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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11번가,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

하나카드는 이커머스 업체 '11번가'와 함께 하나카드 단독으로 6일간의 달콤한 콜라보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11번가에서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과 PC제품으로 봄철을 맞이해 이사·결혼·새학기를 준비하는 손님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나카드 손님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인 65인치 OLED TV·5벌 스타일러·듀얼에어컨·식기 세척기·노트북 2020그램 등 LG전자의 베스트 가전 및 PC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나카드 손님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손님 전용 쿠폰을 다운받아 하나카드로 LG 전자 이벤트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7%(10만원 한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동안만 진행된다. 단, 쿠폰은 기획전 전용이며 11번가 바로가기(앱 또는 PC 웹), 11번가 ID당 1일 1회 사용이 가능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S20 구매를 하는 경우, 1000원 이상 결제 시 12% 할인(30만원 한도) 행사도 2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하나카드는 11번가와 함께 지난 11일 '월간 십일절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해 하나카드 손님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손님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향후 하나카드와 11번가는 물론,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 및 모델 개발을 통해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민영기자 hong93@metroseoul.co.kr

2020-02-24 09:11: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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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디지털 ARS' 도입…대기 없이 쉽고 빠른 상담

롯데카드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대기 없이 직접 화면을 보며 쉽고 빠른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ARS'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ARS는 고객이 롯데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홈페이지와 연동된 '롯데카드 디지털 ARS'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는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다. 때문에 기존의 음성 ARS처럼 전화 연결이나 모든 음성 안내를 들으며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상담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음성 ARS 메뉴를 그대로 스마트폰 화면에 옮겨놓은 '보이는 ARS' 보다도 더 진화된 형태다. 롯데카드는 고객 상담 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의가 많은 업무 위주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화면구성을 디지털 ARS에 적용했다. 특히, 전체 상담 업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즉시결제, 이용내역조회, 한도조회 등 9개 주요 업무를 메인화면 중심에 배치해 처음 접하는 고객도 원하는 업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또 인증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근성도 높였다. 롯데카드 회원의 경우 본인 이름 확인 후 카드 비밀번호 4자리만 누르면 바로 디지털 ARS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음성 ARS의 본인 확인 절차나, 별도의 앱 설치 및 회원 가입이 필요한 모바일 홈페이지의 인증 절차보다도 간편하다. 이 밖에도 디지털 ARS는 고객이 단순 번호 선택만으로 정보를 입력하는 음성 ARS와 달리 웹페이지를 통한 구체적 정보 입력이 가능해졌다. 때문에 기존 ARS에서 상담사 연결 없이는 처리가 불가능했던 고객정보변경, 카드발급 등의 서비스도 24시간 365일 처리가 가능해졌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ARS 도입으로 고객은 보다 신속한 상담 및 업무처리가 가능해 졌다"며, "고객센터 통화량 및 상담시간 단축으로도 이어져 전체적인 상담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민영기자 hong93@metroseoul.co.kr

2020-02-24 09:11:39 홍민영 기자
SK㈜ C&C, NH농협은행 '금융상품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 구축 완료

SK㈜ C&C 는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 고객의 금융 성향은 물론,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해 고객에게 유리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이번 사업에서 NH농협은행의 모든 고객 접점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몰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 뱅킹에 익숙한 청년층뿐 아니라 인터넷뱅킹에 익숙한 장·노년층도 자신에게 맞는 금융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의 스마트뱅킹 앱이나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대출을 신청하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출 상품이 바로 제시된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화상채팅, 문자채팅, 전화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고객 응대가 진행된다. NH금융상품몰 시스템은 고객이 묻지 않아도 고객에게 유리한 금융 상품을 제시한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새로운 금융 상품 가입이나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SK㈜ C&C는 NH농협의 금융상품몰 시스템을 중심으로 ▲디지털신상품 ▲NH프로포즈 등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 ▲NH스마트 알림앱 ▲입출금 알림서비스 등 8개 부문에서 142개 주요 시스템·서비스를 개편했다. 별도 앱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상품 가입이 가능한 'NH링크(LINK)'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 향상은 물론 은행 관리자의 비대면 고객 및 상품 관리 업무를 한번에 지원토록 했다. 또한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 솔루션인 '엠티웍스' 기반의 모바일 원격테스트 시스템도 제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최신의 NH농협 웹·앱 서비스 개발·운영을 뒷받침했다. SK㈜ C&C 김만흥 금융/전략디지털 부문장은 "금융상품몰은 NH농협의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핵심 기간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 고객 모두를 행복하게 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4 09:11: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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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서 ‘겨울왕국2’ VOD 콘텐츠 출시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U+tv를 통해 '겨울왕국 2' VOD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일까지 약 10일간 누적 이용건수가 5만9000건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U+tv내 '겨울왕국 2' VOD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28일까지 VOD를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대형 아렌델 캐슬 플레이세트(15명), 60㎝ 크기의 대형 올라프 인형(400명)을 증정한다. 이와는 별개로 내달 25일까지 VOD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4인 가족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선정된 고객은 5박 7일 동안 항공권, 숙박시설, 교통편, 식사, 디즈니랜드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즈니랜드에서 관람객의 극찬을 받고 있는 겨울왕국 뮤지컬 관람도 가능하다. 이날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왕국 2 VOD 시청 인증샷 또는 겨울왕국 OST 노래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아렌델 캐슬 플레이세트(1명), '엘사의 보석상자' 레고(5명), 겨울왕국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환권(10명), 엘사 및 안나 패션돌 1종 랜덤(2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 1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교환권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달 9일부터 롯데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U+스토어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내달 10일까지 연다.

2020-02-24 09:10: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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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랑의 안테나' 지원 맞손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왼쪽),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의 주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송 지원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관리하는 아동센터와 요양시설 등에 '사랑의 안테나' 후원을 통한 방송 복지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 21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어렵거나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취약계층 시설에 초고화질(UHD) TV와 위성방송 장비를 기증하고 시청료를 지원하는 위성방송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19개소를 지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분기 15개소 이상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연간 총 1억4300만원 상당의 초고화질 UHD TV와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지원을 원하는 시설 및 가정은 복지넷 사이트와 복지타임즈, 복지저널 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체 매체에 공지된 공모 내용을 확인하고 사랑의 안테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위성방송은 더불어 사는 세상 구현을 위해 방송 복지가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테나를 지속 확대·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4 09:09: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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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챗봇 '제이드' 사용자 대폭 증가…항공 스케줄·가격비교 등

진에어 챗봇 '제이드'. 진에어가 고객 문의 사항을 채팅 방식으로 실시간 답하는 안내 서비스인 제이드(JAid)의 사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Chatting)과 로봇(Robbot)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이드(JAid)는 J(진에어)가 Aid(돕는다)라는 의미로 언제 어디서나 문의 사항을 해소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17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이드 이용 고객은 항공 스케줄, 출·도착, 최저가 및 예약 조회 등 카테고리별로 구성된 메신저 창에서 채팅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특히 과거 고객서비스센터로 연락하여 상담원을 통해서 처리했던 업무를 챗봇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및 고객 편의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제이드를 도입한 이후로 사용자는 매월 꾸준히 늘어났다. 올해 1월 사용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17배 증가한 약 10만 명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의 영역도 항공 스케줄 조회, 할인제도 및 프로모션, 최저가, 체크인(탑승수속), 수하물, 나비포인트 등 다양하게 분포했다. 진에어는 향후에도 제이드를 통해 이티켓 (E-ticket) 재 발송, 지연 및 결항 확인서 전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제이드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학습과 기능 추가를 통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020-02-24 08:59: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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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4일부터 병역판정검사 잠정중단

병무청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위해 24일부터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단한다 병무청의 이번 조치는 정부의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에 맞춰 내려진 것으로, 24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병역판정검사 재개 여부에 대해 병무청은 매주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병역판정검사 중단 역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2주간 병역판정검사가 연기되는 대상자는 1만67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중단을 병역 의무자에게 전화나 알림 톡 등으로 개별 안내할 방침이다. 추후 검사가 재개되면 본인 희망을 반영해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병무청은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병역판정검사는 물론, 입영도 중지한 상태다. 한편, 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인원은 군무원을 포함해 7명이다. 군 당국은 내부접촉으로 인한 감염인원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2020-02-24 08:12:5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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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2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확산이 진행되는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유초중고,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개학을 3월2일에서 3월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 소상공인들에게 8월까지 임대료 납부유예와 관리비 감면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162개 대학이 2020학년도 대입에서 9830명을 추가모집한다. 올해 추가모집 규모는 전년도 165개 대학 7437명에서 대학 수는 3개교 감소했지만, 인원은 2393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책을 제안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시민들은 일회용 마스크 수거함 설치, 중국 우한시 지원, DDP 임대료 인하,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을 제안하고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 확산으로 은행권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일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점이 임시 폐쇄되는가 하면 코로나19를 악용한 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금융당국은 금융전산 위기 경보 단계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격상하고, 각종 스미싱을 비롯한 루머·풍문 유포를 집중 감시키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소비·생산 활동이 위축되며 내수경기가 부진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증시전문가들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정보기술(IT) 성장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 서울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재건축 위주로 하락 중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인 옛 현대아파트 가격은 작년 12·16 부동산대책 이후 2개월 동안 약 2억~3억원 떨어지며 거래절벽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 ▲상가 임대료를 내리는 건물주,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마스크나 소독제를 마진 없이 판매하는 중소기업 사장님 등 '착한 ○○○'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불법 콜택시' 오명을 벗게 된 타다가 택시와의 상생에 나서며 모빌리티 시장 확장를 추진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고강도 자구안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신약 개발이 크게 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주도한 단일국가 임상시험(의약품 개발을 위해 1개 국가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이 지난해 역대 최고 순위인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집밖을 나서는 것을 꺼리면서 마트 대신 온라인·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CJ푸드빌이 지난해 적자 폭을 대폭 줄이는 체질 개선에 성공하면서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02-24 07:00: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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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4일 월요일

[쥐띠] 36년 농으로 한 말이 진실로 한 말 같으니 말조심. 48년 적금 타듯 목돈이 들어온다. 60년 이혼은 신중히 현재 부인은 어진 아내이다. 72년 오후는 한가롭다. 84년 달콤한 말로 하는 협상은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소띠] 37년 촌수가 먼 친척이 와서 안부를 묻는다. 49년 자녀들 집안에 항상 웃는 소리가 이어진다. 61년 평생 미련해서 유통성이 없어 한숨. 73년 인생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오. 85년 어제 일고 시작하자. [호랑이띠] 38년 입은 은혜가 생각나지만 갚을 길이 없다. 50년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62년 객지에서 고향 생각에 밤을 지새운다. 74년 건강한 신체를. 86년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명이 짧다 했으니 성형주의. [토끼띠] 39년 재주가 화려했으나 뜻을 펼치지 못한 아쉬움. 51년 꿈에서 황금을 얻었다면. 63년 내일 일을 미리 계획해두자. 75년 친구가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모르는척하지 않도록. 87년 공부는 방패와 성 같은 물산. [용띠] 40년 남의 비위를 맞추려니 자신의 책임. 52년 집을 지으려면 기본설계에 충실. 64년 이루지 못한 꿈은 늘 아쉽다. 76년 사고는 예기치 않게 오니 미리 보험을 들도록. 88년 따오기를 그리려다 집오리를 그리는 격. [뱀띠] 41년 주변에 마음을 터놓고 대화 방향을 찾아보자. 53년 종일 외로운 나그네 신세. 65년 부모님의 생신이니 가르침에 감사. 77년 잊을 수 없을 만큼 그리운 사람이 생각. 89년 한사람에게만 많은 장점을 주지 않는다. [말띠] 42년 나이 들수록 지출은 많아진다. 54년 머리와 꼬리 없는 생선만 낚는다. 66년 미인박명이니 지금부터라도 모아놓도록. 78년 부모님의 재산이 많더라도 없어질 때를 대비해야. 90년 사소한 일에 꼭 대들지 마라. [양띠] 43년 자식에게 거절만이 능사는 아닌데 방법이 없다. 55년 보험이 무엇보다 효자 노릇을 한다. 67년 흔한 지식을 소중히만 여기지 않도록. 79년 산란하게 하니 일찍 귀가. 91년 뼛속 깊이 사무친 원수를 만나는 날. [원숭이띠] 44년 부자는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데서. 56년 그린벨트가 해지되니 횡재운. 68년 억지 부리지 말고 말머리를 돌려라. 80년 집 없는 거지가 하늘을 동정하는 격. 92년 새벽부터 상승세니, 오늘은 결과를 얻는다. [닭띠] 45년 죽느냐 사느냐에서 살게 된다. 57년 어느 시대나 세대 차이는 있었다. 69년 사직서는 쓰지 말고 출근하라. 81년 상관없는 일에 참견 말고 물건 정리하여 재고 파악할 것. 93년 신발 끈을 잘 매고 출발할 것. [개띠] 46년 무슨 일을 하려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58년 부모공경이 대를 이으니 감사. 70년 이득이 덩굴째. 82년 강아지도 사람 키우는 만큼 애정이 있어야 한다. 94년 업무의 요점을 정리하여 효율을 높여보라. [돼지띠] 47년 보람없이 헛되게 나이 먹은 것이 아니다. 59년 목이 말라도 샘물을 몰래 마시지 않는 정직함. 71년 진퇴양난 속수무책이다. 83년 조건이나 이치에 맞는 계약인지 잘 살펴라. 95년 조직에서 젊을수록 겸손하라.

2020-02-24 06:14: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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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늘 입춘대길(立春大吉)이 되길

지난 첫 일요일 늘 예정대로 2월 법회가 열렸다. 어김없이 입춘을 앞두고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쓴 첩지를 신도분들께 나눠 드렸다. 입춘 절기를 맞아 행하는 전통은 풍속을 뛰어넘어 하나의 작은 신앙과도 같다. 입춘날 신도분들은 기쁜 마음으로 첩지를 대문이나 현관문에 붙였을 것이다. 죽고 사는 문제로 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은 물론 그 근접 국가인 우리나라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필자의 신도 중 한 분은 목감기가 심하여 기침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눈초리가 좋지 않았다. 우한 폐렴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법회 참석을 못 하게 됨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쥐를 숙주로 하여 퍼졌다 했다. 먹는 것이라면 그 어떤 재료도 마다치 않는 중국인들의 관습이 또 한 번 세계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쥐는 쥐와 비슷한 모양새로서 어두운 동굴 습기 찬 곳에서 생활한다. 중세시대 때 흑사병이 창궐하여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죽어 나갔듯 경자년은 쥐(또는 박쥐)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이 돈다. 경금(庚金)은 폐 대장에 해당이 된다. 자(子)의 쥐(박쥐)가 병을 옮기는 것이다. 음력 2월이 되면 다소 안정세지만 3월(眞)까지는 안심할 수 없고 7월(申)에도 물난리가 나며 또 다른 전염병이 예상된다. 60년 전에도 120년 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 60년 지나는 경자년에도 비슷한 현상은 다시 찾아온다. 위생적으로야 청결하게 영양을 취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가정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발원하며 기도를 올리고 써 내려간 입춘지는 그야말로 행운의 부적이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감사하는 마음을 늘 다독인다면 말 그대로 입춘대길 건양다경이 되어가리라.

2020-02-24 05:57:40 메트로신문 기자
부고-2월23일

▲이종택씨 별세, 김복덕씨 배우자상, 이재권(CN Worldwide 대표이사)·금호·소연씨 부친상, 정세은씨 시부상, 백기청·김장욱(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씨 장인상 = 23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5일 오전 5시30분, 장지 성남영생원 수임리 갑산공원 ☎ 010-2912-7986 ▲이충한씨 별세, 이주영·이주엽(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씨 부친상 = 23일 오전 11시15분, 경기 군포 지샘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5일 오전 9시. ☎ 031-389-3774 ▲김계진씨 별세, 유미자씨 남편상, 김정현·김성원(KBS 공채 24기 개그맨)씨 부친상 = 15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광주시 삼성개발공원묘원 엘리시움. ☎ 02-3779-1924 ▲이범덕씨 별세, 이정우(세계일보 산업부 기자)·하영(수원시립교향악단 단원)·주영(회사원)씨 부친상, 배효주(GEA Korea 팀장)씨 시부상 = 22일 오후 8시,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301호(조문 사절), 발인 24일 낮 12시30분 ☎ 053-766-4444 ▲권오석(전 울산 학성고 교사)씨 별세, 권혁철(부산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권혁범(TV조선 심의실장)·권영란(울산 매곡고 교사)·권혜경(울산 대현고 교사)·권선아씨 부친상, 최장식(변호사)·이수식(울산과학대 교수)·백영춘(현대백화점 부장)씨 장인상, 윤애선(부산대 불문과 교수)·이혜경(마취통증 전문의)씨 시부상 = 23일 오전 7시43분, 울산 세민에스요양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 ☎ 052-920-1244 ▲전병우씨 별세, 전흥배(MBC 촬영감독)씨 부친상 = 23일 오전,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 02-860-3500 ▲양옥선씨 별세, 김문섭(전 안성시 주택과장)·의섭(삼성SDS 수석)·문선씨 모친상, 박유한(KBS 보도기획부장)씨 장모상 = 22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24일 ☎ 032-432-3350 ▲최귀선씨 별세. 이명호(서희건설 관리본부장)씨 모친상 = 22일 오전 2시, 경주전문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경주시 현곡면 선영. ☎ 054-777-4072

2020-02-23 20:00:2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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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 학교 개학 1주일 연기… 3월9일 개학

(종합) 전국 학교 개학 1주일 연기… 3월9일 개학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유초중고,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개학을 3월2일에서 3월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개학 연기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장관이 감염증이 확산되는 경우 휴업을 명령할 수 있으며, 이번 결정을 위해 교육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를 거쳤다. 개학 연기에 따라 학교는 여름과 겨울방학을 조정해 수업일을 우선 확보하고, 휴업이 장기화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분의 1(유치원18일, 초중등학교 19일) 내에서 감축할 수 있다. 교육부는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연기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도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학생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유치원 및 초등돌봄 서비스, 학원 휴원과 현장 점검 등의 후속조치를 시행한다. 고용노동부 가족돌봄 휴가제가 적극 활용되도록 하고,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서비스 연계도 강화하는 등 범정부적으로 맞벌이가정, 저소득층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학원에 대해서는 확진자 발생지역의 환자 동선과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한 휴원 조치, 학생 등원 중지, 감염 위험이 있는 강사 등에 대한 업무배제를 권고하고 합동단속반이 방역물품 비치와 예방수칙 게시 등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학교 밖 교육시설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중국 입국 유학생 증가에 대비해 지난 16일 발표한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 관리 방안'에 대한 보완조치도 함께 발표했다. 한국 입국이 예정된 1만9000여명의 중국 유학생 중 약 1만여명이 금주 국내로 들어오는만큼 교육부는 이번주를 집중관리주간으로 정해 특별관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중국 체류 학생에 대해서는 집중이수제 운영, 수강학점 제한 완화 등을 통해 휴학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원격수업 인정 상한 학점을 대폭 완화해 원격 수업 수강을 권장했다. 또 이들이 다른 대학의 원격수업을 수강한 경우에도 학점인정이 가능하도록 학점교류협약 체결을 장려하고, 한국방송통신대 콘텐츠를 올해 1학기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강화된 검역절차를 준수해야 하고, 인천국제공항에 '유학생 전용 안내 창구'를 설치해 유학생 관리를 강화한다. 입국 후 14일 간 유학생은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과 대학별 1일 1회 이상 모니터링을 통해 이중으로 관리되고 전담관리자들이 방문해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도록 모니터링 인력을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유초중고 개학연기,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지원 등 코로나19 대책들이 현장에 실효성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는 한편, "정부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국민과 학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20-02-23 18:27: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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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유치원, 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

(속보) 교육부, 전국 유·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확산이 진행되면서 교육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키로 결정했다.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신학기 유초중고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학 연기 결정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당초 3월 2일에서 9일로 미뤄진다. 개학은 연기되지만 교직원들은 출근한다. 교육부는 앞서 2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박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응 조직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로 확대·개편하고 서울시와 중국 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당시 교육부는 "현재 상황을 엄정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교육감들의 지역 상황 판단과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감안해 개학 연기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개학 연기 가능성을 내비쳤다. 21일 10시 기준 전체 2만528개 유·초중고와 특수학교 중 71교(21일 10시 기준)가 개학 연기나 휴업 중이었고, 지역별로 개학 연기나 휴업 학교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가 6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서울 5곳(유치원 3곳, 초등학교 2곳), 경기도 특수학교 1곳 등이었다. 한편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9일 올라온 '초중고 전면적인 개학 연기를 요청합니다' 청원에 10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정부는 20만명 이상이 동의한 청원은 직접 답변해야 한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시교육청은 전체 학교 개학을 3월9일로 연기했고, 경북도교육청도 교육부에 개학 연기를 위한 학사일정 조정 협의를 신청해 협의해왔다.

2020-02-23 17:42: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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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기경보,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려 대폭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19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19 감염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코로나 19) 감염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해 조기 치료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과 의료진, 나아가 지역 주민과 전 국민이 혼연일체가 돼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는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 이전과 이후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며 "기존의 질병관리본부 중심의 방역 체계와 중앙사고수습본부 체제는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범부처 대응과 중앙정부·지자체의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해 총력으로 대응하겠다.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전례 없는 강력한 대응을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감염자가 대폭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특별히 대구 시민과 경북 도민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국가와 국민 모두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며 "정부는 대구와 경북의 위기를 국가적 위기로 인식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도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 협력해주기 바란다. 국민께서 정부와 지자체, 의료진의 노력에 동참해줘야 지역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며 "지나친 불안을 떨치고, 정부의 조치를 신뢰하고 협조해달라. 우리의 역량을 굳게 믿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2020-02-23 16:41:56 최영훈 기자
코로나 확진자 방문---롯데 영등포 '전관휴점' VS 신세계 강남점 '일부휴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크게 늘면서 유통업계가 전반적으로 시름에 빠진 가운데,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의 선제적 대응 방식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자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단, 강남점은 식품관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전관 휴점을 결정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2시경 식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돼 23일 지하 1층 식품관을 임시 휴점했다.전날 서초구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 중인 오후 8시에 영업을 앞당겨 종료했으며,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식품관 외 타구역 미방문, 확진자 방문과는 별도로 선행된 소독 등 사전 방역 활동과 관련해 현장조사팀과 협의를 거쳐 방문 구역만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식품관을 제외한 다른 구역은 정상영업했다. 반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영등포구청으로부터 대전지역 두번째 확진자가 지난 19일 영등포점 지하 1층 등을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받은 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조치적 차원에서 23일 영등포점 전관을 닫고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방역당국과 상의한 뒤 재오픈한다. 이러한 조치에 소비자들은 신세계백화점의 대응 방식을 꼬집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이나 고객이 다른 층을 방문했을 경우의 수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 게다가 전국 각지를 오가는 고속터미널과 연결되어있어 유동인구도 많은데, 식품관만 휴업을 결정한 것은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여파가 6개월가량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발생 직후인 6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1년 전보다 각각 12%, 10% 하락했다. 이후 2~3개월간 매출이 6% 감소하다, 4~5개월 후 회복세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영업중단에 따른 매출 손실액이 커짐과 함께 국민들의 소비심리까지 위축돼 장기화될 경우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2-23 16:38: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