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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캠핑족 오감만족 '트래버스·콜로라도'

다양한 용품을 차량에 싣고 떠나는 캠핑족과 차량서 숙박 해결 '차박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국내 자동차 시장은 크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에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출시한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이용해 세종시 합강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겨봤다. ◆역대급 적재공간 갖춰…다양한 편의기능 두 차량 모두 5m를 넘어서는 정통 아메리칸 모델로 여유로운 적재공간은 물론 온로드-오프로드 모두 만족시키는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 트래버스의 적재공간(651L)은 두 가족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비를 싣고도 성인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동급 대형 SUV들과 비교하면 최대 300L까지 차이를 보이는 수치다. 3열을 접지 않아도 각기 준비해온 캠핑 장비와 전동 보드 등을 모두 싣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3열 좌석을 접으면 1636L의 적재 공간을 마련할 수 있으며 2열까지 접으면 최대 2780L까지 공간이 확장된다. '차박' 캠핑 시에는 성인 2∼3인이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이다. 주행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적재 공간에 물건을 빼곡히 쌓아올려도 후방 디스플레이어 룸미러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평소 캠핑을 즐기다보니 짐을 많이 적재할 경우 사이드미러에 의지한 채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을 종종 경험했다.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지붕 없는 적재함 덕분에 무겁고 큰 짐은 물론 먼지가 묻은 물건도 부담없이 실을 수 있다.특히 캠핑과 스포츠 레저 활동을 병행할 수 있어 산악자전거나 바이크, 서프보드까지 갖고 다닐 수 있다. 적재함에는 미끄러움 방지 코팅이 돼 있어 부식 및 손상 걱정도 없다. 특히 적재함 물청소가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콜로라도는 전장 5415㎜, 휠 베이스 3258㎜로 2열 실내공간도 여유로운 수준이다. 이 외에도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에는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RV DNA가 곳곳에 녹아있다. 트래버스에는 6개의 USB, 2개의 12V 파워아울렛이 갖춰 차량 내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데 편리하며, 220V인버터까지 준비돼 있어 캠핑 시에 헤어 드라이어 등 간단한 가전제품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주행성능' 온·오프로드 만족 서울을 출발해 세종시 오토 캠핑장까지 왕복 300km를 왕복 주행한 결과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줬다. 트래버스는 온로드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패밀리 SUV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고출력 314마력을 발휘하는 3.6L V6엔진은 두터운 토크감과 정숙성이 돋보였으며, 요철을 지날 때에는 진동을 부드럽게 상쇄시키며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했다. 고속에서는 보다 서스펜션이 묵직해지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승용 모델과의 차이점은 주행에서 드러난다.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굽은 도로에 들어서자 끈끈한 접지력이 곧바로 느껴진다. 트래버스에 기본으로 탑재된 사륜구동 시스템 덕분이다. 특히 통합 오프로드 모드는 진흙, 모래 등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지면의 상황을 스스로 감지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끌어낸다. 콜로라도는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다. 5m가 넘는 거대한 체격과 2톤의 무게를 이끄는 V6 3.6L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많은 짐을 실었음에도 빠르게 치고 나갔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힘은 주행에 둔하거나 답답할것이라는 우려를 한순간 잠재웠다. 트래버스-콜로라도와 함께 1박2일의 캠핑을 함께한 결과, 캠핑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두 모델이 제공하는 공간과 파워의 여유로움은 이동 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박, 트레일러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으로 확장을 가능케 했다. 두 자량 모두 수입차임에도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트래버스의 가격은 4520만~5522만원, 콜로라도 가격은 3855만~4265만원이다.

2019-11-11 13:17: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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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공항 검역소 등 AI 대응요원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인천 중구, 인천공항 검역소 등 AI 대응요원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AI 대응요원 600여 명에 대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자는 AI 대응요원으로 인천공항검역소 및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인천공항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중 AI발생국 입국자 발열검사 등 신체적 접촉 가능자이다. AI 대응요원 예방접종은 최근 매년 고병원성 AI 검출 및 동절기 철새 유입시기 도래 등 국내 AI 인체감염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조류인플루엔자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도록 WHO에서 권고하고 있다 AI(조류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로 철새가 이동하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 및 기침, 객담,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돼서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과장 이대섭)와 인천공항 검역소가 협의한 사항으로 기관 간 바람직한 협조체계의 예를 보여주었다.

2019-11-11 13:17:1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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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시장 화재 보상 걱정 뚝 ~ “전통시장·상점가 화재패키지 보험’” 시행

- 내년 예산 도비 약 2억원 반영,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 기대 경기도가 전통시장·상점가의 화재 위험 대비와 재기를 위한 발판으로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가칭)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은 전통시장 화재 시 복구를 위한 도 차원의 보완책 마련과 현실적인 손해보상을 통한 자력복구 및 생존권 확보를 목적으로 민선7기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실제 도가 지난 8~9월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92%가 화재 위험에 대해 인식했고, 화재 시 자력복구가 불가하다는 의견이 74%나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부담(41%)과 낮은 보상 한도(38%)가 화재보험 가입의 걸림돌이라는 의견이 많아 이번 사업을 개발·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저렴한 보험료와 큰 보상액, 넓은 보장 내역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도의 내년도 '화재패키지보험'의 점포당 보험료는 14만2천원으로 책정돼 기존 전통시장 화재공제의 보험료에 비해 절반가량 저렴하다. 무엇보다 보험료를 도와 시군이 각각 30%, 상인들이 40% 부담 시 상인들의 실제 자부담액은 5만6,800원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보상한도를 1억 원으로 책정했으며, 보상기준도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은 재조달가액(원래대로 완전하게 복구하는 비용)으로 맞춰 현실적인 재기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올해 태풍 '링링' 등으로 인해 파손, 매출감소 등 전통시장에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보험금 지급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 보장내역을 확대한 것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에 따라 풍수해·지진·폭설, 영업중단까지 보장내역에 포함, 전통시장·상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를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건물급수' 구분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해 기존 정책과의 차별점을 뒀다. 도는 내년 사업 시행을 위해 2020년도 예산안에 도비 2억6백만 원을 책정하였으며 예산 범위 내(약 5,000개 점포)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서 정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시장 전체가 가입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2019-11-11 13:17:1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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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해찬, 맞손잡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양돈농가 돕는다

- 돼지모양의 귀여운 탈 쓰고 한돈 안전성 및 우수성 홍보… 유현수 한식스타쉐프도 참석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1일 한돈 홍보대사'로 변신한다.이 지사와 이 대표는 오는 12일 국회회관 앞에서 열리는 '2019 국회 우리한돈 사랑 캠페인'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도 홍보대사인 MC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 이 지사와 이 대표는 돼지 모양의 귀여운 탈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릴 알릴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현수 한식 스타 쉐프도 참가해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 만드는 노하우 등 돼지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전수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 한켠에는 질 좋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할인 판매코너'를 비롯, 한돈으로 만든 요리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시식코너',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는 돼지열병 Q&A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날 행사 현장은 소셜 라이브 중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양돈농가를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일 서울광장에서 '2019 서울김장문화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우리돼지 한돈살리기 캠페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탤런트 김수미 씨 등과 함께 돼지모양의 탈을 쓰고 한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2019-11-11 13:17:0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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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니로 효과?' 올들어 전기차 수출 2배↑

현대자돋차 코나와 기아차동차 니로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친환경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자동차 수출이 저조한 가운데 전기자동차가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이차전지도 덩달아 호조세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기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03.3%나 증가한 25억6600만달러(한화 약 2조9700억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수출은 357억79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7%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장세다. 전기차 수출은 지난달까지 3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전기차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3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8억2000만달러로 처음 10억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1년 만에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다. 업계는 국내 기업들이 전기차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해외 마케팅을 강화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가격이 하락하면서 보급 속도가 더 빨라졌다. 전기차 수출길이 넓어지면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전기차 비중은 지난해 4.4%에 그쳤으나 올해 10월까지 7.3%까지 높아졌다. 특히 지난달에는 9.2%에 달해 조만간 10%대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현대차 소형 SUV 코나와 기아차 니로가 친환경차 제품군 확대에 힘입어 국내 '수출왕'에 올랐다. 세계 자동차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은 'SUV'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의 수출 규모는 11만대를 넘어서며 친환경 수출의 60%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 여건이 우수한 미국과 최근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유럽연합(EU) 국가를 중심으로 전기차 수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수출 증가에 '신(新) 수출동력'으로 꼽히는 이차전지도 수혜를 맞았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이차전지 수출액은 61억8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물량 기준으로는 증가율이 6.8%에 달했다. '20대 수출 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잇달아 내놓는 유럽 메이저 자동차 업체에 대한 공급이 늘었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11-11 13:1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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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가을 첫 A형 인플루엔자 검출 …“예방접종 시급”

지난해 38주에 첫 검출된 이후 45주차부터 본격 유행 … 유행차단 위한 주의 요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첫째주(45주차)에 채취된 호흡기 질환자의 검체에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1일 밝히고, 예방접종 실시 및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A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시기가 지난해 38주차에 비해 7주가량 늦지만, 지난해에도 45주차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만큼 바이러스 검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A(H1N1)pdm09형'으로, 매년 유행하는 계절 독감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바이러스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성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한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를 유행기간으로 꼽고 있으며, 통상 12월에 절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평소 손씻기와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역 취약계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백신접종 후 예방효과가 나오기까지 2주~4주가량 걸리는 만큼 가급적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9-11-11 13:16:3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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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소진공 뭉쳐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교육·컨설팅 등 경영 위기 극복 적극 지원…공동사업 추진 등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대표 지원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뭉쳤다.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정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중진공과 소진공은 11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의 공정경제 및 혁신성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협업인프라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와 온누리상품권 구입 장려 ▲위기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금융·일자리 등 정책지원 협력 강화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과 온라인 수출 지원 ▲지역 협력네트워크,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위기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컨설팅 관련 인력풀을 공유해 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운영시 교육시설의 지리적 접근성, 교육인원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두 기관이 앞장서기로 했다"면서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이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공정경제 생태계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중소벤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연계체계가 구축된 만큼 소상공인의 스케일 업(scale-up)을 위한 정책지원에 힘쓰겠다"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1 12:3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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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희망나눔 병역 프로젝트'로 약자 포용 정책 강화

병무청은 11일 경제·신체적으로 어려운 병역의무자의 병역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나눔 병역 프로젝트'란 이름의 정책을 심도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나눔 병역 프로젝트는 병무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중 4개를 선정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추진한다는게 병무청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병무청은 첫째로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 상담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병역의무자나 현역복무부적합자 등 복무부실 우려가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복지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는 병무청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 범정부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이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병무청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보건복지부의 협업으로 복지 및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대상 377명을 의뢰했다. 이중 156명은 복지서비스, 25명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둘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 경제적 약자에 대한 병역이행 지원이다. 이들은 일반 병역의무자에 비해 병역이행 여건이 열악할 수 있어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 민간병원의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무료 위탁검사 실시, 모집병 지원 시 가산점 부여, 사회복무요원 겸직 허가 등을 실시 중이고, 내년부터 산업기능요원 편입 시에 우선 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경제적 약자의 병역이행 지원은 올해 초부터 시작돼 9월까지 143명에게 1인당 평균 20여 만원의 검사비용을 국고에서 지원했다. 또 모집병 지원 시 가산점 부여 702명, 사회복무요원 겸직허가 253명 등 총 1211명을 지원하기도 했다. 셋째는 신체적 약자에 대한 병역이행 지원이다. 시력이나 체중으로 보충역 또는 면제 판정을 받은 병역의무자가 현역병 또는 사회 복무요원 복무를 원할 경우 민간 병원, 체중조절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무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병무청은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보훈병원 5개, 민간병원 25개, 휘트니스센터 등 체중조절기관 40개 등 70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신청자 337명 중 130명이 무료 치료를 받고 110명이 현역병으로 입영하도록 지원했다. 넷째는 찾아가는 병무상담 서비스로 이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의 민원,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으로 복무 중인 사람의 생계곤란 상담민원, 사회복무요원 등 대체복무 중인 사람의 고충민원 등을 전화 또는 모바일로 접수 받아 직접 방문하여 처리해 주는 것이다. 병무청은 올해 초부터 9월까지 거동불편 방문상담 24명, 생계곤란 방문상담 80명, 복무고충 방문상담 161명 등 390명에게 현장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희망나눔 병역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신체적으로 어려운 병역의무자가 병역이행이 걸림돌이 아닌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취약계층의 병무행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정책으로 국민 중심의 병무행정을 구현하고, 포용 국가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11-11 12:27:0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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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중앙노동위원장·방통위 상임위원에 박수근·김창룡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 인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렇게 알렸다. 고 대변인은 "박 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의 노동법 교수로서 대학과 정부 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노사관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라며 "노동분쟁의 조정과 심판에 대한 전문성과 공직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간 이익 및 권리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판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박 위원장을 소개했다. 고 대변인은 "김 상임위원은 기자·언론연구원·교수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언론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쌓은 전문가"라며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제고 및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등 관련 현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 상임위원을 소개했다. 한편 중앙노동위원장에 임명된 박 교수는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동대학원 법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사법고시(28회)를 합격한 후 한국노동법학회장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된 김 교수는 1957년생으로 건국대학교 낙농학과 학사-영국 카디프대학교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언론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및 방송위원회 보도교양심위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9-11-11 12:12:16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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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및 시행령' 관련 경영계 의견 제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현행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특경법 및 시행령')'의 일부조항이 기업인에 대한 과잉처벌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의 개선을 건의하는 경영계 의견을 지난 8일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행 '특경법 및 시행령'은 형법상 배임·횡령 등으로 취득한 이득액이 '5억원 이상'인 특정재산범죄에 대해 일반법보다 가중된 형벌을 부과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죄가 확정된 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기업체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11월 8일 시행된 특경법 시행령은 취업이 제한되는 기업체의 범위에 "범죄행위로 인하여 재산상 손해를 입은 기업체"도 포함해 실질적으로 배임 등으로 형 집행이 종료된 기업인의 재직기업 복귀까지 금지하게 됐다. 경총에 따르면 개정 '특경법 시행령' 상 재직기업 취업제한은 이중처벌과 다르지 않고 위임 입법의 한계를 일탈하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특경법상 '취업제한' 규정도 위헌 소지가 있어 특경법 및 시행령 취업제한 규정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특경법 적용 기준이 되는 범죄 이득액 기준 '5억원, 50억원이상'이 지난 30여년간 조정되지 않았으므로, 달라진 경제규모를 고려해 대폭 상향 조정하여 '거액 경제범죄' 가중처벌이라는 법 취지에 맞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1-11 12:02: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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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결정 후 3년…대중무역 흑자 36% 감소

대중 무역 흑자규모가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결정 이후 3년 만에 36%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사드사태 이후 3년, 한중 경제관계 변화' 보고서에서 2016년 7월 국방부의 사드배치 결정 후 3년간의 무역ㆍ투자ㆍ관광 등 한중 경제관계 변화 동향을 분석해 11일 이같이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대중국 무역 흑자규모는 2016년 375억 달러(약 43조 원)에서 올해 추정치 239억 달러로 135억 달러가량 줄었다. 36.1% 감소한 셈이다. 올해 들어 반도체 단가급락에 따른 반도체 수출 감소, 중국 기업의 액정패널 생산량 급증에 따른 공급과잉, 석유제품 수출단가 하락 및 중국 내 제조업 분야 생산ㆍ투자가 하락에 따른 수요 둔화 등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은 중국문화관광부가 2016년 8월 이후 단행한 한국 포상관광 제한, 저가 단체관광 제한조치로 2016년 807만 명에서 2018년 479만 명으로 40.6% 급감했다. 같은 기간 중국인의 일본방문은 2016년 637만 명에서 2018년 838만 명으로 약 200만 명이 늘었다. 다만, 올해 들어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제한조치가 다소 풀리면서 9월까지 방한 중국인은 전년 동기보다 27.1% 늘었다. 한중 상호 직접투자는 한국의 대중 투자가 2016년 40억 달러에서 2018년 57억 달러로 40.3% 증가했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도 2016년 21억 달러에서 2018년 27억 달러로 33.7% 늘어났다. 한중 상호투자 총규모는 2016년 61억 달러에서 2018년 84억 달러로 38.2% 커졌다. 투자기준으로 한국의 전체 해외투자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6년 8.67%에서 2018년 9.57%로 0.9%포인트 증가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사드 사태 후 한국 기업의 베트남, 인도 등으로의 교역ㆍ투자가 확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은 한국의 교역·투자·관광 1위국"이라며 "리커창 총리의 올해 10월 중국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시찰과 올해 들어 중국 최고위 인사의 방한 등 중국이 한중 관계 정상화를 위한 유화적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는 한중 FTA 서비스ㆍ투자 후속협상의 마무리, 시진핑 주석의 방한 성사 등을 통해 한중관계 정상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경련은 대중국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비즈니스 여건 개선을 위해 12월 한-산동성 경제통상 협력 교류회,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초청 간담회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1 12:01: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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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 '트래픽 레이더'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차량용 레이더 기업 비트센싱(Bitsensing)은 지난 7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트래픽 레이더(Traffic Radar)'로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선정하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오는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을 앞두고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비트센싱은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CES 2020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 트래픽 레이더는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고정밀 실시간 교통정보 레이더 센서이다. 24기가헤르츠(㎓)를 사용한 FHD 카메라 일체형 트래픽 레이더로 4차선에 다니는 차량의 수·속도·사고 상황 등 기존 방식보다 더 정밀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현재는 도로용 신호·과속 단속·교통량 측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비트센싱은 트래픽 레이더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앞당기고,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다. 레이더를 활용한 고정밀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도로의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리얼타임 다이나믹 맵'을 구현해 어떠한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CES 참가를 앞두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비트센싱의 기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센싱의 트래픽 레이더는 지난 9월 한독상의에서 주관한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 부문으로, 지난 10월에는 2019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베스트 뉴 프로덕트'로 선정된 바 있다.

2019-11-11 12:00:3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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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 일본 기술 독립',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차 추렸다

중기부·기보, 신청 1064곳 1차 서면평가 거쳐 301곳 추려 현장→심층→대국민평가→심의위 거쳐 최종 100곳 연내 선정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일본 등 선진국으로부터 기술 독립 '첨병 역할'을 할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 8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스타트업 100곳, 강소기업 100곳, 특화선도기업 100곳씩을 선정, 관련 분야 전문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한 가운데 처음으로 '강소기업 100개사'에 이름을 올릴 1차 명단이 추려졌기 때문이다. 올해 안에 최종 윤곽이 드러날 '소부장 100대 강소기업'은 기술개발→사업화→공정혁신 등 모든 단계에 걸쳐 기업당 최대 180억원을 지원받아 기술 자립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R&D사업 우선 지원(최대 20억원) ▲연구인력 지원(3년간 최대 1억5000만원) ▲자금 지원(중진공 정책자금 최대 100억원+보증 30억원) ▲수출 지원(수출바우처 등 최대 1억원) ▲스마트 공장 고도화(최대 1억5000만원) ▲로봇 생산 공정 도입(최대 3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소부장 100대 강소기업'에 총 1064개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1차 서면평가를 거쳐 301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1차 서면평가는 국내 기술개발 시급성 등 개발 기술의 중요성(30점), 원천기술 확보 가능성 등 기술 개발 전략 타당성(30점), 시장 진입 가능성 등 기술사업화 가능성(30점), 생산품목의 수입대체·수출 전망 등 경제적 성과(10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청 중소기업 중에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장비 등을 사줄 수요기업에서 추천한 기업이 총 426곳으로, 이들 중에서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165개였다. 수요기업들이 추천한 중소기업들은 '수요처 확보 안정성'의 이유로 서면평가시 일부 가점이 주어졌다. 1차 관문을 통과한 301개 중소기업 중에는 부품이 132곳(43.9%), 장비 91곳(30.2%), 소재 78곳(25.9%) 순이었다. 기술 분야로는 전기·전자가 25.2%(76곳)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 20.6%(62곳), 기계·금속 15.9%(48곳)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 절반이 가까운 47.2%(142곳)가 몰려있었고, 충남(8%·24곳)과 경남(6.3%·19곳)에도 비교적 많았다. 기보 관계자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기업들의 기보 기술평가(KTRS) 등급을 살펴보면 91.6%가 A등급 또는 BBB등급으로 그동안 기보에서 기술평가를 진행한 기업 중 BBB 등급 이상 비율(34.4%)을 훨씬 능가해 선정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중기부와 기보는 이들 301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현장평가(KTRS 기술 평가 및 기술혁신 성장 전략 평가)→분야별 심층평가(전문가로 구성된 분과별 평가위원회)→대국민 평가(대국민 공개 PT 평가)→강소기업 100 선정 심의위원회 최종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해 올해 안에 '소부장 강소기업 100' 명단을 확정할 방침이다.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강소기업으로 신청한 기업들 가운데 우수한 기업들이 많아 1차 서면평가 통과기업을 선정하기가 무척 힘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을 선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에 따르면 2001년 당시 240조원이었던 소재·부품·장비 분야 생산은 2017년 현재 786조원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관련 수출도 2001년 646억 달러에서 2018년 3409억 달러까지 늘어 교역은 5배 증가했다.

2019-11-11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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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지정 이후 새 아파트시장 청약 활기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는 여전히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치솟는 모습이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첫 대상지역이 서울 27개동으로 지정된 이후 신규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시장의 우려와 규제를 피하려는 단지가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뛰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1일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있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정비사업 단지에 6개월 유예기간을 뒀지만 사실상 기한 내에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향후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라는 부작용이 예상되면서 연내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아파트 450가구, 오피스텔 352실 총 802가구를 분양중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고려개발은 이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일대에서 백운연립2단지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49~84㎡, 1450가구 중 49㎡·59㎡ 4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 KTX 초지역(예정)도 가깝다. GS건설·금호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무등산 자이&어울림' 39~160㎡ 2564가구 가운데 59~130㎡ 16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39~93㎡ 2958가구(임대포함) 가운데 19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걸어서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해 있다. [!{IMG::20191111000061.jpg::C::540::}!]

2019-11-11 11:36:1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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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디지털 혁신]⑥하나금투, '편리한 주식거래' 초점

하나금융투자의 디지털은 '거래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투자자의 간편한 거래를 위해 주식거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획기적으로 개편했고, 투자자의 빠른 해외투자를 위해 업계 최초로 시분할 매매를 도입하는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디지털 전략과의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 '별 5개' 하나원큐주식 지난 9월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원큐주식' 어플리케이션(앱) 출시를 알렸다. 국내외 주식, 펀드 등 투자관련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앱이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고, 하나금투 계좌가 있는 고객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숫자로 된 6자리 비밀번호 또는 패턴을 통한 간편인증만으로 주식 주문과 이체를 할 수 있다. 하나원큐주식 앱은 편의성을 극대화한 화면 구성이 장점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하나원큐주식 앱의 평점은 5점 만점이다. 고객들은 "화면 구성이 깔끔하고 편리하다"며 호평을 남겼다. 실제 앱은 투자가 처음인 투자자에게도 어렵지 않도록 구성돼 있다. 매뉴얼은 리서치추천, 관심종목, 보유종목, 펀드, 해외주식 등 5개뿐이다. 개인정보 탭으로 넘어가면 나의 모든 투자자산을 확인할 수 있고, 주식 주문과 이체가 가능하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하나원큐주식'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손님에게 보다 쉽고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단계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고도화된 손님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나금투는 국내 투자앱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거래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만들었다. 이른바 '미국 논스톱 트레이딩 서비스'다.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했고, 업계 최초로 시분할 매매를 도입했다. 투자자들은 시분할 주식매매 시스템을 통해 미국 주식시장을 시차없이 대응할 수 있게됐다. 시간대 별로 매수 혹은 매도를 걸어놓을 수 있어 주가 급변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글로벌주식영업부는 "나스닥 등 현지거래소와 협업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던 시분할매매를 일반 투자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시간 대 별로 주문 수량을 정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투자 편의와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하나머니에 심은 투자 DNA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핵심 키워드로 '2020 손님중심 데이터기반 정보회사'를 제시하며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를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실제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머니 혁신을 만들고 있다. 지주 계열사인 하나금투는 '하나머니'에 투자 DNA를 심고 있다. 단순한 포인트가 아닌 투자를 통해 가치를 불릴 수 있는 디지털머니로 인식을 전환시키려는 노력이다. 이에 따라 하나금투는 지난달 29일부터 하나머니를 세전 연 5%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나머니는 일반 포인트처럼 고객 거래 실적에 따라 적립된다. 주식이나 펀드 등 투자 상품을 매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부가 포인트로 쌓이는 식이다. 이렇게 발생한 하나머니를 매주 RP에 자동으로 투자해 연 5% 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방식이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비즈니스실장은 "하나멤버스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소액의 유휴 포인트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머니를 활용한 투자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1 11:35: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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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베트남 중부도시 복합단지 조성 협력 MOU

LH는 지난 8~9일 신남방 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베트남 후에성과 '쩐마이 랑코 경제구역 개발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또 다낭시와 '사회주택 개발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중부지방의 핵심 경제권역인 후에성에 산업단지를 포함한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다낭시에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한 사회주택을 건설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베트남 응우웬 왕조의 고도인 후에성은 북중부의 거점지역으로 서울시의 약 8배 면적에 12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LH는 그동안 후에성의 수도인 ▲후에시 도시계획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향강 종합개발 지원사업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통해 후에성 도시계획에 참여해 왔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겸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 김영주 무역협회회장, 코트라 권평오 사장, 베트남 응웬 딘 쭝 부총리, 마이 띠엔 중 총리실 차관, 판 비엣 끄엉 꽝남성 당서기, 부 띠엔 록 베트남 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여한 '한-베트남 투자기술협력 포럼'에서 체결된 MOU를 통해 후에성 쩐 마이 랑코 경제구역 2만7000ha (8200만평)에 위치한 산업단지 2개소 815ha (250만평)와 도시구역 1000ha (300만평)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관광도시로 유명한 다낭은 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반도 4개국을 관통하는 동서경제회랑(EWEC)과 베트남 남북을 가로지르는 1번 국도가 교차하는 물류의 거점으로 베트남 중부지역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 2018년 8월 스마트시티 추진계획 시범도시로 지정한 곳이다. LH가 수행중인 '베트남 사회주택 종합정책 수립'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연계해 다낭시는 사회주택 개발 참여를 요청했으며, 후엔 득 토 다낭 시장과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다낭시와의 MOU를 통해 양측은 사회주택 개발, 토지 재개발 및 기반시설 공급방안을 협력하고 관련 정보와 전문지식,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호치민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의 도시 및 산업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FDI(외국인직접투자) 투자에서 소외됐지만 토지가격이 저렴하고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부지역은 탈중국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후에성, 다낭시, 꽝남성 등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핵심 경제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019-11-11 11:35:15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