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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주총 ‘D-1’, 노조 50일 투쟁의 결말은?

-31일 주총, 신임 시장본부장 통과되면 임재준·조효제 후보 임기 시작 한국거래소(KRX)의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파생시장본부장이 곧 확정된다.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될 주주총회 통과만 남았다. 임재준 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와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각각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파생시장본부장 단독 후보로 올라왔다. 전임 본부장 임기가 이미 만료된 터라 선임안이 무난히 통과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10일부터 새 임원 선임에 반대해 온 KRX 노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임 후보는 지난해까지 파생상품시장본부장보직을 수행했다. 이후 올해 초 경영지원본부에서 전략기획·인덱스사업 등을 총괄하고 있다. 임 후보가 본부장으로 최종 선임되면 2016년 6월 퇴임한 김원대 전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후 3년 만에 내부 인사 발탁이다. 조 후보는 금융감독원에서 뼈가 굵은 인물이다. 금감원에서 공시조사부원장보, 금융투자국장 등을 역임하고 올해 초 퇴임했다. 노조는 줄곧 '낙하산 인사'라며 두 후보의 선임을 반대해 왔다. 거래소 신관 로비에 낙하산 인사를 지적하는 부스를 설치하며 강경한 의사를 피력했다. 노조 측은 "이번 거래소 인사 과정에 개혁 의지는 없다.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정지원 이사장의 정실 보은, 방탄 보신 의도로 금융 공공기관에 금피아(금융위+마피아) 낙하산을 내리꽂고 충성스러운 내부자로 자리를 채우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사장 직권으로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동기 사무금융노조 한국거래소지부 위원장은 "이사장이 후보자를 추천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인 추천 기준과 절차가 없다"며 비판했다. 이동기 노조위원장은 29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주총에 직접 참여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임안이 통과될 경우 추후 대응에 관한 질문에는 "현재는 주총에서 막는 것에만 전력투구를 하고 있어서 아직 대응책을 논의하진 않았다"고 했다. 한편 거래소 관계자는 "이사회를 걸쳐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진행했을 뿐"이라며 임원선출 과정에 문제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2019-10-29 17:16:0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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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초콜릿&제주 그린' 겨울 신메뉴 4종 출시

공차코리아, '초콜릿&제주 그린' 겨울 신메뉴 4종 출시 공차코리아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달달한 음료가 당기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직접 우려내 더욱 향긋한 공차의 프리미엄 밀크티에 부셔먹는 이탈리아산 고급 초콜릿과 깊은 풍미의 제주 녹차가 만나 최상의 맛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공차의 이번 시즌 한정 신메뉴는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 '초코바른 제주 그린티 스무디', '제주 그린 밀크티+펄', '흑임자폼 밀크티+펄'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의 이번 신메뉴 중 초코바른 스무디 2종은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릿을 사용한다. 크로칸트 초콜릿은 21도 이하에서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고급 디저트에 많이 사용되는 초콜릿이다. 크로칸트 초콜릿이 둘러진 컵을 손으로 살짝 눌러 깨뜨린 후 빨대로 치즈폼과 초콜릿이 잘 섞이도록 저어 먹으면 음료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다회용기 이용시에는 음료 상단에 초콜릿이 제공되므로 상단의 초콜릿을 빨대로 깨뜨려 잘 저어 먹으면 된다.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는 공차만의 진한 초코스무디에 달콤짭조름한 치즈폼과 바삭한 쿠키분태를 더해 스무디의 풍미를 높인 메뉴다. '초코바른 제주 그린티 스무디'는 제주 녹차로 만든 스무디에 달콤짭조름한 치즈폼과 쿠키분태를 넣어 스무디의 부드러움과 제주 녹차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주 그린 밀크티+펄'은 제주 녹차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이 들어있어 씹을수록 향긋한 녹차의 맛과 부드러운 밀크티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흑임자폼 밀크티+펄'은 공차만의 달콤 짭조롬한 밀크폼에 고소한 흑임자가 더해진 흑임자폼과 쫀득쫀득한 펄을 함께 섞어 먹으면 훨씬 풍미가 좋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이번 겨울 시즌 공차 신메뉴 4종은 맛있는 공차 음료에 먹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특히 최근 2030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인증샷 문화와 더불어 지난 여름 시즌 신메뉴의 인기에 이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0-29 17:14: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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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국내 최대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 성료

벅스, 국내 최대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 성료 NHN벅스는 지난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BSK) 2019'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BSK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위해 벅스가 매년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일반인도 쉽게 고음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BSK 2019는 3년 만에 처음으로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7년 7500여명, 2018년 9000여명에 이어 관람객 수가 지속 증가하며, 올해 3회 행사에서 관람객 및 관계자 포함 1만852명을 달성했다. 20~30대 관람객 비중이 66%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중장년층의 관람객 비중이 높은 일반 오디오쇼에 비해, BSK는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3개 오디오 업체,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시연 기기 체험 및 특가 판매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슈어(SHURE), 소니(SONY), 아스텔앤컨(Astell&Kern),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베이어다이나믹(beyerdynamic) 등 주요 브랜드는 BSK 2019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신렬 음향공학박사, 사운드트리 오리진 대표, 뮤지션 스티(STi)의 음악 관련 강좌와, 스탬프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전자 2인과 프로게이머 1인이 2:1 매치를 펼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매치가 열리기도 했다. 벅스의 고음질과 일반 음질을 구분하는 '골든이어스(GOLDEN EARS) 능력평가 체험 이벤트'는 1천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고음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 밖에 벅스의 아티스트 지원 캠페인 '커넥트'와 연계해 진행한 엔도저(광고 핵심메시지 전달자)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신청한 뮤지션 중 밴드 카일리가 펜더(Fender)의 Nine 인이어 이어폰 엔도저로, 밴드 두억시니가 클립쉬(Klipsch)의 T5 제품 엔도저로 각각 연결됐다. 벅스는 고음질을 통해 음향 업체와 아티스트, 일반인을 이어주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벅스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음질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며 "벅스는 소모적인 가격출혈 경쟁을 지양하며 지난 10년간의 고음질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일반인에게 이를 적극 소개하며 고음질 음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9 17:1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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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가을, 겨울철 동절기 대표 간식인 호박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듬뿍 담은 제품으로 마치 고구마 라떼를 먹는듯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군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적용해 갓 구운 호박고구마의 달달함을 표현해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공우유의 절대 강자인 초콜릿, 딸기, 커피, 그리고 지난 봄에 출시한 복숭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우유 가공우유 300' 라인업 제품이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제 6의 영양소로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3000㎎이나 함유돼 있어 아침 대용식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 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제철을 맞이한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활용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호박고구마 본연의 달달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아낸 '서울우유 호박고구마'가 가공우유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호박고구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00㎖ 기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9-10-29 17:0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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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임 사업부장에 해외사업 전문가 이용우 부사장 임명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해외사업 전략 및 영업 전문가를 선임했다. 현대차는 29일 미주권역지원담당 이용우 부사장을 신임 제네시스사업부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장은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반으로 제네시스사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우 부사장은 현대차 아중동사업부장, 해외판매사업부장, 브라질법인장, 북미권역본부장을 거쳐 미주권역지원담당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현대자동차 해외영업을 담당해 왔다. 해외사업 전략과 영업에 능통한 현장 전문가인 동시에 제네시스의 주요 시장인 미국시장 경험이 풍부한 만큼, 제네시스사업부의 지속 성장에 힘을 보탤 적임자라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그 동안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핵심 시장인 한국과 미국 외 타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기존 제네시스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이 자진 퇴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도전을 구상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전달했고, 제네시스는 그의 판단을 존중해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제네시스를 새롭고 매력적인 고급차 브랜드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짧은 기간에 제네시스를 새로운 고급차 브랜드로 자리매김시켰다는 점이다. ■제네시스사업부장 이용우 부사장 주요 프로필 ▲1959년생 (만 60세) ▲ 고려대 영어영문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자동차 미주권역지원담당 (부사장)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현대자동차 HMB 법인장 (부사장 / 전무) -현대자동차 해외판매사업부장 (전무) -현대자동차 아중동사업부장 (전무 / 상무)

2019-10-29 17:07: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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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돈까스, 롯데마트천안성정점 오픈

브라운돈까스, 롯데마트천안성정점 오픈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가 25일 롯데마트 천안성정점에 신규오픈 했다고 밝혔다.브라운돈까스 롯데마트 성정점이 위치한 천안 성정동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기반으로 천안의 대표적인 중심 지역이며 주변에는 아파트단지, 각종 학군들이 위치하여 주거상권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각종 관공서들이 모여있어 오피스상권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10대부터 직장인까지 연령층에 상관없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운돈까스는 돈까스 맛집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브랜드로, 현재는 국내 6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에 지사를 운영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하게 영역을 확장하는 등의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돈까스 프랜차이즈다. 이렇게 브라운돈까스가 창업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이유는 100% 제주산 생돼지고기만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특제 소스 및 재료 공급으로 소비자의 마음도 사로잡고, 변함없는 물류 단가 유지와 인건비 절감까지 줄여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며, 초보자들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현재 브라운돈까스는 로컬 상권뿐 아니라 백화점, 마트 등 전국의 특수상권을 개발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2019-10-29 16:38: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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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앤하우징, 용인 타운하우스 씨앤아트힐 홍보관 관람객이 늘어

우리앤하우징, 용인 타운하우스 씨앤아트힐 홍보관 관람객이 늘어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인근의 많은 타운하우스가 방송을 타게 되면서 주목을 받고있다. 타운하우스는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즐기고 싶은 실버세대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지금은 늘어난 주택공급량과 건축기술 발달로 인한 낮은 건축단가, 편리한 교통환경과 편의시설,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 등의 이유로 젊은 30~40대 층도 타운하우스를 선호하게 되면서 인기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일반인들과 더불어 유명 연예인들도 타운하우스를 매입하여, 힐링라이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타운하우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타운하우스의 인기를 방증하는 듯, 타운하우스 전문기업 우리앤하우징이 용인 지역에 분양중인 '용인 타운하우스 씨앤아트힐' 홍보관에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앤하우징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타운하우스 문의가 쇄도하면서 샘플 하우스를 보러 오는 관람객들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주말을 보내고 있다"며, "유명 연예인들과 방송을 통해 타운하우스만의 매력들이 잘 소개가 되다보니 많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갖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씨앤아트힐이 공급되는 용인시 수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어, 높은 주거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강남, 분당, 성남 등 대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해 이들 도시에 직장을 둔 30~40대 젊은 세대들도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씨앤아트힐이 공급되는 수지구 신봉동은 타운하우스 건립에 최적화된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지역이다.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 등의 각종 편의시설들 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마트와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 등 교육환경도 조성이 되어있으며, 차량으로 3분 거리인 서수지IC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용인~서울고속도로도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 타운하우스 답지 않게 ▲1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 ▲도시가스 인입 ▲광교산 자락의 자연환경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설계 ▲한샘키친 등의 고품격 내부인테리어 ▲아파트형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장점들도 내포되어 있다. 한편 우리앤하우징의 CN아트힐 용인 타운하우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예약 후 방문을 하면 된다.

2019-10-29 16:32: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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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019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

CJ프레시웨이, 2019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 CJ프레시웨이가 2019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장애인 의무 고용률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업자나 중증 및 여성 등 고용 여건이 취약한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장애인 채용이 전체 장애인 채용 중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되면 인증받은 날부터3년 간 조달청 등 일부 공공기관의 물품 적격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금융기관 대출금리 우대, 고용노동부 정기 근로감독 면제,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 정부포상 추천 등 다양한 특전도 받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장애인 채용을 전담하는 팀을 운영해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장애인이 배치된 현장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고용 안정화, 처우개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 인식 개선을 확산하기 위한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0-29 16:24: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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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19 ESG 평가 'A'등급 획득

빙그레, 2019 ESG 평가 'A'등급 획득 빙그레가 2019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비재무적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을 재무적 측면으로만 평가하던 종전 방식에서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까지 반영해 평가함으로써, 기업 경영이 사회전체의 이익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에 방점을 둔 가치투자의 기준이 되고 있다. 2019년 ESG평가는 746개사와 코스닥 상장기업 129개사 등 총 87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빙그레는 올해 환경 B+, 사회적책임 A, 지배구조 A 를 받아 2018년 B+등급에서 1단계 상승한 통합등급 A등급을 부여 받았다. 특히 빙그레는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빙그레는 2001년부터 해비타트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약 30여년간 어린이 미술 저변 확대를 위한 빙그레 어린이그림잔치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로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독립유공자 지원사업에 힘써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처로부터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올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인도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인도주의 활동에 지대하게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한 대한적십자사 최고의 포장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2015년), 유의배 신부(2016년), 여성숙 선생(2018년) 등이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통합 A등급 획득은 그동안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사회', '지배구조', '환경' 부문에서 다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라며 "이번 ESG 평가 A 등급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29 16:12: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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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잡지계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국내에는 주기를 달리하는 여러 종류의 미술잡지들이 발간되고 있다. 그러나 시대성을 관통하는 이슈를 제기하며 건설적인 담론을 심도 있게 생성하는 매체와 조우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잡지마다의 개성이나 차이점도 느낄 수 없다. 척박한 미술계 현실을 예리하게 고찰하고 작가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에 충실한 저널을 발견하는 것 또한 어렵다. 즉, 미술계 내외적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일정한 길을 터주고, 구성원들의 의사를 반영한 목소리에 주저하지 않는 매체가 있을 법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겉으로야 정론직필을 내세운 채 문화예술에 대한 의미 있는 의식과 방향을 내비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참신한 기획이라 보기 어려운 단순 정보전달에 머물거나 광고주와 이해관계자들의 동향을 짚어보는 수준에 그치기 일쑤다. 한편으론 경영과 편집의 분리가 요원한 채 편협한 자사주의적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도 많다. 가끔은 필자선정 기준이 잡지 구성원과의 '친분'일까 싶을 때도 있다. 그럼에도 심정적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자본주의 시장체제에 종속된 상황에서 완전하고 순수한 편집의 독립과 균형 잡힌 인과성을 지키기란 말처럼 쉽지 않음을 잡지사 편집장 생활 20여년의 경험상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걸 떠나 솔직히 요즘은 그저 제 날짜에 발간되는 것만으로도 반갑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잡지의 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잡지계의 사정이 긍정적이지 않은 탓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월간지 '인물과 사상'이 9월호를 끝으로 발행을 중단했고, 최근엔 창간 50주년을 앞둔 교양 잡지 월간 '샘터'가 휴간 소식을 알렸다. 소위 잘나갔던 레이디경향, 쎄씨, 인스타일, 여성중앙, 헤렌, 루엘 등도 잡지계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다행히 현시점에서 미술잡지의 폐·휴간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들의 경영상태가 건강한 건 아니다. 발행 부수는 전성기 대비 대폭 줄었으며 광고수주에 따른 경제적 보상은 낮아졌다. 운영은 앞에서 벌고 뒤로 밑진 채 억지로 끌고 가는 듯한 인상이 짙다. 결국 미술전문지 역시 위기 면에선 여타 잡지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셈이다. 그러니 언제든 폐·휴간의 시간과 맞닥뜨릴 수 있다. 전문지를 포함한 잡지의 위기는 내·외부 요인이 고루 섞여 있다. 온라인의 가벼운 정보와 변별력을 지닐 수 있는 전략의 부재, 독창적이고 독자적인 시선을 유지하기보단 트렌드에 함몰되는 편집방향, 깊이 없는 내용에 멀리 보지 못하는 경영진의 조급함 등은 잡지의 위기를 자초한 내적 배경이다. 여기에 반드시 지켜야할 저널로서의 책임과 의무의 방기 또한 잡지의 운명을 침침하게 만든 원인이다. 잡지들이 살아남기엔 외부 환경도 좋지 않다. 전자매체의 등장, 각종 원자재 값 상승, 온라인의 활성화에 따른 구독의 외면, 매체 변화에 의한 광고주의 이탈은 잡지의 생존을 위협하는 실질적 요소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잡지에서 정보를 찾지 않은지 오래고, 포털사이트만 들여다봐도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주기가 긴 주간지나 월간지를 찾을 만큼 인내심이 강한 것도 아니다. 그래도 혹자는 몇몇 신생잡지를 예로 들며 볼 사람은 본다고 말한다. 하나, 그 말의 대부분은 어두운 잡지계 상황을 애써 위로하기 위한 언어적 수사에 불과하다. 발행부수, 영향력, 권위, 신뢰도, 지속가능성 등을 따져볼 경우 미래가 암울한 건 매한가지일뿐더러, 잡지계에 드리운 여러 문제 앞에서 그들 또한 자유롭지 못하다. 그렇다면 위기를 넘어 '잡지의 몰락'까지 거론되는 동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도 모른다. 내적 요인을 거세한들 이미 변해버린 미디어 생태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불분명하고, 잡지계의 노력만으로 전통 미디어의 쇠락에 제동을 걸 수도 없다. 책을 읽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를 쇄신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더구나 마땅한 대답을 내놓기엔 오늘날의 잡지들은 하루 살기에도 벅차다. ■ 홍경한(미술평론가)

2019-10-29 16:02:55 김현정 기자
與정은혜 "벤처창업가 기소는 검찰이 할 일 아냐"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논평을 통해 이재웅 타다(교통 모빌리티 플랫폼) 대표를 기소한 검찰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정 의원은 논평의 도입부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데뷔 2019(국내 최대 AI분야 컨퍼런스)' 행사 때 언급한 "첫째 마음껏 상상하고, 함께하고, 도전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겠다. 개발자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자" 발언으로 운을 뗐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는 대통령뿐 아니라, 국무총리도 그동안 수없이 많이 말씀했던 우리 정부의 의지고 정책 기조"라며 "법에 적혀있는 것만 할 수 있는 포지티브 규제방식은 상상력을 가두고 도전을 주저하게 만든다.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신산업은 상상력 그 자체이며,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드는 산업"이라고 했다. 정 의원은 계속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규제를 제외하고는 스타트업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네거티브 규제로 가야한다"며 "공교롭게도 대통령이 네거티브 규제를 천명한 날 검찰은 '타다 서비스 이용자가 택시를 불러 탄다고 생각하지 차를 렌트한다고 여기지 않는다'며 타다 대표를 기소했다"고 했다. 정 의원은 "검찰이 인사청문회에 이어 정부의 IT정책까지도 좌지우지하는 형국"이라며 "정치의 사법화에 이어 행정의 사법화인 것"이라고도 했다. 정 의원은 이렇게 강조한 후 "타다는 우리사회에 새로운 논쟁을 불러왔다"며 "기존 산업계와 갈등은 있지만 국토부의 중재 노력으로 최종 합의는 못했지만 진전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은 기존 산업과 긴장관계를 만들고 있다. 이 갈등을 최소화하고 모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선 어렵더라도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국민 편익 요구와 새로운 기술 발전에 따라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며 "느닷없는 검찰의 기소로 정부의 제도개선도, 사회적합의도, 4차산업혁명도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8일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박재욱 대표와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전격 불구속기소했다. 이에 쏘카는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법원의 새로운 판단을 기대한다"고 항변했다.

2019-10-29 16:01:58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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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국토부로부터 '운항증명서(AOC)' 교부받아

플라이강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서(AOC)를 취득했다. 플라이강원은 약 6개월에 걸친 국토교통부의 엄격한 심사 끝에 안전운항 체제 확보를 인정하는 운항증명서(AOC)를 29일 교부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운항증명을 취득함에 따라 내달부터 양양-제주노선의 운항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기 위한 노선허가 신청, 지점 개설 등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운항증명(Air Operator Certificate)은 사업면허를 받은 항공운송사업자가 조직·인력·시설·장비·훈련 프로그램·규정 및 절차 등 항공운송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분히 확보하여 안전운항을 수행할 능력을 갖췄는지를 정부가 서류 심사·현장검사·시범비행 등을 통해 발급하는 증명서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플라이강원이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수요 유치를 주 사업모델로 하고 있고 해외의 우수한 에이전트와 오랫동안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국내 다른 항공사들이 겪고 있는 종류의 어려움은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올해 11월과 내년 1월에 기종 B737-800의 기재를 1대씩 추가 도입해 2020년말에는 항공기 7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9-10-29 16:01:5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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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혁신 기술 기반 신규 사업기회 모색

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 최대 물류 및 모빌리티 기업 타브라 그룹과 함께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신규 사업기회 모색에 나선다. 현대차는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람라에 위치한 타브라그룹 본사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타브라는 1955년 설립, 다양한 유형의 도로 운송 및 항공 화물 등 물류 서비스는 물론 차량 수입 및 유통,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IT, 데이터 센터, 사이버 보안 등 첨단 미래 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이스라엘 내 혁신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타브라는 이스라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타브라 혁신 센터'를 올해 안에 설립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교통,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사업 기회 발굴과 신기술 트렌드 조사 및 평가 등 다양한 혁신 분야에서 타브라와 공동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현대차는 '타브라 혁신 센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미래혁신기술센터 설원희 부사장은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스타트업 자원이 풍부한 국가"라며 "타브라가 보유한 이스라엘 모빌리티 산업 내 입지와 인프라를 활용,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 등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브라그룹 샤이 리브낫 CEO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제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창업 국가'로 알려진 이스라엘 유망 혁신 기업들에 전략 투자하고 이들과의 '맞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인공지능업체인 알레그로.ai, 에너지업체인 H2프로, 드론업체 퍼셉토 등에 전략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 6월에는 이스라엘의 첨단 스타트업인 엠디고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 커넥티드카용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이다. 한편 지난 7월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 산업 연구개발 심장부인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방문,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직접 체험한 바 있다.

2019-10-29 16:01: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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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통신장애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지침서 안내·배포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장애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통신장애 시 이용자 행동요령'을 마련해 통신사 대리점 및 방송통신 이용자 전용 홈페이지에서 안내·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KT 아현국사 화재 당시 유·무선전화나 인터넷서비스뿐 아니라 정보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카드결제·주문배달·의료 서비스 등에도 장애가 생겨 국민생활 전반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정보통신 분야의 관련 매뉴얼은 주로 정부나 전기통신사업자의 시설 복구에 집중돼 있어 이용자의 대응 방법 안내가 미흡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혁신 핵심과제로 지난 5월부터 일반 국민·소비자 단체·관련 사업자 등으로 '국민정책참여단'을 구성해 통신장애 발생 시 이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통신장애 시 이용자 행동요령' 표준안을 마련했다. 이용자가 최소한 알아 둬야 할 행동요령을 ▲통신장애 발생 전 ▲통신장애 발생 시 ▲통신장애 복구 후 3단계로 구분해 정보그림(인포그래픽)으로 안내했다. 단계별 자세한 행동요령에 대한 지침서도 마련했다. 특히 KT 아현국사 통신장애로 피해가 컸던 자영업자들을 위해 대체장비(무선라우터·무선결제기·임대폰 등) 긴급지원 방법, 주문배달 등 영업 유지를 위한 다른 전화번호로의 착신 전환 서비스 신청 방법 등을 행동요령에 담았다. 한상혁 위원장은 "통신장애 시 이용자 행동요령 마련을 계기로 이용자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해 안전한 통신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권익이 보다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29 16:00:57 김나인 기자
30만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화' 현실되나

중기중앙회, 신외국인력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의뢰 이달부터는 외국인력 제도 개선 위한 지역별 순회 간담회도 용역 결과에 현장 목소리 반영해 내년 총선등 적극 활용 예정 6개국 노동자에 대한 '국민연금 의무가입'등도 개선 목소리 약 30만명(E-9비자 기준)에 육박하는 단순노무직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내국인보다 덜 주는 차등화가 현실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가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납입하도록 하는 제도 역시 그동안 산업 현장에서 줄기차게 요구해온 개선 과제다. 가뜩이나 경기가 침체되고,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으로 1만원을 향해가며 기업들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최저임금 등 외국인에게 적용할 고용제도를 이참에 뜯어고쳐야한다며 중소기업계가 더욱 목소리를 높일 채비를 갖추면서다. 29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외국인력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의 가닥이 잡히는 대로 현장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외국인력제도 개편 방안을 마련해 올해 안에 정부와 국회에 이를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1일부터는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외국인력제도 개선을 위한 지역별 순회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뿌리산업 등에서 최근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지금을 외국인력제도 개선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당장 내년 4월 총선이 있고, 2022년에는 대선이 예정된 만큼 정치권과도 제도 개선을 위한 교감을 극대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외국인력제도 개선을 위한 가장 핵심은 생산성에 따른 최저임금 구분적용, 즉 '최저임금 차등화'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중심으로 한 경영계도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제시한 최저임금 5대 제도개선안에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합리적인 최저임금 적용'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시킨 바 있다. 중소기업계는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언어소통 애로 등으로 노동생산성이 내국인의 86.1%(중기중앙회 외국인력 종합애로 실태조사)수준에 불과한데 급여수준은 96.4%로 큰 차이가 없어 영세기업들이 큰 부담을 지고 있다는 점을 제도 개선 이유로 꼽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선 최저임금 기준으로 1년차 70%, 2년차 80%, 3년차 100% 등으로 차등해야한다는 것이다. 국회도 거들고 나섰다. 이완영 의원등 14인은 '외국인근로자 입국 후 최초 근로 시작 시점부터 1년 이내엔 최저임금액의 30% 이내 감액, 1년 경과 시점부터 1년 이내에는 20% 이내 감액'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올해 2월 발의하기도 했다. 중기중앙회 고종섭 외국인력지원부장은 "최저임금 차등 적용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이 아니다. 문화, 언어, 적응 기간 등에 대해 차이가 있으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선 내국인과 다른 임금체계를 적용해야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외국인에게 임금을 10% 덜 주는 현행 제도도 아예 수습기간을 1년까지 늘리고, 임금을 20% 감액하도록 하는 등 개선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국민연금 의무가입으로 사업자 부담이 큰 현행 제도도 고쳐야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오는 나라는 16곳으로 이 가운데 국가상호주의가 인정되는 몽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라오스, 중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선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줘야한다. 이때는 근로자가 4.5%, 사업주가 4.5%를 각각 부담한다. 그런데 이들 외국인 근로자들은 기본 3년+1년10개월 근무가 끝난 후 퇴직금과 별도로 국민연금까지 받아 귀국하기 때문에 '노후보장'과는 별개라는게 업계의 지적이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외국인과 내국인은 일의 숙련도 차원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 외국인의 경우 제대로 일하기까진 적지 않은 기간이 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똑같이 임금을 주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 지금과 같이 경기가 나쁘고, 기업들의 생존이 걸린 비상 시국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토로했다.

2019-10-29 16:00: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