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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미래세대 인재양성 프로젝트' 진행

교보생명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차별화된 청소년 교육기부 사회공헌사업 '미래세대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대상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양성 ▲ 초등학생·중학생 대상 ICT기반 창의융합형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400여명의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3D프린터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크게 주목받는 분야다.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시행됐고, 건축·의료·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전문인력 수요도 높다. 교보생명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선발해 필기, 실기 교육비뿐만 아니라 시험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진학, 진로의 길을 열어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ICT기반 창의융합형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ICT기반의 3D펜, 3D프린터, AR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볼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촬영장비를 체험하고,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소이프스튜디오, 주식회사 체험왕, 유쾌한 등 교육분야 임팩트기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관련 분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9-11-26 16:46:53 김희주 기자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완전자회사' 추진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완전자회사' 추진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6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완전자회사화 추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화갤러리아는 27일부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주식 공개 매수에 나선다. 공개매수 이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한화갤러리아의 완전자회사가 됨으로써 주식은 상장폐지 될 전망이다. 한화갤러리아의 타임월드 완전자회사 결정은 경기둔화 및 유통시장 위축 등 악화된 경제상황에서 중장기 백화점 사업 집중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 지역 및 충청권에서 최대 매출을 일으키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사업장 하나만 운영하고 있는 상장 법인이다. 대전 지역은 2020년부터 리테일 사업자가 신규 진입하며 급격한 상권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2020년에는 현대아울렛, 2021년에는 신세계 사이언스 컴플렉스가 오픈하며 경쟁 구도 심화가 예상되며, 골든하이 등 중소 아웃렛까지 가세하면서 대전지역이 유통 격전지가 될 것이 자명하다.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법인의 완전자회사 전환을 통해 사업 의사결정 간소화, 경영활동의 유연성 제고 등 대전 지역 유통상권 변동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펼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가적으로는 상장 유지비용 절감 및 갤러리아-타임월드간 조직 운영의 효율성 등 상장사 유지의 비효율을 개선하는 기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타임월드의 완전자회사화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중장기 백화점 사업에 집중하고 경영효율성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안이다"라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총발행 주식은 600만131주로 이중 타임월드 자체적인 보유주식(자기주식) 10만1900주(1.7%)를 제외하고 한화갤러리아가 416만7000주(69.4%), 소수주주가 173만1231주 (28.9%)를 소유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완전자회사화 결정으로 '선 공개매수와 후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해 소수주주 보상에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갤러리아는 공개매수를 전개하지 않더라도 현금교부 포괄적 주식 교환만으로도 타임월드를 100% 자회사화할 수 있는 주주총회 특별결의 지분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그만큼 소수주주의 보호 및 보상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공개매수 기간 소수주주 보호를 위해 통상적인 업계 공개매수 기간(20일)보다 일주일 가량 기간을 늘려 27일간(11월 27일~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소수지분에 대해서는 현금교부 방식의 포괄적 주식교환(주주총회 특별결의후 1개월 소요, '20년 1월30일-3월2일 예정)을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현금교부 주식교환 가격',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 가격'보다 높은 금액으로 설정할 계획이므로, 소수 주주는 공개매수에 응할 시 시가보다 높은 공개 매수가로 보상 받게 된다. 또한, 공개매수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워런트도 포함된다. 포괄적 주식교환이 이뤄지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보통주가 상장폐지 됨과 함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인 워런트도 함께 상장폐지 될 예정이다. 그러나 ㈜한화갤러리아는 워런트 투자자에게 환금성 제공을 위해 보통주 프리미엄과 동일한 할증률을 워런트에도 적용해 공개매수할 계획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마련해 둔 상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자진상장 폐지일정은 거래소 등과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오는 12월 23일까지 공개매수, 2020년도 1월 주주총회, 2020년 3월 주식 교환 및 상장 폐지 신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상장 폐지를 통한 완전 자회사 전환을 계기로 'No.1 프리미엄 콘텐츠 프로듀서'라는 비전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추진력 있는 의사 결정으로 2020년 광교점 출점 등 백화점 사업의 강화, 글로벌 패션사업 및 신규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2022년까지 전사 매출 4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19-11-26 16:4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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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국민연금 투자 기업 배당성향, 평균보다 55% 이상 높아"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기업의 배당성향은 평균보다 55% 이상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지침) 도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책임투자 및 스튜어드십 전문 컨설팅 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26일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효과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국민연금이 투자하고 있지 않은 상장기업들의 배당성향 평균보다 국민연금 지분율 5%이상 상장기업들의 배당성향 평균이 약 55%이상 높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러한 현상은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이후에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국민연금의 코드 도입 시점을 2018년 7월로 설정하고, 코드 도입 전후의 국민연금 투자대상 기업들의 배당성향 변화를 분석했다. 코드 도입 이전 시점인 2017년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투자 기업과 제외 기업간 배당성향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코드 도입 직후 2018년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투자 제외 상장사 평균 배당성향을 기준으로 지분율 5% 이상 상장사의 배당성향은 약 5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율 5% 이하 상장사 역시 20% 가량 배당성향이 높았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국민연금이 수탁자책임 활동의 중점관리사안으로 기업의 배당정책 수립을 설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적인 코드 도입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의 근본취지는 합리적 배당정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중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여 기업과 투자자, 더 나아가 모든 이해관계자가 윈윈하자는 것이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측면에서 코드 도입 효과를 실증분석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까지 국민연금을 포함해 총 113개 국내 기관투자자가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했다. 지난 2016년 12월 한국형 스튜어드십코드가 도입된 이후 실제적인 기업의 배당정책 변화를 실증분석 한 국내 연구는 서스틴베스트가 처음이다.

2019-11-26 16:37:3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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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초특가전 진행

아이배냇,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초특가전 진행 아이배냇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원데이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배냇 블랙프라이데이 특가전은 아이배냇공식몰에서 27일 오전10시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2019 아이배냇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할인 행사제품은 끙아, 배도라지조아, 베베햅쌀이유식, 쌩마멧, 순쌀파스타, 구워만든한과, 꼬마한입메추리알 등으로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아이 이유식과 반찬으로 고민하는 가정을 위해 이유식과 요리재료도 대폭 할인 판매된다. 아이배냇은 꼬마무항생제사골곰탕, 김자반, 꼬마한끼영양밥, 꼬마세계덮밥소스, 순발아참기름, 꼬마조아햄 등을 넉넉한 수량으로 준비했다. 간식 제품들도 놓칠 수 없다. 행사기간 동안 유기농스틱쌀과자, 육포, 곡물친구, 핑거요거트 등이 특별한 가격에 판매된다. 영유아 건기식도 한자리에 모였다. 생유산균, 꼬마홍삼젤리, 비타젤리, 칼슘츄어블로 환절기 아이들 건강과 가계부담까지 한번에 덜어낼 수 있다. 푸짐한 할인만큼 이벤트도 풍성하다. 아이배냇은 고객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언박싱 후기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언박싱 영상 후기를 본인 블로그 또는 SNS, 유튜브, 네이버TV등에 필수태그(#아이배냇 #아이간식 #아이과자 #언박싱이벤트)와 함께 업로드 후 아이배냇몰 이벤트코너를 통해 후기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인피니펀 수유등이 증정된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금액을 구매한 3인에게도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1등은 아이배냇몰 마일리지 10만점, 2등과 3등은 각각 아이배냇몰 마일리지 5만점과 3만점이 수여된다. 발표는 이번달 29일 아이배냇 몰에서 확인가능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더욱 많은 분들께 혜택을 돌려드리고 싶어 공식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며 "아이배냇 블랙프라이데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소식을 알려주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26 16:33:05 박인웅 기자
JY 뿌린 씨앗, 스타트업으로 꽃피우다…삼성전자 씨랩 아웃사이드 '데모 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뿌린 씨앗이 다시 한 번 꽃을 피웠다. 삼성전자는 26일 삼성 서울 R&D캠퍼스에서 '씨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씨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외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벤처였던 씨랩을 사외로 확대해 국내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외부스타트업 300개와 사내 스타트업 200개 등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간 씨랩 아웃사이드 지원을 받아 성장한 스타트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한 18개 신규 스타트업도 공개했다. 삼성전자 CE 부문 대표이사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김현석 사장은 영상을 통해 "스타트업의 강점을 잘 살린다면 소비자에게 보일 새로운 솔루션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새로운 경험을 찾는 여정에서 삼성전자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씨랩 아웃사이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삼성전자라는 이름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두브레인은 해외 진출시 삼성전자 씨랩 아웃사이드 소속이라는 점만으로 현지 업체와 협업을 할 수 있었으며, 에그번도 삼성전자 덕분에 현지 유명 크리에이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대기업인 삼성전자가 스타트업과 동등한 관계를 보장해주면서도,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줬다고 발표자들은 말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는 전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큰 폭의 성장도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물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우선 서울 R&D 캠퍼스 전용 공간에 1년간 입주와 함께, 아침, 점심, 저녁까지 식대와 출퇴근 셔틀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1년간 최대 1억원 사업 지원금까지 주어진다. 씨랩 아웃사이드 전용 공간은 여느 지원 공간보다 수준 높게 꾸며졌다. 팀별 전용 공간은 물론이고 공용 공간과 회의실, 카페테리아와 오락 공간도 만들었다. 우수 스타트업에는 CES와 MWC, IFA 등 세계적인 전시회 참가도 지원했다. 지난 2월 MWC2019에는 ▲모인 ▲브이터치 ▲네오사피엔스 9개에 이어, 9월 IFA에는 ▲서큘러스 ▲소브스 ▲렛시 ▲스무디가 전세계에 기술력을 선보였다. 씨랩 아웃사이드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된다. 첫번째 스타트업이 '졸업'한 후, 18개 신규 스타트업이 새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18개 스타트업은 37대 1 경쟁력을 뚫고 최종 선발됐으며, 인공지능(AI)과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라썸'은 대학 수업에서 교수와 학생 관계를 더 긴밀하게 맺어주는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로, 이미 일부 대학에서 활용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초 '함께 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일환으로 씨랩 아웃사이드와 삼성 드림클래스 등 다양한 교육과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19-11-26 16:3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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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식약처 위생등급 '매우 우수' 등 인증 획득

스쿨푸드, 식약처 위생등급 '매우 우수' 등 인증 획득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스쿨푸드가 식품의약안전처 위생등급제 심사에서 '매우 우수' 등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스쿨푸드는 전 매장 위생강화 프로젝트 'QC(Quality-Control)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하며, 각 매장의 위생 상태와 안전성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배달 음식의 위생과 관련해 고객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식약처 위생등급제 심사에도 참여하게 됐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매장은 총 7곳으로, 스쿨푸드딜리버리 양재점 등 4곳의 매장은 '매우 우수'를, 스쿨푸드 목동현대점과 구리롯데아울렛점은 각각 '우수'와 '좋음' 등을 획득했다. 스쿨푸드는 향후 전 가맹점이 위생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식약처 주관으로 운영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전국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음식점 영업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위생 평가결과 80점 이상인 경우,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나뉘어 차등 부여된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꾸준한 매장 위생 관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위생등급제 심사에 7곳의 가맹점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전 매장이 위생등급 인증을 획득해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11-26 16:17: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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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빅데이터 토크 콘서트' 개최…미래 먹거리 육성 박차

LG가 인공지능(AI)의 미래를 공유했다. LG는 2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빅데이터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경영진과 AI 및 빅데이터 업무관련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구매 성향을 예측하는 기술, 제조분야에서 불량 제품을 검사하는 기술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LG는 이날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딥러닝 작업 시간을 30% 이상 단축하는 AI 개발 인프라도 공개했다. 직접 코딩을 하지 않아도 메뉴를 선택해 작업할 수 있는 그래픽 인터페이스(GUI)를 적용한 기술이다. LG는 인프라를 통해 계열사 간 AI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공유하고 개발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아마존, 구글 등과 협업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벤처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조성 중인 함께 3200억원 규모 펀드에 200여억원을 공동 출자하는 등 스타트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차별화 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AI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19-11-26 16:09: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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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마라전문 브랜드 '타이거마라' 론칭

놀부, 마라전문 브랜드 '타이거마라' 론칭 놀부가 마라 전문 브랜드 '타이거마라'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이거마라는 '한국식 마라 전문점'으로 최근 가장 핫한 마라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배달 전문 샵인샵 브랜드다. 놀부공유주방 서초점을 시작으로 11월 기준, 총 5개의 직영점 운영을 개시했다. 놀부는 탕, 찌개를 만들어 온 30년 노하우를 담아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한 마라 맛을 구현했다. 타이거마라는 서초 클라우드키친에 입점한 놀부공유주방 서초점 외 4개 지점에서 위생적인 환경 아래, 검증되고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된다. 메뉴는 메인 요리인 마라탕과 다양한 세트 메뉴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다채로운 마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타이거마라의 대표 메뉴인 '타이거마라탕'은 기본 맛부터 얼얼하고, 매콤한 것이 특징이며, 매운맛 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 토핑으로 중국식 당면, 건두부와 푸주, 피쉬볼, 비엔나소시지, 복만두, 채소, 버섯을 제공한다. 1인 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밥족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마라탕 외에 마라샹궈, 마라새우, 꿔바로우, 샤오롱바오 등 폭넓은 다양한 정통 중식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거마라는 최근 놀부가 성과를 얻은 배달 전문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트렌디한 '마라'로 고객층을 한층 폭넓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점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거마라는 브랜드 런칭 초기에는 직영점을 통해 생생한 고객의 반응 살피고, 빠르게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다는 전략이다. 타이거마라 관계자는 "실제로 타이거마라 직영점에서 받은 피드백을 브랜드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며 "올 12월부터는 직영점에 이어 가맹사업까지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거마라는 서초점, 북가좌점, 목동점, 신촌점, 난곡점 등 총 5개 직영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 집에서 편리하게 주문 가능하다.

2019-11-26 16:08: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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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대심제 전면 도입… 회원사 방어권 보장

한국거래소가 대심방식 심의제도(대심제)를 전면 도입한다. 제재대상 회원사들의 의견진술권을 확대하고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해서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제재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재심의 안건에 대한 대심방식 심의제(이하 대심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심제는 회의장에 감리부와 회원사가 함께 참석해 동등하게 진술과 반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이를 토대로 위원들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심의 체제다. 현행 심의방식은 감리부와 제재대상자간 쟁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어렵고, 동등한 의견진술 기회 등이 제한되는 등 제재대상자의 실질적 방어권이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대심제가 도입되면 제제대상자가 의견 진술·문답을 마치고 퇴장한 후에도 위원들의 추가 질의사항이 있는 경우엔 다시 입장할 수 있다. 모든 제재조치안이 대심제 적용 대상이며, 제재대상자가 원치 않는 경우는 제외된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제재대상 회원사들에 대한 사전통지 제도도 개선한다. 현행 사전통지 내용은 조치 근거와 사실 관계 등을 간략히 기술한 수준이었으나 앞으로는 구체적 위반 내용과 조치 관련 증거자료 등 안건 핵심 부분이 추가 제공된다. 대심제는 차기 회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개선된 사전통지 제도는 차기 제재심의 안건부터 즉시 시행된다. 거래소는 향후 개선 실효성 등에 대한 객관적 운영 평가를 거쳐 보완 필요시 적극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일 거래소 시장감시제도팀장은 "기존에도 회원사가 원할 경우 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서면 또는 구두로 진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돼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번에 대심제와 사전통지 제도 도입으로 회원사들은 과거보다 확장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제재심의의 공정성, 투명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6 16:05:4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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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8일 '해외선물 매매 전략' 세미나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HP빌딩 위워크 세미나룸에서 '해외선물 매매 전략과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활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실전매매 전략 수립과 API 활용법'을 주제로 서울핀테크랩 선정기업이자 미래에셋대우 핀테크 파트너쉽 지원 기업인 김영석 보난자팩토리 이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1차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2차 세미나는 다음달 5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현재 해외선물을 거래 중이고 거래 경험이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각 회차별 선착순 10명 신청이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보난자팩토리에서 API 개발 무상 지원 혜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원한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API 스퀘어서비스는 카이로스 API 플랫폼을 활용해 조회, 주문 등 개인화 된 투자전략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API 플랫폼을 통하면 일일이 투자 상품을 검색하거나 매매하지 않아도 투자자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할 상품을 선택하고 매매 신호에 따라 자동으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실행할 수 있다.

2019-11-26 16:05:2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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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에 남긴 의미 '셋'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국제사회에 ▲평화·번영·동반자 관계의 자유무역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협력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구축 협의체)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에 집결한 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이 26일 한국과 아세안의 향후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청사진을 발표한 게 이를 방증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자유무역에 기반한 경제협력 강화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를 대응해 공동 번영을 모색함은 물론, 한반도 평화가 역내 평화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권에서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진단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 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세안 정상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울수록, 함께하는 친구의 온기가 더 고맙게 느껴진다. 저와 함께 회의를 주재해 주신 쁘라윳 총리 덕분에 내내 마음 든든하고 따뜻했다"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아세안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며 "우정과 신뢰로 협력한 지난 30년 우리는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극복하며 '아시아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제 우리는 나눔과 포용의 '아시아 정신'으로 지구촌 미래에 새로운 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렇게 밝힌 후 한-아세안 정상들이 합의한 미래 청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한-아세안간 자유무역이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아세안은 자유무역을 바탕으로 '상생번영의 혁신공동체'로 나아갈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는 자유무역이 공동번영의 길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우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정문 타결을 환영하고, 한-아세안 FTA를 바탕으로 자유무역을 지켜 나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도 함께 열어가기로 했다"며 "(또) 한국과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서는 아세안의 연계성 증진이 필수다. 우리는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의 이행을 위해 인프라, 스마트시티, 금융, 환경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올해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2배 증액하고, 2022년까지 신남방지역에 대한 ODA를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도 했다. 다음은 한-아세안간 '사람 중심 공동체 실현'이다. 문 대통령은 "모든 관계 발전의 시작은 사람"이라며 "우리는 1100만 명을 넘어선 한-아세안의 인적교류가 더욱 자유롭게 확대될 수 있도록 비자 제도 간소화, 항공 자유화 등 각종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은 2022년까지 아세안 장학생을 2배 이상 규모로 확대하고, 아세안의 미래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은 '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이 동남아시아 안보와 연계되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역내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은 올해 6월 아세안 국가들이 발표한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 관점'을 환영하며, 아세안 중심성을 바탕으로 한 지역 협력에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 주도 지역 협의체를 활용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테러리즘과 초국경범죄, 사이버안보와 자연재해, 기후변화와 해양쓰레기 관리 등 날로 증가하는 비전통적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때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동아시아 번영의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며 "아세안 공동체는 인구로 세계 3번째, 경제 규모로 세계 5번째다. 아세안은 2015년 12월에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의 통합을 선언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세계가 아세안의 역동성과 엄청난 잠재력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대외 리스크를 분산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답이 바로 아세안"이라며 "민주당은 우리가 아세안과 함께 번영의 공동체를 만드는 꿈을 지지한다. 이번 정상회담이 끝나면 후속과제를 성실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여권관계자 역시 26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30년 협력의 토대 위에 새로운 30년 역사를 더 깊은 우정으로 함께 써나가길 희망한다'고 한-아세안 정상회의 때 언급했다고 한다"며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간 경제 및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자유무역과 사람 중심 공동체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피력했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실제 청와대에 따르면, 아세안의 경우 우리나라 제2위 교역대상 지역으로(약 1600억불), 6억 5000만명 인구 중 절반 이상이 30세 이하이며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5%에 달하는 젊고 역동적인 성장 지역으로, 새로운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인 아세안의 잠재력에 주목해 현재 8000개 이상의 우리기업이 진출해 있다.

2019-11-26 16:04:53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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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드림메이커', 서울·제주 이어 인천까지 확대

'호텔신라 드림메이커', 서울·제주 이어 인천까지 확대 호텔신라의 청소년 재능 지원 사회공헌활동 '드림메이커'가 서울·제주에 이어 인천 지역으로 확대된다. 호텔신라는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드림메이커' 인천 1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호텔신라 사회공헌단장 천경기 상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장 고선건 상무 등이 자리했다. 호텔신라는 내년 4월부터 인천 드림메이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중인 학생 60명을 선발해 약 9개월 간 ▲직무 체험교육, ▲진로소양교육, ▲나눔 실천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조리, ▲제과, ▲글로벌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직무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서울·제주지역과 달리 인천지역 고등학생에게는 ▲이커머스, ▲유통물류, ▲글로벌서비스 등 차별화된 분야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호텔신라의 인천지역 사업장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인만큼 그 특성을 활용해 면세·유통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다. 호텔신라는 웹디자인·물류·외국어 자격증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리큘럼은 물론, 신라면세점 직원들의 멘토링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업무를 직접 체득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드림메이커 학생들은 9개월간의 교육 기간 중 조직문화에 적응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예절교육 및 인성교육,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배울 예정이다. 또한, 7~8월 중에는 학생들이 드림메이커를 통해 배운 교육 내용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봉사에 참여해 나눔에 대한 성취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호텔신라 사회공헌단장 천경기 상무는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호텔신라가 고등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같이해 '드림메이커 인천1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삼성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바탕으로 청소년 교육에 더욱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호텔신라의 '드림메이커'는 제주·서울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드림메이커' 9기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11-26 16:0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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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한-아세안, 매년 스타트업 주무장관 회의 개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구축을 계기로 매년 한-아세안 스타트업 주무장관 회의가 열린다. 한국과 아세안 스타트업 교류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한-아세안 11개국은 이를 통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화를 촉진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앞으로 연례적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주무장관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회의는 오는 29일 캄보디아에서 아세안 중소기업위원회로 열린다. 박영선 장관은 "아세안 중소기업위원회는 스타트업이 앞으로 어떻게 연대를 구축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인가에 대한 것과 정책을 공유하는 정책 연대로서의 첫 회의"라고 설명했다. 박영선 장관은 "아세안 국가들이 앞으로 돌아가면서 스타트업 주무장관 회의를 열 것"이라고 했다. 박영선 장관은 "앞으로 스타트업이 생태계 연대를 통해서 한-아세안 스타트업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한-아세안에서 더 많은 유니콘 기업이 등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박영선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고젝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신생벤처기업) 기업인데, 이들이 단순 자동차 공유하는 공유경제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해 전기배터리 자동차를 사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공유한다"며 "이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부가 브랜드화하고 추진하는 '가치삽시다'의 의미가 녹아있고, 한-아세안이 함께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연대를 지속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오는 28일 열리는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글로벌화를 모색한다. 중기부는 올해를 넘어 매년 ComeUp을 이어나가며, 한국과 아세안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생태계가 보다 활발한 국가 스타트업을 초대해 ComeUp을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중기부는 한-아세안 스타트업들이 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새 경제 구조를 이끌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2019-11-26 15:52:4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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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협동조합 해우소]'와인 온라인 판매' 놓고 온라인 vs 오프라인 유통사 '대립'

수퍼체인유통조합 기자회견 열고 "와인까지 허용 안돼, 국민 건강에 악영향" 온라인쇼핑協, 저도주→와인에 한정 '온라인 판매 주장…소비 트랜드 반영 필요 전통주는 2017년 7월부터 온라인 판매 허용, 국민 편의·전통주 진흥 등 위해 "와인까지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면 결국 소주, 맥주 등도 온라인으로 팔 수 있어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와인은 일반 주류와 달리 음식문화와 연관돼 있다. 와인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면 가격 거품도 빠져 소비자들이 이득이다."(한국온라인쇼핑협회) '와인 온라인 판매' 여부를 놓고 오프라인 회사들과 온라인 회사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쪽에선 전통주에 이어 와인도 온라인 판매 허용을, 또다른 한쪽은 와인까지 풀어주면 모든 술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어 애초부터 싹을 잘라야한다는 주장이 엇갈리면서다.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주류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제한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상공인의 생존권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류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제한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수퍼체인유통조합은 개별 편의점, 수퍼마켓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유통회사들이 회원이다. 현재 75개 회원사가 물건을 대는 개별 소매점은 약 3만5000곳에 달한다. 권영길 수퍼체인유통조합 이사장은 "개별 수퍼마켓과 편의점의 경우 술과 담배가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한다. 이런 상황에서 와인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면 향후엔 소주와 맥주 등 일반 술까지 판매 범위가 넓어져 소상공인과 이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유통회사들까지 악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류 판매를 추가로 허용하면 청소년, 성인으로 가장한 청소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알콜 중독자들의 술 구매가 더욱 쉬워져 폐해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류 시장은 작년 기준으로 연간 14조원 규모다. 소매점별로는 수퍼마켓 40%, 편의점 33%, 대형마트(SSM 포함) 27% 등으로 구분돼 있다. 주류별로는 맥주가 45%로 가장 많고, 소주 27%, 막걸리 5%, 그리고 와인·청주·위스키 등이 23% 수준이다. 이슈가되고 있는 '와인 온라인 판매' 문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꾸려 운영하고 있는 유통산업연합회가 규제 개선 과제를 찾는 과정에서 나왔다. 2013년 출범한 유통산업연합회에는 체인스토어협회, 백화점협회, 편의점산업협회, 상인연합회 등 단체회원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롯데슈퍼, GS리테일 등 SSM 등이 골고루 참여해 대·중소 유통기업 상생협력, 해외시장 진출, 물류 혁신, 업계 애로 등을 공동 모색하고 있다. 유통산업연합회가 올 하반기 들어 회원들로부터 규제 개선 과제를 접수받았고, 이 과정에서 회원단체 중 하나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와인 온라인 판매 허용'을 꺼내든 것이다. 온라인쇼핑협회에는 소셜, 오픈마켓, 모바일 판매 등 대·중소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온라인쇼핑협회 관계자는 "당초엔 '저도주 온라인 판매 허용'을 주장했었다. 그러다 논의 과정에서 범위를 축소해 '와인'으로 한정했다"면서 "그렇다고 맥주와 소주 등도 온라인으로 판매를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와인의 경우 음식문화와 깊이 연관이 돼 있고, 해외로부터 수입하는 과정에서 거품도 심한 만큼 온라인으로 판매하면 가격 거품도 빠져 편익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온라인쇼핑협회가 내놓은 '와인 온라인 판매 허용'은 유통산업연합회가 규제 개선 과제를 최종적으로 추리는 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원사간 이해관계가 첨예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퍼체인유통조합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관련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린 것이다. 주세법에 따르면 현재 주류 온라인 판매는 전통주에 한해서 허용하고 있다. 국민편의와 전통주 진흥 등의 명분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나 시·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제조하는 전통주 등에 한해 지난 2017년 7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동소주, 문배주, 이강주, 두견주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일반인들이 전통주로 알고 있는 국순당과 화요 등은 온라인 판매 대상이 아니다. 온라인쇼핑협회 관계자는 "전통주가 온라인으로 판매되면서 성인인증 등 청소년 보호나 탈세 등 우려했던 사항들이 모두 불식이 됐다"면서 "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안동소주를 구매할 가능성이 낮은 것처럼 와인 역시 음식문화와 소비 트랜드 등에 맞처 합리적으로 접근해 온라인 판매를 허용해야한다는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2019-11-26 15:44:3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