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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장 보세요"

장성군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장 보세요" 14일 황룡시장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열려 장성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할인 이달 31일까지 장성군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오는 14일 오전 11시 황룡시장에서 연다. 황룡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주민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황룡시장 상인회(회장 정재우)에서 마련한 떡과 장성군이 환경보호 동참을 위해 제공하는 장바구니가 배부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는 '황금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황룡시장(황룡면 월평리 151-1)은 1964년 개장한 장성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육류와 미곡, 생선, 건어물, 채소, 잡화 등의 품목을 판매하는 410여 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명절을 맞아, 유통환경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성지역 5일장에는 황룡시장(4일, 9일)과 사창시장(2일, 7일), 사거리시장(1일, 6일)이 있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환경 개선 ▲화장실 신축 ▲시장환경 개선공사 ▲노란꽃잔치와 연계한 페스티벌 개최(황룡시장) 등 최근 2년 간 약 35억 원 규모를 지원했다. 한편, 군은 13일부터 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농협 장성군지부와 지역 농 ‧ 축협에서 판매하며, 장성 내 11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설맞이 10% 할인행사(~31일)를 진행하고 있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보다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다.

2020-01-12 11:18: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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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020년 겨울방학 알찬 겨울나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020년 겨울방학 '알찬 겨울나기' 겨울방학특강, 겨울독서교실 운영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최두섭)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알찬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특강'과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12개 강좌로 개설된 '겨울방학특강'은 13~23일 8일 간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는 △8일간의 한국사 산책 △도자기 빚는 도서관 △어린이 방송댄스 등이다. '겨울독서교실'은 28~31일 4일 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내가 사는 지구 여행'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법 △내가 살아가는 지구 속 탐험하기 △대륙을 발견한 사람들 리포터 인터뷰하기 △아메리카 대륙 브레인스토밍 △회전목마 토론 △여행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 상시 운영하는 유아 대상 강좌로는 △도담도담 책 놀이터 △좋은 책 읽어주기 △들어 볼래 우리고전 등이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최두섭 관장은 "우리 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길어진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며,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알찬 겨울나기를 보낸 아이들이 추후 신학기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200112000033.jpg::C::540::광주시 교육청}!]

2020-01-12 11:18: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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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 준공

화순군,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 준공 인권 옹호와 민주화 정신 기려...인권·민주 배움터로 활용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인권운동의 대부'라고 불리는 고(故) 홍남순 변호사의 생가 복원 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주인사들이 기다려온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은 지난해 5월 첫 삽을 떴다. 총사업비 2억6000만 원을 들여 목조 초가 형태의 생가를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 군은 도곡면 효산리에 있는 홍 변호사의 생가터에 안채와 문간채 등 84㎡ 규모의 건물 2동을 건축하고 마당과 담장 등을 정비했다. 생가는 정갈하고 예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1912년 도곡면 효산리에서 태어난 고 홍남순 변호사는 민주화운동 1세대로 평생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시대의 의인'이다. 그는 1963년 서울 궁동 가옥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양심수 변론을 맡아 '긴급조치 전문 변호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광주5·18구속자협의회 회장, 5·18광주민중혁명기념사업와 위령탑 건립추진위원장 등을 맡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앞장섰다. 군은 홍 변호사의 생가를 복원해 민주·인권 정신을 기리고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홍 변호사 생가와 인근에 있는 고인돌 유적지, 선사문화 체험장, 세계거석테마파크, 고인돌 오토캠핑장 등을 연계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0-01-12 11:18: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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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부동산 거래신고등에 관한 법률 개정 홍보

담양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 홍보 -부동산 실거래 신고 기한 30일로 단축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부동산 거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신고제도의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2월부터 실거래가 신고기간이 30일로 단축돼 홍보에 나섰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2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신고 기한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 이에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그 부동산 등의 소재지 관할 시‧군청에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지연신고의 경우 최고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가 의무화됨에 따라(법 제3조의2) 재량 사항이었던 '해제 등 신고서'의 제출을 의무화하며, 계약이 무효, 취소가 되는 경우에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5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실제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거나 거래계약 해제 등이 되지 아니하였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금지행위에 추가하고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매긴다. 군 관계자는 "법률 개정을 적극 홍보해 군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부동산 투기 방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부동산 거래 신고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2 11:17: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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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사업 정부지원 탄력

광주형 일자리 사업 정부지원 탄력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사업 국내·외 호평 이어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을 위한 정부지원이 탄력을 받게 됐다.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2019년 3월에 상정돼 10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통합·조정됐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균형발전 특별법'의 주요내용은 ▲중앙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 근거 마련 ▲지자체 및 출자·출연기관의 상생형일자리 사업 참여하는 기관·법인·단체출자출연의 근거 마련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출자·출연 받은 기관·법인·단체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적용 제외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규정 마련 등이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를 비롯해 상생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적 토대가 될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 추진 지속적으로 국회에 건의해왔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했다. 이 법의 제안 이유를 살펴보면 첫 번째 상생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사업에 대해 '최근 지역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 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광주형 일자리 타결은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통상적인 기업투자, 일자리 창출을 넘어 광주 자동차공장 설립사업은 지자체, 노동자, 기업, 시민사회 등 사회적 대화와 상생협약을 통해 적정 노동시간의 구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도모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국 최초 '상생형 지역 일자리'이자 모범사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벤치마킹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공장 사업은 직·간접고용 1만2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그 밖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열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 통과돼 광주형일자리 정부지원 법적 토대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복지프로그램 등 정부 지원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12 11:17:17 김태수 기자
광주시 지하수로 도로 세척하는 클린로드시스템 구축

광주시, 지하수로 도로 세척하는 클린로드시스템 구축 광주 금남로와 상무대로에 도시철도 1호선에서 발생하는 유출 지하수를 이용해 도로를 세척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이 구축됐다. 광주광역시는 동구 금남로의 문화전당~금남로4가역 0.52㎞ 구간과 광산구 상무대로의 극락교~광주송정역 3.5㎞ 구간에 '클린로드 시스템 구축사업'의 2개 구간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해 놓은 살수 노즐을 통해 유출 지하수를 분사해 도로를 세척하게 된다. 특히, 극락교~광주송정역 구간은 클린로드 설치 단일구간으로 전국 최장 구간이다. 시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해당 구간 시작점에 클린로드 시스템 가동안내 전광판을 설치하고, 자동제어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할수 있게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기상관측장비도 설치했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폭염에 대비해 오는 5월 이후 운영할 예정이다. 도로에 분사된 유출 지하수는 폭염특보 발효 시 도로 표면의 온도를 낮추고, 차량 운행으로 발생하는 도로 먼지를 세척해 대기 질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도심지역 폭염 저감과 시민 편의를 위해 문화전당~금남로공원 350m 구간에 인체에 무해한 상수도를 이용, 미세 물입자를 고압으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10℃ 가량 낮추는 쿨링포그 시스템도 설치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가로등 형태로 LED조명도 설치돼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규환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클린로드는 도로의 비산먼지를 세척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로 열기를 낮춰 열섬현상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린로드 운영 시 지하수 분사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 안전 운행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2 11:16: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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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관리처분계획 수립 시 불공평한 평형 배정이 있었다면?

[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관리처분계획 수립 시 불공평한 평형 배정이 있었다면? A재건축 조합은 관리처분계획에서 조합원의 종전자산 가액이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2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A조합원들 중 기존 42평형의 아파트를 소유한 조합원들 중 일부는 25평형+54평형의 2주택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A조합은 42평형 조합원들에게 25평형+54평형 분양 신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25평형+46평형을 분양 신청하도록 강제했습니다. 조합은 분양신청기간 동안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분양신청서 방문접수 업무를 처리하면서, 42평형 조합원들에게 25+54평형 분양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고지를 한 적도 있었고, 심지어 사무실 내부 칠판에 "42평이 25+54평 신청 시 접수불가"라는 내용이 붉은 글씨로 기재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합은 42형평 조합원들 중 일부에게는 25평형+54평형을 분양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분양신청을 받아줬습니다. 이에 기존 42평형 아파트를 소유한 조합원들 중에 25평형+45평형을 분양신청 한 조합원들은 A조합을 상대로 하여, 관리처분계획의 취소를 서울행정법원에 청구했습니다(주위적 청구). 그리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위 관리처분계획 중에 '42평 조합원들에 대한 25평+46평의 평형 배정에 관한 부분'만이라도 취소해달라고 청구했습니다(예비적 청구). 서울행정법원은 이러한 관리처분계획은 위법하므로 취소되어야 한다면서, 조합원들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서울행정법원 2019. 8. 16. 선고 2018구합593 판결). 위와 같은 관리처분계획은 42평형 조합원들과 그 외 다른 평형 아파트를 소유한 조합원들 사이는 물론이고, 42평형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권리의 차등을 둔 것으로, 이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일부 42평형 조합원들의 재산권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조합원들 간 권리 배분의 왜곡을 불러와 현저히 형평의 원칙에 반한다는 것입니다. 조합에게 관리처분계획의 구체적인 내용 수립에 관해 상당한 재량이 인정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위 법원은 도시정비사업에도 '신건물 구분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사항은 각 구분소유자 간의 형평이 유지되도록 정해져야 한다'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제3항, 제4항이 적용되고, 신건물 구분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사항에 관해 각 구분소유자간의 형평에 현저히 반하는 재건축 결의는 무효라는 법리 역시 적용된다고 보고 있습니다(대법원 2005. 6. 9. 선고 2005다11404 판결). 그러면서 위 법원은 신건물 구분소유권의 귀속이 형평에 반하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도 제시했습니다. 이는 면적, 위치, 층수에 차이가 있다는 점만으로 판단될 것은 아니고, 신건물의 배치 및 설계상의 합리성, 구분소유권 배분 방식의 형평성, 각 구분소유권의 재산적 가치에 대한 불균형의 정도, 그 불균형을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종합하여 판단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대법원 2007. 9. 20. 선고 2006다9842 판결). 더 나아가 위 법원은 관리처분계획 전부를 취소해버렸습니다. 조합은 42평형 조합원들에게 최종적인 분양 의사를 다시 확인해야 하고, 위 조합원들의 분양신청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조합원 분양분의 전체 배분 내용이나 각 평형별 물량 자체가 변경 될 수 밖에 없어서, 조합원의 분담금 내역도 연쇄적으로 변경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조합은 이처럼 관리처분계획 전부가 취소되는 등으로 사업 진행에 막대한 차질을 빚지 않도록 분양 신청을 받는 과정이나 이를 기초로 하여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할 때 평형 배정, 새로운 아파트의 귀속에 관한 사항 등과 관련해 조합원들 사이에서 형평에 반하는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020-01-12 11:1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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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추운 겨울에 골프용품 매출 '나이스샷'

덜 추운 겨울에 골프용품 매출 '나이스샷' 상품군별 희비도 엇갈려. 음료·비빔라면 ↑, 롱패딩 ↓ 덜 추운 겨울에 골프업계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골프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골프 클럽이 44.3%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고 골프 모자, 골프 장갑 등도 판매가 각각 86.6%, 21.4% 늘었다. 이외에도 브랜드 골프웨어, 골프공 매출 역시 16.9%, 8.7%씩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마트는 12일부터 던롭 젝시오11, 젝시오X 클럽 신규라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젝시오11 신상품 드라이버를 79만 원에, 우드를 50만 원에 선보이며 유틸리티는 33만 원, 아이언세트는 179만 원에 준비했다. 이처럼 골프 비수기인 1월에 골프용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온화한 날씨의 공이 크다. 기상청 관측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서울 지역 일 평균기온은 영상 1.4℃ 기록했다. 이는 영하 1.2℃의 평균기온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2.6℃ 높아진 것이다. 평균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일수도 24일에서 15일로 9일 감소했고, 평균기온이 영하 5℃ 아래로 내려간 날은 9일에서 이틀로 대폭 줄었다. 여기에 눈 없는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골프를 즐기기에 적합한 여건이 조성되자 라운딩에 나서는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골프용품이 날씨의 수혜를 입은 것은 비단 이번 겨울만의 일은 아니다. 이마트의 지난해 3분기 골프용품 매출신장률은 12.6%를 기록했다. 2019년 여름은 역대급 폭염이 찾아오리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폭염 일수 및 열대야 일수가 각각 2018년 여름의 41%, 59% 수준에 그쳤다. 또한 여름철 전국 평균 강수량의 경우 493.0mm를 나타내 1973년 이후 일곱 번째로 적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필드를 찾기에 안성맞춤인 날씨가 이어지기도 했다. 따뜻한 겨울 날씨에 상품군별 희비도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가볍게 걸치기 좋은 다운 베스트 매출은 73.4% 증가했다. 반면, 롱패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줄어들어 대조를 이뤘다. 또, 음료 판매가 13.7% 늘었으며 일반적으로 여름철 수요가 높은 것으로 여겨지는 비빔라면 매출도 35.6% 늘었다. 1월 초 낮 최고기온이 20℃를 넘나들던 제주 지역 이마트의 경우 이러한 추세가 더욱 두드러져 같은 기간 냉면 매출이 4배로 껑충 뛰었으며 휠스포츠, 구기스포츠용품 매출도 각각 30.9%, 23.8% 증가했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 바이어는 "지난해 겨울에 이어 올 겨울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을 기다리는 골퍼들의 소비 심리가 예전보다 한두 달 일찍 올라오는 것으로 판단돼 이처럼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봄맞이 정기 골프대전 행사도 기존 3월 중순에서 2월 말로 보름 정도 앞당겨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1-12 11:08: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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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CES서 글로벌 협력 '보따리'…해외 시장 노린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에서 글로벌 협력을 가속화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특히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무선 사업에서 벗어나 가상·증강현실(VR·AR), 미디어 등 탈통신 행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SKT, 美 싱클레어와 합작회사로 방송 시장 공략 1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합작회사를 필두로 미국 ATSC3.0(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 규격) 방송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텔레콤과 싱클레어는 최근 합작회사 '캐스트닷에라'를 출범했고, 이달 초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사무소를 열었다. 합작회사의 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싱클레어의 케빈 게이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SK텔레콤 박경모 박사가 맡는다. 싱클레어는 2019년 MLB, NBA, NHL 42개팀의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FSN(폭스스포츠네트워크)을 106억달러에 인수한 미국 콘텐츠 업계 강자다. SK텔레콤과 싱클레어 합작회사는 지난해 열린 'CES 2019'에서의 양사 협력 결실이다. 합작회사는 SK텔레콤의 통신 기술과 싱클레어의 방송 인프라를 결합해 미국 방송시장에서 ▲방송용 클라우드 인프라 ▲초저지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개인 맞춤형 광고 3대 사업영역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기술(TACO)과 가상 네트워크 기술(SONA)을 싱클레어 방송 시스템에 적용해 ATSC3.0 방송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한다. 합작회사는 SK텔레콤의 모바일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MMT)과 싱클레어가 보유한 뉴스, 스포츠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내 초저지연 OTT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CES 2020 기간 동안 SK텔레콤과 삼성전자 부스에 설치된 차량용 콕핏에서 미국 최초로 ATSC3.0 기반 멀티뷰 중계를 시연하며, 기술을 뽐내기도 했다. 싱클레어의 스포츠, 뉴스 채널이 한 화면에서 여러 앵글로 중계돼 눈길을 끌었다. 이종민 SK텔레콤 테크 이노베이션 그룹장은 "SKT-싱클레어 합작회사가 미국 ATSC3.0 방송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SK텔레콤의 미디어 사업이 해외 시장에서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VR 이어 AR까지…구글과 협력 나선 LG U+ LG유플러스는 이번 CES 기간 동안 가상현실(VR)에 이어 증강현실(AR) 분야에서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자 구글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AR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는 AR콘텐츠 펀드를 즉시 조성하고, AR콘텐츠의 제작 및 글로벌 공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공동 제작한 3D AR콘텐츠를 유플러스 고객에게 한곳에서 모아서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구글은 '구글 검색' 서비스를 통하여 전 세계의 통신사와 단말 제조사에 무관하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AR콘텐츠와 구글과 협력하는 독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감형 콘텐츠 관련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LG유플러스와 구글의 협력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VR전용 플랫폼인 'U+VR'와 구글의 유튜브에 K콘텐츠를 독점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는 VR콘텐츠 분야의 경험을 AR 분야로 확장하고, 구글과 공동 제작한 AR콘텐츠의 글로벌 공급에 나서 5G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LG유플러스는 AR, VR와 같은 5G 혁신형 콘텐츠 제작·수급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입하며 공격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는 최근 5년 간 관련 분야에 집행한 연 평균 투자액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아울러 지난해 360도 입체 촬영 제작 기술을 보유한 미국 8i와 독점 제휴를 통해 AR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 확대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 측은 "5G 가입자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부터 관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내다본다"며 "AR, VR 등 5G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12 11:07: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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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겨울철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0일 경기도 하남감일 B3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겨울철 기온하강에 대비해 주요공종의 품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변창흠 LH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현장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겨울철 콘크리트 동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양작업 과정에서 근로자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갈탄난로 대신 열풍기 등 적절한 급열장치를 사용하는 지 살펴봤다. 또한 각종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 CCTV 영상관제 시스템'을 시연했다. 스마트 CCTV란 타워크레인 등 높은 곳에서 전체 현장을 내려다보는 시스템으로,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화면을 360도 회전·확대해 작업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도 근로자 추위쉼터를 방문해 난방시설과 응급세트 보관상태를 확인하는 등 건설근로자의 겨울철 건강 보호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LH는 작년 조직 개편을 통해 본사에 안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기획실'을 신설하고 지역본부에 '안전관리단'을 설치하는 등 건설현장 재해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올해는 지역본부장 직속 안전관리단에 건설현장을 상시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안전패트롤' 조직을 설치하는 한편 새로운 안전 관련 기술 도입을 추진함으로써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그동안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준 건설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LH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0-01-12 11:07: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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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0만원대 미니 세탁기 판매

홈플러스, 10만원대 미니 세탁기 판매 삶음 세탁뿐 아니라 쾌속·예약 기능 갖춰 높은 편의성까지 홈플러스는 속옷이나 수건, 아기 옷 등 부피가 작은 빨래를 따로 삶음 세탁할 수 있는 '파세코 미니 클린'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수용량 2.8kg의 소형 세탁기인 이 상품은 사이즈(405*725*385mm) 역시 컴팩트하게 디자인됐다. 공간 효율성이 높아 1인 가구에서 사용하거나 세컨드 세탁기로 적합하다. 본체는 깔끔한 흰색으로 구성하고 상판은 블랙 글라스 도어를 통해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줬다. 상판에 위치한 조작부는 터치식으로 만들어 세련미까지 높였다. 컴팩트한 크기만큼 알찬 기능도 갖추고 있다. 먼저 아기 옷, 고온 세탁, 고온 삶음 등 총 세 가지의 삶음 기능이 탑재돼 있어 용도에 맞는 세탁을 지원한다. 특히 위생 관리가 중요한 아기 옷의 경우 크기가 큰 일반 세탁기에서 매번 고온 세탁하기 번거로운데 이 상품은 간편하게 삶음 세탁을 할 수 있어 아기 옷 전용 세탁기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세탁-헹굼-탈수 등 전 과정을 20분 만에 마칠 수 있는 쾌속 모드는 운동복, 양말 등 소량 세탁에 용이하다. 이 외에도 차일드락 기능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부재 중에도 세탁을 할 수 있는 예약 기능까지 탑재했다. 가격도 저렴하게 구성했다. 정상가는 21만9000원이며 행사 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홈플러스삼성/삼성)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타사의 아기 옷 전용 세탁기 등 미니 세탁기들이 30~40만원대로 구성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이 상품은 홈플러스 강서점, 안산점, 부천상동점 등 4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남태경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최근 몇 년 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겉옷과 속옷을 구분해 세탁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세컨드 세탁기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했다"며 "이 같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 아기 옷 전용 세탁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의 '파세코 미니 클린'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2020-01-12 11:0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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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 도입

CJ올리브영,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 도입 고객 간 소통 및 O2O 시너지 강화 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 상품의 구매 후기를 온라인몰에 공유하는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 간 소통 강화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는 이전 구매자의 후기를 활용해 다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리브영은 특히 화장품 구매 결정 단계에서 후기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고려해 구매 비중이 높은 오프라인 매장 구매 상품까지 리뷰 대상을 확대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 후 마이 페이지에서 작성 가능 상품을 확인하고 남길 수 있다. 등록한 리뷰는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리뷰 작성자에게는 건당 최대 CJ ONE 150포인트를 지급한다. 올리브영은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올리브영, 첫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매장 구매 상품의 첫 상세 리뷰 등록 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포토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5명), 애플워치(10명) 등을 증정한다.

2020-01-12 10:5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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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대 겨냥한 5G 요금제 'Y슈퍼플랜' 출시

KT가 업계 최초로 20대들을 위한 5G 요금제 'Y슈퍼플랜'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KT는 12일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Y슈퍼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Y슈퍼플랜'은 지난 4월 5G 상용화와 함께 선보인 5G 슈퍼플랜의 전 구간 속도제어(QoS) 없는 국내 데이터 무제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0대가 선호하는 혜택을 더했다. Y슈퍼플랜은 데이터 로밍 혜택을 강화해 해외여행 수요가 큰 20대의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였다. Y슈퍼플랜은 베이직(월정액 8만원)과 스페셜(월정액 10만원) 요금제 2종이다. 전세계 185개국에서도 데이터 로밍을 최대 1Mbps(초당 메가비트)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1Mbps는 검색과 구글맵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속도다. 스마트 기기 1회선 요금할인 혜택도 더했다. Y슈퍼플랜 스페셜 고객은 1만1000원 상당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인 '데이터 투게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 고객은 스마트 기기 1회선을 50% 할인된 가격에 쓸 수 있다. 또 Y슈퍼플랜 스페셜은 월 최대 9만2000원 상당(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인 무료)의 VVIP 멤버십과 4500원 상당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 'KT슈퍼안심'을 무료로(멤버십 포인트 차감)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을 함께 받을 경우, 'Y슈퍼플랜' 2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은 월 4만원, 스페셜은 월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와 함께 KT는 데이터를 많이 쓰지 않는 20대를 위한 'Y슬림' 요금제도 선보였다. Y슬림은 기존 '5G 슬림'과 동일하게 월정액 5만5000원에 매월 데이터 8GB(소진 시 최대 1Mbps 속도제어)를 제공하며, 최대 100Kbps 속도의 데이터 로밍을 추가로 제공한다. 100Kbps는 카카오톡에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속도다. Y슈퍼플랜과 Y슬림은 이달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KT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Y프렌즈 프로모션 시즌2'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Y슈퍼플랜 및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한 만 29세 이하 고객 다섯 명이 Y박스 애플리케이션 내 'Y프렌즈'에 모이면 무신사 스페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2016년 Y세대를 위한 마케팅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KT가 대한민국 청년세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Y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1-12 10:29: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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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옴부즈만, 올해 조달·금융 분야서 규제 해결 나선다

조달청 납품단가 현실화 추진, 3월부터 정책 금융기관 릴레이 간담회 시작 박주봉 옴부즈만 "조달 참여 기업 제 값 받고, 정책기관 이자 역차별 해소" "중소기업 옴부즈만, 기업 애로해결 위한 마지막 보루…책임감 느껴" 적극 규제 애로 해결 나섰다 부처 소극행정 접하면 "마음 아파" 소회도 '대서양 연어 위해우려종 지정규제 부담완화'등 규제 혁신 성과도 거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올해 조달시장과 금융 분야에 집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규제 애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조달시장의 경우 해묵은 기준 때문에 조달 참여 기업들이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고, 금융 분야는 가뜩이나 소외된 기업들이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이자 역차별을 받거나 과거의 연대보증 때문에 재창업의 발목을 잡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일부 중앙부처의 소극적인 규제 개선 행정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규제를 상시적·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독립기관으로 차관급이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2018년 2월 취임했다. 박 옴부즈만은 12일 "정부 조달은 중소기업들에겐 굉장히 큰 시장인데 자재 단가나 인건비 산정 기준이 5년전, 10년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례가 많아 이를 현실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정책금융기관이 기업들로부터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받는 이자도 천차만별인데다 오히려 어려운 기업에게는 더 높은 이자를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과도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실제 조달시장에서 매년 재료비나 인건비 등 원가 상승요인에도 다수공급자계약(MAS) 단가가 제때 반영되지 않는다는 기업 현장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또 협상가격 결정을 위한 기준이 있지만 실거래가격의 최저가격을 기준으로 과도하게 가격을 삭감하다보니 가격 왜곡 현상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책 금융기관에 대한 현장 애로는 지난 12월 혁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를 통해 주요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박 옴부즈만은 오는 3월부터 산업은행을 시작으로 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지금은 없어진 연대보증 문제 역시 과거의 연대보증 때문에 창업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 금융위원회와도 협의해 해결점을 찾아 나갈 방침이다. 30년 가깝게 기업을 운영하며 대표의 말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의 모습만 경험했던 그가 '규제 해결의 첨병' 역할을 맡으며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줄다리기를 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 모습이다. 박 옴부즈만은 "우리는 현안과 문제점을 발굴, 굉장히 노력해서 '시정해달라'고 공문을 보내고, 대면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부처에서 성의없이 대하면 굉장히 마음이 아프다"며 속내도 털어놨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에게는 비교적 후한 점수를 주기도 했다. 박 옴부즈만은 "농사와 산림 관련된 부처는 규제 개선에 다소 미온적인 것 같다(웃음)"는 말로 에둘러 소극적인 부처들을 언급했다. 그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처리하는 마지막 보루'로 생각하고 있다. 자신도 기업인 출신이지만 옴부즈만이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지 않으면 기업들이 어디가서 하소연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규제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풀어지는 것은 없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풀려고 노력을 해야 풀릴 수 있다고 본다." 기업이나 애로를 당한 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뛰다보니 지난해엔 적지 않은 성과도 거뒀다. 환경부로부터 위해우려종으로 지정됐던 대서양 연어의 지정규제 부담 완화를 통해 수입대체효과를 거둔 것도 그 중 하나다. 박 옴부즈만은 "전 세계 연어시장이 65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국내에서 한 해에 수입하는 연어만 7000억원 정도다. 그런데 강원도 고성군과 수협이 힘을 모아 개발한 연어 양식기술이 위해우려종 지정 때문에 고사될 위기에 있었다. 적극 행정을 통해 결국 연어알을 수입, 육상에서 양식해 연어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연 15조원인 중국에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국제선 전용인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국내선 운영을 허용하게 된 것도 박 옴주즈만이 노력해 해결한 규제 개선 사례다. 그동안 SGBAC는 국제선 전용으로 운영돼 우리나라에 입국한 자가용 비행기 이용객이 국내 타공항으로 이동하는 경우 차량으로 10여분 정도 떨어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보안검색 등을 마친 후 다시 SGBAC로 이동, 항공기에 탑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박 옴부즈만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전임 관세청장하고 현장까지 답사를 하기도 했다"면서 "관련 애로가 해결돼 하루에 약 2대 꼴로 이용하는 SGBAC를 찾는 이용객의 편의가 한결 업그레이드됐다"고 전했다.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부처에 공문을 보내는 것과 직접 만나 대면협의를 하는 것과는 결과에서 큰 차이가 있다. 공문으로는 수용률이 10% 정도 밖에 안되지만 대면협의를 하면 비율이 30%까지 늘어난다. 기업 현장의 규제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의 적극 행정이 절실한 동시에 옴부즈만 조직도 지금보다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

2020-01-12 10:28: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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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마트 청계천점, 국내 최초 로봇크레인 활용한 무인 O2O 매장 변신

이마트 청계천점이 국내 최초로 SSG닷컴의 주문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크레인 로봇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해주는 로봇 픽업 서비스를 선보여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테크 매장으로 변신했다. 문제가 있을 경우 도와주는 직원은 상주하지만, 전체 픽업 과정은 무인으로 자동화돼 운영된다. 청계천점 지하 1층에 자리잡은 '미니 로드'로 불리는 물류 자동화 설비 시스템은 원래 이마트 물류센터를 비롯해 많은 물류 매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온라인 주문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는 많았다. 그러나 마트 안에 크레인 로봇이 설치돼 고객에게 물건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국내 최초라는 설명이다. SSG닷컴은 이마트 청계천점 공간을 임대해 10일 SSG닷컴 사이트에서 구입한 제품을 키오스크에서 고객이 직접 픽업할 수 있는 '픽셀(PIXEL)' 서비스를 시작했다. 키오스크의 기술적인 부분은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했다. 'PIXEL'은 'PICK-CELL'의 줄임말로, 온라인 주문한 물건을 지정된 셀(바스켓을 놓는 곳)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픽업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서비스로 이마트 청계천점은 '하이브리드 스마트 O2O(온·오프라인 연계)' 매장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SSG닷컴에는 최근 '픽셀'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겨났으며, 10일부터 배송 방식 중 '청계천점 픽업'이 신설됐다. 청계천점 쓱배송 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 중 원하는 시간을 정해 배송받을 수 있다. 11일 이 매장의 키오스크에 방문하니 주문 바코드를 인식하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 바코드를 스캔하자 로봇 크레인이 바코드 정보로 위치를 파악해 셀에 있는 바스켓을 가져왔다. 물건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3초로 매우 빨랐다. 쇼핑백에 담긴 제품을 픽업하자 바스켓은 이마트 계산대 위로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원래 위치로 돌아갔다. 로봇 크레인은 일이 없을 때에도 계속 바쁘게 상하좌우로 움직였는데, 이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주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시스템 앞에 한동안 머물게 했다. 이 시스템에 제품이 배송되는 것은 픽업 4시간 전에 이뤄지며, 야채·과일 등 식품의 신선도를 위해 내부는 시원하게 유지된다. 청계천점에서 외부로 나가는 SSG닷컴 물품 준비를 맡는 직원들이 청계천점 픽업 상품을 함께 준비해 바스켓에 싣는다. 픽셀 시스템은 지난 한 달 간 직원들이 상주한 가운데 시범 서비스를 거쳐 운영돼 이틀 간 오배송 등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로봇인가' 묻고 '신기하다'는 고객들의 반응이 많았다고 했다. 특히 오픈 1주일간 선착순 50명에게 맞은 편에 임대 매장으로 같이 오픈된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의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와 이용률을 높였다. 다만, 초기여서 아직은 소수의 고객들에게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보도 돼 있지 않아 첫날 픽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10명에 그쳤다. 기자는 이날 2시간 전 주문하면 된다고 설명을 들어 오후 2시 정도에 제품을 주문했지만, 당일 '배송 마감'이라고 표기 돼 당일 픽업이 불가했다. 아직은 오전 중 주문한 제품 정도만 픽업 가능한 상황이었다. 또 주문량이 많은 경우, 바스켓 2개에 나눠 배송이 돼 자칫하면 1개만 픽업하고, 두번째 바스켓 제품은 놓칠 수 있어 픽업시 전 품목이 픽업됐는지 잘 확인해야 했다. SSG닷컴은 앞으로 픽셀 시스템을 다른 이마트 매장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청계천점 이마트 매장 지하 2층의 일부 공간에는 외부에서 안에 보이는 물류센터가 구축됐다. 특히 이마트 픽셀 시스템 맞은편에 설치된 '비트' 카페에서는 로봇이 컵을 잡아 커피머신에 놓아주고, 컵에 담긴 커피를 고객에 전달해주는 풍경이 연출돼 하이테크 매장의 이미지를 더해줬다. 또 이마트와 SSG닷컴과 시너지를 위해 이마트 지하 1층에 'SSG닷컴의 톱10' 전용 상품이 전시돼 마트 고객들에게 판매됐는데, 이 매장은 아예 직원 계산대를 없애 셀프 계산대로만 운영된다.

2020-01-12 10:26: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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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에 '디에이치'제안…강북권 최초

현대건설은 서울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에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를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다면 강북권에서 최초로 '디에이치(THE H)'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그라비체'는 축복의 땅을 의미하는 '그레이스(Grace)'와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비바체(Vivace)'의 합성어로 축복과 건강을 지켜주는 명품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지난 1982년 준공된 한남하이츠는 강북권 최고의 한강 조망으로 강변북로와 3호선 등을 끼고 있어 입지조건 또한 최고다. 게다가 국회의원, 기업인, 연예인 등 정재계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부촌으로 명성을 이어온 곳이다. 현대건설은 최고의 입지조건, 최상의 조망권, 원조 부촌의 명성을 이은 한남하이츠에 건설명가로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강북권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특별한 전략을 공개했다.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는 지하6층, 지상9층 ~ 20층 규모로 총 10개동 790가구, 근린생활시설 1개동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최고급 명품 아파트 설계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그룹사 에스엠디피(SMDP)와 손을 잡았다. 에스엠디피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등 프리미엄 아파트 설계에 탁월한 실적을 갖고 있다. 에스엠디피는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에 혁신적인 설계기법을 적용해 한강조망 세대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즉, 서울시 기준에 맞춰 건물의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거실창의 방향을 틀어 한강을 바라보게 함으로서 한강 조망이 불가능했던 88타입 12가구의 위치를 변경하고, 최상층 테라스 평면을 개발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가구를 265개나 늘렸다. 또한 최근 다양해진 주거트렌드에 맞춰 현대건설의 명품 설계 컨셉인 'H 시리즈'를 적용하여 조합원들과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대표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해 실내 대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H 클린현관 및 22단계의 청정환기 시스템 ▲고급 화장대와 대형 드레스룸으로 구성되는 H 드레스퀘어 ▲벽면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H 스터디룸 ▲세면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한 호텔형 욕실 H 바스 ▲2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각 세대 공간에 독립성을 부여한 H 위드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조합원들이 직접 맞춤형 평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조합은 이달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1-12 10:24: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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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사장 "변화·도전으로 '일류신한' 달성"

- 전 리더 출사표 등 '일류 신한' 의지 다져 - 임영진 사장, '선제·지속·새로움·소통' 등 리더의 마음가짐 강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일류 신한'을 달성하기 위해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직원과 소통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임 사장은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지난 10 ~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2020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 및 조직문화 리더십 연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임 사장 및 임부서장 전원은 2020년 사업전략과 미래 발전 방향성에 관련된 논의를 통해 '일류 신한카드' 달성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전략회의는 전사 사업 라인별 전략을 공유하고, '원신한·넥스트 페이먼트·멀티 파이낸스·플랫폼 비즈니스' 등 비전 달성을 위해 선정된 4개 주제에 대해 분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 사장은 이번 분임 토의 과제와 2020년 조직개편의 연관성을 밝히며 "지난 1일자 조직개편은 회사 비전의 3대 사업라인 중심으로 사업 그룹을 재편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2020년 한 해 동안 뉴비전(New Vision) 달성과 일류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탈바꿈해 나가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일 신한금융그룹내 그룹사 최고 경영진과 임원 등이 참석한 '2020년 신한경영포럼'의 개최 의의를 담아 '일류 신한' 달성을 위한 전 조직장의 출사표 공유 등 그 의지를 결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일류 신한'은 '신한만의 방식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으로 더 높은 일류의 시선을 통해 신뢰와 개방성, 혁신이라는 금융삼도(金融三道)의 실천이 강조됐다. 임 사장은 강평을 마무리하면서 임원과 부서장들에게 "빠른 실행으로 시장을 선제하고, 지속하는 힘으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1-12 10:24: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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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신뢰회복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금융회사가 존립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신뢰"라며 "진심진력(眞心盡力)의 마음가짐으로 고객, 직원,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게 전 임직원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1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10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그룹사 본부장급 이상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 우리금융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은 경영전략회의에 앞서 지주사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이라는 미션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손 회장은 기념사에서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그룹체제 2년차'를 당부함과 동시에 '고객 신뢰 1등 금융그룹'의 면모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경영전략회의에서 '동행경영(同行經營) 선포식'을 진행하고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자는 취지의 결의 다짐 시간을 가졌다. 특히, UN책임은행 원칙에 가입하는 서명식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7대 경영전략으로 ▲고객중심 영업 혁신 ▲리스크관리·내부통제 혁신 ▲지속성장 동력 강화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디지털 혁신 선도 ▲글로벌 사업 레벨업(Level-up) ▲우리 투게더(Woori Together) 시너지 확대를 제시하고, 경기 하락 속에서도 그룹 리빌딩(Rebuilding)을 완성할 향후 2~3년이 우리금융그룹의 승부처라며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손 회장은 "2020년 경영목표인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을 위해서는 올 한해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의미하는 '딥 체인지(Deep Change)'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0-01-12 10:23:25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