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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국제협력 교육자 역량강화사업 연수기관' 선정

서울사이버대, '국제협력 교육자 역량강화사업 연수기관' 선정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글로벌개발협력전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공모한 다국가 연수사업인 '아시아 평화구축을 위한 국제협력교육자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시아 국가의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평화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고, 중장기적으로 한-아시아 평화와 세계시민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특히 메콩지역에서 추진계획 중인 통화적 평화마을 조성계획과 연계할 경우, 이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아시아권역의 교육부 관려와 초중고 수석교원, 시민사회 단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 국가별 취약성이 높은 지역 내 교육청 공무원과 사회부장급 수석교사,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연수생으로 초청하고, 내년에는 중앙정부 고위공무원을 단장으로 연수생들을 재초청해 평화-세계시민교육 추진체계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총괄관리자인 서울사이버대 권구순 학부장(글로벌개발협력전공 교수)은 "이번 연수기관 선정을 통해 서울사이버대의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서울사이버대와 아시아 권역 기관들이 서로 윈윈하는 좋은 표본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0년 1월 21일(화)부터 시작된 이번 모집학과는 글로벌개발협력전공을 포함한 총 8개 단과대학(학부) 34개 학과(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2020-02-06 13:04:36 한용수 기자
광주시, 탄탄한 창업생태계 조성한다

광주시, 탄탄한 창업생태계 조성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5일 수립한 '2020년 창업지원 추진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2020년 창업지원 추진 계획은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 탄탄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 준비부터 실행, 성장 등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기존 창업지원 트랙 강화, 창업전·후 창업자의 능력배양, 다각적인 창업지원 시도와 창업생태계 기반 확대 등이다. 먼저 창업 3년을 기점으로 수행기관을 분리, 집중 관리해 효율적인 창업지원 체제를 마련했다. 또 지난해부터 창업희망자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진단 및 사업화 방법 등을 사전에 멘토링한 '창업드림팀'을 기술·경영·마케팅 등 7개 분야로 강화해 충분한 준비를 거쳐 창업이 실행되도록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대 지원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과 숙련된 기술·경험을 가진 중장년으로 구성된 세대융합팀 중 장애인 2팀을 신규 선발한다. 아울러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과 패키지 및 판로개척 지원을 신설하고,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도 시도할 계획이다. 창업에 재도전하는 예비 재창업자에게는 최대 2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 잠재력이 좋은 창업 3년 초과의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최대 5000만원도 지속 지원하며 전담매니저가 사업화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에게는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특례보증을 운영하고, 기업 성장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100억원 규모의 광주청년창업지원펀드와 250억원 규모의 달빛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를 지속 운용한다. 특히, 광주시는 2022년까지 창업지원시설, 지원기관 등을 한 곳에 집적화한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건립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경 시 기업육성과장은 "창의력과 기술이 있는 혁신 창업을 활성화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며 "실패를 두렵지 않게 탄탄한 제도적 뒷받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6 13:04:28 김태수 기자
광주시, 시민숲야영장·호수생태원 이용 자제 당부

광주시, 시민숲야영장·호수생태원 이용 자제 당부 - 푸른도시사업소, 야영장 예약 취소 시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 - 감염증 전면 확산될 시 야영장·호수생태원 폐쇄도 적극 검토 - 무등산권 유네스코 지질공원 프로그램, 교육 취소 및 잠정 유보 광주광역시가 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시민의 숲 야영장과 호수생태원 등의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푸른도시사업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 예방과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시설 이용 자제 등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시민의 숲 야영장은 지난해 3만5000여명이 이용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 상황이 호전 될 때까지 야영장 예약 취소 시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키로 했다. 감염증이 전면으로 확산될 경우에는 야영장 폐쇄도 검토한다. 또 광주의 대표적인 탐방코스인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연평균 30만명이 방문하는 다중집합장소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주출입구 및 화장실에 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비치해 시민예방수칙 등을 알릴 계획이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센터는 2월부터 초등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지질교육프로그램과 매주 토요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오시네마의 운영을 잠정 유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센터 내 근무하는 지질공원해설사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손세정제를 안내대에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나선다. 김강산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당분간은 야영장, 호수생태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 집합 장소는 가급적 이용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2-06 13:03: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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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더욱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

영어와 더욱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1주 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영어 교육을 지원하였다. 2008년 개원한 담양외국어체험센터는 비행기, 쇼핑센터 등 다양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실생활에 가까운 영어 교육을 담당해왔다. 이번 방학 중 영어 교육 지원은 방학 중 영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본 센터에 근무 중인 내국인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영어로 직접 의사소통하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영어 학습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파닉스 교육, 영어로 함께하는 수학 교실, 인기 있는 최신 팝송 및 영화 주제가의 의미를 알아보고 함께 부르기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었으며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또한 매우 좋았다. 이정희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담양외국어체험센터를 통해 학생 활동중심형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 영어교육 및 미래 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방학 기간에도 양질의 영어 교육을 지역사회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담양지역 학생 영어교육에 큰 관심과 기대를 밝혔다.

2020-02-06 13:03: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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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사랑의 온도 높이는 따뜻한 정성

영종국제도시 사랑의 온도 높이는 따뜻한 정성 - 운서역 맛집거리 '신선쭈구미' 이숙재 대표 2월 2일 일요일 점심.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근처 맛집거리에 있는 신선쭈꾸미 가게에 30평 남짓한 홀은 동네 어르신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제법 쌀쌀한 날씨라 매콤한 쭈꾸미 볶음과 명태조림이 추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좋은 듯 했다. 평생 부엌일로 어지간한 맛은 다 아실텐데 할머니들은 야들야들한 쭈꾸미 볶음을 무채나물과 고사리, 콩나물, 호박나물과 비벼 드시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다. 매콤하게 조린 명태조림도 마른김에 싸서 드시고 백김치를 곁들여 드시며 모처럼 즐거운 회식을 하고 있었다. 이날 자리는 공항철도 운서역 2번출구 맛집거리에 자리잡은 신선쭈구미 이숙재 대표가 마련한 것. 부평에서 오랫동안 같은 상호에 식당을 운영하다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운서동 맛집거리로 들어온 지 이제 1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광고를 하거나 홍보를 한 적도 없는데 알음알음 손님들이 찾아와 꽤 알려진 맛집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사시는 분들 덕분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보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동네 어르신들을 대접해 드리기로 했어요." 작은 체구에 동그란 안경을 쓴 이숙재 대표는 소녀처럼 미소가 고왔다. 젊은 고객 네 명이 가게로 들어왔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저희 휴무일이에요." 친절하게 손님을 돌려보낸다.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일인데 쉬는 이 날을 잡아 어르신 대접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인근에 아파트 경로당과 노인정에서 오신 어르신은 60여분. 홀이 가득 차 손님을 받을 수도 없었지만 쉬는 날에 문을 열어 식사대접을 하는 일이 쉽지 만은 않은 일 같았다. "우리 식구들도 다 나왔지만 통장님과 아파트 부녀회에서 오셔서 일손을 도와주시니까 어려움없이 대접해 드리게 되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이 가게를 나서면서 이숙재 대표에서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가요. 음식을 아주 잘 만드네요. 정말 고마워요." "아니에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더 감사해요. 다음에 또 자리를 마련할테니 그때도 꼭 오세요." 이 대표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어르신들을 모시는게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한다. 오래전에 날짜를 잡아놓은 터라 연기하지 못하고 모시게 됐는데 다행히 많이 찾아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했다. "앞집 카페에 늙은 호박이 있길래 얻어와 어제부터 호박죽을 끓이고 잡채와 묵을 쑤었는데 너무 즐거운 거에요. 제가 음식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음식이 맛있으려면 일단 재료가 좋아야 해요. 고추도 직접 말리고 야채도 싱싱한 것으로 직접 골라오지요. 그렇게 준비한 음식을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시면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요리가 즐겁다는 이숙재 대표. 앞으로 일 년에 몇 번은 이렇게 여러분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해 드리겠다고 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쉽지 않은 일이라 그 마음이 더 따뜻하게 다가왔다. 기자가 이날 신선쭈구미를 찾은 것은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한 지인으로부터 가게주인이 좋은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였다. 이재숙 대표는 큰 일도 아닌데 신문에 나오는게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고사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좋은 일은 많이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사장님 사진도 몰래 찍었다. 인터뷰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뒤를 돌아보니 신선쭈꾸미에서는 '행복한 바이러스'가 퍼져 나오고 있었다.

2020-02-06 13:03:1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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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교통단속 장비 설치지점 조사 및 선정 매뉴얼' 제정

도로교통공단, '교통단속 장비 설치지점 조사 및 선정 매뉴얼' 제정 3월 시행 '민식이법' 등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단속카메라 최적 위치 선정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오는 3월 25일 '민식이법' 시행에 앞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교통단속 장비 설치지점 조사 및 선정 매뉴얼'을 제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스쿨존 내 교통단속카메라를 2022년까지 8800대 추가 설치키로 했으며, 이번 매뉴얼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지역 사고통계, 도로 기하구조 등을 종합 분석해 최적의 위치에 교통 단속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뉴얼은 교통단속카메라의 최적 설치지점을 객관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과거 교통사고 통계 분석과 공학적 판단기준에 근거해 정량, 정성 평가가 가능한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신규 설치되는 대량의 교통단속카메라에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와 교통법규 위반차량 감소를 위해 신규 설치지점의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공단은 신규로 설치되는 교통단속카메라의 위치, 제한속도 등 약 76만건의 운영정보를 매월 TBN한국교통방송, 국내 7개 주요 내비게이션 업체 및 공단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roadblog) 등 각종 매체에 제공하고 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에 운영 중인 교통단속카메라를 정기적으로 점검, 관리하고 있다"며 "스쿨존 내 교통단속카메라 설치·운영에 필요한 제반 기술지원과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어린이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0-02-06 12:52: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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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신설, 동물감염병 분야 석사급 전문인력 양성"

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신설, 동물감염병 분야 석사급 전문인력 양성" 건국대 수의대, '동물 감염병' 분야 창의인재양성사업 선정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류영수)은 최근 농림식품축산식품부의 '2020년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동물감염병분야)'에 선정돼 동물 감염병 방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특수대학원인 '수의방역대학원'을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 수의과대학은 충북대 수의대, 전북대 수의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전국 수준의 재난형 동물 감염병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의 동물 감염병 방역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방역 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 인력들을 전문화하고자 계획됐다. 국내 수의과대학들이 콘소시엄을 구성해 공통의 커리큘럼을 갖는 특수대학원을 설립하여 방역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80억원의 국비 예산이 지원되며, 지자체와 대학의 부담금을 더해 총 106억원 규모의 교육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의 연구비 수주액은 4년에 24억원으로 정부출연금 20억원과 경기도 대응자금 4억원이 지원된다. 건국대는 분자역학분야를 특성화할 방침이며, 충북대는 질병진단, 전북대는 국가 재난형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동물 감염병 방역 전문가를 양성할 특수대학원인 수의방역대학원을 수의과대학에 설립할 계획이다. 올해 개설되는 특수대학원에는 석사급 신입생 1명당 500만원의 등록금이 지원된다. 류영수 학장은 "건국대는 수의과대학 산하에 특수대학원 설립을 통해 수의과대학이 더욱 더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학부와 대학원 교육을 넘어 수의학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 대한 수준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06 12:16: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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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020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선정… "경쟁·이윤 넘어 상생·나눔 경제 가르친다"

부산대 '2020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선정… "경쟁·이윤 넘어 상생·나눔 경제 가르친다" 부산지역 대학생 30명 뽑아, 1년 교육과정 운영 부산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현장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혁신거점으로서 대학 사회적경제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부산대를 포함해 전국 4개 대학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전문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사업이 추진된다. 학교당 1억1500만원, 총 4억6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부산대는 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총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3월부터 1년 과정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 학생은 일본 해외기관 연수도 받을 수 있다. 향후 사회적기업가 정신 이해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을 다른 기업과 차별화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적경제 혁신적 사업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 응용과정, 현장학습, 인턴십 등 이론과 현장실무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전 공공기관 인턴십과 현장실습 참여 확대, 지역 주민참여 공개강의 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맞춤형 담당 멘토링제로를 시행해 교육 프로세스와 수강생 모니터링 하는 등 성과지표 달성 여부도 점검한다. 사업 총괄책임을 맡은 조영복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사회적기업연구원 이사장)는 "부산대가 전국 최초의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대학은 물론이고 지역의 사회적경제계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 활동에도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적극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 또는 부산대 사회적기업학전공 홈페이지(https://pnusema.pusan.ac.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산대는 2015년 SK와 함께 일반대학원에 사회적기업학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2020년부터 박사과정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사회적기업학전공은 교육부 BK+사업에도 선정돼 우수 대학원생 논문 게재,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02-06 12:11:30 한용수 기자
"신종 코로나 지역확산 빨라진다"..확진자 이틀만에 7명 늘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이틀만에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도 커졌다. 정부는 신종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이 빨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20번째 환자는 41세 여성으로, 15번째 환자(43세 남성)의 가족이다. 이 환자는 5일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됐다. 15번째 환자는 중국에 있는 우한국제패션센터 내 한국관인 '더 플레이스'에서 근무하거나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21번째 환자는 59세 여성으로, 국내 첫 2차 감염자로 확진을 받은 6번째 환자(55세 남성)의 접촉자다. 20번째 환자와 마찬가지로 5일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에서 확진환자로 확인되면서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6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54세 남성)와 식사를 함께한 후 감염됐다. 22번째 환자는 46세 남성으로, 태국 여행에서 돌아와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째 환자(42세 여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이날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조선대병원에 격리됐다. 함께 여행했던 딸(18번 환자) 역시 전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3번째 환자는 58세 여성 중국인으로, 지난달 23일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다. 보건소 조사에서 발열이 확인돼 검사를 시행했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전일 3명의 확진자가 늘어난데 이어 4명의 추가 환자가 다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정부는 국민들에 주의를 당부하고, 지역방역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지역사회로의 확산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방역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지자체의 지역방역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불안정한 마스크 수급을 개선하기 위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동했다. 김 부본부장은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현재 상황과 관련해 국민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공급과 유통, 판매의 각 과정에서 강도 높은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서 정부는 물가안정법 제6조에 의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생산업자와 도매업자들은 제품을 출하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구매자, 단가, 수량 등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2020-02-06 12:04: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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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시업무 안내 '기업공시 실무안내' 개정·발간

금융감독원은 공시업무 종합안내서인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개정해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05년부터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공시이해도를 제고하고, 공시업무의 충실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발간해 왔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기업공시사항을 ▲유통공시 ▲발행공시(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포함) ▲지분공시 ▲전자공시 등 4개의 테마로 구분했다. 자본시장법, 상법, 자산유동화법 등에서 정하고 있는 각종 공시관련 제도와 상장법인 특례 등 공시실무자가 숙지해야 할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공시담당자 등이 자주 문의하는 사항을 질의응답(Q&A·190개)으로 정리했고, 유권해석과 공시위반을 비롯해 증권신고서 등 정정요구 사례 등을 수록해 실무에서의 활용도를 제고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개정된 공시제도 변경사항을 각 편 서두에 별도로 정리·기재하여 공시실무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금감원은 총 5000부를 발간해 상장법인, 유관기관 및 대학·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관심기업과 개인투자자 등 공시제도에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에 전자책자 형태로도 게시할 예정이다.

2020-02-06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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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문희상 국회의장에 中企 주요 입법과제 전달

김기문 회장등 9명, 문 의장 주재 '中企인 오찬 간담회' 참석 하도급법·상생법·최저임금법·근로기준법등 10개 과제 건의 중소기업계가 문희상 국회의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주요 입법과제 10건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서병문·서석홍 수석부회장 등 중소기업 대표 9명이 문희상 의장이 6일 국회 사랑재에서 주최한 '중소기업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선 문 의장을 비롯해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이계성 정무수석, 최광필 정책수석 등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 등은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공동행위 공정거래법 적용제외'와 소기업·소상공인의 행정 불편 해소를 위해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의 국세청 과세정보 활용'이 가능토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 통과에 힘써 준 20대 국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관련 10개 입법 주요 과제도 건의했다. 여기에는 ▲납품대금 조정제도 활성화 및 기술탈취 행위 제재강화(하도급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법 일부개정안)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안) ▲최저임금 업종·규모 구분 적용(최저임금법 일부개정안) ▲근로시간 단축 보완 입법(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 ▲기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조세특례제한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안) 등의 내용이 두루 포함돼 있다. 또 서면으로는 ▲신규화학물질 등록기준 완화(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중소기업의 화학물질관리법 이행을 위한 방안마련(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 ▲유통상가단지 육성 및 지원방안 마련(유통산업발전법,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온라인 시장 공정거래 기반 조성(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개정안) ▲주휴수당 노사 자율화(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 등도 함께 건의했다. 김기문 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내수부진 장기화 등의 여파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여야가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한 것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며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개정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 보완과 업종·규모별 최저임금 구분적용 뿐만 아니라 기술탈취행위 제재를 강화한 상생법 개정안도 통과돼 중소기업들이 희망을 갖고 경영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IMG::20200206000113.jpg::C::540::(왼쪽 5번째부터)문희상 국회의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기중앙회 부회장단이 6일 국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기중앙회}!]

2020-02-06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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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솔로 앨범 'DARK SIDE OF THE MOON' 자켓이미지 공개… 다크 카리스마

마마무 문별이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자켓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문별은 오늘(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자켓 이미지와 프롤로그 영상을 선보이며, 솔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다. 'DARK SIDE OF THE MOON'이라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거울을 매개체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새 앨범 수록곡에 맞춰 춤을 추는 문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장감과 비장함이 감도는 분위기 속 문별은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이전 마마무 정규 2집 콘셉트인 ‘마마무 유니버스’에서 안무가로 등장한 문별의 콘셉트와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 밀접한 연결고리를 암시하며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문별은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를 통해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펀치와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낯선 날'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솔로 컴백의 청신호를 켠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문별의 새로운 매력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별은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첫 공개한다.

2020-02-06 11:57:3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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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인도서 방산협력 나서...

지난 3일부터 인도를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장관이 인도와의 방산협력에 적극 나서면서, 인도 방위산업 특별지역에 진출해 한국 방산업체가 세금 감면 등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는 6일정 장관이 인도 방위산업 특별지역인 우타르프라데시 주 총리실을 방문해 요기 아디탸나 주총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아디탸나 주 총리와 한국 기업 진출 때 세금 감면·부지 확보 등 혜택과 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도 정부는 'Make in India'정책 구현 및 국방력 증강의 중요한 축으로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타밀나두 주에 방위산업 특별지역을 구성했다. 방위산업 특별지역은 방산개혁을 위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추진하는 핵심과제 중 하나다. 국방부는 "양 측이 면담에서 한·인도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에 방산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특별지역이 양국의 호혜적 방위산업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인도 최대 방산전시회 'DefExpo 2020'을 방문해, 전시회에 참석한 한국 기업을 격려했다. 올해는 전 세계 30여개국 700여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 장관은 한화디펜스,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한국 기업 부스를 찾았다. DefExpo는 인도 국방부와 방산물자생산부가 주관하는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로 올해 11회째다. 70여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 중이다. 인도는 무기수입액은 세계 2위 국방비 치출은 4위로, 최근 군 첨담화를 위해 향후 5년~7년간 13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특히, 인도는 약 3조원 규모의 대공유도무기 도입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어, 한화는 인도군 단거리 대공유도무기 도입 사업의 유력 후보인 '비호복합'을 전시했다. 비호복합은 기존 비호에 유도무기를 탑재한 대공무기체계로 30㎜ 기관포 2문과 신궁 지대공 미사일 4발을 주무장으로 한다. 정 장관은 또 인도 방산전시회에 함께 초청받은 사이드 바드르 빈 사우드 오만 국방담당 장관과 한국 중소기업관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고, 모하마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UAE 국방특임장관과도 회동해 양국 방산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0-02-06 11:56:1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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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6.2% "작년,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

직장인 36.2% "작년,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 1987명 설문조사 직장인 5명 중 2명은 지난해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987명을 대상으로 '2019년 소득-지출 결산'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직장인 43.5%는 "딱 번만큼 썼다"고 답했고, "소득보다 더 써 적자다"는 응답은 36.2%였다. "지출보다 소득이 더 높아 흑자"라는 응답은 20.3%에 그쳤다. 지난해 소득보다 지출이 많았다는 응답은 기혼자(42.3%)가 미혼자(31.8%)보다 많았고,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이상(42.9%)이 20대(19.6%)보다 많았다. 또 자녀가 있는 직장인(44.4%)이 자녀가 없는 직장인(31.8%)보다, 여성(40.1%)이 남성(32.2%)보다 수입 대비 지출 적자가 많았다. 적자를 낸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는 '의료비, 경조사비 등 예측하거나 아낄 수 없는 지출 발생'(24.3%)이 가장 많이 꼽혔고, '물가인상'(18.3%), '휴직, 퇴사 후 이직까지의 공백기 등 소득 공백'(15.1%), '연봉 등 임금소득 감소'·'잦은 여행, 충동구매 등 소비습관'(각 14.6%) 등 순이었다. 반면, 지난해 흑자를 냈다고 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에 대해 '계획적인 지출 등 지출 감소'(34.4%)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연봉 등 임금소득 증가'(21.6%), '투잡, 아르바이트를 통한 부수입'(16.9%), '주식, 저축이자 등 금융소득'(9.5%), '맞벌이'(6.5%) 등이 꼽혔다. 한편, 지난해 개인적인 경제사정이 그 전과 비교해 나아졌는지 묻는 질문에 '별 변화가 없었다'(51.6%)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나빠졌다'(32.0%)는 응답이 '좋아졌다'(16.4%)는 응답보다 약 2배 많았다.

2020-02-06 11:51:21 한용수 기자
증권사 자기자본 확대의 속사정…"규제 비율 맞춰라"

하나금융투자의 증자로 자기자본 4조원대 증권사는 8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만해도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증권사는 2곳에 불과했다. 불과 4년새 국내 증권업계의 몸집이 커진 것이다. 자본이 늘어나는 만큼 증권사의 사업영역은 확대되는 이점이 있다. 최근에는 금융당국의 불확실한 규제환경이 증권사 자본 확대의 배경이 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나금투가 5000억원의 증자를 결정하면서 자기자본 4조원 증권사에 8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증자대금은 3월 26일 납입예정으로 1분기 내 자기자본 4조원을 충족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다. 현재까지 자기자본 4조 이상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증권이다. 증권사의 자기자본이 커진다는 것은 사업 영역이 확대된다는 이점이 있다. 자기자본 4조원을 조건으로 하는 초대형IB 승인을 받으면 발행어음 사업자가 될 수 있고, 8조원 이상을 충족하면 종합투자계좌(IMA)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자기자본을 무작정 늘릴 수는 없다. 자본이 늘어나는 만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아질 수 있어서다. 자기자본 4조원인 증권사가 3000억원을 버는 것보다 1000억원을 버는 자기자본 1조원대 증권사의 ROE가 현저히 높고, '영업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올해 증권사의 '자기자본' 확대 배경은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목표 뿐만 아니라 ROE 저하를 감내하고도 금융당국의 규제를 벗어나기 위한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는 증권사에게 내년 7월까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우발채무) 한도를 100% 이내로 축소할 것을 권고했다. 국내 PF 강자인 메리츠증권의 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중은 145% 수준으로 알려진다. 실제 하나금융투자는 이번 증자 배경 중 하나로 "최근 감독당국의 규제 비율 등의 강화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 불만은 커진 상황이지만 일단은 부채 축소와 자기자본 확대를 통해 규제비율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 PF 수익은 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과도한 규제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의견을 모아 금융당국을 설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부에서는 '일단 기준에 맞춰라'는 주문이 내려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무작정 PF를 줄이는 것은 자본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자본 확대로 규제 비율을 최대한 맞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06 11:45: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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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동안성형'

주름 없이 맑고 탄력 있는 피부는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외모에 관심이 높은 현대인 사이에서 '동안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안성형은 크게 수술요법과 비침습요법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수술요법은 '안면거상술(페이스리프팅)', 미니안면거상술, 눈썹거상술, 상·하안검술, 눈매교정술 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얼굴에 주름이 많고 탄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이라면 '안면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면거상술은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과 아래로 처진 피부탄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주는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동안성형으로 통한다. 또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눈가주름의 원인이 되는 안륜근을 제거해주면 눈가주름을 영구적으로 없앨 수 있으며, 불필요한 자가지방을 채취해 앞 광대나 이마, 턱 끝 부위에 이식해주면 훨씬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윤곽3종 수술 후 눈 밑 꺼짐, 볼처짐, 이중턱, 하방처짐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 때도 안면거상술을 통해 한 번에 교정할 수 있으며, 급격한 체중증가로 턱부위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양악수술 부작용으로 이중턱이 생긴 경우 '목거상술'을 병행하면 얼굴축소 효과와 탄력 있는 목선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처진 눈꺼풀 때문에 노안으로 보인다면 처진 눈꺼풀과 눈 밑에 불룩 튀어나온 지방을 해결해주는 '상·하안검 수술'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하안검수술은 단 한 번의 시술로 동안 효과를 볼 수 있어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수술 중 하나다. 이때 수술 후 부기나 흉터가 걱정된다면 눈썹 밑을 절개해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눈썹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주름이나 피부 처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 수술 자체가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비침습 요법을 시행하면 된다. 비침습 요법에는 필러나 보톡스 자가지방이식술과 같은 '쁘띠성형'이 있다. 쁘띠성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나 부기가 남지 않고, 시술 방법도 간편해 누구나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시술 방법은 부위나 목적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먼저 콧등이나 턱끝, 눈 밑 애교, 이마 등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는 필러를, 미간이나 눈가, 이마 등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을 없애고 싶다면 보톡스 시술을 시행하면 된다. 보톡스 성분인 보툴리누스톡신은 부패한 고기에서 자라는 세균 클로스트리움 보톨리눔(Clostrium Botulinum)이 생산해내는 경독으로 이 독소는 1g으로 수백 명의 신체 모든 근육을 마비시킬 만큼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 성형외과에서 사용하는 보톡스는 이 독소를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다만 평소 신경근육병을 앓고 있거나 보툴리눔 독소 성분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보톡스 시술을 하지 말아야 하며, 임신이나 수유 중에도 시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0-02-06 11:42:50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