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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韓 여성기업 4만2803社…수출은 10곳중 1곳도 못해

여경협 산하 여성경제연구소 '2019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 벤처등 인증 없는 기업 93.6%, 87.8%는 R&D 조직·인력 없어 전체 종사자 130만6028명…'섬세함' 강점, '혁신성' 약점 꼽아 여성기업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해외에 수출한 기업은 10곳 중 1곳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기업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숙박·음식점업, 건설업, 도매·소매업 등 비제조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장 등을 하지 않은 일반법인은 전체의 97.2%를 차지했다. 벤처인증이나 이노비즈(기술혁신)인증 등을 받지 않은 일반기업도 93.6%였다. 또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조직이나 인력이 없다는 곳도 87.8%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여성기업에 다니는 전체 종사자수는 130만6028명으로 집계됐다. 1곳당 평균 인원은 30.5명, 평균 업력은 11.9년이었다. 여성기업 1곳당 평균 자산은 63억3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44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여성기업이란 여성이 대표자 등 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을 말한다. 5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경제연구소가 2018년 말 기준으로 내놓은 '2019 여성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기업 갯수는 총 4만2803곳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선 이 가운데 3053곳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에 해외 수출 실적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고작 8.2%에 그쳤다. '수출품목 발굴 곤란'(55.5%), '내수판매 만족'(26.1%), '해외시장 정보 부족'(5.8%), '전문 인력 부족'(5.5%) 등이 주된 이유였다. 또 해외시장 개척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해외시장 정보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분야는 '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 강화'(25.7%), '무역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21.4%), '수출교육 제공'(15.9%)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전체 여성기업 중 '벤처기업' 인증은 2.9%, '기술혁신기업' 인증은 2.1%로 집계됐다. 특별한 기업 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기업이 전체의 93.6%를 차지했다. 정책적 지원이 많은 이들 인증을 받아 기업 경영에 활용하고 있는 여성기업이 많지 않은 모습이다. 2018년 한 해 경영활동도 녹록치 않았다. 2017년 대비 2018년에 수익성이 줄어든 여성기업은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49.2%로 집계됐다. 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가 감소(62.1%)했거나, 업체간 경쟁이 심화(33.8%)됐기 때문이다. 반면 수익성이 같거나 늘었다는 기업은 50.8%였다. 과거에 비해 여성기업인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은 65.9%였다. 또 여성기업인들은 남성기업인에 비해 가장 큰 강점으로 '섬세함'(20.2%)을 꼽았다. 하지만 '혁신성'(23.1%)은 가장 취약하다고 답했다. 여성기업인으로서 경영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분야는 1순위가 '판매선 확보 등 마케팅 관리'(34.1%), 2순위가 '자금조달 등 자금관리'(3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0-02-05 11:2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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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크렐 카오디오 시스템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크렐(KRELL)과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CES 2020'에 현대기아차 13개 차종과 미래 콘셉트차량 엠비전 에스에 장착해 관람객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엠비전 에스에는 가상 공간 터치 기술로 자율주행 모드에서 손짓으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별도 청음존에서 관람객들에 직접 시연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상이다. 현대모비스는 크렐의 브랜드 영상과 홈페이지 콘텐츠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크렐 우수성과 차별화를 대중에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감각적으로 전달한 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같은 부문에 54개국 8690건 출품작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에 성공했다. 크렐 카오디오시스템은 현대모비스가 2015년 크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브랜드다. 2016년 기아차 K7에 탑재한 후 호평을 이어왔다. 원음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고품격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현대모비스 차량부품영업사업부장인 이성훈 상무는 "향후 자율주행시대가 본격화되면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연동돼 크렐과 같은 프리미엄 사운드가 더욱 각광 받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2020-02-05 11:20: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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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호주 산불·터키 지진 복구 지원 1억원 기부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벤트를 통해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호주와 대규모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터키를 돕고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랑 나눔에 동참하세요, 검은사막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벤트는 전 세계의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해 호주와 터키를 응원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글로벌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부터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들이 게임 내 재화로 '나눔의 증표'를 구매하면,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날개 없는 천사' 칭호를 얻으며 나눔의 증표 판매가 총 500만개를 달성하면 펄어비스가 1억원을 기부한다. 성금 1억원은 호주와 터키에 각각 5000만원씩 현지 구호 단체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펄어비스는 세계적 재난에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 기부금은 강원도 이재민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됐다. 12월에는 전 세계의 검은사막 이용자들과 함께 '사랑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2020-02-05 11:18: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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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신종 코로나 피해 고객 긴급지원

새마을금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입원·격리된 개인과 병의원·관광·여행·숙박·외식 업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중 해외여행 수요 감소, 단체 예약 취소 등의 사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감염자 중 새마을금고와 거래하는 개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공제료 납입 유예도 진행한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 규모 내에서 신용대출 한도로 신규대출을 지원하며, 금리는 각 금고의 사정에 맞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한도는 500억원이다. 또한,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인 경우 접수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 만기연장이 이뤄지며,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환하거나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0.3% 내외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대출지원을 희망하는 새마을금고 고객은 5월 4일까지 새마을금고에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제료 납입유예는 바이러스 감염자 중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개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제료 납입유예 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2020년 2월부터 7월까지의 6개월분의 공제료에 대해 납입을 유예한다. 단, 납입 면제는 아니므로 납입유예기간 종료 전 공제료를 납입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금융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거래하는 새마을금고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새마을금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통분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주민들의 물적, 심적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금융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0-02-05 11:16:1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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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노후화 된 여객선·화물선박에 8200억원 지원

정부가 여객선과 화물선박에 8200억원을 지원한다. 여객선과 화물선박의 경우 상당수가 노후화된 해외 중고선이지만, 초기 자금조달 부담이 커 교체하기 어려운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여객선과 화물선박 중 교체해야 하는 선박수는 여객선 21척, 화물선 38척으로 총 59척이다. 특히 여객선의 경우 선령제한(페라리호 30년→25년)이 강화되면서 선박교체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선박 교체를 위해 총 8200억원을 지원한다. 여객선은 6089억원, 화물선은 2142억원이다. 대상은 노후화된 여객선과 화물선박으로, 해운법상 내항여객운송업 및 내항화물운송업 면허를 보유한 해운사가 신규 발주하는 선박이다. 신조를 원칙으로 하되 선종에 따라서는 중고선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취지에 맞게 선령제한 연한이 도래 예정인 선박부터 우선 지원한다. 재무구조가 영세한 해운사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기 자기부담금은 최소화한다. 신조 대금의 60%는 선순위로 조달하고 해양진흥공사가 자금의 95% 이상에 대해 보증·지원한다. 신조 대금의 20%는 후순위로 산업은행을 통해 조달한다. 나머지 20%의 신조 대금은 해운사가 자체 부담한다. 지원금은 최대 16년간 상환 가능하다. 선순위 채권은 1년 거치 이후 15년간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이며, 후순위채권은 해운사의 재무적 부담 등을 감안해 만기 일시 상환하면 된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원·선정을 위해 연 2회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대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 금융위는 해수부와 재정사업 집행성과 등을 검토하고, 펀드 출자규모 및 이차보전 지원확대를 위해 2021년도 예산 규모를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노후 선박 교체로 여객선과 화물선박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운항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연안 관광수요 증가추세에부응해 지역도서 관광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2-05 11:15: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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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신규고객 이벤트…신용금리 0% 등 제공

- 주식 대체 입고금액 및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1010만원 현금 지급 -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대상 신용금리 0% 혜택 KB증권은 주식타사대체입고 이벤트와 신용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식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오는 3월까지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을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계좌로 ▲3000만원 이상 순 입고 ▲1000만원 이상 매매 ▲입고 후 5개월 동안 3000만원 이상 자산을 유지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가지 조건 모두 충족 시 최초 입고 후 5개월 동안 순 입고금액에 따라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매매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0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에서 가능하다. 신용금리 이벤트는 오는 5월까지 KB증권 최초 신규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위탁계좌를 개설하면 개설일로부터 60일간 신용금리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금리 무료 혜택은 신용약정 등록일이 아닌 비대면 계좌 개설일부터 시작되며, 60일 이후에는 별도 통지없이 프라임(Prime)센터 신용이자율이 적용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신용·대출을 통한 투자는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정 담보비율 미달 시 기한 내 추가 담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담보 증권이 임의 처분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5 11:13: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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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곳 중 1곳 "신종 코로나, 기업 운영에 영향 미쳐"… 중국산 자재 수급 차질 등

기업 2곳 중 1곳 "신종 코로나, 기업 운영에 영향 미쳐"… 중국산 자재 수급 차질 등 사람인, 기업 202개사 설문조사 기업 2곳 중 1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기업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사람인이 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 가량(49.5%)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받는 영향으로는 관광객 감소와 외부활동 자제 등에 따른 '매출 감소'(30%, 복수응답)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중국산 자재 수급 차질'(28%), '해외출장 자제'(26%),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 위축'(23%), '해외 수출 감소'(21%), '경영성과 목표 조정'(18%), '인력 부족'(13%), '신규 채용 축소 및 채용 취소'(12%), '공장 중단'(7%) 등이 이어졌다. 이들 기업 중 63%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대응책으로는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 방안 마련'(30.2%,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생산량 축소나 생산 중단'(27%), '부품 등 자재 수급할 대체 국가 탐색'(23.8%), '신규 투자 자제'(20.6%), '부품 등 자재 국산화'(15.9%), '재택근무 확대'(12.7%) 등을 꼽았다. 또, 전체 응답 기업의 10곳 중 8곳(79.2%)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촉발된 '차이나포비아'가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외부활동 자제에 따른 내수 위축'(58.8%, 복수응답)과 '중국산 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국내기업 생산 감소'(56.3%)가 1,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중국 진출 기업의 매출 감소'(51.3%), '해외 수출 감소'(41.9%), '방한 관광객 감소'(38.1%),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 투자 위축'(32.5%) 등의 순이었다. 기업들이 마련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책으로는 '마스크 및 손세정제 지급'(81.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권고'(73.2%), '직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회식 자제'(51.2%), '마스크 사무실 내 착용 권고'(39.4%), '의심증상 발생 시 귀가 조치'(33.9%), '해외 출장 자제 및 금지'(29.1%), '해외출장자, 여행자 재택근무'(14.2%) 등의 답변이 있었다.

2020-02-05 11:1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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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9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선정

- 청렴추진기획단·구민감사관 등 다양한 반부패 시책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최우수)을 받았다. 평가는 전국 270개 공공기관이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활동 성과를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구는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대상이 된 기초자치단체 평균 77.2점, 전체 270개 기관 평균 82.5점을 훌쩍 넘어선 88.30점을 획득했다. 특히 2018년 2등급에서 민선7기 취임 후 최우수 등급으로 올라 '부정부패 없는 청렴 강남'을 입증했다. 구는 지난해 ▲31개 부서로 구성된 청렴추진기획단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접대 차단을 위한 청렴식권제 ▲직원 대상 청렴교육 의무이수제·청렴 자가진단제도 ▲수의계약 정보공개시스템 ▲청렴서한문 및 문자 발송 ▲구민감사관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적극 도입·추진한 바 있다. 홍경일 감사담당관은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기분 좋은 변화의 시작이자 품격 있는 강남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으로, 올해도 반칙과 특권, 부정부패 없는 '청렴 1위 도시, 강남'을 구현하기 위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청렴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2-05 11:12:45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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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코가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광양제철소의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선발해 2개월에 걸친 직무역량, 인성 등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 지원, 협력사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기계 △전기 △천장크레인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선발하며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되며 마감 접수는 3월 6일, 최종 합격자는 3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2개월간(3월 18일~5월 22일) 광양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광양 기술교육센터에서 △기계·전기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과 같은 직무교육과 함께 교양·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포스코는 교육생들에게 숙박, 식비 등을 포함한 교육비 전액과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사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137명의 교육생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로 취업했다. 포스코는 올해도 작년과 같이 총 3차에 걸쳐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2-05 11:12: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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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창업 '빅데이터-AI기반 신약개발 벤처' 50억 투자유치

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창업 '빅데이터-AI기반 신약개발 벤처' 50억 투자유치 "유전자 발현 빅데이터 기반 혁신 신약 플랫폼 구축" 이화여자대학교 김완규 교수가 창업한 빅데이터-AI(인공지능) 신약개발 벤처기업 '카이팜'이 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총 2만여 개의 인간 유전자들이 약물 처리에 의해 변화하는 발현 패턴을 분석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지 불과 14개월 만에 시리즈A 50억 투자를 유치했다. 5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카이팜은 김완규 교수 연구팀이 2018년 창업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벤처로, 독자적인 생명정보 분석, 빅데이터 마이닝 및 가상탐색 기술을 통한 차세대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세포에 약물을 처리해 약 2만여 개에 달하는 인간 유전자의 발현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그 약물의 작용 기전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개발 중인 약물의 전사체의 패턴 변화가 기존의 어떤 약물의 작용과 유사한지 조사하거나 특정 질병 상태의 패턴과 비교해 새로운 적응증을 발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카이팜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으로 수천 종 약물 처리에 의한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KMAP 프로젝트)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약물 작용 기전을 해석하고, 약물의 타깃 또는 적응증을 예측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연구소, 대학 및 제약사와 신약 공동 개발 및 분석 서비스 제공도 추진할 예정이다. 카이팜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과제 선정 및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에 KB인베스트먼트 등 7곳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받게 되어, 총 70억의 누적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카이팜은 이화여대 실험실 벤처 인증과 연구실 내 창업공간 확보 등 교원 창업 지원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재학생 취·창업연계도 활발히 이뤄져 올 겨울방학 계절학기에만 학부생 3명을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등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완규 교수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009년부터 이화여대 대학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생명정보학 및 시스템생물학으로 AI 및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올해 이대에서 10년째인데, 초기 5년은 전공 분야인 유전체학, 생명정보학, 시스템생물학 관련 연구를 하였고, 최근 5~6년 전부터는 이를 신약 개발과 접목시키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벤처 창업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 데이터 과학과 의생명과학의 융합을 통해 신약개발의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2~3년 이화여대 생명과학과에서는 심혈관계 치료(Vasthera/강상원 교수), 혈관 질환 치료(셀로스바이오텍/배윤수 교수) 및 항암 면역 치료(큐로셀/심현보 교수) 등 교수 창업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020-02-05 11:02: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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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시장 역대 최고 점유율…4년 연속 1위 행진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사수했다. 5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브랜드별 점유율 20.5%를 기록했다. 4년 연속 1위다. 4분기에는 분기 최고치를 경신한 21.5%로 15분기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제품별로는 삼성건조기가 20.8%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4분기에만 봐도 점유율이 21.5%로 가장 높았다. 세탁기도 연간 및 4분기 점유율 20.5%로 4년 연속 1위였다. 그 중에서도 드럼 세탁기는 연간 29%, 4분기 27.5%로 압도적인 차이를 유지했다. 지난해 신제품이 새로운 색상과 빠른 세탁 및 건조 시간, 높은 에너지 효율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도 연간 23.7%, 4분기 25.5%라는 높은 점유율로 4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켜냈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연간 32%, 4분기 34.9%로 11년이나 1위를 수성했다. 전자레인지도 14.5%, 상단에 쿡탑, 하단에 오븐을 탑재한 레인지도 17.5%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신제품에 지속 반영하는 노력을 통해 미국 주요 가전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미국에서 1위 가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5 11: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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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피부 피로에는 수분 가득한 휴식을…고보습 뷰티 아이템 BEST 4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고보습 뷰티 아이템 각광 송년회, 신년회 등의 새해 행사와 설 연휴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 컨디션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바쁜 일상을 거치며 누적된 스트레스와 더불어 여전히 차가운 대기는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만들어 푸석함을 초래하고 쉽사리 트러블이 발생하는 민감성 피부가 되기 쉽다. 이에 따라 피부 속 깊은 곳부터 수분을 보충해 튼튼한 보습 장벽을 형성해주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초극세사 시트로 유효 성분을 톡톡히 전달하는 마스크팩부터 콜라겐 앰플, 히알루론산 패치, 크림 등 다양한 고보습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그린 엔자임 함유 초극세사 시트로 딥한 효과 선사하는 듀이트리 'EX 딥 마스크' 안전한 성분으로 피부를 살리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EX 딥 마스크'는 그린 엔자임 파파인 효소 성분을 함유하고 머리카락보다 얇은 초극세사 그린 시트가 피부에 고밀착해 유효 성분 흡수를 높이는 제품이다. 20가지 주의 성분(출처: 도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요소를 통한 깊은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EX 딥 마스크', 성난 피부를 잠재우는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탄력을 선사하는 '퍼밍 EX 딥 마스크'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의 힘, 투쿨포스쿨 '에그 콜라겐 멜팅 앰플' & '히알루로닉 멜팅 패치'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의 '에그 콜라겐 멜팅 앰플'은 피부에 잘 흡수되는 저분자 콜라겐 콤플렉스를 76% 함유해 각종 유해 요소의 영향을 받는 피부의 처짐 및 건조함 개선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히알루로닉 멜팅 패치'는 96%의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돼 피부에 고밀착하며 눈 밑 아이존과 볼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의 보습 유지를 돕는다. ◆겨울철 차가운 칼바람과 맞서는 대용량 시카 크림,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프랑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포마드'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지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최근 올리브영에서 대용량 버전이 출시되었다. 여러 외부요소로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집중적인 강화를 돕는 데일리 시카 크림이며 피부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색소와 향료를 배제했다. ◆피부 속 건조 잡아주는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된 얼스노트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 얼스노트의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은 부드럽고 쫀쫀한 제형이 특징인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 속 건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일반 보리보다 4배 많은 안토시아닌을 지닌 블랙보리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씨실트추출물, 알란토인 등 각종 자연유래성분을 담아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준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요소로 구성돼 민감 피부를 지닌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20-02-05 10:47:38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