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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소셜 크리에이터 교육 수강생 모집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월 21일까지 '소셜 크리에이터 전문가그룹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수강생 모집이 완료되면 일반인반, 소상공인반, 공무원반, 중고생반 4개 그룹으로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SNS 활용, 포토북 만들기,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과정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곡성군이 이번 교육을 개설한 것은 이제 농촌에서도 유튜브가 필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열풍은 아이부터 지긋한 어르신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도시에서 농촌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유튜브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새로운 매체에 대한 관심과 열풍은 흔한 일이다. 90년대 말 너도나도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하던 시절이 오버랩된다. 2000년대 초에는 싸이월드 열풍이 전국을 휩쓸었다. 다만 기존의 매체들과 달리 유튜브는 개인의 취미 영역을 넘어 상업적으로 활용되기 용이하다. 때문에 유튜브의 활용 여부는 성공과도 직결된다. 곡성군은 작년에도 소셜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1~2일 정도의 단기 교육으로 진행돼 소셜미디어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정도에 그쳤다. 따라서 교육생들이 실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교육은 3월에서 11월까지의 장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만 충실히 이수해도 직접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교육생들은 유튜브를 개설하는 것에서부터 디자인,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홍보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을 배울 수 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곡성군 소셜 크리에이터가 생겨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유튜브나 SNS 등에 지역 관광지, 특산물 등 많은 영상 콘텐츠가 게시돼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지역 농가나 상인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개인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01-29 13:51: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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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서울시, '2020 음악영재 장학생' 모집

건국대-서울시, '2020 음악영재 장학생' 모집 초3~고1 대상, 2월6일~14일까지 지원서 접수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은 음악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영재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2020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음악영재교육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음악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에 시작된 장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주관처인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음악영재교육원이 선발 및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100명의 재학생들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비를 전액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국내 유수의 콩쿠르와 예중, 예고 및 대학에 합격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 아동이며, 서양음악전공 (피아노, 관현악, 작곡, 성악), 국악전공, 미래영재 등 총 100명을 서류와 음악인지검사, 실기심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기한은 2월6일~14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음악 인지검사와 실기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홈페이지(http://musicnedu.konkuk.ac.kr)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우편,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2020-01-29 13:48: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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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더하고, 딱 맞게!' 맞춤형 화장품 시대 열린다

'빼고 더하고, 딱 맞게!' 맞춤형 화장품 시대 열린다 개인의 피부와 얼굴 생김새에 맞춘 '맞춤 화장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취향을 중시하는 개인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맞춤형 화장품이 뷰티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3월 14일부터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맞춤형 화장품이란 개인의 피부 상태나 취향에 맞춰 원료를 배합해 만드는 제품을 말한다. 소비자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스타트업 화장품 기업 '톤28'은 피부 측정가가 소비자를 방문해 1:1로 얼굴 피부의 수분, 유분, 탄력, 색소침착 정도를 측정해 64개로 나눈 피부 유형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해 한 달에 한 번씩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 누적 고객 수가 1만여 명에 달한다. 한국화장품은 타액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노화도를 예측, 관련 제품을 추천해준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ICT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 회사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인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가해 국내 업계 최초로 정보기술 분야와 접목한 첨단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CES 테크 웨스트 베네시안 볼룸의 혁신상 수상 제품 쇼케이스에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을 전시했다. 이 마스크팩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와 피부 특성을 반영해 나만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드는 기술이다. 마스크 도안을 실시간으로 디자인해 5분 안에 나만의 마스크팩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첨단 기술로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진 나만을 위한 맞춤형 마스크팩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현장 반응이 다수였다. 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은 'LED 플렉서블 패치(가칭)'는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 형태의 LED를 피부에 밀착해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공개했다. 휘어지는 재질이기 때문에 LED 광원을 피부와 최대한 밀착, 피부 부위별 고민을 맞춤형으로 해결할 수 있고 탄력, 톤업, 진정 등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은 2014년부터 아이오페랩을 통해 소비자 피부 측정을 시작, 현재 5800여 명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두 가지 서비스는 오는 4월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정식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와 연계한 유전자와 노화 간 상관관계를 더욱 폭넓게 연구해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컬러테일러' 애플리케이션을 지난 2018년 1월 출시했다. 이 앱은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150개가 넘는 약 6000개 넘는 입술 제품 중에서 사용자의 퍼스널컬러와 비슷한 립스틱을 보여주고 있다. CJ올리브영은 디지털 솔루션 기반 맞춤형 카운슬링을 전개한다. 자체 애플리케이션 '올영EZ'(이지)를 통해 피부 문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게 대표적이다. 매장 직원 누구나 고객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고민을 좀 더 명확하게 상담해 적합한 상품을 안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성별, 나이 등 고객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피부 고민을 다각도로 확인하는 12개 문항에 차례로 응답하면 피부 타입, 수분 지수, 주름 탄력, 민감도 등 피부 진단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직원이 맞춤 화장품을 추천하고, 원하는 고객에게는 진단 결과를 메시지로 전송해준다.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에 따르면 기술적 발전이 소비 패턴에도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은 ▲스마트 휴먼(Beyond Human) ▲시선 사냥(Catch Me in Seconds) ▲모빌리티 혁명(Frictionless Mobility) ▲취향 존중시 대(Inclusive for All) ▲멘털 웰빙(Minding Myself) ▲홈족의 진화(Multifunctional Homes) ▲개인정보보호(Private Personalisation) ▲세계로 향하는 현지 제품(Proudly Local, Going Global) ▲재활용 혁명(Reuse Revolutionaries) ▲깨끗한 공기, 더 나은 지구(We Want Clean Air Everywhere)라는 10가지 소비자 트렌드에 대해 거론했다.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의 자기 주도적 결정권이 지배적이라는 점이다. 보편적이고 획일화된 제품보다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고유의 것을 찾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사용자의 취향과 피부 상태 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3월부터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제도가 본격화되면 해당 시장이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01-29 13:4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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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월 1일 'M쿠폰 회원데이' 최대 50% 득템 찬스

롯데마트, 2월 1일 'M쿠폰 회원데이' 최대 50% 득템 찬스 2월 1일 단 하루 롯데마트에서 혜택이 쏟아진다. 롯데마트는 오는 2월 1일을 'M쿠폰 회원 데이'로 정하고 M쿠폰앱 회원 대상 최대 반값 행사와 선착순 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M쿠폰 회원 데이' 행사는 기존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사들과는 달리 M쿠폰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M쿠폰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앱 출시이후 처음으로 'M쿠폰 회원 데이'를 기획하게 됐다. 'M쿠폰 앱'은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2015년에 출시한 대표 쿠폰 앱으로, 월 평균 1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들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한 각종 상품, 금액 할인쿠폰 등 총 사용 쿠폰수만 해도 약 1500만건이 넘는다. 'M쿠폰 회원 데이'의 일환으로 1월 31일까지 매일 10시, 14시, 18시에 M쿠폰 앱을 접속하면 선착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5000명 한정으로 2만원 할인 쿠폰이, 14시, 18시에는 각 1만명 한정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1월 31일까지 M쿠폰앱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까지 M쿠폰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겐 가입일로부터 7일 내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신라면 5입' 교환권이 앱으로 자동 발급되며 각 점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를 방문해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사은품으로 교환해준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겨울 제철 과일로 인기가 높은 '친환경 딸기'를 M쿠폰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4980원에, '고당도 오렌지'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49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부채살'도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1560원에, '미국산 LA식 갈비'도 20% 할인된 2400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행복생생란(특란/15입/국산)'을 기존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1990원에, '남해 시금치'를 99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음료, 건강식품, HMR(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에어프라이어, 식기건조대 등 생활용품들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에어프라이어(3.2L)의 경우 기존 판매가 6만 9000원에서 50% 할인된 금액인 3만 4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존에 M쿠폰을 이용하셨던 고객은 물론 새로 가입하시는 고객 분들 모두 단 하루 동안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29 13:45: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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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유튜브 채널 '한다맨TV' 개설

대교어린이TV, 유튜브 채널 '한다맨TV' 개설 대교어린이TV는 오는 30일 자사 인기 캐릭터 '한다맨'이 직접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 '한다맨TV'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다맨TV는 TV프로그램인 '한다면 한다! 한다맨'에서 어린이들과 게임을 하며 인기를 끌었던 포맷을 확장하여,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게임 대결을 펼치고자 개설하게 됐다. 이번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다맨이 어린이들의 영웅에서 생계형 히어로로 돌아왔다는 컨셉트를 토대로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만들어간다. 또한 채널 오픈 이후 6개월 이내에 구독자 4만 달성을 목표를 설정하여 구독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및 참여형 콘텐츠를 주2회 업로드 한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이번 채널 개설은 '한다맨'을 통해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엉뚱하고 무모하지만 긍정적인 캐릭터를 통해 많은 구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외에 대교어린이TV는 유튜브 '한다맨TV' 오픈을 기념하여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2월 19일까지 '한다맨TV'를 구독하고 '한다맨'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커피, 도넛 등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유튜브 채널 '한다맨TV'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와 '한다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29 13:39: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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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ADBI, '스타트업 투자와 중소기업 금융' 컨퍼런스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와 공동으로 29일부터 이틀간 일본 동경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금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DBI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연구, 인적자원개발, 개발경험공유 등을 위해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싱크탱크다. 신보는 지난해부터 국제기구인 ADBI와 공동으로 아시아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중소기업 금융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준비해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국, 인도, 베트남, 캐나다 등 14개국의 학계, 정부기관 전문가 약 50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 금융접근성 제고(session1)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session2) ▲규제 및 정책모형(session3) 등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신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보증기관의 새로운 역할 ▲신보 사례분석을 통한 창업금융의 효과 제고 방안 ▲새로운 금융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금융접근성 제고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이날 논의된 다양한 국가의 사례와 연구 결과물을 모아 책으로 출간해 보다 많은 국가와 이해관계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최근 신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창업금융 프로그램과 새로운 금융기술을 활용한 혁신금융 사례들이 아시아 국가에 효과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아시아지역의 중소기업 금융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귀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01-29 13:39: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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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이상, 올해 수시채용 비중 늘린다… 수시채용>공채 역전

기업 절반 이상, 올해 수시채용 비중 늘린다… 수시채용>공채 역전 인크루트, 기업 831곳 조사 올해 기업 절반 이상은 수시채용 비중을 전년보다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의 수시채용 비율은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올해 기업들의 수시채용이 공채보다 더 많아질 전망이다. 29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함께 기업 831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신입 채용 방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채용방식(복수선택)은 '수시채용'(41.1%)이 '공개채용'(39.1%)보다 많았다. '인턴 후 직원 전환'은 19.8%였다. 이는 작년 하반기(8월 조사) 같은 조사와 비교해 공채모집 비율은 10.5%포인트 감소한 반면, 수시채용은 10.4%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기업 규모별 수시채용 비율은 대기업은 2018년 하반기 11.8%에서 2019년 하반기 24.5%로 크게 증가했고, 올해는 25.5%로 2년 연속 증가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대기업 4곳 중 1곳은 수시채용이 확실시된다. 중견기업(34.9%), 중소기업(48.1%)도 대기업보다 더 큰 폭으로 수시채용 확대 계획을 밝혔다. 기업들에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의향이 있느냐'고 물은 결과 '그렇다'(57.6%)는 답변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아니다(공채비율 유지할 것)'는 응답은 35.9%였다. 한편, 올해 기업 82.7%는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4곳 중 1곳은 '전년보다 채용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대규모 선발창구인 공채가 줄고 반대로 필요한 인원만 수시로 뽑겠다는 것은 곧 전체 채용규모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해 기업이 보다 보수적인 채용계획을 세웠음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2020-01-29 13:37: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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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7개 대학과 이커머스 전문인력 350명 양성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대학들과 손잡고 이커머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고려대학교, 목포대학교, 배재대학교, 숭실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2020 이커머스 특성화대학 협약체결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정부 최초로 이들 7개 대학을 이커머스 특성화대학으로 지정, 1차로 이커머스 전문 인력 350명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이커머스 특성화대학 전용과정은 학기당 3학점 정규과정으로 편성되며, 글로벌플랫폼 및 SNS 교육과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재학생매칭 판매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한다. 또한 졸업생들을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영향력 있는 이커머스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최신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하고, 외국어 능력이 있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전문 인력 육성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이커머스 특성화대학 및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 최고의 온라인 수출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 조정권 이사장 직무대행은 "모바일에 친숙한 젊은 층이 이커머스 시장의 신소비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중진공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이끌 온라인 수출 전문가 양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0-01-29 13:18: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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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대학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 준공

부산대, 대학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 준공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위한 기술창업 원스톱 플랫폼 'PNU AVEC'(피앤유 에이백)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앤유 에이백은 부산대학교기술지주(대표 윤석영 재료공학부 교수, 산학협력단장)가 대학의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세운 것으로 의미가 있다. 총 공사비 3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에 총면적 1349제곱미터(406평)규모로 부산대 장전동 캠퍼스 인근에 있다. 앞으로 창업 기업에 사무공간 임대를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수립, 투자유치와 초기 창업 기업에 일정 기간 창업 전반 운영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상 2층은 1인 창업기업을 위한 큐브 형태의 공간으로 제공되고, 지상 3층과 4층에는 스타트업 입주기관 사무실이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 5층은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을 비롯해 카페라운지 등으로 구성해 공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앞으로 피앤유 에이백은 부산대 우수 기술 기반 기술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대학발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9 13:18: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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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에게 지역 일자리 제공합니다"··· 내달 10일부터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청년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청정경북 프로젝트'를 전국으로 확산한다고 29일 밝혔다.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300명의 서울청년에게 일자리를 준다. 활동 기간도 6개월에서 10개월로 늘어난다. 매월 인건비로 22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0일부터 청정지역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경상북도와 '청정경북 프로젝트'를 진행해 서울청년 45명에게 6개월간 경북 안동·청송·예천·문경·상주에서 살며 근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젝트에는 농업법인, 사회적기업 등 총 19개 지역 기업이 참여했다. 문경에서 수제맥주를 만드는 '가나다라브루어리'의 배주광 대표는 "구인 공고를 내도 지역이라는 이유로 지원하는 청년들이 드문 상황에서 청정경북 프로젝트의 청년이 합류하면서 기업 분위기에 활력을 찾았다"며 "회사는 이번에 함께 일한 청년을 정식 채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과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 75%(34명)가 올해 사업에도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기업과 기관들도 5점 만점에 각각 4.3점, 4.2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정경북 프로젝트'가 서울-지역 상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올해는 전국으로 확산해 청년들이 보다 많은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9 13:12: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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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과 외국인 '사자'에 상승...2,189.71P (+0.6%↑)

29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172.3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6% 오른 2,189.71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LG생활건강(4.39%), SK하이닉스(2.7%), 현대차(1.15%), 삼성물산(0.89%), 셀트리온(0.88%) 등이 올랐고, 현대모비스(-2.65%), 삼성바이오로직(-0.51%), LG화학(-0.1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코오롱머티리얼(24.11%), 센트랄모텍(22.48%), 동양네트웍스(19.35%), 에넥스(7.29%), 대원제약(7.2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백광산업(-16.28%), 모나리자(-15.57%), 진원생명과학(-14.22%), JW중외제약2우B(-10.43%), 체시스(-9.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의료정밀 업종이 전일 대비 1.34%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화학(1.25%), 전기,전자(1.23%), 유통업(1.04%), 은행(0.92%) 등은 상승중이고, 종이,목재(-1.28%), 보험(-1.23%), 의약품(-0.62%), 금융업(-0.43%), 비금속광물(-0.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2,723억원, 31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인은 -3,130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3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29 13:11:24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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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에 중국인 유학생 많은 대학들 비상

신종코로나에 중국인 유학생 많은 대학들 비상 대학 한국어학당 줄줄이 휴강…내달 개강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 대거 입국 대책 논의에 분주 교육부, 대학에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현황 파악해 30일까지 제출해달라 공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학 한국어학당 위주로 임시 휴업이 이어지고 있다. 내달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할 예정이어서 대학들은 감염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사태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3월 이후 대학 학사 일정 차질도 우려된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29일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중국 유학생이 많은 대학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갖고 대학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과 효율적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양대, 영진전문대, 우송정보대학, 부천대, 한국영상대학교 등 26개 대학 국제교류처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2일과 28일 각각 안내했던 '학생감염병 메뉴얼'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 조치사항'을 다시 안내하고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중국 후베이성을 귀국일 기준 지난 13일 이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어도 입국 후 14일 간 자가격리(등교중지)토록 하고 있다. 또 메뉴얼에 따라 기관별 비상관리체계를 포함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전담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토록 했다. 학교 홈페이지 등에 감염증 관련 대응 메뉴얼을 안내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즉시 관할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번)에 신고하고 학교에도 알리도록 했다. 확진환자, 의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발생한 경우 대학들은 즉시 교육부에 보고해야 한다. 대학별 신입생 OT 등 다수 인원이 모이는 행사는 연기하거나 자제토록 권고했다. 대학들은 28일을 시작으로 중국인 유학생 등과 접촉이 가능한 외국어학당 위주로 임시 휴강을 결정하고 있다. 국민대 국제교육원과 연세대 한국어학당 등이 28일을 시작으로 휴강했고, 이화여대 언어교육원도 외국인 수강 대상 과목에 대해 당분간 무기한 수업을 중단키로 했다. 국민대 국제교육원은 우선 31일까지 휴업하고 추후 상황을 보고 휴업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성균관대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도 31일까지 휴강키로 했고, 동국대 한국어 교육센터는 내달 3일까지, 세종대와 숙명여대 한국어학당은 내달 4일까지 임시 휴강에 들어갔다. 건국대의 경우 한국어학당 강의는 정상 진행하되, 중국 출신 학생들에게는 내달 10일까지 등교하지 말 것을 개별적으로 공지한 상태다. 지방 소재 대학들도 외부인 유입이 많은 대학 위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이날 대학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자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처 내에 발열상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건국대 충주병원과 협조해 교내 환자 발생 현황파악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방역활동 체계 강화 등에 나선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인턴, 해외자원봉사 후 귀국학생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추적·관찰하기로 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정진용 총무처장은 "지역사회에서 외부인 유입이 가장 많은 기관 중 한 곳인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수이고, 이번 대응조치가 충주지역 단위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외 감염병 전문가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이 최소 수개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3월 개강 이후 대학 학사 일정 차질도 우려된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감염병 전문가 데이비드 피스먼 교수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통제되려면 여러 주가, 아마도 여러 달이 걸릴 것이고, 상황이 어디로 흐를지 아무도 모른다"며 "최상의 시나리오는 봄을 거쳐 여름에 접어들며 유행이 소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후베이성 방문자 규모를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공문을 보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을 파악해 3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유학생의 경우 법무부 출입국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대학·학과별로 또는 개인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경우도 적지 않아 개별 대학의 전수조사 결과를 취합해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0-01-29 13:01: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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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샌드박스 게이밍과 파트너십 체결

코오롱FnC, 샌드박스 게이밍과 파트너십 체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업체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E-Sports구단 '샌드박스 게이밍'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E-Sports 마케팅에 나선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롤플레잉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와 캐쥬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Kartrider, 이하 카트)'의 E-Sports 팀 '샌드박스 게이밍'를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FnC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협업을 통해 밀레니얼과 z세대 고객과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간다. 코오롱FnC 이재상 이사는 "E-Sports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엔터테인먼트로 최근 패션계가 주목하는 분야"라며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에게 직접 인지시키는 데 큰 장점이 있다"고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첫 협업 파트너는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인 '헤드'다. 헤드의 브랜드 정신인 '가능성에 도전하는 즐거움'은 E-Sports과 맞닿아 있으며, 헤드는 이를 통해 밀레니얼과 z세대 고객들에게 헤드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헤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샌드박스 게이밍 선수 9명에게 팀 유니폼을 제작 지원한다. 팀 유니폼은 아우터, 티셔츠, 팬츠 등 의류와 캡, 키보드 마우스 가방 등 총 15종으로,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에 적용했다. 경기 시의 자세는 물론, 용품 수납에 대한 작은 디테일까지 디자인을 배려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디지털 게임과 스포츠를 즐기는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글리치 프린트(glitch: 일시적 노이즈로 인한 변환된 이미지)를 적용했다. 이 글리치 프린트는 중간에 헤드의 로고를 함께 카무플라주 형식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가 제작한 유니폼은 이번 2020 시즌에 샌드박스 게이밍의 정식 유니폼으로 착용된다. 또한, 샌드박스 온라인 스토어와 종로에 위치한 롤 전용 게임장 '롤 파크'을 통해 유니폼을 판매할 예정이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이필성 대표는 "기존 스포츠 영역 외 E-Sports 영역에도 아낌 없는 관심과 후원을 제공하고 있는 코오롱FnC와 협업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번 코오롱Fn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E-Sports의 대중적 인지도 확대는 물론, 기존 샌드박스 게이밍 팬들에게도 더 큰 즐거움과 만족으로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샌드박스 굿즈도 함께 제작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굿즈 제작은 코오롱스포츠가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2020-01-29 12:43: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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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고된 위조지폐 267장 '역대 최소'

지난해 신고된 위조지폐가 역대 가장 적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9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위조지폐는 총 267장으로 전년(614장) 대비 56.5%(347장) 줄었다. 이는 관련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소치다. 위조지폐 발견 장수가 감소한 것은 CCTV 등 방범시설 강화로 인해 위폐 사용이 어려운 가운데 위폐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경찰이 용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했기 때문이다. 또 한은을 비롯해 경찰, 국과수, 조폐공사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 아래 국민들의 위폐 식별능력 향상 등을 위한 각종 홍보 대책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고된 위조지폐를 권종별로 보면 5000원권(115장), 1만원권(95장), 5만원권(47장), 1000원권(10장) 순으로 많았다. 5000원권과 1만원권은 대량 위조범이 검거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구 5000원권(기번호 중 77246 포함)과 새 1만원권(기번호 JC7984541D, DL3500532A)을 대량 위조한 위폐범들이 각각 2013년 6월과 2017년 9월에 검거됐다.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의 전체 기번호 개수는 195개다. 이중 새로 발견된 위조지폐 기번호는 52개로 전년(67개) 대비 15개 감소했다. 이는 새로운 위조 시도가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신규 발견 기번호로 제작된 위폐는 총 79장으로 기번호당 1.5장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유통 은행권 100만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05장으로 전년(0.12장)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는 주요국 중 일본(2018년 0.12장)보다 낮은 수준이다. 발견자별 위조지폐는 한은 88장, 금융기관 165장으로 주로 금융기관의 화폐취급과정에서 발견됐다. 금융기관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140장으로 대부분(84.8%)을 차지했다.

2020-01-29 12: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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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도서관 사서 10명 중 7명 이용자로부터 폭언 들어

서울 공공도서관에서 일하는 직원 10명 중 7명은 도서관 이용자로부터 폭언을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9일 '공공도서관 운영 및 고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서울 지역의 공공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는 1640명 중 67.9%는 도서관 이용자의 폭언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 45%는 계약 외 업무에 동원되는 등 불안정한 근무 환경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 공공도서관의 위탁 운영 비율은 78%로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다. 서울 공공도서관 168개 가운데 직영은 시립 1개, 교육청 22개, 자치구 14개를 포함해 37곳에 불과하며 자치구가 운영하는 145개 중 131개가 위탁 운영되고 있다. 위탁 도서관 노동자의 30.9%는 비정규직이었으며 시간제, 초단시간제 노동자(위탁 노동자 전체 21.9%)가 대다수였다. 위탁 운영되는 서울 공공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으로 전체 상용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 6.5년(2018년 기준)보다 2.2년 짧았다. 근로 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은 642명, 무기계약직은 167명, 기간제 근로자는 106명, 시간제 및 초단시간제 근로자는 257명이었다. 시는 공공도서관 근로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바로잡기 위해 '사서 권익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개선점을 찾기로 했다. TF는 ▲서울시 공공도서관 사서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노동자를 위한 도서관 운영규정 권고안 개발 ▲도서관 사서 임금 표준안 마련 ▲사서 고용과 운영 개선안이 포함된 공공도서관 운영 지침 개발 ▲민원 등 감정노동 사례 수립관리 체계 마련 ▲도서관 서비스 노동자 감정노동 가이드라인 개발 ▲감정노동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좋은 일터에서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는 철학으로 공공도서관 사서의 노동자 권익과 처우 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서울 공공도서관 노동자 권익·처우개선을 통해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전략기지로서 공공도서관의 지속가능한 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9 11:53:5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