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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中시진핑 방한, 내년 조기에 이뤄졌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내년 초 이뤄지길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우리나라를 방한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나 이러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접견에서 왕 국무위원의 이번 방한이 국무위원 취임 이후 첫 방한이라는데 반가움을 나타냈다"며 "지난 4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 관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이 협의된 것을 평가했다"며 이렇게 알렸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또한 최근 양국간 고위급 교류·경제·문화·환경·인적교류 등 제반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이 개선되고 있음을 환영하며, 특히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와 관광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보다 활성화 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도 했다. 이에 왕 국무위원은 시 주석의 안부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중국 측은 12월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계기 문 대통령의 방중을 중시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평화 3대 원칙(전쟁불용·상호안전보장·공동번영)을 설명하고,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화' 제안에 대한 중국 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왕 국무위원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어려움에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적 해결을 위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2019-12-05 18:19:2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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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태지역 인기 관광지 2위…대구도 급상승

서울이 아시아 태평양에서 2번째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스카이스캐너는 최근 '여행 트렌드 2020'을 통해 서울을 태국 방콕에 이은 인기 도시로 꼽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1년간 예약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에게 1위였으며, 홍콩에서도 2위, 대만에서는 3위로 상위권을 꿰찼다. 싱가포르(4위)와 호주(9위)에서도 서울을 가고 싶은 도시로 선정했다. 한류문화가 인기 비결로 추정된다. 한국 아이돌 그룹과 드라마 등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며, 패션이나 화장도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주요 아시아 지역 저비용항공(LCC) 노선 증대도 이유 중 하나다. 서울과 더불어 부산도 주목받고 있다. 아태지역 6위로, 싱가포르에서 2위, 호주에서 5위였다. 대구도 전년보다 178% 많은 인기로 상승세가 가장 높았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K팝, 음식, 패션 등 한류문화와 저비용항공 등의 영향에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상위 점유율을 가진 여행지로 외국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다"며 "특히 느린 여행 문화의 확산에 힘입은 부산과 대구의 급격한 성장세는 한국이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끌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19-12-05 17:4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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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임원 수시인사 단행…하언태 울산공장장 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전문성과 사업성과에 기반한 임원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 울산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한다. 신임 하 사장은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30년간 완성차 생산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생산담당을 맡아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KMMG) 법인장인 신장수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 부사장은 2017년 말 조지아공장장으로 부임해 미국서 텔루라이드의 유연 생산체계 구축과 품질 개선 등을 추진하면서 북미사업 판매 및 수익성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기아차 홍보2실장 이영규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홍보실장에 보임됐다. 이 부사장은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그룹 및 현대·기아차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적극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 정책지원팀 서경석 전무는 부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건설 커뮤니케이션담당에 보임됐다.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정수경 전무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 고객채널서비스사업부장 김민수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해비치호텔&리조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그룹 안팎에서는 이달말이후 추가 임원 승진인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 초부터 급변하는 기술 및 시장환경에 대응한 조직체계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와 연계한 연중 수시인사 체제로 전환했다. 올해 들어 현대차의 북미권역과 국내사업 및 현대·기아차 중국사업 등 주요 부문 리더십을 교체했다. 또한 현대제철과 현대엔지어니링은 각각 지난 2월과 4월에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2019-12-05 17:18: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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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시장 공략 속도…현지 공장 준공식 개최

기아자동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세계 4위 자동차시장인 인도에서 소형 SUV 셀토스 출시와 함께 성공적 출발을 알린 기아차가 인도공장 준공식을 갖고,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9.5% 증가한 440만대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기아차는 셀토스 성공을 이어갈 현지 전략형 RV 2개 모델을 2020년 신규 투입해 RV 명가의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디지털 리더십 기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으로 혁신 브랜드로서의 시장 입지 강화를 적극 모색한다. 기아차는 5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간 모한 레디 안드라프라데시 주 수상,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박한우 기아차 사장,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현지 주정부 관계자, 기아차 임직원 등 54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7년 4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인도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같은 해 10월 착공, 올해 7월 셀토스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차 인도공장의 첫 번째 생산, 판매 모델인 셀토스는 사전계약 35일만에 3만2000여대를 돌파하는 등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며 지난 11월까지 총 4만649대가 판매됐다. 현지 업계에서는 인도시장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특화 사양 등 철저한 현지화를 셀토스 판매 돌풍의 인기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기아차는 인도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셀토스 성공을 이어갈 혁신적인 차별화 전략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내년 현지 맞춤형으로 신규 개발한 RV 2개 모델을 생산, 판매한다. 내년 상, 하반기 각각 '프리미엄 MPV'와 '소형 엔트리 SUV'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기아차의 RV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도 전략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RV 특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내년 16만대 수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2개 모델의 성공적 출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기아차는 내년 판매 목표를 16만대로 잡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3년 내에는 30만대 최대 생산체제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인도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할 수 있었던 것은 주정부 관계자, 기아차 임직원 등 모든 분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었다"고 밝힌 뒤 "첫 생산 모델 셀토스에 보내준 인도 국민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내년 프리미엄 MPV 등 신차 출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12-05 16: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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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혁신과 윤리 사이의 균형이 AI 산업 발전에 가장 중요"

인공지능(AI)의 국제적인 논의는 기술적인 혁신과 사회에서 중시되는 가치인 윤리 사이의 어떻게 균형을 맞추면서 AI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루는 가에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위원인 이상욱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5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한 '제1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AI for Trust'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능정보사회 윤리적 규범 정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서비스 설계 및 제공 단계에서 이용자 보호를 고려할 수 있는 실행 방안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국제기구의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논의를 소개했다. 그는 "유럽연합(EU)는 'AI 하이-레벨 엑스퍼트 그룹'을 만들어 7가지 윤리 원칙을 발표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더 기술혁신에 초점을 맞춘 5가지 원칙을 발표했다"며 "유네스코도 AI 윤리 보고서 초안을 완성했으며 2년 내에 제대로 된 완성본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1세션은 'AI 시대의 신뢰구축'을 주제로, 더 카이 교수(De Kai,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제프리 찬 교수(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교 교수)가 각각 인공지능과 인류의 공존방안, 인공지능 신뢰확보를 위한 설계 및 디자인적 접근법에 대해 발표했다. 2세션의 주제는 'AI 시대의 공존방안'으로, 마뉘엘 자클라드 교수(프랑스 국립기술산업 콩세르바투아르 교수)는 일상 속 인공지능 윤리 이슈와 프랑스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했으며, 이호영 연구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난달 발표한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원칙'의 정립과정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속가능한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조건들에 대해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소영 원장(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윌리엄 카터 부국장(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기술정책부문 부국장)을 비롯해 신민수 교수(한양대학교 교수,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박성호 사무총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최경진 교수(가천대학교 교수), 최항섭 교수(국민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김석진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지능정보사회의 윤리규범을 만들고 지켜나갈 때 서비스가 이용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콘퍼런스가 모든 사람들이 지능정보서비스의 편익과 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12-05 15:29: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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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덕성여대,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올해 신입생 단과대학별 통합 선발… "전공 탐색 후 자유롭게 전공 선택 가능"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덕성여대를 비롯한 총 135개 대학이 모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덕성여대 상담부스에서는 입학사정관, 입학담당자, 학생홍보대사 등이 적극적인 입시 상담과 홍보를 진행한다. 학생별로 1대 1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덕성여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입시 전략 수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덕성여대는 2020학년도부터 유아교육과와 약학과를 제외한 신입생 전원을 단과대학별로 통합 선발한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은 1학년 동안 충분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갖고 융복합 분야에 대한 기초 역량을 다지게 된다. 전공 선택은 1학년 말에 이뤄지며 제1전공과 제2전공을 선택한다. 제1전공은 입학 시 선발된 단과대학 내에서만 선택할 수 있고 전공별 선발 인원이 있다. 제2전공의 경우 유아교육과와 약학과를 제외한 덕성여대의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발 인원에 제한이 없다. 특히 졸업 시 제1전공과 제2전공 모두에 대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100%전형과 예체능전형 두 가지로 진행되며 총 394명을 선발한다. 수능100%전형은 글로벌융합대학, 과학기술대학(예체능전형 제외)에서 시행되며 예체능전형은 Art & Design대학과 과학기술대학(예체능전형)에서 진행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진행되며 최초 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덕성여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덕성여대 정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안내 홈페이지(enter.duksung.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5 15:12: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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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저유황 선박유 'HYUNDAI STAR' 론칭

현대오일뱅크가 저유황유 선박연료 시장에서 국내외 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 'HYUNDAI STAR'(가칭)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IMO 2020으로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초저유황 선박연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STAR'는 단순 정제설비에서 생산되는 잔사유에 초임계 용매를 사용하는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아스팔텐과 같은 불순물을 완벽히 제거한 제품을 뜻한다. 아스팔텐은 연료의 엉김 현상을 야기해 선박의 엔진고장을 일으키는데, 초임계 용매가 기체와 액체의 성질을 동시에 갖춰 아스팔텐과 같은 불순물을 완벽히 제거하는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국내 최초 특허출원 등으로 독자적인 초저유황 선박연료 제조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대산공장 내에서는 하루 최대 5만 배럴의 초저유황 선박연료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가 가동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주 고객층인 선박·해운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드쇼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들도 친숙하게 'STAR'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국내 프로축구 경기장 등에 광고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가전제품 같은 소비재에 브랜드 네임을 붙여 차별화를 꾀하듯 선박연료의 뛰어난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선박건조와 엔진 분야에서 현대가 세계 탑 브랜드인만큼 선박연료 시장에서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5:09:4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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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여성 창업 지원 협력"

성신여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여성 창업 지원 협력"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지난 4일 수정캠퍼스 행정관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성 전문인력의 사회진출 활성화 및 여성경제인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이성근 대외협력 부총장, 장선희 창업지원단장, 신동원 창업중점교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과 이의준 부회장 일행 등이 참석했다. 성신여대 재학생 창업기업 이안의류디자인 김도안 대표(의류14)와 나라창의혁신연구소 임지영 대표(문화예술창업대학원19)도 자리를 함께해 여성 창업과 기업경영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 양 기관은 △우수창업자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 및 교류 △여성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마케팅·글로벌 등 특화교육 우선지원 △기업경영에 대한 학술적 지원 및 교류 △산학협력 기술 분야 연구 지원 및 교류 △기타 협력 필요성이 있다고 합의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여성 강소 창업기업과 성신여대 취업연계 관련 지원 협력 △성신유니콘센터 창업자 업무공간 입주 연계 △초기창업패키지 정부지원사업 여성창업기업 추천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창업전공대학원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2019-12-05 15:06: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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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분양

쌍용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약 3만5606㎡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30가구, 지하 4층~지상 최고22층 아파트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39㎡ 71가구(2가구) ▲59㎡ 396가구(329가구) ▲74㎡ 146가구(126가구) ▲84㎡ 317가구(264가구) 등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수인(수원-인천)선과 신분당선(예비타당성조사 중)이 만나는 오목천역(2020년 8월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개통하고, 인접한 천천IC, 수원-광명고속도로 외에도 수원역 GTX-C 노선도 착공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 앞에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가 위치하고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또한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고, 단지 내에는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이 아파트의 모든 동은 5.5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됐고,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실내 키즈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각 세대에는 자동 실내 미세먼지 제거시스템과 화장실 배수 소음 저감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폰과 PC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적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미니신도시급 효행지구와 8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종합병원이 들어서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며 "비투기과열지구 비청약과열지역이기 때문에 당첨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분양가의 60%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5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19-12-05 14:53: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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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NH프라임리츠' 상장…첫 날 상한가

NH농협금융지주는 5일 NH농협리츠운용이 출시한 엔에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NH프라임리츠)가 유가증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KRX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는 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을 비롯해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이사,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등 농협금융그룹의 관계자들 및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상장을 축하했다. NH프라임리츠는 서울 핵심 업무지역에 입지한 서울스퀘어,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삼성SDS타워의 수익증권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리츠다. 지난 11월 18~20일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3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청약증거금으로 약 7조700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NH프라임리츠의 상장은 농협금융 계열사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이를 위해 애써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NH프라임리츠는 그 동안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을 일반 고객들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곁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한발 더 다가가는 농협금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NH프라임리츠는 상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6500원을 기록했다.

2019-12-05 14:41:59 안상미 기자
SK㈜ C&C,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5일 SK㈜가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홀딩스와 SK㈜ C&C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SK㈜ C&C는 그룹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산업별 통합 디지털 사업 개발·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SK㈜ C&C는 박성하 수펙스 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박 사장은 SK그룹 차원의 '디지털라이제이션 및 딥 체인지'는 물론,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운영을 주도하는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능통한 전문 경영인이다. SK㈜ C&C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 가치 구현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수행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기존 'BM혁신추진단'을 'BM혁신추진총괄'로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그룹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사업 발굴을 맡도록 했다. 또한 전사 클라우드 마케팅·기술·인프라 조직을 하나로 묶은 '클라우드 부문'을 신설해 대내외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을 일원화했다. 제조, 통신·서비스, 금융·전략 등 주요 사업은 산업별 '디지털 부문'들로 전환하고 산하에 산업별 디지털 사업 발굴 및 수행 조직을 배치했다. 이밖에 CEO직속의 '행복추진센터'를 신설하고 전사 행복 추진 전략 수립·실행을 맡게 했다. ◆임원 인사 ◇승진/사장 △대표이사/사장 박성하 ◇신규 선임 △금융1본부장 박제두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방섭주 △Infra그룹장 신장수 △정보보호담당 유진호 △Cloud그룹장 윤중식 ▲ DT Mgmt. Office그룹장 최석주 △CPR담당 한윤재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경영지원본부장 임주환

2019-12-05 14:36:44 구서윤 기자
SK그룹, 2020 임원인사…안정·혁신 이어간다

SK그룹이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정과 세대교체 '일석이조'를 노린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통해 앞서 관계사 이사회가 결정한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임원인사는 처음으로 보직을 통합해 규모를 대폭 줄였다. 사장 승진 9명과 신규 선임 108명, 총 117명에 불과하다.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자도 대부분 유임하면서 안정을 추구했다. SK는 "주력 관계사 CEO의 경우 큰 변화없이 안정적인 리더십을 기반으로 하되, 각 사별 부문장급 임원들의 경우 세대 교체를 통해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딥체인지 실행력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세대교체와 쇄신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에너지·화학위원장을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에,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을 ㈜SK 장동현 사장에 새로 맡겼다. 수펙스추구협의회 협약사 CEO 4명도 신규로 내정했다. 박성하 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이 ㈜SK C&C 사장으로, 차규탁 기유사업본부장이 SK루브리컨츠 사장으로 이동한다. SK브로드밴드도 최진환 ADT캡스 대표를 새로 맞았다. 내년부터는 반도체 사업 시너지도 본격화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SK머티리얼즈 장용하 사장이 SK실트론으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 이용욱 ㈜SK 투자2센터장이 새로 보임됐다. 반도체 사업 중심인 SK하이닉스는 진교원 D램개발사업담당을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진정훈 글로벌 디벨롭먼트 그룹 담당을 사장으로 임명했다. 그 밖에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찬중 디스커버리 총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조치하며 힘을 실어줬다. SK유니버시티 사장에는 조돈현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이 새로 보임됐다. 임원 다양성도 확대했다. 신규 임원 중에는 여성이 역대 최대인 7명이나 됐다. 그룹에서 여성 임원이 총 27명으로 대폭 늘었다. 외국인인 장웨이 중국사업개발 전문가와 에릭 데이비스 AI전문가도 새로 임원으로 선임하면서 글로벌 문화 확산에도 힘을 실었다. SK그룹 관계자는 "올해 인사는 주요 CEO 교체나 임원 규모 등에서 안정적 기조 유지 아래 신성장 관련 임원 및 여성임원 규모는 확대했다"면서 "올해 도입된 새로운 임원제도로 젊고 혁신적인 임원들이 대거 주요 포지션으로 전진 배치되고, 연공과 직급의 벽이 사라지고 임원의 적재적소 배치가 용이해졌을 뿐 아니라 세대교체의 실질적인 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는 행복경영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사람과 조직의 재설계 라는 의미가 크다"면서 "유례없는 지정학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가 경제와 국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5 14:34:0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