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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해 '핑크박스' 2000개 전달

CJ올리브영, 올해 '핑크박스' 2000개 전달 저소득층 女청소년 위한 나눔 확대 올리브영이 올해 약 2000개의 생리대를 지원하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1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에 여성 위생용품이 담긴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전달한 핑크박스의 수는 약 2000개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은 배은 올리브영 상무와 백재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매년 핑크박스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는 올리브영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면 생리대와 각종 위생용품이 담긴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핑크박스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460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지난 7월 이미 1000개의 핑크박스를 전달한 올리브영 임직원들은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약 4개월 만에 1000개의 핑크박스를 추가 제작했다. 이번 핑크박스 제작에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직원 수는 약 1300명으로,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매장과 본사 직원들이 손수 면 생리대 제작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한 핑크박스엔 위생용품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올리브영의 따뜻한 선물도 함께 담겼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면 생리대와 일회용 생리대, 보습을 위한 바디케어 세트, 눈 찜질팩 등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핑크박스 캠페인 외에도 여성의 아름다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미혼한부모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뷰티풀 맘스 데이' 후원과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2019-11-18 10:34: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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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한강 생태계 보호 위해 '밤섬지킴이 활동' 온라인 갤러리 오픈

LG화학이 '밤섬지킴이 활동' 온라인 갤러리를 오픈했다. LG화학은 밤섬을 비롯한 한강 생태계 보호에 대한 콘텐츠를 담은 '밤섬지킴이 활동' 온라인 갤러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밤섬지킴이 활동 온라인 갤러리는 ▲밤섬 상상력 스케치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한강 사진전 ▲밤섬 웹툰 ▲LG화학과 밤섬의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됐고 밤섬·환경·생물다양성 등 각 주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밤섬 상상력 스케치'에는 LG화학이 사회공동모금회·환경재단과 함께 밤섬의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실시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한 16개 작품이 전시됐다.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한강 사진전'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강의 생물다양성 및 주변 생태계 환경과 인간을 주제로 실시한 사진전에서의 수상작 27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어 '밤섬 웹툰'은 도심 속에 위치한 철새 도래지로 138종의 식물과 49종의 조류들이 서식해 생태적 보호 가치가 높아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보호·관리되고 있는 밤섬의 이야기를 웹툰 형태로 묶어냈다. 또한 'LG화학과 밤섬'은 밤섬의 역사와 LG화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밤섬지킴이 봉사단 'Green Maker'의 환경정화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각각 6분과 1분짜리 영상 2편을 감상할 수 있다.

2019-11-18 10:31:5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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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연말연시 맞아 '특가 항공권' 판매 실시

이스타항공이 연말연시에 맞춰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18일 오전1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연말연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노선은 27개 국제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월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이번 이벤트 대상 항공권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421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유니온페이와 함께 저비용 항공사의 연합 포인트 카드인 유니마일 카드 출시 기념 10만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로 선착순 400명에 한정된다. 참여 방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이달 1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일본노선 제외)을 예매할 때 유니마일 카드로 결제하면 항공운임(세금제외)에서 10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위한 풍성한 특가 항공권과 함께, 결제카드 즉시 할인 이벤트로 혜택에 혜택을 더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밖에도 국내선 수험생 할인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어 다양한 이스타항공의 이벤트를 활용해 알찬 항공여행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8 10:31: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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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국민행복 프로젝트 우와쏭 챌린지' 실시

SK이노베이션이 '국민행복 프로젝트 우와쏭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조기에 느끼게 함과 동시에 해맑은 아이들 영상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로 '국민행복 프로젝트 우와쏭 챌린지' 이벤트를 1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국민행복 프로젝트 우와쏭 챌린지'는 SK이노베이션이 8월 말 공개해 지금까지 조회수가 1억2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기업PR캠페인 동영상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배경음악인 '우와쏭'을 따라 부르는 참여형 이벤트다. SK이노베이션은 이 동영상에서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21년간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주제곡을 개사해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이벤트는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개인 SNS 계정에 '우와쏭'을 부르는 동영상을 해시태그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올려 참여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대중들의 호응을 가장 많이 이끈 동영상을 선발해 ▲아이패드 프로 ▲20만원 상당 외식 상품권 ▲장난감 상품권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베이커리 교환권 등을 약 36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초 SK이노베이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발표한다. SK이노베이션의 임수길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은 기업PR캠페인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그린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친환경 SV를키우는 그린 밸런스 경영을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친환경 인성과 DNA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이벤트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0:31:4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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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대단지 아파트 2만2000여가구 봇물

연말까지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경기도 수원, 파주 등 수도권과 광주, 당진 등 지방에서도 공급이 이뤄진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 8곳에서 2만2461가구 중 1만373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대단지 아파트는 사업 규모가 큰 만큼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사로 나선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규모에 비례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등 상대적으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분양에 나서는 대단지로 코오롱글로벌은 3236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59~84㎡ 651가구를 분양한다. 사업지 주변은 1만6000여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新)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행정구역상 권선구지만 영통구와 접한 '더블 생활권'에 속한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원천리천 수변공원(계획)이 들어선다. 오는 12월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으로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3343가구 중 2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양재천 및 개포동 근린공원이 가깝다. GS건설은 금호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한 분양도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무등산자이&어울림' 2564가구 가운데 59~130㎡ 16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이 인근에 들어선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2958가구 중 19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라온건설도 파주시 선유리에서 2123가구 공급을 계획중이며, 동부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1지구에서 2725가구 아파트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2019-11-18 10:25:5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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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인터내셔널, 임페리얼 주력 제품 가격 인하…최대 21.5%↓

드링크인터내셔널, 임페리얼 주력 제품 가격 인하…최대 21.5%↓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위스키 임페리얼의 주요 제품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 위스키 업계 최초로 저도주 임페리얼 스무스12, 스무스17 제품을 각각 15% 가격 인하한 데 이어 주력 제품 임페리얼 클래식 12년과 17년, 저도주 '임페리얼 35'까지 최대 21.5% 인하된다. 임페리얼 브랜드를 국내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장기간 침체되고 있는 위스키 시장을 살리기 위해 임페리얼 12년 450㎖ 출고가는 현행 2만6334원에서 2만4288원으로 7.8% 인하하며, 임페리얼 17년 출고가는 현행 4만62원에서 3만7202원으로 7.1% 내린다. 그리고 젊은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저도주 '35바이 임페리얼' 350㎖ 출고가는 현행 1만9052원에서 1만6621원으로 12.8% 인하되며, 450㎖ 출고가는 현행 2만6334원에서 2만669원으로 21.5% 대폭 내리기로 했다. 김일주 드링크인터내셔널 회장은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에 발맞춰 이번 임페리얼 12년, 17년 등의 가격 인하는 주류업 관계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위스키를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며 "또한 이번 임페리얼의 추가 가격 인하로 위스키 업계가 이제는 상생을 넘어 제조사뿐만 아니라 주류업 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이러한 노력으로 향후 3~5년 내에 위스키 시장이 되살아 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2019-11-18 10:23: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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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IAVE 자원봉사 컨퍼런스'서 기조연설

CJ제일제당, 'IAVE 자원봉사 컨퍼런스'서 기조연설 CJ의 국내외 봉사활동 성공사례가 전세계 자원봉사계 기관 및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 16차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기조연설을 통해 자원봉사 성공사례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는 국제 자원봉사 NGO단체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전세계와 아태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에 자원봉사로 대응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서 CJ그룹을 대표해 참석했다. '스트롱거 투게더(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노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고 베트남 농가 소득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 '베트남 농촌개발 CSV사업'을 꼽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닌투언성 땀응2마을에 부가가치가 높은 한국산 고추종자를 공급하고, 선진농업기술 등을 전파했다.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썼다. 학교와 마을회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수도관 연결 및 관개수로 공사 등도 진행했다. 그 결과 마을 빈곤율은 22% 가량 줄었고, 1인당 월 35달러 이하였던 농가 소득이 5배 가량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CJ제일제당은 혁신적인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포춘지가 선정한 '2017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 50'에 들기도 했다.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CJ그룹의 '김장 나눔'도 자원봉사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모범 사례다. 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에서 지원 중인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아동, 노인, 장애, 다문화 복지시설 등에 CJ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김장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1만2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약 905t의 김치를 기부했다. 올해도 이달 18일부터 약 한 달간 CJ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김장 나눔이 필요한 기관에 약 3000명의 임직원이 찾아가 김장 나눔을 실천한다. 약 2만명의 소외된 이웃에게 총 150여t(약 7만5000포기)의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미래사회 경쟁력인 창의력, 인성을 갖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 체험·창작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CJ의 업과 연계된 문화 부문에서 현장 체험 및 특강, 창작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적성을 발견하고,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CJ 임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와 나영석 PD, 윤제균 영화감독,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등 각 분야 전문가들('마스터 멘토')이 참여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약 200여명의 전공 분야 대학생들도 대학생 봉사단으로 참여해 CJ와 함께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과 온리원(OnlyOne)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2019-11-18 10:19: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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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파워젠 인터내셔널 2019' 참가

두산그룹은 계열사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가 19~21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어네스트 모리알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이하 파워젠)2019'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워젠은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발전 전시회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DTS, 미국 현지에서 원자력 사업을 수행하는 피츠버그 사무소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최종 조립행사를 마치고 실증 준비에 들어간 가스터빈 270㎿급 모델과,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최신 사양의 380㎿급 후속 모델을 소개한다. 또한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두산중공업은 미국 원자력발전 전문회사 뉴스케일파워와 함께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등도 알릴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7월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 김동철 전무는 "두산중공업은 미래 먹거리 사업인 가스터빈과 발전서비스 그리고 소형모듈원전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마케팅을 통해 수주 기반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파워젠에서 '경제성'과 '친환경'을 한번에 잡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함께 장착한 것으로, 작은 힘이 필요할 때는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큰 힘이 필요할 때는 엔진을 사용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첫 선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2.4리터(L)급 소형디젤엔진에 48볼트(V) 전기모터를 연결해 3리터급 엔진에 해당하는 10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어 경제성이 향상된 제품이다. 3리터급 엔진에 장착되는 별도의 후처리 장치 없이도 배기규제를 충족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고성능, 친환경 DX22 엔진의 양산형 모델도 선보인다. DX22는 22리터급 대형 전자식 엔진으로 동급의 기계식 엔진보다 20% 뛰어난 출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가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비상발전기용 엔진의 보증기간을 기존보다 2배 이상 연장하는 PS 정책을 발표한다. 두산인프라코어 유준호 엔진BG장은 "전세계적인 배기규제 강화 흐름에 맞춰 첨단 전자식 제품 및 하이브리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성능, 친환경 모두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엔진 메이커로 시장과 제품 다각화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0:19: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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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국 저소득 가정에 월동용품 지원

KT&G, 전국 저소득 가정에 월동용품 지원 KT&G가 연말까지 전국의 저소득 가정에 총 5억5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지원하는 '2019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G는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와 연탄, 침구류 등의 월동용품을 지난 2004년부터 16년째 매년 전달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KT&G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월동용품 지원 금액은 모두 약 80억원에 달한다. 지난 6일 신탄진 공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5일에는 KT&G 천안공장에서 KT&G 임직원과 천안시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와 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어 경북 영주, 김천 등에 위치한 KT&G의 각 공장과 영업·원료·R&D 소속 9개 본부도 연말까지 서울, 제주, 경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에 필수적인 월동용품 전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월동용품 지원금은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가 전액 활용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올해 극심한 한파가 예상돼 저소득 가정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KT&G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월동용품 지원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8 10:14: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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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어디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M&A건 없나요?

[이상헌칼럼]어디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M&A건 없나요? M&A란 Mergers & Acquisitions의 합성어로 기업인수와 합병의 포괄적 개념적 사업형태를 의미하는 단어다. 필자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M&A컨설팅을 오랬동안 수행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 "어디 좋은 브랜드 나온 것 없나요?"다. 참 난감한 질문이다. 과연 좋은 브랜드에 대한 기준부터 업종과 업태 그리고 M&A의 목적성이 무엇인지가 우선 고려대상일진데 그냥 막연히 좋은 브랜드를 찾는 질문에는 '없다'라고 단언하고 싶다. M&A는 투자자를 찾는 작업부터 시작이다. 하지만 관심이 있는 투자기업을 찾는다 해도 거래시도는 쉽지 않다. 보통 결혼할 사람을 찾기 위해 선을 보더라도 직업, 외모, 성격, 경제력, 집안, 학력, 부모, 형제관계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 할텐데 하물며 사업의 융·복합을 위한 인수합병을 위한 투자를 대충 가격수준에 맞는 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설령 가격과 조건이 비슷한 브랜드를 찾았다고 해도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한 결정 요인이다. 바로 인수기업의 노조나 기존 조직과의 통합이다. 기업의 목표와 전략에 따라 타깃을 정하고 그에 따른 협상을 진행했다고 해서 M&A의 결과가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보통 M&A의 실패 원인으로 거론되어지는 보통의 이유는 바로 인수후 통합(PMI)의 실패라 하겠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인수하는 것은 대상기업의 브랜드, 가맹점, 점주, 관리시스템, 제품, 기술, 계약, 고객관계, 전산 등의 통합 내지는 합병을 의미한다. 하지만 운영체계나 물류체계, 지원체계, 계약사항 등이 동일하지 않음에 따른 다양한 불협화음이 발생할 소지가 많다. 프랜차이즈는 전문적 영역을 체계화를 통해 규격화해서 손쉽게 운영할수 있도록 단순화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소위 누구나 운영할수 있도록 매뉴얼화된 시스템을 지원받아 안정적 사업을 지속하도록 상생하는 시스템사업이다. 따라서 어느 업종보다 더욱 기업간의 인수합병을 통해 시스템의 통일이 반듯이 필요하며 그런 시너지를 위해 M&A를 추진한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산업도 약 40년이 넘는 장년이 됐다. 지난 시간동안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많은 문제를 만들었던 업종이다. 소위 먹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난립과 사기적 가맹모집, 오너의 갑질과 그로인한 가맹점들의 눈물, 참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해왔었다. 그에 따른 브랜드에 대한 M&A 또한 음성적으로 많이 이루워졌고 지금도 추진하는 브랜들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제는 정상적인 절차와 상생을 위한 프랜차이즈 M&A시장이 건전화, 전문화 되어야 한다. 그러기위한 투명성과 정직성은 필수 사항이라 하겠다. 얼마 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을 뽑는 선거가 있었다. 업계 최초로 경선을 통해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선거과정 중 많은 불협화음 또한 있었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경선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가십거리는 당선된 신임 회장 브랜드인 '맘스터치'가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KLN PARTER에 1973억의 금액에 매각되었다. 여러 가지의 요인으로 브랜드의 M&A는 이루워질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맘스터치의 경우는 미묘한 시기와 협회장당선 등 개운치 않은 여운을 남긴 사례라 할 수 있다. 아무튼 M&A는 여러 가지를 극복하고 정상화를 위한 통합, 혹은 이원체계로 운영한 결과가 반듯이 계획한 목표와 부합치 않는 경우도 빈번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전략중 중요한 목표전술임은 사실이다. 따라서 조간과 협치를 위한 진실과 협업을 위한 실행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이슈라 하겠다. -프랜차이즈M&A전문기업 ICANBIZ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11-18 10:14: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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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LG클로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시범 운영

LG 클로이가 서울대 병원에도 취업했다. LG전자는 11월 초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LG클로이를 25대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로이는 입원실과 수술실, 중환자실과 외래 진료실 등에 자리를 잡았다. 11월 초부터 3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와 서울대병원은 클로이가 병원에 무서움을 느끼는 어린이 환자에 정서적 위안을 전해줄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를 기획했다. 서울대병원 클로이는 ▲5인치 LCD 디스플레이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네이버의 키즈서비스 '쥬니어네이버' ▲'아들과딸'의 교육 콘텐츠 등을 탑재한 모델이다. 클로이는 '헤이 클로이'라는 음성을 인식해 70여개 출판사 900여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네이버TV의 음악과 게임, 오디오북 등도 사용 가능하다. 양사는 추후 입원실과 간호사실 영상통화와 통역 서비스, 검사나 수술을 설명해주는 동영상 서비스 등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김한석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낯선 병동에서 불안을 느끼는 환아들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늘 고민하고 있다"며 "LG 클로이를 통해 많은 환아들이 병동을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사람과 로봇의 공존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과 같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며 로봇 사업을 선도하면서 로봇 대중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19-11-18 10:00:00 김재웅 기자
삼성전자, 청년 SW 전문가 양성 완료 …조기 취업 성과도

삼성전자가 첫번째 청년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과 대전, 광주와 구미 등 전국 4개 교육센터에서'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SAFY는 삼성전자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 일환으로 추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운영에서 취업 지원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들에 소프트웨어를 교육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경쟁력 강화로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500명을 처음 선발해 200여명을 IT 기업과 금융회사 등에 조기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에만 삼성 신입 공채 26명을 포함해 여러 기업에 취업했으며,하반기에는 신한은행과 LIG넥스원 등 20여개 기업에서 SSAFY 학생을 우대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잡페어를 운영하며 교육생에 취업상담과 면접 스터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4일부터는 잡엑스포를 열고 기업 상담부스를 통해 교육생 취업 지원 서비스도 이어간다. SSAFY는 2학기 과정으로, 1학기에는 파이썬과 자바 등 기본기를 다지는 코딩 기본을 교육한 후, 2학기에는 매달 지원금 100만원과 함께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2학기에는 교재나 별도 이론 강의 없이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실전 적용을 우선시한다. 1학기 우수교육생 25명은 삼성전자 해외연구소에 3주간 과제 수행 기회도 부여한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인도, 중국, 베트남 등 5개국으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갤럭시 워치 헬스케어 앱인 '피티몬'을 개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부터 SSAFY 3기 교육을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고용노동부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은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잘 안착한 것 같다"며, "이러한 기업협력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제현웅 상무는 "오늘 수료하는 학생들은 모두 1년간 매일 8시간씩의 강도 높은 교육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열정과 끈기를 겸비했다"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출신 인력들이 그동안 쌓은 역량을 발휘하며 여러 기업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1-18 10: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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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속버스에서 VR 즐기세요"

KT는 금호고속과 1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고속버스 VR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VR)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고속버스 전용 슈퍼 VR 상품 개발을 맡아 버스 안에서 시청하기에 적합한 VR 콘텐츠로 재구성한다. 금호고속은 탑승객 대상으로 고속버스 VR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국내 주요 고속버스 사업자 대상으로 슈퍼 VR 서비스를 유통하는 등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양사는 오는 28일부터 서울과 광주 구간을 운영하는 금호고속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10대의 슈퍼 VR 단말을 비치하고 탑승객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80여편의 최신 영화를 고화질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스포츠·공연·예능 장르의 VR 영상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T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파악한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고속버스 전용 슈퍼 VR 상품의 콘텐츠 라인업을 정교화시키고, 여러 구간의 고속버스에서 슈퍼 V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모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KT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은 "집과 체험존에서만 VR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안정적인 VR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안하게 VR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09:38: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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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첫 공기윤활시스템 적용 LNG운반선 인도

대우조선해양은 공기윤활시스템을 장착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성공적으로 건조, 선주 측에 인도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조선에 따르면 이 선박은 그리스 마란가스사로부터 2016년 6월 수주한 17만3400㎥ 규모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공기윤활시스템 'DSME ALS(공기윤활시스템)'이 적용됐다. 공기윤활시스템은 에너지 절감 기술 중 하나로 선박 바닥 면에 공기를 주입해 선체와 바닷물 사이에 공기층을 연속으로 만들어 운항 중에 발생하는 마찰 저항을 줄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기존 LNG운반선 대비 5% 이상의 연료 절감이 가능하다. 이는 평균 선박 운항을 20년으로 볼 때, 약 1년 6개월 치에 달하는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규모로, 이에 따른 선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규로 건조되는 LNG운반선에 이 기술이 적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일부 중고선 개조에 도입됐거나 컨테이너선 등에 적용돼 건조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문주인 마란가스 측이 지난 10월 시운전을 통해 실제 이 선박의 연료 절감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그 성능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에 후속 선박에도 이 기술을 적용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DSME ALS'는 어떠한 해상 환경에서도 연비 향상 성능을 유지하면서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제어 시스템'도 함께 장착됐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에 성공적으로 선박을 인도하면서 회사는 LNG운반선 기술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기술을 초대형컨테이너선, LPG운반선, 중형유조선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11-18 09:37:1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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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핀테크 글로벌 100대 기업'…토스 3년 연속 선정

-'올해의 핀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 두 곳 올라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급증'…1년간 180억弗(약 21조원) 이상 모여 -"동남아로 몰리고 있는 '스마트머니' 대응해야" 올해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핀테크 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모바일 금융서비스인 토스는 3년 연속 '50대 리딩 기업'에 선정됐다. 18일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과 핀테크 벤처투자기관인 H2 벤처스(H2 Ventures)가 공동 연구해 발표한 '올해의 핀테크 100대 기업(2019 Fintech100)'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상위그룹을 선점했던 중국은 올해도 10위권에 3곳의 이름을 올리며 핀테크 시장을 주도했다. 상위 10위에는 싱가포르와 인도, 인도네시아의 기업 4곳도 포함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핀테크 시장을 휩쓸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 중 기술 혁신성, 자본조달, 다양성 등을 기반으로 '50대 리딩 기업'과 새로운 핀테크 기술로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하는 '50대 이머징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6번째로 발간하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의 금융 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의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과 중국의 디지털 기술 기업인 징둥디지털과학기술(JD Digits)이 순위를 이었다. 4위는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업체 고젝(GoJek), 5위는 인도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페이티엠(Paytm), 6위는 중국의 인터넷 금융업체 두샤오만금융(Du Xiaoman Financial)이 기록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29위)가 3년 연속 '50대 리딩 기업'에 선정됐으며, '50대 이머징 기업'에는 해외송금 서비스 업체인 모인이 포함됐다. 보고서는 올해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핀테크 100대 기업'에 오른 기업들은 지난 1년간 180억 달러(약 21조원) 이상의 자본을 조달한 것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10억 달러(약 83조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32개 기업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최소 1억 달러(약 1170억원)의 자본을 유치했으며, 상위 10개 기업은 1년간 평균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5000억원) 이상의 자본을 조달 받았다. 핀테크 기업에 대한 주요 벤처 투자가로는 세쿼이아캐피털, 소프트뱅크가 있으며, 알파벳(구글 지주회사)과 BBVA, 텐센트홀딩스와 같은 전략적 투자가도 있었다. 이 밖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지급결제 및 송금업체(27개)가 지배적이었고, 자산관리 및 브로커리지(19개), 보험(17개), 자금조달 및 대출(15개), 네오뱅크(9개) 업종이 뒤따랐다. 삼정KPMG 핀테크 리더인 조재박 전무는 "지난 3년간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 받은 11개 핀테크 기업 중 8개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기반의 기업들"이라며 "중국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핀테크 기업들이 기존에는 작은 규모로 특정 서비스만 제공한 반면, 이제는 고객 수의 급속한 증가 및 글로벌 진출, 서비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다음 단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투자 확대 및 오픈 뱅킹 등의 규제 완화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11-18 09:29:07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