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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GLC 300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GLC가 새로 태어났다. 벤츠 코리아는 13일 GLC 300 부분변경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4매틱과 쿠페 2개 모델이다. GLC는 2016년 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SUV다.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2만4260대를 판매하며 베스트셀링 수입 SUV로 자리잡은 상태다. 더 뉴 GLC 300은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새로 탑재해 편의와 안정을 모두 잡았다. 차선 이탈 방지와 어댑티브 상향등 등이다. 시동을 꺼도 3분간 작동하는 하차 경고 어시스트 기능으로 위험을 최소화했다. 그 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무선충전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등 편의 기능도 새로 탑재했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됐다. 크롬장식을 전면에서 후면까지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특히 쿠페는 A필러 경사각을 낮추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다이아몬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전 모델에 AMG 라인 패키지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M264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최고 출력 258 마력에 최대 토크 37.7kg.m를 낸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각 7220만원, 7650만원이다. 앞으로 AMG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모델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더 뉴 GLC는 더욱 정교해진 내외관 디자인,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바탕으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한층 개선된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모델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폭발적인 성능을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라인업 및 최적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접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3 14:55: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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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설 앞두고 이웃을 위한 온정 잇따라

담양군, 설 앞두고 이웃을 위한 온정 잇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태성전기(주) 신국수 대표가 성금 1천만 원, 담양이웃사랑회(회장 현수호)에서 1천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태성전기(주)는 담양 금성공단 내 위치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잊지 않고 나눔실천을 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신기술, 신공법으로 냉장고, 에어컨, 냉동기 등 냉동 사이클용 제품 가공기술이 우수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1995년에 결성, 25년째를 맞는 담양이웃사랑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현재까지 105세대, 7천7백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 모범 청소년과 소외계층 10가정에 각각 1백만 원씩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수호 회장은 "큰 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이 모아진 성금이다"며 "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이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해년 새해 온정을 전하는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0-01-13 14:55: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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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 제2기 주민자치회, 경자년(庚子年) 첫 회의 개최

담양군 봉산면 제2기 주민자치회, 경자년(庚子年) 첫 회의 개최 - 올해 주민자치회 방향 모색과 추진 과제 선정 담양군 봉산면 주민자치회(위원장 정종갑)가 최근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선대 강광민 교수를 강사로 초청,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의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으며, 지난해 추진한 주민세 활용 제방 친환경 산책길 조성사업과 폐지수거함 설치사업을 관리위원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 개최, 마을자치회 활성화, 자치의식을 높이기 위한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을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진으로는 회장에 정종갑 위원, 부회장에 조혜경 위원, 감사에 방극현 위원이 선출되었다. 김민지 봉산면장은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여느 때마다 크다"며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주민자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이끌어가는 자치공동체 실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갑 회장은 "새해에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봉산면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3 14:55: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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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간염·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 시행

화순군, 간염·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 시행 13일부터 21일까지...읍․면보건(지)소와 복지회관에서 검사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무료 암 검진사업의 하나로 간염(B형·C형)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를 13일부터 21일까지 읍․면보건(지)소와 복지회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간염 정밀검사와 위암 발생과 관련한 원인 검사를 함께 시행한다. 유소견자에 대한 추적 관리와 최종 진단자에 대한 사후관리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6대 암 무료 암 검진 대상자(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는 관내 8개 병(의)원에서 검진을 시행한다.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으면, 보건소 암 환자 의료비 등도 지원받는다. 화순군보건소는 지난 7일 시작해 오는 2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가자 900명을 대상으로 13개 읍‧면과 농업기술센터를 돌며 국가 암 검진사업을 안내하는 등 암 예방 사업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함께 예방하고 함께 이겨나가는 만성 질병으로 암 예방 사업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각종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3 14:55: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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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사용 당부

화순군,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사용 당부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지역의 의료기관에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이하 ITS, International Traveler Information System)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활용한 IT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전에는 해외 여행객의 해외여행력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감염병 오염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이 의심 증상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방문해 약을 처방할 때에만 해외여행력이 확인되었다. 약 처방이 없는 경우에는 해외여행력을 확인할 수 없어 의료진의 감염 노출 가능성이 있었다. ITS를 사용하면, 의료기관이 진료 접수 초기에 환자의 해외여행력을 인지할 수 있고 해외 감염병 노출을 차단해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다. ITS에서 제공하는 해외 감염병과 발생 국가 정보는 2019년 9월 기준 메르스(중동지역 13개국), 라싸열(나이지리아), 페스트(마다가스카르), 에볼라 바이러스병(콩고민주공화국) 등이다.   이전에는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만 조회할 수 있었지만, 2019년 7월 1일부터 단기 체류 외국인의 여권 번호로 조회가 가능해졌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미사용 기관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감염병 유입으로 인한 국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IT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1-13 14:54: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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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 학교급식전담직원 안전 보건교육 실시

광주시교육청, 학교급식전담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20년도 학교급식전담직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13일부터 2월18일까지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공·사립 학교급식전담직원 1,700여 명이 참여한다. 현재 산업안전보건법상 학교급식전담직원은 매 분기 6시간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학교별 매일 '작업 전 10분 안전보건교육' 실시로 법적 의무사항은 충족되지만 시교육청은 전문기관 강사를 초청, 양질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강사진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회 및 광주근로자건강센터 등에서 초빙했다. 이론 및 실습 등 체험중심으로 편성된 이번 연수의 교육과정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물질안전보건자료 이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현장중심의 위험성평가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등이다. □ 시교육청 이재남 정책국장은 "사전 교육을 통해 각종 유해·위험요인을 숙지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육현장의 안전보건문화를 정착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13 14:53: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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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석 현대모비스 상무, '현대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힘 보탠다

【라스베이거스(미국)=양성운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완성하는데 힘을 보탠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이 꿈꿔온 미래 이동성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개인용 비행체(PAV)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각종 플랫폼에 적용하는 부품 개발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 향후 3년간 약 9조원을 전동화 설비 확충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스타트업 투자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고영석 현대모비스 기획실장(상무)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내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래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굉장히 의미가 있는 비전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자동차 OEM 제조사가 아니라 모빌리티 전체에 대한 솔루션 제공자가 된다는 사업 전략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비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기존 차량을 보완할 수 있는 전체적 그림을 제시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고 상무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성하는 플랫폼 중에서도 현대모비스가 기여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PBV를 주목했다. 고 상무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보면 PBV가 현대모비스 사업과 직결된다"면서 "이를 가능케 하는 여러 기술들이 현대모비스와 관련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0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PBV는 도시의 상징, 이동형 삶의 공간, 군집주행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적용해 개인화 설계 기반 도심형 친환경 모빌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탑승객이 카페나 병원 등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동 중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제작한 개인화 설계 기반의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고 상무는 PBV와 현대모비스의 관련성에 대해 "PBV를 구성할 때 다양한 형태의 캐비닛 등이 있는데, 이번 CES 2020에서 현대모비스가 전시한 엠비전S도 PBV의 구성품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모비스의 모듈사업 중 섀시모듈 형태가 발전된 부분이 스케이트보드(분리가 가능한 차체의 하부) 아키텍처와 연결이 된다"며 "모듈 연구소에서 PBV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을 알루미늄 바디로 샘을 제작한 게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PAV 등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도 현대모비스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화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부품이 다르듯 자동차와 항공 분야의 부품도 완벽하게 차별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 상무는 "UAM은 현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구체화된 계획을 수립한 것은 없다"며 "기존 보유한 기술과 직결되는 부문과 그렇지 않은 부문이 있고, 직결되더라도 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현대모비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동력원인 모터의 경우 연계성을 갖고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상무는 "처음에는 배터리 시스템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륙중량이나 항속거리 면에서 유리한 수소연료전지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런 부분은 현대모비스가 가진 기술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중 UAM과 관련된 기술개발 전략 및 사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시대에 대비해 3년간 투자재원 약 9조원을 확보하고 전동화 설비 확충과 성장견인 기술, 스타트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고 상무는 "전동화 분야 부품 생산능력 확장에 3조∼5조원, 성장을 이끌 기술과 제품 연구개발에 4조∼5조원, 스타트업에 1500억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재원 확보 계획에 관해선 지난해 초 기준 보유현금 7조4000억원에 매년 현금이 1조4000억원∼2조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3년 후엔 12조원에 달하는데 이 중 3조5000억원은 남겨둬야 한다고 고 실장은 설명했다. 핵심부품 기준으로 매출 약 10조원 중 연구개발(R&D) 투자 지출 비중을 약 7%에서 10%로 늘린다는 계획은 유효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는 글로벌 부품업체인 보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고 상무는 "재원 중 1조원 가량은 자기주식 매입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고 상무는 현대모비스의 성장 가능성에 '자율주행·친환경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센서와 친환경 부품 등 다양한 제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시장 확대는 모든 완성차 업체와 협업을 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시스템 비중이 2025년까지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센서와 카메라, 레이다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논캡티브(외부판매) 대상으로 처음부터 수립하고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 친환경차 시장 성장은 현대모비스의 현대·기아차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8년 기준 현대모비스의 모듈과 핵심 부품의 현대·기아차 공급 비중은 93%에 이른다. 고 상무는 "현대·기아차 매출 비중을 장기적으로 40%까지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2020-01-13 14:53: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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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철회·자진사퇴가 바른 자세"…한국당, 정세균 임명 반대 5가지 이유

자유한국당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하거나, 후보자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바른 자세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소속 정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일동은 이날 오후 보도자표를 내고 이같이 밝히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강제력을 동원해 본회의 의결에 나선다면 국민적 분노와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당이 정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다. 먼저 전직 국회의장을 국무총리로 임명하는 것은 헌법상 삼권분립 취지에 반한다는 것이다. 동일 대통령 임기 내에 국회의장직을 수행한 자가 국무총리로 임명된 것에 대해 유수의 헌법 전문가가 삼권분립을 명시한 헌법정신에 위배됨을 밝혔다는 게 한국당 주장이다. 한국당은 "전례없는 의장 출신의 총리 임명으로 입법부 수장의 자리가 권력의 시녀이자 총리가 되기 위한 스펙(경력) 쌓기로 전락했다는 세간의 우려와 탄식에도 불구하고 '전직이라 상관없다'고 치부한 정 후보자 인식은 공직후보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두 번째 반대 이유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극도로 편향된 정치적 인사가 총리로 임명됐다는 것이다. 현재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선거에 친문인사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와 법무부에 이어 총리까지 민주당 의원이 장악한다면 선거중립은 커녕 무소부루이의 '총선 총력 지원단'이 될 것이 자명하다는 게 한국당 설명이다. 반대 이유 세 번째는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 때문이다. 한국당은 "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의혹에 대해 명쾌하게 해소하기보단 민주당 위원과 합세해 야당 위원의 정당한 청문 활동과 자료제출을 조직적으로 거부했다"며 "인사청문회법이 보장한 청문 절차를 방해하고, 청문 제도의 실효적 검증장치를 무력화 시킨 것으로 공직후보자로서의 본분과 의무를 망각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네 번째 반대 이유는 정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소명과 검증이 충분치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당은 앞서 정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검증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부했다. 한국당은 "(민주당이) 오히려 보고서 채택에 대한 각서를 요구하며 입법부의 정당한 검증활동을 하나의 요식행위로 전락시켰다"고 질타했다. 한국당은 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정 후보자의 '내 사람 챙기기 습성'은 유착과 비리를 양산할 위험이 매우 크다"고 임명 반대 다섯 번째 이유를 들었다. 한국당은 이번 정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매각 개입 의혹 ▲감사원 감사결과에 적시한 화성 동탄 택지개발 관련 측근 비리 의혹 ▲지방자치단체로 알려진 미래농촌연구회·국민시대 관련 자료제출 미비 등을 부각한 바 있다. 공익민원과 청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정 후보자를 총리로 임명하는 건 가당치 않다는 게 한국당 의견이다.

2020-01-13 14:53:4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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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관내 공립유치원 겨울방학 방과후 과정 운영

광주시교육청 관내 공립유치원, 겨울방학 방과후 과정 운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관내 공립유치원이 겨울방학 동안 휴식과 돌봄이 있는 방과후 과정을 상시 운영한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은 맞벌이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아들을 유치원에 맡길 수 있도록 학부모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방과후 과정 운영 지원금 등을 사용해 학부모 부담금을 최소화 했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 및 위생·편의성 등을 고려해 방과후 과정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했다. 휴식 및 돌봄 등 유아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환경 구성 및 놀이시간 확보를 통해 유아들의 대근육활동에 도움을 주는 양질의 바깥놀이를 활성화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방과후 과정의 긴 운영시간을 고려해 놀이강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체육놀이, 음악놀이, 미술놀이 등 유아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알찬 방과후 과정을 편성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겨울방학 동안 방과후 과정을 통해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모든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며 방학을 보낼 수 있다"며 "아이들을 유치원에 맡긴 학부모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유아교육담당 채미숙 장학관은 "겨울방학 동안 방과후 과정에 동일한 운영시간을 확보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방학 중 방과후 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와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MG::20200113000151.jpg::C::540::광주시 교육청}!]

2020-01-13 14:53: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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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일회용품' 줄이고 '친환경소개' 개발해야

[기자수첩]'일회용품' 줄이고 '친환경소개' 개발해야 친환경이 유통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업체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관련 정책 발표를 살펴보면 명확한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혼란을 주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 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로드맵)을 논의해 수립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머그잔 등 다회용 컵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2021년부터 종이컵 사용이 금지된다. 2021년부터 매장에서 머그잔 등에 담아 마시던 음료를 테이크아웃해 가져가려는 경우 일회용 컵 사용에 따른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한다. 현행 백화점, 쇼핑몰,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만 사용할 수 없는 비닐봉지는 2022년부터 편의점과 같은 종합 소매업,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더 나아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2030년까지 모든 업종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포장·배달 음식을 먹을 때 쓰던 일회용 숟가락·젓가락도 2021년부터 사용할 수 없다. 필요할 경우 소비자가 일회용 숟가락·젓가락을 구매해야 한다. 정부는 포장·배달 용기도 친환경 소재나 다회용기로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플라스틱 빨대는 2022년부터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세척시설을 갖춘 장례식장에선 2021년부터 일회용 컵·식기 사용이 금지된다. 샴푸, 린스, 칫솔, 면도기 등 일회용 위생용품은 2022년부터 50실 이상 숙박업, 2024년부터 모든 숙박업에서 무상 제공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환경부의 로드맵에 대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단계별 계획(로드맵)'은 1회용품 줄이기 대상의 단계적 확대, 플라스틱 포장재 줄이기, 이행 기반 강화, 전 국민 실천 유도 등의 방안으로 상세하게 계획이 마련됐지만 1회용품 규제 대안에 대한 부분은 너무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회용품을 금지하기보다 친환경 소재나 대체 재질 용기의 사용 등으로 유도하고 있어서, 이런 지점에서 자원의 남용억제와 폐기물 원천 감량이란 기본적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고 보기 어렵다. 아울러 배달 주문 대행 서비스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 1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이제야 만들어졌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일회용품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 대한 규제만으로는 부족하다. 일회용품 사용만 규제할 것이 아니라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부터 일회용 문제에 접근이 필요하다. 동시에 정부는 친환경 소재 개발 장려를 통해 친환경 소재가 개발돼 시중에 상품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할 것이다.

2020-01-13 14:52: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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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센서 전쟁 개막…이미지 센서 VS 라이다

자율주행차 센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CMOS 이미지 센서와 라이다간 경쟁도 기대를 모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CES 2020에 콘셉트카 '비전 S'를 공개하고 사실상 자동차 전장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비전 S는 소니의 센싱 기술을 총망라한 모델이다. 이른바 '세이프티 코쿤'으로, 360도 주변을 감지해 운전자와 탑승자에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CMOS 이미지센서(CIS)다. 소니가 전세계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분야다. 자율주행차에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시장규모가 2030년 150조원 이상으로 5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도 전장용 CIS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2018년 이재용 부회장이 전장 분야를 미래 주력 사업으로 지목한 후, 전장용 반도체 브랜드 '엑시노스 오토'를 론칭하고 센서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노력으로 최근 소니에 앞서 세계 최초로 화소 크기 0.7마이크로미터, 1억화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미지 센서 시장에 대한 소니와 삼성의 양사 점유율은 각각 50%와 17% 수준이다. 최근 소니가 다소 주춤했던 상황을 전장 사업에 진출하면서 만회를 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소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 CIS가 미래 모빌리티 센서 시장을 독점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자율주행차에 보편적으로 쓰일 수는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난반사 등 오류 가능성이 높아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미국 테슬라가 자율주행시 오작동을 일으키는 이유도 CIS를 활용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안은 '라이다'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쏘아 주변 공간을 측정하는 센서로, 가격이 비싼 대신 CIS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다. 라이다 시장 강자는 단연 미국 벨로다인이다. 전세계 라이다 시장 1위인 벨로다인은 CES 2020에서 센서 감지 범위를 200m에서 245m로 크게 확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급하기로 협의하는 등 주도권도 공고히했다. 이스라엘도 라이다 부문에서는 강자로 꼽힌다. 현대차가 투자한 스타트업 옵시스를 비롯해 여러 업체들이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드론 업체 DJI도 빠르게 추격하는 형국, 소니도 비전 S에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를 선보이며 전장 센서 부문을 전방위적으로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국내에서도 만도 등 일부 기업이 라이다를 개발하기는 했지만, 출시되지 않았거나 성능면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도 개발 중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그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한 상태다. SK텔레콤이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다. CES 2020에 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을 공개하면서다. 전장기업 파이오니아 스마트 센싱 이노베이션즈(PSSI)와 협엽한 결과로, 2021년 상용화를 예상했다. 세계 최초로 1550㎚ 파장 단일 광자 라이다 송수신 기술과 2D MEMS 미러 스캐닝 기술을 결합해 기존 라이다 한계까지도 극복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 자율주행 업계 관계자는 "CIS와 라이다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자율주행차 성격에 따라 적절하게 복합돼 사용될 것"이라며 "라이다가 국내에 없을 뿐 아니라 일부 업체에 한정돼 있어 가격이 비쌌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산 제품도 상용화된다면 자율주행차 가격도 더 저렴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0-01-13 14:51: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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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은 게임빌, 인포그래픽 공개

2000년 1월 10일 첫 출발한 게임빌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게임빌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톱 20 뉴스'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년간 모바일게임 분야에 매진해 온 게임빌은 대표작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핸드폰을 회전시키며 즐길 수 있는 '놈' 시리즈, 간결한 게임성으로 해외에서 최고 모바일게임에 올랐던 '물가에돌튕기기', 방대한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 시리즈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하는 '별이되어라!'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말에는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국내에 선보였다. 모바일게임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한 컴투스를 통해서는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 지주회사로서 해외법인 통합과 계열회사들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했으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을 맞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빌은 올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유명한 영국 유명 레이싱 게임 개발사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와 함께 개발 중인 '프로젝트 카스 고'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계열회사들과의 협력관계도 공고히 만들어 나가며, 글로벌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앞으로 다가올 20년 간의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2020-01-13 14:49: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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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더반찬 LIVE' 운영

동원홈푸드 더반찬, '더반찬 LIVE' 운영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더반찬이 음식의 조리 과정을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는 '더반찬 LIVE'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반찬 LIVE'는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DSCK센터 조리장 내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더반찬 HMR의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더반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직접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기존 더반찬 홈페이지에 생산 과정을 사진으로 제공하던 '온라인 견학' 코너를 실시간 방송으로 확장한 것이 이번 '더반찬 LIVE'"라며 "이번 서비스로 더반찬의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조리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더욱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반찬은 회원수가 6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신선 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더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 DSCK센터에서, 셰프 30여 명의 지도 아래 조리원 100여 명이 직접 사람의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면서도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메뉴개발 부서에서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매년 1000여 개의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더반찬은 최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원하는 HMR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구독경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반찬의 정기배송 상품은 1인가구 맞춤형 '7데이세트', 온가족 정기배송 식단 '정기식단', 다이어트 정기배송 식단 '칼로핏 350' 등 3종이 운영 중이다.

2020-01-13 14:48: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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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집 지키는 '캡스홈 도어가드' 출시

SK텔레콤은 ADT캡스가 출시한 홈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를 전국 대리점에서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ADT캡스 합병 후 2018년 11월 이동통신과 보안 결합상품 T&캡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캡스홈 도어가드는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홈보안상품이다. 현관문 앞에 풀HD 카메라와 움직임 감지 센서, 출입 감지 센서를 탑재한 영상 장비 및 SOS 비상버튼과 함께 스마트폰 앱을 포함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를 들어 현관 앞에서 인기척이 감지될 경우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가입자 스마트폰에 알람을 보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택배기사 등 방문자가 확인되면 가입자가 집 외부에 있어도 캡스홈 도어가드에 설치된 양방향 대화기능을 통해 방문자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경비 중 출입자 발생 등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최단 거리에 있는 ADT캡스 보안요원이 신속하게 출동한다. 고객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직접 SOS 비상버튼이나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긴급 출동을 요청할 수도 있다. 실시간으로 현관문 입퇴실 확인이 가능해 가족들의 안전한 외출 및 귀가도 확인할 수 있다. 캡스홈 도어가드는 월정액 1만8750원이다. SK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와 T&캡스로 결합하면 월정액 1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집 내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CCTV '뷰가드 미니'를 함께 사용하면 월 2만53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이날부터 내달 29일까지 캡스홈 도어가드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청소기, 공기청정기, 무선이어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2020-01-13 14:45:4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