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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0 군민이 행복한 부자농촌’ 건설한다

장성군 '2020 군민이 행복한 부자농촌' 건설한다 장성군은 16일, 군민행복 추구와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복지/농업분야 사업을 2020년 역점시책으로 삼고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다목적 복지회관 '가족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여성회관과 다문화복지회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복지 관련 시설들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된다. 장성읍에 부지(영천리 1487-10, 33)를 확보한 군은 지난해부터 생활 SOC 공모사업 신청(7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10월)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으면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만65세 이상 고령주민을 대상으로 한 ▲효도권(목욕권과 이미용권 통합, 분기별 4만5000원 지급) ▲토방낮춤 사업(재래식 가옥 토방에 계단 및 경사로 설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접종비의 70% 군 지원, 본인 부담금 약 1만5000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 한편, 지난해 공모선정을 통해 사업시행을 확정지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과 군의 농업 ? 유통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푸드플랜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단계에 접어든다. 장성군은 2022년까지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한다. 지난 15일 청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군은 오는 2월까지 액션그룹(청년 활동가) 워크숍 및 우수그룹 선발 발표회를 가진 뒤 3~4월 중 선발된 그룹을 대상으로 소규모 활동을 지원한다. 이어서 5월 무렵 기본계획에 반영될 민간 사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장성 먹거리의 종합전략이라 할 수 있는 '푸드플랜 사업'은 농가 조직화를 통한 기획 생산체계를 구축해 군의 관계시장을 광주 도심권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해나간다. 아울러 ▲황금사과 등 컬러푸르트 집중 육성 ▲농업인 공익수당(연 60만 원 지급) 도입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실 운영 등을 통해 미래농업을 육성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2020년에는 모든 군민이 공감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겠으며, 농업이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공모 및 지원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MG::20200116000154.jpg::C::540::지난 15일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청년 사업설명회 현장}!]

2020-01-16 14:54: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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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국산화, 해외기업이 쥐고 펴는 군수시장

최근들어 국군 장병들을 위한 새로운 군수품 보급사업이 활발하다. 늦었지만, 군 당국이 장병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군수품 개선에 힘을 싣는 모습은 환영할 일이다. 이러한 군 당국의 노력은, 군수품 관련 국내 기업의 내수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이런 장밋빛 미래를 예단할 수 없는게 최근의 현실이다. 일부 해외 기업의 입김으로 국내 기업과 관련산업이 좌지우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 최근 군 당국은 사이즈 문제로 시끄러웠던 패딩을 해외파병용으로 보급하려고 있다. 해외파병 부대용 패딩은 일반 장병에게 지급되는 '패딩형 동계점퍼'와 조금 다른 '경량 패딩'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렸다. 지난해까지는 소프트쉘이라는 전투상황 등을 고려한 제품이 보급됐는데, 올해는 패딩으로 바뀐 것이다. 경량 패딩이 우리 군이 파병되는 지역에 적합한지도 의문이지만, 이 보급품의 구매요구도도 다소 문제가 있어 보인다. 발수·투습 기능으로 유명한 외국기업의 소재 사용을 명문화 한 점이다. 군용으로 뛰어난 신뢰성을 가진 소재임에는 분명하다. 그렇지만 소재 공급권을 쥔 해당 업체의 한국지사가 경량패딩 사업 입찰업체와 담합을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 복수의 국내 원단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외국 업체는 국내에 생산시설을 두지도 않고 있는데, 국내 기업들을 종속적으로 두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면서 "까다로운 생산공정 감시 등이 신뢰성으로 이어지는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국내업체를 옥죄는 수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해외기업은 국내 대기업과 연계를 하면서, 국내 대기업마저도 자신들의 유통기지화 하려한다는 우려가 업계에서는 공공연히 돌고 있다. 국산화를 표방하면서 속으로는 해외기업에 잠식되어 가는 셈이다. 지난 7년 간 국군의 방상외피(야전상의) 소재는 일본계 소재기업이 사실상 독점적으로 공급했다. 순수 토종 기업들도 생산이 가능한데 말이다. 군 관계자는 "일본계인지 그리고 자금과 지분관계는 현행법상 규제하지 않아 문제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에 위치했지만, 이 기업의 수입은 고스란히 일본으로 흘러간다. 그 공로로 이 일본계 기업의 대표는 일본 정부의 훈장을 지난해 수여받기도 했다. 지난해 레이온 소재가 높게 포함된 신형 전투복 소재도 이 기업의 주력상품이기도 하다. 새로 커지는 군수품 시장의 성장 동력이 순수 국내기업이 아닌 외국계 기업에게 가로채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정부와 군 당국은 진정한 국산화의 의미를 되짚어 보기를 바란다.

2020-01-16 14:53:5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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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 '혼행족' 전성시대…방콕·다낭·타이베이 떠난다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이 이번 설 연휴 여행 업계 대어로 떠올랐다. 태국 방콕과 베트남 다낭 등이 선호 여행지로 꼽혔다. 트립닷컴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항공권과 호텔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인 항공권 예약 비중이 전체 50%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립닷컴은 설 연휴가 4일에 불과해 혼행족 비중이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혼행족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태국 방콕이 1위를 차지했다. 타 도시에 비해 시설과 서비스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쿠킹클래스와 왕궁 투어 등 혼자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가족 여행이 많았던 베트남 다낭도 혼행족까지 진출하는 모습이다. 저렴한 물가와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 비치', 인근에 호이안 등 대표 명소 투어 프로그램 덕분이다. 대만 타이베이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미식의 도시, 쇼핑 천국 등 혼행족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명소다. 교통수단도 잘 발달해있고, 온천도 즐비해 여독을 풀기도 좋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바뀐 가족 형태가 설 연휴 여행 트렌드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트립닷컴에서는 자유여행에 필수인 액티비티 상품 뿐 아니라 여행지의 관광 정보,다른 여행객들의 리뷰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2020-01-16 14:52:50 김재웅 기자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등 세계무대에서 K-바이오 위상 알렸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한층 높아진 K-바이오의 위상을 드러냈다. 탄탄한 신약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 올해 새로운 성과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13~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 R&D 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 사장은 올해도 메인세션 강연자로 초청을 받으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그랜드볼룸에 섰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가진 위탁생산(CMO)사업은 물론, 위탁개발(CDO) 사업 역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역시 올해 메인세션 강연자로 초청을 받았다. 그는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를 통해 전세계 퍼스트 무버에서 글로벌 시장 판도를 뒤집는 게임체인저로 성장하겠다고 선언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핵심과제로 개발 중인 신약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 사장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이중기전 비만치료제,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제로 이어지는 탄탄한 핵심 피이프라인을 공개하고,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LG화학 역시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2017년 이후 대폭 확대된 항암, 면역, 당뇨 및 대사질환 분야 파이프라인과 주요 신약과제 임상결과를 중점소개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해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컨퍼런스로, 전 세계 5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2020-01-16 14:52: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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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1등 간장 '샘표 양조간장'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1등 간장 '샘표 양조간장' 초대 박규회 회장은 1946년 해방 직후 많은 사람들이 장을 만들어 먹기 힘들었던 시절,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신념으로 샘표를 설립해 누구나 장을 사 먹을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샘물처럼 솟아라'라는 의미로 박규회 사장이 직접 지은 '샘표'는 현존하는 국내 상표 중 아장 오래된 상표다.(특허출원 등록번호 제 362호) 샘표 간장의 매출은 출시 이후 꾸준히 늘어나면서 196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간장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샘표라는 상표를 붙여 판매하기 시작한 1954년부터 현재까지 만든 샘표 간장만을 추산해도 총 236만1408㎘로 1L들이 용기 약 23억병에 달한다. 이는 8t 트럭 29만5176대에 달하는 분량이다. 지금까지 만든 간장을 쏟아 부으면 올림픽 규격 수영장 1175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이며, 제품 용기를 일렬로 늘여놓으면 백두에서 한라까지 214회를 왕복할 수 있다. ◆식생활을 변화시키다 창립 당시 가난과 배고픔은 서민들에게 일상화된 생활의 감각이었고, 따라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에다 날달걀을 풀어 간장에 비벼먹는게' 최고의 별식으로 비유되던 무렵이었다. '샘표간장'은 집에서 담가 먹는 게 일반적이던 간장을 유통시장으로 전환시킨 대표적 식품으로, 우리 식생활 문화를 근대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간장이 고가의 사치품은 아니었으나 도시 생활의 세련미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가정의 풍요로운 행복을 위한 탐나는 제품으로 주부들에게 다가가게 됐다. 1954년 3월 간장에 '샘표'라는 상표를 붙여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카드제를 도입해 고객의 신뢰를 쌓았고, 당시 유일한 일간지였던 평화신문에 광고를 내보내 샘표 간장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나갔다. 또한 충무로 본사에 네온사인 광고를 시작해 당시 파격적이고 선진적인 광고를 선보였다. 샘표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 간장 CM송'을 제작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손수 견본 간장병을 들고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낙원시장 등을 다니면서 맛을 보이는 방법으로 한집 한집 거래처를 개척해 나갔다. 또한 동네 주부들에게 간장을 시식할 수 있게 해 입소문을 늘려가는 마케팅도 진행했다. 서울에서 이름난 자전거 배달 외판원과 전속계약을 하고 음식점이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간장의 맛을 알리면서 판매량을 점차 늘려 나갔다. 이외에도 주부를 여러명 고용해 중류 이상의 각 가정에 다니면서 샘표 간장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추후 간장 주문을 받게 되면 신속하게 배달해주는 방법도 사용했다. 입소문 홍보나 타깃 대상의 방문판매, 물류체계의 신속정 등 직원들 스스로 선진적인 마케팅 기법을 실천해 나갔던 것이 샘표 간장의 성공 비결이었다. ◆간장=샘표 공식의 탄생 '간장=샘표'라는 인식이 생길 정도로 간장 판매 1위를 지속하고 있는 샘표. 오늘날 간장을 가리키는 보통명사로 쓰이는 '진간장'의 어원은 샘표에서 비롯됐다. 1966년 샘표에서는 진하고 구수한 맛을 가진 간장이라는 의미로 '샘표 진간장'을 선보였다. 다양한 요리에 두루 쓰이는 샘표 진간장을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시판간장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1980년 대 후반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여유가 생긴 중산층에서 고급 간장을 찾기 시작하면서 故 박승복 회장은 1987년 샘표 공장을 이천으로 이전하고 발효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 후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고급 양조간장 개발에 돌입했다. 샘표는 약 2년 간의 연구를 거쳐 국내 최초 프리미엄 양조간장 발효기술을 개발했다. 프리미엄 양조간장을 만들기 위해 콩, 통밀의 최적 배합을 찾아내고 기존 2~3개월이던 발효 기간을 6개월로 대폭 늘렸다. 또한 경기도 이천 지하수를 사용해 깊은 풍미의 양조간장을 완성했다. 1989년 말에는 콩 단백질이 얼마나 잘 발효됐는지 나타내는 간장 맛 평가지수(T.N)가 기존 고급 간장 1.3%보다 높은 1.5% 프리미엄 양조간장을 탄생시켰다. 발효지수 1.0을 거꾸로해 '양조간장501'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발효지수 1.7의 대한민국 최고급 간장인 '양조간장701'을 출시해 고급 간장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샘표 양조간장은 감칠맛이 뛰어나며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강과 미식을 추구하는 식생활 변화에 맞춰 고급 제품인 양조간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연구와 변화를 계속하다 샘표 간장의 진화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간장시장 1위라는 자리에 멈추지 않고 발효 연구에 집중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콩 발효 기술을 발전시키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샘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간장회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맛의 명맥을 잇기 위해 콩과 밀, 소금을 사용하는 양조간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비롯해 콩과 천일염, 맑은 물로만 만드는 한국 고유의 '조선간장'을 복원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조선간장'은 전통적으로 콩을 삶아 메주를 띄운 다음 소금물을 부어 만드는 데, 콩만 발효시키면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대량생산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샘표는 오랜 시간 전통 조선간장 복원에 매달린 끝에 2001년 한국 전통 방식인 콩, 소금, 물로만 만든 '맑은조선간장'을 출시했다. 샘표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제품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1950년대는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지만 1980년도에는 패트(PET)병으로 변경했다. 주부들이 요리하기에 유리병이 너무 무겁고 양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의경을 반영한 결과다. 이후 패트병 용기에 손잡이를 추가해 현재와 같은 샘표 간장의 모습이 됐다. 샘표는 소비자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용도 특화 간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다시마간장,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 우리아이 순한간장, 회간장 등 용도에 따라 다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저염간장, 참숯간장, 향신간장 등 다양한 종류의 간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 우리맛을 알리다 샘표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 우리맛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선간장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샘표는 콩 발효기술을 더 파고들어 조선간장의 풍미는 끌어올리되 외국인들이 낯설게 느끼는 쿰쿰한 향과 진한 색을 줄이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맛과 향을 내는 미생물들을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각각의 미생물이 만들어 내는 맛과 향을 컨트롤하는 등 수없이 연구한 끝에 콩 발효 기술의 정점인 요리에센스 연두를 탄생시켰다. 연두는 기존 장 고유의 색과 향을 줄이고, 나트륨 함량도 30% 낮춰 전세계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전세계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복잡한 양념이나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하도록 도와줘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020-01-16 14:51: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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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BTS,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BTS,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방탄소년단(BTS)와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커피는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방탄소년단(BTS)과 컬래버레이션한 퍼플 색상의 음료 1종, 푸드 5종, MD 상품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Be the Brightest Stars'를 테마로 한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21일부터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너는 그 자체로 빛나는 별'이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시즌 동안 스타벅스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품목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 후원 사업을 위해 기부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 8일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통해 향후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청년 지원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블루밍 퍼플 뱅쇼'를 비롯하여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형상화한 보라 색상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밍 퍼플 뱅쇼'는 엘더플라워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포도주스와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뱅쇼 음료로, 따뜻하게 추위를 녹여주는 뱅쇼처럼 별처럼 빛날 대한민국 청춘을 위로하고자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블루베리 스타 마카롱', '퍼플 베리 치즈 케이크', '퍼플 스타 컵 케이크' 등 화려한 색상의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푸드 5종을 선보이며, 21일부터 '퍼플 베리 치즈 케이크' 혹은 '퍼플 스타 컵 케이크'를 포함하여 컬래버레이션 푸드 5종 중 2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방탄소년단 로고 모양의 캔들을 제공한다. 또한 리얼 골드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머그 1종과 글라스 2종, 태블릿PC와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는 파우치 2종, 틴 케이스에 담긴 키 체인 1종 등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MD 상품 6종도 함께 출시된다. 아울러 시즌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과 스타벅스 로고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리브와 쇼핑백을 운영한다. 쇼핑백과 슬리브는 모두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쇼핑백의 경우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MD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특히 협업 시즌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에 수록된 'Make It Right'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플레이되어,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들이 노래를 통해서도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우리가 경험해 왔던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이 이번에 스타벅스를 통해서도 많은 고객분들께 전달되어, 진정 빛나는 별들인 대한민국 청년 지원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0-01-16 14:47: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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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설 선물용 프리미엄 육류 세트 '칼집 포갈비 100' 출시

신세계푸드, 설 선물용 프리미엄 육류 세트 '칼집 포갈비 100' 출시 신세계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엄선한 원료와 합리적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육류 선물세트 '칼집 포갈비 1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설 명절에 주로 즐기는 갈비찜이나 불고기용 선물세트 외에 차별화된 맛과 품격을 지닌 육류 선물세트를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에 주목했다. 이에 평소 손질이 번거로워 가정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포갈비를 소비자가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칼집 포갈비 100'을 1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로 출시한 것이다. '칼집 포갈비 100'은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등급에 속하는 '초이스' 등급의 갈빗대만을 엄선한 뒤 살코기 부분을 손으로 정성껏 포를 떠 먹기 좋게 만든 제품이다. 정교하게 칼집을 내 육질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양념에 재워낼 경우 양념이 더욱 잘 밸 수 있도록 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로 간한 뒤 그대로 구워 먹거나, 별도의 양념에 잘 숙성해 구우면 가정에서도 갈비 전문점 못지않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구이나 찜 등 용도에 따라 나눠 보관할 수 있도록 500g씩 개별 포장해 보관과 뒷처리가 편리하다. 신세계푸드 '칼집 포갈비 100'은 오는 18일 오후 4시40분 CJ오쇼핑을 통해 방송 판매하며 이후 SSG닷컴, 11번가, 옥션, G마켓,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00g 4팩으로 구성된 세트가 12만9900원(CJ오쇼핑 기준)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칼집 포갈비 100'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이번 설 명절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별화 육류 선물세트"라며 "엄선한 원료에 수제 방식으로 정성을 더해 만든 신세계푸드 '칼집 포갈비 100'으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명절 시즌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우를 시중 가격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구성한 '올반 한우 세트'를 비롯해 '한우 불고기', '미국산 LA갈비' 등 육류 선물세트 10여 종을 SSG닷컴 등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2020-01-16 14:43: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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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성매매 광고 6만5202건 신고

성매매 알선·광고, 음란물 등 유해 정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신고하는 정의의 사도들이 있다.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이하 시민감시단)이다.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S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된 성매매 광고와 불법 정보 7만6600건을 모니터링했다. 서울시는 시민감시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온라인 사업자 등에 6만5202건을 신고해 4만8473건에 대해 삭제·차단·해지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모니터링 건수는 2018년 대비 45% 증가했고 신고 건수는 31% 늘었다"며 "감시단이 하루평균 255건의 유해정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해 얻은 값진 성과다"고 평가했다. 신고건수가 가장 많았던 불법 유해 정보는 출장 안마, 애인대행, 조건 만남 알선·홍보로 총 4만9287건(75.6%)이 적발됐다. 성매매 행위 암시 용어, 가격 조건, 연락처, 이용 후기 등 성매매 업소 유인광고 1만5119건(23.2%), 청소년 접근제한 표시가 없는 불법 음란물 796건(1.2%)이 뒤를 이었다. 시민감시단은 온라인상의 성매매 알선·광고, 음란물 등 불법·유해 정보를 집중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불법 성산업 유인 환경을 차단하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과 단속에 기여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10기로 활동할 1000명을 내달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순희 서울시 여성권익담당관은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1000명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대규모 시민참여단"이라며 "시민 스스로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적극 신고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0-01-16 14:34: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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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5G 시대 보안, 4G 인프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 막아야"

현존하는 4G 네트워크상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5G 환경에서 보안 공격이 기하급수적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태지역 최고전략책임자(CSO) 션 두카(Sean Duca) 부사장은 올해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300여 개 이상의 이동통신사와 인터넷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하는 등 5G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는데, 구축 방식을 살펴보면 기존 네트워크에 추가해서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기존 4G 인프라를 대상으로 하는 악성 코드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용자를 공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수년간 4G가 5G를 향한 잠재적인 공격의 출입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5G 상용화에 앞서 4G 네트워크 상의 취약점인 스팸, 도청, 멀웨어, IP-스푸핑(IP를 속여 공격하는 기법), 데이터 탈취, 디도스 공격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수백만 가입자와 제3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가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가 사이버 공격의 첫번째 희생양이 될 수 있으며, 안전하지 않은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은 5G 환경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될 수 있다는 예측이다. 이에 따라 보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높은 수준의 보안 자동화 구축, 상황 인식 기반의 보안 결과 구축 및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보안 기능 통합 등의 새로운 접근법이 요구된다. 두카 부사장은 "또한 5G 네트워크 자체가 가지는 보안성 취약점이 이미 나타나고 있고, 이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이 이뤄지는 만큼 주요 인프라가 5G로 연결되어 표준으로 자리 잡기 전에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IoT 시대가 되면서 곳곳이 '지뢰밭'이 됐다고 우려했다. 수많은 제품이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보안 패치 수신이 불가능한 상태로 출하되고 있어 위협에 노출되기 싶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수년간 IoT 악성코드 미라이 봇넷은 안전하지 않은 연결 장치를 통해 공격을 만들어내면서 전 세계 주요 플랫폼을 무너뜨렸다. 최근에는 미라이 악성코드 변종 공격이 무선 프레젠테이션 시스템에서부터 셋톱 박스, 스마트 홈 컨트롤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를 공격하며 기업과 가정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 두카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에서 IoT 기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구매나 구축을 고민할 때는 무조건 값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여러 보안 기준을 준수하는지, 사용자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지 등을 면밀히 파악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차세대 보안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6만7000여 곳의 고객사를 보유한 회사로 2005년 설립 이후 2011년 한국 지사를 열었다.

2020-01-16 14:34:3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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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난해 야생 멧돼지 1,373마리 포획

-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기여 - 상주시가 지난해 야생 멧돼지와 고라니 4,300여 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0명으로 구성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포획한 야생멧돼지는 1,373마리, 고라니는 2,939마리로 집계됐다. 상주시는 포획한 멧돼지 가운데 혈액 샘플과 조직 21건을 채취해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작년 12월 5부터 포획한 멧돼지는 4회에 걸쳐 영천에 있는 전문 위탁업체를 통해 렌더링 처리하고 있다. ※렌더링(rendering) : 멧돼지 폐사체를 130도의 고온, 고압으로 처리해 기름을 빼내는 것을 말한다. 기름을 분리한 뒤 퇴비로 만든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2018년 야생 동물 실태조사서에 따르면 경북의 멧돼지 평균 서식 밀도는 100ha당 3.6마리로 조사됐다. 이를 상주시 산림 면적으로 계산하면 멧돼지 2,96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올해도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함께 멧돼지 개체 수 조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멧돼지 포획으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면서 도심 출몰에 따른 시민 불안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4:17:20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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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가 경쟁력 높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담양군, 농가 경쟁력 높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 복숭아 재배 이론교육과 정지전정기술 현장실습 진행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 담양군이 지난 15일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농업기술센터와 담양읍 양각리 김한수 씨 농장에서 복숭아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교육은 복숭아의 특성, 전정 전 준비와 주의사항 등의 이론 강의를 진행한 후, 인근 농장으로 이동해 복숭아 동계 과원관리에 중요한 동계정지 전정에 대한 정영일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교육을 함께했다. 교육을 수강한 농업인은 "복숭아를 심은 지 7년이 지났지만 수형도 제대로 잡지 못했고 정확한 재배법을 몰라 난감한 적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최근 개발된 새로운 기술 전파, 신소득 작목 발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현안과제 해결 등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2월 13일까지 2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회의실, 복지회관 등에서 지역농업인 1,4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 및 교육 신청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damyang.go.kr) 공지사항란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담당(061-380-3440), 또는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하면 된다. [!{IMG::20200116000151.jpg::C::540::담양군, 농가 경쟁력 높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2020-01-16 14:17: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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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까지 더~건강하게, 늘~푸르게~

상주시 보건소, 시장상인 대상 '찾아가는 늘푸른 건강교실' 큰 호응 - 상주시 보건소(소장 임정희)는 건강체조 확산을 위해 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늘푸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건강관리 시간이 부족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들의 생활 터인 시장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체조,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이다. 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사전 기초건강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매회 혈압, 혈당 검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매일 상가번영회의 음악 방송에 맞춰 각자 영업 장소에서 자유롭게 건강 체조를 함으로써 상인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상인들이 건강체조를 통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6 14:16:58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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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2020년 꾸러기 겨울 캠프 실시

쌍용건설은 지난 14~15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약 12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는 수준별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현대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의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하에 장비착용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4~5명당 1명의 안전요원 24시간 배치 ▲이동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버스 탑승 ▲교통안전공단 조회를 통한 무사고 운전기사 배치 ▲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상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사진 공유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쓴 게 특징이다. 이번 겨울캠프에 참가한 윤소예 양(13)은 "캠프 선생님들께서 스키 타는 방법을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빠 회사에서 보내준 캠프에 참가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 중림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김형탁 차장(44)은 "평소 업무를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회사에서 마련해 준 스키캠프에 참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뿌듯하고 새삼 회사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한 꾸러기 캠프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21회째를 맞이했다.

2020-01-16 14:16: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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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블룸에너지, 세계 최고 효율 연료전지 국내 생산 본격화

SK건설은 세계적인 연료전지 주기기 제작업체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국내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존 세계 최고 효율의 연료전지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SOFC 생산과 공급을 위한 합작법인 및 국내 생산공장 설립에 관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으며, 최근 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됐다. 합작법인명은 '블룸 에스케이 퓨얼셀 유한회사(이하 블룸 SK 퓨얼셀)'이다. 지분율은 SK건설이 49%, 블룸에너지가 51%다. 현재 경북 구미 공장에서 생산설비를 설치 중이며, 이르면 올해 안에 연료전지 생산이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생산규모는 연산 50MW로 시작해, 향후 400MW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건설에 따르면 SOFC 국내 생산은 최고 사양 제품의 국산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블룸 SK 퓨얼셀은 전문 강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국산 부품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협력업체 후보군 총 130여곳 중 10여개 업체와 상반기 내 구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단계별 기술개발과 신기술 채택을 통해 국내 수소 산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블룸 SK 퓨얼셀은 SOFC 국내생산이 본격화된 후 추가적으로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조달·서비스 허브로 육성할 것"이라며 "블룸에너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며, 국내 중소 부품업체의 해외 수출 판로도 크게 확장하는 동반성장 롤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4:16: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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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유소년축구팀, 전국대회 우승 쾌거

전남 무안군 유소년축구단(이하 무안FC)이 전국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만천하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U-11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만천하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과 단양군체육회, (주)스타스포츠가 후원한 대회로 U-8, U-9, U-10, U-11, U-12부,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교 2∼3학년 24개 팀과 4∼6학년 42개 팀으로 구성하여 1,600여명 의 선수가 참가한 전국규모의 대회이다. 무안FC는 무안군축구협회(회장 류대호)의 후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축구 불모지인 무안군에서 첫 훈련을 시작하여 오는 2월에 창단식을 진행하는 신생팀으로 U-11부의 이번 대회 우승은 3개월에 이룬 엄청난 성과라 할 수 있다. 무안FC의 김성현 총감독은 "3개월간의 짧은 훈련기간 이었지만 우리 무안FC 아이들의 열정과 실력은 전국 최고였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시작한 유소년축구단이지만 학부모운영위원장(위원장 한향미)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도움으로 이 같은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유준(무안 오룡초5) 유소년팀 주장은 "지난 12월에 진행된 무안군 제3회 유소년 풋살대회에서 군수님이 우리 무안FC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다며, 빨리 우승 트로피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0-01-16 14:15:5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