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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판교 사옥에서 열린 네코제, 1만3000명 찾았다

넥슨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개최한 여덟 번째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가 누적 관람객 1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네코제8에는 만화·소설, 개인상점, 코스튬 플레이, 아트워크 등 네 개 분야에 99개 팀 151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가했다. 또,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메이플스토리, 엘소드, 천애명월도, 클로저스, 테일즈위버, 메이플스토리M 등 8개 팀도 부스를 꾸려 관람객을 맞았다. 홍보실 직원들로 구성된 판교 벼룩시장 팀이 만든 티셔츠 200장은 행사 시작 5시간 만에 완판됐다. 특히, 신규 던전 등 겨울 업데이트 단서가 담긴 쪽지를 공개한 마비노기 부스를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를 그대로 옮긴 듯한 핑크빈 하우스와 예티 더 카페(CAFE)는 1시간이 넘는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넥슨포럼이 협업한 원데이클래스는 엘소드·메이플스토리 아트토이 등 2차 창작 과정과 클로저스 김하루 성우와 함께 실제 게임 대사를 녹음하는 체험 과정으로 진행됐다. 1일 오후 열린 네코제의 밤에서는 마더바이브, 메디아루나, 두번째달은 카트라이더 등 게임에 사용된 테마곡을 다양한 장르로 변주한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넥슨 권용주 IP사업팀장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네코제는 상품을 구매할 뿐 아니라 넥슨 브랜드를 경험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충성도 높은 이용자 중심 행사에서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함께 하는 확장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14:57: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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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내빙 원유운반선 2척 1875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2일 유럽 지역 선사에서 아프라막스급 내빙 원유운반선 2척을 모두 1875억원(1억6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2년 3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아프라막스(AFRAmax, A-max)급은 수요가 가장 많고 경제성이 뛰어난 8만5000∼12만5000DWT(재화중량톤수, 선박 자체 무게를 제외한 순수한 화물 적재 용량) 크기 선박이다. 이번에 수주한 내빙 원유운반선은 영하 30도의 극한 환경에서 최대 70㎝ 두께 얼음과 충돌해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으며, 일반 동급 선박에 비해 가격이 2배 가까이 비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5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방향 쇄빙 유조선을 수주하며 쇄빙 상선 시장을 개척했고 2008년에는 세계 최초 극지용 드릴십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1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 78억 달러의 91%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적(63억달러)을 넘어섰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3척(11월25일 공시분 제외), 컨테이너선 6척, 원유운반선 16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1기 등 총 39척이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클락슨리서치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전세계 조선소 순위에서 수주잔량 583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4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운반선, 내빙 원유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역량을 강화해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2 14:56: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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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홈리에종 "홈스타일링 필요하세요? 웹으로 디자이너 연결해 줘요"

중산층 위한 인테리어 플랫폼 시장 열어 디자이너가 공간 변신의 A to Z 책임져 박혜연 대표 "디자이너 감성을 사고판다" 누구나 멋진 집에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 화보에 나오는 집 말이다. 그러나 개인이 하나하나 직접 인테리어하기엔 시간도, 디자인 감각도 부족하다. 전문가에게 맡기자니 상상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박혜연 홈리에종 대표가 나섰다. "디자인은 정말 잘 사는 사람들에게 국한된 소유물처럼 여겨졌어요. 먹고살기 빠듯해서 대충해놓고 살았는데 나도 좀 쾌적하게 살고 싶다 하는 고객들이 갈 곳은 없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디자이너의 감성적인 터치를 제공해주고 싶었습니다." 중산층도 인테리어 디자인을 누릴 수 있도록. 이런 박혜연 대표의 꿈을 담아, 지난 4월 홈스타일링 서비스 큐레이션 플랫폼 '홈리에종'이 탄생했다. ◆예산과 감성 맞는 디자이너-고객 직접 연결 홈리에종은 디자이너와 고객을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홈페이지에 예산·가족 구성원·입주 정보·공간 사양 등을 입력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거기에 맞춰 디자이너와 연결해준다. 현재 약 30명의 디자이너가 홈리에종 플랫폼에 들어와 있다. 고객은 포트폴리오를 보고 원하는 디자이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연결된 디자이너는 고객과 상담을 통해 예산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리에종은 500만원 이하부터 5000만원 이상 사이의 중산층 고객을 위한 홈스타일링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디자이너는 일단 고객 파악을 먼저 합니다. 상담을 통해 이 고객이 집 안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이해하는 거죠. 그리고 고객이 제시한 기준 안에서 스타일링만 할 건지, 전체 수리까지 할 건지를 결정합니다. 신혼부부의 20평대 아파트라면 싹 뜯어고치는 것 대신 가구나 소품을 이용한 디자인 컨설팅을 할 수도 있는 거죠. 고객 예산이 300만원밖에 없으면 그 300만원을 제일 잘 쓸 방법을 고안합니다. 그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죠. 10평짜리 복층 오피스텔이나 혼자 살기 딱 좋은 15평 아파트 인테리어도 이런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박혜연 대표는 지금까지 인테리어 디자인은 리모델링 시공 중심이었다고 설명한다. 디자이너가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 박 대표는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디자이너가 공간을 끝까지 책임질 방법을 택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무게중심은 시공에 치우쳐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할 수 있는 것은 마감재나 조명 같은 걸 고르는 데에서 그쳤죠. 저희는 처음부터 공간 세팅이 끝날 때까지 책임집니다. 결정해야 하는 것이 200~300가지 정도 있어요. 거울은 왼쪽에서 몇 센티미터 들여서 달지, 침구를 린넨으로 할 건지 구스로 할 건지, 이런 것이 다 끝나야 끝이죠. 이런 것이 디자이너도 원하는 일이에요. 도면만 치거나 마감재만 고르는 것이 아닌, 한 공간을 비포에서 애프터로 바꾸는 것 말입니다." ◆디자이너의 감성을 거래한다 박혜연 대표는 홈리에종의 방식이 디자이너의 감성을 거래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이런 느낌, 이런 감성을 사겠다고 결정하는 거다. 박 대표는 이런 방식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에 값을 매기고 싶다고 말한다. "디자이너가 가진 '이 느낌이 좋은데!'를 사는 거예요. 원래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에서 이런 감성은 돈을 받지 못했어요. 견적서에 디자인비라고 나와 있는 것도 없죠. 공사비용에 두루뭉술하게 녹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명확히 해서 디자인을 사고팔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싶습니다." 박혜연 대표의 목표는 홈리에종 플랫폼에 디자이너를 1000명까지 확보해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박 대표는 이를 통해 같은 뜻을 가진 디자이너가 많아져 홈스타일링 전문가 시장을 활성화되기를 원한다. "저와 같이 공간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꼭 필요한데, 이들이 일을 배울 곳도, 일할 곳도 없었습니다. 모델하우스 디스플레이나 전시 공간 기획 정도가 다였습니다. 아니면 도면이나 설계에 국한되어 있었죠. 시장과의 접점에서 전문가가 설 수 있는 기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은 고민을 한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플랫폼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키울 수 있는 아카데미도 만들고 싶어요."

2019-12-02 14:49:5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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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어 日도 韓 조선업에 도전…현대중-대우조선 인수합병이 관건

중국에 이어 일본 조선사가 업무 제휴를 이루며 국내 조선업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현대중공업그룹은 대우조선해양과의 인수합병을 위한 기업결합심사를 진행 중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최대 조선업체인 이마바리조선과 2위 업체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가 자본·업무 제휴에 합의했다. 제휴를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선 것으로, 한국과 중국에 뒤진 수주 실적 때문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일본은 그동안 중소 조선사가 시장을 움직였다. 이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대형 선박 건조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일본 조선사의 올해(1~10월) 선박 수주는 233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감소했다. 한국(695만CGT)과 중국(611만CGT)의 3분의 1 수준이다. 이마바리조선(525만CGT)과 JMU(216만CGT)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량(남은 일감)을 합치면 741만CGT로 현대중공업(1114만CGT)을 바짝 뒤쫓게 된다. 지난해 이마바리조선의 조선 건조량은 449만t(톤)으로 일본 1위를 차지했다. JMU는 228만t으로 뒤를 이었다. 두 업체의 실적을 단순 합산하면 677만t이 된다. 이 경우 현대중공업(752만t)에 근접한다. 두 업체는 일본의 독점 규제와 관련한 절차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제휴를 추진한다. 출자 비율과 제휴 내용은 내년 3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중국은 지난 26일 최대 국영조선사인 중국선박공업(CSSC)과 2위 중국선박중공(CSIC)이 합병해 중국선박공업그룹(CSG)이 공식 출범했다. 이번 합병으로 탄생한 CSG는 147개의 연구기관과 계열사, 상장사를 거느린 매머드급 조선소가 됐다. 직원 수만 31만명에 이른다. 총 자산규모는 7900억위안(약 13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이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마무리하게 되면 일본과 중국이 이에 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풀어야 할 일은 많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중국·일본·유럽연합(EU)·싱가포르·카자흐스탄 등 여섯 곳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해 현재 카자흐스탄에서만 승인을 받았다. EU에서는 내년 상반기 결론 날 전망이다. 또 하나의 당면과제 중 하나는 노조와의 갈등이다. 노조는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를 두고 꾸준히 반대의사를 표해왔다. 지난 5월에는 물적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장을 점거하고 파업을 이어오며 투쟁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새 집행부가 선출됐지만 인수인계 기간을 고려하면 현재 임금 및 단체 협상 연내 타결은 불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7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3기(23대) 임원 선거를 진행, 조경근 지부장이 최종 당선됐다. 조 지부장은 현 박근태 지부장과 같은 분과동지연대회 소속으로 소위 '강성' 성향으로 향후 임단협에서 사측과의 현재 대립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대중공업 노조는 ▲기본급 12만3526원 인상 ▲성과급 최소 250% 보장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사측은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2019-12-02 14:46:5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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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동국제약 마데카솔, 엄마 마음으로 스포츠 꿈나무를 키운다

50년째 국민 상처치료를 책임지는 '마데카솔'은 수익금 대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축구와, 야구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이 상처를 치료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스포츠 꿈나무를 키우는 마음이다.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브랜드로,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마데카습윤밴드'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 꿈나무 키운다 동국제약은 대표적으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활동들을 후원해, 장기적으로 한국 스포츠의 기초를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공식 후원사로 나서고 있다. 이 협약으로 우리 유소년축구 대표팀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종 국제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한국축구협회의 산하 기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경주국제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매년 어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마데카솔연고와 총 20여종의 구급용품이 담겨진 구급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마데카솔 클린상'을 후원하고, 9개 팀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마데카솔 클린상'은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상대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스포츠맨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본선 토너먼트 진출팀 중 입상자를 제외하고, 경고(옐로카드)를 가장 적게 받은 9개 팀을 선정해 트로피와 부상(스포츠용품)을 수여했다. 또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매년 국제 친선 교류전을 갖는 리틀야구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2월에도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리틀야구 대표팀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취지 아래 크고 작은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 리틀야구 대표팀은 그에 힘입어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2014년과, 2015년 우승에 이어 2016년 인터내셔날그룹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동국제약은 2016년에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APT)'를 후원한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어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한 산행을 돕는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수익금은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은 2009년부터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공단이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봄·가을에 전국 주요 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가 기관과 민간 기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을 행사에 경비 전액을 후원하고 있는데, 서울, 부산, 대구, 전남 등 4개 지역별로 나눠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서울지역 행사에는 동국제약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봄 나들이를 돕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매년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국의 보육시설 1000곳과 녹색어머니중앙회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구급가방에는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밴드, 거즈, 반창고 등 구급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동국제약 이처럼 동국제약은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 통해 착한 브랜드, 착한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9-12-02 14:45:39 이세경 기자
예탁결제원, 'K-캠프 글로벌' 참가기업 모집

-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참가기업 접수, 10개사 선정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인 '2020 아워크라우드 글로벌 인베스터 서밋'에 참가할 'K-Camp Global'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K-Camp Global' 은 외국어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기업을 선발해 해외 진출 및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으로 선발되면 제반비용과 영어 피칭 교육, 영문 홍보(IR)자료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예탁결제원과 IBK 기업은행 등 상생금융 대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한국예탁결제원은 2020 아워크라우드 서밋에서 한국 스타트업 전용관 이외에도 기업별 단독 발표, 서밋 본 무대(Main Stage) 발표, 시제품 소개 행사(Demo Theater) 등의 다양한 기회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K-Camp Global' 대상기업은 ▲'K-Camp' 국내프로그램 참가기업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예탁원과 대행계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예탁원 핀테크 협의회 회원사 ▲예탁원 부산업무부 혹은 지원(支院)에서 개최한 크라우드펀딩 관련 행사에 참가한 기업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가와 대기업군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심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9-12-02 14:39:3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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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동북선 호재...수도권 아파트 주목

서울 서남부와 동북부를 관통하는 신안산선과 동북선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노선의 영향권에 있는 단지들은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인(in) 서울', '더블 역세권', '신축'이란 조건을 모두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흥~광명~서울 구로디지털단지~영등포~여의도 등 총 연장 44.7㎞, 15개 정거장으로, 2024년 완공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이동시간이 약 50~75% 단축된다. 동북선은 상계~하계~미아사거리~고려대~제기동~왕십리 등 16개 정거장, 총 연장 13.4㎞다. 동북선이 완공되면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25분이면 도착 가능해 강북권 교통환경이 개선된다. 특히 지난 9월 신안산선 착공식이 열린 데다 동북선이 내년 초 착공을 앞두면서 전철역 개통이 이미 해당 지역 아파트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강북권도 동북선 호재를 누리고 있다. 노원구, 성북구는 동북선 영향으로 신축 아파트 가격이 뛰고 있다. 특히 북서울 꿈의숲을 끼고 있는 월계로를 따라 동북선 정류장이 다수 정차해 주변이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분양가 상한제로 서울 시내 역세권 신축 아파트가 귀해지고 있어 신설 철도 인근 아파트값은 더 오를 것"이라며 "연말과 내년 초 분양을 앞둔 신안산선, 동북선 인근 분양 단지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안산선과 동북선 수혜 지역 분양 단지로 신길뉴타운 3구역에서 포스코건설이 이달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799가구 중 316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신안선이 정차 예정인 신풍역 뿐만 아니라 2022년까지 도보권에 신림선 경전철(서울지방병무청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동북선 인근에서는 한신공영이 강북구 미아동 3-111 일대 재건축으로 '꿈의숲 한신더휴' 203가구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미아사거리역에동북선 경전철이 정차 예정이다. 내년에는 장위뉴타운 4구역에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상태로 현재 이주 및 철거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돼 총 2840가구를 공급한다. 길 건너 장위10구역도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1968가구의 아파트를 짓는다. 이르면 내년 초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두 단지는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입지로 미아사거리역 등 북서울 꿈의숲 주변에 정차하는 동북선을 이용 가능하다.

2019-12-02 14:38: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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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6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HI ELS 2019호'는 니케이(NIKKEI)225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연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1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 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내려간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면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2019-12-02 14:38: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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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원포인트 본회의 이어 '공개토론' 제안

자유한국당은 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놓고 공개 토론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민주당 본회의 거부 규탄대회 및 비상 의원총회'에서 "두 법이 왜 안되는지, 왜 2대 악법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훼손하고 멸실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자"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공수처가 설치되면 반대되는 정치 세력의 없는 죄도 만들 것"이라며 "내년에도 청와대는 '백원우 별동대' 같은 걸 가동해 제2·3의 김시현 전 울산시장을 만들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부정 선거를 획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가동 예고에 대해선 "4+1 협의체가 무슨 권한을 갖고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아마 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하는 다당제 국회가 이런 모습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토론 요구에 이어 '원포인트 국회'를 여당에 제안했다.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 등 비쟁점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미 제출한 199개 전체 안건에 대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신청을 정식으로 취소해야 한다"고 조건을 내걸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 개최를 위해선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 휘소가 선행돼야 한다"며 "아울러 이후 같은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1 협의체'에 대해선 "국회에 한국당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과 정치세력이 연합해 국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정상화하는 방안은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지적했다.

2019-12-02 14:38:0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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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855억원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일 입찰 공고된 1855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오는 16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23개 ▲건설업 16개 ▲부동산·임대업 9개 ▲도·소매업 14개 ▲기타업종 12개 등 총 74개 법인이다. 그 중 터보맥스, 엘에스씨시스템즈, 대우볼트 등의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이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다만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됐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내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분할납부의 경우 분납주기와 기간(최장 1년 이내)을 정해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2019-12-02 14:34:5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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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윤동주 시 '호주머니' 실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겨울편'에 윤동주 시인의 동시 '호주머니'가 실린다고 2일 밝혔다. 2011년 '겨울편' 이후 8년 만에 시민 공모로 문안이 선정됐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때 펜으로 저항한 대표적 민족시인이다. '서시', '별 헤는 밤' 등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이 시는 일제강점기에 쓰였다. 윤동주 시인은 시에서 호주머니에 넣을 것 하나 없는 힘든 현실이지만 호주머니 속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힘을 내라는 위로를 건넨다. 시구에 나오는 '갑북갑북'은 '가득'을 의미하는 평안도 방언이다. 호주머니가 가득 찬 모양을 형상화했다. 글판에는 추위에 볼이 빨개진 어린아이가 텅텅 비어있던 호주머니에 주먹을 넣고 흡족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그려 넣었다.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윤동주 시인의 시에는 시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주먹을 쥐고 씩씩하게 살아가자'는 울림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이다. 지난 1991년부터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2019-12-02 14:31:01 김희주 기자
GC녹십자웰빙, 헬리코박터 치료에 특화된 원료 국제특허 출원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지난달 29일 천연물 원료인 '금은화 추출물'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 용도에 관한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PCT는 특허에 관한 해외출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일화하기 위한 국제조약으로, 하나의 출원서 제출로 전 세계 153개국에 동시에 특허를 출원하는 효과를 갖는다. 회사 측은 해외 특허권 확보를 통해 향후 천연물의약품에 경험이 많은 유럽 등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 수출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금은화 추출물을 직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처리했을 때의 우수한 제균효과를 비롯해, 혈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면역글로불린(IgG) 항체 발현 감소, 조직병리학적 병변의 호전, 사이토카인 발현 감소 효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김주영 의학팀 팀장은 "이번 PCT 특허 출원은 금은화 추출물의 특허권을 해외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증상이 심한 소화기계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향후 기술 수출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위염 및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크론병, 기능성소화불량에 이르는 다양한 소화기계 질환 치료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2019-12-02 14:30: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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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역 혁신성장 위한 MOU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소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진공과 균형위는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확산을 통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기업인 양성 및 청년창업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혁신도시 유치·투자 확대 ▲접경지역·산업위기지역 등 특수상황지역 위기극복 지원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송재호 균형위 위원장은 "지역 특화 산업과 함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기업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지역 대학 등 혁신 주체들이 역량을 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내생적 발전 모델을 기반으로 상생형 일자리를 더욱 확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넥스트 유니콘 기업을 많이 발굴해 청년들이 고향에 다시 돌아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02 14:25:0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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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평오 코트라 사장 "내년 글로벌 통상갈등 속 수출 '플러스' 전환 이뤄야"

KOTRA(코트라)가 국내 기업들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코트라는 2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2020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외지역본부장 10명과 지방지원단장 12명 등 코트라 국내·외 현장 조직 책임자가 총집결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올해는 연초부터 '수출 10% 더하기 운동'을 비롯해 수출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였지만 글로벌시장 여건 악화와 주력품목 미흡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도 미중 통상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과 함께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예상된다"며 "녹록지 않은 수출 환경을 감안해 코트라가 최전선에서 해결에 앞장선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코트라는 ▲수출 재도약 총력지원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해외진출 지원체계 혁신 등으로 우리 기업 수출활력을 제고하고 국가 무역투자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중국·아세안 등 글로벌가치사슬(GVC) 재편 움직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 4차산업혁명 확산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년에는 전년도 수출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주력품목과 2차전지, 바이오, 화장품 등 신성장품목 수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내년에 산업·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통해 수출 성과제고에 적극 나선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새해에도 글로벌 통상갈등 지속과 소비 위축이 예상된다"며 "국내외 현장에서 발빠른 대응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2020년 수출 플러스 전환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2019-12-02 14:2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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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감사인 과도한 보수 요구 제동…감사계약 실태 점검

금융당국이 지정감사인에 대해 과도한 보수 등 감사계약 실태를 점검한다. 감사인 지정대상 회사가 확대된 가운데 지정감사인이 과도한 감사보수를 요구할 경우 지정취소는 물론 감사품질감리를 실시하는 등 징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일부터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지정감사인에 대해 감사계약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간당 보수나 감사시간 등 감사계약 진행과정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12일 감사인 지정대상 회사에 대해 감사인 지정 통지를 실시했다. 지정 통지를 받은 회사는 원칙적으로 2주 이내에 지정감사인과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예년에 비해 감사인 지정대상 회사가 늘어났고, 표준감사시간 시행 등으로 감사계약 체결 과정에서 회사·지정감사인간 보수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실태점검에 나섰다. 지정감사인이 과도한 감사보수를 요구하면 회사는 공인회계사회 또는 금감원에 신고하면 된다. 공인회계사회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 조사와 관련 심의를 거쳐 지정감사인을 징계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우선 회사와 지정감사인간 자율조정을 유도하고, 자율조정 의사가 없거나 어려운 경우 공인회계사회에 즉시 이첩한다. 지정감사인이 공인회계사회로부터 징계를 받을 경우 회사는 새로운 감사인으로 지정감사인이 재지정된다. 외부감사인은 해당 회사에 대한 감사인 지정이 취소되고, 향후 지정 대상 회사 수 감축과 함께 감사품질감리를 받게 된다. 특별한 사유 없이 감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면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통해 '감사인 지정제외 1년 조치' 추가도 가능하다. 감독당국은 감사 등 업무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감사계약 체결기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도한 감사보수를 이유로 공인회계사회나 금감원에 신고가 접수되면 조사가 끝날 때까지 감사계약 체결기한은 자동으로 연장된다. 회사나 지정감사인이 감사체결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주의 추가기간도 부여할 예정이다.

2019-12-02 14:21: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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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자체 '안전훈련센터' 구축 나섰다

티웨이항공이 자체 안전훈련센터 건립을 통해 최상의 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8월 본사가 위치한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약 1600평 규모의 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후 11월 중순 기초 공사 마무리 후 운항·객실 훈련센터 및 종합통제센터에 구축할 훈련 시설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최근 확정하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내부 공사를 시작했다. 자체 훈련센터 내에는 운항 및 객실승무원 훈련시설, 종합통제센터와 업무 및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티웨이항공이 자체 확보하게 되는 객실승무원 훈련 공간에는 비상탈출실·화재 진압실·응급처치 실습실·비상 장비 실습실·도어 트레이너·비행기 기내 모형인 서비스 마크업 등이 들어선다. 승무원들은 실제 항공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비상상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제와 같은 훈련을 받게 된다. 항공기 운항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핵심인 종합통제센터도 훈련센터 내 마련된다. 우선 운항통제실 내 전면 벽 스크린 배치로 항공기 위치·운항정보·기상및 공항 상태 등 비행기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필요한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운항통제실과 더불어 운송·정비통제·운항 코디네이터 기능을 추가한 안전운항 대비 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인 안전운항 관리는 물론 어떤 비정상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대응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이라는 가치를 위한 투자는 앞으로도 아끼지 않고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며 "자체 안전훈련센터 구축 이후 더욱 완벽한 안전과 빠른 대응으로 고객 만족을 이어가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2 14:20:2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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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마이탐 프리탐 적립시 2020 플래너 증정

탐앤탐스, 마이탐 프리탐 적립시 2020 플래너 증정 탐앤탐스가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탐'을 통해 '2020 탐앤탐스 플래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탐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탐앤탐스 매장에서 마이탐 앱으로 제조음료 결제 후 음료 수령 시 스티커가 적립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미션 음료 5잔과 일반 음료 5잔 총 10잔의 음료 구매 시 2020 플래너 블랙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미션 음료는 20주년 신메뉴 '폴 인 프레즐(미니첼 셰이크, 미니첼 아인슈페너)'와 12월 겨울시즌 신메뉴인 '초코초코 레볼루션'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이탐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마이탐을 통해 제조음료 구매 시 1잔 당 1장의 스티커가 자동 적립된다. 휴게소 매장을 포함한 일부 특수매장은 제외된다. 완성된 프리탐은 증정품 교환 쿠폰으로 발행되며, 증정 기간인 2020년 1월 7일까지 매장 방문 후 증정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매장 별 증정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 시 대체 증정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에 맞춰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처음으로 플래너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탐앤탐스에서 따뜻한 한해 마무리와 플래너로 특별한 2020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2-02 14:19: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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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아트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아트 케이크'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을 주제로 협업한 '아트 케이크' 6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앤디 워홀은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 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한 현대미술의 대표 아이콘이다. 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해 케이크,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삽화로 남긴 앤디 워홀과 매해 겨울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행복을 전하는 파리바게뜨의 이미지가 어울려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앤디 워홀의 삽화에 등장하는 붉은 하이힐, 고양이 등의 이미지를 고유의 케이크로 구현해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 ▲앤디워홀의 레드하이힐 ▲앤디 워홀과 고양이 샘 치즈케이크 ▲크리스마스를 사랑한 앤디 워홀 등이다. 이외에도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오르골 스탠드'를 적용한 ▲앤디 워홀의 샤이닝트리 ▲앤디 워홀의 메리 크리스마스 등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8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 혜택과 더불어 해피포인트 5%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 통하면 5000원의 혜택과 카드사 제휴 혜택을 별도로 받을 수 있으며, 13일까지 주문앱 요기요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20% 혜택에 사후 인서트 쿠폰(2000원)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앤디 워홀 아트 케이크는 창립 33년을 맞은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과 거장의 작품이 조화된 제품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14:18:4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