔재단을 통해 대구시에 3000만원 별도 전달 13일 (왼쪽부터)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오거돈 부산시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분배되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물품을 구매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추가적으로 부산지역 내 자가격리자들의 생활유지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 한편, 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대구지역에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부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13 13:52:3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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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31명 중 40명 완치··· 박원순, "큰불 잡아"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23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91명이 격리 중이며 40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109명이며 서울은 74명, 경기는 18명, 인천은 1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집계는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207명, 이 건물 7∼9층 근무자 550명, 13∼19층 오피스텔 거주자 201명, 기타 상업시설이나 사무실 근로자 113명 등 총 1091명 중 1027명을 검사한 결과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 코리아빌딩 근무자와 주민 조사는 거의 완료됐고 동선 조사도 대부분 마무리돼 접촉자를 확인 중"이라며 "확진자는 11층에 집중돼 있으며, 10층에서 1명, 9층에서 1명이 나왔다. 13∼19층 오피스텔 거주자는 거의 다 검사했는데 이중 확진자는 지금까지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일단 큰불은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방심할 수 없다"며 "이번 콜센터 집단 감염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콜센터 확진자가 다녀간 부천교회에서 이미 확진자 4명이 나왔다"며 "다른 지역으로 불똥이 튈 가능성이 높아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원칙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동선을 추적해 미처 챙기지 못한 곳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중 첫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전에 파악한 시점보다 이틀 이른 2월 22일이어서, 이동통신사 협조를 얻어 감염 우려가 있는 2월 21일 이후 방문자들을 추가로 파악해 검사하기로 했다. 다른 콜센터에 대한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시장은 "서울시 관내에 417곳의 민간 콜센터가 있다. 정확한 실태 파악과 지도점검을 위해서 11일부터 긴급현장 점검을 벌이는 중"이라며 "어제까지 84% 점검을 마쳤고 오늘까지 모두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콜센터 종사자의 노동권도 매우 열악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노동 인권적 측면에서 문제가 나올 경우 고용노동부와 합동 점검해서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PC방과 노래방 전수조사 계획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서울에 노래방 6200여곳, PC방 4200여곳이 있다"며 "전수조사를 시작했고 클럽과 콜라텍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자율점검을 권고하고 사전적 예방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동대문구 동안교회 및 PC방과 관련해서는 "선제적, 즉각적으로 긴급대응반을 편성해서 모든 접촉자의 자가격리를 시행 중이고, 역학조사는 끝났다"고 밝혔다.

2020-03-13 12:57: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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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손 소독제 나눔으로 코로나19 이겨내요"

인하대 "손 소독제 나눔으로 코로나19 이겨내요"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인하나눔봉사단 학생들이 11일붜 13일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 교내 곳곳에서 손 소독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손 소독제는 휴대용 60㎖짜리 350개다. 나눔봉사단 15명은 정문과 후문 등 4곳에 손 소독제 나눔 장소를 마련하고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소독제 100여 개를 학교 구성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학생들은 물론이고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대상이다. 소독제를 받은 이들은 따로 관리해 중복으로 받을 수 없도록 했다. 손 소독제를 받은 환경미화원 김정자(52) 씨는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꼼꼼하게 교내를 청소하고 있다"며 "맡은 구역이 있지만 학교 곳곳을 다녀야하기 때문에 휴대용 손 소독제가 꼭 필요했다. 고맙다"고 말했다. 나눔봉사단 사학과 장경민 씨는 "손 소독제도 구하기 어려워 무료로 나눔 행사를 하니 많은 이들이 반가워한다"며 "소소하게 몇 명이 진행하는 작은 행사이지만 봉사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나눔봉사단은 나눔이 끝나면 대량 손 소독제를 들고 학교 밖으로 나가 필요한 이들에게 뿌려준다. 아직 개강 전이지만 교직원, 교수, 대학원생 등 1천 여명이 매일 학교에서 생활한다. 인하나눔봉사단은 사회봉사동아리 '인하랑'과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졸업준비위원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들이 모인 연합체다. 김웅희 학생지원처장은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다른 사람과 고통을 나누고 함께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며 "손 소독제를 받은 구성원들이 모다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3 12:55: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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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인천 서구청과 제휴협약···시민 대상 교육 확대

서울디지털대, 인천 서구청과 제휴협약···시민 대상 교육 확대 서울디지털대가 인천 서구청과 12일 인천 서구청 임직원 및 서구민을 위한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서구청 임직원과 서구민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 입학금 전액 면제와 등록금 일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인천 서구와 연계, 맞춤교육과정을 개설해 시민들의 교육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현재 인구 5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 외에도 입체도시인 루원시티가 조성돼 경제수도 인천의 신흥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2020년을 맞이해 구민의 행복을 20% 이상 늘리겠다는 포부를 갖고 '2020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민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이영수 부총장은 "코로나19 방어에 애쓰고 있는 구청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바일캠퍼스를 통해 고품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 입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서구 구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디지털대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온라인 고등교육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및 취·창업한 동문들의 멘토링 서비스 등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 교과목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춰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2020-03-13 12:55:4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