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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봄 시즌 시그니처 음료 '슈 크림 라떼'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봄 시즌 대표 시그니처 음료 '슈 크림 라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에는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2017년 첫 출시 때와 동일한 맛의 음료로 선보인다. 슈 크림 라떼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 개발해 지난 2017년 처음 출시한 음료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슈 크림 디저트의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음료로 재해석해 디저트의 풍미를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당시 국내 출시 음료 최초로 최단 기간에 100만잔이 판매되는 인기를 얻었다. 올해에는 추억의 맘모스 빵을 컨셉으로 딸기와 크럼블 토핑에 슈 크림을 더해 음료로 개발한 '딸기 레이어 슈 크림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국내 경북 영덕과 의성 지역의 복숭아와 제주 유기 녹차를 조합한 '스프링 피치 그린 티'를 새로운 봄 시즌 음료로 함께 출시한다. 신제품 음료에 어울리는 푸드로는 완두 앙금과 통팥 앙금 빵 사이에 연유 버터 크림과 딸기잼을 넣은 '딸기 앙모스',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와 초콜릿을 입힌 쿠키 슈 안에 슈 크림을 넣은 '슈 크림 초콜릿 쿠키 슈' 등의 푸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슈 크림 라떼', '스프링 피치 그린 티', '딸기 레이어 슈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이벤트 음료 3종 가운데 한 잔 구매 시 품목당 이벤트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02-24 11:24:5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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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韓, 변호사·회계사도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해야"

금융위원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 참석해 한국의 자금 세탁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금지 제도의 운영에 대한 상호평가 결과를 토의 했다/금융위원회 앞으로 변호사·회계사 등 비금융 사업자도 자금 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한 FATF 국제기준 이행실태는 오는 6월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 참석해 한국의 자금 세탁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금지 제도의 운영에 대한 상호평가 결과를 토의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FATF는 한국이 자금세탁·테러자금 조달 위험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결실한 법률적·제도적 장치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FATF는 변호사·회계사 등 특정 비금융사업자도 자금 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이행감독을 강화해 법인과 신탁이 자금세탁에 악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자금세탁범죄 수사·기소에 우선순위를 두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FATF는 디지털 신분증을 활용한 고객확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확인을 하는 경우 FATF국제기준 적용에 관한 지침서의 내용을 고려할 것을 권장했다. FATF국제기준 적용에 관한 지침서는 고객확인과 검증, 지속적인 고객확인에 대한 FATF의 의무사항들이 디지털 신분증 제도의 주요 요소들과 부합하는지에 관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FATF는 오는 6월 가상자산 거래를 이용한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FATF 국제기준 이행 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또 가상자산 송금시 송금인과 수취인 정보 규정 (Travel Rule) 이행을 위해 민간전문가 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한편 FATF는 국제기준 이행에 중대한 결함이 있어 고위험으로 분류하는 국가에 대한 조치로, 북한을 대응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약속된 시한이 상당기간 지났음에도 제도를 개선하지 않아 일시 유예했던 대응조치를 다시 적용하기로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2-24 11:21: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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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 코로나19와 소상공인들의 전쟁

한국창업경연구소와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가 지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의 소상공인들 운영실태를 조사한 자료가 가히 충격적이다. 조사에 응한 전체 응답자 256업체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코로나 사태 발생 이전보다 평균 64.7% 감소했으며 업종에 따라 25~90%까지 매출이 하락하는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장 운영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이번 조사자료를 분석해보면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건강과 환경, 위생 그리고 감염에 대한 무한 걱정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모든 경제활동의 감소와 함께 그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지속하고 있다. 특히 며칠 전부터는 그동안 코로나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처럼 증가하고 있던 제주도 여행객 감소가 예상된다. 코로나라는 대형악재의 현실 앞에 과연 소상공인들이 할 수 있는 생존전략은 무엇일까? 먼저 학습효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 메르스의 사례가 그것이다. 참 어려운 시국이었으나 나름의 처방과 믿음 그리고 예방으로 모두를 극복한 사례를 우리는 알고 있고, 경험했다. 따라서 공공장소나 판매시설에 대한 기피보다 개인별의 위생관리가 먼저다. 손 씻기, 기침 예절, 손 소독제 사용 등으로 개인별 위생과 예방환경에 철저히 노력해야 한다. 자가진단으로 이상징후가 발생했을 시 자신의 진단과 자가격리로 주변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지키지 않음으로 인한 이웃으로의 전파가 작금의 대구 경북과 같은 지역 확진 확산의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 상황은 소상공인 생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적은 노력이라도 소비자들에게 안심과 안전 그리고 노력 행동을 보여주는 환경조성이 시급하다. 업장 내 모든 시설과 기구에 대한 방역프로세스를 갖추고 정기적으로 방역을 하자. 분무기나 기구를 활용한 위생방역과 함께 출입구나 카운터에 손 소독제 비치와 일회용 장갑, 일회용 마스크 등의 구비를 통해 위생에 대한 믿음을 실천해보자. 매장 입구에 위생과 방역 등으로 안전하게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는 문구나 포스터를 부착해 노력을 공유하는 홍보도 중요하다.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컵이나 용품 등에 대한 일회용 사용도 권장한다. 정부에서도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으며 고객들이 함께 사용하는 용기나 제품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상황에 따라 일회용품의 비치로 인한 고객 안심구매를 촉진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무작정 정부의 지원과 상황의 호전만을 기대할 순 없는 현실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다고 한다. 더욱 작은 실천을 통해 슬기롭게 이 난관을 극복해보자.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2-24 11:20:55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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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역대 최대 규모인 20조5000억원 공사·용역 발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로고 이미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20조5000억원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금액 10조3000억원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LH는 토지조성사업에서 4조3000억원, 주택사업에서 16조2000억원을 각각 발주한다. 토지조성사업 예상 면적은 22.6㎢로, 입주민 교통편의 기반시설 관련 발주금액이 1조3000억원(20개 지구·38건) 포함됐다. 주택사업에선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9만3000가구를 발주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조8000억원, 지방권이 7조7000억원이다. 수도권에선 ▲서울 1조8000억원 ▲인천 4조7000억원 ▲경기 6조1000억원을 발주한다. 지방에선 ▲대전·충남 7000억원 ▲세종 1조원 ▲부산·울산 2조원 ▲전북 1000억원 ▲경남 8000억원 등이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토목·건축공사가 각각 2조7000억원, 13조8000억원으로 계획됐다. 토목·건축만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어 전기·통신공사 2조7000억원, 조경공사 5000억원 순이다. 발주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사 부문에선 ▲종합심사 127건(14조4000억원) ▲간이형종심제 164건(3조1000억원) ▲적격심사 606건(2조1000억원)이 계획됐다. 용역부문에선 ▲적격심사 200건(2000억원) ▲설계공모 67건(2000억원)이다. LH 관계자는 "역대 최대 발주를 통해 주거복지로드맵을 조기 달성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올해 상반기 집행률을 지난해 상반기 대비 11%포인트 확대하고, 연간 계획의 34%에 해당하는 7조원을 조기집행하겠다"고 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2-24 11:17: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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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운영 코리아센터, 영국에 물류센터 오픈

몰테일 영국 물류센터 전경.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센터는 몰테일 영국 물류센터(사진)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몰테일 고객들이 영국 직구를 이용하면 독일 물류센터를 경유하기 때문에 내륙 운송 기간으로 인해 빠른 배송이 어려웠다. 몰테일 영국 물류센터는 총면적 1663m²(약 503평)로 잉글랜드 남부 버크셔주에 위치해 있어 히드로공항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특히 영국 물류센터는 주3회에 걸쳐 국적기를 이용, 제품이 출고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직구 성수기와 프로모션 기간 등에 따른 물동량 변화에 탄력적으로 센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영국은 러쉬, 보덴, 포트메리온 등의 쇼핑몰이 있고 박싱데이 등 파격적인 연말세일이 직구 선호도가 높은 국가 중 한 곳"이라며 "독일 물류센터와 함께 유럽직구를 이끌어갈 센터로 발돋움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몰테일은 오는 29일까지 영국 물류센터 오픈을 기념해 영국직구 이용시 곧바로 사용이 가능한 배송비 15%할인 쿠폰을 몰테일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20-02-24 10:51: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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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28일까지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111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4.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구조의 상품을 뜻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24 10:50:3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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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인터넷에서 산다"…'비비고 생선구이' 온라인서 인기몰이

비비고 생선구이/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8월 출시 후 월 평균 30% 이상씩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가자미구이 등 총 3종으로, 불 없이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소포장 형태의 냉장 수산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매출 성장은 이 달 들어 더욱 가파르다. 지난 21일까지 비비고 생선구이 매출은 지난달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출시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생물 생선을 손질하거나 조리하지 않고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이점과 함께 최근 비대면, 비접촉 소비를 선호하면서 더 늘어난 것이다. 이전에 대형마트에서 생물 생선을 구매해 직접 조리해 먹던 수요를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CJ제일제당은 새벽 배송, 당일 배송 영향으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비비고 생선구이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선도 문제로 이전에 온라인을 통해 냉장 제품을 구매하기를 주저하던 고객들이 빨라진 배송 시스템을 통해 구매를 늘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비고 고등어구이'를 구매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고객 평점은 5점 만점에서 4.8점을 기록 중이고 2회 이상 재구매하는 비율도 60%(CJ더마켓 기준)를 뛰어 넘으며 충성 고객도 늘었다. 대다수의 소비자는 고등어 생물을 구매해 구워 먹는 맛 품질과 유사하면서 환기가 겨울철 특성상 연기와 냄새 없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구계영 CJ제일제당 냉장마케팅담당 부장은 "최근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게 되면서 비비고 생선구이의 매출은 이마트의 경우 온라인 채널 비중이 70%를 차지할 정도"라며 "온라인에서 3040세대 주부를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채널 매출 극대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4 10:33:3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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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서도 코로나19 밀접접촉자

SK하이닉스 청주 사업장에서도 코로나 19 밀접접촉자가 발생했다. 다행히 접촉 이후 팹(반도체 생산 라인)에는 접근하지 않아 초유의 사태는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밀접 접촉자 발생 후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사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은 24일부터 밀접접촉자 구성원 3명과 협력사 직원 2명, 그리고 이들과 접촉한 23명을 확인한 뒤 이들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하도록 했다. 밀접접촉자 5명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택시 운전사의 차량에 탑승했었다. 1명은 22일, 4명은 23일 청주 보건소에서 자가 격리를 통보받았다. SK하이닉스는 사실 확인 즉시 밀접접촉자와 접촉한 5명의 동선 등을 파악해 접촉자 23명을 추려냈다. 다행히 팹을 폐쇄하지는 않게 됐다. 밀접접촉자가 접촉 이후 팹으로는 출근하지 않았기 때문. 내부 직원 3명 중 2명은 휴가 중이었으며, 1명은 팹이 아닌 사무실로 출근했다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주말 동안 해당 인원이 출근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조치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이후 예방 작업을 대폭 강화했다. 24일부터 전 직원에 대해 전수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사업장 입문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출근 시간뿐 아니라 식사시간도 다변화해 직원들간 접촉을 최대한 줄인 상태다. 공유좌석제도 잠정 폐지했다.

2020-02-24 10:33: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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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기술의 공존' CU 하이브리드 편의점 100호점 개점

하이브리드 편의점은 사람을 위한 기술을 지향하며 건강한 균형을 갖춘 소비 채널을 의미 CU 바이셀프 100호점 CU가 사람과 기술이 함께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편의점인 'CU 바이셀프(Buy-self)' 100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CU 바이셀프 100호점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24일 오픈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근무자의 운영 효율은 물론,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CU가 2018년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이셀프 편의점은 24시간 인력 운영이 어려운 특수 입지에서 주간에는 유인(有人), 야간에는 무인(無人)으로 병행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일반 편의점과 달리 본인 인증을 통한 출입 시스템 및 셀프 결제 시스템이 적용된 특수 점포로 주로 인 스쿨(In-School), 인 오피스(In-Office), 인 팩토리(In-Factory) 등을 중심으로 입점하고 있다. 바이셀프 편의점의 가장 큰 특징은 CU 멤버십 회원 기반으로 모바일 앱을 이용해 출입 인증이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사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셀프 편의점에서 출입 인증 및 결제에 사용되는 CU바이셀프 앱은 BGF리테일이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셀프결제 앱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출입 인증부터 상품 스캔,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CU는 이번 100호점 오픈과 더불어 포켓CU, 신한PayFAN, 카카오페이까지 출입 인증 채널을 더욱 확대했다. 신한PayFAN, 카카오페이는 CU 단독 제휴처다. CU 멤버십 고객이 해당 앱으로 매장 출입문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고객 인증을 통해 문이 열린다. 상품 구매 시에는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주류, 담배 제외)의 바코드를 직접 스캔하고 구매 명세 확인 후 바이셀프 앱이나 신한PayFAN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포켓CU와 카카오페이로 입점한 고객은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면 된다. CU 바이셀프 100호점 국내 1위 보안 업체인 에스원과 파트너십을 통해 보안 시스템도 더욱 강화했다. 점포 내 사각지대 없이 지능형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상 징후 감지 센서 등 맞춤형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관제 센터에서 즉시 출동 대응을 하고 있다. 무인 시간에 판매되지 않는 담배 진열대와 주류 냉장고는 자동 잠금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카운터 쪽에는 침입 센서가 있어 도난 및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무인 시스템은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어 근무자의 운영 편의성이 높다. CU는 그동안 다른 업체들이 해외테크 기반의 무인 편의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것과는 달리 바이셀프 편의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다른 행보를 보여 왔다. 또한, 작년부터 500여 매장에 셀프계산대를 도입해 결제 영역의 하이브리드도 추진 중이다. 편의점은 서비스 업종인 만큼 실제 사람이 근무해야 본연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무엇보다 무인 편의점은 해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데다 투자비 또한 일반 점포 대비 최소 5배 이상 많아 현실적으로 상용화하기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CU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유통 환경에서 합리적 투자로 현실적으로 확장 가능한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만들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왔다. CU는 해당 점포를 올해 말까지 200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은 "CU 바이셀프 점포는 단순히 근무자의 존재 여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기술을 지향하며 건강한 균형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소비 채널로서 그 의미가 있다"며 "고객과 가맹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업종과 지속적인 디지털 협업을 통해 편의점의 기본 가치인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CU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4 10:19: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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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 위한 온라인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연구개발(R&D) 중점 투자분야 및 효율화 방안,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이번에는 온라인 방식의 공청회로 준비했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공청회 채널에 접속하면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청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서 '혁신'과 '포용'의 국정기조를 반영해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 ▲경제성장 기반 확충 ▲삶의 질 개선이라는 3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투자와 신진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기관의 R&D에 따른 핵심역량에 중점 투자하는 등 공공(연)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 지역의 연구개발특구, 규제자유특구, 혁신클러스터 등의 거점을 지역 신산업 발굴·육성의 허브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에 따라 유형별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제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정보보호 및 BIG3(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중점투자를 통해 혁신성장 성과를 가시화하고, 핵심품목에 대한 맞춤형 연구개발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술 내재화를 지원한다. 또 인력수급과 인력양성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사업화 연구개발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신종 감염병 등 신종재난의 예측·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재난의 대형·복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고, 미세먼지·생활폐기물 등 환경 위협 요소와 국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부처간, 연구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사업을 통합해 별도로 심의하고, 협업 이행 수준을 고려해 예산을 배분·조정할 예정이다.

2020-02-24 10:1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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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연기 속 찰떡 케미 김태희 VS 장대춘 기대감 UP!

코믹 연기 속 찰떡 케미 김태희 VS 장대춘 기대감 UP!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대곤이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에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났다가 49일 동안 인간이 된 차유리(김태희 분)와 유리가 기거했던 납골당의 귀신 중 필승의 아버지 장대춘(김대곤 분)을 비롯한 그 가족들의 추격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대춘과 그 가족들은 조강화(이규형 분)의 병원 로비에서 차유리와 딱 마주쳤다. 이에 차유리는 장대춘을 보이지 않는 척했지만, 혀를 날름 거리는 장대춘의 강력한 코믹 공격에 결국 모른 척을 포기하고 도주를 시작했다. 김대곤은 사람이 된 유리와 펼친 추격전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격렬한 달리기와 함께 "쟨 어떻게 사람이냐. 쟨 너무 빠르다"며 박은혜, 신수연과 찰싹 호흡을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대곤은 파일럿으로 장성한 필승(이시우 분)이 여자와 함께 호텔방에 들어가자 그 방을 염탐하는 연기를 펼치며 "회의를 하고 있다"며 급당황한 표정과 제스처를 코믹스럽게 찰떡같이 표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장대춘과 그 가족들이 보통이 아니다. 한번 물면 안 논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간신히 추격을 따돌린 차유리가 "진짜 독하다. 독해"라며 한숨 쉬는 모습이 전파를 타 앞으로 그려질 장대춘의 가족들과 차유리의 요절복통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0-02-24 10:16: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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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221만장 우선 공급…45%저렴

식약처/필트(마스크업체)와 공동 확보한 마스크, 대구· 경북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서 24일부터 141만 장 판매 트레이더스 비산점 마스크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식약처 및 마스크 업체 '필트'와 협력을 통해 확보한 대량의 마스크를 긴급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물량 221만 개 중 141만 장은 24일(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 점(경산점,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월배점, 칠성점)에 81만 장, 트레이더스 1개 점(비산점)에 60만 장을 투입, 판매키로 했다. 판매되는 마스크는 프리미엄 마스크라 불리는 '필트'의 '에티카' 브랜드로 등급은 KF94이며. 가격은 개당 820원이다. 기존 '에티카' KF94 제품이 시중에서 1,500원 이상으로 팔리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은 약 45%가량 저렴하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마스크를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30매로 한정 판매한다. 매장 판매 물량 외 70만 장은 대구광역시에 판매하며, 이 물량은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노인 그리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이마트는 마스크 10만 장을 대구광역시 사회재난과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지역 확진자가 매우 증가한 2/19-20일 양일간 마스크는 대구지역 이마트 6개 점에서 약 2만 개 가량 판매되었으며, 최근 들어 마스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더욱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이마트가 221만 개의 마스크를 대구·경북지역에 추가 투입 시, 대구·경북지역 마스크 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긴급 확보한 마스크 물량은 식약처와 협의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우선으로 공급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마트 측은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이 생필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본사와 대구·경북지역 점포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 생필품을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4 10:12:38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