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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앞두고 전사한 국군 4명 신원 확인돼

국방부가 공개한 올해 첫 신원확인 한국전쟁 참전 국군 전사자 유품.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영진 하사, 임병호 일등중사, 김진구 하사, 서영석 이등중사의 유품. 사진=국방부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중에서 국군 전사자 4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들은 한국전쟁(6.25) 휴전협정을 2주 정도 앞둔 1953년 7월 중순께 전사한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국방부가 9일 밝힌 이들의 신원은 정영진 하사(현재 계급 상병 해당·139번째), 임병호 일등중사(현재 계급 하사 해당·140번째), 서영석 이등중사(현재 계급 병장 해당·141번째), 김진구 하사(142번째) 등이다, 서영석 이등중사를 제외한 3명의 전사자는 모두 기혼자로 당시 어린 자녀와 아내를 두고 조국을 위해 산화했다. 김진구 하사의 부인 이분애 여사(90)는 "남편의 시신을 못 찾아서 무덤이 없으니까 내가 죽거든 선산에 묻지 말고 뿌려달라고 말해왔을 정도로 오랜 세월 가슴 아파하며 살았는데 남편을 찾게 되어 앞으로 같이 묻힐 수 있다니 너무나 다행"이라고 말했다. 유골 상당수는 개인호에서 일부분만 발견되거나 골절된 상태로 발굴됐다. 때문에 이들은 휴전을 앞두고 한치의 땅이라도 더 지키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적 포탄공격에 의해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해발굴 현장에서는 이들의 유해와 함께 수통, 탄약, 인식표, 계급장, 기장증, 대검, 전투화, 철모 등 유품이 발굴됐다. 전사자들이 싸우다 전사한 화살머리고지 4차 전투(1953년 6월29일~7월11일)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7월 27일) 직전 철원 북방의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를 확보하고 있던 국군 제2사단이 중공군 제23군 예하 제73사단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벌인 전투다. 지금까지 6?25전쟁 전사자 중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000년 4월 유해발굴을 개시한 이후 모두 142명이다. 화살머리고지에서는 전사자 7명 신원이 확인됐다. 국군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실시된 화살머리고지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의 지뢰제거·기초유해발굴작업을 통해 유골 2000여점(잠정 유해 260여구)과 유품 6만7000여점을 발굴했다. 한편, 국방부는 "유가족들과의 협의를 거쳐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귀환행사와 안장식이 거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3-09 12:21:2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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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바이오글로벌 혈관 줄기세포 특허등록..치료제 개발 박차

- 체내에서 혈관을 재생시키는 기능강화 줄기세포치료제 기대커 - 혈관내피전구세포(EPC)에 무이종 배양조성물 첨가하여 생물학적 활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혈관줄기세포가 특허를 받았다. 체내에서 혈관을 재생하는 기능 강화 줄기세포로 치료제 개발에 큰 기대를 모은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9일 제대혈로부터 유래된 혈관내피전구세포(EPC)에 특허조성물(천연물 유래의 기능강화 인자)을 첨가해 손상된 혈관에 직접 작용하여 조직재생에 기여한다는 내용으로 국내 특허 등록결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곧 특허기술을 활용한 배양액을 출시해 수입제품이 독과점하고 있는 배양액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당뇨성 족부궤양, 허혈성 심질환 및 미숙아망막병증 등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허기술은 뇌경색, 뇌졸중, 화상치료, 피부노화 방지, 개선 및 부인과 질환 등에 다양한 형태로 활용돼, 수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해외 줄기세포치료제를 낮은 비용으로 대체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스바이오글로벌에 따르면 EPC에 특허 받은 배양조성물을 첨가하면, 혈관형성 촉진인자를 다량 분비하게 만들어 인접한 혈관 및 조직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혈관형성 및 조직재생에 기여하는 것이 확인됐다. 유스바이오글로벌 관계자는 "이 방식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보장된 훌륭한 혈관줄기세포를 배양할 수 있다"며 "특히 기존의 다른 줄기세포와 달리 윤리적인 논란의 문제가 없고, 동물유래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이종 배양 조성물이기에 동물성 병원체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도 EPC는 성체 내 새로운 혈관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 밝혀졌었고, 허혈성 심혈관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에 대해 주목을 받으며, 2012년 일본 연구진에게 노벨상의 영예를 안겨주기도 했다. 다만, 세포의 증폭 및 분화법 미비로 아직까지 줄기세포 치료제로 상용화되지는 못한 한계에 직면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유스바이오글로벌이 특허받은 배양액 및 배양법은 높은 세포 증식능을 가지며, 혈관형성 및 혈관재생능의 탁월한 효과를 가진 세포로 성장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 배양액의 성분이 무이종이면서 천연물유래의 부성분만이 포함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안전하며, EPC는 30번의 반복적인 계대배양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도의 세포 증식이 가능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총 획득 가능한 세포 수는 기존 EPC 배양방식과 비교 했을 때 10배나 많아 체외 증폭효율이 월등함이 증명됐다"며 "1개의 제대혈로 줄기세포를 배양해 최소 10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이식가능한 높은 세포증식률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09 12:12: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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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中企 모집

유형별로 최대 6천만원서 1억원까지…소기업은 2천만원 '지원'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도 시작, 中企협동조합도 사업대상 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두 유형으로 우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지난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것으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5년간 삼성전자와 정부가 각각 1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유형별로 최대 6000만원에서 1억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기업은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위기관리지역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 일터혁신 컨설팅 참여기업은 참여시 우대해 선정한다. 아울러 도입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정부 조달 입찰시 가점 부여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손해공제·PL 단체보험 보험료 인하 ▲홈앤쇼핑·수출상담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후속 연계사업도 탄탄해 200명 규모의 삼성전자 현직 제조 전문가들의 제조 현장 혁신활동 멘토링을 통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면서 "또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상제작, 연구개발(R&D)를 위한 특허개방 등의 다양한 지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사태 극복을 위해 마스크 제조기업이 신청할 경우 '스마트공장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중기부와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유사 제조공정·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에 공통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지원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신규 구축은 최대 1억원, 고도화의 경우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업투입인력 인건비는 기업 부담금 20% 이내에서 사업비에 포함할 수 있어 자부담도 낮췄다. 업종별 회원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참여의향이 있는 회원사들을 대표해 참여의향서 제출, 공통솔루션 발굴, 프로젝트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협동조합도 사업대상에 포함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역량을 강화시켜왔다"면서 "앞으로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나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0-03-09 12: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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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대1 현장코칭 인력양성사업' 참여 中企·구직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 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지만 교육시킬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실정이다. 중기부는 이같은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기술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총 350명에게 기술명장 등의 전문가가 1대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과 매칭 시 구직자는 현장 실습기간 동안 명장 등 전문가 1대1 현장 코칭과 구직자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전문가의 현장 직무코칭은 회당 50만원(최대 12회), 인건비 지원은 최대 3개월에 걸쳐 월 60만원까지다. 지난해 관련 사업에 참여한 광주 소재 냉건업체 A사 관계자는 "예전엔 신규 직원을 냉동장비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하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관 손상 보수 등 명장의 현장코칭을 통해 2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0-03-09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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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로나19에도 "금융규제 샌드박스 중단 없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혁신금융서비스 출시가 미뤄지지 않도록 핫라인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한다/금융위원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혁신금융서비스 출시가 미뤄지지 않도록 핫라인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한다.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및 지정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 핀테크 기업의 사업화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중단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혁신 금융 서비스가 기존 규제에 막혀 출시되지 못할 때 일정조건 하에서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해주는 제도로, 현재까지 지정된 혁신금융 서비스는 총 86건이다. 금융위는 우선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서면으로 운영한다. 대면 심사시 논의 과정에 준하는 안건검토기관과 설명절차를 마련해 심사위원과 샌드박스팀·소관과·혁신기업간 질의답변이 이뤄지도록 한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혁신기업과 핫라인도 구축한다. 이메일, 유선전화 등 일원화된 원스톱 창구를 만들고 필요시 카카오톡 단톡방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도 활용한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대응방안도 자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현재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지만, 핀테크 기업의 경우 경험부족으로 재택근무 상황, 사업장 폐쇄, 전산장애가 발생시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생 가능한 긴급상황 및 금융회사의 업무지속계획(BCP) 사례 안내해 혁신기업도 BCP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의 비대면 컨설팅도 확대한다. 기존 대면 컨설팅 인력은 유선·이메일 상담도 진행하도록 하고,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의 Q&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하면서 일정에 맞춰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혁신기업에 불필요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09 12:00: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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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료로 B2B 사업 진출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 전경/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료로 B2B 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국내외 B2B 사업으로 판매하는 균주는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로 인증(체지방 감소에 도움줄 수 있음)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특허받은 유산균 'KY1032'와 'HY7601'을 조합해 만들었다. 전국에서 수집한 김치류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이다.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총 연구 기간만 17년, 3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다이어트 보조 식품 회사(헬스밸런스, 휴럼)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복합물을 공급한다. 원료 공급뿐만 아니라 자체 신제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을 시작으로 신사업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판매를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현재 회사는 총 6종의 개별인정원료와 24종의 특허받은 유산균을 보유하고 있다. B2B 사업을 통해 외국산 유산균 원료 수입 대체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산균 원료 공급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연구개발 매진과 함께 약 1000억 원 이상의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지난 2014년 평택공장 부지에 국내 최초 다목적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를 준공하고 유산균 대량 배양 체제를 구축한 것. 2019년에는 최신 생산시설의 평택 신공장을 완공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배양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통합 공정체제를 마련했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연구소장은 "한국야쿠르트 연구진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한 4500여개 균주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발굴에 힘써왔다"며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B2B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09 11:59:1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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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기업 무급휴가·급여삭감 증가… 여행·숙박업종 10곳 중 약 3곳에 달해

코로나19로, 기업 무급휴가·급여삭감 증가… 여행·숙박업종 10곳 중 약 3곳에 달해 인크루트·알바콜, 기업 856개사 설문조사 코로나19 국내 창궐 50일… 열화상 카메라부터 코로나TF팀까지 '달라진 기업풍경' /인크루트·알바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행·숙박업종 위주로 기업들의 무급휴가·급여삭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기업 856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조치(복수응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코로나19에 따른 조치 중 '사내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또는 배포)'(42.2%)가 가장 많았다. 기타 답변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어 '마스크 착용 지시 및 감염예방 행동강령 전파'(31.2%)도 많았다. 사내 감염예방 지침은 주로 지원부서 담당으로, 일부는 코로나TF팀을 구성했고, 29.7%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확진자 또는 확진자와 접촉자가 사내에 있는지 확인하는 관리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무급휴가'(6.1%), '유급휴가'(5.8%), '급여삭감'(1.9%) 등 직원 휴가와 급여삭감 조치도 확인됐다. 무급휴가는 '최대1주'(23.8%), '최대2주'(25.0%) 등 대체로 기간이 정해졌지만 '복귀 시기 미정' 답변도 27.5%로 상당한 수준이었고, 이렇게 답한 곳은 중견기업(35.7%), 중소기업(34.1%)이 대기업(7.1%)에 비해 무려 5배 가량 높았다. 여행·숙박업종 직원의 경우 무급휴가나 급여삭감 등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들 업종의 무급휴가 비율은 20.7%, 급여삭감 비율도 6.9% 수준으로 평균보다 각각 3배 이상 높았다. 이 외 '근무시간 조정', '출퇴근 시간제 적용' 등 기타 답변도 있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1:58: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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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80억원 직접 지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협력사 지원책 내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등 파트너사에 80여억 원을 직접 지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등 파트너사에 80여억 원을 직접 지원하고, 생산 협력사에 2000억 원의 대금 결제를 돕는 지원책을 내놨다. 지원책은 아리따움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32억 원 규모로 제품을 특별 환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방문판매 경로에선 카운셀러 소득 보전 및 영업활동 지원에 15억 원을 사용하고, 카운셀러 면역력 강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도 15억 원치를 제공한다. 이 밖에 거래처 판촉물 지원, 수금제도 변경 등 다양한 형태로 추가 20억 원을 집행한다. SCM 협력사에는 2000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하거나 선 결제해 자금 운용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앞서 가맹점 등 협력사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무상 지급한 바 있다. 이와는 별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총 5억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09 11:49: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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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극지연구소와 남극 기후변화-해저 생물 상관관계 연구

인하대, 극지연구소와 남극 기후변화-해저 생물 상관관계 연구 인하대 해양과학과 연구원들이 지난 2017년 남극세종과학기지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해양과학과가 극지연구소와 손을 잡고 남극 기후변화와 해저동물 간 상관관계와 미래를 연구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는 '기후변화 복합 인자가 남극 해양 저서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하며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학부, 대학원생 5명이 참여한다. 올해 1차 사업을 시작해 2022년 3차 사업까지 3년간 진행한다. 해양 저서동물은 산호, 성게, 조개, 새우 등 바다의 바위나 모래바닥에 의지해 사는 동물을 말한다. 올해는 남극 기후변화가 이곳에 서식하는 큰띠조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확보한 큰띠조개 패각(껍데기) 시료를 분석한다. 기후와 큰띠조개 패각의 조성 변화와 패턴 변화 분석으로 기후를 추정하는 연구를 맡는다. 2차는 남극 현장에서 진행한다.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현지 연구원들과 함께 남극 킹조지섬 일대 조간대 생태계를 밀착 연구한다. '옆새우'라고도 하는 큰 해양동물의 먹이가 되는 작은 갑각류 군집과 삿갓조개가 연구 대상이다. 기후변화로 생겨나는 각종 환경 요인이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찾아 나선다. 조간대는 간조 때 수면 위로, 만조 때 수면 아래로 잠기는 연안 지역이다. 마지막 연구는 1, 2차 연구를 바탕으로 남극 해양의 수온 상승, 해수 담수화 등 환경변화가 단각류 개체, 삿갓조개 행동,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이번 연구는 인재 발굴을 위해 극지연구소와 협업한 학과특성화사업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과특성화 사업은 인하대가 대표 특성학과를 육성하려 2018년까지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는 "극지연구소와의 공동연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09 11:49: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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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20 제과업계 글로벌 톱100' 14위 등극

/오리온 오리온은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제과업계 글로벌 톱 100'에서 14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제과업계 글로벌 톱 100은 캔디인더스트리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2조 233억 원, 영업이익 3273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 이익을 달성해 지난 해보다 한 계단 더 오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은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15위권에 진입하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유수의 제과업체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법인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법인은 스낵, 파이, 비스킷 카테고리 신제품들이 고루 인기를 끌며 최초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성공과 영업 및 물류 구조 혁신 효과로 16%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사드 사태 전 수준을 뛰어넘었다. 베트남 법인은 신규 카테고리를 개척한 쌀과자와 양산빵이 큰 인기를 모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라인업 확대와 '구떼'(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등 신제품 론칭에 성공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리 수 고성장했다. 오리온은 국내외 법인 모두 제품력 강화와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수익 및 효율 중심 경영의 체질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갈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가겠다"며 "더불어 '오리온 용암수'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9 11:45:4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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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 대응 25개 사회복지생활시설 예방적 코호트 시설 지정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노인 및 장애인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7일(토) 부시장 주재로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 등 복지부서 전 직원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생활하는 전 복지시설(25개)을 3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코호트 격리 시설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입소자와 종사자들은 외부 출입이 금지되며, 외출과 퇴근 없이 시설 안에서 생활하게 된다. 시는 이미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예찰반을 편성하고 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외부인의 면회와 입소자의 외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었으며 매일 시설 소독, 입소자 및 종사자는 하루 2회 이상 체온 체크 및 기록, 마스크 착용 및 수시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입소자와 보호자는 영상통화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코호트 격리에 동참한 사회복지시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9 11:44:56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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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얼어붙은 해외수출시장 긴급지원

경북도는 이번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고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국가가 늘어나면서 전통적인 방식을 통한 해외 수출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도는 온라인 플랫폼과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비대면해외영업 지원에 1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인 입국금지 및 입국제한 조치 확대로 기업인의 해외출장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중국, 미국, 일본 등 주력 수출국가를 비롯한 입국제한 국가의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해외바이어 발굴, 해외 시장조사, 거래바이어 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지사화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시회 및 사절단 등 해외 현지출장 방식의 해외영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사이버 수출마케팅도 신규로 도입한다. 오는 18일 인도 등 서남아 유통벤더초청 사이버상담회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을 비롯해 중동, 동남아 등 바이어를 화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할 때마다 해외바이어와 화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상시 마련한다. 이는 새로운 해외바이어를 찾고자 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바이어와 접촉이 어려워 화상상담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도내 우수제품의 해외직접 판로 개척을 위해 기존 동남아(큐텐, 라자다, 쇼피), 일본과 미국(아마존), 러시아(마이몰) 외 추가로 중국(티몰), 인도네시아(징동인도네시아) 인터넷몰 입점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도내 식품, 화장품, 소비재 분야 250개 업체가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진출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마존셀러 200명을 전문 해외마케터로 육성해 미국, 일본 등 세계최대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을 기반으로 경북제품 홍보와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는 아마존 셀러양성을 위해 지난 2월까지 참가업체 모집, 상품 품평회와 셀러모집 및 교육과정을 거쳐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등 우려되는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위험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2,200여개 도내 수출기업을 단체 수출보험에 가입시키고 국제 비관세 장벽 완화를 위한 해외인증 취득비용과 해외출장 항공비도 지원한다. 해외인증 취득은 수입국에서도 요구하는 사항이다. 향후 예산현황 등을 고려해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추가 예산 투입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전시회, 사절단 등 직접적인 해외마케팅이 어려워짐에 따라 수출기업이 마케팅 방식을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사이버 수출 핫라인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또한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지원방안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09 11:43:3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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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기후환경융합센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연구협력 MOU 체결

세종대 기후환경융합센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연구협력 MOU 체결 세종대 전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기후환경융합센터가 지난 3일 세종대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대 기후환경융합센터와 에기평이 에너지전환 실현을 위한 국가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전환 정책, 기술, 산업동향 정보공유 및 에너지 정책개발 △에너지전환 정책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기관별 사업과 전문성을 활용한 인력교류 및 기타 분야들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배덕효 총장은 "글로벌 에너지기술 경쟁시대에 우리나라 에너지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에기평과의 업무협약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대와 에기평 양측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대 기후환경융합센터는 2009년 기후변화센터로 설립되었으며 올해 명칭이 변경됐다. 국내·외 기후변화 및 에너지·환경 관련 연구를 하고 학술발표,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1:37: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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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혜성처럼 유성처럼 ②

솔로몬의 영광은 자취도 찾을 수 없는데, 솔로몬의 지혜는 사람들 가슴과 가슴 속으로 전해져 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인간이 쌓아 올린 부와 권력 그리고 명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희미해져가지만, 이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참된 인간상은 오래도록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고 가슴을 데워주기 때문일까? 사회가 메말라가며 딴 곳을 쳐다보면서도 가슴 속에 간직하여야 할 소중한 그 무엇인가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일까? 마찬가지로 부와 권력을 다투는 과정에서 튕겨 나왔던 모진 행실, 각박한 군상(群像) 또한 시간이 지나도 뇌리에서 지워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이 각인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하는 갈대'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슴으로 느끼고 뇌리에 새기는 일보다 더 오래 남을 무엇은 없을 터이다. 세월이 흘러 세상의 모습이 온통 바뀌어도 사단칠정(四端七情)을 가진 인간의 본바탕은 변하지 않는다. 기존의 질서보다 개인의 자유의지를 중시하는 니체(F. W. Nietzsche)도 "사람의 심성은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리고 200년 후에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불가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의지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와 같은 것은 아닐까?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싶다 하더라도, 생각과 행동의 뿌리에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깔려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뜻일 터이다? 물론 더 소중한 저마다의 의지와 가치들은 동틀녘에도 해질녘에도 바뀌지 않고 파릇한 샛별처럼 가슴 속에서 반짝일 게다. 혜성같이 나타났다 유성처럼 사라지는 인생을 덧없다며 미련을 가진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드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하며 애태워 봤자 변하는 것은 없다. 그런데도, 나는 가슴 속에 새겨져 길이 남을 그 무엇들을 하찮게 여기면서 살아온 미련퉁이란 말인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어느 새 녹 쓸어 가는 것들에 집착하고 있었던 허깨비였다. 쪼그마한 일에 연연하며 힐끔거리다 정작 간직하여야 할 무엇들을 놓쳐버린 쭉정이가 분명하다. 이 돌이키지 못할 미련에서 탈출하는 비상구는 어디에 있을까? 후회스러운 일, 불유쾌한 인상, 기분 나쁜 소동 따위를 기억의 저수지에서 밀어낼 묘책은 없을까? 아무래도 뾰족한 도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머릿속을 푸르른 순간들, 최선을 다했던 순간의 성취감, 만나면 그냥 기분 좋은 사람들과의 화음(和音)으로 채워가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그런 일들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려는 노력 또한 소중하지 아니할까? "오늘 밤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03-09 11:36:0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