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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세계 최초 다파장 유선 가입자망 가상화 기술 개발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5GX 랩스, 노키아와 하드웨어 장비를 소프트웨어 형태로 변환해 서버에 설치할 수 있는 다(多)파장 유선 가입자망 가상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국제전기통신연합 ITU-T 표준기술인 NG-PON2를 가상화하고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SK텔레콤의 유선망 테스트베드에서 이 기술을 적용해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회선당 용량을 최대 40기가비피에스(Gbps)까지 늘리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인 여러 개의 파장 관리에 대한 가상화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한 유선 가입자망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면, 하나의 기능으로 다양한 종류의 네트워크 장비 제어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8K UHD 영상서비스, AR, VR 등 향후 대용량 대역폭이 필요한 신규 서비스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회선 절체 기능과 파장 관리 기능은 부품의 고장이나 케이블 단절 같은 장애 발생 시 빠르게 감지하고 자동으로 복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기술을 조만간 실제 가입자에게 적용해 효용성을 검증하고, 국제 기술 포럼에 공개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박찬웅 인프라부문장은 "유선 가입자망 가상화는 유무선 망이 통합되는 시대에서 고객 경험 차별화와 효율적 네트워크 운용을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네트워크 가상화에 필요한 기술을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개발하는 등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기술 역량 확대를 통해 관련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11-25 09:12: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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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82년생 김지영' VOD 사면 추첨으로 미니 공기청정기 증정"

스카이라이프가 연말을 맞아 주문형비디오(VOD) 프로모션을 연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VOD 장르별 이용 고객에게 매주 다른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VOD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4주간 열린다. 오는 27일까지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82년생 김지영' 등 최신 극장 동시영화 VOD를 구매(예약 구매 포함)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그 외 기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K쇼핑 상품권과 VOD 할인 쿠폰을 나눠 제공한다. 또 '베이블레이드', '로보카폴리' 등 키즈·애니메이션 VOD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틀팽이 ▲변신로봇 ▲폴리도서 ▲좀비덤 피규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증절할 계획이다. 'TV 월정액' 상품 가입 경품도 준비했다. 이 기간 월정액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용평리조트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 락앤락 주방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위한 경품 응모는 VOD 구매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응모로 진행된다. 경품은 매주 프로모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내년에도 구매 혜택과 양질의 VOD 콘텐츠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5 09:11: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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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온라인 독서 모임 '밀리 라이브 북클럽' 오픈

밀리의 서재가 유명 북튜버와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 모임 '밀리 라이브 북클럽'을 오픈한다.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유명 북튜버·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 모임인 '밀리 라이브 북클럽 시즌1'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밀리 라이브 북클럽은 '책이 보이는' 온라인 북클럽이다. 유명 북튜버나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생방송에 접속해 참여자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독서 모임이다. 밀리의 서재가 지난 8월 선보인 책이 보이는 실시간 방송인 '밀리 라이브'를 온라인 독서 모임 형태로 발전시킨 서비스로, 밀리의 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을 통해 원하는 북클럽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밀리 라이브 북클럽에는 유명 북튜버 등 크리에이터가 이끄는 8개의 북클럽이 마련됐다. 각 클래스별로 수다, 고전, 인문, 수면 등 다양한 주제와 독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책을 주제로 한 유튜버로는 이례적으로 구독자 10만을 넘긴 인기 북튜버 겨울서점을 비롯하여 거의 없다, 서메리 작가, 공백의 책단장, 유투북, 라임양, 초코붕어빵, 윤잉ASMR 등 유명 크리에이터가 직접 참여한다. 북클럽마다 모임 횟수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오프라인 독서 모임 이벤트도 내년 1월 중으로 준비 중이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전자책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읽으며 의견을 나누는 밀리의 서재만의 특별한 독서 방법"이라며 "책이 보이는 밀리 라이브 북클럽은 2030 세대의 독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독서 모임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것으로, 함께 읽는 즐거움을 통해 독서와 더욱 친밀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5만 권 상당의 전자책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월 정액 독서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유사 서비스 대비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가 장강명의 에세이 '책, 이게 뭐라고'를 독점 연재하는 등 오리지널 콘텐츠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줄글을 어려워하는 세대를 겨냥한 채팅 형태의 독서 콘텐츠 '챗북' 등 독서의 개념을 확장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2019-11-25 09:11: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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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5일자 한 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초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한 복수 장관들을 교체하는 이른바 '중폭개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여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방문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24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내년도 예산 감액 심사 과정에서 남발한 '보류' 처리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논쟁할 안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나라 살림을 여야 간사끼리 깜깜이로 처리하는 '예산안조정소소위원회' 구성을 두고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정당·창당준비위원회가 4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건신속처리제도(패스트 트랙)'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정의선·최태원 등 그룹 총수들이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4개월 만에 부산에서 모인다. ▲홍콩에서 격화되고 있는 송환법 관련 시위로 인해 국내 저비용 항공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실제 차량이 전국을 누비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서울에서도 자율주행 버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KT SAT이 5세대(5G) 이동통신과 위성을 연결하는 시험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부산 경남 제주 등 3개 지방은행 수장들이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연임과 교체 갈림길에 선 은행장들의 그간 행보와 성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12거래일 동안 2조2150억원을 팔아치웠다. 한동안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났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그들을 매도세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많은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형 선발 비율을 추가로 확대 권고하는 방안을 28일 발표한다. 지난해 2022학년도 대입개편의 주요 사항(정시 모집 비율 30%이상)을 시행하기도 전에 수정하는 것으로 대입 전형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여성창업지원 센터 '스페이스 살림' 조성 계획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일부 수정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스페이스 살림은 기존 공예 중심의 여성 창업 공간에서 정보통신기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창업가를 위한 스타트업 통합 지원센터로 바뀐다. ▲서울시는 북촌 가회동, 효창공원 등 6곳을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하고 역사문화·상업·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컬래보레이션 장인'으로 거듭났다. 영화 '해리포터'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등 인기 콘텐츠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캐릭터 띄우기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스파오가 이번에는 대세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신약 개발을 향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기어이 대한민국 바이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SK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지난 22일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 엑스코프리™가 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2019-11-25 08:17:5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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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경련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천마'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경련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천마' 보통 '산약'이나 '마'라고 불리는 것과 '천마'는 다른 본초이다. 위장에 좋은 본초로 잘 알려진 '마'는 잘라 보면 안에 흰색의 끈끈한 성분이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천마'의 경우 단단해서 자르기 힘들기도 하고 반으로 잘라도 끈끈한 점성을 가진 성분이 없다. 또한 천마는 참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기생 식물로 세로 주름이 있으며 겉은 황갈색을 띄고 있고 긴 타원형 형태의 모양을 가진 본초이다. 맛은 쓴맛이 대체로 강하지만 익히면 단맛을 낸다. 한의서에는 "성질이 평이하며 사지에 경련이 이는 것과 소아의 풍간과 경기에 주로 쓴다. 어지러움이나 잘 놀라는 것을 다스리며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부드럽게 만든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특히 천마는 '정풍초(定風草)'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풍을 안정시키는 풀'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이름 붙여진 것처럼 천마는 풍과 관련된 여러 증상을 다스리는 데 효과가 있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련을 하거나 오래 낫지 않는 두통, 중풍 등에 두루 활용이 된다. 뇌와 관련된 여러 증상에 쓰는 약재로 생각하면 된다. 중풍이나 두통, 어지럼증 등 뇌와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 좋다. 이는 천마에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혈액 순환을 순조롭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중년이 되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천마가 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천마는 위장에 좋은 마처럼 끈끈한 성분은 없지만 향이나 맛이 강해 생으로 갈아서 먹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다. 따라서 생으로 갈아서 먹을 때는 달콤한 맛을 가진 과일 등과 함께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는 잘 말린 천마의 가루를 물에 타 마실 수도 있다. 천마는 경련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지므로 반드시 마와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또한 천마는 약효가 강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허약한 사람들이 과도하게 많이, 오래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19-11-25 07:08: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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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5일 월요일 (음 10월 29일)

[쥐띠] 36년 기다리던 소식이 마침내 온다. 48년 성공이 지척이니 계속 전진. 60년 주변에 적이 많으니 오만하지 말고 언행에 특히 주의. 72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84년 불평보다는 직무에 충실하라. [소띠] 37년 정든 사람이 떠나간다.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방황. 61년 상대방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착각. 7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85년 죽순은 비 온 뒤에 더 잘 자라니 역경을 견디자. [호랑이띠] 38년 먹고 싶은 것을 선물 받는다. 50년 조상님 선한 일로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 수 있다. 62년 하늘아래 새것은 없다. 74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남은 것은 성공뿐. 86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 개로 돌아오는 운 좋은 날. [토끼띠] 39년 자식이 보물 1호이니 아파도 보듬어라. 51년 초심을 잃지 말고 늘 같은 자세로. 6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히. 7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하는 일이 순조롭다. 87년 장미꽃이 발아래 깔려있다. [용띠] 40년 작은 일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마라. 52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64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76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88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뱀띠] 41년 쓸데없는 생각은 접어둬라. 53년 바쁘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65년 책임진 일이 성과가 늦게 나타나 초조하다. 77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생각. 89년 밤을 이겨내는 자만이 밝은 새벽을 맞이한다. [말띠] 42년 비상금을 풀어야 할 때. 54년 가족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66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니 조심. 78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90년 원숭이띠 조언으로 일을 극복. [양띠] 43년 내키지 않은 일로 종일 마음이 불편. 55년 일의 진행을 방해하는 복병이 있다. 67년 기회가 와도 망설이다가 놓친다. 79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9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 [원숭이띠] 44년 돈으로 주변을 서운하게 하지 마라. 56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68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80년 조상님 제향을 챙겨야 하는 날. 9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을 것. [닭띠] 45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항상 예의를 갖춰라. 57년 창조적 생각이 주변에 도움이 된다. 69년 만족감이 크지 않으나 성과는 있다. 81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큰코다친다. 93년 멀리서 오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개띠] 46년 순풍에 마음이 한가하고 편안. 58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전이 필요. 70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82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 94년 변명을 해보나 통하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올바른 선택을 위해 조언이 필요. 59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수. 71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83년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저절로 따라온다. 95년 내 인생이니 내가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가자.

2019-11-25 06:49: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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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혼자 살 수 없다

'히키노모리'라 하여 혼자 방 속에 틀어박혀 외톨이 삶을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가 이제는 보통명사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그만큼 사회 전반에 홀로 족들이 늘어나는 까닭이다. 밥도 혼자 먹고 술도 혼자 먹는 사람들이 급증하다 보니 '혼밥' 또는 '혼술'이란 단어까지 등장하지 않았는가. 혼자 살 수 없는 게 사람 세상이다. 누군가는 "왜? 아무도 만나지 않고 내 생활 내가 꾸려나가며 살면 그게 혼자 사는 거 아니야?"라며 반문할지도 모른다. 자기가 사는 집에서 혼자 기거한다 할지라도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의식주 물품을 사기 위해 최소한 슈퍼마켓에라도 가야 하고 아니면 시장통을 나가야만 할 것이다. 물건을 고르고 가격을 묻고 소소한 흥정도 할 것이다. 쌀이나 부식품은 누군가의 생산 활동을 통해서 산출된 것이다. 그 산출물들은 상점을 통해서 얻어진다. 대면 없이 온라인 주문을 통해서 구매할지라도 자신 이외의 여러 매개수단을 거쳐야 하고 그 매개수단들은 역시 유통단계의 기술 플랫포옴을 통해서 구매하게 된다.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부딪히는 사람의 수가 적다고 해서 혼자 산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드라망(因陀羅網)이라는 불교 용어가 있다. '인드라'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인 인드라(indra)의 발음을 한문으로 음사한 것으로 제석천왕(帝釋天王)을 뜻한다. 제석천왕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옥황상제와 같은 의미다. 그 인드라에 그물 망(網)자를 붙인 것이다. 제석이 사는 궁전을 덮고 있는 거대한 그물을 의미한다. 그물의 마디마디에는 무수한 보배 구슬이 달려 있고 구슬마다 서로서로 빛을 반사하고 그 반사가 또 서로를 계속 반사하여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서로가 어우러져 있는 장엄한 세계를 비유한 것이다. 혼자 살 수 없고 서로 화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실로 모든 만물이 홀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뜻으로 확장해 볼 수도 있다.

2019-11-25 06:18: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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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GSOMIA 연장 후… 아베 "양보 없었다", 靑정의용 "양심이 있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조건부 연장 결정 이틀만에 양국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일본 언론계가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일본 외교의 완벽한 승리" 등 일방적인 여론 조성에 나서자 청와대는 "앞으로의 협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난색을 표한 것이다. 우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4일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장이 마련된 벡스코에서 취재진과 만나 "GSOMIA 조건부 연장과 관련해 일본 측의 몇 가지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며 "3개 수출규제 품목에 대해 향후 개별 허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했는데 (이는) 한일간 사전 조율과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이어 "만약 이런 협상이라면 (GSOMIA 조건부 연장) 합의를 할 수 없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정 실장은 계속해서 "지난 8월23일 'GSOMIA를 종료하겠다'는 통보를 하자 일본이 '우리와 협의하자'고 제의해온 것"이라며 "그래서 그때부터 외교 채널 간의 협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만일 이러한 입장을 가지고 일본이 우리와 협상을 했다면 우리가 애당초 합의를 할 수가 없었지 않았는가 하는 게 제 생각"이라고 했다. 정 실장이 이렇게 밝힌 데는 일본 매체들의 GSOMIA 보도가 한 몫 했다.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24일 보도를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대신이 GSOMIA 종료 후 주변인들에게 "일본은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며 "미국이 상당히 강해서 대한민국이 포기했다는 얘기다"고 알렸다. 이어 "(아베 총리는 또) 미국이 GSOMIA 유지를 대한민국에 강하게 요구했고, 일본도 그러한 미국을 지원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같은날 취재진과 만나 아베 총리의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발언에 대해 "언론에 보도된 아베 총리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지극히 실망"이라며 "일본 정부의 지도자로서 과연 양심을 갖고 할 수 있는 말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2019-11-24 23:29:13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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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장기화에 희비 엇갈리는 LCC…'운휴 VS 타격 無'

홍콩에서 격화되고 있는 송환법 관련 시위로 인해 국내 저비용 항공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 3월 말부터 홍콩 내부에서는 시위가 장기화되며 심각한 사회적 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단거리 노선에 집중하던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 사이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홍콩은 단거리이자 인기 노선으로 국내 여행객들의 수요가 비교적 높았던 노선에 속하기 때문. 홍콩 내부에서 혼란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부 항공사들은 이익이 나지 않는 홍콩 노선을 잠시 운휴하는 모습이다. 반면 홍콩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타격을 입지 않은 LCC도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는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간 모양새다. 하지만 홍콩 정부와 시위대 간 협상이 아닌 초강경 기조의 진압에 의한 것이어서 언제 또 시위가 격화될 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홍콩 경찰 당국은 시위 장기화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해 이민·관세 당국에서 특별경찰 형태로 총 200명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홍콩 노선의 수요가 정상화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시위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내 저비용 항공사는 큰 어려움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일부 항공사들은 홍콩 노선의 수요가 줄어들자 단기간 운휴를 결정하고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가장 먼저 홍콩 노선의 운휴에 들어갔다. 티웨이항공은 대구-홍콩 노선을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운항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판매 부진을 이유로 대구-홍콩 노선의 운휴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인천에서 출발하는 타 노선 대비 지방 출발 노선의 특성 때문에 더 타격을 입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의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도 시위의 영향을 피하지는 못 했다. 제주항공은 이달 30일까지 홍콩 노선의 주간편을 운휴하고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는 야간편을 운항하지 않는다. 최근 들어 진에어도 홍콩 노선의 운휴를 결정했다. 진에어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한 달간 인천-홍콩 노선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운항 계획의 변경'을 이번 운휴의 이유라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홍콩 노선 수요의 급감이 그 배경이라고 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서울은 홍콩 시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단 홍콩 노선의 감축이나 운휴 계획은 없다. 올 7월부터 홍콩 노선은 현지발 수요로 다 전환시키고 있어 현재 탑승객의 90% 이상이 홍콩 손님이다"며 "7월부터 발 빠르게 대처를 해서 탑승률도 계속 90%이상 나오고 있다. 탑승객 195명 중 190명 이상이 홍콩분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홍콩으로 갈 때도 여행이든 비즈니스든 (홍콩)현지발 수요가 많다. 시위 때문에 홍콩 노선에 가는 피해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현지 영업망 구축을 통해 현지 영업을 적극적으로 해서 여행사나 패키지 수요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내국인의 홍콩 출국자 수는 급감한 반면, 홍콩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변화가 미미했다. 내국인의 홍콩행 출국자 수는 지난 3월 13만622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지만 이후 매월 역성장을 기록하며 급기야 지난 9월에는 전년 동기보다 59.4% 줄어든 4만684명을 기록했다. 반면 홍콩 현지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9월 기준 4만591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어들었지만 내국인의 홍콩 출국자 수 변화와 비교했을 때 미미한 수준이다.

2019-11-24 15:41: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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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트래블] 여행업계단신

◆로얄캐리비안크루즈 글로벌 크루즈 선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내년 1월부터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로얄캐리비안 콴텀호에서 선내 한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콴텀호에는 한국어 통역 안내 서비스를 담당할 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선내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크루즈 4층의 고객 안내데스크에서 요청할 수 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이재명 대표이사는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인 17만톤급 퀸텀호가 싱가포르에 취항하면서 해당 일정에 대한 국내 수요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있었지만 언어적인 제한으로 망설였던 분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2020~2021년 시즌에 한국인을 위한 한글판 '크루즈 추천 일정'책자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글판 크루즈 추천 일정은 알래스카, 북유럽, 지중해, 미주, 아시아, 대양주, 남미와 남극 그리고 세계일주 등 지역별로 각 추천 일정을 지도와 함께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18척의 크루즈 중 각 일정에 배치되는 개별 크루즈 이름과 톤수까지 명시해 2020-21시즌에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배를 선택해서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 챈 한국 지사장은 "이번 추천 일정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고려하여 크루즈로 여행하면 더욱 감동적인 지역들을 포함했다. 또한 한국인들의 휴가 기간을 감안하여, 5일-2주 정도 일정 중에서 그동안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한 한국인 여행객들의 반응과 판매 여행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천 일정에 넣었다. 세계일주는 수많은 한국인들의 버킷 리스트에 있는 여행이며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최고의 일정 중 하나이기에 이에 대한 내용도 이번 책자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이웃 섬 몰로카이에 위치한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케알로피코(Kealopiko)'와 협업한 새로운 어메니트 키트를 오는 26일부터 하와이안항공 국제선 및 일부 국내선 승객들에게 제공한다. 새 어메니티 키트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산호초와 양치류 식물 등 하와이 천연자원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다와 육지의 공생관계를 담기 위해 바다 속 흑산호와 열대우림의 청정지표인 아스플레니움 니두스를 의미하는 '에카하'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제이미 마카소베케알로피코 공동 소유주는 "이번 하와이안항공과의 협업은 매우 뜻 깊은 작업이었다"며 "하와이 고유 이야기를 담은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롯데제이티비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지방 거주자들을 위한 '집앞출발'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지방에 거주해 불편함을 겪었던 사람들을 위해 김해와 무안, 청주, 대구 등 지방 출발 상품으로만 구성했다. 상품으로는 사이판 PIC와 코타키나발루, 세부 등 휴양지부터 베트남과 방콕, 대만 등 부담 없는 단거리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지방에서 공항까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기획전을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방 거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스브룩관광청 인스브룩관광청은 새로운 스키 플러스 시티 패스 스투바이 인스브룩은 하나의 티켓으로 전체 패키지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티켓은 13개 스키장, 22개 도시경험 관광지, 3개 실내 수영장, 모든 스키 버스 네트워크 사용 및 인스브룩 관광 홉온, 홉 오프 버스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인스브룩 (Innsbruck)은 세계 어느 곳보다 세련된 도시느낌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알프스산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쌓여 있다. 겨울 여행의 백미, 스키 휴가를 매우 특별한 여행으로 만들고 싶다면 눈이 많은 인스브룩에서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즐기는 것을 강추한다. 알프스 산맥의 파노라마 전경과 관광, 엑티비티와 휴식, 이모든것을 인스브룩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 2019년 겨울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완벽한 해변가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휴양지인 괌, 하와이를 포함, 푸켓 등에 위치한 프리미어 비치 프론트 리조트 브랜드 아웃리거 그룹이 1년에 단 한번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이버 세일'을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단 10일간 진행한다. 이번 사이버 세일은 괌, 태국 푸켓, 몰디브, 모리셔스, 하와이, 피지에 걸쳐 총 10곳의 숙박료를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행사로 올 겨울, 따뜻한 곳 휴가를 계획한다면 놓쳐서는 안될 기회이다. 예약은 아웃리거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 가능하며, 프로모션 코드는 CYBER2019를 입력하면 된다. 아웃리거 멤버십인 디스커버리 회원의 경우 11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사이버 세일 프로모션에 우선 예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아웃리거 멤버쉽 프로그램인 DISCOVERY 로열티 프로그램 멤버십 가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터키항공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2019년 10월 탑승률 83.3%, 총 수송 여객수 66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 간 터키항공 국내선 탑승률은 86.2%, 국제선 탑승률은 82.9% 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국제선 간 환승 승객은 8% 증가, 환승 승객을 제외한 국제선 탑승객도 9.7% 증가했다. 총 국제선 탑승객은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해, 올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중동아시아와 한국을 포함한 극동아시아의 탑승객은 각각 11.5%, 11.4%씩 증가하며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터키항공 화물/우편 수송 규모 또한 유럽 지역에서 10.9%, 극동아시아 지역에서 10.2% 증가해, 이를 바탕으로 전체 규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9% 가량 증가했다. 한편, 터키항공은 극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세 등을 바탕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다음으로 중국 내 4번째 취항지인 시안으로 올 해 말부터 주 3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며, 2020년 하절기부터 점차 항공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시아 6개 인기 도시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캐세이퍼시픽은 2020년 3월 31일까지 방콕, 치앙마이, 세부, 싱가포르, 페낭, 덴파사르 등 동남아시아 6개 도시로 가는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출발 기간은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인천에서 홍콩을 경유해 세부로 가는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85만 9300원부터이며, 방콕은 87만 700원, 덴파사르는 97만 6300원부터다. 치앙마이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98만 8500원부터, 싱가포르는 100만 2500원, 페낭은 102만 2700원부터 판매한다. 모두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다. 항공권의 가격은 출발일,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 확인 및 항공권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성군 '낚시하는 시민연합' 회원들이 23일 낮 전남 보성 득량만 일대에서 해양낚시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이고 있다. '낚시하는 시민연합'은 올바른 낚시문화 확립을 위해 주기적으로 낚시터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2019-11-24 15:40:5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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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아시아나 항공 과 '겨울 여행 특가전'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다가오는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아시아나 항공 단독기획전을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투어와 아시아나 항공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겨울 여행 특가전'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 상품만 모아 특가로 선보여 겨울 여행 준비를 하고 있는 여행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로모션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여행 상품을 결제 완료한 고객 중 54명을 추첨하여 미주 왕복 항공권을 비롯 국내 왕복 항공권, A350 모형 항공기, 우산, 무선 보조배터리, 폴딩백, 목쿠션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온라인투어와 아시아나 항공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팁이 될 '겨울 여행지 6'도 제안해왔다. 추천 여행지에는 연중 300일 이상 맑은 기후와 푸른 바다를 자랑하는 베트남 나트랑을 비롯해 화려한 건축물과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자랑하는 방콕, 죽기 전에 꼭 봐야 한다는 장가계, 우리나라 정반대에 위치한 호주, 웅장한 대자연을 품은 미서부, 문화와 예술의 극치를 선보이는 스페인 등이 포함된다. 온라인투어 여행사업본부 장지환 전무는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다. 모든 여행이 다 의미 있지만, 특히나 겨울여행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의미가 남다른 여행이기도 하다. 부모님 동반여행, 가족여행 등 모든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일정의 상품만 엄선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9-11-24 15:40:0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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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 엘젠ICT, 창업 5년차 스타트업임에도 롯데시네마 스마트 키오스트 등 20여개 구축사례 관심

2014년 창업한 엘젠ICT는 창업 5년차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지만, 행정안전부·롯데시네마·메가박스·NS홈쇼핑 등 AI 분야에서만 20여개의 챗봇, 키오스크, 민원통합시스템 등 시스템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와이즈넛·솔트룩스 등 대표 AI 기업들이 2000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창립해 AI로 영역을 넓혀온 20여년의 역사를 지닌 데 반해, 스타트업인 엘젠ICT는 공공 분야, 전자정부 사업을 전문으로 출범해 2016년 2년 여만에 발빠르게 AI 사업으로 전환에 성공했다. 김남현 엘젠ICT 대표는 엘젠ICT 본사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2014년 대구시 민원콜 통합시스템 컨설팅을 수주하며 회사를 창업했다"며 "2016년에 대구시 공무원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 대구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에 상담 챗봇인 '뚜봇'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저희가 개발한 뚜봇은 국내에서 와이즈넛 등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습니다. 국내 최초의 챗봇이었는데, 2016년 3월 이세돌과 AI 알파고의 대국과 맞물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가 공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창업 이전에 전자정부 분야 강소기업인 솔리데오시스템즈에서 기획 및 컨설팅 업무를 맡으면서 공공 분야의 시스템 공급에 많은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엘젠ICT는 올해에만도 행정안전부에 AI 음성 및 안면인식 태블릿 키오스크, 메가박스 차세대 시스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롯데시네마 모바일 모이스봇, NS홈쇼핑 보이스봇 및 가상상담 챗봇, 웹투어 지능형 국내항공 및 숙박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 회사는 롯데시네마에 AI 스마트 키오스크를 공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태블릿 형태의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이 키오스크에서는 음성으로 영화 예매뿐 아니라 팝콘, 음료 등 영화를 보며 먹을 수 있는 매점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루에 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10분이 소요되던 주문시간을 1분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 키오스크는 서수원, 수지점에도 도입됐습니다." 이 키오스크에는 롯데정보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세트QA' 기술이 적용됐다. 영화관에서 메뉴를 세트로 파는 것처럼 말뭉치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영화나 콤보 제품들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세스를 처리해준다. 엘젠ICT는 AI 플랫폼, 음성인식, 안면 인식, 광학 문자 인식 기술(OCR), 스마트 키오스크, AI 노트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 원하는대로 시스템통합(SI) 방식으로 구축해주고 있다. "저희의 경쟁력은 직접 저희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챗봇업체가 많다 보니 말로만 성능을 부풀려 소개하면서 제품을 공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직접 전시회에 나가서 서비스를 시연해 보여줍니다. 챗봇 적중률이 저조한 경우가 많은데 우리 제품은 음성 95%, 대화도 90% 정도의 적중률을 나타냅니다." 그는 보이스봇에 대해 앱과 서버 형태의 시스템을 보유해 1개월 내 고객사에 빠른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희는 AI 시스템을 유통 분야에 중점 판매하고. 금융 등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다국어가 가능하도록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해 누구든지 저희 시스템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사용료를 받을 생각입니다. 현재는 B2B(기업간 거래) 방식으로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분야에 직접 진출할 생각입니다."

2019-11-24 15:39: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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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2년 내 퇴임한 이사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가능할까?"

[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2년 내 퇴임한 이사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가능할까?" Q. 회사는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회사의 설립ㆍ경영 및 기술혁신 등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회사의 이사, 집행임원, 감사 또는 피용자에게 미리 정한 가액으로 신주를 인수하거나 자기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기간은 정관 및 주주총회 결의에서 정함에 따라 회사와 이를 부여받은 자 사이의 계약에 의해 정해진다. 그러나 주주총회 결의일부터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해야만 이를 행사할 수 있다. 만일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받은 이사가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2년 내에 자신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 당한 경우,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특례규정인 상법 제542조의3 제4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해야 한다는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 상법 시행령 제30조 제5항은 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자가 사망하거나 그 밖에 본인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퇴임하거나 퇴직한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상장회사의 이사라면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당한 경우에는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해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위 시행령은 정년에 따른 퇴임이나 퇴직은 본인의 책임이 아닌 사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정년 퇴임, 퇴직하는 경우에는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상장회사의 경우에도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당한 이사가 2년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더라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문제된다. 비상장회사에 적용되는 상법 제340조의4 제1항에는 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와 같이 예외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비상장회사의 경우에는, 이사가 본인의 귀책사유가 아닌 사유로 퇴임 또는 퇴직하게 되더라도 퇴임 또는 퇴직일까지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법원이 위와 같은 입장을 취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주식매수선택권에 관한 입법 연혁을 거치면서도 비상장회사에 적용되는 주식매수선택권 조항과 구 증권거래법 및 그 내용을 이어받은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주식매수선택권 조항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요건에 있어서 차별성을 유지하고 있다. 위 각 법령에 있어서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의 문언적인 차이가 뚜렷하다. 비상장법인, 상장법인, 벤처기업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법인과 부여 대상, 부여 한도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근거에 비추어 보면, 대법원은 주식매수선택권 제도가 구 증권거래법,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상법에 순차적으로 제정되는 과정에서도 비상장회사와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규정이 통일되지 않은 입법 취지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법원은 주식매수선택권 제도는 임직원의 직무의 충실로 야기된 기업가치의 상승을 유인동기로 하여 직무에 충실하게 하고자 하는 제도이고, 상법의 규정은 다수의 이해관계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단체법적 특성을 가진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상법에서 규정하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요건을 판단함에 있어서 구 증권거래법 및 그 내용을 이어받은 상법 제542조의3 제4항을 적용할 수 없고, 정관이나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통해서도 상법 제340조의4 제1항의 요건을 완화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결국 대법원의 판단에 따르면, 상장회사의 경우와 달리 비상장회사의 이사는 '2년 이상의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상, 아무리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을 당하였더라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는 없을 것이다.

2019-11-24 15:38:0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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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한신미래위원회 발족…"특성화 통해 경쟁력 대학으로 발돋움"

한신대, 한신미래위원회 발족…"특성화 통해 경쟁력 대학으로 발돋움" 한신대학교는 지난 21일 총장실에서 한신미래위원회를 발족하고 급변하는 대학환경을 이겨내고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연규홍 총장과 성낙선 기획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일영 한신미래위원장 등 한신미래위원 교수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한신미래위원회는 학령인구 감수, 대학교육의 역할 변화, 정부의 대학평가 등 대학환경 급변에 전략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외부환경의 변화를 이겨내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 구성원들에게 공유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연규홍 총장은 "연구와 교육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신미래위원직을 수락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신대가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대학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만 한다. 한신미래위원회에서 8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바라보는 거시적 미래를 준비해주시길 바란다. 글로벌평화리더 양성을 위한 한신비전 2030의 중장기 계획이 한신미래위원회로부터 시작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일영 한신미래위원장은 "지속가능한 한신의 발전을 위한 막중한 책무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한신미래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교육혁신과 민주적 총장선출방안을 포함한 제도, 대학 행정 혁신 등을 일궈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연구해나갈 것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을 넘어 미래를 선도하는 한신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1-24 15:28:34 손현경 기자
"요양보호사 둘이서 방문목욕 진행 안했다며 급여비용 환수는 부당"

"요양보호사 둘이서 방문목욕 진행 안했다며 급여비용 환수는 부당" 노인 방문목욕시 안전이 확보되고 수급자의 반대가 없으면 요양보호사 혼자도 진행해도 되며, 고시 규정대로 2인이 진행하지 않았다고 요양급여를 환수하는 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성용)는 경북 청도에 위치한 A사회복지법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장기요양 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법인은 노인 방문목욕 등을 제공하는 B요양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이뤄진 장기요양급여 현지조사에서 B요양기관이 요양보호사 2인 중 1인만 참여했음에도 2인이 참여한 것으로 방문목욕 비용을 1700만원을 청구해 수령한 것을 확인했다. 국민건강보험도 조사 B요양기관이 조사 전인 2016년7월~2017년11월까지 같은 방법으로 2227만원을 청구해 수령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청도군과 국민건강보험은 B요양기관에 지급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모두 환수한다고 결정했다. B요양기관은 "경산청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모두 요양급여 지급 처분을 취소할 권한이 없다"며 "2인 이상의 요양보호사에 의해 목욕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고시는 사생활의 비밀 등 기본권을 침해해 무효다"며 장기요양 급여 환수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다. 법원은 부정수급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를 들어 B요양기관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B요양기관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본부의 장에게 부당이득의 징수 등에 대한 대리권을 부여했으며, 관련 법에 따르면 경산청도지사장 역시 권한이 인정된다"며 "원고 역시 해당 지역본부장에게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닌 점, 두 기관 모두 관행적으로 행정처분을 한 점 등을 보면 환수처분의 주체에 대해 이의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어 "고령, 노인성 질병 등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2인 이상의 요양보호사가 방문목욕을 진행해야 하므로, 해당 법률은 충분히 합리성이 인정된다"며 "다만 수급자로부터 반대의사가 명시적으로 표시되고,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는 경우 1인에 의해 제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9-11-24 15:22:51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