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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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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의 데이비드 길모어, 새 싱글 '래틀 댓 락'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설적인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 데이비드 길모어가 새 싱글 '래틀 댓 락(Rattle That Lock)'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동명의 솔로 앨범에서 먼저 공개되는 곡이다. 데이비드 길모어가 9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디 엔들리스 리버(The Endless River)'에 이어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뜨겁다. 핑크 플로이드의 '디 엔들리스 리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길모어의 신곡 '래틀 댓 락'은 지난 17일 영국 BBC 라디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길모어가 곡을 쓰고 음악 작업 파트너인 작사가 폴리 샘슨이 존 밀턴의 소설 '실낙원'에서 영감을 얻어 곡의 가사를 썼다. 내년에는 북미 공연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 기념 월드 투어도 가질 계획이다. 2006년 이후 10년 만의 콘서트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데이비드 길모어의 새 앨범 '래틀 댓 락'은 오는 9월 1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된 동명의 싱글은 22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5-07-21 20:51: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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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수원·서면, 눈·비바람 효과 더한 4DX 개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는 CGV 수원과 서면에 '눈(snow)'과 '비바람(rainstorm)' 효과를 추가한 4DX 상영관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눈'과 '비바람'은 세계 최대 규모 영화산업 박랍회인 '시네마콘 2015'에서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효과다. CGV 수원 4DX 상영관은 232석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 200만명 중 2030 세대가 과반수를 넘는 것을 감안해 젊은 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4DX 상영관을 전격 도입했다. 초대형 화면과 더불어 풍부한 음향 시스템과 안락한 시트까지 구비해 한층 더 다이나믹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CGV 서면(132석)은 CGV 센텀시티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4DX 상영관이다.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핫 플레이스로 특별관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최근 극장 전체 리뉴얼을 진행해 4DX 상영관을 새롭게 오픈했다. CGV 수원과 서면에서 4DX로 처음 선택한 작품은 '쥬라기 월드'다. 공룡의 움직임에 따라 모션체어와 진동 효과가 각각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상영 당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신규 효과가 들어간 버전으로 특별 상영한다. 또한 영화 관람 후 인증샷을 찍으면 4DX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DX는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독자 개발해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 체험 특별관이다. 지난 4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2015'를 통해 '눈' '비바람' '열풍(warm air)'의 3가지 새로운 환경효과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5-07-21 20:41: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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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M밸리 찾는 푸 파이터스 "한국 팬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싶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통해 데뷔 20년 만에 한국을 찾는 푸 파이터스가 한국 팬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돌출 무대 구현에 나선다. 푸 파이터스의 리더 데이브 그롤은 지난 6월 스웨덴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에서 무대에서 추락해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한국 공연에서는 팬들과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특설 돌출 무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측은 "데이브 그롤이 무대에 오르는 26일에는 돌출 무대를 설치해 그 위에 별도의 전동 장치를 마련, 데이브 그롤의 퍼포먼스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리 부상 이후 기타로 장식된 별도의 의자 위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데이브 그롤이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데이브 그롤은 병상에 있을 때 의자 위에서 움직이며 공연을 진행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푸 파이터스의 약자인 'FF'가 새겨진 의자는 팬들 사이에서 '기타의 왕좌'로 불리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 한국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도 이 왕좌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통상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돌출 무대를 찾아보기 어렵다. 다수의 아티스트 공연과 연출을 연속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페스티벌에는 일자 무대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페스티벌 과계자는 "한국 팬과 가까이 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와 밸리록페 스태프들의 제작 노하우가 합쳐졌다"며 "돌출 무대 위에서 전동장치로 움직이는 푸 파이터스의 모습을 오직 밸리록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푸 파이터스는 90년대 얼터너티브 록 신을 주도한 밴드 너바나의 드러머 출신인 데이브 그롤이 이끌고 있는 밴드다. 그래미 11관왕을 비롯해 브릿 어워즈 3회 수상, 2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는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2015-07-21 20:31: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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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 가슴 저미는 3종 대사 '뭉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상류사회' 임지연이 가슴을 저미는 3종 대사로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3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가 창수(박형식)와의 이별 후에도 창수를 잊지 못하고 떠올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이는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창수를 따라가지 않겠다며 실랑이를 벌였다. 윤하와 준기까지 가세해 넷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지만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이후 지이는 자신 없이는 못 살 것 같다는 창수를 향해 "제발 찾아오지 마. 보고 싶은데 찾아오면 어떡해. 보고 싶은데 눈앞에 있으면 어떡해"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창수와 헤어진 뒤에는 홀로 앉아 눈물을 흐리며 "널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라고 말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한 준기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말로 외로움을 표현했다. 임지연은 해맑고 씩씩한 평소 모습과 달리 진심으로 사랑했던 창수와의 이별 후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마음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2015-07-21 12:20: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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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 내달 21일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은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에 열릴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최에 앞서 미리 선보이는 프리페스티벌의 의미를 지닌다. 한국영화를 상징하는 충무로와 공연예술 중심지인 충무아트홀의 대표 문화인 뮤지컬의 조합으로 이목을 끈다. 향후 대중적인 서울 시민문화 축제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창식 중구청장이 명예조직위원장을,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과 이장호 감독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신영균 회장이 고문을,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이 자문위원장으로 함께 한다. 자문위원으로는 박양우 현 광주비엔날레 대표, 배인준 동아일보 고문, 광역훈 사람과 환경 회장이 참여한다. 배창호·이명세·봉준호·이무영·방은진·전계수 감독과 뮤지컬 프로듀서 송승환·박명성·김희철, 배우 박해미·오만석·정성화가 조직위원을 맡는다. 김홍준 감독은 전체 행사와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예술감독을 맡는다. 올해 행사는 총 8개의 섹션을 통해 12편의 장편영화 상영과 '라이브 더빙쇼' 공연으로 구성됐다. 갈라 스크리닝 퍼포먼스 섹션으로는 '이국정원'이 라이브 더빙쇼 공연으로 상영된다. 재견충무아트홀 섹션에서는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의 원작 영화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영화 쇼케이스에서는 '저지보이스' '숲속으로' 등 최신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를 상영한다. 이밖에도 '헤어스프레이'를 두 가지 장르로 감상하는 트윈 픽스, '겨울왕국'을 코러스와 함께 노래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싱얼롱 침프, '미녀는 괴로워' 제작자와 뮤지컬 평론가가 함께 하는 토크 시간인 M&M(movie&musical), 올해로 90주년을 맞는 '오페라의 유령'을 라이브 음악으로 만날 수 있는 팬텀 2015, 영화와 공연을 접목한 '만추를 읽다'를 선보이는 충무로 리와인드 등의 섹션들이 마련돼 있다. 행사는 충무아트홀과 메가박스 동대문, DDP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진행될 심야상영과 DDP에서 야외 플래시몹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정식으로 1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07-21 10:48: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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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재하 음악, 영화로 재탄생…'사랑하기 때문에' 캐스팅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故 유재하의 음악을 모티브로 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제)가 12인 배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각 커플들의 이야기마다 유재하의 명곡들이 숨어있어 영화 속 음악이 가져다주는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에는 차태현·박근형·선우용녀·성동일·배성우·서현진·김유정·임주환·오나라·김사희·김윤혜·장도윤 등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이 함께 한다. 차태현은 천재 작곡가 이형 역을 맡았다. 사랑에 서툰 커플들을 이어주는 큐피트 역할이다. 서현진은 가수 지망생 현경 역으로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낸다. 김유정은 이형의 영혼을 도와주는 호기심 많은 여고생 스컬리로 출연한다. 임주환은 이형의 동료이자 현경을 짝사랑하는 찬영 역으로 순정파 남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선우용녀는 치매에 걸려 남편을 못 알아보는 할매 역, 박근형은 언제나 부인 옆을 지키는 할배 역으로 호흡으 맞춘다. 또한 성동일은 아내와 아이는 뒷전이고 오직 일밖에 모르는 박형사 역할을, 박형사의 아내 역할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오나라가 캐스팅됐다. 배성우는 싱글남 안여돈으로, 김사희는 안여돈의 첫사랑 다인 역을 맡았다. 김윤혜, 장도윤은 10대 커플로 출연한다. 연출은 '토끼와 리저드'를 만든 주지홍 감독이 맡는다. 오는 2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2015-07-21 09:33: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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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21일(화) TV하이라이트] '우리동네 예체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외

[2015년 7월21일(화) TV하이라이트] '우리동네 예체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외 EXID 하니, 수영 실력 공개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오후 11시10분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수영 편에 깜짝 등장한다. 션의 소개로 프로그램에 합류한 하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활동했다"며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자유형, 평형, 접영, 배영 등 모든 영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오리발을 끼고 오로지 근육의 힘으로만 나아가는 고난이도 핀수영까지 선보이며 '예체능' 에이스로 떠오른다.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오후 11시 인재양성의 메카인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수학 문제와 마주하게 되자 걸쭉한 사투리를 쏟아낸다. 빅스 멤버 엔도 정은지와 붙어 다니며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 KBS2 '1대100' - 오후 8시55분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한다. 배우 지창욱, 개그 작가 유병재, 가수 박재범 등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는 보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배우 송중기를 꼽아 팬심을 드러낸다. ◆ tvN '집밥 백선생' - 오후 9시40분 오징어 특집이다. 어렵기로 소문난 오징어 손질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지 공개한다. 숙회부터 초무침, 매콤한 볶음과 덮밥, 그리고 여름밤의 별미인 중국식 통꼬치까지 다양한 오징어 요리법을 공개한다.

2015-07-21 06:00:10 장병호 기자